내 여자친구 보영이 - 4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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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들이 있은 후 난 또다른 일(?)들을 만들고 싶었지만, 어쩐 일인지 보영이가 갑자기 바빠지는
바람에 다른 일들을 전혀 계획할 수 없었다. 보영이네 회사가 바쁜건지 지난주에 일요일까지 근무해서
이번주는 조금 한가하나 싶었는데, 이번주도 바쁜지 토요일 오후인데 일이 많다고 나가버렸다.
마땅한 약속도 잡혀있지 않았던지라 난 일주일동안 밀린 빨래며 설거지, 청소나 해 줄 생각으로
구석 구석 집안 정리를 시작했다. 거의 일주일동안 청소를 제대로 안 하고 살다 보니 집 안은
엉망진창이었다. 그래서 처음엔 금방 끝날 것 같던 청소가 무려 5시간이나 넘어가서야 어느 정도
끝이 보이고 있었다. 꽤나 힘들긴 했지만, 주말도 없이 일할 보영이를 생각하니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야 집안정리가 다 되었고, 난 마무리로 쓰레기를 버리려고
뒷베란다로 나가 쓰레기통을 부어서 분리수거를 하려고 했다. 근데 쓰레기통을 거꾸로 붓는데
똘똘 뭉쳐진 팬티스타킹이 하나 보였다. 근데 대충 상태를 살펴보니 꽤나 멀쩡해 보이는 팬티스타킹이었다.
"뭐지..정신없어서 빨려고 하는 걸 여기 버렸나.."
난 혹시나 빨려고 하는 걸 잘못 버렸나 싶어서 팬티스타킹을 구석구석 살폈다. 다리쪽은 별 이상이
없다 싶어 위쪽을 보니 팬티스타킹의 팬티쪽 중앙부분이 정확하게 길게 쭈욱 찢어져 있었다. 마치
누군가가 찢기라도 한 것처럼..
"뭐지..정확하게 보지있는 부분인데..."
난 혹시나 내가 최근에 팬티스타킹을 입히고 보영이랑 섹스를 했었나 기억을 더듬어봤다. 분명 바빠서
정신이 없었지만, 지난 일주일동안 보영이랑 두 번의 섹스를 한 게 기억에 남아있었고 팬티스타킹을
입힌 체 섹스를 한 기억은 없었다.
"어떻게 된거지..설마 바람피나??...에이 그럴리가.."
난 뭔가 찜찜하긴 했지만, 내가 괜한 오해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 그냥 넘겨버렸다. 그렇게 쓰레기까지
다 치우고 나니, 허기가 져서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운 뒤 편안하게 앉아서 티비를 틀어놓고 쇼파에
누웠다. 오랜만에 이렇게 혼자서 있는 한가한 시간이라 그런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보영이랑 둘이 같이 붙어있으니 말이다. 그러다 자세도 편하고, 배가 불러서인지 나는 어느새 잠이
들어버렸다. 쇼파에 누워 한참을 곯아떨어져서 자다가 깨보니 시간은 7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다.
"뭐야??완전 오래잤네..겨우 그깟 청소 좀 했다고 몸이 이리 피곤한가...아휴~ 나도 운동 좀 해야겠군.."
"그나저나 얘는 왜 안 오는거야~"
난 저녁도 혼자 먹으려니 왠지 홀아비같아서 보영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보영이는 바쁜지 신호음만
가고 도통 전화를 받지 않았다.
"저녁도 혼자 먹어야겠군~ 이거 원~ 일주일만에 내 신세가~"
난 혼자서 식탁에 앉아 신세한탄을 하며 저녁을 먹었다. 혼자 먹어서 그런지 입맛도 그다지 없어
대충 몇 술 뜨다고 치우고 다시 쇼파에 가서 누워 티비리모콘만 만지작 거렸다. 이상하게 보영이가
없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귀찮았다. 계속 누워 뒹굴거리고 있는데 벨소리가 울렸다.
초인종을 보니 보영이었다. 난 얼른 나가 문을 열어주었다.
"왔어~~ 울 보영이 수고 많았어~"
"으응~ 많이 늦었지~ 미안해 일이 좀 많아서~"
"아냐 괜찮아~ 저녁은 먹었어?"
"어~ 회사에서 그냥 대충..오빠는?"
"나두 먹었지~"
"그래 잘했네~~ 난 또 혼자 있어서 굶나 했더니"
"굶긴~ㅋㅋ 내가 오늘 집안청소도 다 했다~ 잘했지?"
"그래~ 잘했네요~ㅋㅋ아휴~ 근데 무지 피곤하다~"
"그래~~ 얼른 씻고 좀 쉬어~"
"어어~ 알았오~ 나 일찍 잘래~ 내일도 출근이거든"
"내일도?? 일이 그렇게 많어?"
"어~ 좀 그렇네.."
"그래.."
난 그렇게 안방으로 들어가는 보영이를 지켜봤다. 그런데 이상하게 보영이의 까만 스타킹이 눈에
들어왔다.
"저것도 팬티스타킹인가..."
뭔가 꺼림칙한 생각이 자꾸만 들었지만, 어디까지나 내 예상인지라 난 물어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한참을 있다 안방에 들어가보자 보영이는 피곤했는지, 씻고나와 어느새 잠이 들어있었다.
"많이 피곤한가..코까지 고며 가네..아~~ 섹스 안 한지도 몇일째야~~ 죽겠군...그나저나 내가
괜히 이상한 생각한거 같네..이리 피곤하게 자는 애를..."
난 괜시리 혼자 이상한 상상을 한 것만 같아 보영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낮잠을 많이
자서 잠이 안와 나가서 티비나 보려고 나오려는 그 순간 휴지통 구석에 똘똘 뭉쳐진 뭔가가 보였다.
"스타킹!!"
난 조심스레 몰래 스타킹을 들고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스타킹을 펴 보았다. 역시나 팬티스타킹이었다.
그것도 아까처럼 보지쪽이 길게 찢어져있는!!....
"뭐지..회사 갔다 온 사람이 왜 이렇게 이런거지..휴...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
분명히 회사를 간다고 했는데 날 속이고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데를 간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종잡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쇼파에 앉아 아무리 혼자 머리를 굴려봐도 해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내일 미행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난 보영이가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일부러 누워서 자는 척을 했다.
"오빠 안 일어나?? 나 지금 나간다~"
"어~ 그래 나 조금만 더 누워 있을께~"
"알았어~~"
그리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자마자 난 일어나서 얼른 대충 옷을 챙겨입었다. 이미 샤워는 미행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씻은 상태였기때문에 따로 씻을 필요가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내 차로 가려고 보니 보영이의 차가 지하주차장에서 빠져나와 아파트를 나가고 있는게 보였다.
난 서둘러 차에 시동을 걸고 조심히 보영이를 미행했다. 한참을 따라가 보영이가 선 곳은 놀랍게도
회사였다.
"뭐야..그럼 회사에 간 게 맞는거야??"
난 머릿 속으로 상황정리를 해 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럼 그 스타킹은 대체
뭐란 말인가.. 그냥 단순한 내 오해였던 것인가.. 차에 앉아 한참을 생각해봐도 내 오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난 괜시리 보영이를 오해한 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보영이가 그럴 애가 아닌데 내가 무슨 생각을 한거냐..미친 놈..;;"
난 혼자서 자책을 하다 좋은 생각이 들었다. 보영이에게 깜짝 도시락을 싸들고 갈 생각을 한 것이다.
시계를 보니 이제 10시30분이었다. 난 근처의 피씨방에 들어가서 대충 시간을 죽이며 점심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오랜만에 피씨방에 와서 그런지 딱히 할 것도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졌다. 10분이 지날때마다 거의 한 번씩 시계를 보다보니 드디어 시계는 12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됐다~ 나가자..아고~ 지루해..젊었을때 피씨방에서 뭘 했나 신기하군..ㅎㅎ 이리 할 것도 없는데.."
난 얼른 피씨방비를 지불하고 나와 근처의 일식집에 들어가 보영이와 둘이서 먹을 도시락을 사서 나왔다.
"ㅋㅋ 보영이가 좋아죽겠군~ 이런 이벤트는 상당히 오랜만이니~ㅎㅎ"
난 보영이가 기뻐서 나에게 안기는 즐기는 상상을 하며 보영이의 회사건물로 들어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수위아저씨 외에는 아무도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어 상당히 한가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무도 타지 않고, 8층까지 가는데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아무리 일요일이라도..특근하는데..왜 이리 한가하지..점심들을 다 시켜 먹나~"
난 약간 이상한 생각이 들긴했지만, 별 신경쓰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보영이가 근무하는
사무실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무실로 가는 내내 사람들 인기척도 들리지 않고, 사람들도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았다.
"보영이 혼자 특근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복도를 돌아 사무실로 들어가려는데 열려진 유리문 사이로 이상한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무슨 소리지.."
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유리문 뒤쪽으로 가서 유리문 틈으로 안쪽을 살폈다. 안에는 보영이와
이대리 둘만이 있었는데 자세가 조금 이상했다.
"저 사람은 우리 결혼식에도 온 사람인데..근데 자세가 왜 저래.."
안의 상황은 보영이가 책상을 잡고 서 있는 상태였는데, 이대리가 거의 보영이를 안다시피 할 정도로
뒤쪽에 가까이 붙어있었다. 난 일단 조금 더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이대리의 손이
보영이의 옷 안으로 들어가 가슴을 움켜잡았다!!
"저..저 새끼 뭐하는거지.."
난 일단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상황을 주시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놀란 가슴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둘의 대화소리가 선명히 들려왔다.
"ㅎㅎ오늘도 팬티스타킹 입고 왔겠지??"
"하아...네에..이대리님.."
"왜??ㅎㅎ"
"언제까지 이러실꺼에요.."
"언제까지??ㅋㅋ 이거 왜 이러셔..ㅎㅎ 우리 사이가 그리 가벼운 사이인가?"
"무슨 소리에요.."
"결혼하기 이틀전에 너랑 내가 섹스한거 신랑이 아직 모르지??"
"그..그건..내가 술에 취했을 때 강제로 한 거잖아요!!"
"강제든 뭐든..했잖아~ 그럼 한 게 안 한게 되나?ㅎㅎ"
"나쁜 놈.."
"ㅎㅎ 마음껏 욕해도 좋아~ 난 즐길때까지 즐길테니까~"
"이젠 이대리님도 결혼했잖아요~ 이제 그만 해요.."
"ㅎㅎ 피할 수 있으면 피해봐~ 하지만 자꾸 피하면 좋지 않을꺼야~ 회사에서 그만 짤리고 싶나?"
"그런 걸로 협박하다니.."
"기다려봐~ 너보다 보지가 쫄깃한 애가 나타나면 놔줄테니 알았지?"
"휴..."
난 순간 이대리의 말에 결혼 전에 그 날이 생각났다. 그래..분명히 그 날 보영이는 외박을 했었다.
근데 나에겐 친구들이랑 술 마신다고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그런데 이상하게 내 기분이
묘했다. 아내가 저런 상황인데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의 보영이의
음란한 모습이 떠올라서 그런지 말려야하는 상황인데도 조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자지가 이미 서서히 발기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자 그럼 시작할까~"
"문은 좀 닫고 해요..누가 오면.."
"오긴 누가와~ 일요일에..ㅎㅎ 신경쓰지마~ 야외에서 하는 거 같고 더 스릴있구만..ㅎㅎ"
이대리는 보영이의 말을 무시하고는 보영이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리고 보영이의 엉덩이를
주물럭대기 시작했다.
"니 년 엉덩이는 참 풍만해서 좋아..ㅎㅎ 요새 것들은 말라비틀어져서~ 만지는 느낌이 없거든..ㅎㅎ
역시 스타킹 위로 만지는 느낌은 아주 좋아.."
이대리는 한참을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더니 스타킹을 잡아서 그대로 찢어버렸다. 스타킹은 정확히
보지가 있는 부분만 찢어져 보영이의 분홍 팬티가 스타킹 밖으로 살짝 보였다.
"새끼..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완전 기술자구만.."
그리고 이대리는 보영이의 팬티위를 손으로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음...흐음.."
"어때??ㅎㅎ 흥분되지.."
이대리의 손길이 점점 빨리질수록 보영이의 팬티는 점점 젖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완전히
젖었는지 내쪽에서조차 보일 정도로 팬티는 흥건히 젖어있었다.
"하음..흐음~~ 이제 그만..하윽~"
"알았어 기달려~"
이대리는 보영이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는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하응~~ 흐으응~ 하음~~"
보영이는 죽겠느지 신음소리가 점점 더 높아져 갔다.
"ㅎㅎ 죽겠지 이년아~ 기다려봐~ 하나 더 넣어줄께"
이대리는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 두 개의 손가락을 보영이의 보지를 빠른 속도로 쑤셔댔다. 이대리의
손가락이 보영이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보영이의 끈적한 보짓물이 길게 손가락에 묻어
나오는게 눈에 보였다.
"하응~ 하으응~~ 미칠거 같아요~ 흐으응~~"
"어떻게 해줘??응??"
"하응~~~ 몰라요~ 하윽~~~ 흐으응~~"
"썅년아 말을 해야지~ㅎㅎ"
이대리는 보영이를 슬슬 애를 태우며 농락하듯이 보영이가 대답을 하지 않자 보지를 쑤시는 속도를
더욱 늦췄다.
"흐윽~~ 알았어요~ 넣어줘요~ 하윽~~어서"
"뭘??ㅎㅎㅎ"
"하으응~~ 이대리님 자지요~ 얼른~"
"어디 넣어줄까??"
"하으응~~ 제 음란한 보지요~ 보영이 보지말이에요~ 하으응~~"
결국 보영이는 이대리의 말에 대답을 했고, 이대리는 그제서야 흡족하다는듯이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시커먼 자지를 드러냈다. 그리곤 보영이에게 다가가 보영이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버렸다. 보영이는 위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치마는 허리 위로 올라간
상태였고, 찢어진 팬티스타킹 사이로 제껴진 팬티 사이로 보지가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이대리는
그런 보영이의 모습이 몹시도 만족스러운 듯 했다.
"대단해..ㅎㅎ 마치 야동에 나오는 년들 같군.."
"하아..그만 애태워요..하아.."
"ㅋㅋ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거야? 그렇게 반항하다니..ㅎㅎ 많이 변했군..나야 좋지~ 알았어..ㅎㅎ"
이대리는 보영이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한 방에 자지를 보지 속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그러자
보영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긴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으응~~~~~"
"ㅎㅎ 썅년아~ 좋아도 좀 소리 좀 죽여~ 아까 문 닫고 하자던 년이 어째 더 시끄럽군~ㅎㅎ 자~
이제 시작한다"
이대리는 보영이의 양 가슴을 움켜잡고,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사무실에서
동료와 뒷치기로 섹스를 하는 보영이의 모습이라니..그렇게 음란할 수가 없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상상도 못 할 그런 모습을 보영이가 하고 있었다. 난 더 이상 흥분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한 손으로 자위를 하며, 둘의 섹스 장면을 지켜봤다.
이대리는 점점 속도를 올리며 보영이의 보지를 빠른 속도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보영이의 한쪽 다리를 번쩍 치켜들어서 박아대고 있었다. 한쪽 다리를 들자 보영이의 보지에
박는 이대리의 자지의 모습이 더욱 더 잘 보여 더욱 더 난 흥분이 되었다. 보영이의 보지에
이대리의 자지가 점점 빠른 속도로 박아될수록 보영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의 양도
많아졌다. 그리고 어느새 보짓물은 팬티와 스타킹을 적시며 허벅지로 흘러갈 정도로 나오고
있었다.
"씨발년~ 완전 죽네~ 보지에서 물 질질 싸는거 봐라~ 완전 암캐년 같군~"
"하으응~ 하아앙~ 암캐 맞아요~ 흐윽~~ 더 박아줘요~ 더어~ 하으응~~"
"알았어~ 허윽~~ 내가 니 년 보지 더욱 더 세게 박아주지~ 허윽~~ 죽을 거 같군~"
보영이의 보짓물때문에 질척거리는 소리가 점점 더 커져 사무실을 가득 메울때쯤, 이대리는 절정에
달했는지 보영이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착시키고는 보영이의 양 가슴을 터질듯이 꽉 움켜잡았다.
그리고 잠시동안의 이대리의 몸이 떨림이 멈추자 이대리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 속에서 빠져나왔다.
이대리의 자지는 보영이의 보짓물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보영이는 엄청난 흥분때문인지 다리가
풀려 그대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ㅎㅎ 그렇게 좋았나?"
"하아...하아...모르겠어요..오늘따라 더 그러네요.."
"ㅋㅋ 그래? 오늘은 그만 일찍 가봐~ 남편하고도 시간 좀 보내야지?"
"회사일은요??"
"ㅋㅋ 오늘 섹스가 만족스러웠으니 일은 내가 마저하지~"
"알았어요~ 그럼 가 볼게요"
"아~ 잠시만..그리고 팬티스타킹은 신고 다녀야 되는거 알지?"
"이 상태로 또 그냥 가라구요?? 찝찝하고 불안해 죽겠어요.."
"지금 내 말을 안 듣겠다는거야??"
"휴..아니에요..알았어요.."
난 보영이와 이대리의 대화가 끝나자 재빨리 비상계단쪽으로 숨었다. 그리고 보영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팬티에서 손을 꺼냈다. 팬티는 축축했고, 손은 정액냄새가 잔뜩 풍겼다.
"저런 차림으로 매일 집에 왔었단 말야? 찢어진 팬티스타킹으로..보지냄새도 잔뜩 날텐데..
대단하군..도대체 저 인간이 뭘 어떻게 한 거지?"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가려고 보니 이대리가 작업을 하고 있는게 눈에 보였다.
"새끼..무슨 짓을 한지 모르겠다만..대단하군..날 이렇게 흥분시켜줬으니 한 번은 봐주지..ㅎㅎ
하지만 되지도 않는 협박 했으면 너도 된통 혼날 줄 알고 있어라..새꺄~!"
난 차에 올라타 집으로 가며, 보영이에게 어떻게 물어봐야 할 까 고민이 되었다. 그렇다고 그냥
묻어둘 수는 없는 일이니..
"휴..어떡하지..차근 차근히 생각을 하고..일을 해결해야겠어..찝찝한 건 딱 질색이니~"
ps. 요즘 좀 바쁘다보니~ 매일 매일 글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양해 좀 해주세요~ㅎㅎ 그리고 의외로
새 작품이 인기가 좀 괜찮아서 기분이 좋네요~ㅋㅋ 앞으로도 많은 추천, 댓글 부탁요~!!
바람에 다른 일들을 전혀 계획할 수 없었다. 보영이네 회사가 바쁜건지 지난주에 일요일까지 근무해서
이번주는 조금 한가하나 싶었는데, 이번주도 바쁜지 토요일 오후인데 일이 많다고 나가버렸다.
마땅한 약속도 잡혀있지 않았던지라 난 일주일동안 밀린 빨래며 설거지, 청소나 해 줄 생각으로
구석 구석 집안 정리를 시작했다. 거의 일주일동안 청소를 제대로 안 하고 살다 보니 집 안은
엉망진창이었다. 그래서 처음엔 금방 끝날 것 같던 청소가 무려 5시간이나 넘어가서야 어느 정도
끝이 보이고 있었다. 꽤나 힘들긴 했지만, 주말도 없이 일할 보영이를 생각하니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야 집안정리가 다 되었고, 난 마무리로 쓰레기를 버리려고
뒷베란다로 나가 쓰레기통을 부어서 분리수거를 하려고 했다. 근데 쓰레기통을 거꾸로 붓는데
똘똘 뭉쳐진 팬티스타킹이 하나 보였다. 근데 대충 상태를 살펴보니 꽤나 멀쩡해 보이는 팬티스타킹이었다.
"뭐지..정신없어서 빨려고 하는 걸 여기 버렸나.."
난 혹시나 빨려고 하는 걸 잘못 버렸나 싶어서 팬티스타킹을 구석구석 살폈다. 다리쪽은 별 이상이
없다 싶어 위쪽을 보니 팬티스타킹의 팬티쪽 중앙부분이 정확하게 길게 쭈욱 찢어져 있었다. 마치
누군가가 찢기라도 한 것처럼..
"뭐지..정확하게 보지있는 부분인데..."
난 혹시나 내가 최근에 팬티스타킹을 입히고 보영이랑 섹스를 했었나 기억을 더듬어봤다. 분명 바빠서
정신이 없었지만, 지난 일주일동안 보영이랑 두 번의 섹스를 한 게 기억에 남아있었고 팬티스타킹을
입힌 체 섹스를 한 기억은 없었다.
"어떻게 된거지..설마 바람피나??...에이 그럴리가.."
난 뭔가 찜찜하긴 했지만, 내가 괜한 오해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 그냥 넘겨버렸다. 그렇게 쓰레기까지
다 치우고 나니, 허기가 져서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운 뒤 편안하게 앉아서 티비를 틀어놓고 쇼파에
누웠다. 오랜만에 이렇게 혼자서 있는 한가한 시간이라 그런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보영이랑 둘이 같이 붙어있으니 말이다. 그러다 자세도 편하고, 배가 불러서인지 나는 어느새 잠이
들어버렸다. 쇼파에 누워 한참을 곯아떨어져서 자다가 깨보니 시간은 7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다.
"뭐야??완전 오래잤네..겨우 그깟 청소 좀 했다고 몸이 이리 피곤한가...아휴~ 나도 운동 좀 해야겠군.."
"그나저나 얘는 왜 안 오는거야~"
난 저녁도 혼자 먹으려니 왠지 홀아비같아서 보영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보영이는 바쁜지 신호음만
가고 도통 전화를 받지 않았다.
"저녁도 혼자 먹어야겠군~ 이거 원~ 일주일만에 내 신세가~"
난 혼자서 식탁에 앉아 신세한탄을 하며 저녁을 먹었다. 혼자 먹어서 그런지 입맛도 그다지 없어
대충 몇 술 뜨다고 치우고 다시 쇼파에 가서 누워 티비리모콘만 만지작 거렸다. 이상하게 보영이가
없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귀찮았다. 계속 누워 뒹굴거리고 있는데 벨소리가 울렸다.
초인종을 보니 보영이었다. 난 얼른 나가 문을 열어주었다.
"왔어~~ 울 보영이 수고 많았어~"
"으응~ 많이 늦었지~ 미안해 일이 좀 많아서~"
"아냐 괜찮아~ 저녁은 먹었어?"
"어~ 회사에서 그냥 대충..오빠는?"
"나두 먹었지~"
"그래 잘했네~~ 난 또 혼자 있어서 굶나 했더니"
"굶긴~ㅋㅋ 내가 오늘 집안청소도 다 했다~ 잘했지?"
"그래~ 잘했네요~ㅋㅋ아휴~ 근데 무지 피곤하다~"
"그래~~ 얼른 씻고 좀 쉬어~"
"어어~ 알았오~ 나 일찍 잘래~ 내일도 출근이거든"
"내일도?? 일이 그렇게 많어?"
"어~ 좀 그렇네.."
"그래.."
난 그렇게 안방으로 들어가는 보영이를 지켜봤다. 그런데 이상하게 보영이의 까만 스타킹이 눈에
들어왔다.
"저것도 팬티스타킹인가..."
뭔가 꺼림칙한 생각이 자꾸만 들었지만, 어디까지나 내 예상인지라 난 물어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한참을 있다 안방에 들어가보자 보영이는 피곤했는지, 씻고나와 어느새 잠이 들어있었다.
"많이 피곤한가..코까지 고며 가네..아~~ 섹스 안 한지도 몇일째야~~ 죽겠군...그나저나 내가
괜히 이상한 생각한거 같네..이리 피곤하게 자는 애를..."
난 괜시리 혼자 이상한 상상을 한 것만 같아 보영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낮잠을 많이
자서 잠이 안와 나가서 티비나 보려고 나오려는 그 순간 휴지통 구석에 똘똘 뭉쳐진 뭔가가 보였다.
"스타킹!!"
난 조심스레 몰래 스타킹을 들고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스타킹을 펴 보았다. 역시나 팬티스타킹이었다.
그것도 아까처럼 보지쪽이 길게 찢어져있는!!....
"뭐지..회사 갔다 온 사람이 왜 이렇게 이런거지..휴...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
분명히 회사를 간다고 했는데 날 속이고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데를 간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종잡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쇼파에 앉아 아무리 혼자 머리를 굴려봐도 해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내일 미행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난 보영이가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일부러 누워서 자는 척을 했다.
"오빠 안 일어나?? 나 지금 나간다~"
"어~ 그래 나 조금만 더 누워 있을께~"
"알았어~~"
그리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자마자 난 일어나서 얼른 대충 옷을 챙겨입었다. 이미 샤워는 미행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씻은 상태였기때문에 따로 씻을 필요가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내 차로 가려고 보니 보영이의 차가 지하주차장에서 빠져나와 아파트를 나가고 있는게 보였다.
난 서둘러 차에 시동을 걸고 조심히 보영이를 미행했다. 한참을 따라가 보영이가 선 곳은 놀랍게도
회사였다.
"뭐야..그럼 회사에 간 게 맞는거야??"
난 머릿 속으로 상황정리를 해 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럼 그 스타킹은 대체
뭐란 말인가.. 그냥 단순한 내 오해였던 것인가.. 차에 앉아 한참을 생각해봐도 내 오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난 괜시리 보영이를 오해한 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보영이가 그럴 애가 아닌데 내가 무슨 생각을 한거냐..미친 놈..;;"
난 혼자서 자책을 하다 좋은 생각이 들었다. 보영이에게 깜짝 도시락을 싸들고 갈 생각을 한 것이다.
시계를 보니 이제 10시30분이었다. 난 근처의 피씨방에 들어가서 대충 시간을 죽이며 점심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오랜만에 피씨방에 와서 그런지 딱히 할 것도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졌다. 10분이 지날때마다 거의 한 번씩 시계를 보다보니 드디어 시계는 12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됐다~ 나가자..아고~ 지루해..젊었을때 피씨방에서 뭘 했나 신기하군..ㅎㅎ 이리 할 것도 없는데.."
난 얼른 피씨방비를 지불하고 나와 근처의 일식집에 들어가 보영이와 둘이서 먹을 도시락을 사서 나왔다.
"ㅋㅋ 보영이가 좋아죽겠군~ 이런 이벤트는 상당히 오랜만이니~ㅎㅎ"
난 보영이가 기뻐서 나에게 안기는 즐기는 상상을 하며 보영이의 회사건물로 들어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수위아저씨 외에는 아무도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어 상당히 한가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무도 타지 않고, 8층까지 가는데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아무리 일요일이라도..특근하는데..왜 이리 한가하지..점심들을 다 시켜 먹나~"
난 약간 이상한 생각이 들긴했지만, 별 신경쓰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보영이가 근무하는
사무실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무실로 가는 내내 사람들 인기척도 들리지 않고, 사람들도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았다.
"보영이 혼자 특근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복도를 돌아 사무실로 들어가려는데 열려진 유리문 사이로 이상한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무슨 소리지.."
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유리문 뒤쪽으로 가서 유리문 틈으로 안쪽을 살폈다. 안에는 보영이와
이대리 둘만이 있었는데 자세가 조금 이상했다.
"저 사람은 우리 결혼식에도 온 사람인데..근데 자세가 왜 저래.."
안의 상황은 보영이가 책상을 잡고 서 있는 상태였는데, 이대리가 거의 보영이를 안다시피 할 정도로
뒤쪽에 가까이 붙어있었다. 난 일단 조금 더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이대리의 손이
보영이의 옷 안으로 들어가 가슴을 움켜잡았다!!
"저..저 새끼 뭐하는거지.."
난 일단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상황을 주시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놀란 가슴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둘의 대화소리가 선명히 들려왔다.
"ㅎㅎ오늘도 팬티스타킹 입고 왔겠지??"
"하아...네에..이대리님.."
"왜??ㅎㅎ"
"언제까지 이러실꺼에요.."
"언제까지??ㅋㅋ 이거 왜 이러셔..ㅎㅎ 우리 사이가 그리 가벼운 사이인가?"
"무슨 소리에요.."
"결혼하기 이틀전에 너랑 내가 섹스한거 신랑이 아직 모르지??"
"그..그건..내가 술에 취했을 때 강제로 한 거잖아요!!"
"강제든 뭐든..했잖아~ 그럼 한 게 안 한게 되나?ㅎㅎ"
"나쁜 놈.."
"ㅎㅎ 마음껏 욕해도 좋아~ 난 즐길때까지 즐길테니까~"
"이젠 이대리님도 결혼했잖아요~ 이제 그만 해요.."
"ㅎㅎ 피할 수 있으면 피해봐~ 하지만 자꾸 피하면 좋지 않을꺼야~ 회사에서 그만 짤리고 싶나?"
"그런 걸로 협박하다니.."
"기다려봐~ 너보다 보지가 쫄깃한 애가 나타나면 놔줄테니 알았지?"
"휴..."
난 순간 이대리의 말에 결혼 전에 그 날이 생각났다. 그래..분명히 그 날 보영이는 외박을 했었다.
근데 나에겐 친구들이랑 술 마신다고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그런데 이상하게 내 기분이
묘했다. 아내가 저런 상황인데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의 보영이의
음란한 모습이 떠올라서 그런지 말려야하는 상황인데도 조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자지가 이미 서서히 발기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자 그럼 시작할까~"
"문은 좀 닫고 해요..누가 오면.."
"오긴 누가와~ 일요일에..ㅎㅎ 신경쓰지마~ 야외에서 하는 거 같고 더 스릴있구만..ㅎㅎ"
이대리는 보영이의 말을 무시하고는 보영이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리고 보영이의 엉덩이를
주물럭대기 시작했다.
"니 년 엉덩이는 참 풍만해서 좋아..ㅎㅎ 요새 것들은 말라비틀어져서~ 만지는 느낌이 없거든..ㅎㅎ
역시 스타킹 위로 만지는 느낌은 아주 좋아.."
이대리는 한참을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더니 스타킹을 잡아서 그대로 찢어버렸다. 스타킹은 정확히
보지가 있는 부분만 찢어져 보영이의 분홍 팬티가 스타킹 밖으로 살짝 보였다.
"새끼..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완전 기술자구만.."
그리고 이대리는 보영이의 팬티위를 손으로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음...흐음.."
"어때??ㅎㅎ 흥분되지.."
이대리의 손길이 점점 빨리질수록 보영이의 팬티는 점점 젖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완전히
젖었는지 내쪽에서조차 보일 정도로 팬티는 흥건히 젖어있었다.
"하음..흐음~~ 이제 그만..하윽~"
"알았어 기달려~"
이대리는 보영이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는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하응~~ 흐으응~ 하음~~"
보영이는 죽겠느지 신음소리가 점점 더 높아져 갔다.
"ㅎㅎ 죽겠지 이년아~ 기다려봐~ 하나 더 넣어줄께"
이대리는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 두 개의 손가락을 보영이의 보지를 빠른 속도로 쑤셔댔다. 이대리의
손가락이 보영이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보영이의 끈적한 보짓물이 길게 손가락에 묻어
나오는게 눈에 보였다.
"하응~ 하으응~~ 미칠거 같아요~ 흐으응~~"
"어떻게 해줘??응??"
"하응~~~ 몰라요~ 하윽~~~ 흐으응~~"
"썅년아 말을 해야지~ㅎㅎ"
이대리는 보영이를 슬슬 애를 태우며 농락하듯이 보영이가 대답을 하지 않자 보지를 쑤시는 속도를
더욱 늦췄다.
"흐윽~~ 알았어요~ 넣어줘요~ 하윽~~어서"
"뭘??ㅎㅎㅎ"
"하으응~~ 이대리님 자지요~ 얼른~"
"어디 넣어줄까??"
"하으응~~ 제 음란한 보지요~ 보영이 보지말이에요~ 하으응~~"
결국 보영이는 이대리의 말에 대답을 했고, 이대리는 그제서야 흡족하다는듯이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시커먼 자지를 드러냈다. 그리곤 보영이에게 다가가 보영이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버렸다. 보영이는 위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치마는 허리 위로 올라간
상태였고, 찢어진 팬티스타킹 사이로 제껴진 팬티 사이로 보지가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이대리는
그런 보영이의 모습이 몹시도 만족스러운 듯 했다.
"대단해..ㅎㅎ 마치 야동에 나오는 년들 같군.."
"하아..그만 애태워요..하아.."
"ㅋㅋ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거야? 그렇게 반항하다니..ㅎㅎ 많이 변했군..나야 좋지~ 알았어..ㅎㅎ"
이대리는 보영이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한 방에 자지를 보지 속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그러자
보영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긴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으응~~~~~"
"ㅎㅎ 썅년아~ 좋아도 좀 소리 좀 죽여~ 아까 문 닫고 하자던 년이 어째 더 시끄럽군~ㅎㅎ 자~
이제 시작한다"
이대리는 보영이의 양 가슴을 움켜잡고,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사무실에서
동료와 뒷치기로 섹스를 하는 보영이의 모습이라니..그렇게 음란할 수가 없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상상도 못 할 그런 모습을 보영이가 하고 있었다. 난 더 이상 흥분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한 손으로 자위를 하며, 둘의 섹스 장면을 지켜봤다.
이대리는 점점 속도를 올리며 보영이의 보지를 빠른 속도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보영이의 한쪽 다리를 번쩍 치켜들어서 박아대고 있었다. 한쪽 다리를 들자 보영이의 보지에
박는 이대리의 자지의 모습이 더욱 더 잘 보여 더욱 더 난 흥분이 되었다. 보영이의 보지에
이대리의 자지가 점점 빠른 속도로 박아될수록 보영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의 양도
많아졌다. 그리고 어느새 보짓물은 팬티와 스타킹을 적시며 허벅지로 흘러갈 정도로 나오고
있었다.
"씨발년~ 완전 죽네~ 보지에서 물 질질 싸는거 봐라~ 완전 암캐년 같군~"
"하으응~ 하아앙~ 암캐 맞아요~ 흐윽~~ 더 박아줘요~ 더어~ 하으응~~"
"알았어~ 허윽~~ 내가 니 년 보지 더욱 더 세게 박아주지~ 허윽~~ 죽을 거 같군~"
보영이의 보짓물때문에 질척거리는 소리가 점점 더 커져 사무실을 가득 메울때쯤, 이대리는 절정에
달했는지 보영이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착시키고는 보영이의 양 가슴을 터질듯이 꽉 움켜잡았다.
그리고 잠시동안의 이대리의 몸이 떨림이 멈추자 이대리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 속에서 빠져나왔다.
이대리의 자지는 보영이의 보짓물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보영이는 엄청난 흥분때문인지 다리가
풀려 그대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ㅎㅎ 그렇게 좋았나?"
"하아...하아...모르겠어요..오늘따라 더 그러네요.."
"ㅋㅋ 그래? 오늘은 그만 일찍 가봐~ 남편하고도 시간 좀 보내야지?"
"회사일은요??"
"ㅋㅋ 오늘 섹스가 만족스러웠으니 일은 내가 마저하지~"
"알았어요~ 그럼 가 볼게요"
"아~ 잠시만..그리고 팬티스타킹은 신고 다녀야 되는거 알지?"
"이 상태로 또 그냥 가라구요?? 찝찝하고 불안해 죽겠어요.."
"지금 내 말을 안 듣겠다는거야??"
"휴..아니에요..알았어요.."
난 보영이와 이대리의 대화가 끝나자 재빨리 비상계단쪽으로 숨었다. 그리고 보영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팬티에서 손을 꺼냈다. 팬티는 축축했고, 손은 정액냄새가 잔뜩 풍겼다.
"저런 차림으로 매일 집에 왔었단 말야? 찢어진 팬티스타킹으로..보지냄새도 잔뜩 날텐데..
대단하군..도대체 저 인간이 뭘 어떻게 한 거지?"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가려고 보니 이대리가 작업을 하고 있는게 눈에 보였다.
"새끼..무슨 짓을 한지 모르겠다만..대단하군..날 이렇게 흥분시켜줬으니 한 번은 봐주지..ㅎㅎ
하지만 되지도 않는 협박 했으면 너도 된통 혼날 줄 알고 있어라..새꺄~!"
난 차에 올라타 집으로 가며, 보영이에게 어떻게 물어봐야 할 까 고민이 되었다. 그렇다고 그냥
묻어둘 수는 없는 일이니..
"휴..어떡하지..차근 차근히 생각을 하고..일을 해결해야겠어..찝찝한 건 딱 질색이니~"
ps. 요즘 좀 바쁘다보니~ 매일 매일 글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양해 좀 해주세요~ㅎㅎ 그리고 의외로
새 작품이 인기가 좀 괜찮아서 기분이 좋네요~ㅋㅋ 앞으로도 많은 추천, 댓글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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