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 보영이 - 4부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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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이와 난 직장생활이 시작되고서는 전보다 만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서로의 생활이

다르다보니 당연한 일이었다. 만남이 줄어들다 보니 섹스의 횟수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음란해지겠다고

한 얘기때문인건지, 아니면 정말 섹스가 좋아진건지 모르겠지만 보영이도 섹스를 거의 한 달에

몇 번 못 하는 것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그렇다고 섹스때문에 폐를 끼칠 수 없었기때문에 우린

직장생활 1년만에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양가의 집안에 약간의 협조를 받으며 결혼을 하기로

한 것이었다. 우리 힘만으로 해야하는 결혼이라 약간 죄송스럽긴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연애도

할 만큼 길게 했고, 서로 충분히 사랑하고 직장도 있으니 더는 결혼을 굳이 미룰 필요가 없다고

둘 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자 당연히 섹스를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최소

몇 번은 할 수가 있었다. 물론 피곤하다고 일주일에 한 번도 못할 때도 있었지만 같이 매일 매일

잘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결혼 후에 늘 같은 섹스가 반복되자 보영이는 살짝

지루한 듯 했다. 나도 약간 지루하기도 하고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었지만, 귀찮은 탓인지 바쁜

탓인지..이런 저런 핑계로 시도를 할 생각을 못했다. 그렇게 신혼생활이 1년이 넘어갈 무렵에

정민이가 우리 집에 올라와 잠시 묵는다는 얘기를 작은 아버지에게 들었다. 그리고 그 날 밤에

보영이와 섹스를 하며 살짝 보영이를 떠보았다.

"하윽~~ 오빠 더 깊게 ~~ 하으응~"

"그래~ 허윽~ 우리 보영이 보지는 언제 넣어도 좋아~"

"으응~ 하으응~~ 내 보지가 좀 죽이지? 히힛..하으응~~"

"근데..정민이 올라오면..재미있을 거 같지 않아?"

"허윽~~ 뭐가??"

"그냥...아니다~ㅋㅋ"

"하으응~~ 뭐야?? 말해봐~~"

"허윽~~ 아니야~~ 우리 보영이 보지 씹보지라고~~"

"흐으응~~ 그거 이제 알았어? 하윽~~ 내 보지가 좀 씹보지지~흐윽~"

"그러세요? 음란한 개보지양??ㅋㅋ 그럼 씨발년 보지 좀 더 박아줄까?"

"하윽~~ 그러세요~ 하아앙~~"

"허윽~ 씨발 좋네..ㅎㅎ 정민이랑 섹스해보고 싶지 않아?"

"하으으응~~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하윽~"

"왜?? 해보고 싶지~ 어서 말해 이 썅년아!!"

난 보영이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며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하윽~~네에~~ 해보고 싶어요~ 하응~~"

"그럼 내가 정민이라고 생각해~ 얼른 도련님이라고 해봐~!! 이 씨발년아~"

"하으응~ 네에~ 도련님~ 아흐윽~~ 어서 이 개보지 넣어줘요~"

"그래~ 허윽~ 우리 형수님 보지는 아주 개보지네요~!! 이 씨발 창녀 같은 년아~"

"하윽~ 도련님 이제 알았어요? 하으윽~~"

순간 정민이가 보영이와 섹스를 하는 상상이 되자 난 더욱 흥분이 되어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다가 금방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하아...하아..좋았어?"

"어..하아..하아..근데..정말 도련님이랑 섹스하는거 보고싶어?"

"말이 그렇지;; 그 새끼~ 순진해서..여자도 한 번 안 사귀어봤어~"

"그래?호호..그러니까 내가 도련님 첫 여자가 되고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오호~~ 요런 음란한 년이 있나~!! 서방님앞에서 서방님 사촌동생 먹고 싶다는 얘기를 해~ㅋㅋ"

"으구~ 농담이네요~"

물론 난 약간의 진담도 섞여있었지만 내말대로 정민이 녀석이 너무 순진해서 그럴꺼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내가 어딜가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기 힘들었다. 그리고 정민이가

우리집에 왔고, 우리는 식구가 한 명 늘어났을뿐 큰 변화없이 생활은 늘 똑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정민이의 방에 들어갈려고 하다 방안에서 나는 희미한 숨소리가 들려왔다. 난 살짝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놀랍게도 정민이 녀석이 보영이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난 순간 정민이가

오기전에 보영이 사진을 오랜만에 보다 열어본 문서목록에 그냥 지우지 않고 놔둔걸 기억했다.

"새끼..ㅎㅎ 그걸 어찌 발견했냐..ㅋㅋ 그래..실컷 즐겨라.."

난 일부러 모른척하려다 놀래켜주려고 밖에서 노크를 했다. 그리고 귀를 대자 안에서 바쁘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사진을 없애고, 옷을 입는다고 바쁜 모양이었다. 난 억지로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정민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내 방으로 왔다. 그리고 방금 본 이야기를 보영이에게 얘기를 하자

약간 놀라는듯 하더니 웃었다.

"일부러 오빠가 흔적 남겨놓은 거 아냐?"

"아냐~~;;진짜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니까~"

"그래?ㅋㅋ도련님 꽤나 흥분했겠네~ 거기 내 가슴에..보지사진까지 있을텐데.."

"그래~ 숨소리 보니까~ 자위하는 놈이 뭐가 그리 거친지...ㅎㅎ"

"눈 앞의 형수의 알몸사진을 보는데 당연히 흥분되겠지~"

"그런가..ㅎㅎ 그래서 말인데..정민이 녀석한테 조금 더 좋은 구경을 시켜줄까 싶은데.."

"뭐???"

"있다가 섹스하면서 문을 살짝 열어놓고 하자구..."

"뭐??미쳤어~~;;"

"왜~ 진짜 하는 것도 아니고~ㅋㅋ"

"그래두.."

"하는거다~ 알았지?ㅋㅋ 정민이 녀석 반응이 완전 궁금하네~"

보영이는 살짝 싫은 눈치를 보였지만, 난 거의 혼자서 결론을 내버렸다. 그리고 1시가 다 되어

갈 쯔음에 보영이와 섹스를 시작했다. 정민이 녀석이 잠을 못 이룰걸 알고 있었고, 이렇게 늦게

섹스를 하면 완전히 정민이가 걸려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예상은 적중했다. 섹스를

하며 문 틈을 흘낏 보자 살짝 열어놓은 문이 조금 더 열려 있었고, 정민이의 인기척이 느껴졌다.

난 정민이가 흥분을 하라고 보영이에게 심한 욕설을 하며 더욱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보영이의 보지가 잘 보이게 해주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거 같아 실행에 옮기진

못했다. 섹스가 끝나고 정민이가 갔다고 생각이 될 무렵에 보영이가 나의 귀에 속삭였다.

"정말 도련님이 본거야??"

"어..ㅎㅎ 확실치는 않은데..인기척 하며..문이 더 열린걸로 봐선 거의 확실해.."

"으구..못말려~ 이제 만족해?"

"어~ㅎㅎ 뭐 어떠냐~~ 20살인데 섹스도 못한 불쌍한 사촌동생 좋은 구경 한 번 시켜준다는데~ㅋㅋ"

"이구~ 알았네요.."

그리고 그 날 이후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회사에서 경주로 15일간 출장을

다녀오라는 업무가 떨어진 것이다. 보름이란 시간이나 집을 비운다는 생각이 들자 묘한 상상이

들었다. 왠지 보영이와 정민이가 섹스를 할 상황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걸 내 눈으로

못 보는게 못내 아쉬웠지만, 계획을 실행시켜보기로했다. 난 경주로 떠나며 보영이에게 은밀히

얘기했다.

"너..결혼전에 한 말 기억나??"

"뭐..??"

"앞으로 음란해질꺼라는 말~"

"어~ 기억나지..ㅋㅋ왜??"

"그 말 아직 유효해?"

"뭐~ 기회만 된다면?ㅋㅋ 왜 그러는데~"

"그럼 나 집 비운 사이에..정민이랑 좀 즐기라고~"

"뭐?? 무슨 소리야..즐기다니...혹시..도련님이랑 섹스하라고!!"

"어~ 그렇지..ㅋㅋ"

"미쳤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떻게 도련님이랑;;"

"왜~~ 우리 섹스하는 것까지 본 녀석인데..ㅎㅎ 그 녀석 나까지 없겠다~ 기회만 오면 너랑

할려고 달려들껄.."

"그래도 좀...;;"

"아냐~ 괜찮아~ㅎㅎ 그리고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20살짜리 자지 먹어보겠냐~"

"아~ 몰라..그러든지;; 근데 무슨 생각이라도 있어??"

"글쎄~ 생각은 내가 다 해놨으니까~ 걱정은 붙들어 매시고ㅎㅎ"

"알았어~ 맘대로 해봐~ㅋㅋ 난 즐기면 되겠네~"

"그러세요~"

그리고 난 경주로 가서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5일째 되던 날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영상통화로 보영이에게 자위를 시켜 그걸 정민이에게 보게 할 계획이었다. 그 다음은

정민이 녀석이 알아서 해주기만을 바랬다. 알아서 못 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말이다. 물론

오늘 실패한다고 그냥 물러나지 않고, 내가 서울로 가기 전에 몇 번을 더 해 볼 계획이었다.

그리고 밤이 되자 난 영상통화로 보영이에게 영상통화를 했다. 그리고 영상통화로 보영이에게

자위를 시켰다. 정민이를 나의 계획에 빠트리기위해 하는 것이었지만, 영상통화로 보영이의

자위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거였기에 나까지 덩달아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그걸 몰래 보고 있을

정민이 생각을 하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보영이의 자위가 끝나고 통화가 끊겼다.

난 보영이에게 기대하는(?)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다 정민이가 보영이를 덮칠 상상을

하자 나도 모르게 자지가 커져왔다. 난 컴퓨터를 켜고 다운받아놓은 야동을 보며 주인공이 보영이와

정민이라는 생각을 하며 자위를 했다. 그러자 더욱 더 흥분이 되었는지 금방 싸버리고 말았다.

"아..어떻게 되가는거지..정민이 새끼 잘하고 있나.."

난 정액을 대충 닦아내고,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눕자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아함~ 왜 이렇게 연락이 없어..목 빠지겠네.."

잠이 막 몰려와 눈이 감길 무렵에 보영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뭐야~ 왜 이리 늦어?? 어떻게 된거야.."

"미안~ 조금 늦었지..ㅋㅋ"

"어서 말해봐~ 어떻게 된거야? 했어?? 어??"

"으응..했오;;완전 부끄럽더라~ㅋㅋ"

"이야~ 진짜?!! 그럼 정민이가 우리 보영이를 따먹은거야.."

"그래~ 도련님이 내 보지 먹어치웠어~ㅋ 좋냐??"

"몰라~ㅎㅎ 상상만 해도 완전 흥분되는걸..ㅎㅎ 한 번만 했어?"

"어~ 피곤하기도 하고..그래서~"

"그래..ㅎㅎ 정민이 녀석 좀 아쉬워했겠네~"

"그렇더라~ㅋㅋ"

"어때?? 좋았어??"

"뭐~ 나름 괜찮았어~ㅋㅋ 도련님이 처음치곤 괜찮게 하더라~ 그리고 왠지 자기 말대로 나보다

어린 20살이랑 해서 그런지 느낌도 묘하구..ㅋㅋ"

"그거말고 다른건 없어??"

"흠..아~ 그래ㅋㅋ 도련님 자지가 자기꺼보다 커서 조금 더 빡빡한 느낌??"

"오~~ 완전 좋았겠네~ 보영이보지 호강하네~"

"으구~ 몰라~ 나 잘래 피곤해~"

"그래 알았어~ 잘자~"

"으응~"

난 전화를 끊고 한참을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갑자기 잠이 싹 달아나는 듯 했다.

"이거 생각외로 정민이 녀석 응큼하네..ㅎㅎ어떻게 정민이가 일을 친건지 모르겠다만...ㅎㅎ"

내 자지는 정민이와 보영이가 섹스를 했다는 얘기에 어느새 다시 흥분해 있었다. 난 도저히 이

상태로는 잠을 이룰 수 없을 거 같아 컴퓨터를 켜고 자위를 한 번 하고 나서야 잠을 이룰 수

있었다. 그리고 며칠동안 보영이와 정민이가 섹스를 하는 얘기를 보영이에게서 들을 때마다

난 당장이라도 달려가 그 장면을 보고싶지만 볼 수가 없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만이 들었다.

그 중에 내가 서울로 올라가기 3일을 남겨두고 정민이가 친구를 불러서 3s를 했다는 건 정말

나로서도 충격적이었다. 그 정도로 정민이가 변할 줄은 상상을 못 했기 때문이다.

"새끼~ 졸라 간 크네..ㅎㅎ 사촌이다만...나를 닮았나..ㅎㅎ 보영이 보지로 별 짓을 다하는구만.."

3s를 했다는 얘기에 묘하게 흥분과 함께 질투심이 들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가기 하루 전 일이

의외로 빨리 끝나 난 서울로 하루 일찍 돌아가게 되었다. 돌아가는 내내 보영이랑 정민이가 섹스를

하고 있을 생각에 운전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분명히 정민이 녀석이 내일이면 내가 오니까

더 이상 섹스를 할 수 없단 생각에 격렬한 섹스를 할 게 뻔했기 때문이다. 집에 도착해 벨을 누르자

보영이의 웃음소리와 함께 말소리가 들려왔다.

"섹스 끝나니까 딱 맞춰서 오네..ㅋㅋ"

"그래?ㅎㅎ 정민이 녀석 당황했겠군~"

"어~ 그럴껄? 그럼 난 놀란 척 하고 도련님 놀래켜주러 가야겠다~ㅋㅋ"

"그래~ㅎㅎ"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보영이가 나와 문을 열었다. 슬립만을 걸친 모습이었다. 아직까지 아까의

섹스의 여운이 남아있는지 흥분한 젖꽂지가 튀어나와 있는게 슬립 밖으로 드러났다. 난 웃으며

태연하게 연기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욕실에서 나오는 정민이가

보였다. 난 웃음이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고 최대한 태연하게 연기를 했다. 그리고 보영이가 욕실에서

씻고 나오자 보영이의 슬립을 벗기고 침대에 눕혔다.

"요런~ 음란한 기집년~ㅋㅋ 좀 전까지 여기서 내 사촌동생이랑 뒹굴었단 말이지~"

"그래~ 그랬어요~ 왜요?ㅋㅋ"

"좋았냐??응~~?? 젊은 놈 자지가 좋디?"

"네~ 좋더라구요~ 깊숙히 잘 찔러주는게~"

"ㅎㅎ우리 음탕한 보영이 그렇게 좋았어??"

"응~ 좋았어~ㅋㅋ 두 명이랑도 하고~"

"이야~ 제대로 음란한 걸~ 정민이가 보영이 보지에 정액도 싼 거야?"

"어~ 그랬어~ㅋㅋ도련님 친구도 쌌는걸~ 그리구 나한테 음란한 년이라고 하더라~ 자기한테 배워서.."

"음란한 년 맞잖어?ㅋㅋ"

"몰라~ 치이..ㅋㅋ"

난 보영이의 보지를 보자 좀전까지 정민이가 이 보지에 드나들었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래서

얼른 옷을 벗어버리고 내 자지를 보영이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으윽~ 언제 넣어도 니 년 보지는 죽여준단 말야~ㅋㅋ"

"하으윽~ 제 보지가 좀 죽여요~ 서방님~ 흐응~"

"그래~ 흐윽~ 완전 좋아~"

"네에~ 하으윽~ 더 깊이 넣어줘요~하윽~"

난 오랜만의 섹스라 그런지 아니면 계속 음란한 생각을 해서 그런지 금새 절정에 달해, 보영이의

보지에 정액을 싸버렸다.

"하아..하아..벌써 나온거야??"

"어어..그렇게 됐네;;"

"모야~~ 평소에 안 그러더니..ㅋㅋ 오랜만에 해서 완전 흥분한거야?"

"그런가봐..ㅋㅋ"

"그래..그만 자자~ 피곤해.."

"응~"

보영이와 난 오랜만에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알몸으로 그대로 자기로 했다. 부드러운 보영이의

살결을 만지자 잠이 저절로 오는 듯 했다. 우린 서로 끌어안은체 어느새 같이 잠들어 버렸다.

그로부터 얼마 후 정민이는 재수를 한다며 방을 구해서 나갔다. 약간의 일들이 더 벌어질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일찍 가서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정민이가 집을 구한 뒤

집들이 오라는 연락이 와 우린 같이 주방용품과 세면용품을 사들고 정민이의 자취방에 찾아갔다.

왠지 내가 옛날에 살던 자취방이 생각나 웃음이 나왔다. 정민이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우린 차를

몰아 집으로 돌아가는데 정민이의 자취방 근처에 허름한 유료주차장이 보였다. 난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들어 차를 길 옆에 세웠다.

"뭐해?? 집에 안가?"

"으응~ 여기서 좀 놀다가자~"

"여기 놀게 뭐 있다구?? 다 자취방인데~"

"보영아~ 화장품 있지?"

"화장품??가방에 있지~ 왜 그러는데??"

"그럼 좀 친하게 해봐~ 술집여자처럼~"

"왜 그러냐니까??"

"아~ 글쎄 해보래두..ㅋㅋ 향수도 좀 뿌리고~"

"알았어~ 이상하네;;갑자기 왜 그래~"

보영이는 날 이상하게 쳐다보면서도 순순히 진하게 화장을 하고 진한 화장을 뿌렸다. 그러자

영락없는 술집여자나 창녀처럼 보였다.

"ㅎㅎ진짜 술집년 같네~"

"뭐할려고??"

"글쎄~ 기다려보래도~"

난 좀 더 과감하게 보영이의 블라우스 단추를 네 개까지 풀고, 위의 자켓은 벗어 뒷자리에 나뒀다.

그리고 보영이의 브래지어를 벗겨 가슴살이 블라우스 밖으로 조금 보이게 했다. 치마는 정장치마라

조금 걸리긴 했지만, 길이가 짧아 괜찮은 거 같았다. 보영이는 나를 계속 이상한 눈초리로 노려봤다.

"말 좀 하시지~"

"이제 가보면 알아~ㅋㅋ"

난 차를 몰아 유료주차장으로 갔다. 50대정도 되어보이는 아저씨가 나와 창문을 열라고 했다.

"요금표 보이시죠? 시간당 받구요~ 나갈때 계산하시면 됩니다~"

"네~ 잠깐 쉬고 갈꺼에요~"

"그럼 다른데 세우시지..돈 아깝게~"

"그냥요..ㅋㅋ"

아저씨는 보영이의 의상과 화장이 신경이 쓰이는지 흘낏 흘낏 눈길을 주었다. 아저씨와 눈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낮이고, 허름한 주차장이라 그런지 거의 차들이 없었다. 난 일부러 차를

관리실 바로 뒤쪽에 세웠다. 그리고 창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뭐야~ 추워~~~"

"잠시만..ㅋㅋ"

"무슨 생각인거야?? 여기서 섹스하게??"

"그렇지~ㅋㅋ"

"설마..저 아저씨도 끌어들이게?"

"잘 아네~ㅋㅋ"

"미쳤어~!!"

"왜~~ 싫어??"

"아니..그냥 좀;;"

"괜찮어~ㅋㅋ 아저씨 간만에 호강 한 번 시켜드리지~ 뭐..ㅎㅎ"

"으구..못 말려~ 맘대로 해~!!"

난 보영이의 블라우스를 풀어헤치고 양 가슴을 손으로 덥썩 잡고 번갈아 가슴을 빨아댔다.

"하윽~~ 하앙...좋아~~ 오랜만에 야외서 하니까 완전 흥분된다~"

보영이는 정말 흥분이 많이 되는지 내 머리를 가슴에 더욱 눌러댔다. 난 가슴을 빨며 치마의 지퍼를

풀고 손을 팬티 안으로 넣어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보영이의 보지는 흥분했는지 벌써 약간의 보짓물이

나와 있었다. 그때 갑자기 사람의 기침소리가 들렸다.

"허험.."

난 보영이의 가슴이 보이는데로 블라우스를 열어둔 체 창문을 조금 더 열었다. 관리인 아저씨는

창문 틈으로 안을 쓰윽 보더니 놀란 눈으로 보영이를 쳐다보았다.

"거..젊은 양반들이..이런데서 뭐하는거야!!"

"아~ 안됩니까?ㅎㅎ 죄송하게 됐습니다~ 너무 급해서.."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ㅎㅎ"

"아 글쎄~ 저 년이 술집년인데 빨리 일하러 가야 된다 그래서 말이죠~ㅎㅎ"

"그래요? 흐음..그래도 좀.."

"아저씨도 하게 해드릴테니 좀 봐주십시오~ㅎㅎ"

관리인 아저씨는 나의 말에 놀랐는지 눈을 커다랗게 뜨고 나를 쳐다봤다.

"나..나도 하게 해준다고??"

"네에~ ㅎㅎ 저런 술집년 돌린다고 어디 욕먹겠습니까~ㅋㅋ"

"그래??쩝.."

아저씨는 입맛을 다시며 침을 꿀꺽 삼켰다.

"저 년이 아직 술집에 팔린지 얼마 안되서 씹구멍도 쫄깃해요..ㅎㅎ"

"ㅎㅎ 그렇단 말이지?? 주차하러 오는 사람도 얼마 안 됐는데 잘됐구먼..ㅎㅎ"

"타시죠 그럼...ㅎㅎ"

난 차에서 내려 뒷자석으로 가서 앉았다. 아저씨는 차에 타더니 보영이를 한참을 음흉한 눈길로

쳐다봤다.

"ㅎㅎ 요 년 가슴봐라~ 탱글 탱글한게..이야~ 내가 부인하고 이혼한지 10년은 넘었으니까..여자랑

자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구만..ㅎㅎ"

"그러세요?ㅎㅎ 맘대로 즐기십시오~"

"그래..젊은 양반 고맙네..ㅎㅎ"

아저씨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보영이에게 달려들어 가슴을 덥썩 베어 물었다. 그리고 한 쪽 가슴을

커다란 손으로 우악스럽게 주물러댔다. 어찌나 세게 주무르는지 보영이의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하윽~~ 조금 살살요~"

"ㅎㅎ 시끄러~ 이 년아~ 술집년 주제에 말이 많아~"

"흐으응~ 알았어요~"

"그래~ 고분고분해야지~ㅎㅎ"

아저씨는 보영이의 양 쪽 가슴을 번갈아가며 빨고 주무르며 한참을 농락하다 보영이의 치마를 벗겼다.

그리고 보영이의 팬티를 벗기더니 코로 가져갔다.

"흐음~ 씹구멍 향이 죽이는구먼...ㅎㅎ 오랜만에 맡으니 죽겠네..ㅎㅎ"

아저씨는 팬티를 내려놓고 보영이의 두 다리를 벌리고는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대고 게걸스럽게 핥아댔다.

"쩝~ 이거 냄새가 많이 쑤신 보지가 아닌것이..술집년 맞어?ㅋㅋ"

"흐윽~~하으응~ 맞아요~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흐윽~~"

"그렇구먼~흐릅~ 씹물 맛이 죽이는구만~"

아저씨는 보영이의 양쪽 가슴을 고무공 만지듯이 마구 주물러대며 보영이의 보지를 더욱 강하게

빨아댔다. 보영이는 흥분이 되서 죽겠는지 연신 신음소리가 높아졌다.

"ㅎㅎ 고 년 죽겠는가 보구만~ 나도 죽겠으니~ 지금 들어간다~"

아저씨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시커먼 자지를 드러냈다. 길이는 나랑 비슷한데 굵기는 더 굵은 것

같았다. 아저씨는 보영이의 자리로 건너가 보영이의 두 다리를 들고서는 보영이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박았다.

"하윽~~~~"

"흐읍~~ 허억!! 죽이는구먼..보지가 아주 꽉꽉 물어~ 씹구멍이 장난이 아닌데..ㅎㅎ"

"ㅎㅎ 마음껏 즐기세요~"

"그래~ㅎㅎ 정말 고맙구먼~ 내 니 년 보지에 오늘 마음껏 호강해야겠다~ㅎㅎ"

"하윽~ 그렇게 하세요~ 하으응~~"

아저씨는 보영이의 양 가슴을 움켜잡고 거칠게 보지에 박아댔다. 보영이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뱉었고,

눈은 이미 흥분으로 풀어진 상태였다. 아저씨는 한참을 박다가 자리를 옮겨 아저씨가 앉고 그 위에

보영이를 앉혀 자지에 보지를 박았다.

"하으윽~~ 좋아요~"

"그래 이 년아~ 좋지?ㅎㅎ"

아저씨는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보영이의 보지를 자지를 향해 거칠게 방아를 찧었다. 보영이는

흥분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연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하응~ 하으응~ 죽을 거 같어~ 하으응~~~"

"흐윽~~ 그래 나도 죽을 거 같구먼~ 흐으윽~~"

아저씨의 거친 숨소리와 보영이의 긴 신음소리와 함께 아저씨는 보영이의 보지에 강하게 정액을 뿜었다.

둘은 한참을 헐떡이며 그렇게 안고 있었다. 아저씨는 갑자기 내 쪽을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젊은 양반...미안한 부탁인데..나 한 번만 더하면 안되겠는가?"

"그래요? 알겠습니다..그럼 관리실이 너무 오래 비운 거 같으니 제가 잠시 나가있죠..ㅎㅎ"

"그래 알겠네~ 고마워..ㅎㅎ 이 근처 오면 연락해 내가 꼭 사례함세~ㅎㅎ"

"아닙니다..마음껏 즐기세요~ 그 년 보지구멍 맛있게 맛보십시오~"

"그래~ㅎㅎ"

난 차에서 내려 담배를 한 개피 물고 관리실 앞을 서성였다. 차의 열려진 틈 사이로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다시 새어나오고 있었다. 다시 섹스를 시작한 모양이었다.

"늙은 양반이 힘도 좋네..ㅎㅎ 하긴..섹스한지 그렇게 오래됐으니.."

당연히 주차하러 오는 차는 한 대도 없었고, 지루하게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잠시후 아저씨가 음흉하게 웃으며 밖으로 나왔다.

"ㅎㅎ 정말 고마우이..내가 저리 젊은 년 언제 먹어보겠나~"

"아닙니다~ㅋㅋ 저야말로 좋은 감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주면 다행이고~"

"그럼 저 년 영업시간 다 되서 저는 그만 가봐야겠습니다"

"저런~ 자네가 못 즐겨서 어쩌나~"

"아닙니다~ㅎㅎ 저런 년은 널리고 널렸으니.."

"하긴 자네는 젊으니...내 주차요금은 안 받을테니 어서가게나~ㅎㅎ"

"네~ 수고하십시오~"

차 안으로 들어가자 보영이가 옷을 다시 입고,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 나는 차를 출발시켜 집으로

향했다.

"어땠어?ㅋㅋ"

"몰라~ 뭐..자지가 좀 굵어서 나쁘지 않았어~어찌나 내 보지 꽉 차는지~"

"그래?ㅋㅋ 좋았겠네~"

"어..뭐~ 처음엔 조금 아팠는데~ 두 번째 할 때는 괜찮더라~ㅎㅎ 늙은 사람이 어찌 그렇게

힘이 좋은지.."

"그러게 나도 깜짝 놀랐다..두 번이나 한다 그래서~"

"그러니 말이야~ 모..부인하고 이혼도 한지 오래됐다 그래서 내가 적극적으로 서비스해줬지~"

"그래 잘했네~ㅋㅋ"

난 보영이의 말대로 점점 보영이가 음란해져 가는것 같아 좋기도 하며 한편으로 약간의 걱정(?)도

들었다. 그래도 뭐 일단 지금은 좋은게 좋은거니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ps. 보영이 4부로 드디어 찾아왔습니다..ㅎㅎ 많이들 기다리셨죠? 외전 말고 본편으로는 꽤나 오랜만에 찾아오는

거 같네요..ㅋㅋ 완성도를 위해 연재속도는 약간 전보다 느릴지 모르겠네요~ㅎㅎ그래도 최대한 빠르고 실속있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제 작품들에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추천, 댓글도 잊어먹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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