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의 경험담 시리즈 2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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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마무리 지어야하는데 제필력이 너무 딸려서 몇번을 쓰고지우고했는지...
1편은 조만간 정리되는데로 올릴께요..

2편은 몇년전 예전 여친과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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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친과의 3S.1

내나이 27.여친나이 24.사귄지 벌써 2년이 다되어간다.

어떻게 만났는지까지 얘기하면 사설이 너무 길어질듯하여 각설하고

최초의 3S경험담을 말하려한다.재미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녀는 지방출신이라 서울에있는 학교에 다니기위해 자취를하고있었다

처음 자취방을구할때 나의 온갖 감언이설로 같은구로 방을얻었지만 100% 감언이설은 아니었기에

그녀도 나름 만족하는듯했다.기억으론 집에서 학교까지 마을버스로 15분정도 거리였으니.

같은동내로 이사를오니 내가 여친집에있는시간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눈뜨면 아침인사로 섹스를하고

잠들기전 저녁인사로 섹스를하며 그녀의 스킬또한 나날이 늘어만갔다.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누가그러던가 매일밥만먹고 살수없다고.가끔은 짬뽕도 먹어야한다고.

그땐 정말 이말에대해 10분 공감했다.차츰 지겨워지는 섹스가 싫어지려고할때 문득 야동이 생각났다.

들리는소문에 커플끼리 야동보면서 따라도해본다는 말을 들었던봐 한번 실천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엔 남녀둘이서만하는 야동을 보여주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야동에서나온 체위들을 한번씩

따라해보며 전과는 다른 섹스의 재미를 느낄무렵,2:1의 동영상을 그녀가보면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

한참 유행하던 씨투**의 동영상을 다운받고 그녀를 기다렸다.가슴은 설램반 두려움반.

괜히 변태취급받는건아닌지 걱정도되고.모든남성이 그렇겠지만 나또한 2:1의 환상?같은게 조금 있긴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사람과 다른 남자가 섹스를하는 장면을 상상하면 고개를 흔들기에 바빴다.

드디어 그녀가집에오고 날이 추워서인지 목도리로 목을 돌돌감고있는게 귀여웠다.

한 2년쯤되니 내앞에서 옷벗는건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듯 티며 바지를 훌렁하고 벗고는

서랍에서 펜티만 챙긴채 욕실로 향했다.(내여친은 집에선 노브라였음)

난 다운받아놓은 동영상을 모니터에 띄우고 그녀를 기다렸다.

*참고로 그녀의 간략한 프로필을 소개하는 바임*

키:160정도(약간 미달)
몸무게:44kg
가슴 사이즈:75B

신기하게도 몸은 조금 마른듯 보이는데 가슴만큼은 조금 컷다.

사실 개인적으론 가슴큰걸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헉소리가 날정도의 크기는아니라

불만은 없었다.물론 주무르면서 잘땐 ?오이긴했지만.

그녀가 샤워를 끝내고 알몸으로 방으로 들어오자 안그래도 동영상보며 살짝 흥분한상태인데

자지가 고개를 바짝 치켜뜨는게 느껴졌다.

"후..오늘따라 급땡기네."

그녀가 펜티를입기위해 허리를 숙이자 엉덩이가 살짝 벌어지며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내가 제일 흥분하는 자세다.난 앞뒤안가리고 그녀를 뒤에서 껴안았다.

"어머!야야야 왜이래.저리가!"

"너도알면서그래.그자세하면 나 흥분하는거 알면서."

"야야 그래도 나 넘어져!"

그말을듣고 난 그녀를 침대에 눕히며 거침없이 키스하기 시작했다.

"읍읍.야.!"

"에이.얼렁 한번하자 응?"

그러나 그녀는 완강히 나를 밀치며 일어났다.

"아우.이 변태 똥강아지야!어디서 씻지도않고 덥치고그래."

"그냥하면 안돼?"

"안돼!가서 구석구석 깨끗이 씻고와!"

"알았어."

난 그녀의 말을 순순히따르며 욕실로 향했다.

"그냥좀 하면 안되나.하루이틀한것도 아닌데"

샤워를하며 투덜거리는 나를 발견했다.자지는 고개를 빳빳하게 치켜든상태로.

그모습을보자 실소가 나왔다.어쩌면 당연한건데.

샤워를마치고 욕실을나오자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뭐지.벌써보고있는건가."

방으로들어섰을때 침대에앉아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고있는 그녀가 보였다.

"아우.이 변녀야.그걸 혼자보고있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야..야!니가 보라고 모니터에 띄워놨자나!"

당황하는 그녀모습이 귀여워보였다.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그게 보라고 띄워놓은거냐?같이볼려고 띄워놓은거지."

"아.아무튼!에이 안봐!"

하곤 토라진척 이불속으로 몸을 묻었다.어지간히 민망했나보다.

난 토라진척하는 그녀에게 살며시다가가 부드러운 다리를 매난지며

"자기 삐졌어?"

"몰라."

"에에..자기야."

이젠 대꾸도 없다.난 하는수없이 작전을 바꿨다.침대맡에앉아 동영상을재생시켰다.

적나라한 2:1플레이.여자는 뒤로 남자를 받아들이며 입으론 또다른 남자의 물건을 받고있다.

순간 불끈하는 내 불쌍한 분신.살짝 뒤를돌아보자 이불속에서 고개만 빼꼼 내놓고

그녀가 보고있었다.

"안본다며?"

"칫!"

그러더니 다시 이불속으로 몸을 숨겼다.

"아이.자기야~이리와서 같이보자"

"싫어!"

귀엽다.

"알았어.이젠 안놀릴테니까 이리와.웅?"

그제서야 이불속에서나오는 그녀.너무 사랑스럽다.

그녀와난 야동삼매경에 빠져있다.내손은 그녀 가슴에 그녀손은 내 자지에.

런닝타임 40분짜리 동영상이라선지 참 길기도 길었다.

동영상엔 남녀가 여성상위를하고있을때 다른남자는 일어서서 여자에게 자지를 빨리는모습이

나오고있었다.

"오빠 어떻게 저렇게해?정신없을것같애."

"그러게.잘못하면 물리겠다."

"풉"

"오빠..나 흥분되."

응?흥분?아싸~

"그럼 우리 저거보면서하자"

"웅.오빠 빨아죠."

난 그녀를 침대에또?양다리를 벌리고 입을가져같다.그녀의 보지는 이미 홍수경보발령중이고

내혀가 살짝닿자 허리를튕긴다.

"흑!"

천천히 보지전체를 쭈욱 ?어올리자 그녀는 허리를 비틀며 짜릿한쾌감을 만끽하고

클리토리스를 혀로 콕콕찌르자 내머리를 붙잡고 밀어내려한다.

"아흑!오빠..넘 강해."

난 못들은체하고 강하게 클리토리스를 흡입했다.

"아악!"

그리곤 다시 부드럽게 혀로쓰다듬듯하자 내머리를 움켜쥐고있던 손에 힘이빠지는게 느껴졌다.

"아흑.똥강아지..못된것만 배웠어..흑"

난 다시 강하게 흡입했다

"아악!알았..흑.어.똥강아지라고...흑..안그럴께..아악!"

난 그제서야 다시 부드럽게 보지전체를 애무했다.

"흡...짖굿어..흑."

난 몸을일으키며 그녀와 반대로방햐으로 그녀위로 올라갔다.

내자지가 얼굴로향하자 망설임없이 입속에넣고 손으로 항문과 회음부를 주무른다.

"으..자기 스킬이 날이갈수록 일취월장인데..으.."

"이.읍..게..다 누구..때문..읍..인데.."

그렇다,연애초기 그녀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느라 진땀좀 뺏었다.

첨엔 싫어라고하던그녀.조금지나자 오늘만이야로 바뀌고 나중엔 알아서 입에넣었다.

이런게 가르치는 보람일까.

"자기야..으.우리 첨부터 뒤로할까?"

"읍읍..응?..읍..뒤로?"

"으..응..동영상보면서하자..흡."

알았다는뜻인지 내자지를 한번 깊게 흡입한후 입에서 놓아준다.

"이렇게하면 되지?"

하며 모니터를 바라보며 업드리는 그녀..

"응"

난 귀두를 그녀의 질구에 비비며 애액을 묻히고 한번에 삽입했다.

"헉!아..넘 깊어..아흑!"

"모니터봐봐"

모니터에는 우리와 같은자세로 남녀가 삽입중이었다.잠시후 다른남자가 여자앞에 앉더니

여자입에 그의 자지를 물리고있었다.

"아흑!어..떻게 저렇게..흑!"

"왜..저런거보니까..흥분되?후.."

"아..응..흥..분..흑..되.."

난 피치는 빨리하며 그녀를 몰아붙였다.오늘은 뒤로만 하고싶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세지만 단점이라면 자극이심해 사정이 빨리이루어졌다.

완급조절을위해 빠르게하던 삽입을 천천히 음미하고있는데/

"오빠..흑..나도 저렇게..흑..해보고..싶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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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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