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깊은 곳에. - 1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제부터 나의 경험담을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올려볼까 한다.

나는 유학생엄마이다. 예전엔 기러기엄마라고 했는데, 요즘엔 유학생엄마라는 말을 많이 한다. 내가 이곳에 온 것은 4년전이었다. 우리 부부 사이도 별로이고, 내가 한국에서 조금 남성편력이 심한 것도 아이와 함께 유학을 빌미삼아 이곳으로 온 이유이기도 하다.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자들과 몇번의 썸씽이 있었고, 이를 눈치챈 남편이 남편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하여 나를 외국으로 보냈다. 남편은 코스닥에도 상장된 잘 나가는 벤쳐기업의 CEO이다.

처음에 외국에 나왔을때는 조신하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외국 어디를 가나 한국 교민사회가 워낙에 좁아 함부로 말도 못하는데, 몸을 놀릴 수 있겠나? 선천적으로 뜨거운 피를 타고 난 나로서는 몇개월씩 섹스없이 지내는 것은 정말 죽을 노릇이었다. 3개월에 한번씩 찾아 오는 남편의 자지가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온갖 자위도구들을 이용하여 나머지 밤을 태울 수 밖에. 덕분에 나의 비밀창고에서 모양도 예쁘고 크기도 20센티가 넘는 딜도등이 자지잡고 있었다.

내가 이런 따분한 생활을 청산한 것은 창호엄마덕분이었다. 창호엄마도 나랑 비슷한 처지의 유학생엄마였는데, 나랑 다른 점이 있다면 자기 자신도 대학교와 대학원을 미국에서 나왔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와 함께 그 시절에 보지를 돌리던 풍부한 경험덕에 지금도 백인과 흑인을 가리지 않고 먹으며 재미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엔 창호엄마가 내게 이런 얘기를 해줄리가 없다. 서로 친하게 되고 그러다 술도 같이 먹게 되고. 때로는 바나 클럽에 가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 자연스럽게 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스킨쉽을 즐기는 창호엄마를 본뒤로 창호엄마에 대한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고, 창호엄마 또한 나랑 얘기를 하며 한국에서의 나의 남성편력과 뜨거운 몸을 주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나도 창호엄마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직장 다니며 익힌 기본적인 영어실력에, 외국물 1년가까이 먹으며 닦은 실전영어까지 가미되어 외국인과 의사소통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창호엄마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1주일에 한번 정도, 보통은 주말에 창호와 우리 아이를 같이 집에서 놀며 자게 하고 우리는 밤문화를 즐기러 나갔다. 아참, 창호엄마라고 하니까 너무 고리타분해 보인다. 그녀의 영어 이름은 케이트이다. 30대 후반의 아줌마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고, 백인들은 케이트를 20대 중반정도로나 볼 정도로 얼굴도 앳되게 이쁘고 몸매도 아주 죽여주는 여자이다. 나도 창호엄마(케이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미모하고 한 몸매하는 미시이다. 우리끼리 있을땐 우린 서로 영어이름을 부른다. 누구엄마라고 하면 서로가 서글퍼진다고. 창호엄마는 케이트, 내 이름은 줄리.

지금은 나도 창호엄마 못지않은 선수(?)이지만, 처음엔 참으로 어려웠다. 역시 첫 경험이 어렵다는 말은 사실인가보다. 이런 것도 첫경험이라고 해야 하나, 피식 웃음이 나왔다.

창호엄마를 따라서 몇번 클럽에 갔어도 실제로 섹스를 하진 못했다. 창호엄마는 몇번 괜찮은 서양남자를 만나 섹스를 나눈것 같고, 주기적으로 만나는 섹스파트너도 따로 있는 눈치였다. 하지만, 아직은 서양남자에 대한 두려움같은 것도 있기에 쉽게 만나기 어려웠다. 처음엔 쭈뼛거리며 자리에 앉아 있곤 했다. 여기 클럽은 한국의 나이트클럽과는 다르다. 그렇게 시끄러운게 아니라 춤을 추는 근처는 시끄럽지만, 바처럼 가볍게 앉아, 또는 서서 술을마시며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이 되면 클럽은 정말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회사원들도 회식비슷하게 찾아오기도 한다.

창호엄마와 나는 금요일 저녁에 클럽에 찾아 갔다. 그리고 와인을 두잔 시켜서 스탠딩 테이블옆에 서서 홀짝거렸다. 주변을 보니 이제 클럽은 절반 정도 사람들로 붐볐다.

"줄리, 쥴리도 오늘은 애인 하나 만들어야지. 맨날 나만 즐기는 것같아 미안한데,"
"괜찮아. 그러다 하나 생기겠지, 뭐."

그러면서 창호엄마는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줄리는 보지 안 근지러워? 나는 3일만 좆맛을 안보면 근질거려 잠도 못자는데."

창호엄마가 귀에 대고 그 말을 하니 갑자기 내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때 백인 남자 두 명이 우리에게 접근을 했다. 얘네들은 처음 보는 사이래도 무조건 인사하며 반갑게 말을 주고 받는다.

"안녕, 즐거운 금요일밤이예요."
"안녕하세요."
"나는 로빈, 여기는 한스."
"나는 케이트, 여기는 내 친구 줄리."
"한스와 나는 같이 사업하는 동업자인데 오늘은 금요일 저녁이라 같이 술 한잔 마시러 나왔어요."
"우리도 금요일밤을 축하하기 위해 술 한잔 하러 왔죠."

형식적인 인사와 소개가 끝나고 이것 저것 애기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작은 무역회사를 경영하는데, 직원 몇명 데리고 일하니 너무 속편하고 좋다는 애기를 했다. 우리도 우리가 유학생 엄마이고 애들 키우는 얘기를 했다.

"아니, 두 사람 다 아이가 있어요?"
"그럼요, 우리 애들은 내년에 중학교 들어가는데?"
"오, 믿어 지지 않아. 20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그렇게 나이 많이 먹어서 실망이예요? 갈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더 멋져 보입니다. 그 나이에 이런 멋진 몸애와 피부를 유지하다니."

하긴 서양여자들은 10대 후반에는 너무 예쁘고 끝내주는데, 일찍 핀 꽃이 일찍 진다고, 나이 30넘으면 살이 처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한다. 우리는 서로 술도 마시고 가금 플로어에 나가서 춤도 추고 얘기도 하면서 놀았다. 시간이 2시간쯤 지나니 이젠 서로 너무 친해졌고, 또 춤을 같이 추어서인지 약간의 스킨쉽도 허용해줄 정도였다. 나보다 이런데 익숙한 창호엄마는 로빈과 벌써부터 조금 진한 스킨쉽도 즐기고 있었다. 나도 한스와 같이 춤을 추면서 그의 손을 잡고 놀다보니 친숙해졌다. 여기 춤은 한국에서의 부르스 종류가 아니다. 파트너와 살사 댄싱과같은 춤도 추고 약간 고전적인 춤도 추고. 음악도 조금 고전적인 음악이 많이 나온다. 이성재가 나온 바람의 전설에 나오는 그 노래, Hit the road jack은 아주 단골 노래일 정도이다.

한 3시간쯤 지나자 이제 일어나자고 했다. 한스가 나를 바래다 주겠다고 했다. 내가 괜찮다고 하려 하자, 창호엄마가 허리를 쿡 찔렀다. 어차피 오늘은 창호엄마 차로 왔으니, 나야 바래자 주겠다고 하면 좋지만, 느낌이 아무래도 오늘 첫경험을 할것 같다. 그 생각이 들자 보지가 다시 뜨거워졌다.

한스의 차는 서양애들이 좋아하는 4wd 차량이었다. 차에 타고 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결혼은 했어요?"
"아뇨, 아직은. 그냥 천천히 하려고요. 그렇게 서둘 이유도 없고."
"부럽네요. 호호."

그러다 어느 순간 차가 신호등에 정차해 있으며, 눈이 서로 마주쳤다. 한스의 얼굴이 점점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잘콤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이렇게 달콤한 키스는 해본적이 없었다. 잠시 후, 한스는 차를 질 가에 세m다. 그리고, 내 입술을 미친듯이 빨았다. 나는 한스의 품에 안겨 한스의 혀를 마음껏 즐겼다. 한스의 손이 내 가슴을 만졌다. 숨이 막힐 정도이다. 한스가 내 손을 잡아 자기의 중심부로 이끌어 주었다. 청바지를 입은 그의 중심부에 내 손이 올라갔다. 그런데, 세상에 이게 뭐야. 무언가 엄청나게 묵직한 게 거기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것이 무언가 궁금했다. 설마 이것이.

나는 한스의 바지 지퍼를 내려보았다. 그러자, 그 작은 지퍼 구멍으로는 나오기 힘들어 보이는 구렁이같은 것이 튀어 나왓다. 이미 발기하고 있어서인지, 팅 소리가 날듯 튕겨져 나왔다. 세상에나, 이게 자지가 맞단 말야? 길이가 족히 20센티나 되어 보이고, 굵기는 내 손으로 잡기 힘들 정도의 자지가 거기 있었다. 서양 남자들의 자기가 크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이 엄청난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 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61 / 3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