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 보영이 - 4부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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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이가 내려가고 난 그제서야 비상계단쪽에서 나와 천천히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갔다. 가다가
사무실을 흘끗보니 이대리가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게 보였다. 이대리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실실
쪼개면서 컴퓨터를 응시하고 있었다.
"새끼..야동이라도 보나..왜 이렇게 실실 쪼개!! 확~ 한 대 아구창을 때리고 쉽구만...아휴~ 내가
참아야지..보영이 회사에서 짤리는거 보기 싫으면..두고보자~!!"
난 이대리에게 느끼는 약간의 분노의 감정과 묘한 질투심을 억누르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차를 몰고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왠지 집에 바로가면 보영이한테 화를 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뻔히 보영이가 잘못한 일이 아닌 걸 알면서도 화를 내기는 싫었다. 서울 시외에서 2~3시간 돌아다니며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한결마음이 진정이 되는 것 같았다.
"아~ 그나저나..어떻게 그 새끼를 보영이한테서 떼어놓지..보니까 빽이 보통이 아닌 놈 같은데.."
차를 공원에 세워놓고 골똘히 생각을 하다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왔다. 뒷자석을 보니 아까 보영이랑
같이 먹을려고 샀던 도시락이 보였다. 난 혼자서 도시락 2인분을 순식간에 헤치웠다.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그런지 아까보다 짜증도 덜 나고 마음도 진정이 되는 것 같았다.
잠시 배가 꺼지기를 기다렸다가 차를 출발시켰다. 2시간을 달려 아파트에 도착해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다보니 보영이의 차가 보였다.
"벌써 도착했나보네..올라가서 살살 달래면서 물어봐야겠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아까의 섹스장면이 생각나 어느새 내 자지가 발기해버렸다.
난 얼른 보영이와 섹스를 하고 싶어 내리자마자 벨도 누르지 않고,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자 보영이의 신발이 보였다.
"신발은 있는데 왜 이리 조용하지..자는가.."
난 보영이가 깰까 최대한 조심해서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으로 가니 보영이는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피곤한가..흠~ 잠시 자게 놔둘까.."
잠시 쉬게 놔둘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난 아까 이대리와의 섹스 중에 대화가 생각나 다시 보영이한테도
괘씸한 생각이 들어 보영이가 덮고 있던 이불을 조심히 옆으로 제꼈다. 그런데 놀랍게도 보영이는
알몸으로 누워서 잠들어 있었다.
"뭐야..;;; 왜 아무것도 안 입고 자는거야..어라.."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보영이의 보지가 축축히 젖어있었다. 젖은 상태로 봐서는 보짓물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다.
"혼자 자위라도 한거야~ 뭐야;; 몰라~ 안 그래도 하고 싶었는데 잘 됐지~"
난 서둘러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그대로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역시 보짓물이
어느 정도 나와 있어서 그런지 내 자지는 부드럽게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넣은 상태에서 몇 번을
왔다갔다 거리자 보영이는 깬 듯 했다.
"하윽~ 뭐야..자기 온거야?"
보영이는 입으로는 신음소리를 내며 억지로 눈을 뜨고 나를 바라봤다.
"어~ 허윽~ 방금 왔어..근데 왜 이렇게 자?"
"하으응~ 샤워하구~ 흐윽~ 옷 입을까 하다가~ 하으으응~ 갑자기 너무 피곤해서 그렇게~ 으흐응~ 됐어"
"그렇구나~ 근데 보지는 왜 그래?"
"하으응~ 봤어?? 몰라잉~.."
"허윽~ 어서 말해~"
난 더욱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으며 대답을 촉구했다.
"흐으응~ 알았어~ 자위했어~ 하윽~"
"자위?? 생전 안 하더니 왜?"
"그게~ 갑자기 샤워하는데 하고 싶더라구..하으응~"
난 갑자기 그 대답에 왠지 신경질이 났다. 왠지 이대리와의 섹스가 너무 좋아서 자위까지 했다고
들렸기 때문이다. 내가 애교까지 부려가면서 그래야 겨우 자위 한 번을 해줄까 말까하던 애가..
난 괜한 질투심에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박아대며 가슴을 아플정도로 꽈악 움켜쥐었다.
"아아아~ 오빠~ 아파~ 진짜~ 하으윽~ 아파..좀만 살살.."
"허윽~ 몰라~ 그럼 대답해~"
"뭘??하으으으~ 말을 해야 알지~"
난 아예 직접적으로 묻는게 나을 것 같아서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했다. 내가 이대리와 섹스한 걸
묻자 처음에 보영이는 굉장히 당황하며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러다 내가 직접 봤다고 말을 하자
어떻게 봤냐면서 묻길래, 스타킹 얘기를 하고 그렇게 의심을 하다 오늘가서 보게 된 과정을 모두
얘기했다. 그러자 보영이는 나에게 굉장히 미안해 하며 한동안 말을 못하고 울먹거리기까지 했다.
내가 보영이한테는 아무 잘못 없다고 어서 얘기해보라 그러자 그제서야 보영이는 천천히 말문을
열었다.
보영이의 얘기는 이랬다. 이대리가 보영이가 입사하고 나서 계속 흑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영이가 술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회사일말고는 보영이랑 따로 얘기를 할 기회가 없어 매우 아쉬워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는거다. 그런 이대리의 마음을 알고 있어서 일부러 자리를 계속 피해왔는데,
나와 결혼하기 이틀 전에 술자리는 도저히 피할 수 없었다는 거다. 거의 같은 부서 직원 모두가
나와 보영이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라 어쩔 수 없이 참가한 건데, 보영이도 기분이 좋아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셔버렸다는거다. 그리고 어느 순간 필름이 끊겼는데, 깨어보니 모텔이었다고 했다.
옆에서는 이대리가 음흉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그 날 이대리와 두 번의 관계를 맺은 후로
이대리는 만나주지 않으면, 나에게 말하겠다고 협박을 해서 순진한 보영이는 나에게 말을 하지도
못하고 계속 이대리를 만났다는거다. 그래서 한 달에 두 번씩 토요일마다 출근을 한 건 이대리와의
섹스때문에 출근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다 그게 심해져 최근에는 토요일, 일요일 가릴 것 없이
나오라고 해서 섹스를 요구한 것이다. 더군다나 이대리는 사장의 조카였다고 하니..
난 보영이의 얘기를 듣고나니 한숨이 나왔다. 그리고 괜히 보영이를 미워한 내 자신이 바보같았다.
"미안해..난 그런것도 모르고..너 의심하고..화내고.."
"아니야..괜찮아..내가 미안하지"
"너가 뭐가 미안해..이제 내가 알아서 할테니..괜찮을꺼야"
"어떡하게?"
이미 내 자지는 축 처진 상태였고, 더 이상 섹스할 마음도 아니었기에 난 보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일어났다.
"말 좀 해봐~ 어쩌게??"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 있다가 저녁에 이대리보고 좀 만나자고 연락해"
"만나자고?? 왜?"
"알아서 할테니까~ 연락해~ 알았지?"
"으응..알았어~"
난 안방에서 나와 혜린이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혜린이는 이제 22살인 대학생인데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상당히 쭉쭉빵빵했다. 예전에 기태소개로 알게 된 여자애였는데, 돈을 상당히 밝히는 속물인
년이라서 이번 일을 푸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았다. 혜린이에게 전화해 마누라 회사에 돈 많은
노총각 사장조카가 있는데 한 번 만나보라고 했더니 역시나 완전히 좋아했다. 난 바로 혜린이와 저녁
약속을 잡고 전화를 끊었다. 안방으로 들어가 보영이에게 물어보니 보영이도 이대리와 약속을 잡았다고
했다.
"오빠~ 근데 진짜 어쩌게??"
"ㅋㅋ 걱정마~ 내가 알아서 잘 요리할테니~ 원래 그런건 잘하잖냐~ㅎㅎ"
"무슨 생각인지..알았어 하튼~"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린 7시 약속에 맞춰서 내 차를 타고 약속장소로 나가 보영이와 같이
이대리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잠시후 이대리에게서 전화가 왔고, 보영이는 술집의 룸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곧 문이 열리고 이대리가 방 안으로 들어섰다. 들어오며 싱글벙글하다 날 보며 이대리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며, 어색하게 웃는게 보였다.
"아~ 이거 보영씨 남편분 아니세요~ 오랜만이네요~"
"그러네요~ 항상 보영이 잘 챙겨준다 그래서 대접 한 번 해야된다고 생각하다 이렇게 기회를
만들었는데..싫은건 아니시죠?"
"아~ 그러세요? 제가 싫을리가요~하하~ 그냥 단지 의외라서요~ 제가 딱히 보영이한테 잘해 준 것도
없고..허허~"
"아닙니다~ 보영이가 이대리님 칭찬을 얼마나 하는데요~"
"아~ 그렇습니까?허허~ 보영씨한테 더 잘해줘야겠네요~"
이대리는 처음에 조금 어색해하다 내가 계속 칭찬을 하자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연신 웃어대며
좋아했다. 난 분위기가 좀 더 풀리면 얘기하려고 계속 이대리에게 술을 권했다. 그리고 이대리가
술이 좀 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슬며시 얘기를 시작했다.
"근데..이대리님이 보영이를 결혼 전에 좋아했다던데..사실이에요?"
"허허~ 네~ 뭐..잠시 그랬죠~ 다 지난 일인데...기분이 나쁘신건 아니시죠~ 허허~"
"아~ 그럼요~ 제가 그리 속이 좁은 것도 아니고..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렇군요~허허~ 보영씨가 워낙 매력이 있는 분이니~ 허허~"
"네에...그래서 보영이랑 섹스를 했습니까?"
이대리는 갑작스런 나의 말에 표정이 확 굳었다.
"무..무슨 말씀이신지~"
"다 알고 있습니다..보영이를 괴롭혀 온거~ 제가 증거를 다 잡았으니~ 발뺌하지 마시죠~ 사진이랑
녹음한 내용 다 있습니다..보여 드려야 인정하실껀지.."
"그..그게 저.."
이대리는 내가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몹시도 당황스러워 했다. 물론 증거자료가 있다는건
다 뻥이었다~~ 오늘 처음 그걸 봤는데..녹음하고 사진 찍을 정신이 어딨었겠는가~ 하지만 난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 보영이와 보여준 섹스장면은 충분히 나에게 만족스럽고, 흥분되는
경험이었지만 이런 식으로 한 명에게 계속 얽히는 건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완전히 강하게
나간 것이다. 난 더욱 이대리를 몰아부쳐나갔다.
"어떡하실거죠? 계속 아니라고 우기실껀지..아니면 내가 잘 아는 변호사가 있는데..그 분이랑
어떻게 얘기해 보시겠습니까?"
"아~ 아뇨!! 이거 왜 이러십니까~ㅎㅎ 우리 좋게 좋게 얘기하자구요~ㅎㅎ"
"흠~ 저도 뭐 폭력쓰고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럼 뭘 원하시는지..돈?"
"아뇨~ 보영이가 회사 다니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앞으로 보영이와 섹스를 맺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
"그런거야~ 당연히 그러죠~ㅎㅎ"
"뭐..그건 제가 믿을 수가 없으니~ 문서화 하죠~ 자 각서 쓰시죠~"
난 준비해온 종이와 펜을 꺼내들었다. 이대리는 그걸 보더니 찝찝한지 몹시 쓰기 싫어하는 눈치였다.
그런 눈치를 이미 챘기에 난 더욱 더 재촉했다.
"안 하실겁니까? 그럼 변호사랑 얘기하시든지.."
"아~ 아닙니다~"
이대리는 변호사 말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각서를 적었다. 그리고 각서를 다 쓰고나자 난 품안에
숨겨뒀던 녹음기도 보여줬다.
"ㅎㅎ 혹시나 해서 녹음도 했으니 행여나 다른 짓은 할 생각을 마십시오.."
"휴..알겠습니다..그나저나 죄송하게 됐습니다~"
"뭐... 저도 용서하고 싶진 않지만, 지나간 일이니 어쩌시겠습니까..그나저나 이대리님은 이제
가지고 놀 여자가 없어서 꽤나 심심하겠습니다.."
"아..아닙니다.."
이대리는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몹시나 아쉬운 눈치였다. 그 때 혜린이에게서 전화가 왔고, 난
룸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뭐~ 어쨌든 심심하실까봐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너무 상심하지 마시죠~"
"선물이요??"
이대리는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그 순간 문이 열리고 혜린이가 들어왔다. 혜린이가
들어오자마자 이대리의 얼굴은 갑자기 활짝 웃는 얼굴로 바꼈다.
"선..선물이라는 혹시..??"
"네~ 제가 아는 여자애인데~ 괜찮은 애입니다~ 유부녀 건들지 말고 정신 차리라고 드리는 선물이니
잘 받으십시오~"
"아~ 네~!! 여부가 있겠습니까~ 용서해 주신것도 감사한데~ 정말 고맙습니다!!"
이대리는 연신 나를 향해 인사를 해댔다. 난 그런 이대리를 한심한 눈초리로 쳐다보며, 보영이를
데리고 룸 안에서 나왔다. 잠시 뒤를 보니 이대리는 내가 나가는 쪽을 향해 계속해서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어찌나 웃긴지 보영이와 나는 차로 가며 계속 이대리 욕을 해댔다.
"저런 쪼다같은 놈을 봤나..ㅋㅋ"
"그러게~ 저러니 결혼을 못하지~ 노총각 인간!! 휴~ 속이 다 시원하네~ 근데 왜 저런 놈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준거야?? 완전 아깝게~~~"
"ㅋㅋ 말이 좋은 애지~ 걔도 속물에 좀 걸레야~ㅎㅎ 그냥..너 혹시나 괴롭힐까봐 미끼로 물려준거야"
"그래?히힛~ 잘했어~ 우리 오빠 짱이야!!"
"그래~ㅎㅎ 혹시나 또 저 놈이 괴롭히면 얘기하구~"
"알았오~"
보영이와 나는 갑자기 골치아픈 꺼리가 사라져 속이 시원한지 차 안에서 계속 쉴새없이 웃으며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보영이는 집에 도착해 들어가자마자 놀라운 얘기를 했다. 아까 낮에
편의점에서 강간을 당했다는거였다. 왜 그런 얘기를 하냐고 하자 나한테 숨기기 싫어서, 그런
얘기를 한다고 했다.
"보영이 오늘 일이 많았구나~"
"으응..;; 정신 하나도 없는 하루였어.."
"그래서..흠~ 내가 복수해줘??"
"아니 됐어~ 걔네 가게 이사간다고 지금 가게 내놓은 상태라 그랬어..이사가서까지 찾아와서
괴롭히고 그러진 않겠지.."
"그래?? 흠~ 그래도 뭔가 찝찝한데.."
"하튼 괜찮을꺼야~ 나중에 혹시나 무슨 일 생기면 다시 말할께"
"그래~ 알았어..근데 우리 보영이 완전 음란해진거 같네~ㅎㅎ 그래서 흥분되서 혼자 집에 와서
자위하면서 너 스스로 욕했다고?ㅋㅋ"
"으응;; 몰라~ 부끄러..그냥 갑자기 그러고 싶었어..막 흥분되고 너무 좋아서~"
"요런 음란한 계집 같으니~"
난 보영이의 볼을 잡아서 쭈욱 늘렸다. 왠지 그런 보영이가 하나도 음란해 보이지 않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 때 갑자기 보영이의 음란한 모습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 가지 생각이
번쩍 들었다.
"보영아~ 그럼 이제 다른 사람이랑 하는거 괜찮다 이거지??"
"아니 뭐..오빠만 괜찮다면야.."
"ㅎㅎ 그래 알았어~ㅋㅋ 지금 한국 들어와 있는 세창이한테 연락해봐야겠다~"
"세창오빠는 왜?? 그 외국 나가 있다는 오빠 아냐??"
"으응~ 외국에서 공부 중인데 잠시 한국에 일 있어서 들어왔어~ㅋㅋ"
"그렇구나..그 오빠 결혼 안 했나?"
"어~ 아직 노총각이야~ㅋㅋ 공부한다고 여자라곤 모르는 쑥맥이니..ㅎㅎ"
"어쩌게?? 그 오빠가 나 먹는거 볼라고?"
"ㅋㅋ 이제 말 안해도 잘 아네~ 그 쑥맥이 널 먹을 수 있나 보려고 한다~"
"흠~ 그럼 어쩌면 내가 그 오빠 첫 여자 되겠네?ㅋㅋ"
"아마 그럴꺼야~ 그 자식 사창가 가고 그러는 애들 보면 더럽다고 하는 애니~ㅋㅋ"
"그래??ㅋㅋ 잼있겠는걸~"
"기대되냐??ㅋㅋ"
"어~ 빨리 불러~"
난 서둘러 세창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세창이는 별로 바쁜 일이 있어서 집에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우리 집에서 술 한 잔 하라고 하자 좋다면서 지금 나가겠다고 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보영이는 나에게 달려와 물어봤다.
"어떻게 됐어~??"
"온대~ㅋㅋㅋ 뭐가 그리 급해?? 요거 완전 응큼하네~ 다른 사람이랑 하는게 이제 더 좋아?"
"치~~ 그런건 아니고~ 오빠께 그래도 최고지~"
"알았어~ㅋㅋ 그럼 속옷 벗고 겉옷만 입고 있어~"
"진짜??"
"어~ㅎㅎ"
"알았어~ㅋㅋ"
우리는 세창이가 오기 전에 거실에 술상을 준비해놓고 기다렸다. 잠시 후 벨이 울리고 세창이가
들어왔다.
"야~ 오랜만이네~ㅋㅋ 나 결혼식때 보고 처음이니 1년 넘었지?"
"그렇지~ㅋㅋ 제수씨~ 오랜만이네요~"
"네~ 들어오세요~"
우린 술상에 앉아 술을 주거니 받거니 오랜만에 옛날 얘기를 꺼내 즐겁게 떠들었다. 한 두어시간을
마시며 얘기하다 난 피곤하다며 쇼파로 올라가 누웠다.
"보영이 외국 얘기 듣고 싶다니까 좀 해주고~ㅋㅋ 난 피곤해서 먼저 자마~ 너 자고 갈꺼지?"
"어~ 시간도 늦었는데 그러지 뭐~ㅋㅋ 그나저나 제수씨도 내일 출근인데 자야 되는거 아니냐?
시간이 벌써 12시 다 되어 가는데~"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러세요?ㅋㅋ 그럼 더 얘기하죠~"
세창이는 술도 들어갔겠다 오랜만에 여자랑 얘기하는지라 그런지 연방 싱글벙글 웃으며 말을 했다.
난 실눈을 뜨고 둘이서 얘기하는 걸 보다 보영이에게 눈으로 살짝 사인을 줬다. 그러자 보영이가
잠시 화장실을 갔다온다고 하며 일어섰다. 난 아까 보영이에게 내가 사인을 하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젖꽂지를 좀 만져서 톡 튀어나오게 해서 나오라고 했다. 그리고 잠시후 화장실 문이 열리며 보영이가
나오는게 보였다. 보영이는 속옷을 입지 않고 있어, 티셔츠에 젖꽂지가 튀어나온게 바로 표시가 났다.
슬며시 세창이를 살피니 눈이 한동안 젖꼭지 쪽에 멈추어서 눈이 커졌다 겨우 진정하고 고개를 돌리는게
보였다. 난 억지로 웃음이 나오려는걸 참으며 지켜봤다. 그리고 잠깐의 대화를 나누다 보영이는
피곤하다며 거실에 아무렇게나 누웠다. 세창이는 보영이를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보영이의
근처에 누웠다. 그리고 지루한 시간이 흘렀다. 누워서 시계를 흘끗흘끗 살피니 어느새 시간은
1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역시 너무 순둥이 같은 놈을 골랐나..에휴..내가 뭘 생각한건지.."
그런 생각으로 돌아누우려는데 갑자기 세창이의 움직임이 내 눈에 들어왔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세창이는 분명히 누운 상태로 보영이쪽으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뭐야..언제 저렇게 가까워진거지..내가 눈치를 못챈건가.."
그리고 곧 세창이는 보영이의 바로 뒤로 바짝 붙었고, 보영이의 몸을 살짝 흔들었다. 아무래도
자고 있는지 살피는 것 같았다. 보영이는 내가 시킨대로 가만히 있었고, 보영이가 몇 번을 흔들어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세창이는 보영이 앞으로 손을 뻗어 티셔츠 위로 가슴을 주물러댔다.
"ㅎㅎ 그럼 그렇지..너도 남자인데~ 참기 힘들었지..ㅎㅎ"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계속 상황을 지켜봤다. 세창이는 그러다 갑자기 보영이의 몸을 조심히
바로 눕히고는 티셔츠 밑으로 손을 넣어 보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그래..그런걸로 만족하겠냐.."
그리고 세창이의 한 손이 보영이의 트레이닝복 바지로 들어갔다. 순간 세창이는 상당히 놀란 듯
눈이 커지는게 보였다.
"ㅎㅎ안에 팬티를 안 입고 있었으니 깜짝 놀랐을꺼다"
세창이는 한참을 보영이의 바지 속에서 손을 움직이다 도저히 못 참겠는지 보영이의 바지를 벗기고는
보영이의 양 다리를 벌렸다. 보영이의 흠뻑 젖은 보지가 보였다. 세창이는 한참을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다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 쪽으로 다가가 혀로 살짝 핥아 맛을 보더니 조금씩 혀로 구석구석
보영이의 보지를 빨아댔다. 그리고 더 이상은 못참겠는지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흐음..하으응~"
세창이는 보영이의 신음소리에도 불구하고, 이미 보영이의 몸을 탐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성을 잃었는지,
더욱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빨아댔다. 그러다 더 이상 못참겠는지 세창이는 아랫도리를 모두 벗어버리고는
시커먼 자지를 꺼냈다. 길이는 약간 짧은 것 같았으나, 굵기는 나보다 더 굵은 듯 했다. 세창이는
자지를 가져가 조심조심 보지구멍에 맞춘 뒤 축축히 젖은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욱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그 순간 계획대로 눈을 번쩍 뜨고는 세창이를 바라봤다.
"하윽~ 뭐..뭐하세요.."
"허윽~ 몰라서 그래? 이거 왜 이래~ 속옷도 하나도 안 입고..대놓고 나 유혹하겠다는거 아닌가?"
"하으응~ 아니에요..샤워하고 깜빡하고 속옷을 안 입어서..흐윽~"
"몰라~ 시끄러 난 더 이상 못참겠다구~ 허윽~"
"흐으응~~ 오빠가 알면 어떡하실려구~ 하으응~~"
"허억~ 너랑 나랑만 입다물면 되지~ 지금 완전 곯아떨어진거 같은데~ 한 번만 하자구~ 허윽~ 나
여자랑 하는거 처음이야~"
"하으응~ 그래두...하윽~~ 아흐으응~~ 알았어요..몰라~나도 이제~"
"허윽~ 그래 그래야지~"
세창이는 보영이가 알았다고 하자 신이 났는지 더욱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보영이도
잔뜩 흥분했는지 질척 질척 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거실 가득 퍼지고 있었다.
"오늘 이대리에..편의점에..나랑도 잠깐...ㅋㅋ 진짜 제대로 음란해졌네..울 보영이~ 이제 나 하나로는
만족 못하겠네..약간 불안하긴 하다만~ 뭐..ㅎㅎ"
난 살짝 불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눈 앞의 보영이의 모습은 내가 상상만 하던 아주 음란한 모습 그대로라
몹시 마음에 들었다.
세창이는 역시 섹스를 처음해서 그런가 정자세로만 계속해서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하지만 보영이는 내 친구랑 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흥분해서 연신 신음소리가 높아갔다.
"하으응~ 흐으응~ 하으윽~~ 미치겠어~ 흐윽~"
"허억~ 남편 친구랑 하는데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허윽~"
"몰라요~ 아흐으응~ 좋은 걸 어떡해요~ 허으응~"
"그래~ 허윽~ 나도 좋아~ 어윽 ~ 나온다~"
"안에다 하면 안되는데~ 하으응~ 몰라요~ 그냥해요~ 하으응~"
세창이는 보영이를 꽉 안고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한 가득 사정을 하고는 자지를 빼냈다. 보영이의
보지에서는 세창이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아...하아..오빠한테 말하면 안되요.."
"그래~ 내가 정신나간 놈인줄 알어..우리 사이 절단나게..어쨌든 고마웠어..ㅎㅎ 섹스가 좋긴
좋구만..ㅎㅎ"
"네에..."
둘의 대화가 끝나고 보영이는 샤워를 한다고 욕실로 들어갔고, 세창이는 술기운에 섹스까지 해서
피곤한지 옷을 다 입고는 곯아떨어져 잠들어버렸다.
"ㅎㅎ 좋지?ㅋㅋ 친구 잘 둔 덕인줄 알아라~ 그나저나..보영이가 이젠 정말 섹스를 제대로 즐기는구나
아주 좋아~ㅋㅋ 아~ 근데 편의점에서 하는걸 못 봐서 아쉽구만..얘기만 들어도 완전 흥분되는데.."
시간은 어느새 2시를 다 되어가고 있었고, 난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출근도 해야했기에 보영이가
나오는 걸 보지 못한체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ps. 주말에 여친과 즐거운 데이트와 뜨거운 섹스를 나눈다고 글을 못 쓰고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ㅎㅎ 양해
부탁 드려요~ 그대신에 분량은 평소보다 조금 많습니다~ㅋㅋ 언제나 댓글, 추천 주시는 분들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는거 아시죠?ㅎㅎ 오늘도 많은 댓글, 추천 부탁드려요!!!
사무실을 흘끗보니 이대리가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게 보였다. 이대리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실실
쪼개면서 컴퓨터를 응시하고 있었다.
"새끼..야동이라도 보나..왜 이렇게 실실 쪼개!! 확~ 한 대 아구창을 때리고 쉽구만...아휴~ 내가
참아야지..보영이 회사에서 짤리는거 보기 싫으면..두고보자~!!"
난 이대리에게 느끼는 약간의 분노의 감정과 묘한 질투심을 억누르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차를 몰고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왠지 집에 바로가면 보영이한테 화를 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뻔히 보영이가 잘못한 일이 아닌 걸 알면서도 화를 내기는 싫었다. 서울 시외에서 2~3시간 돌아다니며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한결마음이 진정이 되는 것 같았다.
"아~ 그나저나..어떻게 그 새끼를 보영이한테서 떼어놓지..보니까 빽이 보통이 아닌 놈 같은데.."
차를 공원에 세워놓고 골똘히 생각을 하다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왔다. 뒷자석을 보니 아까 보영이랑
같이 먹을려고 샀던 도시락이 보였다. 난 혼자서 도시락 2인분을 순식간에 헤치웠다.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그런지 아까보다 짜증도 덜 나고 마음도 진정이 되는 것 같았다.
잠시 배가 꺼지기를 기다렸다가 차를 출발시켰다. 2시간을 달려 아파트에 도착해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다보니 보영이의 차가 보였다.
"벌써 도착했나보네..올라가서 살살 달래면서 물어봐야겠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아까의 섹스장면이 생각나 어느새 내 자지가 발기해버렸다.
난 얼른 보영이와 섹스를 하고 싶어 내리자마자 벨도 누르지 않고,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자 보영이의 신발이 보였다.
"신발은 있는데 왜 이리 조용하지..자는가.."
난 보영이가 깰까 최대한 조심해서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으로 가니 보영이는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피곤한가..흠~ 잠시 자게 놔둘까.."
잠시 쉬게 놔둘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난 아까 이대리와의 섹스 중에 대화가 생각나 다시 보영이한테도
괘씸한 생각이 들어 보영이가 덮고 있던 이불을 조심히 옆으로 제꼈다. 그런데 놀랍게도 보영이는
알몸으로 누워서 잠들어 있었다.
"뭐야..;;; 왜 아무것도 안 입고 자는거야..어라.."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보영이의 보지가 축축히 젖어있었다. 젖은 상태로 봐서는 보짓물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다.
"혼자 자위라도 한거야~ 뭐야;; 몰라~ 안 그래도 하고 싶었는데 잘 됐지~"
난 서둘러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그대로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역시 보짓물이
어느 정도 나와 있어서 그런지 내 자지는 부드럽게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넣은 상태에서 몇 번을
왔다갔다 거리자 보영이는 깬 듯 했다.
"하윽~ 뭐야..자기 온거야?"
보영이는 입으로는 신음소리를 내며 억지로 눈을 뜨고 나를 바라봤다.
"어~ 허윽~ 방금 왔어..근데 왜 이렇게 자?"
"하으응~ 샤워하구~ 흐윽~ 옷 입을까 하다가~ 하으으응~ 갑자기 너무 피곤해서 그렇게~ 으흐응~ 됐어"
"그렇구나~ 근데 보지는 왜 그래?"
"하으응~ 봤어?? 몰라잉~.."
"허윽~ 어서 말해~"
난 더욱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으며 대답을 촉구했다.
"흐으응~ 알았어~ 자위했어~ 하윽~"
"자위?? 생전 안 하더니 왜?"
"그게~ 갑자기 샤워하는데 하고 싶더라구..하으응~"
난 갑자기 그 대답에 왠지 신경질이 났다. 왠지 이대리와의 섹스가 너무 좋아서 자위까지 했다고
들렸기 때문이다. 내가 애교까지 부려가면서 그래야 겨우 자위 한 번을 해줄까 말까하던 애가..
난 괜한 질투심에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박아대며 가슴을 아플정도로 꽈악 움켜쥐었다.
"아아아~ 오빠~ 아파~ 진짜~ 하으윽~ 아파..좀만 살살.."
"허윽~ 몰라~ 그럼 대답해~"
"뭘??하으으으~ 말을 해야 알지~"
난 아예 직접적으로 묻는게 나을 것 같아서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했다. 내가 이대리와 섹스한 걸
묻자 처음에 보영이는 굉장히 당황하며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러다 내가 직접 봤다고 말을 하자
어떻게 봤냐면서 묻길래, 스타킹 얘기를 하고 그렇게 의심을 하다 오늘가서 보게 된 과정을 모두
얘기했다. 그러자 보영이는 나에게 굉장히 미안해 하며 한동안 말을 못하고 울먹거리기까지 했다.
내가 보영이한테는 아무 잘못 없다고 어서 얘기해보라 그러자 그제서야 보영이는 천천히 말문을
열었다.
보영이의 얘기는 이랬다. 이대리가 보영이가 입사하고 나서 계속 흑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영이가 술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회사일말고는 보영이랑 따로 얘기를 할 기회가 없어 매우 아쉬워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는거다. 그런 이대리의 마음을 알고 있어서 일부러 자리를 계속 피해왔는데,
나와 결혼하기 이틀 전에 술자리는 도저히 피할 수 없었다는 거다. 거의 같은 부서 직원 모두가
나와 보영이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라 어쩔 수 없이 참가한 건데, 보영이도 기분이 좋아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셔버렸다는거다. 그리고 어느 순간 필름이 끊겼는데, 깨어보니 모텔이었다고 했다.
옆에서는 이대리가 음흉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그 날 이대리와 두 번의 관계를 맺은 후로
이대리는 만나주지 않으면, 나에게 말하겠다고 협박을 해서 순진한 보영이는 나에게 말을 하지도
못하고 계속 이대리를 만났다는거다. 그래서 한 달에 두 번씩 토요일마다 출근을 한 건 이대리와의
섹스때문에 출근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다 그게 심해져 최근에는 토요일, 일요일 가릴 것 없이
나오라고 해서 섹스를 요구한 것이다. 더군다나 이대리는 사장의 조카였다고 하니..
난 보영이의 얘기를 듣고나니 한숨이 나왔다. 그리고 괜히 보영이를 미워한 내 자신이 바보같았다.
"미안해..난 그런것도 모르고..너 의심하고..화내고.."
"아니야..괜찮아..내가 미안하지"
"너가 뭐가 미안해..이제 내가 알아서 할테니..괜찮을꺼야"
"어떡하게?"
이미 내 자지는 축 처진 상태였고, 더 이상 섹스할 마음도 아니었기에 난 보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일어났다.
"말 좀 해봐~ 어쩌게??"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 있다가 저녁에 이대리보고 좀 만나자고 연락해"
"만나자고?? 왜?"
"알아서 할테니까~ 연락해~ 알았지?"
"으응..알았어~"
난 안방에서 나와 혜린이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혜린이는 이제 22살인 대학생인데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상당히 쭉쭉빵빵했다. 예전에 기태소개로 알게 된 여자애였는데, 돈을 상당히 밝히는 속물인
년이라서 이번 일을 푸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았다. 혜린이에게 전화해 마누라 회사에 돈 많은
노총각 사장조카가 있는데 한 번 만나보라고 했더니 역시나 완전히 좋아했다. 난 바로 혜린이와 저녁
약속을 잡고 전화를 끊었다. 안방으로 들어가 보영이에게 물어보니 보영이도 이대리와 약속을 잡았다고
했다.
"오빠~ 근데 진짜 어쩌게??"
"ㅋㅋ 걱정마~ 내가 알아서 잘 요리할테니~ 원래 그런건 잘하잖냐~ㅎㅎ"
"무슨 생각인지..알았어 하튼~"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린 7시 약속에 맞춰서 내 차를 타고 약속장소로 나가 보영이와 같이
이대리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잠시후 이대리에게서 전화가 왔고, 보영이는 술집의 룸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곧 문이 열리고 이대리가 방 안으로 들어섰다. 들어오며 싱글벙글하다 날 보며 이대리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며, 어색하게 웃는게 보였다.
"아~ 이거 보영씨 남편분 아니세요~ 오랜만이네요~"
"그러네요~ 항상 보영이 잘 챙겨준다 그래서 대접 한 번 해야된다고 생각하다 이렇게 기회를
만들었는데..싫은건 아니시죠?"
"아~ 그러세요? 제가 싫을리가요~하하~ 그냥 단지 의외라서요~ 제가 딱히 보영이한테 잘해 준 것도
없고..허허~"
"아닙니다~ 보영이가 이대리님 칭찬을 얼마나 하는데요~"
"아~ 그렇습니까?허허~ 보영씨한테 더 잘해줘야겠네요~"
이대리는 처음에 조금 어색해하다 내가 계속 칭찬을 하자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연신 웃어대며
좋아했다. 난 분위기가 좀 더 풀리면 얘기하려고 계속 이대리에게 술을 권했다. 그리고 이대리가
술이 좀 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슬며시 얘기를 시작했다.
"근데..이대리님이 보영이를 결혼 전에 좋아했다던데..사실이에요?"
"허허~ 네~ 뭐..잠시 그랬죠~ 다 지난 일인데...기분이 나쁘신건 아니시죠~ 허허~"
"아~ 그럼요~ 제가 그리 속이 좁은 것도 아니고..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렇군요~허허~ 보영씨가 워낙 매력이 있는 분이니~ 허허~"
"네에...그래서 보영이랑 섹스를 했습니까?"
이대리는 갑작스런 나의 말에 표정이 확 굳었다.
"무..무슨 말씀이신지~"
"다 알고 있습니다..보영이를 괴롭혀 온거~ 제가 증거를 다 잡았으니~ 발뺌하지 마시죠~ 사진이랑
녹음한 내용 다 있습니다..보여 드려야 인정하실껀지.."
"그..그게 저.."
이대리는 내가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몹시도 당황스러워 했다. 물론 증거자료가 있다는건
다 뻥이었다~~ 오늘 처음 그걸 봤는데..녹음하고 사진 찍을 정신이 어딨었겠는가~ 하지만 난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 보영이와 보여준 섹스장면은 충분히 나에게 만족스럽고, 흥분되는
경험이었지만 이런 식으로 한 명에게 계속 얽히는 건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완전히 강하게
나간 것이다. 난 더욱 이대리를 몰아부쳐나갔다.
"어떡하실거죠? 계속 아니라고 우기실껀지..아니면 내가 잘 아는 변호사가 있는데..그 분이랑
어떻게 얘기해 보시겠습니까?"
"아~ 아뇨!! 이거 왜 이러십니까~ㅎㅎ 우리 좋게 좋게 얘기하자구요~ㅎㅎ"
"흠~ 저도 뭐 폭력쓰고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럼 뭘 원하시는지..돈?"
"아뇨~ 보영이가 회사 다니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앞으로 보영이와 섹스를 맺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
"그런거야~ 당연히 그러죠~ㅎㅎ"
"뭐..그건 제가 믿을 수가 없으니~ 문서화 하죠~ 자 각서 쓰시죠~"
난 준비해온 종이와 펜을 꺼내들었다. 이대리는 그걸 보더니 찝찝한지 몹시 쓰기 싫어하는 눈치였다.
그런 눈치를 이미 챘기에 난 더욱 더 재촉했다.
"안 하실겁니까? 그럼 변호사랑 얘기하시든지.."
"아~ 아닙니다~"
이대리는 변호사 말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각서를 적었다. 그리고 각서를 다 쓰고나자 난 품안에
숨겨뒀던 녹음기도 보여줬다.
"ㅎㅎ 혹시나 해서 녹음도 했으니 행여나 다른 짓은 할 생각을 마십시오.."
"휴..알겠습니다..그나저나 죄송하게 됐습니다~"
"뭐... 저도 용서하고 싶진 않지만, 지나간 일이니 어쩌시겠습니까..그나저나 이대리님은 이제
가지고 놀 여자가 없어서 꽤나 심심하겠습니다.."
"아..아닙니다.."
이대리는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몹시나 아쉬운 눈치였다. 그 때 혜린이에게서 전화가 왔고, 난
룸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뭐~ 어쨌든 심심하실까봐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너무 상심하지 마시죠~"
"선물이요??"
이대리는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그 순간 문이 열리고 혜린이가 들어왔다. 혜린이가
들어오자마자 이대리의 얼굴은 갑자기 활짝 웃는 얼굴로 바꼈다.
"선..선물이라는 혹시..??"
"네~ 제가 아는 여자애인데~ 괜찮은 애입니다~ 유부녀 건들지 말고 정신 차리라고 드리는 선물이니
잘 받으십시오~"
"아~ 네~!! 여부가 있겠습니까~ 용서해 주신것도 감사한데~ 정말 고맙습니다!!"
이대리는 연신 나를 향해 인사를 해댔다. 난 그런 이대리를 한심한 눈초리로 쳐다보며, 보영이를
데리고 룸 안에서 나왔다. 잠시 뒤를 보니 이대리는 내가 나가는 쪽을 향해 계속해서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어찌나 웃긴지 보영이와 나는 차로 가며 계속 이대리 욕을 해댔다.
"저런 쪼다같은 놈을 봤나..ㅋㅋ"
"그러게~ 저러니 결혼을 못하지~ 노총각 인간!! 휴~ 속이 다 시원하네~ 근데 왜 저런 놈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준거야?? 완전 아깝게~~~"
"ㅋㅋ 말이 좋은 애지~ 걔도 속물에 좀 걸레야~ㅎㅎ 그냥..너 혹시나 괴롭힐까봐 미끼로 물려준거야"
"그래?히힛~ 잘했어~ 우리 오빠 짱이야!!"
"그래~ㅎㅎ 혹시나 또 저 놈이 괴롭히면 얘기하구~"
"알았오~"
보영이와 나는 갑자기 골치아픈 꺼리가 사라져 속이 시원한지 차 안에서 계속 쉴새없이 웃으며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보영이는 집에 도착해 들어가자마자 놀라운 얘기를 했다. 아까 낮에
편의점에서 강간을 당했다는거였다. 왜 그런 얘기를 하냐고 하자 나한테 숨기기 싫어서, 그런
얘기를 한다고 했다.
"보영이 오늘 일이 많았구나~"
"으응..;; 정신 하나도 없는 하루였어.."
"그래서..흠~ 내가 복수해줘??"
"아니 됐어~ 걔네 가게 이사간다고 지금 가게 내놓은 상태라 그랬어..이사가서까지 찾아와서
괴롭히고 그러진 않겠지.."
"그래?? 흠~ 그래도 뭔가 찝찝한데.."
"하튼 괜찮을꺼야~ 나중에 혹시나 무슨 일 생기면 다시 말할께"
"그래~ 알았어..근데 우리 보영이 완전 음란해진거 같네~ㅎㅎ 그래서 흥분되서 혼자 집에 와서
자위하면서 너 스스로 욕했다고?ㅋㅋ"
"으응;; 몰라~ 부끄러..그냥 갑자기 그러고 싶었어..막 흥분되고 너무 좋아서~"
"요런 음란한 계집 같으니~"
난 보영이의 볼을 잡아서 쭈욱 늘렸다. 왠지 그런 보영이가 하나도 음란해 보이지 않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 때 갑자기 보영이의 음란한 모습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 가지 생각이
번쩍 들었다.
"보영아~ 그럼 이제 다른 사람이랑 하는거 괜찮다 이거지??"
"아니 뭐..오빠만 괜찮다면야.."
"ㅎㅎ 그래 알았어~ㅋㅋ 지금 한국 들어와 있는 세창이한테 연락해봐야겠다~"
"세창오빠는 왜?? 그 외국 나가 있다는 오빠 아냐??"
"으응~ 외국에서 공부 중인데 잠시 한국에 일 있어서 들어왔어~ㅋㅋ"
"그렇구나..그 오빠 결혼 안 했나?"
"어~ 아직 노총각이야~ㅋㅋ 공부한다고 여자라곤 모르는 쑥맥이니..ㅎㅎ"
"어쩌게?? 그 오빠가 나 먹는거 볼라고?"
"ㅋㅋ 이제 말 안해도 잘 아네~ 그 쑥맥이 널 먹을 수 있나 보려고 한다~"
"흠~ 그럼 어쩌면 내가 그 오빠 첫 여자 되겠네?ㅋㅋ"
"아마 그럴꺼야~ 그 자식 사창가 가고 그러는 애들 보면 더럽다고 하는 애니~ㅋㅋ"
"그래??ㅋㅋ 잼있겠는걸~"
"기대되냐??ㅋㅋ"
"어~ 빨리 불러~"
난 서둘러 세창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세창이는 별로 바쁜 일이 있어서 집에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우리 집에서 술 한 잔 하라고 하자 좋다면서 지금 나가겠다고 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보영이는 나에게 달려와 물어봤다.
"어떻게 됐어~??"
"온대~ㅋㅋㅋ 뭐가 그리 급해?? 요거 완전 응큼하네~ 다른 사람이랑 하는게 이제 더 좋아?"
"치~~ 그런건 아니고~ 오빠께 그래도 최고지~"
"알았어~ㅋㅋ 그럼 속옷 벗고 겉옷만 입고 있어~"
"진짜??"
"어~ㅎㅎ"
"알았어~ㅋㅋ"
우리는 세창이가 오기 전에 거실에 술상을 준비해놓고 기다렸다. 잠시 후 벨이 울리고 세창이가
들어왔다.
"야~ 오랜만이네~ㅋㅋ 나 결혼식때 보고 처음이니 1년 넘었지?"
"그렇지~ㅋㅋ 제수씨~ 오랜만이네요~"
"네~ 들어오세요~"
우린 술상에 앉아 술을 주거니 받거니 오랜만에 옛날 얘기를 꺼내 즐겁게 떠들었다. 한 두어시간을
마시며 얘기하다 난 피곤하다며 쇼파로 올라가 누웠다.
"보영이 외국 얘기 듣고 싶다니까 좀 해주고~ㅋㅋ 난 피곤해서 먼저 자마~ 너 자고 갈꺼지?"
"어~ 시간도 늦었는데 그러지 뭐~ㅋㅋ 그나저나 제수씨도 내일 출근인데 자야 되는거 아니냐?
시간이 벌써 12시 다 되어 가는데~"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러세요?ㅋㅋ 그럼 더 얘기하죠~"
세창이는 술도 들어갔겠다 오랜만에 여자랑 얘기하는지라 그런지 연방 싱글벙글 웃으며 말을 했다.
난 실눈을 뜨고 둘이서 얘기하는 걸 보다 보영이에게 눈으로 살짝 사인을 줬다. 그러자 보영이가
잠시 화장실을 갔다온다고 하며 일어섰다. 난 아까 보영이에게 내가 사인을 하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젖꽂지를 좀 만져서 톡 튀어나오게 해서 나오라고 했다. 그리고 잠시후 화장실 문이 열리며 보영이가
나오는게 보였다. 보영이는 속옷을 입지 않고 있어, 티셔츠에 젖꽂지가 튀어나온게 바로 표시가 났다.
슬며시 세창이를 살피니 눈이 한동안 젖꼭지 쪽에 멈추어서 눈이 커졌다 겨우 진정하고 고개를 돌리는게
보였다. 난 억지로 웃음이 나오려는걸 참으며 지켜봤다. 그리고 잠깐의 대화를 나누다 보영이는
피곤하다며 거실에 아무렇게나 누웠다. 세창이는 보영이를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보영이의
근처에 누웠다. 그리고 지루한 시간이 흘렀다. 누워서 시계를 흘끗흘끗 살피니 어느새 시간은
1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역시 너무 순둥이 같은 놈을 골랐나..에휴..내가 뭘 생각한건지.."
그런 생각으로 돌아누우려는데 갑자기 세창이의 움직임이 내 눈에 들어왔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세창이는 분명히 누운 상태로 보영이쪽으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뭐야..언제 저렇게 가까워진거지..내가 눈치를 못챈건가.."
그리고 곧 세창이는 보영이의 바로 뒤로 바짝 붙었고, 보영이의 몸을 살짝 흔들었다. 아무래도
자고 있는지 살피는 것 같았다. 보영이는 내가 시킨대로 가만히 있었고, 보영이가 몇 번을 흔들어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세창이는 보영이 앞으로 손을 뻗어 티셔츠 위로 가슴을 주물러댔다.
"ㅎㅎ 그럼 그렇지..너도 남자인데~ 참기 힘들었지..ㅎㅎ"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계속 상황을 지켜봤다. 세창이는 그러다 갑자기 보영이의 몸을 조심히
바로 눕히고는 티셔츠 밑으로 손을 넣어 보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그래..그런걸로 만족하겠냐.."
그리고 세창이의 한 손이 보영이의 트레이닝복 바지로 들어갔다. 순간 세창이는 상당히 놀란 듯
눈이 커지는게 보였다.
"ㅎㅎ안에 팬티를 안 입고 있었으니 깜짝 놀랐을꺼다"
세창이는 한참을 보영이의 바지 속에서 손을 움직이다 도저히 못 참겠는지 보영이의 바지를 벗기고는
보영이의 양 다리를 벌렸다. 보영이의 흠뻑 젖은 보지가 보였다. 세창이는 한참을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다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 쪽으로 다가가 혀로 살짝 핥아 맛을 보더니 조금씩 혀로 구석구석
보영이의 보지를 빨아댔다. 그리고 더 이상은 못참겠는지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흐음..하으응~"
세창이는 보영이의 신음소리에도 불구하고, 이미 보영이의 몸을 탐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성을 잃었는지,
더욱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빨아댔다. 그러다 더 이상 못참겠는지 세창이는 아랫도리를 모두 벗어버리고는
시커먼 자지를 꺼냈다. 길이는 약간 짧은 것 같았으나, 굵기는 나보다 더 굵은 듯 했다. 세창이는
자지를 가져가 조심조심 보지구멍에 맞춘 뒤 축축히 젖은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욱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그 순간 계획대로 눈을 번쩍 뜨고는 세창이를 바라봤다.
"하윽~ 뭐..뭐하세요.."
"허윽~ 몰라서 그래? 이거 왜 이래~ 속옷도 하나도 안 입고..대놓고 나 유혹하겠다는거 아닌가?"
"하으응~ 아니에요..샤워하고 깜빡하고 속옷을 안 입어서..흐윽~"
"몰라~ 시끄러 난 더 이상 못참겠다구~ 허윽~"
"흐으응~~ 오빠가 알면 어떡하실려구~ 하으응~~"
"허억~ 너랑 나랑만 입다물면 되지~ 지금 완전 곯아떨어진거 같은데~ 한 번만 하자구~ 허윽~ 나
여자랑 하는거 처음이야~"
"하으응~ 그래두...하윽~~ 아흐으응~~ 알았어요..몰라~나도 이제~"
"허윽~ 그래 그래야지~"
세창이는 보영이가 알았다고 하자 신이 났는지 더욱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보영이도
잔뜩 흥분했는지 질척 질척 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거실 가득 퍼지고 있었다.
"오늘 이대리에..편의점에..나랑도 잠깐...ㅋㅋ 진짜 제대로 음란해졌네..울 보영이~ 이제 나 하나로는
만족 못하겠네..약간 불안하긴 하다만~ 뭐..ㅎㅎ"
난 살짝 불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눈 앞의 보영이의 모습은 내가 상상만 하던 아주 음란한 모습 그대로라
몹시 마음에 들었다.
세창이는 역시 섹스를 처음해서 그런가 정자세로만 계속해서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하지만 보영이는 내 친구랑 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흥분해서 연신 신음소리가 높아갔다.
"하으응~ 흐으응~ 하으윽~~ 미치겠어~ 흐윽~"
"허억~ 남편 친구랑 하는데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허윽~"
"몰라요~ 아흐으응~ 좋은 걸 어떡해요~ 허으응~"
"그래~ 허윽~ 나도 좋아~ 어윽 ~ 나온다~"
"안에다 하면 안되는데~ 하으응~ 몰라요~ 그냥해요~ 하으응~"
세창이는 보영이를 꽉 안고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한 가득 사정을 하고는 자지를 빼냈다. 보영이의
보지에서는 세창이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아...하아..오빠한테 말하면 안되요.."
"그래~ 내가 정신나간 놈인줄 알어..우리 사이 절단나게..어쨌든 고마웠어..ㅎㅎ 섹스가 좋긴
좋구만..ㅎㅎ"
"네에..."
둘의 대화가 끝나고 보영이는 샤워를 한다고 욕실로 들어갔고, 세창이는 술기운에 섹스까지 해서
피곤한지 옷을 다 입고는 곯아떨어져 잠들어버렸다.
"ㅎㅎ 좋지?ㅋㅋ 친구 잘 둔 덕인줄 알아라~ 그나저나..보영이가 이젠 정말 섹스를 제대로 즐기는구나
아주 좋아~ㅋㅋ 아~ 근데 편의점에서 하는걸 못 봐서 아쉽구만..얘기만 들어도 완전 흥분되는데.."
시간은 어느새 2시를 다 되어가고 있었고, 난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출근도 해야했기에 보영이가
나오는 걸 보지 못한체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ps. 주말에 여친과 즐거운 데이트와 뜨거운 섹스를 나눈다고 글을 못 쓰고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ㅎㅎ 양해
부탁 드려요~ 그대신에 분량은 평소보다 조금 많습니다~ㅋㅋ 언제나 댓글, 추천 주시는 분들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는거 아시죠?ㅎㅎ 오늘도 많은 댓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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