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그녀는 금딸종결자♥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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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성실연재와는 거리가 멀어져서 미안스럽고 죄송스러우면서도 오늘 쓴 이글의 반응도 두려운 엄마소가
미안한 마음에 성실하게 간추린 지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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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김평범씨는 평범고시원에 입실하여 자꾸만 평범하지 않은 요런저런 일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어찌어찌 해서 진정한 섹스 테크닉을 배우기위해 지하철에서 특훈을 하게 된다.
특훈 3주차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인 평범건설의 퀸카 조인은과 아침에 지하철에서 얽히게 되어
하루 종일 돌봐? 줌으로서 보답차 조인은의 집에 초대 받아 어찌어찌 여차여차 하다보니
그녀의 여동생 조인애와 함께 3명이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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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헹~ 그러니깡 셔츠 안으로 손을 지버너어딴 마랴? 어머어머..근데 주변사람은 몰랑?"
술에 취했기도 하고 야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민망한 이야기이도 하고 그래서 평범하게 발그레진 그리고 약간은 부끄럽지만 상기도 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 조.인.은 대리
"헤엥 어떻게 넣었다는 거양~ 벨트는? 윗옷이 벨트 밖으로 나와있었엉?"
"아..아닝 그게 이 아이 참.."
"헤엥 아잉 답답해 어이 이봐요 이리와봐요 "
"네?네 저 저말입니까?"
이름에서 이상야릇하고 은밀하면서도 무언가 넣는 순간 꽉 조여줄것 같은 뉘앙스의 이름을 가져서 연음법칙 무시하고 또박또박 부를 것을 요구하는 "조.인.애" "조.인.은" 두자매가 벌이는 아주 이상야릇하고 은밀하면서도 대담혹은 솔직담백의 야한 지하철 씬 이야기를 지켜보면서 숨을 꼴딱꼴딱 삼키던 평범한 김평범씨는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복수심에 불타는 질투의 화신인 자매중 여동생 "조.인.애"의 부름에 평범하게 홀짝이던 맥주캔을 내려놓으며 깜짝 놀란 사람의 평범한 표정 -눈을 휘둥그래 뜨며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르키는-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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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마지막 장면에 이어서 평범하지 않은 안드로메다급 상황이 펼쳐지기 시작한 이름을 부를때 연음법칙 무시하고 또박또박 불러야 하는 "조.인.은"대리와 여동생 "조.인.애"의 둘만의 아지트였던 오피스텔.
술에 취한 "조.인.애"가 평범한 김평범씨를 부른 이유는 자신과 언니 "조인은" 둘다 술에 취해 서로의 의사전달이 명확히 되지 않아서 평범한 김평범씨와의 그 지하철 섬씽에 대한 취조가 원할하지가 않자 평범한 김평범씨에게 [재연]을 명령하기 위해서 였다. 물론 5년전 대학교 다니느라 서울에 올라와서 지금은 취업 1년차의 신입사원인데 신입사원인지라 힘든 바깥 사회에 비해 너무도 편안하게 자신을 대해주는 언니"조인은"과의 둘만의 공간에서 일상적인 부딪힘이 이어지고 어찌하다 보니 어느새 언니인 "조인은"에게 이상야릇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조.인.애"의 원래 성격은 이렇게 무례하지도 않고, 이렇게 남사시럽고 부끄러운 일을 끝까지 캐묻지도 않는다.
그녀는 여느 평범한 성인여성처럼 이런 야한 경험에 대해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거기에 남성이 끼어 있다면 이야기의 화제를 매우 고상하고 우아한 이야기만을 하는 아주 평범한 내숭쟁이였다.
하지만 지금 "조.인.애"의 상태는 술에 취해 있었었다. 어느정도 술을 먹다보니 남자가 있는대도 불구하고 적당히 야한 이야기에 대해 거리낌 없이 질문을 할 수 있었었고, 그 질문에 심취하다보니 어느새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젠 술에 꼭지가 돌아서 그런 야한 이야기에 거리낌이 없는, 아니 오히려 즐기게 되는 아주 평범한 술취한 사람의 상태. 조인애의 상태가 딱 이랬다.
"자 빨리 이리와봐요. 여기 언니 뒤로와서 지하철에서처럼 안아봐요"
"저..저 그게"
"어허 이싸람이 지금! 콱! 신고해버릴까부당"
"허헉..네..네"
다시한번 말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는 매우 평범한 수준으로 도덕적 사회적 가치를 지키고 살았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경찰이라는 단어를 맞닿을 일은 고작해야 요근래 촛불집회다 뭐다 해서 뒤숭숭한 분위기 때문에 회사앞에 진치고 서있는 전경들을 쳐다보며 식후땡 겸 노가리 깔 때 뿐이었다.
"에휴~ 저놈들 왜 저렇게 불쌍해 보이냐?"
"에라이~개뿔 불쌍하기는 졸라 편하게 지내는구만. 나는 전역 전까지 여자 그림자도 못봤는데 저놈들은 뭐 실컷
구경하네. 저놈들은 휴가도 맨날 나온다며? 아 시밤 나는 최전방 gop근무라서 멧돼지 잡고 놀았는데 내가 잡은 멧돼지가 연병장 2열 종대로 어쩌구 저쩌구~"
"나는 해안근무 서는대 간첩이 나타나서 이몸이 잡았다는거 아니냐 그때 내가 잡은 간첩이 2열 종대로.."
평범한 김평범씨는 위의 대화처럼 무슨 주제의 대화를 시작하더라도 군대와 조금이라도 관련있으면 군대에서 뺑끼친 이야기에 뻥을 한무대기 보태서 마무리되는 이야기 진행방식, 여자가 들으면 이상하겠지만 남자에게는 너무나 평범한 진행방식의 대화를 하면서 불쌍하게 앉아 있는 전경들을 혀를 끌끌차면서 보는 것 말고는 경찰이라는 분들을 상대할 일이 거의 없었다. 때문에 평범한 김평범씨가 신고라는 단어에 긴장하면서 술에 취해 인사불성 안하무인 안절부절 오락가락인 상태에서 저 지하철에서 벌어진 자신의 애인이나 마찬가지인 언니"조인은"과 김평범씨의 썸씽에 의해 질투의 화신이 된 "조.인.애"의 명령대로 따르는 것은 매우 지극히 평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이렇게 말입니까?"
"언니 어떻게 안았었엉? 저렇게 안았엉?"
"아..아니 좀더 바짝 "
"똑바로 안해용 이싸람이 쥐금 칵! 우쒸 내 핸펀 112에 전화거러버릴까부당"
"헉 네..넵"
저런 위협적인 협박에는 너무도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얌전히 따라주는 것이 또 지극히 평범한 일 아니겠는가?
평범한 김평범씨는 절대로 응큼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성인남성의 반응. 그러니깐 불의에는 꾹 참고, 손해에는 분연히 일어서서 확실히 대응하고, 이런 횡재스러운 상황에서는 못이기는척 따라가는 이를테면 회식자리 끝까지 살아남아서 직원들이 "업소"에 가자고 하면 살짝 빼는척하다가 직원들의 성화에 못이기는 척하면서 따라가는 것처럼, 아주 평범하게 어쩔수 없는 척하면서 "조인애"의 명령에 따라 "조인은"대리를 뒤에서 품에 안았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조인은 대리를 뒤에서 품에 안으니 느껴오는 그 평범한 샴푸의 향기인지 평범한 여자특유의 향기인지 정체를 알수없는 아무튼 평범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그 황홀한 냄새에 한번 훅~ 하고 정신이 나갔다. 그리고 집에서 평범하게 입는 트레이닝복으로는 감출수 없는, 그 손만 대도 감촉이 바로 느껴지는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이어서 몸의 감촉도 짱인 조인은 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몸매에 두번째로 훅~ 갔다.
어느정도 맥주도 마신 상태에서 느껴지는 그 탱탱하고 야리야리하면서도 보들보들한 몸매의 감촉에 평범한 김평범씨가 극대로 흥분하기 시작한 것은 너무도 지극히 당연하고 평범하였었다. 그리고 그 평범한 흥분이 시작은 바로 3주간의 특훈 결과의 재연을 하라는 "조인애"의 압박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평범하게도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특훈 결과의 재연에 집중하게 되었었다.
무념무상(無念無想)
흥분을 가라앉히고 고요하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돌아온,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것보다 상대방의 만족을 위한, 상대방의 만족만을 생각하는, 상대방의 만족만을 위하여 집중하는, 마치 숭고하고도 위대한 성현의 가르침이 가득 적힌 책을 살피는 고승의 자애롭고 따뜻한 손놀림마냥 집에서 입는 평범한 일상복 윗옷으로 들어가는 오른손은 자연스럽고도 자신감 넘치고, 애달프면서도 애태우고, 부드럽게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이어서 당연히 가슴도 짱인 "조인은"대리의 탄력있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왼손도 놀고 있을 수는 없다. 강하면서도 강단있는 무념무상의 만짐의 손길이 구렁이 담넘어가듯, 누렁이 옆집 흰둥이 덥쳐가듯, 엄마소 뻘글 휘갈기듯, 자연스럽게 조인은 대리의 트레이닝복 하체 속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그 풍성한 숲을 지나 바로 슬슬 이슬을 머금기 시작한 이름그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보지입구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술에 잔뜩 취한채 그의 품에 안겨있는 평범건설의 몸짱 얼짱이어서 남자의 대쉬가 너무 많아 귀찮아서 매번 거절하다 보니 남자와의 관계에 미숙한, 특히 이런 자극적인 스킨쉽에는 미숙한 "조.인.은"대리의 온몸을 구석구석 만져 나갔다.
이런 평범하지 않은 무념무상의 손길에 온몸을 맡긴 "조.인.은"대리가 오늘 저녁 퇴근 지하철에서 있었던 그 흥분의 순간으로 순식간에 다가가게 되는 것은 역시나 지극히 매우 극도로 당연히 평범하였다. 조인은 대리는 그 짜릿하고 황홀하였었던 흥분의 순간. 그녀를 너무나 애를 태우던, 지하철이기에 더이상 진행할 수 없어 안타까움을 느꼈던 그 순간, 자신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은밀한 그곳, 보지를 농락하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을 대신해 그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에 실패해서 울퉁불퉁하고 훌륭한 지방업소녀 선호 1순위의 자지를 집어 넣고 싶었던 그 흥분의 순간이 다시 찾아오는 것을 느끼는 것은 매우 평범하였다.
"하아~ 하아~ 넣...넣고 싶어"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스킬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나오는 만짐의 손길"을 시전하는 중이었기에 다른 어떤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오직 상대방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다는 일념 하나로 움직일 뿐이었던 것이다. 때문에 평범한 김평범씨가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나오는 만짐의 손길에 의해 지하철에서의 그 극도의 쾌감을 경험하고 있는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인 "조인은"대리의 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해 찾아가는 움직임을 따라 마치 물흘러가는듯이 그대로 평범하게 그녀의 손길에 몸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지극히 매우 당연히 극도로 평범하였었다.
"조인은"대리가 한 더 큰 쾌감을 위해 하는 움직임은 당연하고 평범하게도 바로 [삽입!]이었다.
자! 여기서 잠깐! 힘들게 3s씬을 쓸려는데 지금까지 엄마소가 고집하였던 너무도 극도로 당연하고 평범한 서술을 한다면 별로 흥분이 안되고 왠지 코믹스러울 수밖에 없는것이 평범하다. 때문에 살짝 어조를 바꿔보겠다.
아놔 거참 이봐 엄마소 아니 무슨 고유의 글 스타일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지켜야지 뭐 이래?
라고 생각하신다면 역시나 댓글 ㄱㄱ
더이상 흥분을 감출수 없어 그 흥분을 굵은 핏줄을 따라 돌출해 표현하고 있는 그의 자지는 그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흥분한 그녀의 뜨겁고 달콤한 애액이 흘러내리는 그 촉촉하고도 부드러운 동굴의 입구를 더듬어 가고 있었었다.
조인은대리는 자신의 흥분을 견디지 못해 더이상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다. 다리가 휘청거릴듯 힘이 빠지고 온몸의 기운이 그녀의 뜨거운 그곳에 집중되어 있는것만 같아서 자신을 꼬옥 안고 있는 그의 단단한 팔에 몸을 맡기고 그 참을수 없는 쾌감을 음미하여 보았다. 자신의 허리를 단단히 감싸고 있는 그의 단단한 팔이 주는 듬직함과 자신의 엉덩이 끝에서 이제는 그 핏줄 하나하나의 꿈틀거림까지 여실히 느껴지는 그의 흥분의 결정체를 빨리 확인하는 것만이 그녀의 욕망을 풀어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녀는 그 온몸을 간지럽히는 뜨거운 기운과 머리를 몽롱하게 하는 술기운이 어우러지면서 무엇인던지 하지 않으면 더이상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자신의 엉덩이 뒤에서 보지 입구로 가는 길을 못찾고 해매이는 그의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자지를 잡아 안으로 이끌기 위해 살짝 몸을 숙이면서 손으로 평범한 김평범씨의 그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자지를 잡아끌었다.
"하아~~으으음"
사막에서 사흘간 물을 못마시다가 감로수를 마신 사람의 반응같은 너무나 달콤하고 시원한 안도의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하지만 바로 그 절박한 욕망을 해결하자 그녀는 자신이 평범씨와 단둘이서만 있는 것이 아닌 동생과 함께 있다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그토록 원하던 것을 얻는 소유욕의 쾌감을 마음껏 소리지르려던 생각을 억누르고 있는 힘을 다해 목에서 저절로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아보며 자신의 동생을 찾아 보았었다.
조인애는 그다지 먼곳에 있지 않았다. 아니 1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넋을 잃은 표정으로 언니인 자신과 평범씨의 그 황홀했던 쾌감의 재연과 그 재연을 넘어서 더 큰 쾌감을 찾아가는 여행을 지켜보고 있었었다. 아니 단순히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몰입해서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몰입은 도저히 눈으로만은 해결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조인애의 옷은 자신의 손길에 의해 한껏 흐트러져 있었었다.
그리고 조인애의 그 눈은, 그 표정은 조인은을 다시 한번 쾌락의 늪으로 빠뜨려 버렸다. 조인애와 조인은 두자매는 세상과는 단절된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이어지는 일상적인 맞부딪힘에서 어느덧 은밀하면서도 야릇한 관계가 되어버렸었다. 물론 세상에 밝힐수는 없었지만 그들의 관계는 단순한 혈연 관계나 단순한 이성과의 관계 이상의 정신적 공유를 하고 있었었다. 두자매는 상대의 눈빛 만으로도 상대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그런 상태였었다.
그런 자매, 연인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신들의 관계에서 평범한 김평범씨는 어디까지나 제3자. 그런데 제3자에게 온몸을 맡긴채 흥분에 겨워하는 조인은 대리 자신의 모습을 흥분에 휩싸여 바라보는 조인애의 모습을 보자. 조인은 대리는 무언가 설명하기 힘든 알수 없는 쾌감이 휘몰아쳐올라왔다. 자신과 김평범씨의 뜨거운 관계를 지켜보는 조인애의 관음증의 쾌감을 공유하고 자신과 평범씨의 관계를 자신의 연인이나 다름없는 여동생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노출되고 있다는, 숨을 헐떡이면서 참지 못하고 지금 뒤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을 조인애가 보고 있다는 느낌, 그 쾌감의 공유, 그리고 쾌감의 공유로 인해 2배로 늘어나는 쾌감. 조인은 대리는 그것만으로도 가볍게 한번 가고 말았다.
"하아아아앙 조...좋아..나...나...더...더.해줘...치..침대로"
"흐으으으으"
평범한 김평범씨는 말도 제대로 하기 힘들었다.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다. 그냥 삽입만으로도 조인은 대리는 그이름값을 톡톡히 해대며 "제대로 된 긴자꾸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었는데, 무슨이유에선지 그녀는 엄청 흥분한 상태여서 삽입만으로 가볍게 한번 가더니 바로 침대로 가자고 해서 데려 갔더니만 그곳에서 부터 본격적인 쾌락의 향연을 시작하려는듯 바로 달려들어 무서울 정도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을 똑耽?올라타서 이름 그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그 현란한 몸놀림에 깜짝 놀라 얼른 몸을 일으켜세워 그녀를 똑耽?양 발목을 잡고 최대로 벌려서 좃질을 시작해갔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분명 처음에 조인은 대리가 위에 올라탔을때 그냥 넣고 누워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적이고 흥분되었기에 가만히 그 이름처럼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 보지를 즐겼을 테지만,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럴수 없었다. 그냥 삽입만 한 상태로 있을 수 없었다. 그는 조인은 대리의 페이스대로 놔둘수 없었다. 그는 이를 악물고 좃질을 해야만 했다. 그의 악몽과도 같았던 3주간의 특훈은 바로 "긴자꾸"를 상대로 최고의 자기 만족을 얻기 위함이었지 않은가? 때문에 여기서 그냥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그간의 특훈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이었기에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스킬을 발휘하고자 자신이 가진 모든 스킬을 발휘할 수 있는 자세를 잡고 좃질을 시작 하였다..
10년 업소를 다니면서 배웠던 여러기술들.
먼저 "키스방"에서 배운 김키스 뺨치는, 아니 뺨치다 못해 싸다구 100만대 날려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현란한 혀기술을 이용하여 조인은 대리의 귓볼에서 부터 어깨라인 겨드랑이 가슴까지 낼름낼름 할짝할짝 후르릅짭짭 혀를 굴리며 공략하였다.
손도 쉬고 있을 수는 없다. "안마방"에서 배운 현란한 손기술로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도 포인트 일듯 싶은 곳은 강하게 폭풍처럼 만지다가도 다시 늦여름 미풍처럼 따스하게 어루만지면서 꼬집고 쓰다듬고 움켜쥐고 어루만지고 문질러주고 감싸주고 자극하였다.
물론 가장 중요한 좃! 자지도 쉬고 있을리 없었다. 간만에 나오는 3포인트 폭풍 몰아치기! 10년 업소를 다니며 쌓아온 내공이 펼쳐지는 순간. 아 감격적이다. 하지만 3포인트 폭풍 몰아치기는 순조롭지가 않았다. 8시간 귀성길내내 이어지는 딸딸이에도 참아내는 평범하지 않은 자제력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그 이름처럼 정말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의 위력은 결코 만만하거나 평범한 것이 아니었다.
(어...어라.....왜 원래 스타일로 돌아와 버렸지???;;)
평범한 김평범씨는 정말 자지를 녹여버릴듯 뜨겁게 조여오는, 정말 그 이름처럼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 대리의 보지속, 엄청난 쾌감의 공유로 인해 흥분에 휩싸여 더욱 조이면서도 더욱 뜨거워지고 더욱 촉촉해지며 쪼여오는, 그 보지속 쾌감만으로도 힘든데 거기다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는 그녀의 율동에 금방이라도 터질것만 같은 자신의 자지를 달래며 이를 악! 물어야만 진정시킬 수 있는 그 이름처럼 잘조이는 "조인은"대리의 절대적 긴자꾸 파워!에 대항하여 온힘을 다하고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 울퉁불퉁한 지방 업소녀 선호 1순위의 자지에 느껴지는 조이는 퍽[email protected]ㅜ "조.인.은" 대리의 쪼이면서도 정신을 혼미케 하는 부드러움과 미끈함과 뜨거움을 함께한 이 쪼이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미칠듯한 쾌감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국가 1절에서 4절부터 온갖 군가와 새마을노래, 교가, 가곡, 아리아, 오페라, 등 자신이 아는 모든 노래를 떠올리고 있었었다. 그중에 한곡을 살짝 들어보도록 하자.
-긴자꾸링-
사랑과 우정의 상징 맛있는 긴자꾸
박아도박아도 변함없고 먹어도먹어도 깊은 그맛
몸에 좋은 긴자꾸 맛있는 긴자꾸
김평범만 즐겨요~
조이는 긴자꾸~
아아 훌륭한 노래다. 아무튼 위 노래처럼 조이는 대리 퍽[email protected]ㅜ(경고:발음주의!) 조인은 대리의 긴자꾸는 정말 박으면 박을수록 그 찰진 맛이 살아나서 넣고 나서 빼는 것이 아쉬울정도로 그리고 그 긴자꾸 역시 빼는 것이 아쉬운지 김평범씨의 좃이 빠지려 하면 끝까지 따라나올듯 그 야물딱진 찰진 감촉으로 좃을 물면서 아쉬움을 토로하다가 다시 박아 넣으면 열열히 환호하며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한 울퉁불퉁한 수술자국 하나하나를 확인이라도 하겠다는듯 물어오자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감촉에 그야말로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었었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었다.
그래서 무언가 부드러운 감촉의 따뜻한 몸체가 마치 문어처럼 찰싹 붙어 뒤에서 자신을 안아오면서 손으로는 자신의 가슴과 아랫배를 쓰다듬어 왔을 때. 정말 소스라치게 깜짝 놀랐었다. 무념무상의 스킬을 쓰기 위해 "조인은"대리에게 정신을 집중하다보니 어느 순간 잊고 있었던, 아니 엄마소도 잊고 있었던, 지금 평범한 김평범씨 밑에 좃을 끼운채 누워서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 울퉁불퉁한 지방 업소녀 선호 1순위의 좃을 이름 그대로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여동생. 바로 "조인애"였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조인애"의 급작스러운 뒤에서부터의 포옹과 이어지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손놀림에서 오는 자극에 평정심이 깨져서 조절에 실패해 안그래도 넣기만 해도 이름처럼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긴자꾸 파워에 밀려 그만 사정의 기운이 몰려 오는 것은 너무나도 평범하였다.
거기에다가 사정의 기운을 조절하기 위해 아니 사정을 하더라도 밖에다 싸기 위해 자신의 울퉁불퉁한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실패한 평범하지 않은 자지를 빼려는 평범한 김평범씨를 온몸으로 꾸욱 눌러서 조인은 - 김평범 - 조인애의 샌드위치 포지션을 만드는 복수심에 불타는 질투의 화신 "조.인.애"
평범한 김평범씨는 빼도박도 못하고 그 활화산같이 뜨거운 그 이름처럼 조이는 "조인은"의 긴자꾸 보지속에서 온천수같이 뜨거운 애액과 야물딱지게 오물조물 물어오는 그 감촉에 그만 생애 평생 최고의 쾌락의 극치감을 맛보면서 자신의 좃물이 뛰쳐나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그때였다. 사정의 쾌감, 그 극치의 쾌감을 느끼며 온몸의 긴장이 풀어지려는 그 순간. 피부의 모공 하나하나도 긴자꾸 파워에 지지 않기 위해 온힘을 다해 긴장을 하고 있다가 풀어지면서 모공으로도 숨을 쉴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온몸의 세포가 힘이 빠지고 파김치가 되어서 사정의 쾌감 후의 나른한 여유를 즐기려는 그 순간. 야들야들 부들부들한 피부와 몸의 감촉에 땀에 흠뻑젖어 쫀뜩쫀득함이 더해진 조인은 대리의 몸위에 누워 그 엄청난 쾌감을 즐기려는 그 순간, 게다가 그의 등에서도 느껴지는 흥분되어 뜨거우면서도 빵빵한 가슴이 그대로 평범한 김평범씨의 등에 눌려 유두의 돌기가 바짝 서 있는 것 까지 확실히 알것 같은 조인애의 가벼운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는 그 순간, 그 이름처럼 정말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 파워에 대항하기 위해 평소의 단련법 대로 [항문]에 온 힘을 주고 이를 악 물고 있다가 이빨이 얼얼할 정도였다는 것을 그제서야 겨우 깨달은 그 순간, 그리고 자신이 그토록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어느정도 마셔버린 [맥주]의 힘도 무시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 순간, 그리고 맥주를 제법 마셔서 배가 살짝 뽈록 튀어 나올정도라 조인은 대리의 배에 닿아있을 술배가 살짝은 민망한 그 순간, 그리고 무엇보다 그 후희의 나른한 쾌감을 느끼려는데 방해하는 무언가 꺼림직한 예감이 느껴지는 그 순간, 그 무언가 꺼림직한 느낌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는 없는데 엉치뼈 어림에서 올라오는 좃물의 기운 말고도 무언가 다른 것 역시 나오려는 그 순간.
그.렇.다.
평범하지 않은 안드로메다급 최악의 상황이 펼쳐질 예정인 것이다.
이름 처럼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 파워에 대항하기 위해 온몸의 세포를 잔뜩 긴장시켰던 긴장이 풀어짐.
평범한 성인남성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성 장질환.
역시나 평범한 화이트 칼라 직장인 이라면 일단 등급은 무시하고 아무튼 60%이상이 가지고 있는 치질.
그리고 35년 솔로남이다 보니 매번 혼자 밥을 먹게 되고 결국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염.
조인은 대리와의 데이트에서 먹은 저녁식사가 평소에 평범한 김평범씨가 먹지 않던 기름진 음식.
매우 급하게 먹은 적지 않은 량의 찬 맥주.
그나마 얼릉 화장실을 가면 되는데 사정후에도 놓아주지 않고 있는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 파워.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없게 위에서 누르면서 역시 배도 압박하고 있는 "조인애".
사정감을 조절하기 위해 잔뜩 긴장시키고 있었던 항문 근육 긴장의 풀어짐.
아 쓰기 드럽다. 하지만 이것은 심리학, 도시행정학, 우주공학, 인체해부학, 식품영양학적으로 매우 이치에 맞고 타당하면서도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에 의한 진행과정이기 때문에 엄마소 조차 어떻게 막을 수가 없었다.
단지 이글을 읽는 분이 저녁식사 전이거나, 저녁식사 직후이거나, 이런 경험이 있어서 아픈 과거를 떠올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나..나와요..나..나 으으으 으윽"
"하아하앙 하앙 아 안에다"
아 평범한 김평범씨의 사정도 모르고, "나와요"가 단지 사정을 의미하는 줄 알고 더 조이기 시작한 "조인은" 대리와 언니와 평범한 김평범씨의 섹스를 지켜보며 자신의 애인이나 마찬가지인 언니와 섹스를 하는 평범한 김평범씨에 대한 질투심과 언니의 섹스를 훔쳐본다는 약간은 관음증 적인 쾌락에다 언니의 쾌락에 물든 모습을 바라보면서 느껴지는 질투심 등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반응에 술기운에 잔뜩 취하여 머리속이 엉망진창이어서 다 모르겠고 그저 쾌락을 즐기고 픈 "조인애"는 평범한 김평범씨를 놔주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찰싹 달라 붙어 사정을...항문 근육 긴장의 해제를 (윽;;) 유도하였었다.
"아..안돼......나...나와욧! !!!!!!!!으윽!!!!!!!!!!!!!!!!!"
파이어!!!!!!!!!!!!!!!!!!!!!!!!!!!!!!!!!!!!!!!!!!!!
"뿌지직 뿌직 뿌지지지직 뿌직 뿌직
"하아아아 하아 하아아아 ..아??"
일순간의 정적. 상황 파악이 안되는 두 자매와 할말을 잃어버린 한 남자.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정확한 묘사는 자제하겠습니다. 어우~ 저녁시간이네요. 적당한 글 떨굴 시간이군요.
묘사는 자제하는 대신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심정은 들어봐야겠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정말
미치겠다!!!!!!!!!!!!!!!!!!!!!!!!!
ps-아이디어를 제보해주신 윈**키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엄마소는 언제나 아이디어 제보와 출연요청, 오탈자, 상황, 심리적 변화의 오류등에 대한 지적을 환영합니다.
혹시나 자신의 아이디가 이상하게 쓰여질까 걱정되시는 분은 걱정하지 마시길.
엄마소는 철저한 모자이크 처리로 csi도 알아내지 못할정도로 완벽한 아이디 보호를 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성실하게 간추린 지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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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김평범씨는 평범고시원에 입실하여 자꾸만 평범하지 않은 요런저런 일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어찌어찌 해서 진정한 섹스 테크닉을 배우기위해 지하철에서 특훈을 하게 된다.
특훈 3주차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인 평범건설의 퀸카 조인은과 아침에 지하철에서 얽히게 되어
하루 종일 돌봐? 줌으로서 보답차 조인은의 집에 초대 받아 어찌어찌 여차여차 하다보니
그녀의 여동생 조인애와 함께 3명이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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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헹~ 그러니깡 셔츠 안으로 손을 지버너어딴 마랴? 어머어머..근데 주변사람은 몰랑?"
술에 취했기도 하고 야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민망한 이야기이도 하고 그래서 평범하게 발그레진 그리고 약간은 부끄럽지만 상기도 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 조.인.은 대리
"헤엥 어떻게 넣었다는 거양~ 벨트는? 윗옷이 벨트 밖으로 나와있었엉?"
"아..아닝 그게 이 아이 참.."
"헤엥 아잉 답답해 어이 이봐요 이리와봐요 "
"네?네 저 저말입니까?"
이름에서 이상야릇하고 은밀하면서도 무언가 넣는 순간 꽉 조여줄것 같은 뉘앙스의 이름을 가져서 연음법칙 무시하고 또박또박 부를 것을 요구하는 "조.인.애" "조.인.은" 두자매가 벌이는 아주 이상야릇하고 은밀하면서도 대담혹은 솔직담백의 야한 지하철 씬 이야기를 지켜보면서 숨을 꼴딱꼴딱 삼키던 평범한 김평범씨는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복수심에 불타는 질투의 화신인 자매중 여동생 "조.인.애"의 부름에 평범하게 홀짝이던 맥주캔을 내려놓으며 깜짝 놀란 사람의 평범한 표정 -눈을 휘둥그래 뜨며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르키는-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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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마지막 장면에 이어서 평범하지 않은 안드로메다급 상황이 펼쳐지기 시작한 이름을 부를때 연음법칙 무시하고 또박또박 불러야 하는 "조.인.은"대리와 여동생 "조.인.애"의 둘만의 아지트였던 오피스텔.
술에 취한 "조.인.애"가 평범한 김평범씨를 부른 이유는 자신과 언니 "조인은" 둘다 술에 취해 서로의 의사전달이 명확히 되지 않아서 평범한 김평범씨와의 그 지하철 섬씽에 대한 취조가 원할하지가 않자 평범한 김평범씨에게 [재연]을 명령하기 위해서 였다. 물론 5년전 대학교 다니느라 서울에 올라와서 지금은 취업 1년차의 신입사원인데 신입사원인지라 힘든 바깥 사회에 비해 너무도 편안하게 자신을 대해주는 언니"조인은"과의 둘만의 공간에서 일상적인 부딪힘이 이어지고 어찌하다 보니 어느새 언니인 "조인은"에게 이상야릇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조.인.애"의 원래 성격은 이렇게 무례하지도 않고, 이렇게 남사시럽고 부끄러운 일을 끝까지 캐묻지도 않는다.
그녀는 여느 평범한 성인여성처럼 이런 야한 경험에 대해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거기에 남성이 끼어 있다면 이야기의 화제를 매우 고상하고 우아한 이야기만을 하는 아주 평범한 내숭쟁이였다.
하지만 지금 "조.인.애"의 상태는 술에 취해 있었었다. 어느정도 술을 먹다보니 남자가 있는대도 불구하고 적당히 야한 이야기에 대해 거리낌 없이 질문을 할 수 있었었고, 그 질문에 심취하다보니 어느새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젠 술에 꼭지가 돌아서 그런 야한 이야기에 거리낌이 없는, 아니 오히려 즐기게 되는 아주 평범한 술취한 사람의 상태. 조인애의 상태가 딱 이랬다.
"자 빨리 이리와봐요. 여기 언니 뒤로와서 지하철에서처럼 안아봐요"
"저..저 그게"
"어허 이싸람이 지금! 콱! 신고해버릴까부당"
"허헉..네..네"
다시한번 말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는 매우 평범한 수준으로 도덕적 사회적 가치를 지키고 살았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경찰이라는 단어를 맞닿을 일은 고작해야 요근래 촛불집회다 뭐다 해서 뒤숭숭한 분위기 때문에 회사앞에 진치고 서있는 전경들을 쳐다보며 식후땡 겸 노가리 깔 때 뿐이었다.
"에휴~ 저놈들 왜 저렇게 불쌍해 보이냐?"
"에라이~개뿔 불쌍하기는 졸라 편하게 지내는구만. 나는 전역 전까지 여자 그림자도 못봤는데 저놈들은 뭐 실컷
구경하네. 저놈들은 휴가도 맨날 나온다며? 아 시밤 나는 최전방 gop근무라서 멧돼지 잡고 놀았는데 내가 잡은 멧돼지가 연병장 2열 종대로 어쩌구 저쩌구~"
"나는 해안근무 서는대 간첩이 나타나서 이몸이 잡았다는거 아니냐 그때 내가 잡은 간첩이 2열 종대로.."
평범한 김평범씨는 위의 대화처럼 무슨 주제의 대화를 시작하더라도 군대와 조금이라도 관련있으면 군대에서 뺑끼친 이야기에 뻥을 한무대기 보태서 마무리되는 이야기 진행방식, 여자가 들으면 이상하겠지만 남자에게는 너무나 평범한 진행방식의 대화를 하면서 불쌍하게 앉아 있는 전경들을 혀를 끌끌차면서 보는 것 말고는 경찰이라는 분들을 상대할 일이 거의 없었다. 때문에 평범한 김평범씨가 신고라는 단어에 긴장하면서 술에 취해 인사불성 안하무인 안절부절 오락가락인 상태에서 저 지하철에서 벌어진 자신의 애인이나 마찬가지인 언니"조인은"과 김평범씨의 썸씽에 의해 질투의 화신이 된 "조.인.애"의 명령대로 따르는 것은 매우 지극히 평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이렇게 말입니까?"
"언니 어떻게 안았었엉? 저렇게 안았엉?"
"아..아니 좀더 바짝 "
"똑바로 안해용 이싸람이 쥐금 칵! 우쒸 내 핸펀 112에 전화거러버릴까부당"
"헉 네..넵"
저런 위협적인 협박에는 너무도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얌전히 따라주는 것이 또 지극히 평범한 일 아니겠는가?
평범한 김평범씨는 절대로 응큼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성인남성의 반응. 그러니깐 불의에는 꾹 참고, 손해에는 분연히 일어서서 확실히 대응하고, 이런 횡재스러운 상황에서는 못이기는척 따라가는 이를테면 회식자리 끝까지 살아남아서 직원들이 "업소"에 가자고 하면 살짝 빼는척하다가 직원들의 성화에 못이기는 척하면서 따라가는 것처럼, 아주 평범하게 어쩔수 없는 척하면서 "조인애"의 명령에 따라 "조인은"대리를 뒤에서 품에 안았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조인은 대리를 뒤에서 품에 안으니 느껴오는 그 평범한 샴푸의 향기인지 평범한 여자특유의 향기인지 정체를 알수없는 아무튼 평범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그 황홀한 냄새에 한번 훅~ 하고 정신이 나갔다. 그리고 집에서 평범하게 입는 트레이닝복으로는 감출수 없는, 그 손만 대도 감촉이 바로 느껴지는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이어서 몸의 감촉도 짱인 조인은 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몸매에 두번째로 훅~ 갔다.
어느정도 맥주도 마신 상태에서 느껴지는 그 탱탱하고 야리야리하면서도 보들보들한 몸매의 감촉에 평범한 김평범씨가 극대로 흥분하기 시작한 것은 너무도 지극히 당연하고 평범하였었다. 그리고 그 평범한 흥분이 시작은 바로 3주간의 특훈 결과의 재연을 하라는 "조인애"의 압박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평범하게도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특훈 결과의 재연에 집중하게 되었었다.
무념무상(無念無想)
흥분을 가라앉히고 고요하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돌아온,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것보다 상대방의 만족을 위한, 상대방의 만족만을 생각하는, 상대방의 만족만을 위하여 집중하는, 마치 숭고하고도 위대한 성현의 가르침이 가득 적힌 책을 살피는 고승의 자애롭고 따뜻한 손놀림마냥 집에서 입는 평범한 일상복 윗옷으로 들어가는 오른손은 자연스럽고도 자신감 넘치고, 애달프면서도 애태우고, 부드럽게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몸짱 얼짱이어서 당연히 가슴도 짱인 "조인은"대리의 탄력있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왼손도 놀고 있을 수는 없다. 강하면서도 강단있는 무념무상의 만짐의 손길이 구렁이 담넘어가듯, 누렁이 옆집 흰둥이 덥쳐가듯, 엄마소 뻘글 휘갈기듯, 자연스럽게 조인은 대리의 트레이닝복 하체 속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그 풍성한 숲을 지나 바로 슬슬 이슬을 머금기 시작한 이름그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보지입구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술에 잔뜩 취한채 그의 품에 안겨있는 평범건설의 몸짱 얼짱이어서 남자의 대쉬가 너무 많아 귀찮아서 매번 거절하다 보니 남자와의 관계에 미숙한, 특히 이런 자극적인 스킨쉽에는 미숙한 "조.인.은"대리의 온몸을 구석구석 만져 나갔다.
이런 평범하지 않은 무념무상의 손길에 온몸을 맡긴 "조.인.은"대리가 오늘 저녁 퇴근 지하철에서 있었던 그 흥분의 순간으로 순식간에 다가가게 되는 것은 역시나 지극히 매우 극도로 당연히 평범하였다. 조인은 대리는 그 짜릿하고 황홀하였었던 흥분의 순간. 그녀를 너무나 애를 태우던, 지하철이기에 더이상 진행할 수 없어 안타까움을 느꼈던 그 순간, 자신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은밀한 그곳, 보지를 농락하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손가락을 대신해 그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에 실패해서 울퉁불퉁하고 훌륭한 지방업소녀 선호 1순위의 자지를 집어 넣고 싶었던 그 흥분의 순간이 다시 찾아오는 것을 느끼는 것은 매우 평범하였다.
"하아~ 하아~ 넣...넣고 싶어"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스킬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나오는 만짐의 손길"을 시전하는 중이었기에 다른 어떤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오직 상대방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다는 일념 하나로 움직일 뿐이었던 것이다. 때문에 평범한 김평범씨가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나오는 만짐의 손길에 의해 지하철에서의 그 극도의 쾌감을 경험하고 있는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인 "조인은"대리의 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해 찾아가는 움직임을 따라 마치 물흘러가는듯이 그대로 평범하게 그녀의 손길에 몸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지극히 매우 당연히 극도로 평범하였었다.
"조인은"대리가 한 더 큰 쾌감을 위해 하는 움직임은 당연하고 평범하게도 바로 [삽입!]이었다.
자! 여기서 잠깐! 힘들게 3s씬을 쓸려는데 지금까지 엄마소가 고집하였던 너무도 극도로 당연하고 평범한 서술을 한다면 별로 흥분이 안되고 왠지 코믹스러울 수밖에 없는것이 평범하다. 때문에 살짝 어조를 바꿔보겠다.
아놔 거참 이봐 엄마소 아니 무슨 고유의 글 스타일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지켜야지 뭐 이래?
라고 생각하신다면 역시나 댓글 ㄱㄱ
더이상 흥분을 감출수 없어 그 흥분을 굵은 핏줄을 따라 돌출해 표현하고 있는 그의 자지는 그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흥분한 그녀의 뜨겁고 달콤한 애액이 흘러내리는 그 촉촉하고도 부드러운 동굴의 입구를 더듬어 가고 있었었다.
조인은대리는 자신의 흥분을 견디지 못해 더이상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다. 다리가 휘청거릴듯 힘이 빠지고 온몸의 기운이 그녀의 뜨거운 그곳에 집중되어 있는것만 같아서 자신을 꼬옥 안고 있는 그의 단단한 팔에 몸을 맡기고 그 참을수 없는 쾌감을 음미하여 보았다. 자신의 허리를 단단히 감싸고 있는 그의 단단한 팔이 주는 듬직함과 자신의 엉덩이 끝에서 이제는 그 핏줄 하나하나의 꿈틀거림까지 여실히 느껴지는 그의 흥분의 결정체를 빨리 확인하는 것만이 그녀의 욕망을 풀어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녀는 그 온몸을 간지럽히는 뜨거운 기운과 머리를 몽롱하게 하는 술기운이 어우러지면서 무엇인던지 하지 않으면 더이상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자신의 엉덩이 뒤에서 보지 입구로 가는 길을 못찾고 해매이는 그의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자지를 잡아 안으로 이끌기 위해 살짝 몸을 숙이면서 손으로 평범한 김평범씨의 그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자지를 잡아끌었다.
"하아~~으으음"
사막에서 사흘간 물을 못마시다가 감로수를 마신 사람의 반응같은 너무나 달콤하고 시원한 안도의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하지만 바로 그 절박한 욕망을 해결하자 그녀는 자신이 평범씨와 단둘이서만 있는 것이 아닌 동생과 함께 있다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그토록 원하던 것을 얻는 소유욕의 쾌감을 마음껏 소리지르려던 생각을 억누르고 있는 힘을 다해 목에서 저절로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아보며 자신의 동생을 찾아 보았었다.
조인애는 그다지 먼곳에 있지 않았다. 아니 1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넋을 잃은 표정으로 언니인 자신과 평범씨의 그 황홀했던 쾌감의 재연과 그 재연을 넘어서 더 큰 쾌감을 찾아가는 여행을 지켜보고 있었었다. 아니 단순히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몰입해서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몰입은 도저히 눈으로만은 해결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조인애의 옷은 자신의 손길에 의해 한껏 흐트러져 있었었다.
그리고 조인애의 그 눈은, 그 표정은 조인은을 다시 한번 쾌락의 늪으로 빠뜨려 버렸다. 조인애와 조인은 두자매는 세상과는 단절된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이어지는 일상적인 맞부딪힘에서 어느덧 은밀하면서도 야릇한 관계가 되어버렸었다. 물론 세상에 밝힐수는 없었지만 그들의 관계는 단순한 혈연 관계나 단순한 이성과의 관계 이상의 정신적 공유를 하고 있었었다. 두자매는 상대의 눈빛 만으로도 상대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그런 상태였었다.
그런 자매, 연인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신들의 관계에서 평범한 김평범씨는 어디까지나 제3자. 그런데 제3자에게 온몸을 맡긴채 흥분에 겨워하는 조인은 대리 자신의 모습을 흥분에 휩싸여 바라보는 조인애의 모습을 보자. 조인은 대리는 무언가 설명하기 힘든 알수 없는 쾌감이 휘몰아쳐올라왔다. 자신과 김평범씨의 뜨거운 관계를 지켜보는 조인애의 관음증의 쾌감을 공유하고 자신과 평범씨의 관계를 자신의 연인이나 다름없는 여동생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노출되고 있다는, 숨을 헐떡이면서 참지 못하고 지금 뒤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을 조인애가 보고 있다는 느낌, 그 쾌감의 공유, 그리고 쾌감의 공유로 인해 2배로 늘어나는 쾌감. 조인은 대리는 그것만으로도 가볍게 한번 가고 말았다.
"하아아아앙 조...좋아..나...나...더...더.해줘...치..침대로"
"흐으으으으"
평범한 김평범씨는 말도 제대로 하기 힘들었다.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다. 그냥 삽입만으로도 조인은 대리는 그이름값을 톡톡히 해대며 "제대로 된 긴자꾸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었는데, 무슨이유에선지 그녀는 엄청 흥분한 상태여서 삽입만으로 가볍게 한번 가더니 바로 침대로 가자고 해서 데려 갔더니만 그곳에서 부터 본격적인 쾌락의 향연을 시작하려는듯 바로 달려들어 무서울 정도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을 똑耽?올라타서 이름 그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그 현란한 몸놀림에 깜짝 놀라 얼른 몸을 일으켜세워 그녀를 똑耽?양 발목을 잡고 최대로 벌려서 좃질을 시작해갔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분명 처음에 조인은 대리가 위에 올라탔을때 그냥 넣고 누워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적이고 흥분되었기에 가만히 그 이름처럼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 보지를 즐겼을 테지만,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럴수 없었다. 그냥 삽입만 한 상태로 있을 수 없었다. 그는 조인은 대리의 페이스대로 놔둘수 없었다. 그는 이를 악물고 좃질을 해야만 했다. 그의 악몽과도 같았던 3주간의 특훈은 바로 "긴자꾸"를 상대로 최고의 자기 만족을 얻기 위함이었지 않은가? 때문에 여기서 그냥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그간의 특훈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이었기에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스킬을 발휘하고자 자신이 가진 모든 스킬을 발휘할 수 있는 자세를 잡고 좃질을 시작 하였다..
10년 업소를 다니면서 배웠던 여러기술들.
먼저 "키스방"에서 배운 김키스 뺨치는, 아니 뺨치다 못해 싸다구 100만대 날려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현란한 혀기술을 이용하여 조인은 대리의 귓볼에서 부터 어깨라인 겨드랑이 가슴까지 낼름낼름 할짝할짝 후르릅짭짭 혀를 굴리며 공략하였다.
손도 쉬고 있을 수는 없다. "안마방"에서 배운 현란한 손기술로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도 포인트 일듯 싶은 곳은 강하게 폭풍처럼 만지다가도 다시 늦여름 미풍처럼 따스하게 어루만지면서 꼬집고 쓰다듬고 움켜쥐고 어루만지고 문질러주고 감싸주고 자극하였다.
물론 가장 중요한 좃! 자지도 쉬고 있을리 없었다. 간만에 나오는 3포인트 폭풍 몰아치기! 10년 업소를 다니며 쌓아온 내공이 펼쳐지는 순간. 아 감격적이다. 하지만 3포인트 폭풍 몰아치기는 순조롭지가 않았다. 8시간 귀성길내내 이어지는 딸딸이에도 참아내는 평범하지 않은 자제력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중소기업인 평범건설의 퀸카이자 그 이름처럼 정말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의 위력은 결코 만만하거나 평범한 것이 아니었다.
(어...어라.....왜 원래 스타일로 돌아와 버렸지???;;)
평범한 김평범씨는 정말 자지를 녹여버릴듯 뜨겁게 조여오는, 정말 그 이름처럼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 대리의 보지속, 엄청난 쾌감의 공유로 인해 흥분에 휩싸여 더욱 조이면서도 더욱 뜨거워지고 더욱 촉촉해지며 쪼여오는, 그 보지속 쾌감만으로도 힘든데 거기다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는 그녀의 율동에 금방이라도 터질것만 같은 자신의 자지를 달래며 이를 악! 물어야만 진정시킬 수 있는 그 이름처럼 잘조이는 "조인은"대리의 절대적 긴자꾸 파워!에 대항하여 온힘을 다하고 있었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 울퉁불퉁한 지방 업소녀 선호 1순위의 자지에 느껴지는 조이는 퍽[email protected]ㅜ "조.인.은" 대리의 쪼이면서도 정신을 혼미케 하는 부드러움과 미끈함과 뜨거움을 함께한 이 쪼이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미칠듯한 쾌감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국가 1절에서 4절부터 온갖 군가와 새마을노래, 교가, 가곡, 아리아, 오페라, 등 자신이 아는 모든 노래를 떠올리고 있었었다. 그중에 한곡을 살짝 들어보도록 하자.
-긴자꾸링-
사랑과 우정의 상징 맛있는 긴자꾸
박아도박아도 변함없고 먹어도먹어도 깊은 그맛
몸에 좋은 긴자꾸 맛있는 긴자꾸
김평범만 즐겨요~
조이는 긴자꾸~
아아 훌륭한 노래다. 아무튼 위 노래처럼 조이는 대리 퍽[email protected]ㅜ(경고:발음주의!) 조인은 대리의 긴자꾸는 정말 박으면 박을수록 그 찰진 맛이 살아나서 넣고 나서 빼는 것이 아쉬울정도로 그리고 그 긴자꾸 역시 빼는 것이 아쉬운지 김평범씨의 좃이 빠지려 하면 끝까지 따라나올듯 그 야물딱진 찰진 감촉으로 좃을 물면서 아쉬움을 토로하다가 다시 박아 넣으면 열열히 환호하며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한 울퉁불퉁한 수술자국 하나하나를 확인이라도 하겠다는듯 물어오자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감촉에 그야말로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었었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었다.
그래서 무언가 부드러운 감촉의 따뜻한 몸체가 마치 문어처럼 찰싹 붙어 뒤에서 자신을 안아오면서 손으로는 자신의 가슴과 아랫배를 쓰다듬어 왔을 때. 정말 소스라치게 깜짝 놀랐었다. 무념무상의 스킬을 쓰기 위해 "조인은"대리에게 정신을 집중하다보니 어느 순간 잊고 있었던, 아니 엄마소도 잊고 있었던, 지금 평범한 김평범씨 밑에 좃을 끼운채 누워서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 울퉁불퉁한 지방 업소녀 선호 1순위의 좃을 이름 그대로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여동생. 바로 "조인애"였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조인애"의 급작스러운 뒤에서부터의 포옹과 이어지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손놀림에서 오는 자극에 평정심이 깨져서 조절에 실패해 안그래도 넣기만 해도 이름처럼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평범하지 않은 긴자꾸 파워에 밀려 그만 사정의 기운이 몰려 오는 것은 너무나도 평범하였다.
거기에다가 사정의 기운을 조절하기 위해 아니 사정을 하더라도 밖에다 싸기 위해 자신의 울퉁불퉁한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실패한 평범하지 않은 자지를 빼려는 평범한 김평범씨를 온몸으로 꾸욱 눌러서 조인은 - 김평범 - 조인애의 샌드위치 포지션을 만드는 복수심에 불타는 질투의 화신 "조.인.애"
평범한 김평범씨는 빼도박도 못하고 그 활화산같이 뜨거운 그 이름처럼 조이는 "조인은"의 긴자꾸 보지속에서 온천수같이 뜨거운 애액과 야물딱지게 오물조물 물어오는 그 감촉에 그만 생애 평생 최고의 쾌락의 극치감을 맛보면서 자신의 좃물이 뛰쳐나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그때였다. 사정의 쾌감, 그 극치의 쾌감을 느끼며 온몸의 긴장이 풀어지려는 그 순간. 피부의 모공 하나하나도 긴자꾸 파워에 지지 않기 위해 온힘을 다해 긴장을 하고 있다가 풀어지면서 모공으로도 숨을 쉴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온몸의 세포가 힘이 빠지고 파김치가 되어서 사정의 쾌감 후의 나른한 여유를 즐기려는 그 순간. 야들야들 부들부들한 피부와 몸의 감촉에 땀에 흠뻑젖어 쫀뜩쫀득함이 더해진 조인은 대리의 몸위에 누워 그 엄청난 쾌감을 즐기려는 그 순간, 게다가 그의 등에서도 느껴지는 흥분되어 뜨거우면서도 빵빵한 가슴이 그대로 평범한 김평범씨의 등에 눌려 유두의 돌기가 바짝 서 있는 것 까지 확실히 알것 같은 조인애의 가벼운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는 그 순간, 그 이름처럼 정말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 파워에 대항하기 위해 평소의 단련법 대로 [항문]에 온 힘을 주고 이를 악 물고 있다가 이빨이 얼얼할 정도였다는 것을 그제서야 겨우 깨달은 그 순간, 그리고 자신이 그토록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어느정도 마셔버린 [맥주]의 힘도 무시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 순간, 그리고 맥주를 제법 마셔서 배가 살짝 뽈록 튀어 나올정도라 조인은 대리의 배에 닿아있을 술배가 살짝은 민망한 그 순간, 그리고 무엇보다 그 후희의 나른한 쾌감을 느끼려는데 방해하는 무언가 꺼림직한 예감이 느껴지는 그 순간, 그 무언가 꺼림직한 느낌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는 없는데 엉치뼈 어림에서 올라오는 좃물의 기운 말고도 무언가 다른 것 역시 나오려는 그 순간.
그.렇.다.
평범하지 않은 안드로메다급 최악의 상황이 펼쳐질 예정인 것이다.
이름 처럼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 파워에 대항하기 위해 온몸의 세포를 잔뜩 긴장시켰던 긴장이 풀어짐.
평범한 성인남성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성 장질환.
역시나 평범한 화이트 칼라 직장인 이라면 일단 등급은 무시하고 아무튼 60%이상이 가지고 있는 치질.
그리고 35년 솔로남이다 보니 매번 혼자 밥을 먹게 되고 결국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염.
조인은 대리와의 데이트에서 먹은 저녁식사가 평소에 평범한 김평범씨가 먹지 않던 기름진 음식.
매우 급하게 먹은 적지 않은 량의 찬 맥주.
그나마 얼릉 화장실을 가면 되는데 사정후에도 놓아주지 않고 있는 제대로 조이는 "조인은"대리의 긴자꾸 파워.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없게 위에서 누르면서 역시 배도 압박하고 있는 "조인애".
사정감을 조절하기 위해 잔뜩 긴장시키고 있었던 항문 근육 긴장의 풀어짐.
아 쓰기 드럽다. 하지만 이것은 심리학, 도시행정학, 우주공학, 인체해부학, 식품영양학적으로 매우 이치에 맞고 타당하면서도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에 의한 진행과정이기 때문에 엄마소 조차 어떻게 막을 수가 없었다.
단지 이글을 읽는 분이 저녁식사 전이거나, 저녁식사 직후이거나, 이런 경험이 있어서 아픈 과거를 떠올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나..나와요..나..나 으으으 으윽"
"하아하앙 하앙 아 안에다"
아 평범한 김평범씨의 사정도 모르고, "나와요"가 단지 사정을 의미하는 줄 알고 더 조이기 시작한 "조인은" 대리와 언니와 평범한 김평범씨의 섹스를 지켜보며 자신의 애인이나 마찬가지인 언니와 섹스를 하는 평범한 김평범씨에 대한 질투심과 언니의 섹스를 훔쳐본다는 약간은 관음증 적인 쾌락에다 언니의 쾌락에 물든 모습을 바라보면서 느껴지는 질투심 등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반응에 술기운에 잔뜩 취하여 머리속이 엉망진창이어서 다 모르겠고 그저 쾌락을 즐기고 픈 "조인애"는 평범한 김평범씨를 놔주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찰싹 달라 붙어 사정을...항문 근육 긴장의 해제를 (윽;;) 유도하였었다.
"아..안돼......나...나와욧! !!!!!!!!으윽!!!!!!!!!!!!!!!!!"
파이어!!!!!!!!!!!!!!!!!!!!!!!!!!!!!!!!!!!!!!!!!!!!
"뿌지직 뿌직 뿌지지지직 뿌직 뿌직
"하아아아 하아 하아아아 ..아??"
일순간의 정적. 상황 파악이 안되는 두 자매와 할말을 잃어버린 한 남자.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정확한 묘사는 자제하겠습니다. 어우~ 저녁시간이네요. 적당한 글 떨굴 시간이군요.
묘사는 자제하는 대신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심정은 들어봐야겠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정말
미치겠다!!!!!!!!!!!!!!!!!!!!!!!!!
ps-아이디어를 제보해주신 윈**키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엄마소는 언제나 아이디어 제보와 출연요청, 오탈자, 상황, 심리적 변화의 오류등에 대한 지적을 환영합니다.
혹시나 자신의 아이디가 이상하게 쓰여질까 걱정되시는 분은 걱정하지 마시길.
엄마소는 철저한 모자이크 처리로 csi도 알아내지 못할정도로 완벽한 아이디 보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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