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친구의 아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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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친구의 아내 2부
정.. 아.. 니가..왜 이곳에..!
우리가 서로 잠시동안 놀라 두눈만 마주친채 아무말도 못하고 있을때...
대성이에 말이 들려온다...
" 머하냐 이년아.. 내친구한테 반한거야..? 얼릉 화장지 주고 일로와..
나도 급해죽겠다 ..
대성이에 말이 들려오자 정아의 눈동자는 당혹감으로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나와 수정이를 한번더 쳐다본 정아는 결심을 한듯 내쪽에
티슈통을 건네며.. 다시 대성이쪽에 앉았다..
"이야~ 서희 너 요새 점점더 섹시해진다.. 호오.. 역시 노브라네...
" 허엇.........
긴장한듯한 모습으로 놀라는 정아와 그모습에 정아의 블라우스 속에서
가슴을 주무르던 대성이는 잠시 정아를 쳐다본다..
"왜 이래.. 오늘따라 긴장을 다하고.. 너답지 않게...후후
"가만있자...내 친구놈 혹시 아는 사람이냐..?
대성이에 말에 담배를 피우다 말고 나도 모르게 정아를 바라보았다.
그순간 정아도 나와 눈이 잠시 마주친다..
마음속으론 어찌됐건 정아는 이상황에서 진실을 말하지 못할것이다.
침묵....1초 2초 ... 이짧은 시간이 지금이곳에 방분위기를 점점더......
무겁게 짖누르고 있을즈음...
" 아이..~ 오빠들 갑자기 분위기가 머이래..? 서희언니 오랜만 ~~
나와의 섹스후 사정으로 흘러나오는 나의 정액을 티슈로 닦아내던
수정이는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는듯... 경황이 없어 닦지못한 나의
자지를 쳐다보더니 ...
" 이그~ 이오빤 닦지도 않고 담배부터 피고 서희언니만 쳐다보네..
" 치~ 사정하더니 난 이제 찬밥이야 머야....?
" 기분 상하지만 내가 이번만 봐준다 호호...
"오빠거는 내가 닦아줄께요 ... 이렇게....
"음...쭙...쮸룹..춥...
"허업...
갑자기 입으로 내자지를 빨아대는 수정이..난 순간 오럴의 부드러움 보단
정아의 눈치를 살?고.. 정아는 이제야 지금의 상황을 깨달았다는듯....
대성이에 목을 휘감아 가며 아양을 떨며 말한다...
"아~이 자기...
" 자기 친구가 좀 내 이상형이라서 살짝 긴장했었나봐...
" 기분풀어요,,, 자기 ~
" 이년 이거 봐라... 하하하... 남자 밝히는건 여전하네....
" 내친구가 훤칠하긴 하지만 그래도 서방을 옆에두고 그런 응큼한
생각을 다하고 벌을 줘야겟구만 이거 하하..."
대성이는 정아의 애교와 교태로 마음이 풀어진듯 웃으며 정아의 가슴을
더욱 거칠게 움켜잡으며 주물럭 거리고 있었고.. 정아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대성이와 키스를 하며 한손으로 대성이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대성이
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내 예상이 맞았지만... 지금 이분위기에서 나와의 관계를 말할수 없을거라
는건 예상했다 하지만... 난 서운함과 배신감에 가슴한켠에서...알수 없는 무언
가가 끓어오느는걸 느꼈다....
그러기를 잠시... 나의 자지는 수정이에 오럴과 정아의 행동을 보며...
내 이성과는 다르게 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읍..엌...쭈웁 ,,쭈루룹 ..커..컥
" 어..머 ~ 이오빠 사정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이렇게 자지가...
" 갑자기 목을 찔러대서 나 구토할뻔했잖아여...~
날 한번 살짝흘기며..말하고 다시 내 자지 쪽으로 고개를 숙이며
오럴을 하는 수정이.. 그순간 나는 건너편 정아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언제 꺼냇는지 모를 대성이에 발기된 자지를 위아래로 천천히 잡고
흔드는 모습... 눈을 감고 그느낌을 음미하는 대성이...
하지만 더 충격적인건... 대성이에 목과 귓볼을 혀로 핥으며 날 쳐다보는
정아의 모습이였다...
한손으론 대성이에 자지를 쓰다듬고 목과 귀쪽을 혀로 핥으며 날 쳐다보는
정아는 이순간을 즐기라는듯...입꼬리를 살짝올리며 웃고 있었다.....
길게 혓바닥을 꺼내 대성이에 목덜미를 밑에서부터 위로 길게 핥아가며..
날쳐다보는 저 도도하고 섹시한 눈빛...
순간 난 정아가 아니 ..내 애인이 저렇게 섹시할 줄은 상상도 할수없었다.
자지가 아펏다 너무나 크게 커진 내자지는 고통이 느껴질 정도로
흥분해 버렸다..
너무나 거대한 흥분은 내 욕망에 꼭꼭 숨어있던 더욱큰 나의 변태적욕망을
끄집어냈다..
빨고 싶었다 핥고 싶어졌다... 저 도도하고 음탕한 눈빛을 하는 정아의
얼굴을 내 혓바닥으로 침을뭍혀가며 더럽히고 싶은 욕망이 끓어 올랐다
하지만 지금 그럴수 없다는걸 안 나는 내자지를 빨고 있는 수정이의
얼굴을 잡아 들어 올렸다...
개걸스럽게 내 자지를 빨던 수정이에 입술은 침과 나의 애액으로 번들
거렸다..
망설이지 않고 나의 혓 바닥을 가져가서 핥았다 .. 정아가 대성이에 목덜미
를 핥아주듯이 나는 수정이에 입술과 그주변을 길게 혀를 꺼내 핥아주었다
"아....앙... 오빠 흡... 변태같아 너무좋아,,, 오빠 더핥아줘 내얼굴...
갑자기 저돌적이고 변태스럽게 변한 나의 애무에 수정이는 반쯤눈이
풀린듯한 모습으로 마구 신음을 흘리며 눈을 감았다.....
수정이에 입술과 얼굴을 천천히 핥아주며 ,,,,,,
나는 건너편 정아를 비웃듯이 쳐다 보았다.. 그녀가 나에게 보냈던...
그웃음과 눈빛으로....수정이에 입술을 혀로 핥으며....
그녀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렸다... 뇌쇄적으로 흘기며 날쳐다보던..
그 눈동자와 표정이 잠시 경직되는듯한 모습이 보였다...
나의 이런 행동을 처음 보았으리라... 2년동안 만나면서 섹스에 관해선
약간 보수적인 모습만 보이던 자신의 남자친구..
하지만 이 말도 안돼는 상황에서 터져 버린 나의 욕망을 보며 나의 여자는
놀래고 있었다...
그것도 잠시 나에게 작은 미소를 지으며 내려가는 그녀의 얼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대성이에 우람한 자지...
다시 날 한번쳐다 보는 정아... 그리고 정아의 눈빛과 같이 사라지는
대성이에 자지... 정아는 그렇게 대성이에 자지를 깊숙히 입에 품었다...
난 흥분으로 이성은 사라지고 욕망과 쾌락만이 그자리에 남았다...
테이블에 있던 술과 안주들을 한쪽으로 밀어 버렸다...
나에 행동에 잠시 놀란 방안에 사람들...
나는 수정이를 쳐다보며 테이블쪽으로 이끌었다...
나의 그런모습에 무슨 뜻인지 알았다는듯 수정이는 테이블위에 등을대고
눕는다...그녀의 엉덩이는 테이블에 반쯤 걸쳐진 채로 날향해 벌려진다..
양주를 희석도안시킨채 스트레이트로 한잔더 마셨다... 그리고 다시한잔
을 잔에 따랏다..
그잔을 잠시 쳐다본다 나는 눈앞에 두다리를 벌리고 날향해 벌렁거리는
수정이에 보지를 향해... 그잔을 부어버린다...
차가운 양주가 자신의 보지에 뿌려지자 잠시 놀라서 꿈틀대는 수정이
하지만 그다음 상황을 아는듯 흥분에 겨워 자신에 양쪽 가슴을 주무르며
더욱 교택섞인 신음을 흘리며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 아..하... 오빠... 빨리...빨리요... 아학~ 나미쳐...
주문을 외우듯 허공에 소리치는 수정이에 신음소리...
그 주문에 응답하듯 수정이에 보지를 향해 들이 박는 나의 머리 ..그리고
더욱더 거칠게 소리내며 자극적으로 보지에 흐르는 양주를 빨고 핥아 먹는
나의 모습....
"후루룹.... 쭙쭙 ..."
" 아항~ 아...나 미쳐... 오빠 ... 아항~!!
나에 이런모습을 쳐다보는 대성이와 정아... 흥분한 대성이는 잠시 자기
자지에서 떨어져간 정아의 혀놀림이 그리운듯 정아의 머리를 잡고 다시
자지 쪽으로 누른다...
" 웁....쭙 ...쓰읍.. 쭙......
개걸스럽게 대성이에 자지를 빨아대는 소리 이미 정아도 이성을...
잃어 버린듯했다....
수정이에 보지를 핥고 빨아먹으면서도 난 정아의 오럴모습을 쳐다보았다
언제 벗었는지 팬티는 사라지고 하얀 미니스커트는 허리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다...
둥그런 엉덩이를 치켜 세우고 쇼파에 개 처럼 엎드려 대성이에 자지를
빨아대는 그녀.... 창녀였다... 그모습은 내가 알던 여자가 아니였다
그모습을 보며 난 더욱더 혀를 수정이의 보지살 속에 밀어넣고 빨았다..
" 후룹..쭈웁..쭉~쭉... "
"아항...아... 미쳐... 아 오늘 정말 미치겠어요 오빠...박아줘
" 다시 박아줘 오빠... 아 ~항~!!!!...."
흥분한 수정이는 테이블위에서 연신 자신의 가슴과 유두를 잡고 비틀며
보지와 히프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이 흥분감을 서둘러서 없애기 싫었다...
모르긴 몰라도 이상황에서 수정이에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 사정을 해버리
면 이흥분감과 욕망은 싸늘하게 식어 나의 본연의 이성으로 돌아오는걸 난
원치 않았다 ... 아니 난 겁을 내고 있었다.. 이 상황을 천천히 즐기고 싶었다
수정이에 부탁에도 불구하고 난 수정이에 보지에서 입을떼고... 담배를
하나 찾아 입에 물었다...
"후웁... ~~~~~~~~~ 후 ~~~~
담배 연기를 한모금 깊게 빨아 서 내 뱉자.... 정신이 조금 돌아오는듯 했다
하지만 아직 사정 전이여서 그런지 나의 흥분 상태는 욕망의 끈을 아직 놓
지 않고 있었다... 이 거였다... 이 기분....
처음에 정아의 도발적인 행동과 뇌쇄적인 눈빛을 보고 난 순간 욕망이
폭팔해 이성을 잃고 행동했다면... 지금은 이 상황을 즐기며 내 욕망을
컨트롤 해가며 오랫동안 맛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건너편에서 대성이에 자지를 빨고 있는 정아를 이자리에서
안고 싶었다... 그러기위해선 서두르면 안되었다..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수정이는 울상이 되어 테이블에서 일어나 쇼파로
자리를 앉는다..
난 그런 수정이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귀에 대고 말했다..
" 니가 너무 섹시해서 지금 달려들었다간 바로 사정할거같아서....
"좀 진정좀하려고... 수정아... 이해해줘 ...
나에 말에 수정이는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한다..
"아우~ 우리 오빠 그렇게 날생각했쪄~~ 이쁜짓만 한다니깐.. 호호
담배를 다시 피며 시선을 정아에게 보낸다...
아직도 개처럼 대성이에 자지를 빨며 히프까지 들썩이는 정아
그 모습을 담배를 피며 여유롭게 쳐다보는 대성이...
수정이에 머리를 정아처럼 내 자지쪽으로 끌어 당겼다..
자연스럽게 내자지를 물고 핥아주는 수정이 ...이년도 창녀였다
이제야 이성이 조금 돌아와 대성이에게 말했다...
"이야..~ 대성아 여기 수정이도 그렇고 거기 서희씨도 그렇고
" 너네 가게 정말 물좋은가 보다...고맙다 임마..오늘 좋은 경험 시켜줘서..""
나에 칭찬에 조금은 우쭐한 모습으로 담배를 피며 나를 보는 대성이
" 후~~ 멀 이런걸 너 아깐 너무 흥분하더니 이제 정신좀 드냐..? 새끼
"천천히 즐겨야지 임마.. 멀 그렇게 서둘러.. 역시 이런경험 첨이냐 너..?
"그러게 말이다 너때문에 이런 호강 첨한다.. 하하..
나는 대성이를 더욱 띄워 주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면서 은근히 나의 속내를 한번 말하며 대성이에 눈치를 봤다
" 이렇게 2-2로 파트너 끼리 자극적으로 노는 것도 첨이다..
남들은 2-1에 돌림도 한다는데..."
"너 때문에 좋은 경험한다 고맙다 친구야..
다시한번 친구란 말을 써가며 대성이에게 고마워 하며 대성이를 띄워주자
대성이놈은 내가 듣고 싶어 하던 말을 한다...
" 야 임마 걱정마.. 수정이는 오늘밤 니꺼지만 여기 서희도 너준다
" 그러니 못해본 2-1 맘껏즐겨 친구 아니냐 ... 하하하..
대성이에 말에 대성이에 자지를 물던 정아는 잠시 멈추고 날 바라본다.
용광로 처럼 뜨거웠던 욕망의 시간이 흘러 나와 대성이가 이야기를 하자
불안했나 보다 그녀 입장에선 어떡게든 이자리를 빨리 끝내고 다른 장소
에서 나와 만나 해명을 하고 싶었으리라...
하지만 그런 정아의 마음을 난 모른척 하며 대성이에게 말을 한다..
"그나 저나 서희씨는 언제 부터 여기서 일했냐 ...?
정아가 더욱 더 난감해 하는걸.. 난 표정으로 알수있었다
" 이 새끼 서희년 2-1로 준다니깐 벌써부터 호구조사냐 별걸다물어보네..
"하하하...
철저히 지난 2년동안 날속였던 여자다.. 나중에 정아 입으론 진실이
안나올수도 있다... 내가 듣고 싶던 말을 난 대성이놈에게 듣고싶었다..
저년은 창녀다.. 지금도 개처럼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먹고 있다..
대성이 뿐만 아니라 2년동안 이 가게에서 수많은 남자들 자지를 빨고
보지를 벌려줬을게 뻔하다..
그러면서 나와 만나면서는 요조 숙녀마냥 나와의 관계를 유지했다..
2년동안 내자지를 빨아준게 손에 꼽을 정도다 그것도 내가 사정사정해야
어쩔수없다는 듯이 도도하게 수동적으로 몇번 입에 넣곤 못하는척 빼곤
하던 여자였다... 그러나 지금 모습은 발정난 암캐고 창녀 에 모습이다
다시 자지가 뻐근해 온다...
수정이에 오럴을 받아 그런것도 있지만...
그 도도하던 여자친구의 실체를 보곤 알수 없는 희열을 느끼고 있나보다
나는 정아를 사랑한다..그건 확실하다
앞으로 정아에 만남에선 지금껏 만나왔던 정아의 모습을 다 지워
버려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난 정아에게 빠져 나갈 구멍을 줘선 안된다
난 속으로 웃었다... 개처럼 엎드려 대성이에 자지를 빠는 정아를
바라보며.....
그리고 앞으로 나에 변태적 욕망을 채워줄 내 여자 를 보며...
2부끝..
만만치가 않네요 항상 글을 읽어오다 시간을 쪼개 직접 써보니깐요..
다른 작가님들 존경하고 관심으로 추천과 댓글주시는분들도 감사합니다..
정.. 아.. 니가..왜 이곳에..!
우리가 서로 잠시동안 놀라 두눈만 마주친채 아무말도 못하고 있을때...
대성이에 말이 들려온다...
" 머하냐 이년아.. 내친구한테 반한거야..? 얼릉 화장지 주고 일로와..
나도 급해죽겠다 ..
대성이에 말이 들려오자 정아의 눈동자는 당혹감으로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나와 수정이를 한번더 쳐다본 정아는 결심을 한듯 내쪽에
티슈통을 건네며.. 다시 대성이쪽에 앉았다..
"이야~ 서희 너 요새 점점더 섹시해진다.. 호오.. 역시 노브라네...
" 허엇.........
긴장한듯한 모습으로 놀라는 정아와 그모습에 정아의 블라우스 속에서
가슴을 주무르던 대성이는 잠시 정아를 쳐다본다..
"왜 이래.. 오늘따라 긴장을 다하고.. 너답지 않게...후후
"가만있자...내 친구놈 혹시 아는 사람이냐..?
대성이에 말에 담배를 피우다 말고 나도 모르게 정아를 바라보았다.
그순간 정아도 나와 눈이 잠시 마주친다..
마음속으론 어찌됐건 정아는 이상황에서 진실을 말하지 못할것이다.
침묵....1초 2초 ... 이짧은 시간이 지금이곳에 방분위기를 점점더......
무겁게 짖누르고 있을즈음...
" 아이..~ 오빠들 갑자기 분위기가 머이래..? 서희언니 오랜만 ~~
나와의 섹스후 사정으로 흘러나오는 나의 정액을 티슈로 닦아내던
수정이는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는듯... 경황이 없어 닦지못한 나의
자지를 쳐다보더니 ...
" 이그~ 이오빤 닦지도 않고 담배부터 피고 서희언니만 쳐다보네..
" 치~ 사정하더니 난 이제 찬밥이야 머야....?
" 기분 상하지만 내가 이번만 봐준다 호호...
"오빠거는 내가 닦아줄께요 ... 이렇게....
"음...쭙...쮸룹..춥...
"허업...
갑자기 입으로 내자지를 빨아대는 수정이..난 순간 오럴의 부드러움 보단
정아의 눈치를 살?고.. 정아는 이제야 지금의 상황을 깨달았다는듯....
대성이에 목을 휘감아 가며 아양을 떨며 말한다...
"아~이 자기...
" 자기 친구가 좀 내 이상형이라서 살짝 긴장했었나봐...
" 기분풀어요,,, 자기 ~
" 이년 이거 봐라... 하하하... 남자 밝히는건 여전하네....
" 내친구가 훤칠하긴 하지만 그래도 서방을 옆에두고 그런 응큼한
생각을 다하고 벌을 줘야겟구만 이거 하하..."
대성이는 정아의 애교와 교태로 마음이 풀어진듯 웃으며 정아의 가슴을
더욱 거칠게 움켜잡으며 주물럭 거리고 있었고.. 정아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대성이와 키스를 하며 한손으로 대성이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대성이
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내 예상이 맞았지만... 지금 이분위기에서 나와의 관계를 말할수 없을거라
는건 예상했다 하지만... 난 서운함과 배신감에 가슴한켠에서...알수 없는 무언
가가 끓어오느는걸 느꼈다....
그러기를 잠시... 나의 자지는 수정이에 오럴과 정아의 행동을 보며...
내 이성과는 다르게 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읍..엌...쭈웁 ,,쭈루룹 ..커..컥
" 어..머 ~ 이오빠 사정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이렇게 자지가...
" 갑자기 목을 찔러대서 나 구토할뻔했잖아여...~
날 한번 살짝흘기며..말하고 다시 내 자지 쪽으로 고개를 숙이며
오럴을 하는 수정이.. 그순간 나는 건너편 정아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언제 꺼냇는지 모를 대성이에 발기된 자지를 위아래로 천천히 잡고
흔드는 모습... 눈을 감고 그느낌을 음미하는 대성이...
하지만 더 충격적인건... 대성이에 목과 귓볼을 혀로 핥으며 날 쳐다보는
정아의 모습이였다...
한손으론 대성이에 자지를 쓰다듬고 목과 귀쪽을 혀로 핥으며 날 쳐다보는
정아는 이순간을 즐기라는듯...입꼬리를 살짝올리며 웃고 있었다.....
길게 혓바닥을 꺼내 대성이에 목덜미를 밑에서부터 위로 길게 핥아가며..
날쳐다보는 저 도도하고 섹시한 눈빛...
순간 난 정아가 아니 ..내 애인이 저렇게 섹시할 줄은 상상도 할수없었다.
자지가 아펏다 너무나 크게 커진 내자지는 고통이 느껴질 정도로
흥분해 버렸다..
너무나 거대한 흥분은 내 욕망에 꼭꼭 숨어있던 더욱큰 나의 변태적욕망을
끄집어냈다..
빨고 싶었다 핥고 싶어졌다... 저 도도하고 음탕한 눈빛을 하는 정아의
얼굴을 내 혓바닥으로 침을뭍혀가며 더럽히고 싶은 욕망이 끓어 올랐다
하지만 지금 그럴수 없다는걸 안 나는 내자지를 빨고 있는 수정이의
얼굴을 잡아 들어 올렸다...
개걸스럽게 내 자지를 빨던 수정이에 입술은 침과 나의 애액으로 번들
거렸다..
망설이지 않고 나의 혓 바닥을 가져가서 핥았다 .. 정아가 대성이에 목덜미
를 핥아주듯이 나는 수정이에 입술과 그주변을 길게 혀를 꺼내 핥아주었다
"아....앙... 오빠 흡... 변태같아 너무좋아,,, 오빠 더핥아줘 내얼굴...
갑자기 저돌적이고 변태스럽게 변한 나의 애무에 수정이는 반쯤눈이
풀린듯한 모습으로 마구 신음을 흘리며 눈을 감았다.....
수정이에 입술과 얼굴을 천천히 핥아주며 ,,,,,,
나는 건너편 정아를 비웃듯이 쳐다 보았다.. 그녀가 나에게 보냈던...
그웃음과 눈빛으로....수정이에 입술을 혀로 핥으며....
그녀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렸다... 뇌쇄적으로 흘기며 날쳐다보던..
그 눈동자와 표정이 잠시 경직되는듯한 모습이 보였다...
나의 이런 행동을 처음 보았으리라... 2년동안 만나면서 섹스에 관해선
약간 보수적인 모습만 보이던 자신의 남자친구..
하지만 이 말도 안돼는 상황에서 터져 버린 나의 욕망을 보며 나의 여자는
놀래고 있었다...
그것도 잠시 나에게 작은 미소를 지으며 내려가는 그녀의 얼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대성이에 우람한 자지...
다시 날 한번쳐다 보는 정아... 그리고 정아의 눈빛과 같이 사라지는
대성이에 자지... 정아는 그렇게 대성이에 자지를 깊숙히 입에 품었다...
난 흥분으로 이성은 사라지고 욕망과 쾌락만이 그자리에 남았다...
테이블에 있던 술과 안주들을 한쪽으로 밀어 버렸다...
나에 행동에 잠시 놀란 방안에 사람들...
나는 수정이를 쳐다보며 테이블쪽으로 이끌었다...
나의 그런모습에 무슨 뜻인지 알았다는듯 수정이는 테이블위에 등을대고
눕는다...그녀의 엉덩이는 테이블에 반쯤 걸쳐진 채로 날향해 벌려진다..
양주를 희석도안시킨채 스트레이트로 한잔더 마셨다... 그리고 다시한잔
을 잔에 따랏다..
그잔을 잠시 쳐다본다 나는 눈앞에 두다리를 벌리고 날향해 벌렁거리는
수정이에 보지를 향해... 그잔을 부어버린다...
차가운 양주가 자신의 보지에 뿌려지자 잠시 놀라서 꿈틀대는 수정이
하지만 그다음 상황을 아는듯 흥분에 겨워 자신에 양쪽 가슴을 주무르며
더욱 교택섞인 신음을 흘리며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 아..하... 오빠... 빨리...빨리요... 아학~ 나미쳐...
주문을 외우듯 허공에 소리치는 수정이에 신음소리...
그 주문에 응답하듯 수정이에 보지를 향해 들이 박는 나의 머리 ..그리고
더욱더 거칠게 소리내며 자극적으로 보지에 흐르는 양주를 빨고 핥아 먹는
나의 모습....
"후루룹.... 쭙쭙 ..."
" 아항~ 아...나 미쳐... 오빠 ... 아항~!!
나에 이런모습을 쳐다보는 대성이와 정아... 흥분한 대성이는 잠시 자기
자지에서 떨어져간 정아의 혀놀림이 그리운듯 정아의 머리를 잡고 다시
자지 쪽으로 누른다...
" 웁....쭙 ...쓰읍.. 쭙......
개걸스럽게 대성이에 자지를 빨아대는 소리 이미 정아도 이성을...
잃어 버린듯했다....
수정이에 보지를 핥고 빨아먹으면서도 난 정아의 오럴모습을 쳐다보았다
언제 벗었는지 팬티는 사라지고 하얀 미니스커트는 허리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다...
둥그런 엉덩이를 치켜 세우고 쇼파에 개 처럼 엎드려 대성이에 자지를
빨아대는 그녀.... 창녀였다... 그모습은 내가 알던 여자가 아니였다
그모습을 보며 난 더욱더 혀를 수정이의 보지살 속에 밀어넣고 빨았다..
" 후룹..쭈웁..쭉~쭉... "
"아항...아... 미쳐... 아 오늘 정말 미치겠어요 오빠...박아줘
" 다시 박아줘 오빠... 아 ~항~!!!!...."
흥분한 수정이는 테이블위에서 연신 자신의 가슴과 유두를 잡고 비틀며
보지와 히프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이 흥분감을 서둘러서 없애기 싫었다...
모르긴 몰라도 이상황에서 수정이에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 사정을 해버리
면 이흥분감과 욕망은 싸늘하게 식어 나의 본연의 이성으로 돌아오는걸 난
원치 않았다 ... 아니 난 겁을 내고 있었다.. 이 상황을 천천히 즐기고 싶었다
수정이에 부탁에도 불구하고 난 수정이에 보지에서 입을떼고... 담배를
하나 찾아 입에 물었다...
"후웁... ~~~~~~~~~ 후 ~~~~
담배 연기를 한모금 깊게 빨아 서 내 뱉자.... 정신이 조금 돌아오는듯 했다
하지만 아직 사정 전이여서 그런지 나의 흥분 상태는 욕망의 끈을 아직 놓
지 않고 있었다... 이 거였다... 이 기분....
처음에 정아의 도발적인 행동과 뇌쇄적인 눈빛을 보고 난 순간 욕망이
폭팔해 이성을 잃고 행동했다면... 지금은 이 상황을 즐기며 내 욕망을
컨트롤 해가며 오랫동안 맛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건너편에서 대성이에 자지를 빨고 있는 정아를 이자리에서
안고 싶었다... 그러기위해선 서두르면 안되었다..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수정이는 울상이 되어 테이블에서 일어나 쇼파로
자리를 앉는다..
난 그런 수정이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귀에 대고 말했다..
" 니가 너무 섹시해서 지금 달려들었다간 바로 사정할거같아서....
"좀 진정좀하려고... 수정아... 이해해줘 ...
나에 말에 수정이는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한다..
"아우~ 우리 오빠 그렇게 날생각했쪄~~ 이쁜짓만 한다니깐.. 호호
담배를 다시 피며 시선을 정아에게 보낸다...
아직도 개처럼 대성이에 자지를 빨며 히프까지 들썩이는 정아
그 모습을 담배를 피며 여유롭게 쳐다보는 대성이...
수정이에 머리를 정아처럼 내 자지쪽으로 끌어 당겼다..
자연스럽게 내자지를 물고 핥아주는 수정이 ...이년도 창녀였다
이제야 이성이 조금 돌아와 대성이에게 말했다...
"이야..~ 대성아 여기 수정이도 그렇고 거기 서희씨도 그렇고
" 너네 가게 정말 물좋은가 보다...고맙다 임마..오늘 좋은 경험 시켜줘서..""
나에 칭찬에 조금은 우쭐한 모습으로 담배를 피며 나를 보는 대성이
" 후~~ 멀 이런걸 너 아깐 너무 흥분하더니 이제 정신좀 드냐..? 새끼
"천천히 즐겨야지 임마.. 멀 그렇게 서둘러.. 역시 이런경험 첨이냐 너..?
"그러게 말이다 너때문에 이런 호강 첨한다.. 하하..
나는 대성이를 더욱 띄워 주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면서 은근히 나의 속내를 한번 말하며 대성이에 눈치를 봤다
" 이렇게 2-2로 파트너 끼리 자극적으로 노는 것도 첨이다..
남들은 2-1에 돌림도 한다는데..."
"너 때문에 좋은 경험한다 고맙다 친구야..
다시한번 친구란 말을 써가며 대성이에게 고마워 하며 대성이를 띄워주자
대성이놈은 내가 듣고 싶어 하던 말을 한다...
" 야 임마 걱정마.. 수정이는 오늘밤 니꺼지만 여기 서희도 너준다
" 그러니 못해본 2-1 맘껏즐겨 친구 아니냐 ... 하하하..
대성이에 말에 대성이에 자지를 물던 정아는 잠시 멈추고 날 바라본다.
용광로 처럼 뜨거웠던 욕망의 시간이 흘러 나와 대성이가 이야기를 하자
불안했나 보다 그녀 입장에선 어떡게든 이자리를 빨리 끝내고 다른 장소
에서 나와 만나 해명을 하고 싶었으리라...
하지만 그런 정아의 마음을 난 모른척 하며 대성이에게 말을 한다..
"그나 저나 서희씨는 언제 부터 여기서 일했냐 ...?
정아가 더욱 더 난감해 하는걸.. 난 표정으로 알수있었다
" 이 새끼 서희년 2-1로 준다니깐 벌써부터 호구조사냐 별걸다물어보네..
"하하하...
철저히 지난 2년동안 날속였던 여자다.. 나중에 정아 입으론 진실이
안나올수도 있다... 내가 듣고 싶던 말을 난 대성이놈에게 듣고싶었다..
저년은 창녀다.. 지금도 개처럼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먹고 있다..
대성이 뿐만 아니라 2년동안 이 가게에서 수많은 남자들 자지를 빨고
보지를 벌려줬을게 뻔하다..
그러면서 나와 만나면서는 요조 숙녀마냥 나와의 관계를 유지했다..
2년동안 내자지를 빨아준게 손에 꼽을 정도다 그것도 내가 사정사정해야
어쩔수없다는 듯이 도도하게 수동적으로 몇번 입에 넣곤 못하는척 빼곤
하던 여자였다... 그러나 지금 모습은 발정난 암캐고 창녀 에 모습이다
다시 자지가 뻐근해 온다...
수정이에 오럴을 받아 그런것도 있지만...
그 도도하던 여자친구의 실체를 보곤 알수 없는 희열을 느끼고 있나보다
나는 정아를 사랑한다..그건 확실하다
앞으로 정아에 만남에선 지금껏 만나왔던 정아의 모습을 다 지워
버려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난 정아에게 빠져 나갈 구멍을 줘선 안된다
난 속으로 웃었다... 개처럼 엎드려 대성이에 자지를 빠는 정아를
바라보며.....
그리고 앞으로 나에 변태적 욕망을 채워줄 내 여자 를 보며...
2부끝..
만만치가 않네요 항상 글을 읽어오다 시간을 쪼개 직접 써보니깐요..
다른 작가님들 존경하고 관심으로 추천과 댓글주시는분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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