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 누나 이야기 - 단편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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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방으로 가자.

태길이 형이 내 어깨를 툭 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소파에 벗어두었던 자신의 속옷과 바지를 들고... 자기 방으로 먼저 들어 가버렸다. 은영이 누나도... 일어나더니... 내 손을 잡아 일으켰다... 누나가 나를 보고 웃어주면서 이야기했다.

- 아까 약속했던거... 하러 가자...
- 약속... 뭐...?
- 이제 나 만지게 해줄께...

그렇게 말하면서 나를 잡아 이끄는 은영이 누나가 왠지... 나로 하여금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어떤 다른 감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나도... 소파 아래 내려두었던 내 옷가지를 집어들었고... 은영이 누나는... 옷을 집으려 몸을 숙였다가 일어나는 나에게... 다가와서... 가볍지만... 깊게 키스를 해주면서... 손으로 내 자지를 한 번...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그 손으로 내 손을 잡아 이끌고는... 태길이 형의 방으로 나를 이끌고 들어갔다...

이전에도 이따금 들어와 봤던 방인데... 지금은...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 그리고 스탠드에... 각종 교과서와 참고서가 놓여 있는 책상... 누가 뭐라고 해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우등생의 방인 것이 분명한데... 문득... 이 방에서 은영이 누나가 태길이 형과 그런 일을 해왔던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이 너무도 당연했다...

- 이리와...

이미 자신의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 있던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에게 손을 내민다... 은영이 누나가 그 손을 잡고는... 태길이 형 옆으로 올라가서 앉았다...

- 김철수... 넌 거기 일단 내 의자에 앉아서 우리 하는거 봐...

형이 시키는대로 나는 형의 책상 의자를 끌어서... 침대 옆 쪽에 두고 앉았다.

내가 자리를 잡고 앉으니...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자신의 몸쪽으로 더 다가 안게 하더니... 내가 보는 앞에서 은영이 누나에게 키스를 한다... 태길이 형의 입술과 은영이 누나의 입술이 포개지는 듯 하더니.... 태길이 형의 혀가 은영이 누나의 입 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태길이 형의 혀와 엉키면서... 이따금... 은영이 누나의 혀도 그 입 밖으로 나오고는 했다... 키스를 하는 동안 은영이 누나는 계속 눈을 감고 있었고... 침대 위에서 벽으로 몸을 기대고 앉은 태길이 형이 한쪽 다리를 옆으로 벌렸는데... 발갛게, 정말 아주 발갛게 대가리를 처들고 있는 태길이 형의 자지가 보인다... 둘의 키스가... 내 숨을 막히게 한다... 벗은 것은 태길이 형과 나 뿐이고... 은영이 누나는... 그저... 내가 봐왔던 그 모습 그대로 있을뿐인데... 그냥... 그렇게 둘의 키스를 바라보는 것이... 나를 몹시도 흥분되게 만든다... 나도 누나와 저런 키스를 해봤던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둘의 키스는 한 마디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키스 같았다... 태길이 형이... 키스를 하면서 이따금 바라보고 있는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기분 나쁘지 않은... 웃음을 보여줬다...

- 은영이는... 다른 무엇보다도... 키스를 좋아한다... 알고 있었어...?

태길이 형이 나에게 그렇게 말한다... 그러더니... 은영이 누나의 손을 하나 잡아 끌어서 자신의 자지를 쥐게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키스를 시작하면서... 드디어... 은영이 누나의 가슴을 옷 위로 만지기 시작했다... 태길이 형의 손놀림은... 분명히 오랜동안 은영이 누나와 서로를 만져주는 일을 해왔던 사실을 다시 알려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능숙하고... 자연스러워 보였다... 입이 마르는 느낌이 든다... 내가 침을 한번 꼴깍 삼킨 것 같은데... 괜히 둘이 그 소리를 들었을까봐 염려가 된다...

마치 그런 나의 흥분을 알기라도 한 것처럼...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몸을 약간 틀게 해서 내 쪽으로 몸을 돌리게 했다... 은영이 누나의 몸을... 태길이 형이 뒷쪽에서 보듬어 앉는 것 같은 자세로 바꾼 다음 은영이 누나의 얼굴을 자신 쪽으로 돌리게 하더니...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은영이 누나의 혀와 태길이 형의 혀가... 입 밖에서 다시 한번 엉키는 것이 보인다... 태길이 형의 다른 한 손이 드디어... 은영이 누나의 도톰한 치마의 옆 지퍼를... 찾기 시작하는 것이 보였다... 이미 잘 알고 있는 치마였는지... 태길이 형은 아주 쉽게... 내가 보는 앞에서 은영이 누나의 치마 지퍼를 완전히 내렸다.. 누나의 치마가 아까보다 느슨해진다 싶었는데... 태길이 형의 손이... 헐거워진 치마 윗쪽으로부터해서... 누나의 아랫배 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은영이 누나의 입에서... 아주 작은...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치마 속의 누나 다리가 태길이 형의 손을 편하게 해주려는지... 아까보다 약간 벌어지는 것이 보였다... 치마 속에서의 움직임이... 마치 내 눈 앞에서 맨살로 드러난 것처럼... 생생하게 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태길이 형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은영이 누나의 다리가 조금씩 움찔대 듯 움직이는 것 같았고... 둘의 키스는 아까보다 더 깊어지는 것이 보였으니까...! 은영이 누나는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태길이 형의 손을 부여잡은 상태에서... 자신의 다리 사이로 들어와 있는 태길이 형의 손길을 한껏 느끼면서... 키스를 나누는 것 같았다...

- 철수야... 이리 올라와봐...

태길이 형이... 나를 그렇게 침대로 불러 올렸다... 워낙... 내가 그 앞에서 꼼짝 못하는 카리스마가 있던 형이기는 했지만... 그렇게 나를 부를 때에는... 도무지 거부할 수 없는 어떤 힘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나는 형이 시키는대로... 침대 위로 올라가서는... 형쪽으로... 다가갔다...

- 지금... 괜찮지... 은영아...?
- 응...
- 철수야... 너두 한 번... 여기 손 넣어볼래...?

태길이 형의 손이 은영이 누나의 치마 안쪽에서 빠져 나오더니... 그 자리를 나에게 양보했다...

- 이것봐... 보이니...?

태길이 형이... 자신의 손을 은영이 누나와 내 눈 앞에 가까이 가져와서 보여줬다... 뭔지 모르지만... 손가락이... 어떤 액 같은 것에 젖어 있는 것 같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 하지마... 오빠...

은영이 누나는... 태길이 형이 그걸 굳이 그렇게 나에게 보여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운 모양이다...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 몸을 약간 일으키면서... 누나의 뒷쪽에서 빠져나오더니... 나에게 그 자리로 들어가서 앉으라고 말한다... 누나을 얼굴에... 알 수 없는 수줍음이 담겨 있다... 드디어... 나에게 언젠가 자신을 만지게 해주겠다던... 약속을... 지키는 순간이어서 그런 것이었을까...? 아니면 그 약속이 이렇게 자신의 두 남자 앞에서 지켜지는 것이 부끄러워서였을까...? 알 수 없는 일이다... 나는... 조심스럽게 태길이 형이 했던 것처럼... 뒤로부터 조심스럽게 끌어 안았다... 태길이 형은 이미 아까 내가 앉아 있던 의자에 가서 앉아 있었다...

- 누나... 나... 해도 괜찮아...?
- 응... 이리와...

은영이 누나가... 나에게 입맞춰 달라는 눈짓을 보낸다... 그리고... 동시에... 내 손을 잡아서... 자신의 치맛 속으로... 이끌어갔다... 키스를 나누면서... 나는... 태길이 형이 했던 그대로... 손을... 누나의 아랫배쪽으로 해서... 느슨하게 풀어진... 누나의 치마 안쪽으로 넣었다... 손에... 누나의 속옷의 밴드부분들이 와서 닿았다... 까끌한 느낌이 드는 것은 누나가 입고 있는 스타킹인 것 같았고.... 그 안으로 손을 넣으니... 부드러운 면 질감의 팬티가... 닿는다... 그렇게 손을 내려가고 있으면서... 나누는 키스가... 여태까지 해봤던 것과는 달리... 더 끈기 있는 그런 맛이 난다... 내 손이 팬티 안의 누나의 속살에 닿자... 누나의 혀가... 내 입 안으로 더 깊게 들어왔다.... 누나의 살이... 무척이나 따뜻했다...

손가락 끝이... 먼저... 누나의 다리 사이를 찾아서 내려갔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그리고 이렇게 침대 위에 앉은 자세에선... 쉽지가 않았다... 누나가 내 몸에 기대어서 반은 누웠고... 내 손을 편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다리를 움직여줬지만.... 그래도 겨울감의 두터운 치마 속에서... 스타킹과 팬티의 탄력을 이기기는 쉽지가 않았다... 그저... 조금더 내려간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터럭이... 만져진다... 태길이 형이 말했던 것처럼... 많지 않은 것 같았다... 조금더... 조금더... 드디어... 가운뎃손가락에 사람의 살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도 부드러운 것 같은 살이 닿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그 누나의 보지 둔덕을 손가락 하나가 닿고 나니... 다른 손가락들은 비교적 쉽게 따라... 들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뜻하게 젖어 있었다... 처음으로 만져본 여자의 보지... 은영이 누나의 보지 안은... 바로 그렇게 따뜻했고... 그렇게... 묘하게 젖어 있었다... 내 손 사이에서 노는 누나의 보지 속살들이... 그저 신기하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으로 만져보는 여자의 속살이란게... 이런 느낌인 줄은 몰랐다... 누나의 속살이 다치기라도 할까봐... 아주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움직여 봤다... 신기하게도... 그런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누나가... 반응하는 것이 느껴진다.... 내 손의 움직임대로... 내 혀에 와 닿는 누나의 혀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그렇게 얼마를... 만져줬을까...? 누나가 내게서 입술을 때면서... 묻는다...

- 좋으니...?
- 응... 너무...
- 나 이렇게 하는게 답답한거 같아...
- 어... 그래...? 미안...
- 아니... 그게 아니구... 나두 이제 치마 벗으려구...

그렇게 말한 누나가 내 몸에서 떨어나갔고... 내 손도 자연스럽게 누나의 치마 속에서 빠져나왔다... 은영이 누나가... 침대 위에서 무릎을 꿇는 자세로 몸을 일으키더니... 치마를... 약간 돌리듯... 아래로 내렸다... 치마가 누나의 무릎 아래로 떨어졌다... 누나가 다리를 번갈아 들면서... 치마를 완전히 벗어서... 침대 옆에 두더니... 몸을... 침대에 눕였다...

- 오빠... 나 벗겨줘...
- 그래...

내가 옆에 있는데도 굳이 태길이 형에게 벗겨달라고 한 것은 왜 일까...? 누나가 무릎은 세운 상태에서 누웠고... 태길이 형이 다시 침대 쪽으로 와서 걸터 앉더니... 은영이 누나의 팬티 스타킹을 허리에서부터... 끌어서 내렸다... 스타킹이 벗겨지면서... 누나의 허벅지와 종아리가 완전히 드러났다... 면팬티 하나만을 남기고 완전히 드러난 누나의 하반신은... 여태 살면서 내가 봤던 그 어떤 다리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철수야... 이건... 니가 벗겨줘라...
- 내, 내가...?
- 그래... 해보고 싶을거잖아...

태길이 형이 웃으면서... 나에게 또 한 번 양보를 해줬다... 은영이 누나도... 나에게 그래도 괜찮다는 눈짓을 보내지만... 누나는 두 무릎을 맞대고는... 사실... 자신이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몸을 굽혀서... 두 손으로 누나의 허리쪽에서... 팬티를 잡아끌었다... 누나가 엉덩이를 살짝들어주면서... 팬티가... 아주 쉽게 허벅지를 타고 무릎으로 올라왔고... 드디어... 형광등 불로 밝은 방 안에서... 누나의 하반신이 모습을 드러냈다... 순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격과... 흥분이 치밀어 올랐다... 무릎에 걸려있는... 팬티를... 누나가 스스로 마져 벗어냈다... 그러는 순간... 아주 잠깐... 누나의 보지... 다리 사이 갈라진 그 살이 아주 잠깐 보였지만... 누나는.... 내게 자신의 보지를 처음 보이는 것이 부끄러웠던지... 허벅지를 포개서... 속살을 가렸다...

- 하핫... 부끄러운 모양이다, 너...?
- 응... 약간...
- 철수야... 은영이가 너 보여주기... 민망한 모양이다... 나랑 둘이선... 안 이러는데...
- 그, 그런거야...?
- 야... 민은영... 내숭 떨지말구... 얼른... 철수 속타겠다..
- 아이... 잠깐만...

태길이 형이 장난치듯이 말하는 것에 누나가 얼굴을 붉힌다...

- 철수야... 이리와서 봐...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무릎을 두 손으로 열었고... 형의 손을 따라... 포개져 있던 누나의 허벅지가 열렸다... 아... 여자 다리 사이가 이렇게 생겼던 것이구나...! 나는... 감탄했다... 그렇게 은영이 누나의 보지가 내게 첫 선을 보이던 순간...
누나는... 정말 부끄러웠던 것인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뽀얗다고 밖에 말할 수 밖에 없는 누나의 흰 살이... 두 허벅지가 만나는 바로 그 부분에선... 예쁘게 갈라진 분홍빛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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