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친구의 아내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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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친구의 아내 6부



발정난 수컷들 처럼 나와 상국 형님은 정아의 앞으로 달려갔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정아는 약간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우리둘을 쳐다보지만... 자신에 몸을 과격하게 건드리지 못하게..

양팔로 우리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게 하며 말을한다...

" 아잉... 오빠들 너무 그렇게 무섭게 달려들지마요...

나와 상국 형님의 애간장을 녹이는 정아의 말과 행동에 나와 상국형님은

마른 침만 꿀꺽 삼키고 있을 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못했고......

나의 얼굴을 살짝 잡아 당겨 귓속말로 나에게 말을하는 정아..

"오빠 여긴 좀 그렇잖아.... 나모텔가서 하고싶어...

" 하지만 나지금..너무나 흥분했어 정아야 미칠거같아...

"알아... 하지만 여기선 안돼...

" 대신..... 오빠를 위해서 내가 여기서 할수 있는 서비스만 해줄께..

정아의 말에 난 더이상 어쩔수 없어 테이블위에 있는 양주를 한잔 급하게

마시고... 정아에게 뜨거운 키스를 해댓다..


" 읍..음.... 하아... 너무 거칠어 오빠... 살살...

나의 키스가 너무나 거칠어 숨이 막혔는지 부드럽게 해달라는 정아

그러면서 자기 왼편에 있는 상국형님에게 손가락으로 자신의 옆자리에

앉도록 다시 손가락을 까닥 거린다...

눈이 벌게진 상국형님은 정아의 행동에.. 말 잘듣는 수컷 마냥...아무런

말도없이 정아의 옆에 앉았고... 그런 상국 형님의 팽팽하게 솟아 오른

자지를 정아는 한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쥐며 ...불알까지 천천히

손으로 비벼준다...

"아..흑 ... 제수씨 .... 손길 너무 좋아요...

고개를 뒤로 젓힌채 자지에 달라붙은 정아의 손길을 느끼는 상국형님...

그런 모습에 내자지는 더욱더 빳빳하고 두껍게 팽창했고... 그걸느낀

정아는 다른한손으로 내 자지를 역시... 부드럽게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준다...

" 아.... 좋아.....정아야....흐음...

방안에는 두남자의 낮지만 부드러운 신음이 흘러나오고... 정아도

양손에 내자지와 낯선 사내의 자지를 잡고 흔드는 감촉에 서서히

몸이 뜨거워진듯 ... 옅은 신음성을 내뱉는다...

"흐응... 뜨거워 ... 오빠 자지들...하응..

점점 흥분한듯한 정아는... 뜨거워진 두 불기둥을 본능적으로 식혀줘야

한다는걸 안다는듯이... 상국형님에 자지를 잠시 놓고 내쪽으로 고개를

돌려... 그 부드러운 입술로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싼다...

" 흐음.... 좋아... 좋아.. 정아야...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아 불알과 자지 기둥을 오가며 핥아내는 정아의

오럴에... 내 뜨거운 자지는 정아의 혀놀림에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듯했다....

쇼파에 힐을 신은채로 올라앉아 고개숙여 내 자지를 빨며 탐스런 엉덩이를

치켜들어 상국형님 쪽으로 쭈욱 들이밀은 자세는 영락없는 한마리 섹시

한 암케의 모습이였다...

눈앞에 펼쳐진 탱탱하고 탐스런 정아의 엉덩이를 본 상국형님은...

떨리는 두손으로 정아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그래도 양에 차지않은지... 상국형님은 정아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버리고 정아의 검정색 T 팬티를 잠시 감상하며 침을 삼킨다...


그리고 이내.. 작고 앙증 맞은 T 팬티사이로 삐져나온 정아의 음모를

손가락으로 살짝 건들여본다...

정아가 나의 자지를 빨아가며 몸을 살짝 살짝 음직일때마다 흔들리는

정아의 엉덩이와 보짓살....

결심을 한듯 상국형님은 황홀하게 쳐다보던 정아의 팬티를 허벅지 쪽으로

천천히 끌어 내린다....

자신의 팬티가 내려가는 걸 느낀 정아는... 오럴을 잠시 멈추고... 상국형님

에게 말한다...

" 상국 오빠... 여기서 삽입은 안돼요...모텔에서해요 우리...

" 아...알았어 거..걱정마요.. 제수씨...

정아의 말에 황송하다는듯이 말까지 더듬으며 정아의 선홍빛 보지와

항문을 감상중인 상국형님... 엄청 흥분한 모양이다...

상국형님의 말을들은 정아는 이내 다시 나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핥으며 빨아가고 있었다....

" 후루릅... 음....좋아? ... 오빠 자지....하앙...쭙즙...

정아의 오럴 테크닉은 정말 부드럽고 자극적이였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혀를 이용해서 자지와 불알 전체를 골고루 핥아

주는가 하면...자신의 침과 내 자지에서 나오는 애액을 잔득

입안에 모아서...

내 자지에 한번에 쭈욱 뱉어내곤 다시 소리를 내며 빨아가는 모습을

보며 난 정말 잠시만 정신을 놓으면 사정해버릴 것만 같은 쾌감을 느꼈다

더구나 지금은 낯선 사내에게 저 탐스럽고 섹시한 엉덩이를 흔들며...

섹스에 굶주린 암케처럼 행동하는 정아...에 모습에 난 나의 사정을

점점...참을수가 없었다...

이때 잠시 내 자지에서 입을 떼고 신음 소리를 내는 정아..

"하응...상국오빠....하으으응....

"으음..쭙...쭙..후룹...아... 제수씨 보지물...너무 맛있어요..음...쭈룹..

"하으응 오빠... 나미쳐요...

상국형님이 정아의 보지와 항문을 혀로 핥아가며 빨아대자...

정아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거칠게 잡아 흔들며 고개는 내 허벅지사이에

떨군채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나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모텔에 가서 섹스를 하자는 정아의 말을

더이상 지킬수 없을 정도로 난 흥분한 상태였다...

나도 모르게 내 자지를 움켜 잡고 흔드는 정아에게 말했다...

" 아...씨바...흥분대서 못참겠다...니보지.. 아...박고싶어

나의 자극적인 욕설과 말에... 밑에서 신음하던 정아는 자신도 모르게

내 자지를 더 꽉 움켜잡으며... 말한다...

" 아... 시발... 박아줘요 상국오빠... 내보지에 박아줘...빨리...허으응..

정아의 외침에 놀란 상국형님은 날 한번 쳐다보며 다시한번 물어본다

" 지금 박아도..돼...? 제수씨 보지에...?

상국형님의 물음에 내가 대답도 하기전에 밑에서 정아가 외친다...

" 하으응... 박아줘 ... 얼릉 ... 오빠 자지 박아줘요...씨발...

" 내 보지에 박아 ...얼릉...하으윽..


상국형님은 정아의 말에 자세를 고쳐잡고 정아의 보지에 자신의 불기둥을

이리저리 한번 비비더니... 푹소리가 나게끔 한번에 끝까지 밀어 넣는다..

" 허억.....아아악... 좋아... 오빠 자지... 아....나미쳐...

반쯤 풀린 눈으로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내자지를 더욱 세게 흔드는정아

그런 정아의 모습을 보며.... 나는더욱더 흥분에 몸서리가 쳐지고 있었다..


"푹...푸욱...푹...."

맹렬하게 정아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박아대는 상국형님과....

그 몸놀림에 이성을 잃고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정아의 모습...

우린 그렇게 첫 3S에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 아...아..제수씨...나 나올거 같아요...아하아

남의 여자를 그것도 애인이 보고 있는 이상황이 너무 흥분했는지 상국형님

은 얼마 가지 않아 사정에 순간이 다가온듯 정아에게 외쳤고...

"싸지마요 안에다.. 오빠..."

그말과 함께 정아는 자세를 급히 반대로 돌려 상국형님의 자지를 입에

물어버리고 손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켜준다...

이윽고 터져버리는 상국형님의 신음소리와 정액들....

" 아~~~ 제수씨 나와요....허어어억...

"으으음.. 꿀꺽..꿀꺽....

상국형님의 정액을 모두다 마시며... 한방울도 아깝다는듯... 자지를 더욱

흔들며.. 정액을 짜내는 정아... 난 그모습을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내앞에서 벌렁거리며 움직이는 정아의 엉덩이와 보지가 눈에 들어오자

자세를 바로잡고 뒤에서 바로 삽입을했다...

"푸~욱..

" 허어억... 오빠...아흐응...

정액을 모두 삼키기도 전에 나의 자지로 또다시 보지를 꽉 채워주자

정아는 신음소리를 질러대며 보지를 더욱더 조여온다.....

그러더니... 앞에 정액을 사정하고 점점줄어드는 상국 형님의 자지를

다시손에 잡고 깨끗하게 혀로 핥아가며... 자지를 쥐고 흔드는 정아..

섹스에 있어선 정말 완벽한 요부였다...

그런 정아의 모습에 난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정의 순간이 찾아와

정아에게 외쳤다..

" 헉..헉...정아야 나 나와...씨발 나...싼다..."

그말에 정아는 상국형님때완 다르게 자기에 보지를 더욱 쪼여오며 말한다

"싸.... 내보지안에....싸줘...듬뿍싸줘...지금...허으으윽...

" 나온다... 시발...정아야 나와...

"오....오...빠....하으으으으응... 나도 나와....아으으으으윽...

나의 사정과 함께.... 그자리에 풀썩 쓰러져 부르르 떠는 정아...

나와 함께 사정을 한듯하다....

사랑스럽게도 나의 사정은 자신의 보지안에 허락하며....

나에 사정에 마추어 자신도 오르가즘을 느낀것이다....

내가 사정의 여운을 만끽한채 담배를 하나 입에 물고 상국형님을 보자

상국형님은... 나에게 술을 한잔 건네며 말한다...

"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를 뒀군 성호 동생은... 최고야 제수씨는...허허

상국형님의 술을 받아 시원하게 마시며 난 테이블위에 있는 물수건으로

정아의 보지에서 흐르는 액과 나의 정액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 정아는 스커트를 내리고 자리에 앉으며 고마워한다

그리고 내입에 키스를 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귀에 속삭인다...

그런 정아가 너무 나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또한 섹스때완 다르게

너무나 귀엽게 느껴진다...

담배를 끄고 물수건을 이용해 나의 정액을 닦으려 손을 테이블에 있는

물수건으로 잡아 가져오자... 정아는 자신이 닦아준다고 나의 물수건을

빼앗아든다...

그러더니 사정후 점점 작아져서 액과 함께 범벅이된 자지를 소중한듯

쳐다 보더니 입에 문다....

" 흐음...정아야...

옅은 신음을 토해내자 정아가 날한번 보고 웃더니 다시 입으로 자지를

물어 빨아대고 정성스럽게 핥아 정액과 애액을 모두 꿀꺽 삼킨다...

그러더니 물수건으로 다시한번 깨끗하게 나의 자지를 모두 닦아내더니

날보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한마디한다...

" 자기 자지청소 끝~~~

"풋..." 사랑스럽다 ....

룸가라오케에서 뜨거운 섹스를 잠깐이나마 마친 우리는 술도 깰겸 가까운

한강 둔치로 상국형님의 차를 타고 나왔다....

시원한 강 바람이 뜨거웠던 우리 몸을 식혀 주려는듯 기분좋게 불어왔다..

한번의 뜨거웠던 섹스를 나눈후인지.. 우리셋은 정말 자연스럽게....

강가를 거닐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상국형님에게 형수님에 대해 물었고... 한번의 섹스를 같이 한 상국

형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 질문에 대답을 하며 아내 이야기를 했다...

" 아내는 나보다 4살어린 서른하나야...

" 스물둘에 첫째놈을 임신한채로 나와 결혼을 시작해서 참고생도

많이했지......

아내 이야기를 하며 다소 대화가 어둡게 흘러가자... 옆에 있던 정아가

분위기를 깨려는듯 한마디 하며 거든다...

" 상국 오빠... 그런 우울한 이야기말고요...

"엇... 그럼 무슨이야기 할까 제수씨...

"음... 언니는 섹스 스타일이 어때요...오빠랑요..? 호호

역시 정아다... 정아의 한마디에 무겁던 분위기는 금새 활기를 찾는다..

"하하.. 내아내는 음...머라고 해야하지.... 맞다..

" 제수씨에 비하면 잘못해...!!

" 에엥? 그런게 어디있어요 오빠...

상국형님의 간단 명료한 대답에 정아가 새침하게 톡 쏘아대며 머라한다

" 오빠 ... 언니 이야기 흥분되게 이야기 하면...

" 내가 오늘 모텔에서 오빠 이것 잘해줄껀데.. 호호

상국형님에게 웃으며 상국형님의 바지앞에 있는 자지를 살짝 비벼주는

정아에 모습에... 난 다시 한번... 자지가 꿈틀 대는듯했다...

상국형님도 정아의 이 조금은 거침없는 행동에 얼굴을 붉히며... 웃는다

아마... 조금후에 모텔에서 하게될 섹스를 생각했으리라....

우린 그렇게 정아와의 섹스를 생각하며... 강바람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었다...

주말에 날씨가 좀 더워 서인지.... 한강 공원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운동도 하며 가족들끼리 나들이 나온 모습이 눈에 많이 보였다...

나는 이왕이면 인적이 드문 곳으로가 셋이서 좀더 정아와 야릇한 페딩을

하고픈 맘에... 옮기는 발걸음을 가로등이 꺼진쪽으로만 쭉 갔다....

내 예상대로 10여분을 으쓱한 곳으로 만 걸어가자... 우리 주위에는

우리셋을 제외 하곤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았다....

작은 벤치가 두개 있는곳에 멈춰선 난.. 정아와 상국형님에게 앉자고 했다

자리에 앉은 우린 잠시 어색했지만... 나는 자연스럽게 정아에게 키스를

했고... 정아도 나에 품에 안겨 키스를 받아들이며... 손으로 어깨를 감患?br />
키스가 점점 깊어지자 난 정아의 탐스런 젖가슴을 밖에서 움켜 잡았고

나의 애무에 흥분한 정아도 신음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를 바지 밖에서

비벼 댓다....

나는 그런 정아를 잠시 떼어놓고 상국형님에게 말했다....

"아...덥다 더워 형님... 제가 가서 캔맥주좀 몇개 사올께요...

" 그때까지 정아좀 식혀주고 게세요...아셨죠..?

나의 말을 듣던 상국형님은 웃음을 지으며 걱정말고 다녀오라하였고..

그런 날 정아는 못됐다며...투정섞인 한소리를 한다...

그렇게 둘을 남겨두고 담배를 물고 가까운 가게로 난 향했다...

10여분을 걸었지만 생각보다 편의점이나 슈퍼가 눈에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너무 으쓱한 곳으로 와서 자리를 잡았나보다...

조금더 걷고 있을즈음.... 앞쪽에서 요란한 소리와 함께... 오토바이

서너대가 날향해 빠른속도로 달려왔다....

난 눈이 너무 부셔.... 한손으로 눈을 가리며 길 옆으로 비켜 서주었지만

오히려 그런 날 비웃듯이 오토바이에선 더욱더 밝은 헤드라이트로

날 비추며 달려든다... 난 놀래서... 강쪽 잔디쪽으로 급히 몸을 날려 피했고

머가 잼있는지 내가 피했던 길가쪽에 멈춰선 4대의 오토바이 폭주족들은

깔깔대며... 욕설을 해댄다...

" 이 시발 눈 똑바로좀 뜨고다녀 형씨....

" 사고나서 돈받을려고 쇼하나? 왜 못피해? 시발새기가...

" 그러게 오빠... 오토바이가 오면 얼릉 피해야지 왜이렇게 꾸물대...

" 재수없게...

오토바이 뒤에는 하나같이 짙은화장을 한 소위 날라리 라는 여고생 들이

타고 있었다.... 머가 그렇게 좋은지 깔깔대며 입에선 서슴없이 욕설을

내뱉고 있었다...

참 기분 더러웠지만 남자만 네명인 이놈들을 일일히 상대할수도 없어서

난 ... 그냥 담담하게 미안하다고 하고 가던길을 향해 돌아섰다...

내말에 더욱 기가 살았는지 폭주족 놈년들은 웃으며 내뒤에 서 온갖 욕설

을 내뱉다 다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내가 왔던길로 빠르게 달려갔다...

난 갑자기 더러워진 기분을 달래려 담배를 하나물고 편의점과 가게를

찾았다... 멀리서 작게... XX 슈퍼란 상호가 보인다...

참 ...캔 맥주 하나 사기 힘이든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옮겨... 슈퍼에 들어

선 나는 맥주 5개와 오징어 한마리를 구워달라고 주인장게 이야기 하고

카운터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근처에 슈퍼가 없어 손님이 몰린탓인지... 난 10여분을 더 기다린끝에

계산을 마치고 왔던 길로 발걸음을 돌렸다...

상국형님과 정아가 내가 예상한대로 진한 스킨쉽을 즐길걸 생각하며..

난 약간은 흥분한 상태로 캔맥주를 하나 따서 마시며 느긋하게 걸어갔다..

만약 인적이 드물고 어두워서 야외에서 둘이 섹스를 할수도 있다고

난 생각했다 ... 그만 큼 우리가 있던 장소는 인적이 드문 곳이였기...

때문이다...

맥주를 반절정도 마시고.. 천천히 담배를 피며 걸어가다 아까 폭주족을

만났던 곳에 내가 있음을 난 알았다...

다시 좀전에 있었던 그 드러운 기분이 떠올라 맥주를 한모금 더 쭉 마시려

할때... 갑자기 내 뒷통수가 지끈거리며... 불길한 생각이 떠올랐다...

난 마시던 맥주를 던져 버리고 상국형님과 정아가 있는곳으로 정신없이

달렸다...

달리면서도 난 계속 불길한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오토바이를 타고는 이길밖에 갈수없다... 이길로 쭉 가다보면...

근처에 정자나 의자가 있어 쉴수 있는곳은 상국형님과 정아가 있는곳

밖엔 없었다...

애초에 그 폭주족들의 목적지는 거기였던 거였다...

상국형님과 정아는 분명 진한 스킨쉽을 할게 뻔했고 그 모습을 본

폭주족들의 행동은 불을 보듯 뻔한거였다...

갑자기 뛰니 가슴이터질거 같았다... 이대로 더 전속력으로 뛰어도 5분에서

10분은 걸릴 거리였다....

뛰다 걷다를 반복해서 도착한 난 멀리서 어둡지만 우리가 있던 장소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들을 볼수 있었다...

내가 예상한 대로였다... 그 어린 미친 새끼들이 저곳에 있었다...

하지만 내 마음과는 다르게 도착지에 다왔는데도 난 선뜻 일행이

있는곳으로 달려가지 못하고 나무들이 울창이 있는 그곳을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았다....

" 헉........."

어둡지만 내 눈에 펼쳐진 광경은 대담하면서도 충격적이였다...

가로등하나 없어 어두운 곳이지만 달빛에 조금반사된 그상황은..

정아가 20대 초반으로 보였던 나에게 욕짓거리를 해댓던 놈의 자지를

입에 물고 괴로운 듯이 고개를 흔들고 있었고... 양쪽으로 서있는 두놈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흔들고 있었다...

더욱더 충격적인건 그모습을 보고있는 여고생 처럼 보이는 짙은화장을 한

여자들의 행동이였다... 밴치에 앉아있는 상국형님의 양쪽에 앉아서

상국형님으로 보이는 남자의 자지를 한여고생이 빨고 있는것이였다..

나는 조심히 앞으로 더 다가가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았다...

" 야야~ 이언니 완전 선수네... 자지 빠는것봐 호호호

" 크윽~ 그러게 말야 이년같은년은 첨본다 오럴 죽인다 시바...

정아에게 오럴을 받는 남자입에선 신음이 흘러 나왔고... 주변에 있는

두명의 여자들은 그모습을 보며 깔깔 거리며 웃고 있었다...

옆쪽을 보니 여자 한명이 상국형님에게 오럴을 하는 하는 모습이 보였다
치마를 보니 교복이다...

낮은 신음을 흘리는 상국형님...

" 어머 이 아저씨봐... 자기 애인이 다른남자에게 서비스하는데도 ..

" 흥분하는거봐.... 호호호...

"그러게 말야 ...이 자지 흥분한것좀봐... 지선아 나도 좀 가지고 놀자

"그자지...~

그 여고생들은 상국형님의 자지가 장난감인양... 웃으며 오럴을 하고있는

여자를 밀쳐 내더니 자기가 손으로 잡아 흔들며 쓰다듬는다...

" 이야... 아저씨... 자지 엄청 커졌네......

상국형님은 머라고 말을 하려는듯하지만 신음소리만 이 들려왔다

자세히 행동을 보니 입에 멀 한웅큼 물고있나 말을 할수없었고 뒤쪽으로

팔모양을 보니 두팔을 이미 네놈에게 제압당해 묶여 있다는걸 알수있었다...

반대쪽 남자들의 모습을보니... 정아의 스커트가 허리까지 올라가 있었다

이미 팬티는 벗겨져 있는 정아의 엉덩이 였다...

오럴을 한놈이 받고 두놈의 자지를 정아가 손으로 해주고 있었는데

남는 한놈이 정아에게 자지를 들이 박으려하나보다...

난 분노와 묘한 흥분감이 일어났지만... 정아를 저런 양아치들에게 까지

줄순 없다는 생각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 야이 어린 시발 년놈들아 재미좋냐?

나의 고함소리에 하던일을 모두 멈춘 사내놈들과... 여고생으로 보이는

여자들은 처음엔 놀란듯 내쪽을 보았지만... 나혼자 오는걸보더니...

웃으며 바지들을 올리며... 날향해 한놈 두놈 걸어오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까지 운동을 했던 난 왠만큼은 싸움에 자신있었지만

지금 대성이놈처럼 꾸준히 주먹을 써오지도 않았기에...

한창 혈기 왕성한 저 20대 초반 남자들을 네명이나 상대할수는 없었다..

하지만 저런 양아치 일수록 초반 기 싸움이 중요하다는걸 안 나는

제일 먼저 거들먹 거리며 걸어오는 놈을 향에...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

무언가 중얼거리는 면상에 주먹을 꼿아 넣었다...

" 퍽......"

" 아악 시발 내코....

어이없게도 혼자인 내가 그렇게 세게 나올진 몰랐는지 무방비로 나에게

걸어오던 녀석은 면상을 부여잡고 바닥에서 몸부림 치고 있었다...

갑작스런 나의 공격에 나머지 세놈은 당황한듯 보였지만... 그중에 키카

크고 제법 덩치가 있던 녀석은 웃으며 나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 이 시 발 새끼 아까 길에서 만난 그 싸가지네...

" 여기 년놈들 일행이였나보지 ..? 혼자 구해보려고 하하...죽어 시발아...

욕과 함께.... 나에게 주먹을 날리는 녀석은 역시 양아치 였다...

싸움이나 운동을 조금이나마 해본 사람에겐 일대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수 없다는걸 이 겉멋만 들고 깡따구만 있는 놈들은 모를것이다...

왼쪽에서 날라오는 그놈의 오른 주먹을 살짝 허리를 숙여 피하고

비어있는 놈의 복부를 향해 나의 오른 주먹을 꼿아 넣었다...

"...퍽..."

주먹에 꼿히는 느낌이 아주 묵직하게 느껴진걸 안 나는 곧 바로 놈의 머릴

두손으로 잡아 무릎으로 쳐 올렸다....

" 크아아악...~~~ " 시 발....아아악

" 저 시 발놈 죽여버렷 ~

처음에 내주먹에 바닥에 뒹굴던 놈은 정신을 차린듯 일어나 소리쳤고

그렇게 남은 세놈은 나에게 한꺼번에 달려 들었다....

세놈이서 달려들며 날리는 첫주먹을 처음엔 피했지만 ...

역시 한놈과 싸우는 것과 세놈을 한꺼번에 상대하는건 힘들었다....

내 얼굴과 복부에 묵직한 충격이 전해져 왔다....

" 크으윽...."

전해오는 고통에 이를 다시 꽉물고 눈을 크게 뜨고... 내앞에 보이는

한녀석의 복부를 강하게 발로 차서 쓰러트렸다...

한놈이 나가떨어지고 나니... 시야가 조금은 넓어 졌다....

두놈중 한놈에게 다시한번 내눈에 보이는 다리를 향해 있는힘껏 정강이로

그놈의 무릎을 후려쳤다.... 중학교 시절 수도없이 킥복싱 체육관에서 치던

로우 킥이였다....

" 빠각....." 으아악.....아악

로우킥에 정통으로 무릎을 맞은 녀석은 주변이 떠나갈듯한 비명을 ....

내지르며... 바닥에서 무릎을 감싸않고 나뒹굴고 있었다... 아마 저놈은

다신 일어나지 못할거다...

한놈을 쓰러트렸지만 게속되는 놈들의 주먹과 발길질에... 나도 서서희

고통을 느끼며 시야가 흐려지고 있을즈음......

멀리서 크락션 소리와 함께 강한 헤드라인 불빛이 우리를 비추었다

눈이 부신 상태에 나와 싸우던 놈들도 게속 울리는 크락션 소리와 함께

눈이 부셨는지 잠시 한눈을 팔고 있을즈음...

난 다시 한놈의 턱 을 향해 주먹을 내리 꼿았다....

"팍....

" 아악...시 발 새끼...

욕설과 함께 다시 일어나 나에게 덤벼들려 하는 차에....

굵직하면서도 절도 있는 큰소리에 모두들 소리나는 쪽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 동작 그만....!!!!!! "

검정색 벤츠에서 내리는 덩치큰 사내 3명 그중에 한명은 키가 거의 190에

가까울정도로 장신에 덩치또한 탄탄해보였다...

누가봐도 그들은 건달들이였다....

그들의 등장에 난 비로써...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담배를 한개 꺼내 물었다

그 장신의 건달은 주위를 한번 둘러보다 상황을 파악한듯... 날보며 묻는다

" 김성호 형님이십니까...?

그 덩치큰 사내의 물음에 난 물고 있던 담배에서 한모금 길게 빨아마시며

말했다....

" 네 ... 제가 김성호입니다... 일찍오셔서 감사합니다...

나에 대답에 나머지 두명은 갑자기 폭주족들 네명을 향해 거침없이

주먹질과 발길질로 순식간에 제압해버렸다....

의자에 묶여 정아와 함께있던 상국형님에게 가자 난 제빨리

그쪽을 향해 외쳤다...

" 그남자분은 제 일행입니다....

그말과 함께 돌아오는 검정색 양복을 입은 사내...

나에게 처음에 이름을 물었던 사내의 입에서 상황을 쭉지켜보더니

상황 종료를 확인한후 나에게 정중히 말을한다...

" 현역이 아닌걸로 대성이 형님에게 들었지만... 대단하십니다..형님

" 양아치라고 하지만 젊은놈 넷을 상대로요...

그랬다 이사람들은 대성이에 동생들이였다... 물론 나도 오늘 처음보지만

맥주를 던져 버리고 이곳을 향해 뛰어올때 정아도 있는 상태에서 나혼자선

어찌 해볼 생각을 할수없기에 뛰어오면서 대성이에게 통화를 했고.....

대성이는 업무상 지방에 내려가는중이라 동생들을 보낸다는 말과 함께

나에게 위치를 상세히 물었던 것이였다...

대성이 놈에겐 좀 챙피했지만.... 정아를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였고

처음엔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도 했지만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웃음거리

로 남을까 대성이에게 부탁을 한것이였다....

내 예상은 적중했었고....

다행스럽게도 정아와 상국형님은 다친곳은 없는듯 했다...

" 그럼... 형님 이새끼들은 저희가 차에 싫고 가서 대충 처리하겠습니다..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마시구요.... 아직 어린거같은데...

나는 대성이에 동생들이 저 폭주족들을 영화처럼 어디조용한 곳가서

암매장이라도 시킬까 겁이나 말을했다... 두놈은 뒷자리에 태우고 두놈은

트렁크에 꾸겨 넣어 문을 닫아버렸기 때문이다...

나의 마음을 이해한듯... 장신의 그 사내는 나에게 웃으며 말한다...

" 걱정마십시요 형님... 보다시피 자리가 부족해서 저러는거 뿐이니깐요..

그모습을 보고있던 여고생들은... 겁을 잔뜩 먹은채 떨고 있었고...

장신의 그사내는 여고생들을 한번 보더니...생각할필요도 없다는듯

나에게 정중히 인사를 하곤 차에타고 그곳을 떠나갔다...

난 떠나는 차를 잠시 쳐다보다... 담배를 끄고 옷에 뭍은 먼지들을 털털

털어내며 정아와 상국형님 그리고 여고생으로 보이는 네명의 여자들이

있는곳으로 걸어갔다....

내가 도착하자... 상국형님도 정아가 풀어줬는지 입에 물린 제갈과

팔에 묶인줄을 풀어내 나에게 괜찮냐며 물어왔다....

걱정스런 눈으로 나에 몸을 이리 저리 만지며 괜찮냐고 물어오던 정아..

난 괜찮다고 정아와 상국형님을 안심시킨후 정아에게도 괜찮냐고...

물었고.... 다친데는 없다며... 괜찮다고 말하는 정아 하지만 남자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게 수치 스러웠는지 나의 시선을 이내 피한다...

그모습을 본 나는 분노가 올라 오고 있었고...

마침... 네명의 여자들중 한명이 나에게 사정조로 이야기 한다...

" 아저씨... 죄송..합니다...저희는 가도.. 대나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릿듯한 얼굴로 나에게 사정하는 여자

자세히 보니 이제 갓 20살이나 됐을 법한 어린 여자였다...

나는 담배를 하나 다시 꺼내물고 ... 냉랭한 목소리로 그 여자들을 향해

말했다....

" 일단 치마 다 벗고 빌어 이시 발 년들아....

나에 말에 네명의 여고생들 뿐만 아닌 정아와 상국형님도 놀라 날

바라 보았다...

나는 정아가 당했을 치욕을 이 여고생들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은

욕망이 솟구쳤다...

나는 내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들고 다시한번 네명의 여고생들

을 향해 말했다....

" 자지 처음봐 ...? 빨리 다벗어 이 시발년들아...!!!! "

나의 화난 목소리에 두려움에 떨던 네명의 여고생들은

그자리에서 치마를 하나둘씩 벗어 바닥에 떨어 뜨리고 있었다..


6부 끝 .....


휴 날씨가 비가온 후라 그런지 너무 후덥지근하네요...
이런 날씨엔 시원한 에어컨 쐬면서 수박하나 입에 물고
이렇게 소라팅들 하세요 ^^ 즐겁게 읽으셨다면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때문에 한편 더 빠르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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