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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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에 돌아와보니 모두 술에 취해 횡설수설이었고 주변에 술병이 소주만 거의 한박스

이상 뒹굴고 있었다.

거기에 맥주와 양주까지 모두 합치면 정말 꽤나 많은 술이었고 여덟명이서 마시기에는

한계를 넘어 너무 심하게 과음한거 같았다.

언니 오빠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몸을 가누기도 힘든지 제대로 일어서서 화장실도

못갈 정도여서 언니들은 오빠들이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의 풀밭으로 들어가

그냥 아무렇게나 볼일을 보고 속옷도 제대로 입지도 못하고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나와 오빠는 그런 언니 오빠들을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눕히고 바깥을 정리하고

우리도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벌써 다들 자리를 잡고 누워서 우리린 한쪽 구석에 이불을 펴고 함께

씻으러 욕실에 들어갔다.

"오빠 언니들하고 오빠들 저렇게 술 많이 마셔서 내일 괜찮을라나??"

"내일이며 속쓰리고 힘들다고 난리들일거야....아침에 해장 할 수 있는거 만들자..."

"알았어...얼른 씻고 우리도 자자..."

난 오빠와 함께 욕실에 들어가 서로의 몸을 씻겨주었고 그렇게 서로의 몸을 만지며

장난치다가 다시 한번 오빤 내 계곡에 물건을 넣었다 빼고는 나가자면서 알몸으로

나와 자리에 가서 누웠다.

오빤 자리에 눕자 내 계곡을 만졌고 난 또 다시 흥분에 젖어갔다.

"으~~으~~앙~~아하~~~오빠~~~흥~~~흐응~~~!!!"

난 오빠의 손길에 질안에서 애액을 흘렸고 오빤 이제 손가락을 넣고 거칠게 쑤셨다.

"아~~악~~앙~~"

"진숙아 뒤로 돌아서 누워봐!!!"

난 오빠의 말대로 뒤로 돌아누웠고 돌아눕자 내 얼굴 바로 앞에 다른 오빠의 얼굴이

있었다.

"진숙아 그 형입에 뽀뽀 좀 해봐!!"

"아~~아흑~~아~~시~~싫~어~~그냥 오빠가 ~~해줘~~~~"

"자!!! 내가 열심히 잘해줄테니까....얼른 뽀뽀해봐...그럼 더 흥분될거야...."

"그래두~~아~~앙~~~싫어~~~~"

"자고 있어서 기억도 못할거야....괜찮으니까....얼른!!!!"

오빤 뒤에서 엉덩이를 더욱 벌리면서 내 질속으로 손가락을 더 집어넣으면서 나를

흥분시킨다.

두개의 손가락으로 내 질안을 마구 쑤시자 난 더욱 흥분되었고 나도 모르게 몸을 일으켜

자고 있는 오빠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고 혀로 오빠의 입술을 벌리면서 오빠의

입속에 혀를 집어넣어 오빠의 혀를 빨아댔다.

"춥춥!!! 쩝!!쩝~!!!"

"오빤 진숙이가 다른 남자와 하는것도 보고 싶어.....그럼 더 사랑스러울거 같아!!!"

"아하!!! 말...말도 안돼!!!! 춥춥춥~!!!"

난 오빠의 말에 아니라고 하면서도 다른 오빠의 입에 하던 키스를 멈추지 않았다.

"헉!!! 아~~~아응~~!!!!"

오빤 갑자기 내 안에 오빠의 물건을 찔러넣었고 그대로 힘차게 쑤셔줬다.

"아응~~!!아~~조~~~좋아~~~!!! 더 세게!!!오빠~~~!!!"

"그래 알았어!!! 진숙이 오늘 아주 죽여줄께!!! 내가 하라는데로 해봐!!!"

"아~~!!아~~~알~았어~~~!!!"

오빤 뒤에서 내 질안에 물건을 쑤시면서 내 한손을 잡고는 내가 키스했던 오빠의

사타구니로 손을 올려놓았다.

얇은 츄리닝 반바지를 입고 자는 오빠의 사타구니에는 커다랗게 단단해진 물건이

내 손에 만져졌다. 하지만 크기는 정범오빠의 물건보다 다소 왜소하게 느껴졌고

이상하게 약간 실망스런 기분이 들었다.

"쑤걱!!!쑤걱!! 철퍽!!철퍽!! "

오빠가 힘차게 삽입할때마다 내 엉덩이에 오빠의 배가 부H히면서 소리를 냈고

그 소리는 이상하게 나를 대담하게 만들어갔다.

난 바지위로 만지던 손을 오빠의 밴드를 뚫고 바지속으로 넣었고 팬티를 안입고 있었는지

오빠의 뜨거운 물건이 바로 손에 잡혔다.

"아~~오~~오빠~~~이 오빠꺼 ~~~디게~~커졌어~~~"

"진숙아!!! 너가 딸쳐줘!!!!"

난 내 손에 쥐어진 오빠의 물건을 아래위로 흔들었고 물건은 더욱 단단해져 갔다.

"아~~으흥~~오빠~~~더~~응~~앙~~~"

오빤 더 힘차게 물건을 박아댔고 강도가 세짐에 따라 나의 흥분상태도 커졌다.

그러자 오빤 물건을 잡고 흔들고 있는 내 머리를 잡더니 오빠의 물건쪽으로 밀었고

나에게 오빠의 물건을 빨게 하였다.

난 뒤로 오빠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비록 의식은 없지만 입으로 또 다른 물건을

삼키는 소위 말하는 2대1섹스를 시도 한다는 생각에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흥분은 배가 되었다.

"흡~~쩝~~춥춥!!!춥춥!!!! 쩝쩝!!~~~~??~~~!!! 후릅~~~"

난 자고 있는 오빠의 물건을 열심히 빨아댔고 그 모습을 보던 정범오빠는 절정에

오르는지 속도를 더욱 높였다.

"으~~~~!!!!윽~~~!!!진숙아!!!! 싼다.!!!!!"

"아~~~아~~춥춥!!! 후릅~~~!!"

난 오빠의 물건을 입에 물고 있어서 대답도 못하고 오빠가 하는데로 그냥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으~~!!!! 아~~!!!! 악!!!!! "

오빤 짧은 비명과 함께 내 안 깊은곳에 물건을 뿌리끝까지 박은상태로 사정을

하면서 정액을 쏟아냈고 한번씩 정액을 뿜어댈때마다 오빠의 힘찬 정액들은

내 자궁입구를 두드리며 자궁문을 열고 힘차게 자궁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전달되었다.

"으~~~하~~아아~~하아!하아!! "

오빤 숨을 고르며 내 등위에 업드렸고 여전히 내 안에 들어있는 물건은

사그라들지 않고 움찔거리며 마지막 남은 정액한방울까지 모두 뱉어내서

내 자궁속으로 정성스럽게 집어넣었다.

그리곤 물건을 빼지도 않고 또 다시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죽지도 않는 물건으로

조금씩 식어가던 나를 뜨겁게 만들면서 더 깊이 뜨겁게 빨아주라고 한다.

"진숙아 형님 꿈속에서 정말 황홀하게 느끼는거 같은데 더 세게 빨아줘봐!!!!"

"읍!!! 으~~!!응~~!!!"

난 입에 오빠의 물건을 한가득 문 상태로 오빠의 말에 대답하고 다시

더 정성스럽게 물건을 입안 깊숙히 목구멍까지 넘기며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었다.

오빠의 물건도 한참을 빨고 핥고 목구멍에 쑤셔대니 사정을 하려는지 물건이

커지기 시작했고 난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오빠의 귀두부분을 빠르게 핥으면서

사정을 시키려고 노력했다.

"찍~!!!! 찌~~~익~~!!! 찍~~~!!!"

오빤 내가 입술로 귀두를 빠르게 핥자 사정을 하며 내 얼굴과 입안에 정액을

쏟아냈다. 어떨결에 오빠의 정액을 얼굴로 받아내고 입안에 받아내자

정범오빤 내 얼굴에 묻은 정액을 얼굴에 발라댔고 다시 내 질안에 힘차게

정액을 쏟아부었다.

"진숙아!!! 너무 행복하다....!! 그오빠 물건도 깨끗하게 핥아서 처리해줘!!"

"알았어....."

난 자고 있는 오빠의 물건을 혀로 핥아서 깔끔하게 마무리 했고

오빤 내 뒤에서 사타구니를 손바닥으로 막고 나를 이부자리에 눕히더니

허리와 엉덩이를 잡고 들어 엉덩이에 베게 받쳐 사타구니를 위로

향하게 하여 질안의 오빠 정액이 흘러나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진숙아!! 이 오빠거 너 안에 고이고이 잘 간직해..... 알았지..쪽!!!"

"네~~~!!! 오빠!! 자기꺼 꼭꼭 잘 보관할께요~~!!!

"진숙이 그러다 임신하면 어쩌려구.....그렇게 자신만만이야!!"

"오빠 애기라면 낳을거야!!!"

"정말??? 너무 이쁜진숙이.....!!!"

"나 많이 사랑해줘야돼!!!"

"알았어.....제발 애기 생기면 좋겠다....그럼 우리 결혼하자...!!!"

"네!!!! 좋아요!!!!"

"여보라고해봐!!"

"네....여...보.... 그런데 좀 부끄럽다....."

"앞으로 그렇게 불러....그렇게 부르다 익숙해지면 괜찮을거야"

"네....여......보....나 뽀뽀해줘"

"그래....이리와....."

오빤 날 끌어안고 입과 얼굴에 오빠의 혀를 가지고 핥고 빨고 뽀뽀를

해주었고 나도 기쁜마음으로 오빠의 혀를 받아들였다.

우린 그렇게 여행첫날을 뜨겁게 마무리했다.


진숙인 여기까지 이야기를 마치고 내 눈치를 살폈다.

"괜찮아???"

"응??? 뭐가....??"

"내가 다른 사람하고 한거...."

"너가 사실대로 이야기 해주면 다 받아들여준다고 했잖아...

그런데 정말 정범이라는 사람 애기 갖으면 결혼할꺼야...??"

"미쳤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어"

"그런데 왜....임신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질안에 사정하게 했는데....."

"뭐 그거야 그 당시에 너무 흥분하고 좋아서 그런거지 그리고

위험한 날도 아니고 해서 그냥 놔둔거지....나 원래 흥분하면

좀 앞뒤안가리고 너한테도 덤비잖아....!!! 호호호!!"

"하긴 그런데 처음 두사람하고 해본거잖아....어땠어?? 좋았어 아님 이상했어??"

"뭐 두사람이긴해도 직접 삽입한건 정범오빠밖에 없잖아 그런데 이상하게

뒤에서 오빠가 하고 앞에 또 다른 사람 물건을 입에 물고 있으니까 뒤에서

넣는 오빠 물건이 더 크고 단단하게 느껴지면서 더 흥분되는거 있지...!!!"

"정말 좋았나보네....!! 대단해 진숙이!!!"

"정말 남자 두명이랑 한번에 하면 어떤기분일까....?? 궁금하네"

"진짜 남자 두명하고 하는건 내가 처음으로 경험하게 해줄께..."

"알았어....기대하고 있을께..... 그런데 너랑하려면 내가 아는 사람일거아냐??"

"아는 사람은 싫어?? 그럼 다른 사람구해보면 돼잖아..."

"알았어....그건 그렇고 너 나 버리면 안돼....."

"너만 옆에 있으면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을거야....걱정마...."

진숙인 술이 취하는지 내 옆에서 나에게 기대온다.

"다음 날은 뭐했어??"

"다음 날 있었던 일도 마져 다 해줄께....지금처럼 잘 듣고 화는 내지마"

"알았어....얘기해봐...."

진숙인 또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난 오빠가 눕혀놓은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잤을까....난 누군가의 숨소리에 눈이 떠졌고 내 몸은 다른 사람의

몸위에 올려져 있었다.

누굴까....??? 난 궁금해서 내 아래에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았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아까 내가 손으로 해준 오빠였다.

그리고 옆을 보니 정범오빠가 알몸으로 여전히 물건을 발기시킨채 자고 있었다.

난 그런 오빠를 보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고 내가 왜 이 오빠 위에서 자고 있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범오빠 옆에서 오빠의 살결을 느끼고 싶어 오빠에게 가려고

몸을 일으키는데 아래 사타구니에서 이상한 느낌이 올라왔다.

"아~~아~~!!"

내 양다리는 오빠의 엉덩이 양옆으로 내려가 벌어져있고 엉덩이를 활짝 벌린 상태로

오빠의 흥분하여 커져있는 물건은 내 질안에 깊게 박힌채로 서로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었던거였다.

내가 왜 이 오빠 위에서 물건을 삽입한채로 자게 돼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옆에서 귀엽게 자고 있는 정범오빠가 더 그리웠기에 내 안에 들어있는 오빠의

물건을 엉덩이를 들어 빼내려 했는데 물건이 빠지면서 질안에서 오빠껀지

정범오빠껀지 모를 정액이 "쭈르륵"하고 흘러내려 오빠의 물건을 적셔버렸다.

난 순간 정액이 흘러 이부자리를 더럽혀 사람들이 눈치챌까봐 오빠의 물건을

손으로 받치고 흘러내리는 정액을 혀로 핥아서 깨끗하게 처리해주었다.

어느정도 빨고 핥아주자 오빠의 물건은 깨끗해졌지만 더욱더 크게 화를 내며

커져버렸다.

난 자꾸만 나를 원하는 물건을 째려보면서 손가락으로 한대 튕겨서 때린 뒤

커져서 하늘을 향해 껄떡이는 물건을 모른채하고 정범오빠 옆에 누워 단단하게

커다래진 오빠의 귀여운 물건을 입에 물고 누워서 사탕빨듯 빨면서 잠이 들었다.

그렇게 오빠의 물건을 물고 잠을 자던 난 잠결에 입속으로 들어오는 오빠의

정액을 받아 삼키며 눈을 떳고 그런 내 모습을 내려다 보며 오빠가 웃고 있었다.

"맛있어...???"

"웅.....!!! 헤헤!! 또죠!!"

"우리 애기 지금은 안돼고 좀 있다가 더 많이 줄께..."

"네!! 아빠!!! 애기는 많이 줘야돼요...!!!!"

"알았어.....많이 줄께 걱정하지말아요....자 이제 우리 씻자..."

"싫어...!! 난 그냥 오빠꺼 이대로 묻히고 있을래...좀 있다가 바다에 가면 다

씻겨나갈건데 뭐...!!!"

"정말...!! 아유!!이쁜 우리애기....오빠께 그렇게 좋아....!!"

"어.....오빠 땀도 요기서 나오는 하얀물도 오빠 침도....전부 좋아...나 침줘...!!"

"알았어...."

우린 새벽에 일어나 모두 잠든 사이에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고 그런 와중에

내가 오빠의 침이 먹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겼다. 평소에도 다른 남자들과

격렬한 섹스를 할때는 남자들이 주는 타액을 어쩔 수 없이 받아먹었지만

오빠와는 조금 달랐고 내가 먼저 달라고 요구하게 되었다.

오빠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있는 내 얼굴을 잡더니 오빠는 입안에 침을 모으고는

내 입을 벌리게 하고 조금 떨어져서 내 입속으로 오빠의 침을 흘려보낸다.

난 아래에 누워서 오빠의 얼굴을 보면서 입에서 흘러나오는 침을 쳐다보고

입을 크게 벌려 오빠의 침을 입안가득 받아들이고 그대로 삼켰다.

오빠가 뱉어주는 침은 한입가득 목으로 넘기고는 밤새 시달리느라 부족했던

잠을 자기 위해 알몸을 이불로 가리고 오빠와 끌어안고 잠을 잤다.

"야!! 이제 일어나서 밥먹어!!!"

난 언니들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서 일어나려다 알몸인걸 알고 그대로 이불을

덥고 눈만뜨고 오빠을 찾아보았다.

오빤 언제 일어났는지 옷을 입은채로 언니들을 도와 음식을 차리고 있었고

다른 오빠들은 밖에 나갔는지 보이질 않았다.

난 오빠를 쳐다보며 내 옷을 달라고 신호를 보냈고 오빤 한쪽에 있던

원피스를 들고 나에게 주었다.

난 속옷도 없이 얇은 원피스만 걸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밤새 오빠에게 시달려서 그런지 맨살에 젖꼭지가 닿자 바로 흥분되면서

꼭지가 솟아올라 원피스 밖으로 도드라지며 보였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부엌으로가서 이것저것 도와주었고

언니 오빠들과 늦은 아침을 먹고 모두 바다에 가서 놀기로 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진숙아.... 수영복 좀 줘봐!!"

"왜...?"

"내가 손 좀 봐줄께...이거 안감 없애버리고 그냥 입으면 더 이쁠거야..."

"그럼 너무 티나잖아..."

오빤 안그래도 캡이 없어서 그냥 입어도 꼭지가 튀어나올거 같은 수영복을

안쪽의 약간 두껍게 처리된 안감을 칼로 잘라서 검은 색의 얇은 바깥천만 남겨두었다.

또 팬티도 똑같이 오려서 나에게 입으라고 하였다.

난 오빠가 준 수영복을 입어보았지만 착용감만 얇게 느껴질뿐 검은색수영복이라

표시가 많이 나진 않았다.

하지만 맨살에 안감이 없이 얇은 천으로 된 수영복이 맨살에 닿자 마치 아무것도

안입은것 처럼 몸에 착용한 수영복을 전혀느낄 수 없었고 살짝 부는 바람조차도

맨살에 그대로 닿는듯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몸을 드러낸것처럼 창피하기도 했지만 은근 스릴도

있고 흥분도 되었다.

수영복을 입고 나가기 전에 거울을 한번 쳐다보니 내가 봐도 조금 야해보일정도로

노출이 심하긴하다.

가슴은 혼자 흥분하여 커져버린 꼭지를 그대로 드러내며 가슴의 삼분의 일정도만 겨우

가리고 있었고 팬티도 역시나 계곡사이에 도끼자국을 내며 벌써 질안쪽으로 끼워졌다.

또 원래 조금 작긴한 수영복이었지만 엉덩이는 절반도 가리지 못할정도였다.

거울을 보고 있는동안 사람들은 모두 나갔고 나보고 빨리 나오라고 재촉을 하였지만

난 정범오빠와 함께 나가려고 수영복을 갈아입으러 방에 들어간 오빠를 기다리면서

거울앞에서 내 몸매를 보면서 혼자 스스로의 모습에 감탄하고 있었다.

그때 오빠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내뒤에 서더니 아랫배에 손을 대고 그대로

손바닥보다 작은 수영복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으며 내 클리토리스를 양손으로 만져준다.

그런데 느낌이 너무 부드러워 물었보았더니 로션을 손에 받아와서 내 사타구니에 바르며

클리토리스를 만져준거였다.

난 바로 크게 흥분하면서 손을 뒤로 뻗어 오빠의 손바닥 만한 수영복안으로 손을 넣어

오빠의 물건을 쥐고 조물락 조물락 거리며 만져주었다.

잠시 만져주자 오빠의 물건은 또 다시 커다랗게 단단해졌고 난 바로 돌아서 오빠의 물건을

입에 넣고 빨아주었다.

"춥~~!!!춥!!! 추~~릅!!! 접!!!쩝!!!"

내가 그렇게 빨아주자 오빤 나를 잡고 일으키더니 돌려세우고 수영복 팬티를 아래로

당겨 옆으로 제낀 후 그대로 내 안에 물건을 집어넣고 펌프질을 했다.

"쑤걱~~쑤걱!! "

몇번을 찔러넣은 뒤 오빤 내 안에서 물건을 꺼내고 팬티를 조금 느슨하게 아래쪽으로

당겨 내리고는 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이 있는 바닷가로 뛰어갔다.

"니들은 뭐하다 이제오냐!!!"

"뭐했겠냐....!!! 젊은 남녀 둘이서 방에 둘만 있으면 뭐하겠냐...너같으면!!!"

"그렇네....진숙이 얼굴 붉어진거 보니까 또 뜨거웠나보네...적당히해라!!! 몸상한다.!!!!"

언니 오빠들은 우릴보고 또 놀려댔다.

하긴 정말 뜨거움을 못참고 잠시 흥분한것도 사실이긴 했다.

"그나저나 진숙이 몸매 정말 죽인다...!!!! 수영복도 너무 섹시하고!!!"

"진짜 너무 야하고 섹시하고 이쁘다...!!!!"

"우리 다같이 물에 들어가서 게임하고 놀자....!!"

"그래 같이 놀자....!!"

우린 남자 여섯에 여자가 넷이라 뭘할까 고민하다 언니한명이 심판을 본다고 하여

남자 둘에 여자 한명씩해서 수중 기마전을 하기로 했다.

규칙은 남자둘이 여자를 기수로 올리고 여자 머리위에 있는 모자를 먼저

빼앗는 팀이 이기는거고 꼴찌팀은 하루종일 일등팀의 하인노릇을 하기로 했다.

언니 오빠들은 공평하게 해야 된다며 무작위로 가위바위보를 했고

등수에 따라 팀을 나눴는데 난 정범오빠와 헤어져 다른 오빠들과 한팀이 되었는데

나와 한팀이 된 오빠들이 바로 차를 타고 오면서 나와 정범오빠를 데리고

장난치던 오빠들이었다.

"진숙아!!! 우리랑 한팀이네....!! 잘해보자!!!"

"그래 우리가 꼭 이길 수 있을거야!!!"

"......"

난 아무말도 하기 싫었다. 정범오빠와 헤어진것도 그렇지만 저 오빠들이 무슨짓을

할지 걱정도 됐고 또 한 오빠는 어제 밤에 내가 입으로 빨기도 하고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내 안에 자기 물건을 끼워넣고 자고 있었기에 기분도 이상했다.

"진숙인 별로 마음에 안드나보네...."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어차피 같은 편인데...."

"그래 진숙아 형들하고 열심히 해서 일등해봐..."

"진숙이 그래도 정범이랑 같은 편은 안돼...!!!"

언니 오빠들과 정범 오빠도 함께 거들며 그냥 팀이 구성된대로 게임을 하자고 했고

더 이상 고집부려봐야 분위기만 망가질거 같아서 참고 오빠들과 한편이 되기로 했다.

"자 이제 편을 갈랐으니까 지금부터 시작해볼까...!!!"

"그래 숙녀분들은 남자들이 만들어주는 가마에 올라가서 모자를 꽉눌러쓰세요...

대충써서 쉽게 벗겨지면 본인들 손해니까....!!!!"

우린 모두 게임을 하기 위해 오빠들은 서로 마주보고 팔을 엮어서

여자들이 두다리를 그 팔사이 공간에 넣고 올라탈 수 있게 만들었다.

나도 오빠들이 만들어준 그 공간에 다리를 한쪽씩 넣었다.

다리를 넣고 바닥에 다리를 대고 물속에 서있을때는 몰랐는데 오빠들이 나를 들면서

일어서자 내 사타구니는 오빠들의 맞잡은 손위에 올라갔고 안감을 떼어낸 수영복팬티는

마치 안입은 것고 마찬가지로 오빠들의 손길을 그대로 전달해주었다.

그리고 오빠들이 다 일어서자 물속 깊은곳으로 이동했고 바닷물은 오빠들 가슴까지

그리고 내 허리까지 물속에 잠길정도의 깊은곳으로 가서 다른 팀들을 기다렸다.

물속에 허리까지 잠기자 내 사타구니는 물속에 잠겨서 잘 보이질 않았고

난 혹시나 떨어져서 물속에 빠질까봐 오빠들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놓지 않고 있었다.

그때 다른 두팀은 저쪽에서 벌써 모자를 뺏기 위해 서로 붙어서 싸우고 있었고

잠시 후 정범오빠가 있는 팀이 모자를 빼앗아서 이긴뒤 우리가 있는 곳으로 오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꼼짝도 못했지만 오빠들은 정범오빠팀이 다가오자 함께 다가가면서

붙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난 여전히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지만 상대팀 언니는 기세등등하게 다가왔고

서로의 팔이 닿을 정도의 거리가 되자 팔을 뻗어 내 모자를 빼앗으려 했고 난 놀라서

몸을 뒤로 제끼다 너무 제껴서 몸이 물속으로 들어갈듯이 넘어가고 있었다.

그때 한 오빠가 팔을 빼내 내 등을 받쳐주면서 나를 일으켜 세워주었고

다른 오빠는 내 다리를 잡고 앞으로 당겨 나를 다시 안정되게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다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언니는 또 다시 접근해왔고 난 또 겁을 먹고

어쩔줄 몰라 오빠들 팔위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소리치고 있었다.

난 다가오는 언니가 더 이상 다가와서 내 모자를 빼앗지 못하게 마구 팔을 휘저으며

방어했고 그런 나를 오빠들은 꽉 붙들고 버텨주었다.

그렇게 죽기 살기로 팔을 휘젓던 내 손에 언니의 모자가 잡혀있었고 첫번째 게임은

그렇게 얼떨결에 우리가 이기는걸로 끝나버렸다.

"뭐야!!! 무섭다고 난리더니 제일 잘하네...."

언니들이 날보고 여시라는둥 내숭이라는둥 하면서 핀잔을 주었고 오판삼승의 게임

규칙때문에 우린 다시 게임을 하려고 준비를 했다.

그런데 다른팀은 다시 자세를 잡기위해 언니들의 내려놓고 팔을 다시 정비를 했는데

오빠들은 나를 내려놓지 않고 그대로 팔위에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난 무거울까봐 내려가겠다고 했지만 오빠들은 안무겁다며 나를 계속해서 들고 있었다.

잠시 후 난 왜 오빠들이 나를 팔위에 올려놓고 기다리려 했는지 알 수 있었다.

내가 언니를 피하기 위해 엉덩이를 들썩이며 팔위에서 난리를 치는 동안에

내 얇은 수영복 팬티는 아까 정범오빠가 내려 입힌 탓에 한쪽으로 쏠려서 엉덩이는 완전히

드러냈고 내 사타구니의 바깥쪽으로 팬티가 제껴져서 계곡안쪽의 맨살 또한 그대로 내놓고

오빠들 팔뚝위에 올라타서 나도 모르게 비비고 있었던거였다.

그걸 미리 알아챈 오빠들은 내 계곡을 좀 더 자극하기 위해 맞잡고 있던 손을 뒤집어

손등이 아닌 손바닥으로 내 계곡을 문지르고 있었고 조금씩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자극하고 있었다.

그런 오빠들의 손가락을 느끼기 시작하자 내 몸은 빠르게 뜨거워졌고 입술이 벌어지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

"하아~~아~~!!!하~아~~~!!!"

"진숙이 많이 힘들었나보네......신음소리를 다내고...."

"아니.....그....그게 아니고......"

"뭐가....??? 다른게 뭐 있어???"

오빠들은 능청스럽게 딴소리를 하며 나를 놀려댔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들킬까봐

뭐라 대꾸하기도 어려웠다.

두사람이 서로 손을 맞잡고 한손가락씩 두개의 손가락을 내 질안에 집어넣고

나를 더욱 위로 올리며 태우자 손가락은 깊숙히 질안으로 들어오면서 내 몸을

흥분시켰다.

"아~~~!!!아~~응~~~!!"

이제 난 오빠들이 쑤셔대는 손가락에 창피함보다는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진숙아 이번에도 열심히 잘해서 꼭 이기자!! 화이팅!!!"

그러면서 오빠들은 손가락으로 내 질속을 거칠게 쑤셔주었고 난 흥분으로 인해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다시 게임에 참가했다.

난 오빠들이 이끄는데로 언니들에게 다가갔지만 계곡속 구멍으로 쑤셔대는 오빠들의

손가락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질안에서는 계속해서 애액을 흘려 보내며

내 온몸을 오르가즘의 절정으로 이끌어 가고 있었다.

"아~~!! 앙~~!!! 어흑~~!! 앙~~~!!!!"

난 언니들에게 달려들면서 소리를 질렀지만 그것은 오빠들이 쑤셔대는 손가락으로

인해 나오는 쾌락의 신음소리였다.

언니들과 쟁탈전을 벌이며 엉덩이를 들썩일때마다 오빠들의 손가락은 더욱 깊이

삽입되었고 나 또한 더 깊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한 게임은 당연히 우리가 질 수 밖에 없었다.

나와 오빠들은 그렇게 남은 세게임도 모두져서 꼴찌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사람들이 가득한 바닷가 한가운데서 두남자의 손가락에 의해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모를 정도로 최고의 절정을 맛보았고 오빠들 손에서 내려오자 아랫도리가

얼얼한게 아직도 손가락이 들어있는 듯했고 계곡사이도 애액으로 흥건하여 걸을때마다

미끌거리는게 느껴질정도로 바닷물속에서 많이도 흘려보낸거 같았다.

게임을 끝낸 우리는 바닷가에 팀끼리 몸에 오일을 발르고 선탠을 하기로 하여서 또

정범오빠와는 떨어졌다.

그리고 내 질을 쑤시던 오빠들이 나에게 다가와 말한다.

"진숙아 업드려 비록 졌지만 고생했으니까 우리가 오일발라줄께.....!!"

난 정범오빠에게 부탁하려고 했지만 오빤 벌써 다른 언니들의 등에 오일을 발라주고

있었고 난 그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나서 그냥 한가한 바위옆으로 오빠들을 데리고

가서 돗자리를 깔고 업드려 두 남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업드리자 오빠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양쪽에 앉아서 내 등에 브라후크를 풀어버리곤

맨살에 오일을 아예 통째로 쏟아붙고는 서로 조금이라도 더 만지려고 등과 옆구리

이곳저곳을 손바닥에 오일을 묻히면서 발라주었다.

난 그 느낌이 싫지 않았고 포갠 팔에 얼굴을 묻고 오빠들의 손길에 내 몸을 그대로

맏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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