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의 모든것 - 1부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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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련의 눈물에 안쓰러움이 더해진 현중은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를 어루만지며
조용하고 차분한 세련된 억양으로 속삭인다..
[그래요..비록 잘못된 행동인줄 알지만 당신의 모습을 본 순간
삶의 호흡이 멈춰버린듯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
[내 이성을 다스릴 수 없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지만 일말의 책임은 당신의 미모에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악몽을 꾸었다 생각하고 오늘밤만 이런 저를 안쓰럽게 생각해주세요..
그러면 아무도 다치는일 없이 모두가 무사할 겁니다..]
[.......]
훌쩍이던 눈물과 더불어 비장한 각오를 한듯 입술을 굳게 다물며 혜련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고개를 끄덕이던 혜련을 부드럽게 끌어 안아 등을 토닥거리며 안심시키던 현중은
고개를 돌려 강팀장을 바라본다
이런 둘의 모습을 지켜본 강팀장은 혜련의 눈물에 안쓰러움을 느끼며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아주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고
그런 강팀장의 심정을 알기나 한다는듯 현중은 혜련에게서 떨어지며 강팀장에게 다가간다..
[아무런 문제 안일으킬 거죠?]
당연히 아무런 문제 없을줄 아는 현중이지만 혜련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강팀장에게 넌지시 질문을 던지고 강팀장은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침대로 올라가요..]
현중은 묶인 강팀장을 부축해서 침대로 데려간다..
[이제부터 촬영을 할겁니다.. 만일 오늘일을 신고하거나 내 신상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온다면
자동으로 남편 회사 홈피와 인터넷에 오늘의 동영상이 배포되도록 설정해 놓겠습니다..]
현중은 강팀장을 침대에 내려놓으며 혜련을 향해 조용하고 차분한 어조로 협박을 한다..
[제발..신고안할테니 그런일은 없게 해줘요..부탁해요..제발...]
조용하고 차분한 어조가 두려운 것이었을까?
현중의 협박이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 생각으로 혜련은 절실하게 동영상 배포만큼은
하지 말아달라며 통사정을 한다..
[네 그런일 없을겁니다..한달간만 아무런 일이 없다면
동영상 원본은 돌려드릴테니 더이상 불안해 하지 마세요]
[네 감사해요..]
강간을 하려는 남자에게 되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 이상한 상황이지만
남편보다 훨씬 큰 덩치와 근육들이 물리적인 힘으로는 불가항력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지적이고 차분한 음성은 왠지 모를 안도감과 함께
치밀한사람일거라는 두려움으로 혜련의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현중은 침대를 포커스로 맞춘 카메라를 작동시키고 침대로 돌아와 혜련에게 다가간다..
[자 그럼 시작할께요..]
혜련은 영화촬영시 "레디~~액션" 하면서 탁치는 슬레이트도 아니고 현중의 시작할께요 라는 말이
강간하러 들어온 강간범의 입에서 나온 사실이 우스꽝스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그가 보여준 절제된 매너와 예의에 잠시 강간범이라는 사실을 잊고
조금은 안도감으로 현중을 맞이한다..
현중은 혜련에게 다가와 살포시 껴앉으며 등을 쓰다듬는다..
긴장한 혜련의 떨림을 온몸으로 느끼며 현중은 혜련의 입술을 찾아간다..
고개를 돌리려다 멈춘 혜련은 현중의 입술을 맞이하고 현중은 그녀의 입술을 촉촉한 자신의 입술로 빨며
서서히 혀를 밀어본다..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덜된듯 혜련의 치아는 굳게 닫혀있고
현중은 서둘지 않고 서서히 그녀의 치아를 혀로 애무하며 문을 두드린다...
그녀의 치아가 빗장이 풀린듯 서서히 개방되며 현중의 혀는
그녀의 입속 깊숙히 침투하여 이곳 저곳을 점령하니
혜련의 혀는 마치 개선장군을 맞이하듯 그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혜련의 반응에 현중은 서서히 후퇴하며 혜련의 혀를 자신의 거취로 유인하니
혜련의 혀는 마법에 걸린듯 현중의 혀를 따라 현중의 입속을 탐하기 시작한다..
[음~~쯔웁~음~쭈욱~~]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강팀장의 아랫도리는 단단하게 발기되어
흥분된 상태에서 미끈거리는 쿠퍼액이 잠옷바지에 스며 나온다..
그녀의 혀와 춤을 추는 동안 현중의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향했고
잠옷차림인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진다..
혜련의 원피스 잠옷을 다리 아래서부터 서서히 벗겨 내니 순백의 하얀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균형잡힌 몸매에 기름을 발라놓은듯 매끄러운 피부는 우유빛으로 빛나고 작지도 크지도 않는
그녀의 가슴 정중앙엔 선홍빛 유두가 앙증맞게 자리 하고 있다..
현중은 자신의 웃옷을 벗고 혜련의 알몸을 살포시 껴앉는다..
-따스하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순간 왠지모를 감정이 솟구치며 더욱더 강하게 그녀를 껴 앉는다..
온몸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애무하며 간지러워 움찔대는 혜련을 뒤로하고 그녀의 가슴을 베어분다..
베어문 가슴을 입속에서 부드럽게 혀로 애무하니 혜련의 유두가 딱딱해진다..
[아..~~]
그녀의 첫 신음이다..
아프다는 신호는 아니다...
현중의 혀는 가슴에서 점차 아래로 향하며 애무를 하였고
배꼽 근처를 지날때쯤 또다시 그녀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아..~~]
두번째 신음에 용기를 얻은 현중은 그녀의 팬티위의 보지 부분을 손으로 애무한다..
양쪽 허벅지 안쪽을 가볍게 터치하니 혜련이 움찔한다..
좀더 가볍게 터치하니 참지못할 간지러움인지 혜련의 다리가 벌어진다..
현중의 두 손에 의해 혜련의 팬티는 서서히 벗겨지며 드디어 베일을 벗고 드러나는 혜련의 보지...
잘 다듬어진 털과 함께 사타구니 속에 감춰진 그녀의 신비의 동굴이 벌어질 순간이다...
현중은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관찰한다...
유두와 보지털처럼 선홍빛의 잘 다음어진 그녀의 소음순이 낯설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지?]
현중의 감탄어린 혼잣말에 혜련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린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부끄러워 하는 혜련의 표정엔 불안감과 두려움은 많이 사라진듯 하고 현중의 감탄에
어렴풋이 비춰진 그녀의 미소가 현중만의 착각이었을까..
현중은 선홍빛에 깔끔하고 짧게 정리된 그녀의 소음순으로 얼굴을 가져간다..
코끝에 전해지는 냄새가 없다..
무취가 이렇게 향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에 현중은 새삼 놀라며 그녀의 보지에 혀를 대어본다..
약간은 축축하다는 느낌을 주는 그녀의 보지속살이 따스한 느낌으로 현중의 혀에 전달된다...
축축한 혜련의 보지를 혀 전체로 강하게 핥아주길 반복한다...
[아..아흑..]
그녀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는 주기가 짧아진다..
현중은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가볍게 마사지 하듯 애무하다 강하게 빨아주기를 반복하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
[아...아...아흑..]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아...아...아흑...]
대답대신 신음소리로 대신하며 움직인듯 아닌듯 고개를 끄덕인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혜련의 보지속으로 현중은 혀를 집어 넣는다...
[아..아..아흑.....]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현중은 그녀를 일으켜 강팀장에게 다가간다..
강팀장의 재갈과 손을 풀어주고 누워있는 강팀장의 얼굴에 혜련을 앉힌다..
[남편분이 좀더 빨아주세요..]
현중의 말에 강팀장이 대답한다..
[네 그럴께요..]
강팀장은 두 발만 묶인채로 천장을 향해 누워있고 그런 남편의 얼굴위에
혜련의 적나라한 보지를 들이대자 강팀장은 아내의 보지를 만져본다..
-축축하다..축축해도 너무 축축하다..-
강팀장의 첫 느낌이다..
-이건 정대리의 침만이 아닌듯 한데..미끌거리는게..-
이렇게 생각한 강팀장은 혜련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리고 현중의 뒤를 이어 혜련을 애무한다...
[아..아...아.. ]
[괜찮아?]
조금은 걱정된 마음으로 혜련의 안부를 물어본다..
[응..괜찮아..]
[이왕 이렇게 된거 저사람도 나쁜사람은 아닌듯하니 아무일 없도록 그냥 즐긴다고 생각하고 즐겨보자..]
[.............]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는 혜련은 현중을 한번 쳐다보곤 강팀장을 향해 고개를 끄덕인다..
[아...아... 좋아..]
강팀장의 애무에 혜련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현중은 강팀장 부부의 애무 장면을 보면서
바지와 속옷을 벗는다..
크다...
현중의 자지를 본 순간 혜련과 강팀장 두사람의 느낌이다...크다..
강팀장의 자지가 일반인보다 작은편에 속하였고 지난번 강도들이
보통 일반인들만큼 하다면 현중의 자지는 일반인들보다 훨씬 굵고 긴 대물인 편이다..
현중은 강팀장의 얼굴에 앉아있는 혜련의 입으로 자신의 자지를 들이댄다..
본능이었을까? 혜련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음..아..아흑..아...음..아..]
보지의 애무로 나오는 신음소리가 현중의 자지를 빨면서 자꾸 끊긴다...
[아..음..아....음..아학..]
현중은 혜련에게 남편 바지를 벗기라고 시켰고 혜련은 현중의 지시대로 바지와 속옷을 무릎까지 내렸다..
작지만 단단한 남편의 낯익은 자지가 혜련의 눈앞에 펼쳐진다...
[남편것좀 빨아봐요]
현중의 지시에 혜련은 엎드려 남편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하였고
그런 혜련의 뒤로 돌아간 현중은 두손으로 혜련의 엉덩이를 벌리며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 관찰한다..
애액과 침이 범벅이된 혜련의 보지...
형광등 불빛에 번들거리는 혜련의 보지를 조금더 애무해주다 현중은 자신의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문지른다..
미끌 거림이 느낌이 좋다...
[69자세로 남편것 빨아줘요]
[........]
혜련은 위치를 바꿔 남편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대고 남편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빨아댄다..
그런 자세에서 현중은 혜련의 보지를 자신의 자지로 애무하다 약간의 힘을주어 삽입을 시도한다..
푹...
현중이 느끼는 느낌이다..의외로 쉽게 푹..들어간다...
[아악..]
[아파요?]
[야..약간..]
[네 조심히 천천히 할께요...]
[........]
아내의 보지에 현중의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는 강팀장은
심장이 방망이질 치듯 쿵쾅거렸고 혜련의 입속에 있던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다..
푸~~욱~~푹
현중은 강팀장의 자지를 보고나선 혜련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조금은 무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깊이를 늘려간다..
푸~~욱~~푹
[아...아악..아..음..아...]
[아직도 아파요?]
[조..금..그래도 참을만 해요..아..아악..아..]
대물과의 첫만남이어서 인지 혜련은 아파서 지르는 소리인지 좋아서 지르는 소리인지
구분할 수 없는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조심히 깊이를 늘려가던 현중의 자지가 어느덧 끝까지 박혔고
끝까지 박힌 상태에서 엉덩이를 조금씩 돌리며 혜련의 보지를 넓혀간다...
[아..아아..아흑..아..아...]
[좀더 세게 해도 될까요?]
[아..아흑..아.....아.......]
긍정의 뜻을 전한것일까 현중의 물음에 대답대신 신음소리가 커져간다..
혜련의 신음소리에 용기를 얻은 현중은 자지를 귀두까지 빼내고 서서히 집어넣기를 반복한다..
푸욱..푹..푸욱..푹..
[아...아하..아흑...아..]
혜련의 신음소리는 점차 강도가 세어져 갔고 그 강도에 맞춰 현중의 움직임도 빨라지기 시작한다..
푸욱..푹..퍽퍽..푸욱..푹..퍽퍽..
[아...아흑..아...아...아..여보야..아..]
[좀 천천히 할까요?]
[아..아뇨..괜찮아요..아..아흑..]
강하게 밀어부친 탓인지 현중의 등뒤로 땀이 맺혔고
현중은 숨을 고르며 혜련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뺀다..
[이렇게 누워봐요..]
[.....]
현중은 혜련의 등 뒤에서 혜련의 두 다리 안쪽으로 손을 넣고 들어 올린다...
혜련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다...
현중은 강팀장에게 눈빛을 보냈고 강팀장은 부풀대로 부푼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는다..
[아..아..아..여보..아..좋아..아..좋아..]
남편이라 편해서 일까 혜련의 신음소리는 아까와는 다르게 노골적으로 좋다는 의사를 표현한다..
그런 혜련을 눕혀주고 현중은 혜련의 머리위로 위치한후 혜련의 두 손을 꼭잡는다..
혜련의 두 손은 꽉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자신의 느낌을 표현했고
그런 느낌 모두가 고스란히 현중의 손으로 전달된다...
[아..아..여보..좋아..너무 좋아...아..아학..아흑..]
자지러지는 혜련의 신음소리에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강팀장의 자지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한다..
현중도 한손은 혜련의 손을 또 한손으론 자신의 자지를 자위하며
강팀장의 사정에 맞춰 신음소리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 침대 옆에 있는 화장지에 사정을 하곤 한숨을 고른다...
아름답다....
부부가 절정에 도달하고 사정이 끝난후 서로 꼭 안고 여운을 느끼는 모습이 현중의 눈엔 너무도 아릅답게 느껴진다....
다음편에 계속.......
조용하고 차분한 세련된 억양으로 속삭인다..
[그래요..비록 잘못된 행동인줄 알지만 당신의 모습을 본 순간
삶의 호흡이 멈춰버린듯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
[내 이성을 다스릴 수 없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지만 일말의 책임은 당신의 미모에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악몽을 꾸었다 생각하고 오늘밤만 이런 저를 안쓰럽게 생각해주세요..
그러면 아무도 다치는일 없이 모두가 무사할 겁니다..]
[.......]
훌쩍이던 눈물과 더불어 비장한 각오를 한듯 입술을 굳게 다물며 혜련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고개를 끄덕이던 혜련을 부드럽게 끌어 안아 등을 토닥거리며 안심시키던 현중은
고개를 돌려 강팀장을 바라본다
이런 둘의 모습을 지켜본 강팀장은 혜련의 눈물에 안쓰러움을 느끼며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아주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고
그런 강팀장의 심정을 알기나 한다는듯 현중은 혜련에게서 떨어지며 강팀장에게 다가간다..
[아무런 문제 안일으킬 거죠?]
당연히 아무런 문제 없을줄 아는 현중이지만 혜련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강팀장에게 넌지시 질문을 던지고 강팀장은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침대로 올라가요..]
현중은 묶인 강팀장을 부축해서 침대로 데려간다..
[이제부터 촬영을 할겁니다.. 만일 오늘일을 신고하거나 내 신상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온다면
자동으로 남편 회사 홈피와 인터넷에 오늘의 동영상이 배포되도록 설정해 놓겠습니다..]
현중은 강팀장을 침대에 내려놓으며 혜련을 향해 조용하고 차분한 어조로 협박을 한다..
[제발..신고안할테니 그런일은 없게 해줘요..부탁해요..제발...]
조용하고 차분한 어조가 두려운 것이었을까?
현중의 협박이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 생각으로 혜련은 절실하게 동영상 배포만큼은
하지 말아달라며 통사정을 한다..
[네 그런일 없을겁니다..한달간만 아무런 일이 없다면
동영상 원본은 돌려드릴테니 더이상 불안해 하지 마세요]
[네 감사해요..]
강간을 하려는 남자에게 되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 이상한 상황이지만
남편보다 훨씬 큰 덩치와 근육들이 물리적인 힘으로는 불가항력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지적이고 차분한 음성은 왠지 모를 안도감과 함께
치밀한사람일거라는 두려움으로 혜련의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현중은 침대를 포커스로 맞춘 카메라를 작동시키고 침대로 돌아와 혜련에게 다가간다..
[자 그럼 시작할께요..]
혜련은 영화촬영시 "레디~~액션" 하면서 탁치는 슬레이트도 아니고 현중의 시작할께요 라는 말이
강간하러 들어온 강간범의 입에서 나온 사실이 우스꽝스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그가 보여준 절제된 매너와 예의에 잠시 강간범이라는 사실을 잊고
조금은 안도감으로 현중을 맞이한다..
현중은 혜련에게 다가와 살포시 껴앉으며 등을 쓰다듬는다..
긴장한 혜련의 떨림을 온몸으로 느끼며 현중은 혜련의 입술을 찾아간다..
고개를 돌리려다 멈춘 혜련은 현중의 입술을 맞이하고 현중은 그녀의 입술을 촉촉한 자신의 입술로 빨며
서서히 혀를 밀어본다..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덜된듯 혜련의 치아는 굳게 닫혀있고
현중은 서둘지 않고 서서히 그녀의 치아를 혀로 애무하며 문을 두드린다...
그녀의 치아가 빗장이 풀린듯 서서히 개방되며 현중의 혀는
그녀의 입속 깊숙히 침투하여 이곳 저곳을 점령하니
혜련의 혀는 마치 개선장군을 맞이하듯 그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혜련의 반응에 현중은 서서히 후퇴하며 혜련의 혀를 자신의 거취로 유인하니
혜련의 혀는 마법에 걸린듯 현중의 혀를 따라 현중의 입속을 탐하기 시작한다..
[음~~쯔웁~음~쭈욱~~]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강팀장의 아랫도리는 단단하게 발기되어
흥분된 상태에서 미끈거리는 쿠퍼액이 잠옷바지에 스며 나온다..
그녀의 혀와 춤을 추는 동안 현중의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향했고
잠옷차림인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진다..
혜련의 원피스 잠옷을 다리 아래서부터 서서히 벗겨 내니 순백의 하얀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균형잡힌 몸매에 기름을 발라놓은듯 매끄러운 피부는 우유빛으로 빛나고 작지도 크지도 않는
그녀의 가슴 정중앙엔 선홍빛 유두가 앙증맞게 자리 하고 있다..
현중은 자신의 웃옷을 벗고 혜련의 알몸을 살포시 껴앉는다..
-따스하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순간 왠지모를 감정이 솟구치며 더욱더 강하게 그녀를 껴 앉는다..
온몸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애무하며 간지러워 움찔대는 혜련을 뒤로하고 그녀의 가슴을 베어분다..
베어문 가슴을 입속에서 부드럽게 혀로 애무하니 혜련의 유두가 딱딱해진다..
[아..~~]
그녀의 첫 신음이다..
아프다는 신호는 아니다...
현중의 혀는 가슴에서 점차 아래로 향하며 애무를 하였고
배꼽 근처를 지날때쯤 또다시 그녀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아..~~]
두번째 신음에 용기를 얻은 현중은 그녀의 팬티위의 보지 부분을 손으로 애무한다..
양쪽 허벅지 안쪽을 가볍게 터치하니 혜련이 움찔한다..
좀더 가볍게 터치하니 참지못할 간지러움인지 혜련의 다리가 벌어진다..
현중의 두 손에 의해 혜련의 팬티는 서서히 벗겨지며 드디어 베일을 벗고 드러나는 혜련의 보지...
잘 다듬어진 털과 함께 사타구니 속에 감춰진 그녀의 신비의 동굴이 벌어질 순간이다...
현중은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관찰한다...
유두와 보지털처럼 선홍빛의 잘 다음어진 그녀의 소음순이 낯설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지?]
현중의 감탄어린 혼잣말에 혜련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린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부끄러워 하는 혜련의 표정엔 불안감과 두려움은 많이 사라진듯 하고 현중의 감탄에
어렴풋이 비춰진 그녀의 미소가 현중만의 착각이었을까..
현중은 선홍빛에 깔끔하고 짧게 정리된 그녀의 소음순으로 얼굴을 가져간다..
코끝에 전해지는 냄새가 없다..
무취가 이렇게 향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에 현중은 새삼 놀라며 그녀의 보지에 혀를 대어본다..
약간은 축축하다는 느낌을 주는 그녀의 보지속살이 따스한 느낌으로 현중의 혀에 전달된다...
축축한 혜련의 보지를 혀 전체로 강하게 핥아주길 반복한다...
[아..아흑..]
그녀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는 주기가 짧아진다..
현중은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가볍게 마사지 하듯 애무하다 강하게 빨아주기를 반복하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
[아...아...아흑..]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아...아...아흑...]
대답대신 신음소리로 대신하며 움직인듯 아닌듯 고개를 끄덕인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혜련의 보지속으로 현중은 혀를 집어 넣는다...
[아..아..아흑.....]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현중은 그녀를 일으켜 강팀장에게 다가간다..
강팀장의 재갈과 손을 풀어주고 누워있는 강팀장의 얼굴에 혜련을 앉힌다..
[남편분이 좀더 빨아주세요..]
현중의 말에 강팀장이 대답한다..
[네 그럴께요..]
강팀장은 두 발만 묶인채로 천장을 향해 누워있고 그런 남편의 얼굴위에
혜련의 적나라한 보지를 들이대자 강팀장은 아내의 보지를 만져본다..
-축축하다..축축해도 너무 축축하다..-
강팀장의 첫 느낌이다..
-이건 정대리의 침만이 아닌듯 한데..미끌거리는게..-
이렇게 생각한 강팀장은 혜련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리고 현중의 뒤를 이어 혜련을 애무한다...
[아..아...아.. ]
[괜찮아?]
조금은 걱정된 마음으로 혜련의 안부를 물어본다..
[응..괜찮아..]
[이왕 이렇게 된거 저사람도 나쁜사람은 아닌듯하니 아무일 없도록 그냥 즐긴다고 생각하고 즐겨보자..]
[.............]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는 혜련은 현중을 한번 쳐다보곤 강팀장을 향해 고개를 끄덕인다..
[아...아... 좋아..]
강팀장의 애무에 혜련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현중은 강팀장 부부의 애무 장면을 보면서
바지와 속옷을 벗는다..
크다...
현중의 자지를 본 순간 혜련과 강팀장 두사람의 느낌이다...크다..
강팀장의 자지가 일반인보다 작은편에 속하였고 지난번 강도들이
보통 일반인들만큼 하다면 현중의 자지는 일반인들보다 훨씬 굵고 긴 대물인 편이다..
현중은 강팀장의 얼굴에 앉아있는 혜련의 입으로 자신의 자지를 들이댄다..
본능이었을까? 혜련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음..아..아흑..아...음..아..]
보지의 애무로 나오는 신음소리가 현중의 자지를 빨면서 자꾸 끊긴다...
[아..음..아....음..아학..]
현중은 혜련에게 남편 바지를 벗기라고 시켰고 혜련은 현중의 지시대로 바지와 속옷을 무릎까지 내렸다..
작지만 단단한 남편의 낯익은 자지가 혜련의 눈앞에 펼쳐진다...
[남편것좀 빨아봐요]
현중의 지시에 혜련은 엎드려 남편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하였고
그런 혜련의 뒤로 돌아간 현중은 두손으로 혜련의 엉덩이를 벌리며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 관찰한다..
애액과 침이 범벅이된 혜련의 보지...
형광등 불빛에 번들거리는 혜련의 보지를 조금더 애무해주다 현중은 자신의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문지른다..
미끌 거림이 느낌이 좋다...
[69자세로 남편것 빨아줘요]
[........]
혜련은 위치를 바꿔 남편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대고 남편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빨아댄다..
그런 자세에서 현중은 혜련의 보지를 자신의 자지로 애무하다 약간의 힘을주어 삽입을 시도한다..
푹...
현중이 느끼는 느낌이다..의외로 쉽게 푹..들어간다...
[아악..]
[아파요?]
[야..약간..]
[네 조심히 천천히 할께요...]
[........]
아내의 보지에 현중의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는 강팀장은
심장이 방망이질 치듯 쿵쾅거렸고 혜련의 입속에 있던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다..
푸~~욱~~푹
현중은 강팀장의 자지를 보고나선 혜련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조금은 무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깊이를 늘려간다..
푸~~욱~~푹
[아...아악..아..음..아...]
[아직도 아파요?]
[조..금..그래도 참을만 해요..아..아악..아..]
대물과의 첫만남이어서 인지 혜련은 아파서 지르는 소리인지 좋아서 지르는 소리인지
구분할 수 없는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조심히 깊이를 늘려가던 현중의 자지가 어느덧 끝까지 박혔고
끝까지 박힌 상태에서 엉덩이를 조금씩 돌리며 혜련의 보지를 넓혀간다...
[아..아아..아흑..아..아...]
[좀더 세게 해도 될까요?]
[아..아흑..아.....아.......]
긍정의 뜻을 전한것일까 현중의 물음에 대답대신 신음소리가 커져간다..
혜련의 신음소리에 용기를 얻은 현중은 자지를 귀두까지 빼내고 서서히 집어넣기를 반복한다..
푸욱..푹..푸욱..푹..
[아...아하..아흑...아..]
혜련의 신음소리는 점차 강도가 세어져 갔고 그 강도에 맞춰 현중의 움직임도 빨라지기 시작한다..
푸욱..푹..퍽퍽..푸욱..푹..퍽퍽..
[아...아흑..아...아...아..여보야..아..]
[좀 천천히 할까요?]
[아..아뇨..괜찮아요..아..아흑..]
강하게 밀어부친 탓인지 현중의 등뒤로 땀이 맺혔고
현중은 숨을 고르며 혜련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뺀다..
[이렇게 누워봐요..]
[.....]
현중은 혜련의 등 뒤에서 혜련의 두 다리 안쪽으로 손을 넣고 들어 올린다...
혜련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다...
현중은 강팀장에게 눈빛을 보냈고 강팀장은 부풀대로 부푼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는다..
[아..아..아..여보..아..좋아..아..좋아..]
남편이라 편해서 일까 혜련의 신음소리는 아까와는 다르게 노골적으로 좋다는 의사를 표현한다..
그런 혜련을 눕혀주고 현중은 혜련의 머리위로 위치한후 혜련의 두 손을 꼭잡는다..
혜련의 두 손은 꽉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자신의 느낌을 표현했고
그런 느낌 모두가 고스란히 현중의 손으로 전달된다...
[아..아..여보..좋아..너무 좋아...아..아학..아흑..]
자지러지는 혜련의 신음소리에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강팀장의 자지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한다..
현중도 한손은 혜련의 손을 또 한손으론 자신의 자지를 자위하며
강팀장의 사정에 맞춰 신음소리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 침대 옆에 있는 화장지에 사정을 하곤 한숨을 고른다...
아름답다....
부부가 절정에 도달하고 사정이 끝난후 서로 꼭 안고 여운을 느끼는 모습이 현중의 눈엔 너무도 아릅답게 느껴진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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