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학 개론>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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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부-초대

다음날 제형은 등교길에 성재를 만나 어제 즐거웠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성재는 시큰둥하게 말을 한다.

-솔직히 재미가 없어...내 자지도 안 빨아줘....그리고 보지도 못 빨게 하고..더럽다고..

-대체 뭐가 더러운건지...그냥 삽입만 하고 박다가 끝나...

-어제도 누나 집에서 섹스하면서 선생님 생각만 나드라...

그러자 제형이 어제의 일을 말하더니 성재한테 어떤것 같은지 물어본다.

성재가 놀란듯이 보더니 고민을 한다.

-나야..누나가 야해지면 좋은데 그게 감당이 될까?놀라지 않을까?

-솔직히 니가 수지누나 먹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지?

그러자 제형이 깜짝 놀라면서 말을 한다.

-그건 진짜 아니야...선생님이 너 설득해서 하자고 하신거야..

고민하던 성재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한다.

-나야..선생님도 좋고 수지누나도 좋은데 수지누나가 선생님처럼 섹스도 잘하고
두 사람과 다 같이 섹스를 하게 되면 나도 좋긴 하게찌..

성재가 동의를 해주자 제형이 카톡으로 선생님께 메세지를 보내서
성재가 동의한걸 알려준다.

유하는 오늘은 수업도 빡빡한데다 선생님들 회식까지 있으니 내일 수지를 집으로 초대하라고 한다.

초대할때 선생님이 성재와 제형이를 이뻐하셔서 가끔 집에서 과외 비슷하게 해줘서
가끔 모인다고 하고 오늘 선생님께 보답으로 너희들이 치킨과 피자를 사주기로 했다고 둘러대라고 한다.

성재가 수지한테 그런 내용을 말하고 수지도 고등학교때 존경하던 선생님이라 흔쾌히 허락한다.

다음날 수업이 끝나고 유하는 평소보다 두근대는 다음으로 퇴근을 준비한다.

교문을 벗어나서 제형을 태운 유하가 집으로 차를 몰고 간다.
성재는 수지를 만나서 치킨과 피자를 사서 수지와 같이 선생님의 집으로 향한다.

집에 가는길에도 제형은 그 새를 못참고 운전하는 유하의 가슴을 드러내고 젖꼭지를 빨기도 하고
치마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보지속을 구석구석 만지면서 유하를 흥분시킨다.

집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자 유하는 흥분이 되어 제형의 바지를 벗기고
바지안에서 자신이 흘린 자지물로 잔뜩 젖은 제형의 자지를 꺼내서 맛있게 빨아먹는다.

중요한 날이 날인지라 두사람은 그정도에서 멈춘 다음에 집으로 들어간다.

제형한테 후딱 샤워를 시키고 유하는 옷장을 열어본다.

그리고 조금더 청순해보이는 아이보리색 피스를 꺼낸다.

그리고 제형이 나오자 유하가 들어가서 얼른 샤워를 하고
팬티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채 원피스만 걸치고 나온다.

곧 수지와 성재가 도착하고 수지가 오랫만에 뵙는 선생님을 보고 깍듯이 인사를 하고 웃는다.

유하:수지 오랫만이네...대학 생활 재미있어?성재 여자친구인지 몰랐어...같이 온다길래 깜짝 놀랬어

수지:선생님도 잘 지내셨죠?한번도 못 찾아뵈서 죄송해요.

유하:대학 생활 시작했으니 이리저리 적응하느라 바쁘겠지.

그렇게 반가운 인사를 마치고 그들은 조그만 탁자를 거실에 펴놓고 피자와 치킨을 먹으면서 담소를 한다.

수지와 성재가 나란히 앉고 제형과 유하가 나란히 앉아서 음식을 먹다가 유하가 일어난다.

-수지는 대학생이니까 선생님과 술한잔 해도 대지?

수지도 웃으면서 좋다고 말하고 유하가 일어나서 냉장고로 향한다.

유하가 일어날때 다리를 살짝 벌리면서 일어나고 그때 수지는 유하가 팬티를 안 입은걸 알게된다.
치마가 살짝 벌어진틈으로 보인 유하의 허벅지에 까만 보지털이 살짝 내비친거다.

수지는 깜짝 놀랏지만 그래도 설마 하는 마음에 유하의 뒷모습을 유심히 바라본다.

그냥 평범한 집에서 자주 입는 그런 원피스라 타이트 하지 않아서 확인이 쉽지 않았지만
설마 선생님이 제자들 앞에서 노팬티로 있다는 사실에 놀라서 유심히 관찰을 하지만
쉽게 티가 나지 않아 그냥 자기가 잘못 본거라 생각한다.

그러다 수지는 유하가 브래지어는 확실히 안하고 있다는 정도는 알아본다.
수지는 유하가 왜 그렇게 입고 있는지 의아해하지만 자신의 집이니 편하게 입은거라 생각한다.

수지도 집에서는 종종 브래지어를 안하기도 하니까 이해를 한다.

유하가 맥주잔과 맥주와 소주를 같이 가지고 들어온다.

유하:수지 쏘맥 잘 마시니?

수지:그럼요 요즘 그게 대세인데요..ㅋㅋ

유하:그럼 수지하고 나는 소맥...너희들은 고등학생이니까 맥주 몇잔만 마시고 마시기 없기다.

제형과 성재가 투정을 부려보지만 유하가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을 하고
두사람은 왜 그렇게 단호하게 얘기 하는지 아는지라 지는척하면서 유하의 말을 따른다.

그렇게 술자리가 시작대고 유하와 수지는 소맥을 만들어 서로 신나게 원샷을 시작한다.

한참 술을 마시다가 유하와 수지가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하고 수지도 이제 편안하게 즐기기 시작한다.
유하가 앉은 자세를 고침벼 이번엔 양반다리로 자세를 바꾼다.

그순간 맞은편에 위치한 수지의 눈에 유하가 다리를 바꿀때 이번엔 제대로 선생님의 허벅지를 보게 된다.

곧바로 치마에 가려져 사라졌지만 수지의 눈에 이번엔 확실하게 노팬티인 유하의 보지가 보였었다.
수지는 유하의 그 대담함에 놀라지만 다들 보지 못했을거라 생각하고 술을 마신다.

성재가 자신은 피곤하다고 말을 하고선 쇼파에 가더니 잠을 청한다.
제형은 성재가 원래 술이 약하다고 놀리더니 이젠 셋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유하가 일어나더니 유하의 방으로 잠깐 들어가고 5분정도 지나자
제형이 불러도 대답을 안하니까 제형이 유하를 불러내기 위해 방으로 따라들어간다.

제형도 방에 들어간후 나오지 않자 혼자 술을 조금식 마시던 수지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뭔가 아픈듯한 목소리 비슷하기도 하고 뭔가 대화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의아스러운 수지가 일어난다.
그리고 유하의 방문을 열기 위해 문고리를 잡는순간
수지는 문을 열지 못하고 깜짝 놀란다.

안에서 들리는 유하의 목소리는

유하:제형아..자지 더 박아줘..선생님 보지에 자지 더 거칠게 박아줘..아흑..선생님 미칠거 같아..

유하:밖에 수지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선생님 보지 벌렁거려..못 참게써..

그러자 제형이 말을 한다.

제형:제 커다란 자지 그리워서 그새를 못참고 보지에 손가락 넣고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유하:응..수지랑 성재가 안 가니까 어쩔수 없잖아...난 보지가 자꾸 벌렁거리는데..

제형:그래서 내가 자지 박아주니까 좋아요?

유하:응..너무 좋아..아까 수지앞에서도 보지 벌려주고 박아달라고 하고 싶었어..

제형과 유하의 음란한 대화를 듣던 수지는 너무 놀라 자신의 입을 막고 겨우 소리를 지를뻔한걸 참는다.
자신이 알고 있는 청유하 선생님은 꽤나 청순하고 도도해서 동료 총각 선생님들이 대쉬를 해도
거들떠도 않보던 그런 선생님이었고

자신이 아는 제형도 공부밖에 모르는 모범생인줄 알았는데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위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다 깨버리는 그런 대화였다.

그들은 너무도 음란한 대화를 하면서 섹스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수지가 뒤로 돌아서 술상앞으로 돌아가려하자 다시 소리가 들려온다.

유하:수지 보지 나보다 이쁠까?

제형:모르죠..전 선생님의 발정난 이보지가 더 좋아요..항문도 그렇구요..

유하:성재도 수지와 섹스할까?

제형:수지누나가 할까요?너무 청순해 보여서

제형이 유하의 보지에 박아대면서 유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걸 듣자
수지가 문앞에서 멈칫거린다.

유하:성재 자지도 제형이꺼 처럼 크고 멋있을까?

제형:목욕탕 같이 다니니까 본거지만 제꺼보단 못해도 괜찮아요.

유하:성재 자지를 수지는 자주 먹으니까 부럽다.

제형:선생님은 더 큰 자지를 매일 먹자나요..

그런 그들의 음란한 대화에 수지는 그들이 제정신인지 의심이 들지만

그들이 방안에서 서로 보지와 자지를 박아대는 질퍽거리는 소리와 신음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약간 흥분을 느낀다.
그리고 얼굴이 더 빨개져서 돌아서다가 자고 있는 성재를 보게 된다.

수지가 식탁에 앉았다가 그들이 벌이는 상상을 하게 되고 수지의 보지가 젖어오기 시작한다.
이럴때 잠만 자는 성재가 갑자기 미워진다.

수지의 상상은 점점 호기심으로 변하고 수지는 다시 일어나 방문 앞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조심히 문을 잡고 문고리를 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문틈이 살짝 열리자 침대앞에 서있는 제형의 뒷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청유하 선생님이 제형의 몸에 얼굴은 가려 있지만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있어서
그사이로 청유하 선생님의 보지가 그대로 들어나보인다.

청유하 선생님의 보지는 잔뜩 젖은채로 보지물레 번들거리고 있었고 자세로 보니
청유하 선생님이 제형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러면서 한손이 내려오더니 선생님 스스로가 자신의 보지를 벌려보기도 하고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박아대기도 한다.

선생님의 손가락이 보지물로 번들거리고 갑자기 빼더니 보지를 양쪽으로 크게 벌리기도 한다.

마치 문밖에서 훔쳐보는 수지에게 보지를 벌려서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제형:내 자지 맛있어요?

유하:빨아먹을때마다 니 자지 너무 맛있어..

훔쳐보던 수지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수지는 보지에서 보지물이 흘러나오는걸 알게 된다.

훔쳐보던 수지의 손이 갑자기 자신의 청바지 사이로 들어가더니 팬티를 제치고 보지로 향한다.

제형이 선생님한테 침대에 엎드리라고 하더니 엉덩이를 벌리라고 한다.
유하가 침대에 올라가 엉덩이를 벌려주자 제형이 그 뒤로 가서 자지를 들이댄다.

제형이 살짝 비스듬이 움직일때 제형의 자지를 본 수지는 깜짝 놀란다.
제형의 자지는 성재자지보다 더 굵고 더 크기도 한 것이다.

성재 자지가 들어올때도 처음에 늘 아파서 힘들었는데 제형의 자지를 보는순간
수지는 저런 자지가 들어오면 너무 아플거 같단 상상을 한다.

제형이 유하의 보지에 자지를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하고
유하는 음란한 말들을 하면서 흥분을 한다.

유하:어떻해..어떻해..밖에 수지있는데 들으면 어떻하지...아흑..내보지 너무 좋아..

제형:보지에 자지 거칠게 박아주니까 좋아요?

유하:응...보지 너무 좋아..제형이 자지 더 박아줘...

제형:보지물 질질 흘리는거 느껴져요..

유하:응..느껴져..근데 수지도 이렇게 보지물 쌀까?

제형:수지누나도 여잔데 선생님처럼 보지물 싸지 않을까요?왜요?

유하:수지 얘기하니까 니 자지가 더 커지는거 같아..

제형:전 선생님 보지가 좋지만 수지누나 보지도 궁금하긴 해요...

그들은 그렇게 박아대면서 이상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걸 듣자 수지는 더 자신이 이상하게 흥분을 느낀다.

유하:난 성재 자지도 먹어보고 싶어...성재랑 수지 둘다 먹어보고 싶어..

그렇게 음란한 대화를 하는 모습에 수지는 점점 흥분이 커져가고
자신도 모르게 청바지 자크를 내리고 좀더 편안하게 보지를 만져대기 시작한다.

자위 경험이 없는 수지는 자신의 보지에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보지가 점점 젖어가며 보지물을 팬티에 흠뻑 적셔버린다.

수지가 흥분을 참기 힘들어 벽에 기대어적극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대기 시작하고
수지는 신음소리를 참은채 보지물을 싸기 시작한다.

그 순간 방안의 대화가 멈춘지도 모르고 신음소리가 멈춘지도 모르고 수지는 자위를 하고 있고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옷을 다 입은 제형과 유하가 나오는 것이다.

수지가 당황해서 청바지를 추스려 입어보지만 이미 들켜버린 상황이었다.

셋은 서로 놀란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고

아무도 무슨 말을 하지 못하고 멍한채로 서있기만 한다.

수지가 옷을 추스려 입고 어색한 발걸음으로 자리에 앉고 두사람도 헛기침을 하면서
자리에 앉는다.

유하:수지야..그게...이런 모습보여서 미안해..
수지:...
유하:수지야...선생님 이런모습 한심하니?
수지:...
유하:수지도 근데 우리모습 보면서 흥분한거야?
수지:...

더이상 수지가 말을 못하자 유하가 수지의 옆으로 다가가 앉더니 술을 한잔 준다.
그리고 수지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다같이 원샷을 한다.

그렇게 조금의 술을 더 마시기 시작하자 수지는 어색한 웃음을 웃기 시작하고
유하와 제형도 같이 웃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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