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선물한 이태리 명품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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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3S을 즐기고 있는 중년에 접어든 남자입니다.

아내와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들을 써보고자 합니다.

첫 작품이라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겠지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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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아내와 함께 결혼 십주년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들을 부모님께 맏기고 오랫만에 아내와 단 둘이 하는 해외여행이라

완전 신혼 여행 기분으로 우리 부부는 한껏 들떠 있었어요.

환승을 포함하여 열댓시간의 비행후 드디어 우리의 도착지인 로마에 입성하게 되었어요.

여행지로 로마를 정하게 된 것은 아내의 바램이 컸었어요.

이태리에 대한 여자들의 왠지 모를 동경 같은거랄까?

아내는 유럽, 그중에서도 이태리를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힘든 비행을 마치고 로마 시내에 있는 호텔에 들어오자 이미 시간은 밥 아홉시..

택시 안에서 바라본 로마 시내는 이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고, 거리는 조용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여행의 첫날밤인데..

그냥 호텔방에서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 우리 부부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바로 향했습니다.

가볍게 맥주나 한잔씩 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었죠.



우리 둘이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바텐더가 말을 걸더군요.

어느나라에서 왔냐? 일본? 중국?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오~ 지성팍!! 하면서 친한척을 하더군요.

그렇게 세 사람의 수다는 시작되었고, 알콜의 힘을 빌어 금방 친해지게 되었어요.



바텐더의 이름은 파비오.

파비오는 제법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었어요.

제 아내가 좋아할만한.. ^^



사실 제 아내는 이태리 남자에 대한 성적인 로망이 좀 있었거든요.

뭐,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남자들이 백인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 아내 또한 멋진 백인 남자와의 로맨스 같은 그런 비슷한 로망이 좀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이태리 남자에 대한 환타지가 좀 더 컸었죠.

왠지 이태리 명품에 대한 로망 같은거랄까?



아내에게 조용히 물었어요.

"여보, 파비오 어때? 당신이 좋아할만한거 같은데? ㅎㅎ"

아내는 거절하지 않고, 베시시 웃기만 하더라구요.

"오호~ 무언의 침묵이라...."

아내도 파비오가 맘에 들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넌지시 파비오에게 물었어요.

몇시에 문을 닫냐? 그랬더니 12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부부가 이태리가 처음인데, 너 같은 이태리 친구를 한명 만들고 싶다.

끝나고 우리 방에가서 한잔 더 할 수 있냐?

그랬더니, 여기처럼 5성 호텔에서는 직원이 투숙객의 방에 갈 수가 없고,

개인적으로 어울리는 것도 안되게 되어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정말 아쉽다..

사실 우리 부부는 이태리에서 조금 더 스페셜한 밤을 만들고 싶다..

하고 넌지시 운을 띄웠죠.

그랬더니, 파비오가 부인께서도 상당히 미인이시고,

자기도 개인적으로는 그런 시간을 꼭 가지고 싶지만

오늘 밤에는 규정상 힘들것 같다며..

대신 자기 친구를 소개해 주면 어떻겠냐고 묻더라구요.



아내한테 파비오 얘길 해주며 상황을 설명하자,

제 아내 좀 실망한 기색이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 날밤에 결혼 후 첫 일탈을 뜨겁게 해 보고픈 기대가 많았던거 같은데..

"파비오의 친구는 어떨까?" 하고 묻자.. 쉽게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파비오에게..

사실은 아내가 널 맘에 들어한다고 얘길 해 줬더니,

그 녀석 엄청 해 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는 자기 친구를 만나도 실망하지 않을거라며,

핸드폰을 꺼내 막 뒤지더니 친구 사진 찾아 보여줬어요.

그 친구의 이름은 로베르토.. 거의 뭐 모델 포스더라구요.

잡지에서 보던 신사복 모델 같은..



아내에게 그 사진을 보여주자, 언제 실망했었냐는 듯 표정이 금새 밝아졌어요.

파비오는 이내 로베르토에게 전활 걸었고, 마침 다행히도 그 친구가 잠시 후 바에 왔어요.

파비오는 로베르토에게 우리가 알아들을 수 없는 이태리어로 막 우릴 소개해 줬고,

그렇게 넷이 바에서 같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금새 또 친해질 수 있었죠.





그리고 얼마 후, 우리 셋은 파비오와는 다음을 기약하며 바를 나와 우리 방으로 향했어요.

방에 올라와 미니바의 와인을 한병 까서 잔을 나눈 다음 잔잔한 음악을 찾아 틀었어요.

방의 조명을 살짝 어둡게 만들고, 셋이 둘러 앉아 와인과 함께 얘길 나누었어요.



우리는 오늘이 이태리의 첫날밤이며, 이곳에서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

아내는 다른 남자의 경험이 없어서 지금 많이 긴장하고 있으니,

당신이 부드럽게 편안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

웃으며 대답하는 로베르토의 미소는 남자인 저도 반하겠더라구요.

술이 들어가 살짝 홍조를 띈 아내의 얼굴엔

첫날밤을 기다리는 새색시 마냥 수줍음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어요.



처음엔 우리 부부가 소파에 나란히 앉고, 맞은 편에 로베르토가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뭔가 일을 벌리기가 용이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로베르토에게 이리로 건너와 앉으면 어떻겠냐고 청해,

소파에 아내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가 양옆에 앉은 모습이 되었어요.

그래도 뻘쭘한지 접촉도 못하는 두 남녀..

전 로베르토의 손을 잡아 아내의 손위에 포개 주었어요.

그는 처음엔 어색하게 아내의 손을 잡았지만,

결국엔 아내의 손을 한번도 놓지 않고 계속 쪼물딱거리고, 쓰다듬고, 만지며 친밀감을 더해 갔어요.



제가 아내의 입술을 덥치며 깊은 키스를 하면서 아내의 가슴을 만지자,

로베르토는 소리가 옆에서도 다 들릴 정도로 침을 꿀꺽 삼키더라구요..

ㅋㅋ 귀여운것...

제가 일단 멍석을 깔아 두었으니..

분위기는 그 정도로 달구어 두고, 전 먼저 샤워를 하고 나오겠다고 둘만 남겨두고 자리를 비웠어요.



샤워를 마치고도 일부러 샤워기의 물을 잠그지 않고,

조용히 나와서 둘이 어떻게 하고 있나 몰래 지켜보았어요.

두 사람의 입술은 뜨겁게 포개어져 있었고,

아내의 두 손은 로베르토의 목을 감싸 안고 있었고,

그의 한 손은 아내의 머리에,

그리고 다른 한 손은 아내의 풀어 헤쳐진 블라우스를 파고 들어 있더라구요.

둘이 한창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방해하기 미안할 정도였어요.



로베르토는 아내를 젠틀하게 소파에 눕히더니

쉬지 않고 키스를 퍼 부어댔어요.

그리고 한 손으로는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 가슴이 훤히 드러나게 했어요.

언제 그랬는지 아내의 브래이지어는 이미 가슴위로 밀려 올라가 있었고,

맨 가슴이 그의 손길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전 다시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기 물을 끄고 정리를 한 후 가운을 걸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보니 둘은 약간은 어색하게 와인을 한잔씩 들이키고 있더라구요.

아내의 옷 매무새는 어느새 잘 갖춰져 있었구요.

제가 샤워가 끝이 난 기척이 나니까 서둘러 마무리를 한 모양이었으나

아내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올라 있는 것이 방금 전의 상황을 잘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아내는 제 얼굴 보기가 부끄러운 듯 샤워를 하고 오겠노라며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소파에는 로베르토와 저 둘이만 남게 되었어요.

저쪽에서 샤워기 물 틀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전 로베르토에게 들어가서 아내와 함께 씻는게 어떻겠냐고 제의를 했어요.

그는 살짝 놀란듯 그래도 되겠냐며 재차 묻더니,

나의 승인이 떨어짐과 동시에 아내쪽으로 향해 걸어갔어요.



문앞에 서서 몸에 걸친 옷들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고는 살며시 문을 열고 그가 들어섰어요.

잠시 후 조용히 다가가 그와 로베르토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켜보았어요.

로베르토는 두손에 거품을 잔뜩 묻힌채 아내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고 있었고,

어느덧 아내도 그 작은 두 손으로 그의 몸을 매만지기 시작했어요.

아내는 느낌이 오는지 입은 반쯤 벌어져 있었지만,

저한테 들키고 싶지 않아서인지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듯 보였어요.



그가 아내를 자기쪽으로 잡아 당겨 아내를 강하게 안았고, 아내는 그의 품에 폭 안겼어요.

두 사람은 비누거품으로 인해 미끌미끌한 서로의 몸을 느끼며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어요.

오랫동안 이어진 키스.. 그리고 아내의 가슴을 문지르는 그의 손..

아내의 손도 점차 밑으로 내려가더니 그의 물건은 쥐고 흔들었어요.

얼굴도 잘 생긴 놈이 물건도 정말 훌륭하더군요.



아내가 샤워기로 그의 물건을 한번 닦아내더니..

이내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까보다 더 커진듯 보이는 그의 물건은 아내의 한입에 다 들어가기 벅차다는 듯

반정도만 입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했어요.



로베르토는 아내를 일으켜세운 후 온 몸을 정성스레 닦아주었어요.

그리고 아내에게 가운을 입히고, 자신은 나신인 채로

흡사 신혼부부와도 같이 아내를 두팔로 번쩍들어 안아들고 샤워장 밖으로 나와

아내를 아기 다루듯이 조심스레 침대위에 뉘였어요.

그리고, 자신도 아내 옆에 같이 누웠어요.



로베르토는 절 바라보며 해도 되겠냐는 듯한 표정으로 지었어요.

전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는 곧장 아내의 입술을 덥쳤어요.

부끄러운 듯 두눈을 가리고 있던 아내의 두 손이 곧 그의 목을 감싸 안았어요.

이태리 남자들이 키스를 잘 한다더니,

키스만으로도 벌써 아내를 자기 여자로 만들어 버린 것 같았어요.

그의 손은 아내를 가리고 있던 가운의 앞섶을 헤집었고,

이내 아내의 나신이 드러났어요.



그의 입술은 아내의 목을 지나 가슴을 깨물었고,

아내의 입에서 드디어 "어흑~~"하는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입으로 가슴을 애무하면서 동시에 그의 오른 손이 미끌어져 내려와

아내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어요.

"아학~~"

그의 손이 아내의 클리를 건드리자 아내가 몸을 꼬며 교성을 질렀어요.

옆에서 보고만 있었지만, 아내의 보지가 얼마나 젖어있는지는

제손으로 직접 만져본 것과 같이 알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아내는 온몸을 비비꼬며 신음이 점점 더 크게 나오기 시작했고,

그의 입과 손은 멈출 줄 몰랐어요.

어느덧 그의 입술이 가슴을 뒤로하고 조금씩 내려오더니,

이윽고 아내의 두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 묻었어요.

그의 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 수는 없었지만,

아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생생하게 볼 수 있었어요.



숨을 헐떡이다가 소리를 크게 내기도 하고,

또 그러다가 숨이 멎은것처럼 헉..

몇초간 숨을 안쉬다가 다시 한꺼번에 숨을 확 몰아 내쉬고..

한마디로 완전 느끼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아내는 두 손으로 그의 머리칼을 쥐고,

그가 그만 둘세라 그의 머리를 계속 자신의 다리사이에 밀어 두었어요.



그리고, 어느순간 갑자기 학!!

아내의 온몸이 경직된 듯 빳빳해지고, 숨을 멈추더니..

잠시 후 아내는 침대에 축 늘어졌어요.

로베르토의 오럴만으로 이미 오르가즘을 느껴버린거에요.



아내의 반응을 살펴본 로베르토는 몸을 일으켜

그의 성난 물건을 아내의 몸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어요.

"헉!! 하악하악~~~"

그의 진입과 함께 아내의 입에서 다시 신음이 터져나왔어요.

그는 서서히 몸을 움직여 몸을 최대한 밀착시키는 듯 하더니,

이제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다는 듯 그의 허리가 멈추었어요.



둘 사이의 잠시간의 정적..

로베르토가 멈추었다기보다는 아내가 그를 잡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아내는 두팔로 그의 등을 감싸 안으며 그를 놓아주지 않았어요.

내것과는 다른 커다란 물건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듯

양팔로 그를 꽉 잡고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는 듯 보이더군요.



그리고 아내의 두팔이 서서히 풀릴 무렵,

로베르토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서두르지 않고 부드럽게..

그는 아내가 흡사 아프기라도 할까봐 정말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였어요.

그리고 몇번의 왕복 운동이 끝나고,

아내의 애액이 충분히 흘러 그의 자지에 묻혀진 건지..

아니면, 아내의 보지가 충분히 이완되어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 준비가 된건지..

그도 아니면, 그 둘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로베르토는 점차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어요.



두눈을 감은 채 학학 숨을 몰아쉬는 아내의 목이 점점 뒤로 꺽이다가,

"오빠~~"하고 절 부르더군요.

소파에 앉아 아내와 로베르토를 바라보며 빳빳해진 제 자지를 쥐고 흔들고 있던 저는

아내의 부름을 받고 침대 위로 올라갔어요.

"오빠~~ 나 씨발 죽을 것 같아~~

얘 정말 졸라 잘하는 거 같아~~"

아내는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욕 섞인 말들을 뱉어내기 시작했어요.

아내는 평소 저와의 섹스중에도 느낌이 고조되면 애교스런 욕을 했었거든요.



"오빠, 내 가슴 좀 빨아줘. 보지에 박히면서 애무 받고 싶어~~"

일그러진 아내의 표정에 말하지 않아도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씨발, 이 새끼 자지가 존나 좋아, 오빠~~"

"나 씨발 완전 죽을거 같아, 오빠~~"

아내는 이제 거의 울부짖고 있었어요.



로베르토가 체위를 바꾸기 위해 잠시 자지를 빼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소리쳤어요.

"빼지마, 씨발!!"

그는 흡사 우리말을 알아듣겠다는 듯,

아내를 옆으로 돌려 누이고 자신의 성난 물건을 다시 바로 아내의 몸에 꽂아 넣었어요.

"계속 박아!! 쎄게 박아!! 멈추지 마!! 엉엉엉~~~"

아내는 거의 물부짖는 목소리로 그에게 애원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로베르토는 사정을 했는지 "아아~"하는 신음을 길게내며

최대한 아내의 몸에 깊숙히 박으려는 듯 깊게 밀어 넣었어요.

그리고 서서히 그의 몸을 아내에게서 떼어냈어요.

그가 벗어낸 콘돔 속에는 정말 많은 양의 정액이 그득 들어 있더군요.

정말 그렇게 많이 싸는 건 포르노에서 봤지.. 상상도 못 해 봤네요.



그는 침대 위에 벌렁 드러누웠고 아내는 그의 몸 위에 올라가 키스를 퍼부었어요.

그러자 아내는 자연스레 후배위 자세가 되었고,

뒤는 완전 무방비 상태였어요.

저는 한껏 달아오른 내 물건을 뒤에서 아내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어요.

아내는 저한테 한껏 박히면서도 그와의 키스를 멈출줄 몰랐어요.



로베르토가 몸을 일으켜 침대 등받이에 몸을 기대자

자연스럽게 그의 물건이 후배위로 박히고 있는 아내의 얼굴 앞에 위치했어요.

아내는 저한테 박히면서 그의 물건을 입으로 물었어요.

정액이 묻어 있는 내 자지는 그렇게 한번 빨아준 적도 없었는데,

로베르토의 자지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빨아주는 아내를 보자

불 같은 질투심이 확 일면서.. 나도 모르게 급 사정!!

그런 모습에 흥분하는 나란 남자는...



아내의 오럴에 로베르토의 자지는 금새 다시 힘을 얻었고..

아내는 손을 뻗어 콘돔을 집어들고는 그의 물건에 조심스레 씌우고,

그의 물건이 없어질 새라 그의 몸 위에 재빠르게 올라타버렸어요.

그의 몸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아내는 이탤리언 종마를 타고 있는 애마부인 같다고나 할까?

방금 사정한 내 정액이 흘러 나오면서

그의 자지와 아내의 보지가 허옇게 물드는 가운데

정말 질펀한 섹스를 즐기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이뻐보였어요.



그렇게 또 한번의 사정..

녹초가 된 아내를 사이에 두고 우리 셋은 침대에 나란히 누웠어요.

그리고 두 남자의 짧은 후희.

아내의 please stop. no more...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휴식상태로 접어들었어요.



이후 로베르토를 돌려보내고 아내에게 물었어요.

"결혼 십주년 선물 어때? 마음에 들었어?"

"오빠, 이래서 사람들이 이태리 명품, 명품 하나봐. ㅎㅎㅎ

걔 물건이 쑥 밀고 들어오는데, 아주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

로베르토 얘기를 나누자 아내는 어느새 또 흥건하게 젖기 시작했어요.

그날 밤 우리 부부는 또 한번 뜨거운 섹스를 나눈 후에야 잠에 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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