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초대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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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얘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네? 내가 자꾸 이런 걸 하자고 하니까 그게 조금 이상하고 싫은 마음도 있고, 사람이다 보니까 호기심도 생기고 그러나봐. 그런데 그게 어느 한쪽으로 딱 치우쳐진게 아닌거지. 너랑 만날 때도 왔다갔다 한거야. 너랑도 잘 놀았었잖아. 그런데 갑자기 그런 일도 생기고 그랬네."
형님이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조금 더 듣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을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시려고요?"
제가 물었습니다.
"나는 네가 그래도 마음에 들거든. 한번 봐서 어색함도 그나마 덜하고 말이야. 잘하면 될 것 같은데 나중에 불러도 될까?"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잘만 하면 또 기회가 올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야 정말 좋죠. 저도 그냥 형님네 커플이랑 말도 잘 통하고 해서 좋았거든요."
제가 말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그 누나가 늘씬늘씬하고 예뻤다는 거지만요.
"그래. 지금 그래도 말이 잘 됐어. 그러니까 다음 번에는 진짜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거든? 그러니까 좀만 기다려라."
형님이 말했습니다. 기다리라고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그냥 시키는대로 기다리는 것 밖에 없지요. 그런데 정말로 며칠 후에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자?"
형님한테 연락이 온 거죠. 그런데 지금 자냐고 물어볼 만큼 늦은 시간이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새벽 세시쯤 됐으려나? 저는 졸려가지고 막 잠에 들려고 했는데 그 연락을 받으니까 잠이 확 깨더라고요. 평소랑은 다르잖아요. 평소에 이렇게 연락이 오는 일이 없거든요. 이런 건 전여친한테나 보내는 거지 누가 새벽에 지금 자냐고 물어봐요? 정말 급한 일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았죠.
"아니요. 저 안 자고 있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 지금 부르면 올 수 있어?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야 언제든지 불러만 주시면 가죠. 어디신데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하신 말은 충격이었습니다.
"어... 지금 여기 ㅇㅇ의 ㅇㅇ모텔인데 지금 와라."
형님이 말했습니다. 지금 모텔이다... 이게 뭘 뜻하는 걸까요? 어... 이게 뭐지? 이게 뭐지 ? 이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이거는 진짜다. 모텔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나... 모텔이 왜 있는건가? 하려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아서 바로 택시를 타고 그곳으로 고고.
"지금 모텔 앞이에요."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응. 지금 ㅇㅇㅇ호니까 들어와. 문 열려있어."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카운터 이런거 신경 안 쓰고 엘리베이터로 갔습니다. 이게 또 떨리더라고요. 카운터가 있고 그러니까. 그래도 그냥 지나치니까 잡지도 않더라고요.
저는 형님이 말한 문 앞에 서서 방문을 조심스레 열었습니다. 진짜 열리니까 더 떨리더라고요. 문을 여니까 침대 위에서 형님이 앉아있었습니다. 형님은 위를 탈의한 상태로 있었고 아래는 팬티를 입은 상태더군요. 그러고서도 웃으면서 왔냐고 인사했습니다. 저도 꾸벅 인사를 했죠. 그러면서 누나를 찾았습니다. 별로 어렵지도 않게 찾았습니다. 형님 옆에 엎드린 채로 누워있었는데 이불로 싸져있었습니다.
저는 이불 속의 누나의 몸을 상상했습니다. 저번에 스킨십을 어느 정도하기는 했지만 속살을 보지는 못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형님이 옷을 벗고 있다... 그렇다면 누나 역시 옷을 제대로 입고 있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누나는 고개를 돌려서 저를 봤습니다.
"안녕?"
누나가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까?"
형님이 말했습니다.
"바로요? 바로 뭐요?"
제가 물어봤습니다.
"뭐냐고? 모텔에 뭐하러 불렀겠어?"
형님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형님이 일어났고 누나는 저번에 봤던 그 눈빛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마음을 먹은 눈빛이랄까요.
"나 지금 뭐 입고 있게?"
누나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이불로 꽁꽁 싸매고 있는데 어떻게 알아?"
내가 말했습니다.
"그럼 이리로 와서 봐봐."
누나가 말했습니다.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누나의 옆으로 갔습니다. 누나가 제 손을 잡더니 이불 안으로 끌어들이더만요. 못 이기는 척하고 따라갔는데 바로 살의 감촉이 닿더라고요. 아... 이거구나... 이제 진짜 하겠다 싶을 때 가슴이 느껴졌습니다. 이걸 집어야 되나... 아니면 가만히 있어야 되나 하다가 주무를 수 밖에 없더라고요... 가슴이 손에 닿는데 어떻게 안 주무를 수 있겠습니까...
아... 그 감촉... 여자 가슴을 많이 만져봤지만 언제가 가장 좋은 줄 아십니까? 새로운 여자 가슴 만질 때... 그게 제일 좋습니다. 아무리 가슴 예뻐도 계속해서 만지던 가슴은 너무 익숙하잖아요... 그런데 이 가슴은 새로운 여자의 가슴이기도 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슴을 보기도 전에 이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때?"
옆에서 형님이 물었습니다.
"좋은데요? 한번 봐도 돼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걸 왜 나 빼놓고 얘기해? 그건 나한테 물어봐야지."
누나가 말했습니다.
"맞아. 나는 빠질테니까 둘이서 알아서 해. 나는 신경쓰지말고."
형님이 말했습니다.
"정말요? 그럼 진짜 다 해도 돼요?"
제가 말했습니다.
"아! 나한테 물어보라고. 다 해!"
누나가 말했습니다. 저도 이제 형님 눈치는 안 보기로 했습니다. 아까 대충 보니까 형님은 오히려 지금 이 상황이 즐거운 거 같았습니다. 어쩌면 누나보다도 자기가 더 원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저는 바로 누나의 몸을 덮고 있던 이불을 벗겼습니다. 이미 예상했듯이 누나의 몸 위에는 실오라기 한올도 없었습니다. 실오라기가 없어서 그런지 매끄럽더라고요. 살을 살며시 만져봤습니다. 아... 뭐가 이렇게 부드럽죠? 진짜 부들부들 매끄럽습니다.
"나만 이렇게 벗고 있는 거야?"
누나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은 뭐가 그러면이야? 너도 벗어야지."
누나가 말했습니다. 저는 누나의 말대로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위를 벗고 있는데 누나는 제 앞으로 와서 바지의 지퍼를 열더군요. 당연히 바지 안에 제 물건은 발기되어있었습니다.
"나 벌써 섰는데?"
제가 말했습니다.
"벌써? 기대해도 돼?"
누나가 말했습니다. 저는 물건에 아주 커다란 자신이 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건에 그렇게 큰 자신감이 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마도 얼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작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보통 사이즈의 물건이었습니다.
"뭘 또 기대까지..."
제가 말했습니다. 누나는 제 말에는 신경도 안 쓰고 바로 바지를 벗겨버렸습니다. 제 물건은 이미 잔뜩 발기가 되어있었죠. 누나는 바로 제 물건을 물었습니다. 오늘 잘 하면 할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라도 너무 빠르게 일이 진행됐습니다. 그래도 멈출 수는 없었죠.
아... 이래서 이런 걸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빨리는 것도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이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섹스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것도 엄청 짜릿한 일인데 그걸 보고 있는 사람이 이 여자의 남자친구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근데 이게 어찌보면 안 좋은게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요. 어떻게 신경이 안 쓰이겠어요? 다른 사람... 그것도 남자친구가 옆에서 보고있는데...
"바로 넣어."
옆에서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오랄 받는 걸 좋아해서 조금 더 빨리고 싶었는데 바로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적실 필요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겠죠. 어차피 이미 섹스를 한판 뛰고난 다음이었을 테니까.
"예! 알겠습니다."
저는 토를 달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이때부터 이런 마인드가 있었습니다. 내가 초대받아서 가는 거다. 이건 그냥 섹스와는 조금 다르다. 그냥 섹스라면 내 기분을 앞세워서 해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이건 저 쪽에서 나를 성적인 용으로 원해서 부른거다.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줘야한다. 뭐 이런 생각이 있었던 거죠. 그리고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괜히 하고싶다고 추잡스럽게 굴면 안 됩니다.
형님이 콘돔 하나를 던져주더군요. 모텔에 있는 콘돔이 아니라 어디서 사온 거였습니다. 저는 콘돔을 까서 착용했습니다. 평소에 여자친구 같은 사람이랑 할때는 콘돔을 잘 안 씁니다. 조금 오래 여자를 사귈 때는 여자친구한테 피임약을 먹이게 하거나 질외사정을 합니다. 오래 사귀는 경우에는 피임약을 먹어야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경우고, 진짜 급작스럽게 짧게 만나는 경우는 콘돔을 착용할 여력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콘돔을 쓰는걸 아주 싫어하거나 그런 편은 아니어서 군말없이 착용했습니다. 이게 더 안전하기도 안전할 거고, 아까 형님이 하고서 바로하는 거니까 이런게 좋겠죠. 또 제가 하고서 형님이 할 수도 있는 거고.
침대 위로 올라가서 바로 누나의 다리를 벌렸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그곳에 제 물건을 조준... 그리고 천천히 집어넣었습니다.
"아..."
조용하고 나지막한 신음이 터져나오더군요. 이미 한번? 어쩌면 몇번의 관계를 하고 난 다음이겠지만 그래도 조임은 그대로더라고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아... 누나도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주더군요. 저는 최대한 형님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제는 진짜 제대로된 섹스를 하는거죠.
물건을 그대로 꽂아놓은 상태에서 가슴을 빨았습니다. 처음부터 브래지어가 벗겨져있어서 가슴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 했거든요. 가슴은 사이즈가 B컵 정도 되는 거 같았습니다. 허리를 움직여대니까 따라서 가슴도 출렁이더군요. A컵이나 아예 없는 애들은 이런 것도 안 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누나를 엎드리게 했습니다. 저는 이 누나를 봤을 때 가장 먼저 끌린게 다리였습니다. 가슴이 B컵이면 없는 건 아니지만 가슴이 몸매에서 대단히 부각되는 건 아니지 않겠어요? 그런데 키가 172... 후덜덜한 키죠? 당연히 다리에 눈이 가고 그걸 좀 감상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관계를 하면서 다리를 보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엎드리게 하면 엉덩이가 보이잖아요. 그거라도 봐야죠. 역시나 이 누나 허리는 가느다란데 엉덩이는 큽니다. 뒤로 이렇게 박아대자 제 허벅지가 닿을 때 마다 누나의 엉덩이 살이 떨립니다. 퍽퍽 계속해서 박아댑니다.
"아... 좋아..."
누나가 말했습니다.
"좋아? 이렇게 박히니까?"
제가 물었습니다.
"응... 좋아... 깊숙해..."
누나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다시 형님이 신경쓰이더군요. 그냥 섹스를 하는 것과 말을 하는 것과는 또 다르잖아요.
"누나도 너무 맛있어. 쫄깃쫄깃해."
제가 말했습니다.
"마음에 들어?"
누나가 말했습니다.
"그거야 당연하지. 이런 걸 누가 싫어하겠어?"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형님이 조용히 일어나더군요. 신경을 최대한 안 쓰는 척 했지만 옆에서 형님이 움직이니까 눈이 저절로 가더군요. 그러더니 저희가 섹스하고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응? 왜?"
누나가 엎드린 채로 형님에게 물었습니다.
"빨아줘."
형님은 그렇게 말하고 팬티를 벗었습니다.
"응? 지금 빨아달라고?"
누나가 물었습니다. 지금 다른 남자에게 박히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러니까 이걸 그만두고 빨아달라는 건지, 아니면 박히고 있는 상태로 빨아달라는 건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냥 하던 거 계속하면서 빨아줘."
형님이 말했습니다. 여기서도 저는 갑이 아니라 을... 제 선택권은 없었죠. 누나가 살짝 몸을 틀었습니다. 저도 옆으로 살짝 자리를 옮겨서 계속해서 박았습니다. 누나는 별말 없이 형님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더군요.
아... 저도 형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기의 여자를 왜 다른 사람에게 줄까? 약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지금 이렇게 제가 겪어보니 기분이 묘하게 좋습니다. 물론 제가 이 누나의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지금 이 누나랑 1:1로 섹스를 하고 있는 중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다른 남자가 튀어나와서 입에 물건을 물리는데... 기분이 상하지가 않고 훨씬 흥분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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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소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1부 1장에 보시면 적어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에 가시면 보다 빠르게 글을 읽으실 수 있고,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형님이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조금 더 듣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을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시려고요?"
제가 물었습니다.
"나는 네가 그래도 마음에 들거든. 한번 봐서 어색함도 그나마 덜하고 말이야. 잘하면 될 것 같은데 나중에 불러도 될까?"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잘만 하면 또 기회가 올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야 정말 좋죠. 저도 그냥 형님네 커플이랑 말도 잘 통하고 해서 좋았거든요."
제가 말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그 누나가 늘씬늘씬하고 예뻤다는 거지만요.
"그래. 지금 그래도 말이 잘 됐어. 그러니까 다음 번에는 진짜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거든? 그러니까 좀만 기다려라."
형님이 말했습니다. 기다리라고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그냥 시키는대로 기다리는 것 밖에 없지요. 그런데 정말로 며칠 후에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자?"
형님한테 연락이 온 거죠. 그런데 지금 자냐고 물어볼 만큼 늦은 시간이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새벽 세시쯤 됐으려나? 저는 졸려가지고 막 잠에 들려고 했는데 그 연락을 받으니까 잠이 확 깨더라고요. 평소랑은 다르잖아요. 평소에 이렇게 연락이 오는 일이 없거든요. 이런 건 전여친한테나 보내는 거지 누가 새벽에 지금 자냐고 물어봐요? 정말 급한 일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았죠.
"아니요. 저 안 자고 있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 지금 부르면 올 수 있어?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야 언제든지 불러만 주시면 가죠. 어디신데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하신 말은 충격이었습니다.
"어... 지금 여기 ㅇㅇ의 ㅇㅇ모텔인데 지금 와라."
형님이 말했습니다. 지금 모텔이다... 이게 뭘 뜻하는 걸까요? 어... 이게 뭐지? 이게 뭐지 ? 이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이거는 진짜다. 모텔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나... 모텔이 왜 있는건가? 하려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아서 바로 택시를 타고 그곳으로 고고.
"지금 모텔 앞이에요."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응. 지금 ㅇㅇㅇ호니까 들어와. 문 열려있어."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카운터 이런거 신경 안 쓰고 엘리베이터로 갔습니다. 이게 또 떨리더라고요. 카운터가 있고 그러니까. 그래도 그냥 지나치니까 잡지도 않더라고요.
저는 형님이 말한 문 앞에 서서 방문을 조심스레 열었습니다. 진짜 열리니까 더 떨리더라고요. 문을 여니까 침대 위에서 형님이 앉아있었습니다. 형님은 위를 탈의한 상태로 있었고 아래는 팬티를 입은 상태더군요. 그러고서도 웃으면서 왔냐고 인사했습니다. 저도 꾸벅 인사를 했죠. 그러면서 누나를 찾았습니다. 별로 어렵지도 않게 찾았습니다. 형님 옆에 엎드린 채로 누워있었는데 이불로 싸져있었습니다.
저는 이불 속의 누나의 몸을 상상했습니다. 저번에 스킨십을 어느 정도하기는 했지만 속살을 보지는 못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형님이 옷을 벗고 있다... 그렇다면 누나 역시 옷을 제대로 입고 있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누나는 고개를 돌려서 저를 봤습니다.
"안녕?"
누나가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까?"
형님이 말했습니다.
"바로요? 바로 뭐요?"
제가 물어봤습니다.
"뭐냐고? 모텔에 뭐하러 불렀겠어?"
형님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형님이 일어났고 누나는 저번에 봤던 그 눈빛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마음을 먹은 눈빛이랄까요.
"나 지금 뭐 입고 있게?"
누나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이불로 꽁꽁 싸매고 있는데 어떻게 알아?"
내가 말했습니다.
"그럼 이리로 와서 봐봐."
누나가 말했습니다.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누나의 옆으로 갔습니다. 누나가 제 손을 잡더니 이불 안으로 끌어들이더만요. 못 이기는 척하고 따라갔는데 바로 살의 감촉이 닿더라고요. 아... 이거구나... 이제 진짜 하겠다 싶을 때 가슴이 느껴졌습니다. 이걸 집어야 되나... 아니면 가만히 있어야 되나 하다가 주무를 수 밖에 없더라고요... 가슴이 손에 닿는데 어떻게 안 주무를 수 있겠습니까...
아... 그 감촉... 여자 가슴을 많이 만져봤지만 언제가 가장 좋은 줄 아십니까? 새로운 여자 가슴 만질 때... 그게 제일 좋습니다. 아무리 가슴 예뻐도 계속해서 만지던 가슴은 너무 익숙하잖아요... 그런데 이 가슴은 새로운 여자의 가슴이기도 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슴을 보기도 전에 이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때?"
옆에서 형님이 물었습니다.
"좋은데요? 한번 봐도 돼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걸 왜 나 빼놓고 얘기해? 그건 나한테 물어봐야지."
누나가 말했습니다.
"맞아. 나는 빠질테니까 둘이서 알아서 해. 나는 신경쓰지말고."
형님이 말했습니다.
"정말요? 그럼 진짜 다 해도 돼요?"
제가 말했습니다.
"아! 나한테 물어보라고. 다 해!"
누나가 말했습니다. 저도 이제 형님 눈치는 안 보기로 했습니다. 아까 대충 보니까 형님은 오히려 지금 이 상황이 즐거운 거 같았습니다. 어쩌면 누나보다도 자기가 더 원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저는 바로 누나의 몸을 덮고 있던 이불을 벗겼습니다. 이미 예상했듯이 누나의 몸 위에는 실오라기 한올도 없었습니다. 실오라기가 없어서 그런지 매끄럽더라고요. 살을 살며시 만져봤습니다. 아... 뭐가 이렇게 부드럽죠? 진짜 부들부들 매끄럽습니다.
"나만 이렇게 벗고 있는 거야?"
누나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은 뭐가 그러면이야? 너도 벗어야지."
누나가 말했습니다. 저는 누나의 말대로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위를 벗고 있는데 누나는 제 앞으로 와서 바지의 지퍼를 열더군요. 당연히 바지 안에 제 물건은 발기되어있었습니다.
"나 벌써 섰는데?"
제가 말했습니다.
"벌써? 기대해도 돼?"
누나가 말했습니다. 저는 물건에 아주 커다란 자신이 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건에 그렇게 큰 자신감이 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마도 얼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작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보통 사이즈의 물건이었습니다.
"뭘 또 기대까지..."
제가 말했습니다. 누나는 제 말에는 신경도 안 쓰고 바로 바지를 벗겨버렸습니다. 제 물건은 이미 잔뜩 발기가 되어있었죠. 누나는 바로 제 물건을 물었습니다. 오늘 잘 하면 할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라도 너무 빠르게 일이 진행됐습니다. 그래도 멈출 수는 없었죠.
아... 이래서 이런 걸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빨리는 것도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이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섹스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것도 엄청 짜릿한 일인데 그걸 보고 있는 사람이 이 여자의 남자친구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근데 이게 어찌보면 안 좋은게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요. 어떻게 신경이 안 쓰이겠어요? 다른 사람... 그것도 남자친구가 옆에서 보고있는데...
"바로 넣어."
옆에서 형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오랄 받는 걸 좋아해서 조금 더 빨리고 싶었는데 바로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적실 필요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겠죠. 어차피 이미 섹스를 한판 뛰고난 다음이었을 테니까.
"예! 알겠습니다."
저는 토를 달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이때부터 이런 마인드가 있었습니다. 내가 초대받아서 가는 거다. 이건 그냥 섹스와는 조금 다르다. 그냥 섹스라면 내 기분을 앞세워서 해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이건 저 쪽에서 나를 성적인 용으로 원해서 부른거다.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줘야한다. 뭐 이런 생각이 있었던 거죠. 그리고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괜히 하고싶다고 추잡스럽게 굴면 안 됩니다.
형님이 콘돔 하나를 던져주더군요. 모텔에 있는 콘돔이 아니라 어디서 사온 거였습니다. 저는 콘돔을 까서 착용했습니다. 평소에 여자친구 같은 사람이랑 할때는 콘돔을 잘 안 씁니다. 조금 오래 여자를 사귈 때는 여자친구한테 피임약을 먹이게 하거나 질외사정을 합니다. 오래 사귀는 경우에는 피임약을 먹어야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경우고, 진짜 급작스럽게 짧게 만나는 경우는 콘돔을 착용할 여력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콘돔을 쓰는걸 아주 싫어하거나 그런 편은 아니어서 군말없이 착용했습니다. 이게 더 안전하기도 안전할 거고, 아까 형님이 하고서 바로하는 거니까 이런게 좋겠죠. 또 제가 하고서 형님이 할 수도 있는 거고.
침대 위로 올라가서 바로 누나의 다리를 벌렸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그곳에 제 물건을 조준... 그리고 천천히 집어넣었습니다.
"아..."
조용하고 나지막한 신음이 터져나오더군요. 이미 한번? 어쩌면 몇번의 관계를 하고 난 다음이겠지만 그래도 조임은 그대로더라고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아... 누나도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주더군요. 저는 최대한 형님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제는 진짜 제대로된 섹스를 하는거죠.
물건을 그대로 꽂아놓은 상태에서 가슴을 빨았습니다. 처음부터 브래지어가 벗겨져있어서 가슴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 했거든요. 가슴은 사이즈가 B컵 정도 되는 거 같았습니다. 허리를 움직여대니까 따라서 가슴도 출렁이더군요. A컵이나 아예 없는 애들은 이런 것도 안 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누나를 엎드리게 했습니다. 저는 이 누나를 봤을 때 가장 먼저 끌린게 다리였습니다. 가슴이 B컵이면 없는 건 아니지만 가슴이 몸매에서 대단히 부각되는 건 아니지 않겠어요? 그런데 키가 172... 후덜덜한 키죠? 당연히 다리에 눈이 가고 그걸 좀 감상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관계를 하면서 다리를 보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엎드리게 하면 엉덩이가 보이잖아요. 그거라도 봐야죠. 역시나 이 누나 허리는 가느다란데 엉덩이는 큽니다. 뒤로 이렇게 박아대자 제 허벅지가 닿을 때 마다 누나의 엉덩이 살이 떨립니다. 퍽퍽 계속해서 박아댑니다.
"아... 좋아..."
누나가 말했습니다.
"좋아? 이렇게 박히니까?"
제가 물었습니다.
"응... 좋아... 깊숙해..."
누나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다시 형님이 신경쓰이더군요. 그냥 섹스를 하는 것과 말을 하는 것과는 또 다르잖아요.
"누나도 너무 맛있어. 쫄깃쫄깃해."
제가 말했습니다.
"마음에 들어?"
누나가 말했습니다.
"그거야 당연하지. 이런 걸 누가 싫어하겠어?"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형님이 조용히 일어나더군요. 신경을 최대한 안 쓰는 척 했지만 옆에서 형님이 움직이니까 눈이 저절로 가더군요. 그러더니 저희가 섹스하고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응? 왜?"
누나가 엎드린 채로 형님에게 물었습니다.
"빨아줘."
형님은 그렇게 말하고 팬티를 벗었습니다.
"응? 지금 빨아달라고?"
누나가 물었습니다. 지금 다른 남자에게 박히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러니까 이걸 그만두고 빨아달라는 건지, 아니면 박히고 있는 상태로 빨아달라는 건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냥 하던 거 계속하면서 빨아줘."
형님이 말했습니다. 여기서도 저는 갑이 아니라 을... 제 선택권은 없었죠. 누나가 살짝 몸을 틀었습니다. 저도 옆으로 살짝 자리를 옮겨서 계속해서 박았습니다. 누나는 별말 없이 형님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더군요.
아... 저도 형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기의 여자를 왜 다른 사람에게 줄까? 약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지금 이렇게 제가 겪어보니 기분이 묘하게 좋습니다. 물론 제가 이 누나의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지금 이 누나랑 1:1로 섹스를 하고 있는 중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다른 남자가 튀어나와서 입에 물건을 물리는데... 기분이 상하지가 않고 훨씬 흥분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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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소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1부 1장에 보시면 적어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에 가시면 보다 빠르게 글을 읽으실 수 있고,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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