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남편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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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깨는거 웃겨서
그것만 올리려고 했는데
자세히 봐보니 ㅋㅋ 스토리도 재밌음.
그래서 리뷰함.
SAN-071 카미시로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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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미오 부부는 계속해서 임신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계속된 실패로 남편은 좌절감이 보였으며.. 애 필요없다고 하면서 둘러댔다.
미오는 애를 낳고 싶어하는 눈치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편의 친구가 온다고 했다. 그래서 같이 술을 마신다.
남편은 술 취해서 뻗어버리고
친구에게 상담할 것이 있다며 말을 한다.
미오는 병원을 갔다 왔는데 나는 이상이 없었다.
남편이 이상이 있는지 가봐야 하는데 가지를 않는다.
남편이 아이를 좋아하는데 임신실패가 자기 탓인거 같아 엄청 속상해 하고 있다 라며
남편 친구에게 고백한다.
남편 친구는 그저 들어주기만 할 뿐이다.

미오가 술에 취해서 들이댄다.
많이 외로웠나보다.

들이댔더니 남자도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남편친구도 결혼할 여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미오를 사랑했다며 취중고백을 한다.

술 취한 둘은 야스를 한다.
안에 다 안 싸고 밖에다 싼다. 이때까지는 그저 원나잇이다.


야스를 마치고 남편친구는 집에 간다.
근데 그는 손목시계를 깜빡하고 놔두고 간다.
미오는 남편친구의 손목시계를 보며 뭔가의 생각에 잠긴듯 하다.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남자는 또 찾아왔다.
머뭇거리지만 아마도 시계를 찾으로 온 것으로 추측된다.
아는 사이이므로 온 김에 또 술 한잔 한다.

역시나 남편은 뻗어버렸고
미오는 남자에게 들이댄다.
그 때 손목시계를 보며 생각했던 것이 나왔다.
남자에게 자기를 임신 시켜달라는 것이었다.
마지막 부탁이고 이것마저 안 되면 임신 포기할거고
너도 앞으로 결혼할 여자가 있으니
그 여자를 봐서라도 이걸 마지막으로 해서 우리 사이를 끝내자 라는 식의 대화를 주고 받는다.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좋아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남편을 위해서 하는 것이었다.)

둘의 플레이가 시작된다.
마지막을 질싸로 마무리.


몇 일이 지나
남편이 들어오자 아내는 반긴다.
기쁜 마음으로 마침내!! 임신했어!! 하며 미오는 기뻐한다.
근데 남편의 반응은 차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