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K-063] 귀축윤간 14 - 요시노 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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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고전일지 몰라도, 은근 레전드 작품
2000년대 전후로 ADSL과 인터넷 케이블망이 한창 보급되던 시기, 현재 토렌트의 할아버지 격이자, 모두의 구세주가 되어준 P2P프로그램 당나귀(eDonkey)와 프루나(pruna)가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그 당나귀와 프루나를 통해 활발히 오고 가던 유명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이 작품이다. 당시 파일명도 한글로 뭐 쩐다느니 그런 식으로 써있었고, 정말 그 당시 AV를 받아봤던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씩 보지 않았나 생각한다. (저도 그때 이 작품을 봤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 작품에 관한 글이나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유카타입고 밧줄에 매달려서 남자 둘에게 당하는 장면을 언급하는 건 99% 이 작품 얘기하는 거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목이 '기모노 소녀 강간'으로 기억한다.)
지금까지도 그 명백을 유지해오고 있는 어태커즈(Attackers) 시리즈의 '귀축윤간' 시리즈의 14탄으로, 여배우는 나름 레전드 중 한 명인 '샐리 요시노'
얼굴도 '준' 레전드급답게 이쁘장한 얼굴에, 키는 작지만 슴가도 적당히 볼륨감이 느껴진다. 또한 깍쟁이같이 성깔있어 보이는 인상과 배역에 몰입하는 연기력도 괜찮은 수준.
요즘에 비하면 H씬이 심심한 느낌도 들고 모자이크도 크고 화질도 좋지는 않지만, 그때 시대상을 생각하면 뭐 수준급이다.
스토리는 딱 2장면으로 나뉜다.(재생시간이 고작 60분밖에 안 된다.)
전반부 이야기는 아름다운 별빛 아래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데이트 중인 샐리 커플의 모습으로 시작한다.그런 커플을 못마땅하게 노려보는 80년대 드라마에 나올법한 루저 쓰레기 깡패 두 마리가 나타나 샐리 커플에게 시비를 털고, 샐리의 남자친구는 샐리만이라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져 샐리가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두어방 얻어맞고 금방 풀썩 쓰러지고, 결국 샐리는 사내들에게 붙잡혀 어딘가로 끌려가게 되고... 이후는 능욕..
그리고 후반부 이야기. 악몽같은 밤이 지난 뒤, 상처받은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날 씩씩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교실에서 양아치 동급생 둘이 샐리 앞에서 깐죽대며 왠 봉투를 들이민다. 샐리는 그 봉투를 낚아채 안을 보니 왠 사진이 들어있는데... 그 사진은 샐리가 전날 밤 능욕 당하는 사진이었다.
사진을 들이밀며 샐리를 압박하던 두 놈은, 자기들 예상과 다르게 샐리가 쉽사리 굴복하지 않자 그냥 힘으로 굴복시켜버린고 또 능욕..












어렸을 적에 이 슴가 까는 장면이 ㅗㅜㅑ..

여기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애무함.




















개인적으로 강간물에 눈 뜨게 해준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중학교때 봤을 때는 자막도 있었는데.. 저한테는 추억의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