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덥기도 더웠고, 수도권에 계신분들은 비로도 고생하셨고,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8월이 지나가네요.

리뷰를 올리는 시점엔 이미 지났겠죠? ㅋㅋ

9월도 지금 한창 태풍도 올라오는 중이고, 

추석에, 늦더위, 

그러다 미처대비못한 급 추위 등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 코로나 조심하시고 , 3분기의 마지막을 또 힘내어 보도록 합시다.

오늘의 신작은 추천작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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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VR-247 Mayu Horisawa

탈레노 이후 6,7,8월 무서운 속도로 공장을 가동중인 호리사와 마유의 작품입니다.

8월에만 6작품, 9월이 이제 시작인데 9월 예정작이 5작품이네요 ㄷㄷ..

마유의 작품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이 비쥬얼의 일반인이 FC2 노모로 나왔다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장했겠지? 라는 생각을요.

그런데 프로의 무대잖아요? 거기다가 VR작품이구요.

치아상태는 좀 거슬리긴 하지만 

이쁘고, 몸매도 나쁘지않지만 

소장하거나, 한번 볼만한 작품엔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패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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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R-200 배우 정보가 없었는데 에딥 한줄평에 있어서 알았습니다. 

(고수님들껜 늘 감사합니다.)

아키모토 스즈네(Suzune Akimoto) 의 작품입니다.

모든 면이 좋으나 그 모든 면을 뛰어넘는 좋지않은 치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모든 치열도 감수하고 보는 편인데 

거슬린다는 것은 조금 심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추천을 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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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KM-733 Amiri Saitou

최근 믿고보던 배우 사이토 아미리의 또또또 신작입니다.

뭐 어찌저찌해서 강제로 메이드로 고용한 내용인 것 같은데

아미리가 뭔가 저항하는것 같으면서도 아닌 어색한 발연기

남배우가 뭔가 거칠게 하드한거 같으면서도 아닌 어색한 손연기

묘하게 핀트가 엇나가 있는 각도, 

여상위때의 각도는 마치 명치에 눈이 있어야 보이는 각도로 너무 밑에서 위로 향하고

후배위도 묘하게 시점 자체가 내가 바라보는게 아니라

내 젖꼭지 혹은 내 이마가 쳐다보는 각도라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