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씬은 아카리입니다. 미즈키에 비해 색기넘치는 메이크업이군요..

후에도 언급하겠지만 이 작품은 수동적과 능동적 2가지 컨셉이 있는거 같습니다.

각 씬 초반에 보시면 아카리가 좀 수동적이고 남자 배우쪽에서 리드했다면 미즈키쪽은 여자쪽에서 주도하는 성향이 있더군요.

한 작품안에서 두 가지 컨셉을 보니 저로서는 이부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론 뒤로가면 후배위 팡팡인건 똑같지만...

사실 팬티스타킹이면 다 좋긴해요, 그래도 찬밥과 뜨거운 밥은 각자 매력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이런 각도로 팬티스타킹속에 살짝 비쳐 보이는 저 팬티가 저는 참 야하더라구요.

검스도 검스지만 이런 앵글은 살스가 좀 더 좋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제가 스샷을 못찍은건지 이 컷에서만 그런건지 얼굴이 살짝 덜 이쁘게 나왔군요 ㅠㅠ

아카리는 바스트도 훌륭하군요.. 

허리가 타이트한 의상이라 바스트와 조화가 잘 어우러집니다..

앞 장면과 이어서 전체적인 의상을 보여주는데요, 블라우스와 힐 색이 맘에 드네요.

치마는 타이트 스커트쪽이 당연히 좋은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색도 좋습니다.

첫 씬에 극찬한 의상과 다르게 깔끔하고 비교적 수수한 느낌도 들지만 결코 묻혀질 만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둘 다 강한 느낌이었다면 살짝 물리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의상을 보여주는 장면 자체가 저는 좋다고 보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착의를 주제로 한만큼 단순이 옷입히고 떡치는게 아니라

어떤 의상을 입고 할껀지 미리 맛보기를 충분히 보여주므로서 고양감을 좀 더 가지게 하는게 이 장면들의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누나는 다리로 비벼줍니다.

다리코기는 팬스트 페치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 아닙니까. 저는 스타킹 꼴잘알아라 잘 알거든요 ^ㅅ^

다리코기를 해주면서 살짝살짝 보이는 계곡과 스타킹 사이로 비치는 팬티가 포인트입니다.

좀더 가까이서 봅시다.. 하... 그런데 팬티가 그림자에 가려지네요 조금 아쉽지만 이따가 실컷 불 수 있으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캬하 초반부터 너무 원하는걸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벌써 불끈불끈하네요.

요렇게 앞뒤로 움직여 주는데 이게 또 대꼴이거든요!!

움직일때마다 치마가 서서히 올라가면서 엉덩이와 스타킹..팬티가 서서히 보이는거요.

착의 컨셉에 충실하게 올라간 치마는 다시 잡아내려 줍니다.. 그냥 안내려도 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