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막차를 놓친 남자 후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하루종일 떡을 친다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부실하지만 진구지가 출연하기 때문에 기대가 됐죠 

진구지는 솔직히 대중적인 외모는 아니지만 

무엇이 야한지 본능적으로 알고있는 섹스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작 한동작 낭비가 없거든요 

진구지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역기승위 체위입니다 

탈아시안급 엉덩이와 강력한 하체 근육으로 

동양 야동의 한계를 뛰어넘죠 

진구지는 미국으로 진출했어도 대성했을 것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섹시한 엉덩이가 대세잖아요?

진구지는 카메라 감독이 매우 좋아할 것 같습니다 

남자배우를 힐끗 쳐다봐주는 저 센스를 보세요 

기계적으로 섹스만 하는게 아니라 감정선을 미묘하게 건드리거든요

어린 여자 배우들은 키스씬이 성의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진구지는 그런 거 없습니다 

어떤 남자배우를 만나도 진심으로 열심히 키스하거든요 

그래서 더 내용에 몰입하게 됩니다 

남자배우 유타 아오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파워 섹스를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구지를 만나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남배우가 부실하면 본인이 더 격렬하게 떡을 칩니다 

그래서 초반에 남자배우의 영향을 별로 받지않는다고 언급했고요 

격렬한 섹스신 이후에 다른 체위로 넘어가는 동작에도 낭비가 없습니다 

사실 이런 소소한 부분 때문에 딸딸이 타이밍을 놓칠 수 있잖아요?

진구지는 이런 부분까지 야하게 표현합니다 

역시 엉덩이가 섹시한 배우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죠 

업드려 파운딩 장면입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박히는 동작일 수 있지만 

진구지가 하면 다르죠 

발을 들어줌으로서 섹스씬이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됩니다 

발연기라고 하죠?

한장면 한장면 대충 넘어가는 게 없습니다 

망고를 비벼주며 더 큰 자극을 유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