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유없는 친절을 경계하라 NSFS-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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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의도적으로 남편을 걸어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합니다
이 불편하고 쌍스러운 모습이라...
천박한 애액 소리가 진동을 하며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뒷치기 장면도 상당히 강력합니다
평범한 몸매라서 더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살소리가 요동을 치죠

나가에 스타일의 섹스씬은
로맨틱 하거나 테크니컬한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짐승처럼 울부짖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죠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남편을 바라보며 배덕감과 쾌락에 몸부림 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여배우가 잘 표현했어요
왼손에 움켜쥐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남편에 대한 미안함? 동정심? 아내로서의 정조?

미안함과 쾌락이라는 양립할 수 없는 감정이 충돌합니다
유카리는 극중 아내 역에 완전 몰입하여
찐으로 느끼는 여자의 모습을 적날하게 보여주죠

하지만 결국 두 손을 땅바닥에 내려놓고
개처럼 섹스를 즐깁니다
본능이 이성을 지배한다는 것을
감독이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으로 보이죠

짐승같은 두 사람의 섹스는 땀으로 얼룩지며 끝이 납니다
하지만 외로우면 나를 찾아오라는 변호사의 대사로 마무리 되죠
아마도 유카리는 계속 변호사를 찾아갔을 것 같네요
총평
내용 : 9점
연기력 : 9점
여배우 외모 : 7점
몸매 : 6점
남배우 : 9점
사운드 : 10점
스토리에 집착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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