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은 시즈키 유카리입니다 

92년생에 162cm의 키 

큰 눈과 깨끗한 피부가 매력적인 배우죠 

몸매는 일반인 같지만 연기를 잘하는 편이고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대부분의 나가에 스타일이 그러 하듯이 

옛스러운 방식의 표지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표지만 보면 굉장히 옛날 야동처럼 보이죠 

전통의 야동 장인들이 만든 시리즈입니다 

출발은 암울하게 시작합니다 

회사에 모든 것을 바쳐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부도를 맞게 되고 모든 것을 잃게된 남자의 모습이 보이죠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아내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그녀에게 어떻게 이 상황을 설명해야 할까요?

저택을 압류당할 처지에 놓입니다 

망연자실한 두 부부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유카리는 젊었을 때 굉장히 귀여웠을 것 같습니다 

큰 눈과 깨끗한 피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얼굴이죠 

변호사로 출연하는 남자 배우입니다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남의 일 같지 않으니 

다시 재기할 수 있을 때까지

 자신의 집에 있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죠 

인생 막다른 골목에 있는 부부에게 

거부하기 힘든 제안을 합니다 

타인에 대한 민폐에 대해 극단적으로 꺼리는 일본 사람들이지만 

갈 곳이 없는 두 부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감사함을 표현하는 부부의 모습이 보이죠 

그리고 며칠뒤 변호사의 집에 찾아오게 됩니다 

아주 큰 집은 아니었지만 깨끗하고 

함께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여배우의 의상을 회색 패딩으로 코디한 것은 

부유층에서 평민으로 전락한 

신분 하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인생의 위기가 있었지만 

고마운 변호사 덕에 잠시나마 평온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

이와중에 떡칠 생각을 하는 부부의 모습 

나가에 스타일답게 키스씬이 요란하고 질퍽하죠 

유카리의 푸짐한 엉덩이를 보여줍니다 

감독은 배우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능력이 있어요 

그런데 실삽입은 하지않고 

시오후키로 마무리 합니다 

대사 내용에는 없지만 

노년이 된 남편이 더 이상 남자 역할을 하기 힘들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죠 

친절한 변호사가 퇴근을 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돌아오자마자 눈빛이 향한 곳은 부인이었어요 

잠들기 전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런데 !!!

음침한 음악이 흐르고 부부의 침실로 들어온 변호사 

금방 마셨던 차에 무슨 짓을 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