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확진되어 자택에서 격리 중입니다 

덕분에 맘 편하게 야동을 주구장창 감상할 수 있네요 

오늘은 산노미야 츠바키 주연의 야동 드라마 

ADN-388을 짤막하게 리뷰하려 합니다 

이 작품의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하는 장면입니다 

회사에는 시마다 과장이라는 개진상 올드보이가 있습니다 

그는 직원들을 혼내고 여직원들에겐 성희롱을 일삼는 

나쁜 남자의 표본을 보여주죠 

하지만 산노미야는 이런 과장의 모습에 매력을 느낍니다

더럽고 나쁜 남자 페티쉬가 있는 M 성향의 변태였거든요 

산노미야의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노미야는 망상에 사로잡힙니다 

사람들 앞에서 과장에게 스팽킹을 당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죠 

이 여자 보통 여자가 아니었어요 

집으로 돌아와서도 흥분은 멈추지 않습니다 

개꼰대 올드보이 시마다 과장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죠 

그러던 어느날 산노미야는 홀로 야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

시미다 과장이 앉아있던 의자를 만지작거리며 

그의 냄새를 탐닉합니다 

진성 변태였어요 이 여자 

하지만 이 모습을 과장에게 들키게 되고 

두 사람은 성관계를 갖게 됩니다 

산노미야는 갸름한 얼굴과는 다르게 

몸이 굉장히 육덕스럽죠 

저는 산노미야의 튼실한 하체를 좋아합니다 

저돌적인 뒷치기 파운딩으로 첫 관계는 마무리 됩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그리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