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맨이 따로 있어서일까요

촬영 내내 눈을 감고있습니다.

 그 탓인지 구도 자체는 자유롭지만

이전작만큼의 그 느낌이 안오네요.

여기서 잠깐 컷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기가 풀려있는걸로 봤을때

너무 빨리 핀치에 몰렸던건지

한타임 쉬고간 것 같네요.

다시금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내려오며 

정석적인 애무

개인적으로 이처럼 완전히 업드린채 하는 체위를 참 좋아합니다.

마무리를 향해...

아쉽게도 이번작은 나카다시가 없이 얼싸로 마무리..

3탄은 전반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일단 하메도리가 아닌점 그게 가장 큽니다.

1인칭 장면이 그래서 거의 없다시피하고

카메라맨이 따로 있어 긴장했는지

영상 내내 눈을 감고있습니다.

그탓언 본연의 매력이 안나오네요.

나카다시가 없는것도 시원찮고..

제 뇌피셜로 봤을땐 결국 그겁니다.

카메라의 시선에서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보이지않지만

배우 입장에서는 눈앞에서 제3자가 카메라를 들고

주변을 돌며 자기가 X스하는걸 찍는거니까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고

눈을 감고 집중을 하려다보니 표정이 굳는거죠.

눈이 참 예쁜배우인데 그걸 못살리니...

4탄이 나올런지 어쩔런진 모르겠지만

다음작에선 꼭 하메도리로 나오기를.

가능성은 없지만 

100분 후 이쿠형제 채널에서 그 특유의 영상미로

1인칭 페라작한번 찍었으면 좋겠다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럼 이만 마칩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