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미네 미우 작품을 보니 

겸사 겸사 기억나는 대로 찾아보니

모모노기 카나도 찍었더군요...

카나는 소녀가장입니다. 

부모님도 잃고, 문제만 일으키는 동생놈도 있고요.

동생놈한테는 돈이 필요하면 취업해서 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친도 있습니다.

어느날 동생놈이 대형사고를 쳐서 

사과하러 가야 하는데 같이 가달라고 합니다.

같이 가준다는 카나

다음날 사과하러 갑니다.

동생이 일으킨 사고의 피해자는

바로 욕망의 항아리

자기 동생을 너그러이 용서해 달라는 카나

10일간 자신의 여자가 되면 

용서해준다 합니다.

동생놈은 카나한테 

사과합니다.

카나는 동생을 위해 

제안을 받아 들이겠다고 하고

그걸 말리는 동생놈

결국엔 그 다음날

제안 수락한다고 합니다.

가방은 물론, 스마트폰까지 뺐기고

10일중 첫 번째 날이 본게임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샤워보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