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이새끼가 리뷰할 게 아닌데? 라고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전 극악의 유륜빠돌이! 유륜에 미친놈이죠. 얜 아주 꼴리는 유륜이 있기에, BBW도 숙녀도 아니지만 제가 아주 빨아제낍니다.

그럼 다같이 빅파이 먹으러 가보시죠~

아마 왠만하면 평생 저랑 마주칠 일 없는 무디즈놈들...틀자마자 배우 프로필부터 보여주네요....어색어색

한달 전, 감독과 차기작 촬영컨셉을 논하는 루쨩. 차기작(이번 작품)은 니 꼴리는대로 기획해봐라 라고 하는군요.

의미심장한 표정의 루쨩.

전 얘의 이 뭔가 모를 밝힐것(?)같은 꼴리는 얼굴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물론 유륜이 먼저!

한달 후, 촬영날! 그래서 한달동안 니 대가리에서 나온 기획이 뭐냐고 묻자.....

역시, 메이저 취향의 레이블은 돈이 많은가보네요. 센비레나 루비 같은 마이너한 숙녀전문 레이블에선 상상도 못할

인포그래픽 모션디자인이 쓔웅 하고 등장.

역시 돈이 짱이구나를 느끼는 부분입니다.

여튼 각설하고, 이번 촬영기획은....!

<家, 見に行ってイイですか?>

"집 보러가도됨?"

입니다.

일반인 집에 들어가, 시원하게 뽑아주는! 그런 컨셉인거죠. 에딥엔 휴지끈 다들 상당하시니.... 아시죠? 뭔 컨셉인지? 흔하디 흔한 컨셉입니다 ㅎㅎㅎ

한달이나 기간을 줬는데, 기껏 생각해낸게 이거라니....

역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맞네요.

몸으로 떼우자 루쨩.벌리러 가자!

뭔가 메이저 레이블인 무디즈여서 그런지, 타이틀도 ㅈㄴ 일본 특유의 쇼와느낌의 촌티가 나는게 아닌 깔끔한 타이틀 등장!

모든게 어색한 BBW숙녀물 씹덕후입니다.

마치 MZ세대들에게 둘러쌓인 50대 부장이 이런느낌일까 싶네요.

안그래도 피부가 갸루톤으로 어두운데, 거기에 오렌지 코트. 특이한 패션의 루쨩 등장.

길거리에 있는 딱 봐도 에딥 게시판에 하루종일 박혀서 방구석딸잡이 일거 같은 (제가 그렇습니다... ㅠ)

길거리의 일반인 남자들(당연 전부 연출,배우들입니다.)에게 즉석으로 섭외 시도!

5번째만에 겨우 성공합니다.

근데 유메미 루 프로필 상으로 키가 148CM 라는데...아무리 힐 신었어도,,,,그럼 저 남자는 대체...일단 넘어갑시다~

차로 이동중.... ㅈㄴ 서로 어색해하네요.

오늘의 주인공,39살에 IT관련기업 종사중인 S놈.편의상 씹쌔 라고 하겠습니다. 같은 S잖아요.

집을 안내하는 씹쌔.

일본의 원룸들 특징: 엘베 ㅈㄴ 좁습니다. 저도 돈없이 2년동안 일본 살면서 좁아터진 공간들에 힘들었었네요 ㅠㅠ

영상에서도 狭い 좁다 라며 카메라감독까지 3명 겨우 탐 ㅋㅋㅋ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 위의 무수한 꼬털을 테이프로 정리중인 씹쌔. 아무리 연출이지만 현실 고증 오집니다.

꿈이 해커 라는 씹쌔. 제발 해커가 되서 인터폴 수배됬으면 합니다. :)

자 이제 슬슬 시작해봐야죠~

전 이상하게 얘 얼굴이 엄청 꼴리게 생긴 얼굴이라 좆습니다 ㅎㅎ

아주 이번엔 씨바 남배우가 BBM (BIG BYEONTAE MAN)이네, 전 아무래도 뚱 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운명인가봅니다.

루쨩의 빨통! 특히 저 커다랗고 까만 유륜이 아주 개꼴이죠 ㅎㅎ

우리 씹쌔는 평소에도 딸을 워낙 많이 쳐서 그런지, 시오후키 함 쏴보고싶다고 하네요.

아니 루쨩을 두고 박지도 않고, 하물며 펠라도 아니고... 노이해 ㅠ

그래도 용케 분수 발싸! 아주 ㅂㅈ물도 아니고 뚱남좌의 ㅈ물분수쑈를 보고있자니, 제가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건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화끈하네요 씨바 아주 TV에까지 다 튐.지랄도 풍년

누가보면 살인사건 현장.

ㄹㅇ 아재 꿈쩍도 안하고 누워있음. 숨쉬는지 의심될정도.

물 빼줬으니 호다닥 런하는 루쨩.

자 이번엔 두번째 주인공! 이번엔 또 어떤 새끼일까요?

29세,무직의 M놈. 편의상 엠생이라 하겠습니다. 같은 엠 이잖아요.

욕실도 없는 ㅈ만한 방에서 지내는 엠생.루쨩은 벌써부터 표정이 씹창입니다.

일본은 이런 식으로 공용욕실이거나, 아예 욕실이 없는 주거공간도 꽤 많습니다.저렴하거든용

이런 ㅈ같은 새끼인줄도 모르고,의상에 힘 좀 준 루쨩.꼴리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