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여주인 마린이 술에 뻗은 것으로 시작합니다.

마린의 여동생의 남친이 남주입니다.

근데, 삼촌 그 이상의 느낌인데....

여하튼 남주랑 여친이 한바탕 했어요...

남주는 마린이 샤워하고 나온 걸 봤어요...

그래서 참을수 없다면서 

다음날 아침에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한

아브를 보며 셀프위로를 하고 있었죠..

근데, 또 그걸 마린한테 걸린겁니다.

귀엽게 봐주는 듯한 마린

마린은 대충 약속잡는 통화를 하는거 같네요.

참을 수 없던 남주는 

마린을 급습하고 한 판 합니다.

그 날 저녁, 마린과 남주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흐릅니다.

윗 층에서 마린한테 사과하는 듯한 남주

오히려 귀여웠다고 말하는 마린

그러고 한 판 합니다.

다음날?? 여하튼

마린짱과 남주의 여친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보는 남주

'RG?'하고 시그널을 보내는 마린

남주의 여친이 술에 뻗었네요...

뻗어버린 남주의 여친이자 마린의 동생 옆에서

한 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