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써보는 배우 리뷰 4 [후타바 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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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번째로 리뷰할 배우는 후타바 에마 입니다.

원래 이번 순서에는 모리 히나코를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avdbs에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 사이트에서 활발히 활동하시고 계시는 야하군님과 접점이 있는 배우고

앞으로 더 사이트에서 자주 보일 것 같은 배우기에 

후타바 에마를 먼저 리뷰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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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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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에마 한줄평에 남긴 글인데요.

사실 제가 에마를 알게 된지는 2주 정도밖에 안됐습니다.

정확히는 6월5일에 처음봤으니까 17일째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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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에 남긴 것 처럼 진짜 에이카와 노아 유튜브 영상 틀었다가 

"옆에 이 예쁜 친구는 누구지...?" 라는 생각에 찾아봤는데

이 사람이 바로 에마였습니다.


원래 전속 배우는 거의 다 최소한 한 작품씩은 보는 편인데....이런 실수를 했네요.

등잔 밑이 어둡다죠??


근데 제가 좀 특이한 케이스인 것 같고 

데뷔 직후부터 이미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던 배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한글을 배우고 있다는 트윗이 올라오고

야하군님과 한국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는 소식도 들려오면서

에마의 한국 팬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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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은 이런 귀여운 오타를 사용할 정도로 미숙한 한국어지만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면 한국 팬들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라는 행복한 생각이 듭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구요, 이제 장점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장점1

매력적인 얼굴


미카미 유아나 아카리 츠무기, 혹은 카에데 카렌처럼 전형적인 미인상이랑은 약간 거리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근데 사실 아무리 예쁜 배우여도 보다보면 가끔은 질리고 싫증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물론 복에 겨운 소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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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기본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얼굴과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질리지 않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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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독 눈에 띄게 큰 저 앞니 두개.

저런 이를 토끼이빨이라고 부르죠.

저게 마냥 좋은 건 아니라 단점으로 생각해 교정을 하기도 하고 호불호도 좀 갈리는 편인데

에마의 토끼 이빨의 경우 딱 보기좋고 얼굴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점2

Energizer


흔히 여자는 나이가 깡패다 라는 말이 많죠.

저는 젊은 배우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생기발랄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배우들 보면 어리다는 이점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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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마 작품을 보다보면 말이죠

왜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있는지 저절로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20대 초반의 나이에서 나올 수 있는 그 생기발랄함과 통통거리는 매력이 흘러 넘칩니다.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에마가 프로필 상 98년 생이니까 저보다 실제로 연상인 누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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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면 뒤진다 동생)


얼핏 봐도 장난기가 그득한 얼굴 아닙니까??

제가 평소에 좀 진중한 성격이어서 그런지 연상 보다는 동갑이랑 연하가 좋은데

이렇게 장난끼 넘치고 활달한 성격의 누님이라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장점3

흥행 보증 수표 배우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일본 현지에서는 인기가 얼마나 있고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궁금해서

일본 FANZA 사이트에 방문해서 작품 리뷰를 종종 챙겨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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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정말 높은 편에 속하는 배우입니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이 총 10편인데 IPX-593 단 한작품을 제외한 모든 작품에서 평점 4.5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48은 반올림 해서 봐주자구요^^)

유일한 3점대인 IPX-593 저 작품 역시 저는 나름 괜찮게 본 작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IPX-624 저 작품은 평점이 5점 만점이길래 대체 뭐지 싶었거든요.

보통 5점인 작품들은 들어가보면 평점을 메긴 사람이 1명이거나 3명이거나 이런 경우가 다반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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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수 20에 평점이 5점 만점????

와...

저 이런거 처음봤습니다.

이 작품 외의 다른 작품들 역시 평가 수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판매량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지에서의 반응도 괜찮은 것 같아요.


보통 새로운 배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작품 추천해달라는 얘기가 많은데요

에마 작품은 일단 그냥 아무거나 부담없이 고르셔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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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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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현덕님의 댓글

  • 변현덕
  •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멜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바*로*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3nFwdhI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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