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케 출장을 갑시다 - 아이리 (스즈무라 아님)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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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케 유명 시리즈중 하나인 출장을 갑시다 아이리편입니다.
제목에 있다 시피 스즈무라 아닙니다.
서로 동거하고 있는 부녀지간 아니 커플이 있습니다.
이건 부녀지간이라 해도 인정해야 하긴 합니다.
저녁을 먹고 있는데, 맛있다고 하니 기뻐하는 아이리 누나입니다.
여하튼 식사중이에요...
다음날 출장갈 준비를 하는 아이리 누나
출장간 사이 밥을 못 먹을까봐
아빠 아니 남친한테 친절히 메모도 남겨놓았네요.
'아침 만들었고, 저녁은 카레 해놨으니 데펴 먹어 항상 고마워' 이런 내용이에요...
겁내 외모만큼 마음씨도 예쁜 아이리 누나
출장 본연의 목표를 이루고요..
회식을 합니다.
회식하면서도 아빠 아니 남친의 전화도 받고요
회식도 마저 합니다.
어느 정도 먹고 마시다 보니..
남주와 커플이 된거 같아요..
참고로, 남주가 더 높은 직책같겠지만....
아이리 누나가 더 능력이 좋아 부장이에요ㅋㅋㅋ
남주는 겁나게 좋아합니다
술 취했으니 숙소로 가야죠
숙소 침대에 아이리 누나를
짐짝 던지듯 던지는
나이많은 남주...
과연 그는 씌레기인가? 상남자인가?
에헤이.... 나쁜 손
음흉하군요...
눈을 뜬 아이리 누나
역시 남주의 사악한 속내를
눈치 챈거겠죠?
술 때문에 맥이 없네요ㅠㅠ
'오늘 밤은 함께네요'하고 말하는 남주
자기 방어를 하기 위해 정신을 차린 척 하지만...
남주한테 택도 없죠
남주는 아이리 누나 정복
아이리 누나는 수비를 하는 식의
본게임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본게임 도중에 전화가 와서
아빠가 아니라 남친한테는
자신 혼자 있다고 구라칩니다.
이로서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1라운드가 끝났으니 당연히 뭘 해야 한다
샤워해야 한다..
그래서 샤워실에서도 한 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