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아재가 소녀에게 강제 딥키스를 퍼붇고, 기겁하던 소녀는 점차 흥분하면서 같이 딥키스를 하다가 다른 가족들의 눈을 피해 소녀의 방에서 즐긴다는 내용

중국 무협지 와호장룡의 한 대목이 생각나네요.

옥교룡(장쯔이 분)은 고위관료(요즘으로 치면 수도경찰청장)의 외동딸인데, 아끼는 장신구를 훔친 도적을 잡으러 갔다가 양치기로 위장한 도적과 친해짐.

도적이 음흉함을 보이자, 칼로 위협하는 옥교룡(소녀)은 결국 칼로 찔렀지만, 칼에 맞은 모습에 당황한 소녀에게 딥키스를 퍼붇는 도적

첫키스에 당황한 소녀는 힘이 빠졌고,(다시 생각하니 완력으로 도적을 못이기는 소녀였음. 소녀는 검술의 천재였지만, 완력은 약했음) 그 틈에 도적의 손은 소녀의 몸 구석구석을 만지더니,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도적의 손길에 흥분한 소녀는 정신이 혼미했고.. 이윽고 작은 초막안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도적을 만나러 온 부하도적들은 초막 안에서 신음소리가 나오자, 방해하지 않기 위해 주변을 떠났다.

일이 끝나고, 소녀는 첫 경험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나중에 옥교룡은 인생이 꼬여서.. 귀족의 삶을 살지못하고, 도적의 아기를 출산하고, 낭인이 됨.

뭐 이런식의 내용인데.. 영화에서도 묘사되기는 하죠.

딥키스로 흥분하는 소녀를 보니, 소설대목이 생각나네요.

나가세 유이

타카미 하루카

나나하라 코코

세번째 에피소드는 아재가 저러다가 혼자 잠듬(물론 처음에는 소녀가 기겁하지만, 나중엔 흥분해서 진하게 키스함). 아쉬운 소녀가 잠옷을 갈아입고, 아재를 깨워서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