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를 보면서 스토리가 있는게 많이 나왔지만

필자의 눈에서 눈물이 살짝이나마 나온게 이 작품이 유일한거 같네요...

시작은 남편을 애도하며, 과거 회상으로 시작됩니다.

분위기가 아주 달달한 여주 츠무기와 일본 아브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봐도 무방한 사나이

그 사나이는 츠무기의 도시락을 기다리고, 회사 지각할까봐 서두릅니다.

그러다 마주친 옆집 학생

그러다 들려온 '끼이익' 소리에 내려다 보는 츠무기와 학생

일본 아브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봐도 무방한 사나이는 교통사고로 짧은 시간만에 아웃됩니다.

남편의 장례식을 준비하는 츠무기

그러다 갑자기 셀프 위로를....

장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츠무기

옆집 학생도 경우가 없진 않군요ㅋㅋㅋ

이제 츠무기가 과부가 되었다고 갑자기 돌변....

경우가 없진 않단 말 취소 퉤퉤퉤~~~

싫다고 하는 츠무기와 한바탕 치룬 유부녀 킬러 남주는... 

사이가 안 좋아집니다.

사이가 급격히 안 좋아진 둘....

혼밥하는데, 남편과 먹지 않아 맛있다고 하지 않네요

남편의 영정 앞에서 셀프 위로를 하는 츠무기

셀프 위로를 하는 소리를 듣고 찾아왔다는 

경우없는 유부녀 킬러 옆집 남주 그리고 결국엔 하는 한바탕....

환상을 보는 츠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