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미야 아야노의 데뷔작 ADZ-30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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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미야 아야노(梅宮彩乃)라는 배우의 데뷔작 ADZ-300을 떡씬 위주로 간단하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2012년 9월 발매작이니 이제 벌써 10년 전 작품이 돼버렸네요...
발매 당시에도 봤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긴 하는데 그 당시엔 그렇게 인상적인 배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예쁘더군요.
요샌 꼭 예전에 활동했던 은퇴한 배우들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ㅎㅎ;
어쨌든 잡다한 펠라치오씬은 다 제외하고, 떡씬은 총 3개입니다.
첫 번째 떡씬에선 요새는 잘 안 보이는 이름 모를 뚱땡이 남배우와 섹스를 합니다.
이 배우의 특징은 섹스할 때 표정이 참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싫은 표정으로 얼굴을 다소 찡그리고 있어도 여전히 예쁘네요....
떡씬이 끝난 다음에 입가에 정액을 묻힌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두 번째 떡씬에선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채로 야외에서 섹스를 합니다.
저 비키니 입었을 때 모습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나중에 섹스할 땐 결국 다 벗겨버리지만요...ㅎㅎ
여기서의 표정도 좋습니다.
뭔가 울 거 같은 표정으로 이를 악물고 있는데ㅎㅎ 다시 한 번 참 귀엽네요...
그리고 당연히 컨셉이겠지만, 자신한테는 냄새 페티쉬;;가 있다면서 섹스가 끝난 후에 남배우의 겨드랑이 냄새랑 똥꼬 냄새를 맡습니다ㅋㅋ
처음엔 왜 저렇게 냄새를 맡나 했더니...알고 보니까 저런 컨셉이 있더군요. 여배우 노릇하기도 참 힘들겠다 싶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 떡씬에서는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섹스를 합니다.
가슴 크기도 적당히 크고, 생긴 모양이나 흔들리는 모습이나 참 예쁘더라구요.
마지막 떡씬이 끝난 후에 잠시 그로기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또 다시 남배우의 똥꼬 냄새를 맡습니다ㅋㅋ
저러고도 밝게 웃는 멘탈이 대단하네요...
아무튼 얼굴도 귀엽고 몸매도 좋은 훌륭한 배우였습니다.
남긴 작품도 단체작이나 기획작 포함해서 20개는 넘는 거 같은데, 단독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게다가 고화질 파일은 더 적구요.
이 데뷔작인 ADZ-300은 그나마 720p 화질이라서 화질이 완전 구린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1080p 파일이 없다는 게 못내 아쉽긴 하네요.
뭐 그래도 옛날에 활동했다가 은퇴했던 배우들 중에서 섹스할 때 표정이 풍부한 배우, 귀여운 배우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봐둘 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