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2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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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부입니다.
이제 한번만 올리면 끝이네요...
아쉽습니다...
그럼 즐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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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29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대학가기전 마지막 겨울의 이야기 해볼께요.
그렇게 아침에 또 한바탕 싸고 나니깐 몸이 축늘어지더라구요. 최씨 할아버지도 힘이 드셨
는지 바닥의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시고는 그대로 이불위에 누워계셨어요. 저는 한동안 다리
에 힘이 풀려서 가만히 누워있다가 할아버지가 괜찮으신지 고개를 돌려봤는데 할아버지는
힘드셨는지 여전히 숨을 고르고 계셨어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중심을 ?쪘?서서 또 천장
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저는 저 혼자 즐긴게 미안해서 몸은 힘들었지만 할아버지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갔어요.
"이번엔 할아버지가 쌀차례예요."
하고 말하고는 저는 할아버지의 귀두를 입에 머금고 맛있게 빨기 시작했어요. 귀두를 입안
에 넣고 혀로 사탕을 녹여먹듯 굴리다가 손으로 몸통을 잡고 피스톤운동을 하며 그 속도에
맞춰서 입으로도 같이 피스톤 운동을 했어요. 어느정도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한번 목구멍
깊숙히 할아버지의 기둥끝까지 입안으로 밀어넣었어요. 뿌리의 까실까실한 음모가 입주위에
느껴지면서 묘한 감정이 느껴졌어요. 목구멍 깊숙이 무엇을 넣는다는건 잘못하면 토가 쏠리
고 역해질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런 흥분된 기분에서 귀두를 목구멍깊숙히 집어넣으면 힘
들기도 하지만 아랫부분에 성기를 깊숙히 삽입할때같이 입으로 삽입했다는 음란한 생각에
그런 역하고 힘들다는 생각은 싹 다 사라지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만 눈에 들어오며 무
언가 해낸것 같은 성취감과 상대방이 저의 행동으로 느끼고 있다는 또 다른 성취감에 도취
되서 힘들고 역하다는 생각을 모두 잊고 그대로 계속 목구멍 깊숙히 귀두를 밀어넣을수 있
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았어요. 할아버지는 팔베개를 하시고 고개를 살짝 들고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관찰하듯이 바라보고 계셨어요. 당시 최씨 할아버지
는 거의 저의 희미한 모습만 보였을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눈이 저의 눈과 마
주치자 저는 더욱더 용기를 얻어서 목구멍 깊숙히 할아버지의 귀두를 받아들이며 피스톤운
동을 했어요. 한참을 하다 보니 턱도 아프고 해서 이번엔 다른곳을 자극하기 위해 할아버지
의 엉덩이에 배게를 하나 넣고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는 한손으로 할아버지의 성난
기둥을 위로 눕게하고는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할아버지의 항문을 핥고 빨았어요.
"아이쿠...좋쿠나... 아이쿠... 좋아."
할아버지의 말에 더욱더 용기를 얻어서 전 집요하게 항문을 핥고 빨았어요. 한참을 항문을
혀로 물고 빨다가 천천히 회음부를 타고 올라가서 축늘어진 두개의 알주머니를 입안에 넣어
서 혀로 굴렸다 뱄었다 하면서 그 주름 하나하나를 혀로 자극하며 알주머니를 저의 침으로
범벅시켰어요. 최씨 할아버지의 성기는 빳빳하게 서서 줄어들지를 않았어요. 할아버지의 알
주머니를 저의 침으로 목욕을 시키고 다시 기둥으로 올라와서 입으로 귀두를 자극하니 할아
버지가 못참으시겠는지 신호를 주셨어요.
"민지야 쌀껏 같구나...."
"할아버지 입에다 싸세요. 정액 또 먹고 싶어요."
저는 그 말만 하고는 다시 귀두를 입에 물고 혀로 물로 빨며 두손으론 정성껏 침으로 범벅
된 손가락으로 기둥을 피스톤운동했어요. 입으로 할아버지의 귀두가 점점더 딱딱해지고 커
지는걸 느끼며 할아버지가 곧쌀꺼라는걸 감지할수 있었어요. 그럴수록 저의 움직임은 멈추
지 않고 더욱더 빨리 움직였어요.
"으윽!"
하는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한껏 경직되었던 귀두에서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정액이 툭툭툭
튀어나와 입천장을 강타했어요. 그 순간도 저의 입과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정액맛을
음미하며 목구멍으로 타액과 같이 맛있게 넘기며 귀두안에 남아있는 정액까지도 쪽쪽 소리
나게 빨아먹으며 할아버지의 기둥이 완전히 오그라들때까지도 기둥을 놓치 않고 계속 빨았
어요. 할아버지는 손을 뻗어 제 머리를 정성껏 쓰다듬어 주셨어요.
할아버지와 저는 그렇게 또 한번의 쾌감을 즐기고 난후 늦잠을 잤어요. 밤을 거의 샌것도
있고 아침에 시원하게 서로 물고 빨고를 한번 했기 때문에 피곤한것도 있었죠. 그렇게 늦잠
을 자면서도 할아버지와 전옷을 입지는 않았어요. 그냥 그게 이제는 서로 자연스럽게 느껴
졌어요. 늦잠에서 깨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할아버지한테 폭포를 만드는 방법을
두시간 정도 배웠어요. 저의 몸이었지만 저도 모르는 기분 좋은 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마지막엔 혼자 손가락 두개 넣고 할아버지가 시키는 데로 하니까 할아버
지가 해줄때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물이 쭈르륵 쭈르륵 하고 흘러나왔어요. 자위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이렇게 여자도 쌀수 있고 기분 좋을수도 있다는게 너무 좋고 신기했어요. 혼
자 연습하면 할아버지가 해줄때 같이 쭈우욱하고 쌀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렇게 할아버지한
테 폭포만드는 방법을 배운다음엔 반대로 할아버지가 남자 애무하는 방법을 두시간 동안 가
르쳐주셨어요. 손으로 혀로 남자의 몸 구석구석을 자극하고 애무하고 흥분시키고 싸게 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뭐 두시간으론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직접 실습을 하면서 배우니
머리에 쏙쏙 잘들어왔어요.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정액을 또 먹고는 잠시 쉬었다가 늦은
저녁을 먹고 같이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고 알몸으로 잠자리에 들었어요.
할아버지는 또 밤새 불편한 몸으로 저를 이리저리 기분좋게 만져주시고 빨아주시고 하셨어
요. 제 엉덩이에 베개를 넣고는 한시간 이상으로 그곳을 빨아주셨어요. 저는 너무 기분도
좋고 고마워서 입으로만 하지 말고 그곳에 할아버지 성기를 막 넣고 싶어졌어요. 처음엔 그
냥 노출만 하려던것이 어쩌다 보니 이렇게 할아버지의 애무만으로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끼
고 나니 이제 좀더 무언가를 더 원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서로 입으로 애무하고 할아버지
의 손가락으로 폭포를 만들고, 할아버지의 혀로 절정을 느끼고, 또 저는 입과 손으로 할아
버지의 기둥과 알주머니 그리고 그 아래의 작은 구멍까지 마구 핥고 빨아서 할아버지의 정
액을 먹고나니 좀더 대담해졌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좀더 진도를 나가고 싶다고 할까요. 여
튼 제 질안에 할아버지의 혀나 손가락이 아닌 할아버지의 단단한 성기를 넣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해서 할아버지의 힘만으론 제 몸위로 올라가셔서 삽입하실수가
없었어요. 아마 그러실수 있었다면 벌써 제 몸위로 올라가서 삽입하려고 하셨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어요. 고작 하실수 있는건 제 옆에 모로 누워서 만지고 핥고 하는 정도였어요. 저는
측은한 마음도 들고 왠지 할아버지의 굵은 기둥을 저의 몸안에 넣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성적호기심도 한몫했던것 같아요. 할아버지는 손가락으론 질안으로 살살 긁어 주시면서 윗
부분의 민감한 부분을 혀로 핥아주셨다가 애액이 흐르나 한방울도 남김없이 혀로 깨끗이
엉덩이에서 부터 털부분까지 빨아주셨어요. 저는 기분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그곳에서 작은
폭포가 졸졸졸 흘러 나오고 있었어요. 예전엔 이렇게 오르가즘을 느껴도 이렇게 물이 흘러
나오진 않았는데 할아버지가 몇번 폭포를 손가락으로 만들고 나니깐 몸이 그것에 익숙해졌
는지 흥분이 고조되고 오르가즘이 느껴져서 질이 강하게 수축하기 시작하면 저도 모르게 물
이 조르르 흘러나오고 시작했어요. 그 옹달샘의 물을 할아버지는 남김없이 맛있게 빨아드셨
어요.
한참을 그곳을 빠시다가 지치셨는지 할아버지는 그대로 누워버리셨어요. 즉시 저는 몸을
일으켜서 할아버지의 몸위에 69로 올라가서 열심히 할아버지의 성기를 입에 머금고 애무하
기 시작했어요. 한참을 열심히 빨고 있으니깐 할아버지도 기운을 차리셨는지 누운 편안한
자세로 제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벌리고는 저의 그곳을 정성껏 빨아주셨어요. 이미 할아버
지의 성기를 내 몸에 넣을 생각을 하고 있어서 너무 강하게 빨지는 않았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서인지 몰라도 입안이나 손안의 할아버지의 성기의 단단함만으로도 할아버
지가 얼마나 흥분되어 있고 얼마나 더 자극하면 사정을 할 지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을수 있
었어요. 저는 몸을 일으켜서 할아버지쪽으로 돌아 앉으며 할아버지한테 배운데로 남자를 애
무하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입과 혀와 머리결로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핥아 내려갔다가
다시 핥아올라왔어요. 다시 할아버지를 업드리게 하고는 또 한번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핥기를 왕복했어요. 할아버지는 저의 솜씨가 서툴지만 좋으신지 몸을 바르르 떠시며 작은
신음소리를 내셨어요. 다시 할아버지를 바른 자세로 눕게한 다음 할아버지와 길게 키스를
하면서 손으론 할아버지의 성기를 만지작 거렸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귀를 혀끝으로 간지
럽히듯 애무하다가 작은 목소리로 용기내서 말했어요.
"나 할아버지 자지 넣어보고 싶어요."
부끄럽고 한참을 망설였던 음란한 말이었지만 입밖으로 내뱉으니 후련하면서도 성적인 카타
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약간 당황한 눈빛이었지만 저는 무시하고 할아버지
의 아래로 내려가서 성기를 입에 물고 빨며 그곳에 저의 침을 윤활액삼아 범벅을 만들어 놓
고는 한손으로 단단한 할아버지의 성기를 잡고 저의 가랑이 사이에 조준했어요. 저의 가랑
이사이도 만만치 않게 흥건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삽입되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어요.
첫 삽입을 했던 중학생 상진의의 풋고추보다 더 크고 굵고 나이들었지만 단단한 할아버지의
기둥이 몸속으로 천천히 밀려들어오자 그 따뜻함과 질안을 꽉채워주는 뻐근함에 너무나 기
분이 좋았어요. 천천히 삽입해서 결국 완전히 기둥의 뿌리까지 삽입한 상태로 가만히 바르
르 떨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두 손으로 할아버지의 가슴위에 놓고는 허리를 천천히 움
직이기 시작했어요. 비디오나 동영상에서도 봐왔었고 상진이와도 해봤었기 때문에 어색하지
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어서 조심스레 천천히 움직이
며 아는 데로 움직였어요. 엉덩이를 원을 그리면서 돌리며 귀두부분을 자극한다음 다시 엉
덩이를 앞뒤로 흔들어서 피스톤운동을 했어요. 철퍼덕 철퍼덕 두명의 미끌거리는 살이 부딪
히는 소리가 방안을 매꾸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제가
편하게 움직일수 있게 한손으로나마 엉덩이를 살짝 받쳐줬어요. 이십여분을 그리 하자 힘들
기도 했지만 오르가즘이 마구 밀려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자세를 바꿔 할아버지 위에
쪼그려 앉아서 엉덩이만 위아래로 움직여서 더 강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해서 질벽과 할아버
지의 기둥을 자극했어요. 할아버지도 절정이 가까웠는지 입을 조금 벌리시고 신음소리를 토
해내셨어요. 저는 할아버지의 사정이 가까워졌다는걸 눈치채고는 말했어요.
"할아버지 안에다 싸지 말고 입에다가 싸워요. 응?"
"아...알았다....으윽"
할아버지의 사정을 가까워졌고 저도 어느정도 오르가즘에 정신을 못차리고 엉덩이를 위아래
로 움직일때쯤 할아버지가 제 손을 꼭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며 말씀하셨어요.
"이..이제 나온다."
저는 얼른 일어나서 할아버지의 귀두를 입안에 머금고 머리를 흔들어서 할아버지를 자극하
는 순간 할아버지의 정액이 입안에 들어왔어요. 저의 애액이 범벅이 되어 있던 귀두를 아무
런 꺼리낌 없이 쪽쪽 빨아먹었어요. 또한 알주머니와 뿌리 주변까지 뭍어있던 저의 하얀 거
품같은 애액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서 빨아먹었어요. 한참을 빨다가 살짝 장난끼가 돌아서
귀두부분을 강하게 빠니까 할아버지는 나죽겠다하시며 웃으셨어요. 그날밤 저와 할아버지는
씻지도 않고 그대로 잠이 들었어요.
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30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대학가기전 마지막 겨울의 이야기 해볼께요.
그렇게 그해 겨울엔 중학생과 첫경험도 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가장 나이 많은 할아버지와
두번째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상진이가 제가 경험한 가장 어린남자는 아니였지만 최씨 할
아버지 이상으로 나이 많이 드신분은 없었어요. 대략 둘의 나이차이가 55 정도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해요. 그렇게 둘째날밤이 지나고 세째날에도 할아버지의 썸씽은 계속되었어요. 서로
물고 빨고 하다가 할아버지의 물건을 삽입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늦은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또 우린 한대 얼키고 설켜서 한바탕 일을 치루고 나서 밥을 먹고 또 한숨 낮잠을
자고나서 할아버지의 오후 교육을 받았어요. 이번엔 혼자 자위를 해도 할아버지가 해줄때
처럼 물이 쭈우욱쭈우욱 하고 분출할수 있도록 조절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좀더 강렬하게
남자를 애무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저녁을 먹고 또 한번 일을 치루고 잠이 들었어요. 삼일
째는 할아버지도 피곤하셨는지 밤새 저를 괴롭히시진 않았어요. 다만 저는 오늘밤이 마지막
밤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아쉬울 뿐이었어요.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볼일을
보고 샤워도 하면서 항문에 물을 넣어서 관장을 했어요. 매번 샤워할때 마다 살짝 관장을
해서 항상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했지만 오늘은 항문에 할아버지의 성기를 넣기 위해서 정성
껏 여러번 물로 관장을 했어요. 그리고 아침을 먹고 오랜동안 한바탕 물고 빨고를 시작했어
요. 한번 할아버지가 저를 애무해주면 다음엔 제가 할아버지를 애무해주고 한번 할아버지가
손가락으로 폭포만들어 주면 저는 입으로 열심히 빨아서 할아버지 사정 직전까지 몰고가고,
다시 할아버지가 제 가랑이사이를 기분좋게 핥아주면 저는 할아버지 몸위로 올라가서 할아
버지의 기둥을 삽입하고 피스톤 운동을 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눈깜짝할 사이에 오후 2
시가 넘어가고 있었어요. 저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질안에 있던 기둥을 빼고는 손으로
잡고 아래 항문쪽으로 기둥을 조준했어요. 이미 항문 근쳐도 저의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
었기 때문에 살살 돌리면서 힘을 빼고 삽입하니 항문으로 천천히 할아버지의 기둥이 들어왔
어요. 기둥만 삽입하는데도 십여분이 걸렸던것 같아요. 기둥을 뿌리까지 넣고는 또 십여분
을 가만히 앉아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정도로 할아버지의 물건은 컷어요. 저는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듯 자극하며 항문에서 오는 약간의 고통을 쾌감으로 무마시키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 민지 항문은 어때요. 좋아요?"
"너무 좋구나.... "
"할아버지 민지 항문에 싸도 되요. 알았죠?"
"그래...."
그렇게 항문에 기둥을 넣고 요분질을 하기 시작했고 할아버지는 저의 항문이 꽉조여서 그런
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저의 항문안에 정액을 발사해주셨어요. 할아버지의 기둥이 오그라
들어서 저절로 빠질때까지 저는 할아버지의 품에 안겨서 가만히 바르르 떨고만 있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섹스를 하고 할아버지와 같이 목욕을 하고 할아버지의 이른 저녁을 챙겨드렸
어요. 저는 여전히 알몸이었지만 부끄럽지 않았어요. 상을 치우고 할아버지의 옷을 입혀드
리다가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귀두를 쪼옥 빨아드렸어요. 마지막 남은 적은 양의 정액까지
입으로 마시고 난 다음에야 옷을 입혀드리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는 할아버지댁에서 나
와 집을 향해 쓸쓸히 걸어갔어요.
어둑어둑 해진 눈이 쌓인 동네길을 혼자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어요. 나
는 나쁜여자인가, 나는 노출증에 걸린 정신병자인가, 나는 섹스에 중독된 여자인가, 나는 정
액 먹는것을 좋아하는 변태여자인가. 나는 정상이 아닌 여자인가 말이예요. 결론은 나지 않
았어요. 그냥 자위가 좋고, 노출이 좋고, 정액이 좋고, 섹스가 좋았어요. 너무 그거에 빠져서
일반적인 생활에 지장을 준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노출하다가 들킬뻔한적은 있었지만 위험
한적은 없었어요. 섹스도 이제 막 저보다 나이 어린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 상진이와, 나
이 많고 눈도 안좋으시고 풍으로 한쪽 몸이 불편하시지만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최
씨 할아버지와 단 두명이지만 정말 정말 좋았어요. 자위도, 노출도, 정액도, 섹스도 어느것
하자 싫고 그만두고 싶은것은 없었어요. 아직도 더 많은 것을 해봐야할것 같은 마음만 있었
어요. 집까지 걸어가는 짧은 시간에 무슨 결론이 날것 같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제 자신이
지금 나쁜 행동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자위는 혼자서 저의 몸을 즐겁게 하는
거라서 다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거라서 좋은거구요. 노출은 두근거리는 그 스릴이
너무 좋았구요.혹여 저의 노출을 본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눈요기를 했기 때문에 기
분나쁠것 같지는 않았어요. 정액은 이상하고 더럽다는 선입견과는 달리 입안에 사정시 느껴
지는 천장을 때리는 느낌과, 그 몽글몽글한 입안가득 느껴지는 혀의 느낌 그리고 확풍기는
정액 특유의 냄새, 그리고 남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다양한 맛은 정말 새로운 맛이었어요.
또한 저를 위해 사정해준 남자를 위해서도 입에 사정했다면 한방울도 남김없이 맛있게 마셔
주는게 그를 위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저는 특이 취향의 여자였었나봐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의 정액이 이상한 냄새와, 이상한 느낌이고 맛도 이상하다고 하지만 저에겐
남자의 정액냄새도, 몽글몽글한 느낌도, 약간 이상한 맛도 모두 좋았었기 때문이예요. 심지
어 가끔은 남자의 성기가 팬티속에서 오래있어서 나는 특유의 냄새조차도 섹시하게 느껴지
더라구요. 그럴때는 씻지말라고 하고 오럴을 하기도 했어요. 뭐 그건 나중의 이야기지만요.
섹스는 겨우 두명 경험한 거라서 잘 모르겠지만 섹스 자체 만큼은 너무나 기분좋은 행위였
어요. 자위와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세상이었어요. 자위는 내 몸만을 즐겁게 하면 되지만
섹스는 상대방도 즐겁게 하면서 상대방이 나의 애무로 즐거워하면 그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
었어요. 아직 가야할 길은 멀었지만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집에 도착했고 집정리도하고, 연탄불도 지피고하니 부모님이
오셨어요.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딸로 돌아가야하는 시간이되었던거죠.
겨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최씨 할아버지댁에 반찬을 가져다 드렸어요. 제가 엄마한테 조
금 과장되게 최씨 할아버지 너무 불쌍하다고 반찬도 거의 없고, 겨울이라 그래서 그런지 거
동도 불편하시다고 말씀드리니 엄마가 매주 최씨 할아버지댁에 반찬을 챙겨드렸어요. 저는
최씨 할아버지댁에 가기전 미리 안부전화겸 전화를 드리고 천천히 준비해서 최씨 할아버지
댁에 가면 최씨 할아버지가 먼저 집안정리도 하시고 목욕도 미리하시고 방도 미리 따뜻하게
덥혀놓으시고는 저와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할아버지댁 청소해주고 온다는
핑게로 두시간정도 있다가 왔지만 평상시 최씨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해도 깔끔하시어서 제
가 청소할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제가 할껀 반찬을 넣어놓고 안방으로가서 할아버지랑 같이
옷벗고 서로의 몸을 머리부터발끝까지 탐닉하고 할아버지에게 저의 폭포수를 드시게했고 저
는 할아버지의 정액을 먹고 난후 다시 서로의 몸을 애무하다가 할아버지의 기둥이 힘을 차
리면 저의 몸안으로 넣고 오르가즘을 만끽하다가 다시 할아버지의 정액을 맛있게 먹는거였
어요.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전 할아버지의 정액을 두번정도 먹었고요. 할아버지는 항상 저
의 그곳에서 폭포를 만들어서 맛좋다고 빨아드셨어요. 생리때는 입으로만 하던지 아니면
탐폰을 끼고 항문으로 했어요. 항문섹스도 하면 할수록 요령도 생기면서 기분도 좋아지더라
구요. 그렇게 즐겁지만 안타까운 시간들이 흘러서 2월달이 됐고 졸업식이 다가왔어요.
졸업식이 다가오자 바빠졌어요. 처음엔 졸업식 일주일전에 짐을 서울로 보내서 정리해놓고
졸업식에 갈려고 했는데 눈 때문에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졸업식 전날에서야 짐
이 있는 혼자 지내던 아파트로 수가 있었어요. 이삿짐 센터와는 잘 해결이 되서 졸업식 다
음날 짐을 옮기기로 했지만 부모님은 졸업식때 못오실것 같았어요. 제가 출발하고나서 다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버스가 또 끊겨버렸거든요. 하는수 없이 혼자 졸업식에 가야했어요.
졸업식 전날 오래동안 집을 비워뒀지만 보일러가 동파할까봐 실내온도를 낮게 맞춰놓고가서
간헐적으로 보일러가 작동했는지 보일러는 잘 작동되었어요. 집안을 훈훈하게 하고 내일 졸
업식에 입고갈 교복이며 코트를 준비했어요. 입고갈 옷을 준비하다보니까 내일이 공식적으
로 교복을 입는 마지막 날이라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 교복 입고 많이 노출하러
다녔었는데 하며 추억에 잠겨있다가 오랜만에 교복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코트만 걸치고 밖
으로 나왔어요. 아직 겨울이라서 두꺼운 학생용 팬티스타킹을 신을까 하다가 그걸 입으면
노출도가 떨어져서 재미가 없어질것 같아서 허벅지까지 오는 살색 밴드스타킹에 무릎까지
오는 두꺼운 검은색 양말을 신었어요. 밖에 나오자 치마속으로 들어온 차가운 겨울바람이
뜨거운 가랑이 사이를 살랑살랑자극했어요. 저녁 일곱시쯤이어서 길가에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는 내일 신을 검은색 밴드스타킹을 사기위해 조금 떨어진 마트로 향했어요. 물론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에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따뜻하고 사람도 많은 마트에 가고 싶었어요. 사람이
주위에 많으면 많을수록 은근히 노팬티인것이 더 신경쓰이고 더 짜릿함을 느낄수 있었기 때
문이었죠. 마트까지 걸어가는데 수십명의 사람들이 스쳐지나갔지만 어느 누구도 저를 특별
히 바라보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제 복장이 치마를 들춰서 보여주면 모를까 안
에 속옷을 입지 않은게 그리 티나는 특이한 복장은 아니였거든요. 그냥 여느 여학생과 같이
교복에 코트를 입은 모습뿐이었죠. 마트에 들어서자 저녁 장을 보기위한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어요. 저는 카트를 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장을 보는척했어요. 우선 마트에서 가장 사
람들이 별로 들리지 않는 양말 스타킹코너로 갔어요. 음식이나 생활용품파는곳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가장 적은 곳은 속옷, 양말, 스타킹등을 파는 코너였어요. 저는 이런 저런
스타킹을 고르는척하면서 다리를 살짝 벌리고 쪼그려 앉기도하고, 낮은 위치의 물건을 구경
할때 허리만 숙여서 치마가 좀더 올라가게하기도하면서 마트에서의 노출을 즐겼어요. 걸을
때 마다 가랑이사이가 미끌거리는게 느껴지면서 허벅지를 타고 맺혔던 애액이 흐르는걸 느
꼈지만 일부러 닦거나 하진 않았어요. 내일 신을 두꺼운 검은색 밴드스타킹을 사고 천천히
마트를 돌면서 구경했어요. 그러고 보니 내일까지 먹을것도 없어서 간단히 요기할것도 구입
했어요. 과일,야채코너에 갔을때 이쁜 오이들이 보이자 크기가 딱 좋은 크기라는 생각이 들
자 저도 모르게 카트에 담아버렸어요. 일부러 사람이 많은 줄에서서 천천히 계산을 하고 나
와서 마트에서 자주 자위하던 사람이 뜸한 화장실을 향해 발길을 옮겼어어요. 마트의 사람
이 뜸한 화장실은 윗3층에 있었어요. 그 마트구조는요 지하1층과 지상1층이 마트였고 지상
2층이 각종 의류와 서점, 식당들이 있었어요. 지상3층부터 주차장이었는데요. 각층마다 구
석에 화장실이 있었지만요. 4층은 직원탈의실이 있어서 직원들이 왔다갔다했고요. 5층은 옥
상이어서 의외로 옥상에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했어요. 3층이 그나마 사람들이 적게
사용하는 화장실이었죠. 저는 3층화장실을 주로 사용했는데요. 대담해지거나 더울때는 1층
화장실도 자주 이용했어요. 1층화장실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스릴이 있었고요. 또 여름
엔 가장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곳이었거든요. 저는 카트를 반납하고 장을 본 것을 들고
3층화장실의 가장 끝 화장실에 들어가서 옷을 하나하나 벗어서 벽의 옷걸이에 걸었어요.
난방이 잘되어 있어서 하나도 춥지는 않았어요. 좌변기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한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손으론 이미 축축히 젖어 있는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기 시작했어요.
금세 기분은 좋아지고 최씨 할아버지가 알려준데로 손가락을 넣고 질안을 간지럽히니 찌걱
찌걱거리는 음난한 소리가 조용한 화장실에 울려퍼졌지만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도 과감하게
손가락을 움직였어요. 저도 모르게 참아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신음소리가 목구멍안에서 터져
나오며 동시에 폭포도 터져나와서 제 가랑이 앞에서 부터 앞의 화장실벽에 뭍어 떨어졌어요.
보통 자위를 하고 절정을 느끼고 나면 힘이 빠지고 그만하고 싶어지는데 폭포를 발사하고
나면 절정때보다 기분이 더 좋으면서도 더 계속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1분동안 몸이
굳은 상태로 손가락만 들락 날락하는동안 계속 폭포를 쭈욱쭈욱하며 앞의 화장실벽을 항해
날아갔어요. 폭포를 멈추게 한건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 멈추고 말았어요. 누군가가 화
장실에 들어왔거든요. 동작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니 신고있던 스타킹과 양말은 이미 저의
애액이 마구 튀어서 다 젖어있었어요. 저는 조용히 젖은 스타킹과 양말을 벗으며 들어왔던
사람이 나가기를 기다렸어요. 다행히도 들어왔던 사람은 볼일은 보지 않고 손만 씻고 나갔
어요. 저는 장을본 비닐봉지에서 오이를 두개 꺼냈어요. 하나는 얇은 쪽을 하나는 뭉뚝한
쪽을 침을 윤활액삼아 범벅으로 만들고는 얇은오이는 항문에 넣고 뭉뚝한 오이는 질구에 넣
고 자위를 다시 시작했어요. 아직 이렇게 두개의 물건을 제몸에 넣을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기회만 되면 이렇게 더블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항문에 깊숙히 오이를 15센치정도
박은 상태로 질에 박은 오이로 마구 피스톤 운동을 했어요. 안의 애액이 허연거품을 만들면
서 흘러나왔어요. 그렇게 화장실에 앉아서 자위하는 동안 다행히도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서
기분좋게 서너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힘이 빠져서야 오이를 뺄수 있었어요. 한참을 그
안에서 숨을 고르고 난후에야 뒷정리를 했어요. 오이는 너무 강렬하게 가지고 놀았나 중간
부분이 흐물흐물해져서 못쓰게 되었어요. 오이를 버리고 화장지로 다리와 가랑이사이를 대
충 닦아낸다음 새로산 밴드스타킹을 신었어요. 다시 주섬주섬 옷을 입으면서 치마 윗단을
더욱더 접어서 더 짧게 치마를 만들어서 입었어요. 그렇게 하고 코트를 입으니 코트가 엉덩
이까지 오고 치마가 그 밑으로 10센치정도 밖에 안내려오는거예요. 완전 미니스커트가 된거
죠. 가뜩이나 교복을 노는애들처럼 폭을 줄이지 않아서 약간 프레어스커트 같이 폭이 넓어
서 걸을때 조심해야 할것 같았어요. 그렇게 치마를 짧게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남자들의
은근한 시선이 꽂히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전 그 뜨거운 시선을 모르는듯 연기를 하고 있었
지만 속일수 없는 가랑이 사이에선 또다시 찐득한 애액이 스멀스멀 세어나오기 시작하더라
구요. 전 일부러 1층으로 내려가서 집으로 가지 않고 사람들이 다니는 5층의 에스컬레이터
끝에 있는 벤치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mp3로 음악을 듣는척 했어요. 다리를 꼬고 앉으니까
코트나 치마가 더욱더 올라가서 밴드스타킹의 끝부분이 노출되어 보이는거예요. 저는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을 한껏 즐기다가 애액이 너무 많이 흘러서 치마가
젖어서 내일 못입을까봐 일어나야했어요. 마음같아선 다리를 좌우로 쫘악 벌리고 치마를 겉
어올리고 앉아있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그런 노골적인 노출은 상상에서만 가능한거였죠. 제
가 원하는 노출은 그런 노출이 아니였거든요.
1층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다른층의 화장실에 들려서 가랑이 사이를 대충 닦아내고는 사람
들의 시선을 즐기며 집을 향해 갔어요. 집으로 향하면서도 일부러 추억의 장소들을 경유해
서 돌아왔어요. 자주 다니던 학원이나, 허름한 건물의 어두운 복도에 쇼파가 있던곳.... 동네
골목골목의 어둡고 사람들이 다니지 않턴 장소들이며 모두 옷벗고 자위하며 노출을 했던 추
억의 장소들이였어요. 이제는 이곳에서 더이상 노출할수 없다는 쓸쓸한 생각도 들었지만 사
람도 더 많고 새로운 곳에서 노출할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도 했어요. 아파
트로 들어와서는 치마와 코트를 엉덩이까지 올리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짜릿함을 느꼈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따뜻한 물에 차가운 몸을 덥히며 샤워를 하고는 옷도 입지 않고 두꺼운 이
불을 펴고 피곤했는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이제 한번만 올리면 끝이네요...
아쉽습니다...
그럼 즐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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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29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대학가기전 마지막 겨울의 이야기 해볼께요.
그렇게 아침에 또 한바탕 싸고 나니깐 몸이 축늘어지더라구요. 최씨 할아버지도 힘이 드셨
는지 바닥의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시고는 그대로 이불위에 누워계셨어요. 저는 한동안 다리
에 힘이 풀려서 가만히 누워있다가 할아버지가 괜찮으신지 고개를 돌려봤는데 할아버지는
힘드셨는지 여전히 숨을 고르고 계셨어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중심을 ?쪘?서서 또 천장
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저는 저 혼자 즐긴게 미안해서 몸은 힘들었지만 할아버지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갔어요.
"이번엔 할아버지가 쌀차례예요."
하고 말하고는 저는 할아버지의 귀두를 입에 머금고 맛있게 빨기 시작했어요. 귀두를 입안
에 넣고 혀로 사탕을 녹여먹듯 굴리다가 손으로 몸통을 잡고 피스톤운동을 하며 그 속도에
맞춰서 입으로도 같이 피스톤 운동을 했어요. 어느정도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한번 목구멍
깊숙히 할아버지의 기둥끝까지 입안으로 밀어넣었어요. 뿌리의 까실까실한 음모가 입주위에
느껴지면서 묘한 감정이 느껴졌어요. 목구멍 깊숙이 무엇을 넣는다는건 잘못하면 토가 쏠리
고 역해질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런 흥분된 기분에서 귀두를 목구멍깊숙히 집어넣으면 힘
들기도 하지만 아랫부분에 성기를 깊숙히 삽입할때같이 입으로 삽입했다는 음란한 생각에
그런 역하고 힘들다는 생각은 싹 다 사라지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만 눈에 들어오며 무
언가 해낸것 같은 성취감과 상대방이 저의 행동으로 느끼고 있다는 또 다른 성취감에 도취
되서 힘들고 역하다는 생각을 모두 잊고 그대로 계속 목구멍 깊숙히 귀두를 밀어넣을수 있
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았어요. 할아버지는 팔베개를 하시고 고개를 살짝 들고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관찰하듯이 바라보고 계셨어요. 당시 최씨 할아버지
는 거의 저의 희미한 모습만 보였을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눈이 저의 눈과 마
주치자 저는 더욱더 용기를 얻어서 목구멍 깊숙히 할아버지의 귀두를 받아들이며 피스톤운
동을 했어요. 한참을 하다 보니 턱도 아프고 해서 이번엔 다른곳을 자극하기 위해 할아버지
의 엉덩이에 배게를 하나 넣고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는 한손으로 할아버지의 성난
기둥을 위로 눕게하고는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할아버지의 항문을 핥고 빨았어요.
"아이쿠...좋쿠나... 아이쿠... 좋아."
할아버지의 말에 더욱더 용기를 얻어서 전 집요하게 항문을 핥고 빨았어요. 한참을 항문을
혀로 물고 빨다가 천천히 회음부를 타고 올라가서 축늘어진 두개의 알주머니를 입안에 넣어
서 혀로 굴렸다 뱄었다 하면서 그 주름 하나하나를 혀로 자극하며 알주머니를 저의 침으로
범벅시켰어요. 최씨 할아버지의 성기는 빳빳하게 서서 줄어들지를 않았어요. 할아버지의 알
주머니를 저의 침으로 목욕을 시키고 다시 기둥으로 올라와서 입으로 귀두를 자극하니 할아
버지가 못참으시겠는지 신호를 주셨어요.
"민지야 쌀껏 같구나...."
"할아버지 입에다 싸세요. 정액 또 먹고 싶어요."
저는 그 말만 하고는 다시 귀두를 입에 물고 혀로 물로 빨며 두손으론 정성껏 침으로 범벅
된 손가락으로 기둥을 피스톤운동했어요. 입으로 할아버지의 귀두가 점점더 딱딱해지고 커
지는걸 느끼며 할아버지가 곧쌀꺼라는걸 감지할수 있었어요. 그럴수록 저의 움직임은 멈추
지 않고 더욱더 빨리 움직였어요.
"으윽!"
하는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한껏 경직되었던 귀두에서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정액이 툭툭툭
튀어나와 입천장을 강타했어요. 그 순간도 저의 입과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정액맛을
음미하며 목구멍으로 타액과 같이 맛있게 넘기며 귀두안에 남아있는 정액까지도 쪽쪽 소리
나게 빨아먹으며 할아버지의 기둥이 완전히 오그라들때까지도 기둥을 놓치 않고 계속 빨았
어요. 할아버지는 손을 뻗어 제 머리를 정성껏 쓰다듬어 주셨어요.
할아버지와 저는 그렇게 또 한번의 쾌감을 즐기고 난후 늦잠을 잤어요. 밤을 거의 샌것도
있고 아침에 시원하게 서로 물고 빨고를 한번 했기 때문에 피곤한것도 있었죠. 그렇게 늦잠
을 자면서도 할아버지와 전옷을 입지는 않았어요. 그냥 그게 이제는 서로 자연스럽게 느껴
졌어요. 늦잠에서 깨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할아버지한테 폭포를 만드는 방법을
두시간 정도 배웠어요. 저의 몸이었지만 저도 모르는 기분 좋은 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마지막엔 혼자 손가락 두개 넣고 할아버지가 시키는 데로 하니까 할아버
지가 해줄때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물이 쭈르륵 쭈르륵 하고 흘러나왔어요. 자위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이렇게 여자도 쌀수 있고 기분 좋을수도 있다는게 너무 좋고 신기했어요. 혼
자 연습하면 할아버지가 해줄때 같이 쭈우욱하고 쌀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렇게 할아버지한
테 폭포만드는 방법을 배운다음엔 반대로 할아버지가 남자 애무하는 방법을 두시간 동안 가
르쳐주셨어요. 손으로 혀로 남자의 몸 구석구석을 자극하고 애무하고 흥분시키고 싸게 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뭐 두시간으론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직접 실습을 하면서 배우니
머리에 쏙쏙 잘들어왔어요.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정액을 또 먹고는 잠시 쉬었다가 늦은
저녁을 먹고 같이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고 알몸으로 잠자리에 들었어요.
할아버지는 또 밤새 불편한 몸으로 저를 이리저리 기분좋게 만져주시고 빨아주시고 하셨어
요. 제 엉덩이에 베개를 넣고는 한시간 이상으로 그곳을 빨아주셨어요. 저는 너무 기분도
좋고 고마워서 입으로만 하지 말고 그곳에 할아버지 성기를 막 넣고 싶어졌어요. 처음엔 그
냥 노출만 하려던것이 어쩌다 보니 이렇게 할아버지의 애무만으로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끼
고 나니 이제 좀더 무언가를 더 원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서로 입으로 애무하고 할아버지
의 손가락으로 폭포를 만들고, 할아버지의 혀로 절정을 느끼고, 또 저는 입과 손으로 할아
버지의 기둥과 알주머니 그리고 그 아래의 작은 구멍까지 마구 핥고 빨아서 할아버지의 정
액을 먹고나니 좀더 대담해졌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좀더 진도를 나가고 싶다고 할까요. 여
튼 제 질안에 할아버지의 혀나 손가락이 아닌 할아버지의 단단한 성기를 넣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해서 할아버지의 힘만으론 제 몸위로 올라가셔서 삽입하실수가
없었어요. 아마 그러실수 있었다면 벌써 제 몸위로 올라가서 삽입하려고 하셨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어요. 고작 하실수 있는건 제 옆에 모로 누워서 만지고 핥고 하는 정도였어요. 저는
측은한 마음도 들고 왠지 할아버지의 굵은 기둥을 저의 몸안에 넣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성적호기심도 한몫했던것 같아요. 할아버지는 손가락으론 질안으로 살살 긁어 주시면서 윗
부분의 민감한 부분을 혀로 핥아주셨다가 애액이 흐르나 한방울도 남김없이 혀로 깨끗이
엉덩이에서 부터 털부분까지 빨아주셨어요. 저는 기분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그곳에서 작은
폭포가 졸졸졸 흘러 나오고 있었어요. 예전엔 이렇게 오르가즘을 느껴도 이렇게 물이 흘러
나오진 않았는데 할아버지가 몇번 폭포를 손가락으로 만들고 나니깐 몸이 그것에 익숙해졌
는지 흥분이 고조되고 오르가즘이 느껴져서 질이 강하게 수축하기 시작하면 저도 모르게 물
이 조르르 흘러나오고 시작했어요. 그 옹달샘의 물을 할아버지는 남김없이 맛있게 빨아드셨
어요.
한참을 그곳을 빠시다가 지치셨는지 할아버지는 그대로 누워버리셨어요. 즉시 저는 몸을
일으켜서 할아버지의 몸위에 69로 올라가서 열심히 할아버지의 성기를 입에 머금고 애무하
기 시작했어요. 한참을 열심히 빨고 있으니깐 할아버지도 기운을 차리셨는지 누운 편안한
자세로 제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벌리고는 저의 그곳을 정성껏 빨아주셨어요. 이미 할아버
지의 성기를 내 몸에 넣을 생각을 하고 있어서 너무 강하게 빨지는 않았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서인지 몰라도 입안이나 손안의 할아버지의 성기의 단단함만으로도 할아버
지가 얼마나 흥분되어 있고 얼마나 더 자극하면 사정을 할 지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을수 있
었어요. 저는 몸을 일으켜서 할아버지쪽으로 돌아 앉으며 할아버지한테 배운데로 남자를 애
무하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입과 혀와 머리결로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핥아 내려갔다가
다시 핥아올라왔어요. 다시 할아버지를 업드리게 하고는 또 한번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핥기를 왕복했어요. 할아버지는 저의 솜씨가 서툴지만 좋으신지 몸을 바르르 떠시며 작은
신음소리를 내셨어요. 다시 할아버지를 바른 자세로 눕게한 다음 할아버지와 길게 키스를
하면서 손으론 할아버지의 성기를 만지작 거렸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귀를 혀끝으로 간지
럽히듯 애무하다가 작은 목소리로 용기내서 말했어요.
"나 할아버지 자지 넣어보고 싶어요."
부끄럽고 한참을 망설였던 음란한 말이었지만 입밖으로 내뱉으니 후련하면서도 성적인 카타
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약간 당황한 눈빛이었지만 저는 무시하고 할아버지
의 아래로 내려가서 성기를 입에 물고 빨며 그곳에 저의 침을 윤활액삼아 범벅을 만들어 놓
고는 한손으로 단단한 할아버지의 성기를 잡고 저의 가랑이 사이에 조준했어요. 저의 가랑
이사이도 만만치 않게 흥건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삽입되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어요.
첫 삽입을 했던 중학생 상진의의 풋고추보다 더 크고 굵고 나이들었지만 단단한 할아버지의
기둥이 몸속으로 천천히 밀려들어오자 그 따뜻함과 질안을 꽉채워주는 뻐근함에 너무나 기
분이 좋았어요. 천천히 삽입해서 결국 완전히 기둥의 뿌리까지 삽입한 상태로 가만히 바르
르 떨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두 손으로 할아버지의 가슴위에 놓고는 허리를 천천히 움
직이기 시작했어요. 비디오나 동영상에서도 봐왔었고 상진이와도 해봤었기 때문에 어색하지
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어서 조심스레 천천히 움직이
며 아는 데로 움직였어요. 엉덩이를 원을 그리면서 돌리며 귀두부분을 자극한다음 다시 엉
덩이를 앞뒤로 흔들어서 피스톤운동을 했어요. 철퍼덕 철퍼덕 두명의 미끌거리는 살이 부딪
히는 소리가 방안을 매꾸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제가
편하게 움직일수 있게 한손으로나마 엉덩이를 살짝 받쳐줬어요. 이십여분을 그리 하자 힘들
기도 했지만 오르가즘이 마구 밀려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자세를 바꿔 할아버지 위에
쪼그려 앉아서 엉덩이만 위아래로 움직여서 더 강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해서 질벽과 할아버
지의 기둥을 자극했어요. 할아버지도 절정이 가까웠는지 입을 조금 벌리시고 신음소리를 토
해내셨어요. 저는 할아버지의 사정이 가까워졌다는걸 눈치채고는 말했어요.
"할아버지 안에다 싸지 말고 입에다가 싸워요. 응?"
"아...알았다....으윽"
할아버지의 사정을 가까워졌고 저도 어느정도 오르가즘에 정신을 못차리고 엉덩이를 위아래
로 움직일때쯤 할아버지가 제 손을 꼭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며 말씀하셨어요.
"이..이제 나온다."
저는 얼른 일어나서 할아버지의 귀두를 입안에 머금고 머리를 흔들어서 할아버지를 자극하
는 순간 할아버지의 정액이 입안에 들어왔어요. 저의 애액이 범벅이 되어 있던 귀두를 아무
런 꺼리낌 없이 쪽쪽 빨아먹었어요. 또한 알주머니와 뿌리 주변까지 뭍어있던 저의 하얀 거
품같은 애액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서 빨아먹었어요. 한참을 빨다가 살짝 장난끼가 돌아서
귀두부분을 강하게 빠니까 할아버지는 나죽겠다하시며 웃으셨어요. 그날밤 저와 할아버지는
씻지도 않고 그대로 잠이 들었어요.
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30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대학가기전 마지막 겨울의 이야기 해볼께요.
그렇게 그해 겨울엔 중학생과 첫경험도 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가장 나이 많은 할아버지와
두번째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상진이가 제가 경험한 가장 어린남자는 아니였지만 최씨 할
아버지 이상으로 나이 많이 드신분은 없었어요. 대략 둘의 나이차이가 55 정도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해요. 그렇게 둘째날밤이 지나고 세째날에도 할아버지의 썸씽은 계속되었어요. 서로
물고 빨고 하다가 할아버지의 물건을 삽입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늦은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또 우린 한대 얼키고 설켜서 한바탕 일을 치루고 나서 밥을 먹고 또 한숨 낮잠을
자고나서 할아버지의 오후 교육을 받았어요. 이번엔 혼자 자위를 해도 할아버지가 해줄때
처럼 물이 쭈우욱쭈우욱 하고 분출할수 있도록 조절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좀더 강렬하게
남자를 애무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저녁을 먹고 또 한번 일을 치루고 잠이 들었어요. 삼일
째는 할아버지도 피곤하셨는지 밤새 저를 괴롭히시진 않았어요. 다만 저는 오늘밤이 마지막
밤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아쉬울 뿐이었어요.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볼일을
보고 샤워도 하면서 항문에 물을 넣어서 관장을 했어요. 매번 샤워할때 마다 살짝 관장을
해서 항상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했지만 오늘은 항문에 할아버지의 성기를 넣기 위해서 정성
껏 여러번 물로 관장을 했어요. 그리고 아침을 먹고 오랜동안 한바탕 물고 빨고를 시작했어
요. 한번 할아버지가 저를 애무해주면 다음엔 제가 할아버지를 애무해주고 한번 할아버지가
손가락으로 폭포만들어 주면 저는 입으로 열심히 빨아서 할아버지 사정 직전까지 몰고가고,
다시 할아버지가 제 가랑이사이를 기분좋게 핥아주면 저는 할아버지 몸위로 올라가서 할아
버지의 기둥을 삽입하고 피스톤 운동을 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눈깜짝할 사이에 오후 2
시가 넘어가고 있었어요. 저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질안에 있던 기둥을 빼고는 손으로
잡고 아래 항문쪽으로 기둥을 조준했어요. 이미 항문 근쳐도 저의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
었기 때문에 살살 돌리면서 힘을 빼고 삽입하니 항문으로 천천히 할아버지의 기둥이 들어왔
어요. 기둥만 삽입하는데도 십여분이 걸렸던것 같아요. 기둥을 뿌리까지 넣고는 또 십여분
을 가만히 앉아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정도로 할아버지의 물건은 컷어요. 저는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듯 자극하며 항문에서 오는 약간의 고통을 쾌감으로 무마시키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 민지 항문은 어때요. 좋아요?"
"너무 좋구나.... "
"할아버지 민지 항문에 싸도 되요. 알았죠?"
"그래...."
그렇게 항문에 기둥을 넣고 요분질을 하기 시작했고 할아버지는 저의 항문이 꽉조여서 그런
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저의 항문안에 정액을 발사해주셨어요. 할아버지의 기둥이 오그라
들어서 저절로 빠질때까지 저는 할아버지의 품에 안겨서 가만히 바르르 떨고만 있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섹스를 하고 할아버지와 같이 목욕을 하고 할아버지의 이른 저녁을 챙겨드렸
어요. 저는 여전히 알몸이었지만 부끄럽지 않았어요. 상을 치우고 할아버지의 옷을 입혀드
리다가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귀두를 쪼옥 빨아드렸어요. 마지막 남은 적은 양의 정액까지
입으로 마시고 난 다음에야 옷을 입혀드리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는 할아버지댁에서 나
와 집을 향해 쓸쓸히 걸어갔어요.
어둑어둑 해진 눈이 쌓인 동네길을 혼자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어요. 나
는 나쁜여자인가, 나는 노출증에 걸린 정신병자인가, 나는 섹스에 중독된 여자인가, 나는 정
액 먹는것을 좋아하는 변태여자인가. 나는 정상이 아닌 여자인가 말이예요. 결론은 나지 않
았어요. 그냥 자위가 좋고, 노출이 좋고, 정액이 좋고, 섹스가 좋았어요. 너무 그거에 빠져서
일반적인 생활에 지장을 준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노출하다가 들킬뻔한적은 있었지만 위험
한적은 없었어요. 섹스도 이제 막 저보다 나이 어린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 상진이와, 나
이 많고 눈도 안좋으시고 풍으로 한쪽 몸이 불편하시지만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최
씨 할아버지와 단 두명이지만 정말 정말 좋았어요. 자위도, 노출도, 정액도, 섹스도 어느것
하자 싫고 그만두고 싶은것은 없었어요. 아직도 더 많은 것을 해봐야할것 같은 마음만 있었
어요. 집까지 걸어가는 짧은 시간에 무슨 결론이 날것 같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제 자신이
지금 나쁜 행동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자위는 혼자서 저의 몸을 즐겁게 하는
거라서 다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거라서 좋은거구요. 노출은 두근거리는 그 스릴이
너무 좋았구요.혹여 저의 노출을 본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눈요기를 했기 때문에 기
분나쁠것 같지는 않았어요. 정액은 이상하고 더럽다는 선입견과는 달리 입안에 사정시 느껴
지는 천장을 때리는 느낌과, 그 몽글몽글한 입안가득 느껴지는 혀의 느낌 그리고 확풍기는
정액 특유의 냄새, 그리고 남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다양한 맛은 정말 새로운 맛이었어요.
또한 저를 위해 사정해준 남자를 위해서도 입에 사정했다면 한방울도 남김없이 맛있게 마셔
주는게 그를 위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저는 특이 취향의 여자였었나봐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의 정액이 이상한 냄새와, 이상한 느낌이고 맛도 이상하다고 하지만 저에겐
남자의 정액냄새도, 몽글몽글한 느낌도, 약간 이상한 맛도 모두 좋았었기 때문이예요. 심지
어 가끔은 남자의 성기가 팬티속에서 오래있어서 나는 특유의 냄새조차도 섹시하게 느껴지
더라구요. 그럴때는 씻지말라고 하고 오럴을 하기도 했어요. 뭐 그건 나중의 이야기지만요.
섹스는 겨우 두명 경험한 거라서 잘 모르겠지만 섹스 자체 만큼은 너무나 기분좋은 행위였
어요. 자위와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세상이었어요. 자위는 내 몸만을 즐겁게 하면 되지만
섹스는 상대방도 즐겁게 하면서 상대방이 나의 애무로 즐거워하면 그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
었어요. 아직 가야할 길은 멀었지만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집에 도착했고 집정리도하고, 연탄불도 지피고하니 부모님이
오셨어요.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딸로 돌아가야하는 시간이되었던거죠.
겨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최씨 할아버지댁에 반찬을 가져다 드렸어요. 제가 엄마한테 조
금 과장되게 최씨 할아버지 너무 불쌍하다고 반찬도 거의 없고, 겨울이라 그래서 그런지 거
동도 불편하시다고 말씀드리니 엄마가 매주 최씨 할아버지댁에 반찬을 챙겨드렸어요. 저는
최씨 할아버지댁에 가기전 미리 안부전화겸 전화를 드리고 천천히 준비해서 최씨 할아버지
댁에 가면 최씨 할아버지가 먼저 집안정리도 하시고 목욕도 미리하시고 방도 미리 따뜻하게
덥혀놓으시고는 저와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할아버지댁 청소해주고 온다는
핑게로 두시간정도 있다가 왔지만 평상시 최씨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해도 깔끔하시어서 제
가 청소할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제가 할껀 반찬을 넣어놓고 안방으로가서 할아버지랑 같이
옷벗고 서로의 몸을 머리부터발끝까지 탐닉하고 할아버지에게 저의 폭포수를 드시게했고 저
는 할아버지의 정액을 먹고 난후 다시 서로의 몸을 애무하다가 할아버지의 기둥이 힘을 차
리면 저의 몸안으로 넣고 오르가즘을 만끽하다가 다시 할아버지의 정액을 맛있게 먹는거였
어요.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전 할아버지의 정액을 두번정도 먹었고요. 할아버지는 항상 저
의 그곳에서 폭포를 만들어서 맛좋다고 빨아드셨어요. 생리때는 입으로만 하던지 아니면
탐폰을 끼고 항문으로 했어요. 항문섹스도 하면 할수록 요령도 생기면서 기분도 좋아지더라
구요. 그렇게 즐겁지만 안타까운 시간들이 흘러서 2월달이 됐고 졸업식이 다가왔어요.
졸업식이 다가오자 바빠졌어요. 처음엔 졸업식 일주일전에 짐을 서울로 보내서 정리해놓고
졸업식에 갈려고 했는데 눈 때문에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졸업식 전날에서야 짐
이 있는 혼자 지내던 아파트로 수가 있었어요. 이삿짐 센터와는 잘 해결이 되서 졸업식 다
음날 짐을 옮기기로 했지만 부모님은 졸업식때 못오실것 같았어요. 제가 출발하고나서 다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버스가 또 끊겨버렸거든요. 하는수 없이 혼자 졸업식에 가야했어요.
졸업식 전날 오래동안 집을 비워뒀지만 보일러가 동파할까봐 실내온도를 낮게 맞춰놓고가서
간헐적으로 보일러가 작동했는지 보일러는 잘 작동되었어요. 집안을 훈훈하게 하고 내일 졸
업식에 입고갈 교복이며 코트를 준비했어요. 입고갈 옷을 준비하다보니까 내일이 공식적으
로 교복을 입는 마지막 날이라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 교복 입고 많이 노출하러
다녔었는데 하며 추억에 잠겨있다가 오랜만에 교복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코트만 걸치고 밖
으로 나왔어요. 아직 겨울이라서 두꺼운 학생용 팬티스타킹을 신을까 하다가 그걸 입으면
노출도가 떨어져서 재미가 없어질것 같아서 허벅지까지 오는 살색 밴드스타킹에 무릎까지
오는 두꺼운 검은색 양말을 신었어요. 밖에 나오자 치마속으로 들어온 차가운 겨울바람이
뜨거운 가랑이 사이를 살랑살랑자극했어요. 저녁 일곱시쯤이어서 길가에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는 내일 신을 검은색 밴드스타킹을 사기위해 조금 떨어진 마트로 향했어요. 물론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에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따뜻하고 사람도 많은 마트에 가고 싶었어요. 사람이
주위에 많으면 많을수록 은근히 노팬티인것이 더 신경쓰이고 더 짜릿함을 느낄수 있었기 때
문이었죠. 마트까지 걸어가는데 수십명의 사람들이 스쳐지나갔지만 어느 누구도 저를 특별
히 바라보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제 복장이 치마를 들춰서 보여주면 모를까 안
에 속옷을 입지 않은게 그리 티나는 특이한 복장은 아니였거든요. 그냥 여느 여학생과 같이
교복에 코트를 입은 모습뿐이었죠. 마트에 들어서자 저녁 장을 보기위한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어요. 저는 카트를 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장을 보는척했어요. 우선 마트에서 가장 사
람들이 별로 들리지 않는 양말 스타킹코너로 갔어요. 음식이나 생활용품파는곳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가장 적은 곳은 속옷, 양말, 스타킹등을 파는 코너였어요. 저는 이런 저런
스타킹을 고르는척하면서 다리를 살짝 벌리고 쪼그려 앉기도하고, 낮은 위치의 물건을 구경
할때 허리만 숙여서 치마가 좀더 올라가게하기도하면서 마트에서의 노출을 즐겼어요. 걸을
때 마다 가랑이사이가 미끌거리는게 느껴지면서 허벅지를 타고 맺혔던 애액이 흐르는걸 느
꼈지만 일부러 닦거나 하진 않았어요. 내일 신을 두꺼운 검은색 밴드스타킹을 사고 천천히
마트를 돌면서 구경했어요. 그러고 보니 내일까지 먹을것도 없어서 간단히 요기할것도 구입
했어요. 과일,야채코너에 갔을때 이쁜 오이들이 보이자 크기가 딱 좋은 크기라는 생각이 들
자 저도 모르게 카트에 담아버렸어요. 일부러 사람이 많은 줄에서서 천천히 계산을 하고 나
와서 마트에서 자주 자위하던 사람이 뜸한 화장실을 향해 발길을 옮겼어어요. 마트의 사람
이 뜸한 화장실은 윗3층에 있었어요. 그 마트구조는요 지하1층과 지상1층이 마트였고 지상
2층이 각종 의류와 서점, 식당들이 있었어요. 지상3층부터 주차장이었는데요. 각층마다 구
석에 화장실이 있었지만요. 4층은 직원탈의실이 있어서 직원들이 왔다갔다했고요. 5층은 옥
상이어서 의외로 옥상에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했어요. 3층이 그나마 사람들이 적게
사용하는 화장실이었죠. 저는 3층화장실을 주로 사용했는데요. 대담해지거나 더울때는 1층
화장실도 자주 이용했어요. 1층화장실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스릴이 있었고요. 또 여름
엔 가장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곳이었거든요. 저는 카트를 반납하고 장을 본 것을 들고
3층화장실의 가장 끝 화장실에 들어가서 옷을 하나하나 벗어서 벽의 옷걸이에 걸었어요.
난방이 잘되어 있어서 하나도 춥지는 않았어요. 좌변기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한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손으론 이미 축축히 젖어 있는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기 시작했어요.
금세 기분은 좋아지고 최씨 할아버지가 알려준데로 손가락을 넣고 질안을 간지럽히니 찌걱
찌걱거리는 음난한 소리가 조용한 화장실에 울려퍼졌지만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도 과감하게
손가락을 움직였어요. 저도 모르게 참아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신음소리가 목구멍안에서 터져
나오며 동시에 폭포도 터져나와서 제 가랑이 앞에서 부터 앞의 화장실벽에 뭍어 떨어졌어요.
보통 자위를 하고 절정을 느끼고 나면 힘이 빠지고 그만하고 싶어지는데 폭포를 발사하고
나면 절정때보다 기분이 더 좋으면서도 더 계속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1분동안 몸이
굳은 상태로 손가락만 들락 날락하는동안 계속 폭포를 쭈욱쭈욱하며 앞의 화장실벽을 항해
날아갔어요. 폭포를 멈추게 한건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 멈추고 말았어요. 누군가가 화
장실에 들어왔거든요. 동작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니 신고있던 스타킹과 양말은 이미 저의
애액이 마구 튀어서 다 젖어있었어요. 저는 조용히 젖은 스타킹과 양말을 벗으며 들어왔던
사람이 나가기를 기다렸어요. 다행히도 들어왔던 사람은 볼일은 보지 않고 손만 씻고 나갔
어요. 저는 장을본 비닐봉지에서 오이를 두개 꺼냈어요. 하나는 얇은 쪽을 하나는 뭉뚝한
쪽을 침을 윤활액삼아 범벅으로 만들고는 얇은오이는 항문에 넣고 뭉뚝한 오이는 질구에 넣
고 자위를 다시 시작했어요. 아직 이렇게 두개의 물건을 제몸에 넣을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기회만 되면 이렇게 더블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항문에 깊숙히 오이를 15센치정도
박은 상태로 질에 박은 오이로 마구 피스톤 운동을 했어요. 안의 애액이 허연거품을 만들면
서 흘러나왔어요. 그렇게 화장실에 앉아서 자위하는 동안 다행히도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서
기분좋게 서너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힘이 빠져서야 오이를 뺄수 있었어요. 한참을 그
안에서 숨을 고르고 난후에야 뒷정리를 했어요. 오이는 너무 강렬하게 가지고 놀았나 중간
부분이 흐물흐물해져서 못쓰게 되었어요. 오이를 버리고 화장지로 다리와 가랑이사이를 대
충 닦아낸다음 새로산 밴드스타킹을 신었어요. 다시 주섬주섬 옷을 입으면서 치마 윗단을
더욱더 접어서 더 짧게 치마를 만들어서 입었어요. 그렇게 하고 코트를 입으니 코트가 엉덩
이까지 오고 치마가 그 밑으로 10센치정도 밖에 안내려오는거예요. 완전 미니스커트가 된거
죠. 가뜩이나 교복을 노는애들처럼 폭을 줄이지 않아서 약간 프레어스커트 같이 폭이 넓어
서 걸을때 조심해야 할것 같았어요. 그렇게 치마를 짧게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남자들의
은근한 시선이 꽂히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전 그 뜨거운 시선을 모르는듯 연기를 하고 있었
지만 속일수 없는 가랑이 사이에선 또다시 찐득한 애액이 스멀스멀 세어나오기 시작하더라
구요. 전 일부러 1층으로 내려가서 집으로 가지 않고 사람들이 다니는 5층의 에스컬레이터
끝에 있는 벤치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mp3로 음악을 듣는척 했어요. 다리를 꼬고 앉으니까
코트나 치마가 더욱더 올라가서 밴드스타킹의 끝부분이 노출되어 보이는거예요. 저는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을 한껏 즐기다가 애액이 너무 많이 흘러서 치마가
젖어서 내일 못입을까봐 일어나야했어요. 마음같아선 다리를 좌우로 쫘악 벌리고 치마를 겉
어올리고 앉아있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그런 노골적인 노출은 상상에서만 가능한거였죠. 제
가 원하는 노출은 그런 노출이 아니였거든요.
1층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다른층의 화장실에 들려서 가랑이 사이를 대충 닦아내고는 사람
들의 시선을 즐기며 집을 향해 갔어요. 집으로 향하면서도 일부러 추억의 장소들을 경유해
서 돌아왔어요. 자주 다니던 학원이나, 허름한 건물의 어두운 복도에 쇼파가 있던곳.... 동네
골목골목의 어둡고 사람들이 다니지 않턴 장소들이며 모두 옷벗고 자위하며 노출을 했던 추
억의 장소들이였어요. 이제는 이곳에서 더이상 노출할수 없다는 쓸쓸한 생각도 들었지만 사
람도 더 많고 새로운 곳에서 노출할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도 했어요. 아파
트로 들어와서는 치마와 코트를 엉덩이까지 올리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짜릿함을 느꼈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따뜻한 물에 차가운 몸을 덥히며 샤워를 하고는 옷도 입지 않고 두꺼운 이
불을 펴고 피곤했는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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