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의 노출 - 1부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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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의 집근처…
몇번을 차를 세우고 자위를 하면서, 또는 운전중에도 자신의 보지나 젓꼭지를 자극시키며, 2시간이면 충분한 거리를 장장 5시간걸려서 드디어 정혁의 집근처까지 도달할수 있었다.
이젠 습관적으로 자극을 시키지 않더라도 늘 손은 보지나 젓꼭지에 가 있게 되었다.
수정은 알바나 외출후에 정혁의 집에 가서 옷을 다 벗고 고물 경차를 몰고 자기집으로 들어가는데, 지금은 이미 알몸 상태라 여기 올 이유가 없었지만, 렌트카를 여기에 주차시키려 온것이다.
그리고 혹시나 정혁이 있나 해서 겸사겸사 왔다.
알몸으로 주차를 시키고 조심스레 사람들 시선을 피해 정혁의 집에 들어간 수정은 정혁이 아직 집에 안 돌아온걸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정혁이 고물 경차도 가지고 갔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수정은 좀 짜증나게도 여기 온 이유가 하나도 없어진것이다.
렌트카를 가지고 있으면 귀찮을거 같아서, 여기 주차해두려고 했는데, 집까지 타고갈 경차가 없으니 렌트카를 끌고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 된것이다.
정혁도 없었고…
수정은 알몸으로 정혁의 냉자고를 열어본다.
다이어트중도 아닌데 너무 오래 못 먹어서 본능적으로 냉장고문을 열었지만, 늘 그렇듯 먹을건 캔 맥주 몇개뿐이었다.
가끔 있던 오징어나 땅콩도 없었다.
할수없이 알몸의 수정은 터덜터덜 집을 나올수밖에 없었다.
오후무렵이라 사람들이 제법 왔다갔다해서 알몸의 수정은 조심해서 주차장까지 가야 했다.
다행히 숨기좋은 반지하의 주차장기둥 뒤까지는 잘 도착했는데
때마침 사람들이 주차장에 많은 사람이 나오는 바람에 수정은 한참을 추위와 싸우며 기둥뒤에 숨어있어야 했다.
오늘따라 주차장이나, 주차장앞 길로 사람들이 자주 들락날락한다.
그렇게 추위에 한참 노출된 수정이 너무 추워 팔이 덜덜 떨리게 상황이 되자, 어쩔수 없이 수정은 자위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건 추위를 참기 위해 어쩔수 없는거야…’
수정은 스스로 그렇게 말하며, 오늘 몇번째인지 숫자도 못 셀 정도로 했던 자위를 또다시 시작하게 된다.
반지하에 있는 주차장의 기둥뒤쪽은 사람이 언제든 들어올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그것에 게의치 않고 수정은 능숙하게 자신의 젓꼭지부터 서서히 자극시켜나갔다.
차를 끌고오며, 자위를 많이했지만 게속해서 과격하게만 해서 이번에는 부드럽게 젓꼭지부터 서서히 자신을 달구었다.
하지만, 곧 추위때문에 이렇게는 집중이 안되어 바로 과격한 자위로 들어간다.
한손은 클리토리스로 직행했고, 다른 한손은 항문을 향했다.
본격적인 자위에 다리는 쩍 벌려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정의 호흡을 가빠졌다.
거친 시멘트 기둥벽에 몸을 밀착시킨다.
거친 표면때문에 수정은 맘껏 자신의 알몸을 비벼댈수 없었지만, 최대한 상처가 나지않을만큼 기둥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달궈나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흥분이 고조되던 수정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큰 신음소리가 흘러나갔다.
누구라도 주변에 있다면 다 들었을 신음소리가 무방비상태에서 나온것이다.
수정은 놀라서 주변의 인기척을 살폈지만, 다행히 아무도 없다.
이제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져 있었다.
수정은 자위를 멈춰야 하는게 아쉽지만, 차를 타야했기때문에 자위를 멈추고 조심스레 주변을 살피며 차앞으로 갔다.
수정은 근데 그제서야 자신이 차키를 차에 두고 문을 잠궜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고물경차를 타며 열쇠로 문을 잠그는게 아니라, 문에 락을 걸고 문을 닫는 습관이 생겨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문을 잠궈버린것이었다.
차가 바뀌어서 차키를 빼내는 것은 빼먹고 차문만 잠군것이었다.
‘아 진짜 오늘 왜이러지… 오늘은 무조건 알몸으로 밖에서 지내야 하는 날인가?’

정혁의 집…
수정은 일단 정혁의 집으로 돌아왔다.
정혁에게 전화를 하려해도 집전화도 없고, 자신의 핸드폰도 정혁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잠시 쇼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다가 너무 배가 고픈 수정은 결국 슈퍼에 먹을것을 사러나가기로 한다.
정혁의 츄리닝을 입고 나가면 되지만, 굳이 수정은 집안에 있을지 모르는 자신의 옷을 찾아본다.
정혁이가 늘 수정이 입을 야한 옷을 만들어 줬기 때문에 몇개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옷장을 뒤져본다.
하지만, 수정의 것으로 보이는 옷은 찾지 못했다.
꼬르륵거리는 배를 툭툭 치며 수정은 그냥 알몸으로 나가볼까 순간적으로 고민해보다가 인터넷 주문을 생각해냈다.
알몸의 수정은 정혁의 노트북을 켜고, 인터넷으로 피자를 주문한다.
주문을 하며 수정은 벌써부터 배달원이 왔을때의 상황을 상상해보며,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이렇게 알몸으로 받아야지 ㅎㅎ’
‘혹시 모르니까 오빠가 있는것처럼 해야지.’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려서 허리를 확 숙여볼까?’
수정은 배달을 시키고 각종 계획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그것만으로 흥분이 되기 시작한다.

잠시후…
벨소리가 들리자 수정은 지금까지와의 상상과는 달리 잠시 부끄러워져 머뭇거린다.
하지만, 마음이 약해지기전에 일단 문부터 열고본다.
그러면서 일부러 정혁이 있는것처럼 오빠를 부른다.
“오빠! 피자왔어!”
배달원은 바쁜듯이 문이 열리자 마자 수정을 볼 겨를없이
‘‘피자 왔습니다.”
라고 외치며 피자를 가방에서 꺼낸다.
약간 부끄러운듯 하지만 자신을 봐달라는 강렬한 눈빛을 자신에게 보내는 알몸의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
순간 당황해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듯한 배달원은 머뭇거리며 피자를 건네준다.
당황해서 수정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젓꼭지에만 시선을 고정시킨다.
“멤버십 할인해서 19300원입니다.”
“네? 얼마라고요?”
수정은 정확히 알아들었지만, 일부러 못들은채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물어본다.
“19300원이요”
배달원은 수정에게 간신히 눈을 맞추며 다시 한번 말해준다.
수정은 배달원이 자신을 쳐다보는걸 확인하고 일부러 가슴을 크게 출렁이며, 거실쪽으로 뛰어간다.
집이 크지 않아, 조금만 가면 바로 거실이다.
거기서 수정은 일부러 엉덩이를 배달원쪽으로 최대한 높게 치켜들고 돈을 세는동작을 취한다.
수정이 일부러 돈을 천천히 세면서 슬쩍 배달원을 한번 봤는데, 각도상 배달원에게 자신이 확실하게 보여지지 않고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래서, 수정은 돈을 재빨리 세고 배달원에게 가다가 일부러 돈을 떨어뜨린다.
“어머! 미안해요. 잠시만요…”
동전이며 돈들이 배달원쪽으로 떨어졌지만, 수정은 굳이 배달원과 동전사이에 위치해서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돈을 줍는다.
배달원은 한발만 앞으로 가도 손이 닿을만한 위치에 보이는 수정의 항문이며, 보지가 너무도 자세히 볼수 있었다.
수정이 일부러 돈을 천천히 줍느라, 배달원은 아주 자세히 볼수가 있었다.
수정은 그렇게 자신의 수치스런 곳에 집중하는 배달원의 시선을 느끼며, 짜릿한 흥분을 느낄수 있었다.
돈을 줍는 짧은 시간임에도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현관에 있는 자동전등의 밝은 불빛에 그 애액이 반짝거리는게 배달원에게 보인다.
아직 성경험이 없는 어린 배달원은 그런 반짝이는 액체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런것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었다.
야동에서나 봤던 장면이 이런 평범한 일상속에 펼쳐지는게 너무나 신기했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물건이 묵직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없는 배달원은 안면도 없는 수정을 향해 달려들수는 없었다.
게다가 집안에 남친도 있는거 같으니, 수정에게 손을 대는것조차 생각할수가 없었다.
수정은 최대한 천천히 돈을 줏으며, 자신의 노출욕을 채워갔지만, 더이상 하면 너무 노골적인게 되는거 같아 이제 서서히 일어섰다.
지폐를 정리하며, 배달원을 보자, 그 짧은 순간에 눈에 띌만큼 얼굴이 상기된게 보인다.
자신의 알몸을 보고 이 배달원이 흥분이 된게 보이자 수정의 보지에선 더욱 많은 애액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배달원만큼 수정의 얼굴도 약간 상기되어 간다.
“여기 19500원이요.”
“아네… 맛있게 드세요…”
배달원이 돈을 받자, 재빨리 나가려고 한다.
돈을 거슬러 줘야 하는데, 아직도 당황해 하고 있는 배달원은 그냥 나가려 한다.
“저기… 거스름돈이요!”
“네?”
“19500원 드렸잖아요”
“아!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배달원은 당황한 손짓으로 자신의 허리춤에 있는 돈가방을 뒤진다.
수정은 살짝 미소를 지어주고, 배달원이 돈을 찾는걸 바라보다가 자신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을 느낀다.
바로 앞에 배달원이 있지만, 게의치 않고 알몸의 수정은 자신의 보지에 손을 쑥 넣어 애액이 얼마나 많이 묻었는지 확인해본다.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인데도, 자위를 5분은 해야 나올만큼의 애액이 흘러나온걸 확인할수 있었다.
거스름돈을 찾은 배달원은 알몸의 수정이 자신의 손을 보지쪽에 넣는 그 장면을 고스란히 쳐다보고 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알몸의 수정을 쳐다보기만 할뿐이었다.
“혹시 티슈 있어요?”
“네?”
“보지에 물이 많이 나와서… 혹시 티슈없어요?”
당당히 말하는 수정의 말에 배달원은 폭탄을 맞은듯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배달원이 당황하며 침묵하자, 수정은 아까 보다는 좀더 색기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티슈~~ 없어요? 여기 닦아줘야 하는데…”
하면서 수정은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린다.
“아… 지금은 없는데, 오토바이에 있는데…”
배달원은 그저 수정의 양손에 의해 노골적으로 모습을 더 드러낸 수정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하고 말해준다.
새롭게 한줄기 애액이 수정의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는걸 배달원과 같이 쳐다보며 수정이 다시 말한다.
“그럼 오토바이에 같이 가요”
“네…”
배달원은 영혼이 빠진듯한 목소리로 수정의 말에 응했는데, 같이 오토바이까지 가자고?
“네? 오토바이까지요?”
“네 거기 있다면서요…”
배달원이 집안은 한번 훑어보는 시선을 하며
“집에는 없어요?”
“없어요!”
수정은 단호하게 말한다.
다시 한줄기 애액이 허벅지에서 흘러내린다.
“점점 보짓물이 많이 흘러내리고 있어요. 어서 같이 가요”
“아네네…”
배달원은 수정이 강하게 밀어부치자, 무슨 죄라도 지은듯 그대로 밀려나갈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해서 알몸의 수정과 배달원은 함께 오토바이까지 걸어가게 되었다.
다행히 빌라건물에서 빠져나갈때까지는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빌라건물 현관문을 나가자 바로 오토바이 한대가 보인다.
수정은 빌라건물안에 있을수도 있었지만, 굳이 배달원과 함께 오토바이 있는곳까지 나왔다.
10미터 정도 앞에서 한쌍의 커플이 걸어가고 있는게 보인다.
멀어지는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수정은 잠시 아쉬웠지만, 그 커플과 교차해서 이쪽으로 오는 2명의 여고생이 보인다.
알몸의 수정은 여자 특히 자신보다 어린 여고생들이 나타나자 수치심이 많이 들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애액이 더 많이 흘러나오는걸 알수있었다.
수정은 일부러 알몸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티슈를 찾고 있는 배달원을 쳐다보기만 했다.
여고생들이 그런 알몸의 수정을 보자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다.
순진한 애들이라 그런지 벌거벗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있는 여자를 보고 놀려대거나 하는게 아니라 멀찍이 피해서 지나간다.
수정은 여고생들이 멀찍이 피해서 지나가자, 오히려 더 수치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손을 노골적으로 자신의 보지에 대고 애액을 닦아댄다.
“아직도 찾고 있어요? 점점 보짓물이 많이 나오잖아요”
여고생들은 그런 노골적인 수정의 모습에 당황해서 아예 시선을 무시하고 재빨리 지나친다.
배달원은 당황해서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티슈를 찾는게 늦어진다.
“아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안되겠어요. 이것보세요. 보짓물이 홍수라구요”
알몸의 수정이 일부러 배달원의 팔을 잡고 자신의 보지를 보게한다.
정말이지 허벅지 깊숙한곳에선 난잡하게 흘러넘치는 애액이 엄청 많아져 있었다.
“아저씨 손이라도 써야겠어요.”
하며 수정은 배달원은 손을 잡고 자신의 보지로 가져간다.
그리고는 거칠게 자신의 보지를 닦아내게 한다.
난생처음 여자의 보지에 손을 대게 된 배달원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저 수정의 손에 이끌려 수정의 보지를 거칠게 만져댈수밖에 없었다.
수정은 애액을 어느정도 묻혀낸 배달원의 손을 배달원과 자신의 눈앞에 올려 자세히 관찰한다.
많은 양의 애액이 보인다.
수정은 말없이 배달원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빨기 시작한다.
배달원은 깜짝 놀라 순간적으로 손을 뺐지만, 수정이 곧 배달원의 손을 다시 부여잡고 손가락을 빨아댄다.
부드러운 수정이 혀의 촉감이 느껴진다.
배달원은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부드러운 혀의 촉감을 느낀다.
잠시후에 5손가락을 꼼꼼하게 다 빨아낸 수정은 다시 배달원의 손을 자신의 보지와 허벅지 깊숙한 곳에 갖다댄다.
“아직도 보짓물이 철철이네…”
그렇게 수정은 몇번을 애액을 배달원의 손에 묻히고 빨아주고 한다.
그 사이 한 30대 남자가 지나가는게 보인다.
흥분이 고조된 수정은 배달원의 손을 자신의 보지를 닦게 하면서 그 남자를 바라본다.
남자는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여친하고 전화를 하는듯 하다.
“아 미안미안. 3분이면 도착할꺼야…”
약속시간에 늦은 이 남자는 이런 장면을 계속 볼수 없는것을 쌍욕을 하며 안타까워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갔다.
수정도 약간 아쉬웠지만, 자기가 맘대로 움직이는 배달원이 있어 괜찮다.
얼마후 배달원의 손을 빌려 수정의 허벅지 안쪽은 어느정도 물기가 많이 없어졌다.
하지만, 배달원손에 자극을 받은 보지에서는 새롭게 애액이 계속 흘러나왔다.
결국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의 행동이 반복될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10분정도 수정의 보지애액을 닦아주던 배달원은 다른 배달때문에 떠나야할수밖에 없었다.
“죄송합니다. 저 배달하러 가야 해서요… 어제도 배달 늦어서 월급 깎였거든요…”
그런말을 남기고, 아직도 애액이 흘러나오는 알몸의 수정을 남기고 배달원은 떠나버렸다.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 자기가 뭔 잘못을 했다고… ㅎㅎㅎ’
귀여운 배달원의 마지막 멘트까지 수정을 흥분시켰다.
수정은 이 자리에 앉아서 계속 자위를 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빌라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정혁의 집 문앞에서 한쪽 다리를 문고리에 올리고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키기 시작한다.
방금 떠난 배달원의 얼굴과 자신의 보지를 휘저어 대던 배달원의 손의 촉감을 떠올리며 금방 달아올랐다.
곧 다리를 내리고 보지를 문고리에 대고, 양 젓꼭지를 문에 대고 거칠게 문질러대며 문이 섹스파트너라도 되는듯 완전 밀착시키며 좀더 자신을 흥분시켜나갔다.
배달원때문에 달아오른 수정은 금방 오르가슴에 다다랐다.
오르가슴에 다다른 순간 빌라건물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하필 가장 흥분된 오르가슴순간에 방해를 받아서 실망스러워졌지만, 알몸의 수정은 집안으로 들어갔다.
수정은 문을 닫자마자 다시 현관에서 바로 계속 오르가슴을 느끼며, 좀더 거칠게 자위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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