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의 변명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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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체육선생
체육선생은 나를 교무실이 아닌 체육지도실로 불렀다. 보통 두명의 체육선생이 쓰는 체육관 옆에 있는 장소인데, 나이 많은 체육선생 한명과 지금 내 눈앞의 삼십대 초반의 체육선생이다.
평범 그 자체의 얼굴이지만 학생들에게 친절해서 애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뭐…노브라인 가슴을 노골적으로 보는 변태인줄은 몰랐지만.
마침 늙은 체육은 출장중인지 뭔지 체육선생은 여유롭기 짝이없었다. 게다가, 내가 이미 순순히 따라왔다는 것에서 그는 확신을 한 것 같았다.
“학생이 학교에서 담배를 펴? 그것도 남자화장실에서? 너 이거 최소 정학이야.”
“…”
“왜 대답이 없어? 어?”
그가 짐짓 심각하게 말했다.
“특히나 여학생들은 그러면 안된다. 응? 나중에 아기도 낳을 몸인데.”
보통 어른들이 하는 말이 묘하게 색스럽게 느껴졌다. 아기도 낳을 몸? 아기 낳을 짓을 할 몸이라는 것 아닌가.
“…”
나는 계속 대답하지 않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대답안하지? 정학시킬까?”
그가 그렇게 말하며 자로 내 가슴을 쿡 찔렀다. 신음소리가 나올뻔 했지만 가까스로 참았다. 체육선생이 만약 젖꼭지를 찔렀다면 신음을 크게 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싶었다. 처녀면 모를까, 처녀도 아닌데 별다른 두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탄탄한 체육 선생의 자지 맛은 어떨까? 하는 음란한 생각이 고개를 들었다. 체육 선생이 내가 체육실에 들어오자 마자 덮쳤다면 얘기는 다르다. 그건 강간이니까. 그러나 체육은 은근슬쩍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럼, 나도 자극해야지 뭐.
“..담배피고 있었던거 아녜요.”
“그럼?”
체육이 진짜 모르겠다는 듯 물어본다. 여전히 눈은 힐끔힐끔 가슴을 쳐다보고 있었다.
“…자위요.”
“…뭐?”
그가 할말을 잃은듯 되물었다.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그가 확신을 얻은듯 이제는 노골적으로 내 가슴을 쳐다보았다.
“자위를…했다고?”
그의 목소리가 살짝 떨렸다. 침을 꿀꺽 삼킨다.
“네.”
이제는 내가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그가 살짝 눈 둘 곳을 몰라 했다. 뭐라고 할까? 자위를 보여달라고 할까? 브라를 그래서 안입은거냐고?
“…그…그래…그럼 가봐라.”
저런 병신새끼. 줘도 못먹네.
*
떨떠름한 표정으로 체육의 방에서 나온 뒤, 나는 왠지 짜증이 났다. 엄청 꼴리다가 갑자기 찬물을 끼얹은 느낌이었다. 생각해보면 선생과의 섹스가 얼마나 짜릿한가 말이다. 은근슬쩍 유혹해버려? 하는 생각이 들다가 구실이 없었다. 뭐 수학선생이면 수학 가르쳐달라는 핑계로 찾아가서 어떻게 해보겠는데, 체육은 없었다. 아씨, 어떡하지?
“저…저기 얘!”
그때였다. 체육이 뒤에서 나를 불렀다. 왠지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돌아서서 대답했다.
“왜요?”
“어…그게, 체육관 청소 좀 도와라. 어쨌든 수업에 안들어가고 화장실에서 그런…그…그런 것은 잘못이니까.”
“예에~”
심드렁한척 대답을 했지만, 내 아랫도리는 젖어오고 있었다. 다행이다. 우진오빠가 삽입하지 않아서 그의 흔적은 없다.
체육선생을 따라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그는 넓은 체육관 중 굳이 안쪽, 방송 기기와 공과 뜀틀…그리고 매트 같은 비품들이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갔다. 뭔가 공은 누가 세팅이라도 해놓은듯이 엉망이 되어있었고, 줄넘기와 줄다리기 하는 밧줄은 엉망으로 엉켜있었다.
“저기 공부터 주워담아라.”
“예~”
지금부터는 그와 나의 게임이었다. 나는 그를 자극하고, 그는 은근히 그 상황을 즐기다가 나에게 달려들 것이다.
나는 공을 천천히 줍기 시작했다. 큰 농구공부터 탁구공까지 공이 참 많기도 했다. 매트리스 사이를 오가며 나는 일부러 가슴을 출렁이듯이 보였다.
“너…브라자 안했니?”
브라자가 뭐야 브라자가. 웃음을 참고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네.”
“왜?”
“자위하다가 버렸어요.”
“뭐?”
“자위하다가 버렸다구요.”
비록 진실은 아니지만 그 말을 들은 순간 그의 아랫도리가 뭉근해져 왔을 것이다.
“조..종종 그러니?”
“네.”
“얼마나 자주?”
“일주일에 서너번이요.”
일주일에 서너번 우진오빠의 좆을 빤다. 자위나 다름없으니 뭐, 거짓말은 아닌 셈이다.
“그런…그런 것을 왜 남자화장실에서…”
슬슬 바보 같은 질문만 계속 하고 덮치진 않는 체육에게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진짜 병신새끼네. 착해보이는 얼굴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순진해 빠진 거였다. 흥분도 되지만 겁도 나는거다 체육은.
“여자 화장실보다 남자 화장실이 더 꼴려서요.”
“으응…”
응이라니…이런 병신… 나는 짜증이 나는 한편 기분이 묘해졌다. 여태까지 나를 밑에 깔고 끙끙거리기만 했던 또래 남자들과 달리, 체육은 삼십대의 나인데도 나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었다. 묘한 흥분이 일었다.
“선생님도 자위 해요?”
“어??”
그가 크게 놀란듯이 되물었다. 마치 자기가 잘못들었다는 듯. 다시 물어줬다. 선생님도 자.위.하세요?
“그…래.”
“포르노 보고? 아님 애들보고?”
“무슨…”
“그냥 여쭤봤어요~”
그가 더듬더듬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아, 생각보다 재밌네?
그때부터 나는 더욱 열심히 공을 주웠다. 물론, 팬티를 그에게 까보이면서.
치마가 미친듯이 짧은 편은 아니었지만 허리를 푹 숙이면 충분히 팬티가 보이는 길이였다. 팬티를 보여줄 때마다 그가 숨을 멈추는 것이 느껴졌다.
“아~ 더워.”
아닌게 아니라 진짜 더워졌다. 흥분문인지, 몸을 움직여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일부러 선생쪽을 보고 위에 단추를 두개 끌렀다. 육덕진 가슴의 윗부분이 살짝 드러났다.
그의 앞에서 나는 분주히 움직였다. 그러면서 치마는 조금씩 올라갔고, 단추는 하나 더 풀어서 이제 가슴 골이 완전히 드러났다. 힐끔 그를 보자, 선생이 모르는 척 자기 자지에 손을 올렸다가 뗐다가 하고 있었다.
나는 그꼴을 보니 확 신경질이 났다. 저 새끼가 진짜 줘도 못 먹고 우물쭈물 거리기만 하냐 싶었다.
“아, 선생님-“
나는 슬쩍 인상을 쓰고 짜증을 내듯이 그를 불렀다. 그가 화들짝 놀라며 자지에서 손을 뗐다.
“어, 응?”
“죄송한데, 저 꼴려서 이만 가볼게요.”
“무..뭐?”
“아까 하던 거 마저 하고 싶어서요. 먼저 갈래요.”
체육은 이제 침을 꿀떡꿀떡 삼키며 고민하고 있었다. 머리를 굴리는게 눈에 보일 지경이었다. 어떡하지, 따먹을까, 저 기집애가 왜저렇게 과감하게 나오는거지. 무슨 꿍꿍이가 있나… 등등.
그리고 체육이 대답했다.
“그…그래”
저 고자새끼!
체육선생은 나를 교무실이 아닌 체육지도실로 불렀다. 보통 두명의 체육선생이 쓰는 체육관 옆에 있는 장소인데, 나이 많은 체육선생 한명과 지금 내 눈앞의 삼십대 초반의 체육선생이다.
평범 그 자체의 얼굴이지만 학생들에게 친절해서 애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뭐…노브라인 가슴을 노골적으로 보는 변태인줄은 몰랐지만.
마침 늙은 체육은 출장중인지 뭔지 체육선생은 여유롭기 짝이없었다. 게다가, 내가 이미 순순히 따라왔다는 것에서 그는 확신을 한 것 같았다.
“학생이 학교에서 담배를 펴? 그것도 남자화장실에서? 너 이거 최소 정학이야.”
“…”
“왜 대답이 없어? 어?”
그가 짐짓 심각하게 말했다.
“특히나 여학생들은 그러면 안된다. 응? 나중에 아기도 낳을 몸인데.”
보통 어른들이 하는 말이 묘하게 색스럽게 느껴졌다. 아기도 낳을 몸? 아기 낳을 짓을 할 몸이라는 것 아닌가.
“…”
나는 계속 대답하지 않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대답안하지? 정학시킬까?”
그가 그렇게 말하며 자로 내 가슴을 쿡 찔렀다. 신음소리가 나올뻔 했지만 가까스로 참았다. 체육선생이 만약 젖꼭지를 찔렀다면 신음을 크게 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싶었다. 처녀면 모를까, 처녀도 아닌데 별다른 두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탄탄한 체육 선생의 자지 맛은 어떨까? 하는 음란한 생각이 고개를 들었다. 체육 선생이 내가 체육실에 들어오자 마자 덮쳤다면 얘기는 다르다. 그건 강간이니까. 그러나 체육은 은근슬쩍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럼, 나도 자극해야지 뭐.
“..담배피고 있었던거 아녜요.”
“그럼?”
체육이 진짜 모르겠다는 듯 물어본다. 여전히 눈은 힐끔힐끔 가슴을 쳐다보고 있었다.
“…자위요.”
“…뭐?”
그가 할말을 잃은듯 되물었다.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그가 확신을 얻은듯 이제는 노골적으로 내 가슴을 쳐다보았다.
“자위를…했다고?”
그의 목소리가 살짝 떨렸다. 침을 꿀꺽 삼킨다.
“네.”
이제는 내가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그가 살짝 눈 둘 곳을 몰라 했다. 뭐라고 할까? 자위를 보여달라고 할까? 브라를 그래서 안입은거냐고?
“…그…그래…그럼 가봐라.”
저런 병신새끼. 줘도 못먹네.
*
떨떠름한 표정으로 체육의 방에서 나온 뒤, 나는 왠지 짜증이 났다. 엄청 꼴리다가 갑자기 찬물을 끼얹은 느낌이었다. 생각해보면 선생과의 섹스가 얼마나 짜릿한가 말이다. 은근슬쩍 유혹해버려? 하는 생각이 들다가 구실이 없었다. 뭐 수학선생이면 수학 가르쳐달라는 핑계로 찾아가서 어떻게 해보겠는데, 체육은 없었다. 아씨, 어떡하지?
“저…저기 얘!”
그때였다. 체육이 뒤에서 나를 불렀다. 왠지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돌아서서 대답했다.
“왜요?”
“어…그게, 체육관 청소 좀 도와라. 어쨌든 수업에 안들어가고 화장실에서 그런…그…그런 것은 잘못이니까.”
“예에~”
심드렁한척 대답을 했지만, 내 아랫도리는 젖어오고 있었다. 다행이다. 우진오빠가 삽입하지 않아서 그의 흔적은 없다.
체육선생을 따라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그는 넓은 체육관 중 굳이 안쪽, 방송 기기와 공과 뜀틀…그리고 매트 같은 비품들이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갔다. 뭔가 공은 누가 세팅이라도 해놓은듯이 엉망이 되어있었고, 줄넘기와 줄다리기 하는 밧줄은 엉망으로 엉켜있었다.
“저기 공부터 주워담아라.”
“예~”
지금부터는 그와 나의 게임이었다. 나는 그를 자극하고, 그는 은근히 그 상황을 즐기다가 나에게 달려들 것이다.
나는 공을 천천히 줍기 시작했다. 큰 농구공부터 탁구공까지 공이 참 많기도 했다. 매트리스 사이를 오가며 나는 일부러 가슴을 출렁이듯이 보였다.
“너…브라자 안했니?”
브라자가 뭐야 브라자가. 웃음을 참고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네.”
“왜?”
“자위하다가 버렸어요.”
“뭐?”
“자위하다가 버렸다구요.”
비록 진실은 아니지만 그 말을 들은 순간 그의 아랫도리가 뭉근해져 왔을 것이다.
“조..종종 그러니?”
“네.”
“얼마나 자주?”
“일주일에 서너번이요.”
일주일에 서너번 우진오빠의 좆을 빤다. 자위나 다름없으니 뭐, 거짓말은 아닌 셈이다.
“그런…그런 것을 왜 남자화장실에서…”
슬슬 바보 같은 질문만 계속 하고 덮치진 않는 체육에게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진짜 병신새끼네. 착해보이는 얼굴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순진해 빠진 거였다. 흥분도 되지만 겁도 나는거다 체육은.
“여자 화장실보다 남자 화장실이 더 꼴려서요.”
“으응…”
응이라니…이런 병신… 나는 짜증이 나는 한편 기분이 묘해졌다. 여태까지 나를 밑에 깔고 끙끙거리기만 했던 또래 남자들과 달리, 체육은 삼십대의 나인데도 나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었다. 묘한 흥분이 일었다.
“선생님도 자위 해요?”
“어??”
그가 크게 놀란듯이 되물었다. 마치 자기가 잘못들었다는 듯. 다시 물어줬다. 선생님도 자.위.하세요?
“그…래.”
“포르노 보고? 아님 애들보고?”
“무슨…”
“그냥 여쭤봤어요~”
그가 더듬더듬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아, 생각보다 재밌네?
그때부터 나는 더욱 열심히 공을 주웠다. 물론, 팬티를 그에게 까보이면서.
치마가 미친듯이 짧은 편은 아니었지만 허리를 푹 숙이면 충분히 팬티가 보이는 길이였다. 팬티를 보여줄 때마다 그가 숨을 멈추는 것이 느껴졌다.
“아~ 더워.”
아닌게 아니라 진짜 더워졌다. 흥분문인지, 몸을 움직여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일부러 선생쪽을 보고 위에 단추를 두개 끌렀다. 육덕진 가슴의 윗부분이 살짝 드러났다.
그의 앞에서 나는 분주히 움직였다. 그러면서 치마는 조금씩 올라갔고, 단추는 하나 더 풀어서 이제 가슴 골이 완전히 드러났다. 힐끔 그를 보자, 선생이 모르는 척 자기 자지에 손을 올렸다가 뗐다가 하고 있었다.
나는 그꼴을 보니 확 신경질이 났다. 저 새끼가 진짜 줘도 못 먹고 우물쭈물 거리기만 하냐 싶었다.
“아, 선생님-“
나는 슬쩍 인상을 쓰고 짜증을 내듯이 그를 불렀다. 그가 화들짝 놀라며 자지에서 손을 뗐다.
“어, 응?”
“죄송한데, 저 꼴려서 이만 가볼게요.”
“무..뭐?”
“아까 하던 거 마저 하고 싶어서요. 먼저 갈래요.”
체육은 이제 침을 꿀떡꿀떡 삼키며 고민하고 있었다. 머리를 굴리는게 눈에 보일 지경이었다. 어떡하지, 따먹을까, 저 기집애가 왜저렇게 과감하게 나오는거지. 무슨 꿍꿍이가 있나… 등등.
그리고 체육이 대답했다.
“그…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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