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은 섹스보다 재밌다.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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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 봉향기 입니다.
어떤분께서 물어 보시더군요..빠르게 전개 하면 안되냐고요...ㅠ.ㅠ
어찌보면 저의 글이 좋아서 쪽지로 의사를 전달한걸수도 있지만...
저의 집필 스타일은 한컷한컷 자세하게 묘사하는 스타일입니다.
뭉텅거리며 다음컷으로 넘어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컷마다 자세하게 긴 묘사가 되며
다소 지루 하실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리플과 쪽지로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때문에 힘이나며 9부 시작합니다~
리플과 추천은 모든작가님들의 집필하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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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부 -
" 아 씨발 어떤 개샛기가 여기서 딸 친거야...씨발 드러워... "
" 하...씨발 그만두던지 해야지 이제는 하다하다 딸친 변태샛기 팬티까지 내가 버려줘야하나...? "
자신이 들고있는 쓰레기봉투에 거칠게 담으며 말했다.
냄세를 맡은 청소부 아저씨는 자기꺼랑 비슷한 냄세가 난다며 궁시렁 거렸고...
좋다 말았다며 그럼 그렇지 하는 말들을 남기며 계단을 따라 올라갓다.
난 미칠듯이 뛰는 심장을 진정 시켜야만 했다.
비록 노출은 하고있엇지만 누군가에게 발각되어 입막음용으로 어쩔수 없이 섹스를 하고싶지는 않았다.
난 내가 원하는 남자에게 나의 몸을 주고 싶었다 어찌보면 모순이지만 난 그러고 싶었다.
야동을 보면 매번 쉽게 노출하던대...나는 매사가 살이 떨렸으며 남에게 팬티를 보여주는것과..
보지를 들어 내놓고 있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였다..
아무래도 난 자연스러운 노출이 적성에 맞나보다...
하지만 이러한 스릴도 버릴수가 없었다. 양날의 검과 같이 말이다..어느것하나 빼놓을수가 없었다.
쾌감은 흥분은 흥분은 스릴을 불렀다....마치 잘 뭉처진 눈을 키우기 위해 더 굴리듯 말이다.
커져가는 무언가를 채우려면 나의 몸뚱이를 굴려야만 했다.
" 어...어디로 숨어야하지.. "
티셔츠는 다시 허벅지까지 내려와 있엇고...젖가슴은 티셔츠 안으로 숨어있엇다..하지만 발기되어 툭 튀어 나온 젖꼭지는 가릴수가 없었다.
빌라주차장에서 난 갈등을 했다...이대로 어딘가로 숨을 것인가..아님 빌라로 당당히 올라갈것인가..
고민이 되었지만 아무래도 안전한 쪽을 택하기로 했다.
노브라와 노팬티로 처음으로 길거리를 걸었다....어딘가에 숨어있을수도 있겟지만...
왠지 모르게 빌라 주차장을 빠져나와...도로로 한발을 내딛을때 왠지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티셔츠 한장으로 나의 몸을 가리고 걸어 다닌 다는것은 나에게는 스릴 그자체였다.
바람이 불어와 티셔츠 밑단을 펄럭이며 보지를 훑고 지나가는 바람에도 예민해져
보지는 찌릿찌릿했다.
또다시 흥분이 되고 아까 일을 또 잊어 버린듯 난 어느세인가 발걸음은 점점 당당했다
주변을 살펴 아무 인기척이 없으면 가끔 기지개를 펴듯 팔을 올려 보지 밑부분과 엉덩이 일부가 들어 나게 했다.
" 하아.....심장 떨려....스릴 죽인다....이건가..? "
남한테 노출하는것도 좋았지만 노팬티 노브라로 온동내를 돌아 다닌것또한 스릴만점이였다.
하지만 야설처럼 다 벗지는 못했다..그정도로 강심장은 아니였다.
- 부스럭...
멀지 않은곳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동내 도로를 따라 중앙으로 거닐던 나는 잽싸게 주차차량 사이로 몸을 숨겻다.
매번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었다.
티셔츠를 입고 있다 해도 떨리는거는 매 한가지였다.
" 야오옹~~~ "
" 하...양이 이젠 너마져 나를 움찔되게 만드냐? "
하지만 양이가 만약 사람이였다면 나의 모습을 봤다면 더 이상하게 생각했을것이다...
" 오히려 부자연스러운게 더 이상한가...?? 어짜피 티셔츠도 입고있는대 그냥 돌아 다녀볼까? "
이젠 자연스럽게 당당 해지기로했다..어짜피 내가 까뒤집지만 않으면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했다.
젖꼭지를 잘만 가리면 말이다.......
어짜피 늦은 새벽이라 아무도 없었다...간혹 있어바야 한두명 이겟거니 생각했다.
그렇게 약 30분정도의 시간이 흘르자....이젠 약간은 무료해지기 시작했고..
더이상의 설레임이나 긴장감따위는 없었다...
계속해서 노출없이 그냥 티셔츠 한장만 걸치고 다닌다는 느낌이였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그래서 나는 도로 한복판에 서서 주위를 둘러본후 티셔츠를 들어 올렸고..
또다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티셔츠 한쪽을 내려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주물러 보기도 쪼그려 앉아
보지를 쓰담어 보기도 했다....
누군가 봐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도로 에서 티셔츠 한장만 걸치고 이런다는거에
쾌감은 극을 향해 오르고 있엇다...
하지만 여기서 절정을 맛보고 끝낼수는 없듯이 난 다시 자리를 이동 반복적인 행동을 했다.
이름 모를 어느 골목길...많이도 돌아 다녔다...
여러번 보짓물이 흘렀으며 허벅지를 따라 내릴정도로 흘려도 봤다..
" 하앙.....하아.... "
이젠 좀더 과감해져 티셔츠를 들어 올리고 걸어 다녔으며...보지를 연신 쓰담어 댔다..
하지만 여전히 쫄보 심정으로 티셔츠를 완전히 개방은 못했으며....신음소리또한 크지 않는 선에서
흘려보냈다.
" 아잉...자기..이러다 부모님 보시면...웅? "
" 이 늦은 시간에 부모님이 왜 나오셔...그러고 부모님이 보시면 어때 키스하는건대 흐흐.. "
" 아잉..몰라 "
내가 서있는곳 멀지 않은곳에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마 드라마에서나 보던 대문앞 키스 하려나 보다..
궁금했다...어떻게 키스를 할것인가....나는 물론 티셔츠를 내린체 말이다.
조용조용걸어...그 대문앞까지 당도했고 난 눈을 흘깃 거리며 지나첬다.
여자의 등이 보이고 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여자는 등을 돌리고있기 때문에 나를 못 느낀건지...아님 키스에 열중하느라...내가 지나가는 소리를 못들은건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확실히 나를 보았다...먼가 이질적인 느낌이 나면서...
그남자의 눈빛이 나를 볼때..찌릿 거렸다.
" 흐응....골려줄까..??? 지 여자도 있는대...먼짓 하겠어..크크 "
그래도 혹시 몰라 골목 끝쪽으로 걸어...차량이 주차되어있는 라인에 바짝붙어 이동했다.
그집 대문과 나의 거리를 얼핏 잡아도 약 5~6미터 정도...
천천히...천천히....그 집대문을 지나며...여자의 등이 보이고 남자의 얼굴이 보엿다..
여전히 눈을 뜨고 키스 하고있는 남자...날 처다봤다...
난 걸어가면서....순간적으로 티셔츠안에서 젖가슴을 끄집어 냈다..
" 흡.... "
" 자....자기..왜그래..?? "
" 아...아니....미안해... "
" 쪽쪽쪽 츄릅.. "
다시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잡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해댔다.
마치 뒤쪽으로는 못보게 하려는듯 말이다..
난 그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발걸음을 돌려 다시 그집 앞으로 이동했다...반복적으로 말이다...
한집정도의 틈을 주며 반복적으로 이동을 했다...확실하게 골려줄 생각으로 말이다.
다시 여자와 남자가 보였고...남자는 나를 똑바로 처다봤다..눈을 동그랗게 뜨고말이다..
무엇인가 기대를 하는 눈치.....
다시 젖가슴을 티셔츠 위쪽으로 빼냇다....
-주물주물.....
난 그대로 정면으로 말고 옆으로 서서 그남자를 흘깃 거리며 젖가슴을 주물주물 거렸고...꼭지를 뱅뱅 돌렸다.
남자의 두눈은 커젓지만 아까처럼의 실수는 하지 않았다...내가 사라지길 바라지 않아서 였을까..
이번에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젖가슴을 주물 거리며...티셔츠 밑단을 들어 올렸다...
보지털이 살짝 보여지며...나의 배꼽언저리까지 올라간 티셔츠는 완전하게 옆모습으로 남자에게 보여지고 있엇다..
" 흡......허업.. "
" 으...음... "
같은 실수를 하기 실은것이 확실했다..여자의 머리를 강하게 붙잡으며 소리를 내되...절대 입을 때지는 않았다.
나의 정면 모습은 절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얼굴이 완벽하게 노출된다는게 싫어서 였다...
저번처럼 티셔츠를 살살 들어올려....얼굴을 가렸고...입빨로 깨물었다..
티셔츠가 올라가는 바람에 손으로 잡고있지 않아도...나의 무성한 털들의 보지는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보여지고 있엇다.
밑단을 쭈욱 끌어 올려...입으로 한번더 깨물었다..
이젠 남자에게 나의 보지와...젖가슴이 완벽하게 다보였다..
난 몸을 돌려...그남자와 정면으로 마주봤다..
남자앞섬이 부풀어 있는것이 보였고...남자는 나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기 싫은듯...뚫어지게 보고있엇다.
난 그대로 쪼그려 앉아...공알을 굴리기 시작했다...
심장이 터져 나갈것만 같았고....호흡히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묘하고 강한 쾌감이 휩쓸기 시작해 온몸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음 소리는 입밖으로 낼수가 없었다..여자에게 걸리면 구두를벗고 달려올것만 같았다.
난 한발 앞으로 움직였다..
남자의 눈은 더 커졌으며....여자의 머리를 좀더 강하게 움켜잡는것이 보였다...
이때 남자의 한손이 여자의 엉덩이 쪽으로 내려왔다..
여자의 엉덩이를 주물 거렸고...난 그모습에 미친듯이 더 흥분했다.
나의 모습을 보고 남의 남자가 흥분했다는것에....미칠것만 같았고..
난 화답으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아주 천천히 집어 넣어줬다..
여기서 흥분한대로 거칠게 쑤시면 흥에겨워 나조차도 감당이 안될것만 같았다.
" 하앙....하아아.....흐흑..."
아주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며 천천히 쑤셔 나같다..
나머지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주물거리기도 하였고..
한손으로 보지를 양옆으로 벌려 속살을 보여주며 다른 손가락으로 쑤셔넣기도 했다.
누군가 봐주면서 행하는 자위는 그야말로 미칠것 같았지만 오래 가지는 못했다.
갑자기 여자와 남자의 머리가 떨어지고 있엇기 때문이다....
여자쪽에서 너무 오래한다 싶었는지 입술을 때고있엇다
난 혹시몰라 일어 섯다.
여전히 보지와 젖가슴은 내놓은체 말이다..
" 자기 오늘...너무 앞서 나간다..? "
" 응? 아 미안....미안... "
" 머얌..왜케 멍해...? 그렇게 좋았졍?히힛.. "
" 으....응.. "
난 젖가슴을 주물거리며 남여 의 이야기를 들었다..
남자의 눈은 여전히 나를 바라보면서 말이다..
더 이상은 위험했다...
티셔츠를 내리기위해 옆으로 돌았다..
난 그대로 대문쪽을 벗어나며...그대로 골목을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나의 인기척을 여자도 들었을까 내쪽을 처다보는것이 옆으로 막 걸음을 옴기는
순간 여자가 뒤돌아 보는것이 보였다.
아슬 아슬한 타이밍 이였다..
난 마지막으로 기지개를 켜며...엉덩이를 그쪽으로 노출 시켰다..
" 머...멍...머야.. 저여자 소...속옷..안입은거야??? 응...자기야...? "
" 어...어? 모..몰라 못봤어.. "
점점 변해만 가는 내자신에 놀랐지만 그순간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으며
마치 본능처럼 남자앞에서 벗어 재낀것이다..
점점 변해만 가는 나를 생각하며 난 또다시 흥분에 휩싸였다..
그렇게 몇번의 노출을 마친후...난 집으로 향했다.
이제 조금있으면 날이 밝아 올때였다..
난 집에 들어 가기가 아쉬웠다...이 흥분감 때문에 미칠것만 같았다.
" 선배...고생하셨습니다...!!!! "
" 그래 너도 빨리 적응해라 그래야 내가 편해지니까.. "
" 넵! 선배님! "
멀리서 빌라청소 아저씨들이 보였고...우리집이 첫번째로 청소후 이동내 빌라들을 다 청소했나보다.
난 그아저씨들을 지나쳐....당당히 빌라 입구 자동출입문으로 향했다...
젖꼭지는 혹시몰라 팔짱을 끼고 이동했다.
" 햐...어린년같은대 죽인다....몸매보소...난 육덕진년들이 좋더라...햐...죽이네.. "
" 서..선배 그러다 들어요..우리 일자리 짤리면 어떻게해요..."
" 들리긴 멀들려...이렇게 조그만하게 말하는대...그나저나 죽이네 씨발년... "
앞빌라에 있엇고 내가 못들을까 싶어서 말을 하였지만 조용한 새벽이였다 난 듣고야 말았다..
발끈? 아니다 오히려 흥분되었다....보지는 여전히 벌렁거리고 있엇다..
" 조금있으면 출발 할것같은대..."
모든 짐을 다 정리해놓고 담배피고있던 그들은 이제 출발만이 남은듯했다.
앞빌라에서 우리집 주차장 으로 이동해 차에 짐만 싫으면 되니까 말이다.
그때 내눈에 들어온것은 조금 쌓여있는 우체통함...
전 세대가 한우체통을 써야하므로 조금 수량이 많았고 난 우리 우편물을 찾는척하며 빌라 안쪽에서 있엇다....
옆모습으로 힐끗힐끗 본 아저씨들은 선배라는 사람이 계속해서 나를 훔처봤다...
일부러 팔을 상체에 붙이고 있엇기에 젖꼭지는 튀어 나온지 안보였다.
- 주륵....
흥분된 상태였고...남의 시선을 느끼자 나도 모르게 더욱더 흥분되며...보지에서는 물이 흘러
허벅지 안쪽으로 타고 나왔다....물이 흐르며 허벅지를 간질간질거리자..
묘하게 설레였다...보일까..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다.
이윽고 선배라는 사람은 짐정리해서 차 뒤에 싫으라고 명령후 자기는 피곤하다며 조수석쪽으로
타는것이 보였고 신입아저씨는 연신짐을 나르며 운전석쪽에서 뒤로 이동하며
짐을 실어 날랐다.
더이상 볼 우편물도 없었고...계속본다면 이상하게 생각할게 뻔했다...
계단을 향해 한발 내딛었을때 때마침 운동화 끈이 풀린게 보였고..
" 에씨...귀찮게 풀렸네... 집에다왔는대 그냥 올라가자 "
이때 스치는 아이디어가...두계단정도 발을 올리훈 상체를 숙이고 뒷보지와 엉덩이를 노출해보고 싶었다.
- 쓰윽.....
상체를 숙이고 신발끈이 풀린 발을 올린후 팔을 쭉 뻗어 티셔츠가 한껏 올라 가게 만들었다.
- 덜크렁....
손에 들고있던 양철통을 떨어뜨리는 소리가 들렸고...상체와 고개를 숙이고있어 힐끗본
신입아저씨의 모습이 거꾸로 보였다...두눈을 크게 뜨고 움직임을 멈춘채 말이다.
" 야이샛기야! 우리 재산이야 똑바로 안해! "
" 네...네네...죄....송합니다 "
차에 타고있어 막혀있는 소리가 들렸지만 큰소리로 윽박지르는 선배아저씨였다.
난 계속해서 신발끈을 묶고있엇고 계속해서 신입아저씨는 처다보고있엇다.
물건을 줍지도 않고말이다..
" 빨리해...들어가서 밥먹고 퇴근해야할거아냐! "
" 네...네..."
짐을 정리하면서도 나의 모습을 계속해서 처다봤다..
난 심장이 요동을 첬으며...보지는 흥분이되 계속해서 물이 촉촉하게 흘러나왔다.
한쪽발을 위로 올려놨기에 엇갈린듯한 모습의 비틀어진 두툼한 뒷보지가 아저씨눈에 보인다고 생각되니
가슴에 한켠에 미칠것같은 쾌감이 들면서 몸이 움찔거렸다.
역시 아까 처럼 대놓고 보여주는 시선이랑 이렇게 누군가가 훔처보는 시선의 흥분도는 차이가 있엇다.
난 역시 훔처보는 시선이 더 좋았고 더 흥분되었다.
단! 보지와 젖가슴에는 절대 손도 대지 않았다..
손을 대기 시작하면 남자들도 눈깔이 돌아 버린다....그리되면 걷잡을수도 없게 변해버릴것이 뻔했다.
어느정도 노출을 즐겨하면서 남자들의 심리도 잘알게되었다.
가만생각해보면 나의 약점을 잡아 협박한 택배아저씨가 개샛기였다.
"하아...조..좋다...이기분..좋아...미칠것 같아! "
" 하아...하아..."
못만지는것이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이 느낌도 나쁘지는 않았다.
계속 이러고 있을순 없었다...노출의 기본은 어느순간 그만둬야 해야하며
흥분속에서도 절제를 해야만 했다.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었다.
계단을 타고 천천히 사뿐사뿐 올라갔다...마지막 여운을 느끼면서 말이다.
- 주륵...
상체가 숙여있어...흐르지 못했던 보지액이..
상체가 들려지고 움직이자 보지가 살짝살짝 벌어져 액이 다시한번 허벅지를 타고 양말 부근까지 흘렀다.
만지고 싶었지만 못만졌다...아직 저남자의 시야에서 내 모습이 사라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다.
- 쉬이잉...드르륵...
계단문이 열렸다....
" ..........!!! "
" 야이 샛기야 머해 안가고 짐 다 실었으면 가야할거 아냐! "
" 서...선배...물건 하나 놓고왔어요..!! 금방올게요.. "
막 2층을 올라가고있을때 신입 아저씨의 목소리가 계단을 타고 울렸다.
난 발걸음이 빨라졌다...
" 아시발...왜 따라와!! 흥분도 좋지만 쉬운게 없네..!! "
노출하고부터 욕이 많이 나왔다...
계단옆으로 고개를 빼 밑을 봤다...
위로 고개를 올려다보며 성큼 성큼 올라오는 신입 아저씨가 보였다
눈이 마추첬다...심장 떨어져 내리는줄 알았다...
탐욕에 이글 거리는 눈이 보였고 부풀어 잇는 자지가 보였다.
위험했다...빨리 이자리를 벗어 나야만 했지만 나또한 급히 움직이면 저남자또한 빨라질게 뻔했다.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눈치못채게 속도를 높혔다..
" 아왜!! 우리집 빌라에서만 문제가 생기냐고! 짜증나네... 밖에서는 아무문제도 없었는데.. "
막힌공간이라 더욱더 그럴수도 있엇다.
3층쯤 올라왔을까 난 올라가고 그아저씬는 바로 밑 옆계단을 따라 올라오며 나의 뒷모습을 고개를 숙여가며 훔처봤다.
" 아...어딨지... 어디다 둔거지.. "
나에게 걸리지 않으려고 일부러 말소리를 내며 따라왔다.
" 저렇게 보면....밑에서 보니까 내꺼 다보일텐대...아...하아... "
묘하게 흥분이 아까처럼 밀려왔다...
이런거야 말로 훔처보는 시선이고...내가 모른척만 해주면 그만 아닌가...
덮칠려고 마음 먹었으면 나를 앞질러와 벌써 덮첬을것이다..
이내 저사람도 흥분된 마음과 나를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없는것을 알았다.
단지 심리적으로 훔처보고 싶었을것이다.
하긴 어린 나를 겁탈하면 자신도 뒷감당이 안될테니 말이다.
노출도 나이먹고는 못할듯 싶었다..어린게 가장큰 장점이니 말이다.
" 응? 머 잃어 버렸어요? "
난 뒤돌아 밑을 처다보며 일부러 물었다...
2개층만 올라가면 우리집이기에 우리집을 보여줄수는 없었다.
" 하아...아저씨 시선좀 빤히 처다보지 말아요...흥분되요... "
밑에서 올려다보니 내꺼가 훤히 보이나 보다...아주 대놓고 빤히 처다본다..
자신도 모르는 듯이 먼가에 홀린듯 미친듯이 처다보며 나를 올려다본다.
" 아...아예...중요한거를 잃어 버려서요... "
계속 볼수가 없었는지 고개를 숙이고 찾는척하며...
나를 한번 올려다보고는
"하..이금방 이엿는데... "
이러고 있엇다...한컷한컷 놓치기가 싫었나보다...하긴 어디가서 이렇게 어린 보지를 보겠는가..
아마 저아씨도 이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으리라 생각할거다...
좀더 보여주기로 하고...나또한 흥분을 좀더 즐기기로했다.
정말이지 예전 처음 노출에 비하면 많이 발전된(?) 모습이다.
- 성큼성큼..
난 내려왔다...계단을 타고 내려와 2층과 3층 사이의 중간층에 서있엇고..
아저씨는 두 계단 밑에 서있엇다..
" 먼대요....? "
" 네...네? 아...볼트요...중요한 볼트라서요.. "
당황했는지 헛소리를 햇지만 나에게는 상관없었다..
난 다리를 모아 쪼그려 앉았다...
티셔츠가 짧기 때문에 엉덩이 끝머리에 티셔츠 뒤쪽이 걸리며 엉덩이와 다리를 모으고 앉아
두툼하게 오므려진 보지가 아저씨 눈앞에 보였다.....
" 하앙....아...저씨...봐...하앙 주세요.. "
속으로 음탕하게 외첬고...
아저씨의 눈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왔다..
" 헙...험... "
" 얼마한 크기에요... "
" 그...그게...그..머냐... "
" 흐음....도와 드릴게요 "
일부러 말도 걸어가며...열심히 모른척 쪼그려 앉아 찾는척했다.
자꾸만 처다보는 아저씨의 시선에....보지안쪽부터 고여있던 액등이 이제는 보지틈을 비집고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했다...
난 흥분됨이 주최가 안되었고...미칠것같은 쾌감이 보지에 손을 안대고도...보지와 젖꼭지가 찌릿찌릿 거렸다.
노출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매번 모든 순간이 매흥분을 가져왔고 특히나
이러한 막힌공간에서의 1:1노출은 정말 심장이 쪼그러 들정도로 쿵쾅 거렸다.
" 에씨 다리절여...!! "
" 안도...도와줘도... "
아저씨의 말은 무시했다..내가 도와주고 싶었다...
난 쪼그려 앉은 상태로 뒤로 돌았다..
그리고 서서히 무릎을 굽혀 주어 양 무릎이 바닥에 닿게 했고...양손도 땅바닥에 짚었다..
다리도 살짝벌려주니 마치 뒷치기 자세처럼 되었다....
난 굽히며 일부러 티셔츠를 조금 고쳐 내려서 뒤치기 자세를 취하니 티셔츠가
엉덩이 끝라인에서 허벅지가 시작되는 라인까지 내려와 있어 약간 위로 들려올려져
붕 떠있엇다...이렇게 하면 저 아저씨는 고개를 숙여서 나를 바라봐야만
나의 뒷보지가 보였다... 대놓고 보여주긴보단 애간장을 타게해
훔처 보게 만들었다....
참고로 이제는 뒷치기 자세이다보니.... 앞쪽 티셔츠는 밑으로 추욱 늘어져 조금만 더 숙인다면
덜렁거며 늘어진 나의 젖가슴도 보게 될것이다...난 이것을 노린것이다..
완벽한 나의 알몸을 말이다...
숙여진다고 생각되어 지는 소리가 들릴때마다 보지 부근은 계속해서 시선때문에 찌릿찌릿 거렸고...
이제는 보지 옆면까지 축축하게 보지액이 올라와 번들거렸다.
난 일부러 아저씨가 고개 숙이는 틈을 봐서...고개를 휙돌렸다.
"아저씨 얼만한 크기에요..!!? "
- 번쩍!
고개를 빛과 같은 속도로 들어 올리며
" 아..그게 소..손톱보다 조금커요 "
" 하앙...어딨엉!! "
신음 비슷하게 흘리며 고개를 돌렸다...계속해서 모른척 해줘야만 했다..
나도즐기고 아저씨도 즐기고 말이다.
" 하아...미치겠다...만지고..시....흐잉....싶어.... "
이제는 계단밑에서 올라와...나와 같은 공간층에서....나의 뒤에서....나와 같은 자세를 취하며...
볼트를 찾는 척을 하는 아저씨였다...
" 어...어딨지...여..여기가 아닌가 ? "
고개는 숙이며 말을 해대는 아저씨였다....
난 미칠것만 같았고...이대로면 심장이 터져 나가도 아무이상없을 정도로 심장이 세차게 뛰어댔다.
스릴과 흥분으로 인해 허벅지 안쪽살이 이따금씩 튕기듯 씰룩씰룩 거렸다..
" 하아...이렇게 가...가까우면....내 보짓물이 보일텐대....하앙....모...모르겟다..... "
어떤분께서 물어 보시더군요..빠르게 전개 하면 안되냐고요...ㅠ.ㅠ
어찌보면 저의 글이 좋아서 쪽지로 의사를 전달한걸수도 있지만...
저의 집필 스타일은 한컷한컷 자세하게 묘사하는 스타일입니다.
뭉텅거리며 다음컷으로 넘어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컷마다 자세하게 긴 묘사가 되며
다소 지루 하실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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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과 추천은 모든작가님들의 집필하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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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부 -
" 아 씨발 어떤 개샛기가 여기서 딸 친거야...씨발 드러워... "
" 하...씨발 그만두던지 해야지 이제는 하다하다 딸친 변태샛기 팬티까지 내가 버려줘야하나...? "
자신이 들고있는 쓰레기봉투에 거칠게 담으며 말했다.
냄세를 맡은 청소부 아저씨는 자기꺼랑 비슷한 냄세가 난다며 궁시렁 거렸고...
좋다 말았다며 그럼 그렇지 하는 말들을 남기며 계단을 따라 올라갓다.
난 미칠듯이 뛰는 심장을 진정 시켜야만 했다.
비록 노출은 하고있엇지만 누군가에게 발각되어 입막음용으로 어쩔수 없이 섹스를 하고싶지는 않았다.
난 내가 원하는 남자에게 나의 몸을 주고 싶었다 어찌보면 모순이지만 난 그러고 싶었다.
야동을 보면 매번 쉽게 노출하던대...나는 매사가 살이 떨렸으며 남에게 팬티를 보여주는것과..
보지를 들어 내놓고 있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였다..
아무래도 난 자연스러운 노출이 적성에 맞나보다...
하지만 이러한 스릴도 버릴수가 없었다. 양날의 검과 같이 말이다..어느것하나 빼놓을수가 없었다.
쾌감은 흥분은 흥분은 스릴을 불렀다....마치 잘 뭉처진 눈을 키우기 위해 더 굴리듯 말이다.
커져가는 무언가를 채우려면 나의 몸뚱이를 굴려야만 했다.
" 어...어디로 숨어야하지.. "
티셔츠는 다시 허벅지까지 내려와 있엇고...젖가슴은 티셔츠 안으로 숨어있엇다..하지만 발기되어 툭 튀어 나온 젖꼭지는 가릴수가 없었다.
빌라주차장에서 난 갈등을 했다...이대로 어딘가로 숨을 것인가..아님 빌라로 당당히 올라갈것인가..
고민이 되었지만 아무래도 안전한 쪽을 택하기로 했다.
노브라와 노팬티로 처음으로 길거리를 걸었다....어딘가에 숨어있을수도 있겟지만...
왠지 모르게 빌라 주차장을 빠져나와...도로로 한발을 내딛을때 왠지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티셔츠 한장으로 나의 몸을 가리고 걸어 다닌 다는것은 나에게는 스릴 그자체였다.
바람이 불어와 티셔츠 밑단을 펄럭이며 보지를 훑고 지나가는 바람에도 예민해져
보지는 찌릿찌릿했다.
또다시 흥분이 되고 아까 일을 또 잊어 버린듯 난 어느세인가 발걸음은 점점 당당했다
주변을 살펴 아무 인기척이 없으면 가끔 기지개를 펴듯 팔을 올려 보지 밑부분과 엉덩이 일부가 들어 나게 했다.
" 하아.....심장 떨려....스릴 죽인다....이건가..? "
남한테 노출하는것도 좋았지만 노팬티 노브라로 온동내를 돌아 다닌것또한 스릴만점이였다.
하지만 야설처럼 다 벗지는 못했다..그정도로 강심장은 아니였다.
- 부스럭...
멀지 않은곳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동내 도로를 따라 중앙으로 거닐던 나는 잽싸게 주차차량 사이로 몸을 숨겻다.
매번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었다.
티셔츠를 입고 있다 해도 떨리는거는 매 한가지였다.
" 야오옹~~~ "
" 하...양이 이젠 너마져 나를 움찔되게 만드냐? "
하지만 양이가 만약 사람이였다면 나의 모습을 봤다면 더 이상하게 생각했을것이다...
" 오히려 부자연스러운게 더 이상한가...?? 어짜피 티셔츠도 입고있는대 그냥 돌아 다녀볼까? "
이젠 자연스럽게 당당 해지기로했다..어짜피 내가 까뒤집지만 않으면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했다.
젖꼭지를 잘만 가리면 말이다.......
어짜피 늦은 새벽이라 아무도 없었다...간혹 있어바야 한두명 이겟거니 생각했다.
그렇게 약 30분정도의 시간이 흘르자....이젠 약간은 무료해지기 시작했고..
더이상의 설레임이나 긴장감따위는 없었다...
계속해서 노출없이 그냥 티셔츠 한장만 걸치고 다닌다는 느낌이였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그래서 나는 도로 한복판에 서서 주위를 둘러본후 티셔츠를 들어 올렸고..
또다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티셔츠 한쪽을 내려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주물러 보기도 쪼그려 앉아
보지를 쓰담어 보기도 했다....
누군가 봐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도로 에서 티셔츠 한장만 걸치고 이런다는거에
쾌감은 극을 향해 오르고 있엇다...
하지만 여기서 절정을 맛보고 끝낼수는 없듯이 난 다시 자리를 이동 반복적인 행동을 했다.
이름 모를 어느 골목길...많이도 돌아 다녔다...
여러번 보짓물이 흘렀으며 허벅지를 따라 내릴정도로 흘려도 봤다..
" 하앙.....하아.... "
이젠 좀더 과감해져 티셔츠를 들어 올리고 걸어 다녔으며...보지를 연신 쓰담어 댔다..
하지만 여전히 쫄보 심정으로 티셔츠를 완전히 개방은 못했으며....신음소리또한 크지 않는 선에서
흘려보냈다.
" 아잉...자기..이러다 부모님 보시면...웅? "
" 이 늦은 시간에 부모님이 왜 나오셔...그러고 부모님이 보시면 어때 키스하는건대 흐흐.. "
" 아잉..몰라 "
내가 서있는곳 멀지 않은곳에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마 드라마에서나 보던 대문앞 키스 하려나 보다..
궁금했다...어떻게 키스를 할것인가....나는 물론 티셔츠를 내린체 말이다.
조용조용걸어...그 대문앞까지 당도했고 난 눈을 흘깃 거리며 지나첬다.
여자의 등이 보이고 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여자는 등을 돌리고있기 때문에 나를 못 느낀건지...아님 키스에 열중하느라...내가 지나가는 소리를 못들은건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확실히 나를 보았다...먼가 이질적인 느낌이 나면서...
그남자의 눈빛이 나를 볼때..찌릿 거렸다.
" 흐응....골려줄까..??? 지 여자도 있는대...먼짓 하겠어..크크 "
그래도 혹시 몰라 골목 끝쪽으로 걸어...차량이 주차되어있는 라인에 바짝붙어 이동했다.
그집 대문과 나의 거리를 얼핏 잡아도 약 5~6미터 정도...
천천히...천천히....그 집대문을 지나며...여자의 등이 보이고 남자의 얼굴이 보엿다..
여전히 눈을 뜨고 키스 하고있는 남자...날 처다봤다...
난 걸어가면서....순간적으로 티셔츠안에서 젖가슴을 끄집어 냈다..
" 흡.... "
" 자....자기..왜그래..?? "
" 아...아니....미안해... "
" 쪽쪽쪽 츄릅.. "
다시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잡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해댔다.
마치 뒤쪽으로는 못보게 하려는듯 말이다..
난 그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발걸음을 돌려 다시 그집 앞으로 이동했다...반복적으로 말이다...
한집정도의 틈을 주며 반복적으로 이동을 했다...확실하게 골려줄 생각으로 말이다.
다시 여자와 남자가 보였고...남자는 나를 똑바로 처다봤다..눈을 동그랗게 뜨고말이다..
무엇인가 기대를 하는 눈치.....
다시 젖가슴을 티셔츠 위쪽으로 빼냇다....
-주물주물.....
난 그대로 정면으로 말고 옆으로 서서 그남자를 흘깃 거리며 젖가슴을 주물주물 거렸고...꼭지를 뱅뱅 돌렸다.
남자의 두눈은 커젓지만 아까처럼의 실수는 하지 않았다...내가 사라지길 바라지 않아서 였을까..
이번에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젖가슴을 주물 거리며...티셔츠 밑단을 들어 올렸다...
보지털이 살짝 보여지며...나의 배꼽언저리까지 올라간 티셔츠는 완전하게 옆모습으로 남자에게 보여지고 있엇다..
" 흡......허업.. "
" 으...음... "
같은 실수를 하기 실은것이 확실했다..여자의 머리를 강하게 붙잡으며 소리를 내되...절대 입을 때지는 않았다.
나의 정면 모습은 절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얼굴이 완벽하게 노출된다는게 싫어서 였다...
저번처럼 티셔츠를 살살 들어올려....얼굴을 가렸고...입빨로 깨물었다..
티셔츠가 올라가는 바람에 손으로 잡고있지 않아도...나의 무성한 털들의 보지는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보여지고 있엇다.
밑단을 쭈욱 끌어 올려...입으로 한번더 깨물었다..
이젠 남자에게 나의 보지와...젖가슴이 완벽하게 다보였다..
난 몸을 돌려...그남자와 정면으로 마주봤다..
남자앞섬이 부풀어 있는것이 보였고...남자는 나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기 싫은듯...뚫어지게 보고있엇다.
난 그대로 쪼그려 앉아...공알을 굴리기 시작했다...
심장이 터져 나갈것만 같았고....호흡히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묘하고 강한 쾌감이 휩쓸기 시작해 온몸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음 소리는 입밖으로 낼수가 없었다..여자에게 걸리면 구두를벗고 달려올것만 같았다.
난 한발 앞으로 움직였다..
남자의 눈은 더 커졌으며....여자의 머리를 좀더 강하게 움켜잡는것이 보였다...
이때 남자의 한손이 여자의 엉덩이 쪽으로 내려왔다..
여자의 엉덩이를 주물 거렸고...난 그모습에 미친듯이 더 흥분했다.
나의 모습을 보고 남의 남자가 흥분했다는것에....미칠것만 같았고..
난 화답으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아주 천천히 집어 넣어줬다..
여기서 흥분한대로 거칠게 쑤시면 흥에겨워 나조차도 감당이 안될것만 같았다.
" 하앙....하아아.....흐흑..."
아주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며 천천히 쑤셔 나같다..
나머지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주물거리기도 하였고..
한손으로 보지를 양옆으로 벌려 속살을 보여주며 다른 손가락으로 쑤셔넣기도 했다.
누군가 봐주면서 행하는 자위는 그야말로 미칠것 같았지만 오래 가지는 못했다.
갑자기 여자와 남자의 머리가 떨어지고 있엇기 때문이다....
여자쪽에서 너무 오래한다 싶었는지 입술을 때고있엇다
난 혹시몰라 일어 섯다.
여전히 보지와 젖가슴은 내놓은체 말이다..
" 자기 오늘...너무 앞서 나간다..? "
" 응? 아 미안....미안... "
" 머얌..왜케 멍해...? 그렇게 좋았졍?히힛.. "
" 으....응.. "
난 젖가슴을 주물거리며 남여 의 이야기를 들었다..
남자의 눈은 여전히 나를 바라보면서 말이다..
더 이상은 위험했다...
티셔츠를 내리기위해 옆으로 돌았다..
난 그대로 대문쪽을 벗어나며...그대로 골목을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나의 인기척을 여자도 들었을까 내쪽을 처다보는것이 옆으로 막 걸음을 옴기는
순간 여자가 뒤돌아 보는것이 보였다.
아슬 아슬한 타이밍 이였다..
난 마지막으로 기지개를 켜며...엉덩이를 그쪽으로 노출 시켰다..
" 머...멍...머야.. 저여자 소...속옷..안입은거야??? 응...자기야...? "
" 어...어? 모..몰라 못봤어.. "
점점 변해만 가는 내자신에 놀랐지만 그순간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으며
마치 본능처럼 남자앞에서 벗어 재낀것이다..
점점 변해만 가는 나를 생각하며 난 또다시 흥분에 휩싸였다..
그렇게 몇번의 노출을 마친후...난 집으로 향했다.
이제 조금있으면 날이 밝아 올때였다..
난 집에 들어 가기가 아쉬웠다...이 흥분감 때문에 미칠것만 같았다.
" 선배...고생하셨습니다...!!!! "
" 그래 너도 빨리 적응해라 그래야 내가 편해지니까.. "
" 넵! 선배님! "
멀리서 빌라청소 아저씨들이 보였고...우리집이 첫번째로 청소후 이동내 빌라들을 다 청소했나보다.
난 그아저씨들을 지나쳐....당당히 빌라 입구 자동출입문으로 향했다...
젖꼭지는 혹시몰라 팔짱을 끼고 이동했다.
" 햐...어린년같은대 죽인다....몸매보소...난 육덕진년들이 좋더라...햐...죽이네.. "
" 서..선배 그러다 들어요..우리 일자리 짤리면 어떻게해요..."
" 들리긴 멀들려...이렇게 조그만하게 말하는대...그나저나 죽이네 씨발년... "
앞빌라에 있엇고 내가 못들을까 싶어서 말을 하였지만 조용한 새벽이였다 난 듣고야 말았다..
발끈? 아니다 오히려 흥분되었다....보지는 여전히 벌렁거리고 있엇다..
" 조금있으면 출발 할것같은대..."
모든 짐을 다 정리해놓고 담배피고있던 그들은 이제 출발만이 남은듯했다.
앞빌라에서 우리집 주차장 으로 이동해 차에 짐만 싫으면 되니까 말이다.
그때 내눈에 들어온것은 조금 쌓여있는 우체통함...
전 세대가 한우체통을 써야하므로 조금 수량이 많았고 난 우리 우편물을 찾는척하며 빌라 안쪽에서 있엇다....
옆모습으로 힐끗힐끗 본 아저씨들은 선배라는 사람이 계속해서 나를 훔처봤다...
일부러 팔을 상체에 붙이고 있엇기에 젖꼭지는 튀어 나온지 안보였다.
- 주륵....
흥분된 상태였고...남의 시선을 느끼자 나도 모르게 더욱더 흥분되며...보지에서는 물이 흘러
허벅지 안쪽으로 타고 나왔다....물이 흐르며 허벅지를 간질간질거리자..
묘하게 설레였다...보일까..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다.
이윽고 선배라는 사람은 짐정리해서 차 뒤에 싫으라고 명령후 자기는 피곤하다며 조수석쪽으로
타는것이 보였고 신입아저씨는 연신짐을 나르며 운전석쪽에서 뒤로 이동하며
짐을 실어 날랐다.
더이상 볼 우편물도 없었고...계속본다면 이상하게 생각할게 뻔했다...
계단을 향해 한발 내딛었을때 때마침 운동화 끈이 풀린게 보였고..
" 에씨...귀찮게 풀렸네... 집에다왔는대 그냥 올라가자 "
이때 스치는 아이디어가...두계단정도 발을 올리훈 상체를 숙이고 뒷보지와 엉덩이를 노출해보고 싶었다.
- 쓰윽.....
상체를 숙이고 신발끈이 풀린 발을 올린후 팔을 쭉 뻗어 티셔츠가 한껏 올라 가게 만들었다.
- 덜크렁....
손에 들고있던 양철통을 떨어뜨리는 소리가 들렸고...상체와 고개를 숙이고있어 힐끗본
신입아저씨의 모습이 거꾸로 보였다...두눈을 크게 뜨고 움직임을 멈춘채 말이다.
" 야이샛기야! 우리 재산이야 똑바로 안해! "
" 네...네네...죄....송합니다 "
차에 타고있어 막혀있는 소리가 들렸지만 큰소리로 윽박지르는 선배아저씨였다.
난 계속해서 신발끈을 묶고있엇고 계속해서 신입아저씨는 처다보고있엇다.
물건을 줍지도 않고말이다..
" 빨리해...들어가서 밥먹고 퇴근해야할거아냐! "
" 네...네..."
짐을 정리하면서도 나의 모습을 계속해서 처다봤다..
난 심장이 요동을 첬으며...보지는 흥분이되 계속해서 물이 촉촉하게 흘러나왔다.
한쪽발을 위로 올려놨기에 엇갈린듯한 모습의 비틀어진 두툼한 뒷보지가 아저씨눈에 보인다고 생각되니
가슴에 한켠에 미칠것같은 쾌감이 들면서 몸이 움찔거렸다.
역시 아까 처럼 대놓고 보여주는 시선이랑 이렇게 누군가가 훔처보는 시선의 흥분도는 차이가 있엇다.
난 역시 훔처보는 시선이 더 좋았고 더 흥분되었다.
단! 보지와 젖가슴에는 절대 손도 대지 않았다..
손을 대기 시작하면 남자들도 눈깔이 돌아 버린다....그리되면 걷잡을수도 없게 변해버릴것이 뻔했다.
어느정도 노출을 즐겨하면서 남자들의 심리도 잘알게되었다.
가만생각해보면 나의 약점을 잡아 협박한 택배아저씨가 개샛기였다.
"하아...조..좋다...이기분..좋아...미칠것 같아! "
" 하아...하아..."
못만지는것이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이 느낌도 나쁘지는 않았다.
계속 이러고 있을순 없었다...노출의 기본은 어느순간 그만둬야 해야하며
흥분속에서도 절제를 해야만 했다.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었다.
계단을 타고 천천히 사뿐사뿐 올라갔다...마지막 여운을 느끼면서 말이다.
- 주륵...
상체가 숙여있어...흐르지 못했던 보지액이..
상체가 들려지고 움직이자 보지가 살짝살짝 벌어져 액이 다시한번 허벅지를 타고 양말 부근까지 흘렀다.
만지고 싶었지만 못만졌다...아직 저남자의 시야에서 내 모습이 사라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다.
- 쉬이잉...드르륵...
계단문이 열렸다....
" ..........!!! "
" 야이 샛기야 머해 안가고 짐 다 실었으면 가야할거 아냐! "
" 서...선배...물건 하나 놓고왔어요..!! 금방올게요.. "
막 2층을 올라가고있을때 신입 아저씨의 목소리가 계단을 타고 울렸다.
난 발걸음이 빨라졌다...
" 아시발...왜 따라와!! 흥분도 좋지만 쉬운게 없네..!! "
노출하고부터 욕이 많이 나왔다...
계단옆으로 고개를 빼 밑을 봤다...
위로 고개를 올려다보며 성큼 성큼 올라오는 신입 아저씨가 보였다
눈이 마추첬다...심장 떨어져 내리는줄 알았다...
탐욕에 이글 거리는 눈이 보였고 부풀어 잇는 자지가 보였다.
위험했다...빨리 이자리를 벗어 나야만 했지만 나또한 급히 움직이면 저남자또한 빨라질게 뻔했다.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눈치못채게 속도를 높혔다..
" 아왜!! 우리집 빌라에서만 문제가 생기냐고! 짜증나네... 밖에서는 아무문제도 없었는데.. "
막힌공간이라 더욱더 그럴수도 있엇다.
3층쯤 올라왔을까 난 올라가고 그아저씬는 바로 밑 옆계단을 따라 올라오며 나의 뒷모습을 고개를 숙여가며 훔처봤다.
" 아...어딨지... 어디다 둔거지.. "
나에게 걸리지 않으려고 일부러 말소리를 내며 따라왔다.
" 저렇게 보면....밑에서 보니까 내꺼 다보일텐대...아...하아... "
묘하게 흥분이 아까처럼 밀려왔다...
이런거야 말로 훔처보는 시선이고...내가 모른척만 해주면 그만 아닌가...
덮칠려고 마음 먹었으면 나를 앞질러와 벌써 덮첬을것이다..
이내 저사람도 흥분된 마음과 나를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없는것을 알았다.
단지 심리적으로 훔처보고 싶었을것이다.
하긴 어린 나를 겁탈하면 자신도 뒷감당이 안될테니 말이다.
노출도 나이먹고는 못할듯 싶었다..어린게 가장큰 장점이니 말이다.
" 응? 머 잃어 버렸어요? "
난 뒤돌아 밑을 처다보며 일부러 물었다...
2개층만 올라가면 우리집이기에 우리집을 보여줄수는 없었다.
" 하아...아저씨 시선좀 빤히 처다보지 말아요...흥분되요... "
밑에서 올려다보니 내꺼가 훤히 보이나 보다...아주 대놓고 빤히 처다본다..
자신도 모르는 듯이 먼가에 홀린듯 미친듯이 처다보며 나를 올려다본다.
" 아...아예...중요한거를 잃어 버려서요... "
계속 볼수가 없었는지 고개를 숙이고 찾는척하며...
나를 한번 올려다보고는
"하..이금방 이엿는데... "
이러고 있엇다...한컷한컷 놓치기가 싫었나보다...하긴 어디가서 이렇게 어린 보지를 보겠는가..
아마 저아씨도 이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으리라 생각할거다...
좀더 보여주기로 하고...나또한 흥분을 좀더 즐기기로했다.
정말이지 예전 처음 노출에 비하면 많이 발전된(?) 모습이다.
- 성큼성큼..
난 내려왔다...계단을 타고 내려와 2층과 3층 사이의 중간층에 서있엇고..
아저씨는 두 계단 밑에 서있엇다..
" 먼대요....? "
" 네...네? 아...볼트요...중요한 볼트라서요.. "
당황했는지 헛소리를 햇지만 나에게는 상관없었다..
난 다리를 모아 쪼그려 앉았다...
티셔츠가 짧기 때문에 엉덩이 끝머리에 티셔츠 뒤쪽이 걸리며 엉덩이와 다리를 모으고 앉아
두툼하게 오므려진 보지가 아저씨 눈앞에 보였다.....
" 하앙....아...저씨...봐...하앙 주세요.. "
속으로 음탕하게 외첬고...
아저씨의 눈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왔다..
" 헙...험... "
" 얼마한 크기에요... "
" 그...그게...그..머냐... "
" 흐음....도와 드릴게요 "
일부러 말도 걸어가며...열심히 모른척 쪼그려 앉아 찾는척했다.
자꾸만 처다보는 아저씨의 시선에....보지안쪽부터 고여있던 액등이 이제는 보지틈을 비집고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했다...
난 흥분됨이 주최가 안되었고...미칠것같은 쾌감이 보지에 손을 안대고도...보지와 젖꼭지가 찌릿찌릿 거렸다.
노출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매번 모든 순간이 매흥분을 가져왔고 특히나
이러한 막힌공간에서의 1:1노출은 정말 심장이 쪼그러 들정도로 쿵쾅 거렸다.
" 에씨 다리절여...!! "
" 안도...도와줘도... "
아저씨의 말은 무시했다..내가 도와주고 싶었다...
난 쪼그려 앉은 상태로 뒤로 돌았다..
그리고 서서히 무릎을 굽혀 주어 양 무릎이 바닥에 닿게 했고...양손도 땅바닥에 짚었다..
다리도 살짝벌려주니 마치 뒷치기 자세처럼 되었다....
난 굽히며 일부러 티셔츠를 조금 고쳐 내려서 뒤치기 자세를 취하니 티셔츠가
엉덩이 끝라인에서 허벅지가 시작되는 라인까지 내려와 있어 약간 위로 들려올려져
붕 떠있엇다...이렇게 하면 저 아저씨는 고개를 숙여서 나를 바라봐야만
나의 뒷보지가 보였다... 대놓고 보여주긴보단 애간장을 타게해
훔처 보게 만들었다....
참고로 이제는 뒷치기 자세이다보니.... 앞쪽 티셔츠는 밑으로 추욱 늘어져 조금만 더 숙인다면
덜렁거며 늘어진 나의 젖가슴도 보게 될것이다...난 이것을 노린것이다..
완벽한 나의 알몸을 말이다...
숙여진다고 생각되어 지는 소리가 들릴때마다 보지 부근은 계속해서 시선때문에 찌릿찌릿 거렸고...
이제는 보지 옆면까지 축축하게 보지액이 올라와 번들거렸다.
난 일부러 아저씨가 고개 숙이는 틈을 봐서...고개를 휙돌렸다.
"아저씨 얼만한 크기에요..!!? "
- 번쩍!
고개를 빛과 같은 속도로 들어 올리며
" 아..그게 소..손톱보다 조금커요 "
" 하앙...어딨엉!! "
신음 비슷하게 흘리며 고개를 돌렸다...계속해서 모른척 해줘야만 했다..
나도즐기고 아저씨도 즐기고 말이다.
" 하아...미치겠다...만지고..시....흐잉....싶어.... "
이제는 계단밑에서 올라와...나와 같은 공간층에서....나의 뒤에서....나와 같은 자세를 취하며...
볼트를 찾는 척을 하는 아저씨였다...
" 어...어딨지...여..여기가 아닌가 ? "
고개는 숙이며 말을 해대는 아저씨였다....
난 미칠것만 같았고...이대로면 심장이 터져 나가도 아무이상없을 정도로 심장이 세차게 뛰어댔다.
스릴과 흥분으로 인해 허벅지 안쪽살이 이따금씩 튕기듯 씰룩씰룩 거렸다..
" 하아...이렇게 가...가까우면....내 보짓물이 보일텐대....하앙....모...모르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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