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에 들어가다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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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겠다던 독일로 전근을 준비하던 중에 1년이라는 단서가 붙었고 남편은 이사를 가지 않고 회사에서 마련해준 기숙사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난 아이라도 키우도록 이사가겟다는 나에 발언권은 무시한체 아이도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을 결정되었다면서 남편과 아이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 자유... -

남편은 나에게 취미를 가지라고 말했지만 난 무었을 해야할지 ...

구경꾼도 연락이 끊어지고 유독 커져버린 이 집을 난 전세를 주고 작은 원룸으로 이사를 했다

집안에 집기와 가구들은 쓸만한것은 친정과 시댁에 보관을 하고 필요없는 것은 팔거나 버리는 과정도 녹녹치 않았다

그렇게 정리를 하는 시간이 한달정도 걸렸다

친정과 시댁에서는 들어오라는 권유는 가볍게 넘기고 난 바리스타를 배운다는 핑게로 원룸을 고집했다.

그렇게 지내는 동안 몸도 바쁘고 남편과 아이도 연락이 자주와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갔지만 차츰 그들도 바쁜지 연락도 뜸해졌다

구경꾼이 연락이 오지 않고 있지만 시골에서 만난 고등학생과 한달에 두번정도 통화를 했고 간간히 택시기사에게는 문자만 오고 있었다

구경꾼이 필요하면 쓰라는 오피스텔은 여전히 내가 사용하고 있지만 그는 연락이 없기에 답답하다는 심정이 쌓여갔다

가끔 꿈에서 구경꾼이 요거트에 담가서 주던 정액이 내 목구멍에 넘기는 꿈 .... 그정도로 그가 그리웠다.

바리스타 학원은 매주 월.화.수에 오전 수업만 있어서 나머지 요일은 한가 했다.

내 원룸에는 전신거울이 4개를 설치했고 난 원룸에서 올 누드로 활보를 하고 다녔다.

고층이고 맞은편 건물도 없고 시댁에서 누가 온다고 하더라고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그뿐 이 공간많큼은 나에 공간이였다.

난 수시고 거울은 보면서 내 몸매를 감상하고 관리를 시작했다.

겨털은 기본이고 누드로 편한하게 요가를 하면서 내 몸매를 남부럽지 않게 만들어가고있었다

이렇게 몸매를 관리하기 시작한 이유는 학원을 오가면서 사람들이 처다보는 시선에 더 관리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재올 구경꾼을 대비해서였다.


오전 학원을 마치고 한산한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는데 누군가에 시선이 느껴졌다

앞에서 왼쪽 대학생인지 직장인??? 아무튼 20대 초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를 흘끔 거리면서 쳐다보는 시선...

내 옷차림을 보아도 평범한. 운동화에 흰색 팬츠 차림에 색깔이 있는 블라우스로 섹시해 보이지 않는데.. 왜???

내 얼굴에 무엇이 뭍었나라는 궁금증이 증폭될쯤 지하철은 더 한산해져 가고 있었다

지하철이 차고지로 가는 것이라서 더 한가했고 차고지행 마지막 정거장에서 내리려고 할때 그 남자가 나에서 쪽지를 주었다.

쪽지에는 카톡 아이디가 쓰여져있었고 나는 그를 보면서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그는 자신에 핸드폰을 톡톡 치면서 문이 열리자 내려 출구방향으로 걸어가고 난 다음 지하철을 기다리기 위해 의자에 않자서 쪽지를 쳐다보았다

고민을 하다 이유라도 알고 싶다는 생각에 카톡을 열어 아이디를 검색 연결을 시도해보았다.


" 안녕하세요 "

" 무슨일로 저에게 카톡아이디를 ... "

" 급하시네요.. 인사정도는 해주시지.. "

" 네.. 안녕하세요 "

" 쪽지주고 접속해주실지 기다렸지만 .. 정말 접속해주셔서 감사.."

" 궁금해서요.. 왜.. "

" 이유는 별거 없어요.. 님 다리가 정말 이뻐서요. "

헉..기가막혔다.. 나이차이가 적어도 10살이상 나는데...

" 작업거는 거에요.. "

" 에이 작업은 무슨.. 그져.. 이쁘다고 말하고 싶은데 면전에서 하기는 모하고.. 해서.. "

" 이쁘다고 하니까.. 감사 "

" 다리를 꼬고 않자있는 모습이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 다리가 이쁘다는 얘기는 오랜많이네요.. "

" 그럼 다리보다 더이쁜곳이 얼굴? "

" ㅋㅋ 아니요.. 보통 가슴이 이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다리가 이쁘다니.. "

" 아..이런 실수가.. 손으로 가리고있으니 가슴을 못보았네요.. 이런 "

지하철에서 게임하였기에 가슴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보였다.

" ㅋㅋㅋ 그래도 내 다리 이쁘다고 해서 땡큐 "

" ㅋㅋㅋ 그런데 말 놓아도 되나요 "

순간 느낌이 왔다.. 이 남자.. 왜..음.. 그래 오픈해보자.

" 그러자. 누군지도 모르는데.. "

" 누군지는 알지 다리이쁜 년.. 아니 여자 "

" ㅋㅋ 년 맞는데.. 여자나 년이나 ..ㅋ "

" 오.. 쿨하게 받아주네.. 이쁜년은 모가 달라도 달라.. "

" 다리보고 싶으면 더 보지.. 시간좀 있는데 "

" 보지..ㅋㅋㅋ 다리 보지..ㅋㅋㅋ 어디인데..더 보고 싶어 "

" 보지라는 단어가 이렇게도 쓰이네..ㅋㅋㅋ 나 아까 너가준 그자리 앞 의자에.. "

" 정말.... 나 거기가면 니 다리 더 봐도 돼 "

" 그래 더 봐.. "

요가로 몸을 만들어 이쁘게 한 보람이 있나.. 장난감이 생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정말.. 5분만 기다려. 뛰어간다. "



멀리서 그에 숨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그렇게 나에 심장도 뛰기시작했고..

그가 도착해서 헉헉거리면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멈추어 헉헉소리가 들릴정도로 숨을 몰아쉬면서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난 말로 하기 이상하다는 생각에 카톡으로 그에게 물었다.

" 힘들지 뛰어오기가 "

그가 카톡을 보고 조금 떨어진 의자에 않자 핸드폰을 보았다

" 아니 니년 다리 볼수있다는 생각에 힘들지는 않는데.. 여기서 어떻게 보냐.. "


지하철에서나 맞은편에서 않자 내 다리를 감상할수있다지만 서로 옆에 않자서 내 다리를 보기가 힘들다는 생각은 서로 못했다.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보여줄수는 없는 노릇이고.... 음...


" 내가 걸으면 뒤에서 봐 "

문자를 보내고 그를 쳐다보니 그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내 뒤를 누군가 쫓아오면서 내 다리를 쳐다 본다는 생각에 엉덩이와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 야.. 니년 엉덩이도 이쁘네.. 엉덩이 곡선이 야... 참 나가서 왼쪽으로 가. 쫌 가면 공원이야."

그에 문자를 보면서 계속 걸엇다.. 화창한 했살에 내 다리가 더 선명히 그가 볼것이라는 생각에..


" 오... 니년 숏바지 겉에 팬티 라인 보인다.. 오... "

흰색 팬츠에 노랑색 레이스 팬티 라서 그런가... 그가 내 폔티 라인도 보인다니...

" 그래서 자극적이니.. "

" ㅋㅋㅋ 자극은 지하철에서 니년 다리볼때 부터야.. "


공원 오소길을 하나 놓고 서로 마주 않자서 난 하늘을 보고 그는 내 다리를 보았다.


" 야.. 아까처럼 다리 꼬고 안자봐 "

" 이렇게 ..꼬면 자극적이니 "

난 다리를 꼬고 핸드폰을 보는척 하며 그을 흘끔 거렸다..


공원은 한적했고 그 한적한 공원에서 우리 둘은 하나에 오소길을 마주보며 서로에 교감을 나누기는 좋은 날씨였다..


" 아.. 아깝다.. 치마면 팬티도 볼수있을 건데...ㅋㅋㅋ "

" ㅋㅋㅋ 누구 보여준데... ㅋㅋㅋ "

" 참 가슴이 더 이쁘다며.. 좀 보여죠봐.."

그가 나를 쳐다 보았다 . 난 핸드폰을 내리고 가슴을 살짝 내밀며 하늘을 보았다.

" 가슴이 큰것 같으면서도 그 옷 때문에 잘 안보이네.. "

난 일어나서 블라우스를 팬츠 속으로 넣어서 가슴이 돗보이도록 했다

" 우..와.. 정말 니년 가슴 이쁜데.. 오...옆으로 돌아서봐 "

난 그에 요구되로 어깨를 틀어 옆 라인으로 가슴이 라인이 잘 보이도록 했다.

" 야.. 니년 젖통 장난 아니네... "

" 젖통...ㅋㅋㅋ 어때 다리가 이뻐 .. 젖통이 이뻐.."

" 다리보고 좆이 섯는데. 니년 젖통보고 좆이 아픈네.. ㅋㅋㅋ "

" 꼴렷구나.. 그것봐 가슴이 더 이쁘다니까..아니 젖통이..ㅋㅋ"

서로 모르는 사이.. 그러나 서로 마주 않자. 이런 얘기르 하는 사이... 몰까...서로 느끼는 걸까..


" 어 옷가계가 있네. "

그에게 가슴을 보여주기 위해 옆을 보니 도로 하나 사이에 여자 옷 가계가 보였다.

" 저 옷가계에서 치마 사오면 입어줄 용의는 있어. ㅋㅋㅋ "

" 정말 .. 약속 한거다 "

" 그래.. "

" 도망가기 없기.."

" 의심은 ... 더운데 음료수도 사다죠.. "

건너편에 그가 옷을 사는 모습과 편의점에 음료수를 사는 모습이 보였다.

또 다시 숨이 헐덕이며 뛰어오는 모습에 내 심장도 뛰기 시작했다..

그가 내 옆에 쇼핑빽과 음료수를 놓고 건너편에 가서 않자 핸드폰을 보았다

"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 그런데 어디서 갈아입어 "

" 저기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올게.. "


난 쇼핑빽을 들고 화장실로가 팬츠를 벗고 치마를 입었다


흰색 A라인 주름진 스커트라서 무릅조금 위까지 올라왔기에 난 단을 조금 더 접어서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오게 올려입었다.


그에서 내 다리가 더 잘보이도록 ....


천천히 그에게 걸어가는 내 가슴이 마구 뛰고 설래는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다

그는 나를 뚤어지게 보았고 난 그에 건너편 의자에 앉자 다리를 꼬았다



" 어때 .. 치마 잘어울려. "

" 오.. 옷빨 죽이내... "

난 지갑에서 동전 하나를 꺼내 내 앞에 던졌다.

" 동전 가져.. "

" 왜.. 나 필요없어 "

" 필요할거야.. 빨리 주어.. 그러면서 날봐 .ㅋㅋㅋ "


그가 동전을 줍기위해 허리를 숙일때 난 꼬고있던 다리를 풀어서 다리를 살짝 벌렸다..

나에 행동에 그가 멈칙했다..

" 어때 보았어.. "

" 오 색시해.. 그런데 팬티 못봤어. 으.."

그가 주운 동전을 다시 바닥에 떨어트렸다..

" 천천히 주울게 다시 해죠.."

그가 천천히 동전을 주울때 난 다리를 서서히 벌려 그에서 내 노랑색 레이스 팬티를 보여주었다.

" 오.. 노랑색 팬티구나.. 오.. "

" 치마사준 보답이야.. "

" 보답치고는 조금 더 보여주라. "

난 다리를 하나 올려 의자에 걸쳤 치마가 일그러지면서 다리 사이가 보일것이다.

" 오 잠깐만 감상하게 ..오.. 노랑색 팬티가 이렇게 이쁘다니.. 검은 색이 비치는 것이 니 보지 털이지..ㅋㅋ "

" 그럴거야.. 털이 비치는 구나.. ㅋㅋㅋ "


난 디리를 내려 음료수를 마셧다.. 심장에 떨림이 시속 100키로는 달리는 느낌이였다.

" 음료수 마시는 모습 보니까 젖통 정말 이쁘네.. 조금만 보여주라 "

난 블라우스 단추 하나를 풀러 보였다

" 으그 그렇게 해서는 똑 같지... 좀더 음.."

난 지갑에서 동전 여러게를 꺼내 내 주변에 떨어트렸다. 그리고 허리를 숙여 동전을 천천히 주으면서 내 블라우스 사이로 내 가슴골이 보이도록 움직였고 뒤돌아서 다리를 피고 허리만 숙여서

동전을 줍기로 하면서 내 엉덩이 라인도 보여주었다..

" 오.. 젖통이... 오.. 끝내주네.. "

" 그것봐.. 다리보다 젖통이 이쁘지 "

" 그러게.. 하지만 팬티도 이쁘더라.. 너 약간 흥분했지.. 젖었더라."

" 어.. 나만 졋어나.. 너도 좆이 터질것 같은데..ㅋㅋㅋ "

그가 자기 좆을 쓰당으는 행동르 보이며 웃었다.

" 니년 때문에 흥분해서 그래 너 정말 야하다."

" 참 .. 나 원래 이런 여자 아닌데.. 왠지 끌려서... 싫어 나 그만 간다. "

" 에이 싫기는 너무 좋아.. 너같은년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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