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은 섹스보다 재밌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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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작가 봉향기 입니다.
진심어린 충고와 따듯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은 모든 작가님들의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3 부 -
과도한 노출은 항상 후유증을 동반했고 주의를 끊임없이 살피다보니 항상 피곤하였다.
노출후엔 꼭 무기력함과 함께 하였다.
저번 꽃집과 집계단등의 노출로 인해 자위가 삼일동안 생각조차 안났으며
무기력함이 동반되어 노출또한 삼일간이나 하지를 못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부모님이 출근한 시간에는 야동을보며 시간을 보내곤했다.
야동은 꼭 노출이 관련된것을 찾아보며 즐겼는데 이때 신선하게 나의 가슴을 방망이질 치는것이 있엇는데
그것은 꼭 과도한 노출만이 흥분을 몰고오는것이 아니였다.
타인의 시선을 피해 과도하게가 아닌 마치 의도치 않게 노출된듯...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방법이였다.
찌릿찌릿한 감성으로 노출하면 하루종일 그 기분을 즐길수 잇을것만 같았다.
과도한 노출은 후에 오는 후유증은 즐기는것만큼 고통또한 길었다.
타인의 시선....타인의 시선.....느껴보기로했다.
지금까지 과도하게 햇다면 이제는 즐겨보자라는 마음이 강하게 앞섯고
묘하게 흥분됨을 느꼇다.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나의 스타일은 아직 어려서 구두보단 운동화를 스타킹보단 양말을 미니스커트보단
주름진치마를 선호하는 편이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레이스가 달린 하얀색 양말과 하얀색 은동화를 신고 치마는 허벅지를 가리는 길이가 있는 치마를
위에는 간편하게 티셔츠를 입었다.
물론 팬티는 착용한 상태다 오늘은 과도하게가 아닌 컨셉이 즐겨보자니까 노팬티로는 다닐수가 없었다.
" 길게~아주천천히 히힛!! 느껴보자앙! "
난 속으로 파이팅을 하며 길가로 걸어 나갓다.
" 저기다! "
우리동내에 있는 12층높이의 허름한 아파트 CCTV가 별로없는 그런곳을 택했다...
계속해서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면 분명 의심할게 뻔하기 때문에 난 그러한곳을 택했다,
- 첫번째 방법 -
1층 엘레베이터 앞에서서 문이 열릴때쯤 가방안에 있는 동전 몇개를
땅바닥에 흘리고 쪼그리고 앉아서 줍는척이다.
난 엘레베이터 앞 계단에 서서 초초하게 기다렸다 심장은 두근두근 거렸다..
하지만 나의 바램대로 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이 없었다 낮시간이라 그런가보다
어느덧 30분이 흘렀고 슬슬 지쳐갈때쯤..
- 위이잉.....
엘레베이터가 움직이더니 정확히 9층에 멈췄다.
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엘레베이터 앞에섯다..
" 5.4.3.2!!! 땡그랑 때그랑 "
동전몇개가 엘레베이터 입구 앞에 떨어졌다. 대구르르 구르기도 하였고 난 잽싸게 쪼그려 앉아 줍는척했다.
" 띵 드르륵 " 이윽고 문이열렸고.....
" 우앙 죄송해요 죄송해요 잠시만요....동전이 흘려서요....히잉....ㅠ.ㅠ "
난 위로 처다보지 않았고 일부러 부산하게 움직이며 동전을 줍기 시작했다.
어린학생이 동전줍고 잇는 모양새가 불쌍하였는지 이윽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기다리던 사람도
주워주기 위해 나와같은 자세로 앉았다...
" 허....허...허허....큼큼.. "
무안하셧는지 연심 헛기침을 하셧다....
인자하신 60대 할아버지의 모습이였다.
정확하게 그 할아버지의 눈은 나의 연한분홍색 팬티에 눈이 가있엇다.
" 하아..처다보고있어...두근두근두근두근 " 심장은 미친듯이 떨리기 시작했다.
쪼그려 앉으니 치마가 팬티를 가려지지않았고 팬티가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그러한 형태엿다.
더군다나 동전을 줍기위해 옆으로 이동을 해야하니 가랑이를 벌렸다 오므렷다 하는바람에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허벅지 사이에 맛물려 두툼하게 보였다 하였을것이다.
" 찌릿..찌릿..." 나의 보지에서는 신호가 오기 시작햇으며
과도한 노출보단 묘한 쾌감을 선사하며 마치 타인의 시선이 느껴질때마다
놀이기구를 타면 떨어질때 아랫배가 아쌀쌀한 느낌을 선사해줬다.
" 하아...미치겟다...하아....그래 바로 이거야! "
보지에서는 약간식의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으며 팬티는 그 보짓물을 머금기 시작했다...
너무 가까이 있다보니 팬티가 젖어 오는것을 눈치 챌수도 있엇다.
난 이쯤에서 그만두기로했다 모든 동전을 잽사게 빠른 손놀림으로 주워갔다.
하지만 내손에 들린 동전은 700원 이였다 할아버지가 주신 200원을 합처서 말이다
100원 이 부족했다...어린나이에 용돈을 받아 쓰기때문에 찾아야했다..
난 어쩔수 없이 조금더 노출하기로 하고 찾았다 하지만 안보였다.
" 흠짓...찌릿..찌릿.... 하아...하아..."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기 시작했다.
내가 쪼그려앉은 보지 앞에 난 안보였지만 할아버지 눈에는 보였나보다..
할아버지가 손을 뻗어 내 보지 근처까지 다가와 동전을 주워주었다..
할아버지 손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가 나의 보지와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듯했고...할아버지손이 동전을 주워 빠질때에는
허벅지 근처의 솜털들이 곤두서는것이 느껴젓다..
" 울컥...울컥...벌렁벌렁"
연신 보지는 벌렁거렸고 물이 쏫아져 내렸으며 양은 많지는 않았지만
끈쩍끈적한것이 팬티에 뭍어 팬티는 젖기 시작했다."
"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난 예의바른 학생인양 인사를 했다.고개를 숙이며 할아버지의 바지 부분을 보니 두툼하게 올라와있엇다...
그모습을 보자 또다시 찌릿찌릿한 흥분을 안겨주었다.
" 큼큼...그래...조심하거라 "
할아버지는 연신 아쉬운지 큼큼 거리시며 가던길을 가셧다 할아버지에게는 고딩의 팬티를 볼수 있었던 것만으로 행운이엿을것이다...
" 하....아...이기분 놓칠수가 없어!! "
" 조금만 더 뻣었으면 닿았어...분명 닿을거리였어 나의몸이 할아버지손을 느낄수가 잇엇으니까... "
누군가가 내꺼를 봐준다는 기분 그건 해본사람만이 알수가 있엇다.
난 알면서도 아무것도 모른척....숨기는 짜릿한 쾌감..
거기에서 오는 흥분감..모든것이 좋았다.
난 아까의 흥분감을 유지한체 계단에 앉아서 기다렸다.
엘레베이터 정면 바로 앞에 있는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였다
엘레베이터의 모양은 스텐레스 냄비처럼 생겨서 사람이 비치는 그러한 재질의 엘레베이터였다.
앉기전 난 12층에 눌러놓고 기다렸다 이번에 노리는 사람은 밑에서 올라가는 사람이였다.
계단끝머리에 엉덩이를 걸터 앉았고 양다리는 벌리고 무릎은 모았다
그러다보니 치마끌여올려 무릎은 가리고 앞에서 보면 안쪽허벅지와 팬티가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모습이였다.
본인은 무릎이 치마에 가려져있으니 아무것도 모른척을 할수가 있엇다
엘레베이터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보니 연한핑크색팬티가 보이며 남자가본다면 짐짓 꼴릴수가 있다고 판단했다.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팬티는 두툼했으며 적나라게하게 삼각형의 모습이 아닌 보지 중간 부분두툼한 부분에서
엉덩이가 시작되는 부분이 보이며 흥분되었다.
" 저벅...저벅...멈칫 "
입구부터 걸어온 그남자는 엘레베이터에 비치는 나의 적나라한모습을 보고 멈칫했다.
난 그남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지만 그남자는 나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는것이다.
엘레베이터가 계단쪽으로 약간 치우져저 엘레베이터와 정면으로 있는 나만 그렇게 보였다.
난 모른척 계속해서 있엇다...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고개를 지겹다는듯이
푹 숙여보기도 고개를 치켜들기도 하였다.
엘레베이터에 비친 그남자의 모습은 마치 유명한 화가 절규의 그림처럼 그렇게
흐물흐물하게 보였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하...아... " 얼굴을 붉어젔으며 숨기기위해 노력했다.
난 꼭 보지에 손을 안가져가도 남의 시선만으로 이러한 신선한 흥분을 안겨줄수있다는것에 매우 놀랐다.
이윽고 그남자는 다가와 엘레베이터 앞에 섯다 내가 자신을 안보는줄알고 눈을 때지를 못했다.
약 30대초반정도의 나이였지만 눈빛의 음융함은 나이를 초월하여 노련함을 보여주는듯했다.
나의 팬티 두툼하게 살이 오른 중간부위를 볼때면 나의 보지는 움찔움찔하였다.
" 하아..하아...하앙 " 난 속으로 신음을 흘리며 이 묘한 쾌감을 즐겼다.
또다시 보지에서는 물이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했으며 팬티가 젖기전에 멈춰야겟다 생각하여
고개를 들어 앞에 남자를 바라보았다.
엘레베이터에 비친 그남자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치자
그남자는 시선을 피했지만 또다시 힐끔 거리기 시작했다.힐끔거리며 시선이 나의 팬티에 와 닿을때마다 심장은
철렁철렁 거렸다...매순간 엄청나게 빠르기로 철렁됨을 반복했다.
타인의 시선....이는 정말이지 상상 이상이였다.
" 띵...드르륵 " 12층에 있던 엘레베이터는 1층에 도착하여 도착알림을 울리며 문이열렸고 그남자는 아쉽다는듯
문이 닫히기전까지 나의 팬티를 힐끔거렸다.
" 하아...하아...하아...미치겟어... "
아까 할아버지에 이어 이남자까지 날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난 계단을 올라가 1층과 2층사이에 중간부분에 앉았다.
팬티안에 손을 넣은나는 공알을 매만지며 천천히 즐겨가기 시작했다..
지금 열기를 당장 식혀놓지 않으면 흥분되 얼굴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였다.
신음소리는 입밖에 빼지 못한채 은밀하게 자위를 시작했다.
" 하앙...하앙...쪼물쪼물...하앙... "
- 위이잉.....
위로 올라갓던 엘레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시작점을 보니 아까 남자가 올라갓다가 멈춘 그위치였다.
그남자가 다시 내려오거나 아니면 다른층에서 눌렀으리라..
난 언능 하던 자위를 멈추고 다시 계단으로 후다닥 내려갓다.
아마 그남자가 다시 내려오는것만 같았다 다시 나의 모습을 보기위해
난 똑같은 자세를 할수가 없어 뒤로돌아 두 계단위에 한쪽다리를 올린후
상체는 수그리고 신발끈을 묶는척을 했다.
허벅지 3/2지점까지 올라오게 수그리고있엇다..
고개를 살짝만 숙인다면 나의 뒷보지부분에 위치한 뒷팬티와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또한 적나라하게 보이리라...
이때 내가 흥분에 겨워 미쳐 깜빡한게 있엇는대 그것은 밑부분이 젖어 있는 팬티였다..자위와
아까의 흥분으로 인해 보짓물이 마를틈도 없이 다음노출을 한것이다.
" 띵...드르륵 " 또다시 1층에 도착알림음을 울리며 문이 열리는 문이였다.
난 그사람의 모습은 확인할수 없었지만 엘레베이터조명과 아파트 내부조명등이
합쳐져 그사람의 길게 늘어진 그람자는 볼수가 있엇다.
상체를 더욱더 깊게 숙여...치마가 좀더 들어 올려지게 만들었다.
이윽고 주름진 약간 펑퍼짐한 치마가 허벅지에서 떨어지며 팬티를 좀더 쉽게 볼수가 있도록 연출했다.
" 저벅.....멈칫... " 그림자가 한발짝만 움직이다가 멈춰버렸다.
늘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뚱뚱하지도 않은 치마를 입고
레이스 양말을 신은 고딩의 뒷모습은 뭇 남성들의 성욕을 불러 이르키리라........
" 히잉....짜종나.!! 왜케 안묶여엉!! " 난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신경질적으로 신발끈을 묵는척을 했다.
" 나의 은밀한곳을 보며 무슨생각을 할가...하앙...흥분되... "
남모를 시선을 느끼며 찌릿찌릿한 쾌감을 느끼고 있엇다.
움직임이 멈춘것보니 남자였던게 분명하다.
이윽고 그림자의 모습이 숙여지는게 아닌가......또다시 보지는 강하게 찌릿찌릿 거렸다.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릿해젔으며 그남자를 나는 못보고 저남자는 나를 훔처 보고 있다는 생각에
강한 쾌감까지 밀려왔다.
나의 보지는 숨을 쉬듯 팬티 안쪽에서 미세하게 뻐끔 거렸으며
팬티 아랫부분은 젖어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젖어 가고있엇다.
" 하아...미치겟어 미치겟어... " 미치겟어를 연발해서 외첬다.
손끝은 가늘게 떨렸고 심장은 미친듯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은밀하게 뒤쪽에서 바라보니 더욱더 궁금하고
흥분이 되었으며 청룡열차가 꼭대기까지 올라가 떨어지기 직전의 설레임을 안겨주었다.
이때 나의 머리를 강하게 때리는게 있엇으니
" ..............!!!!! "
흥분되어 모르고있엇던....
" 팬티....ㅈ....저...젖었어...어떻하지..어떻하지... "
흥분으로 인해 나도모르게 너무나 많은 양이 흘렀고 아까부터 마를틈이 없었다는것을 깨달았다..
팬티가 살짝만 벌어진다면 떨어지는 양만으로도 허벅지를 타고 흐를정도로 많이 흘렸던 것이다.
젖어있는것을 눈치 챈다면 내가 일부러 이러는줄 저남자도 알것이 아닌가..
" ㄷ...됬다...!! " 떨리는 목소리는 어쩔수가 없었다.
이윽고 그림자가 일어나며 1층 출입구를 향해 걸어갔다.
그남자의 앞부분은 불룩했으며 내예상대로 아까 그남자였다.
나를 또보기위해 일부러 내려온것이다.
난 여기서 장난끼가 발동했는대 나의 젖은 팬티가 민망해 나또한 무한하게 해줬다...
" 헹? 놀래라 소리나길래 지나간줄 알았네..... "
내 목소리를 들은 남자는 멈칫거리며 다시 재빠르게 멀어져만 갔다...
가슴한켠에는 흥분됨이 주최가 안되었고...몸에서는 열또한 느껴졌다...
난 다시 1층과 2층 계단사이로 향했다...
나는 쪼그려 앉아 한손으로는 계단 끝에 연결된
안전바를 잡고 쪼그리고 앉았다.계단의 시멘트 바닥부분과 안전바와
연결된 철로된 봉을 팬티를 벗지 않고 제껴서 보짓살 사이에 끼고 엉덩이를 양옆으로 흔들면서 문대기 시작했다...
이는 저번에 집 빌라 계단노출에서 터득한 방법이였다,
차가운 철로된 봉과 뜨거운 나의 보지가 만나자 강한 쾌락으로 몰고왔고...
난 크게 소리를 내지않는 선에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 하아아...아앙...하앙...좋아...너무좋아... "
잡고있던 손을 놓고 뒤로 양손을 뒤로 짚은채 허리를 젖혀 보지를 아래위로 문지르기도했으며 그때마다
강한 신음이 흘러나오는것을 목구멍으로 삼켜 눌렀다.
뜨거운 보지로 인해 철봉이 달궈지면 옆으로 이동해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즐겼다.
" 흐아...하아.하아하아 하앙...미치겟어..너무좋아...하앙... "
계단에서는 미세한 나의 신음소리가 울리기 시작했고...
나의 심장은 이러한 강한 흥분과 쾌감으로 방망이질 치키 시작했다...
- 띠리링..철컥
" .................!!!!! "
나의 이성이 돌아오기까지는 얼마 안걸렸다.
1층과 2층사이에 있어서 안걸렸지만 2층 문이 열리며 아줌마가 손에는 쓰레기 봉지를 들고 엘레베이터 앞으로
걸어 가는것이 아닌가 문이 열리는것을 조금만 늦게 소리를 들었어도 나의 미세한 신음소리로 인해
걸리고 말았을것이다...걸렸을거라고 생각되어지니 두려운 마음에 심장이 다시한번 강하게 뛰기 시작했으며
한편으로는 묘하게 설레이기 시작했다..
난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떨리는 다리로 아파트 계단을 천천히 걸어 내려왔다...
아파트 입구를 나서자 시원한 바람이 불어 치마속으로 들어갔고
보지에서 나온액등으로인해 축축했던 팬티가 차가워지자 또다시 묘한 흥분이 몰려왔다...
난 팬티를 갈아입기위해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젖고 마르기를 반복해 앞에서 보면 지저분해보였다.
타인의 시선이 모르게 노출자위는 나 혼자 흥분해서 하는것이라면
타인의 시선을 느끼며 연출된 노출은 자위와는 또다른 흥분으로 다가왔으며
나도 즐기며 그 사람도 나의 은밀한 부위를 보며 즐긴다고 생각되니
남이 모르게 노출자위를 할때와는 완전히 180도 다른 흥분을 안겨주었다.
벌써부터 다음코스를 생각하며 난 빠르게 걸음을 옴겼다.
진심어린 충고와 따듯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은 모든 작가님들의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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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 -
과도한 노출은 항상 후유증을 동반했고 주의를 끊임없이 살피다보니 항상 피곤하였다.
노출후엔 꼭 무기력함과 함께 하였다.
저번 꽃집과 집계단등의 노출로 인해 자위가 삼일동안 생각조차 안났으며
무기력함이 동반되어 노출또한 삼일간이나 하지를 못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부모님이 출근한 시간에는 야동을보며 시간을 보내곤했다.
야동은 꼭 노출이 관련된것을 찾아보며 즐겼는데 이때 신선하게 나의 가슴을 방망이질 치는것이 있엇는데
그것은 꼭 과도한 노출만이 흥분을 몰고오는것이 아니였다.
타인의 시선을 피해 과도하게가 아닌 마치 의도치 않게 노출된듯...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방법이였다.
찌릿찌릿한 감성으로 노출하면 하루종일 그 기분을 즐길수 잇을것만 같았다.
과도한 노출은 후에 오는 후유증은 즐기는것만큼 고통또한 길었다.
타인의 시선....타인의 시선.....느껴보기로했다.
지금까지 과도하게 햇다면 이제는 즐겨보자라는 마음이 강하게 앞섯고
묘하게 흥분됨을 느꼇다.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나의 스타일은 아직 어려서 구두보단 운동화를 스타킹보단 양말을 미니스커트보단
주름진치마를 선호하는 편이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레이스가 달린 하얀색 양말과 하얀색 은동화를 신고 치마는 허벅지를 가리는 길이가 있는 치마를
위에는 간편하게 티셔츠를 입었다.
물론 팬티는 착용한 상태다 오늘은 과도하게가 아닌 컨셉이 즐겨보자니까 노팬티로는 다닐수가 없었다.
" 길게~아주천천히 히힛!! 느껴보자앙! "
난 속으로 파이팅을 하며 길가로 걸어 나갓다.
" 저기다! "
우리동내에 있는 12층높이의 허름한 아파트 CCTV가 별로없는 그런곳을 택했다...
계속해서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면 분명 의심할게 뻔하기 때문에 난 그러한곳을 택했다,
- 첫번째 방법 -
1층 엘레베이터 앞에서서 문이 열릴때쯤 가방안에 있는 동전 몇개를
땅바닥에 흘리고 쪼그리고 앉아서 줍는척이다.
난 엘레베이터 앞 계단에 서서 초초하게 기다렸다 심장은 두근두근 거렸다..
하지만 나의 바램대로 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이 없었다 낮시간이라 그런가보다
어느덧 30분이 흘렀고 슬슬 지쳐갈때쯤..
- 위이잉.....
엘레베이터가 움직이더니 정확히 9층에 멈췄다.
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엘레베이터 앞에섯다..
" 5.4.3.2!!! 땡그랑 때그랑 "
동전몇개가 엘레베이터 입구 앞에 떨어졌다. 대구르르 구르기도 하였고 난 잽싸게 쪼그려 앉아 줍는척했다.
" 띵 드르륵 " 이윽고 문이열렸고.....
" 우앙 죄송해요 죄송해요 잠시만요....동전이 흘려서요....히잉....ㅠ.ㅠ "
난 위로 처다보지 않았고 일부러 부산하게 움직이며 동전을 줍기 시작했다.
어린학생이 동전줍고 잇는 모양새가 불쌍하였는지 이윽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기다리던 사람도
주워주기 위해 나와같은 자세로 앉았다...
" 허....허...허허....큼큼.. "
무안하셧는지 연심 헛기침을 하셧다....
인자하신 60대 할아버지의 모습이였다.
정확하게 그 할아버지의 눈은 나의 연한분홍색 팬티에 눈이 가있엇다.
" 하아..처다보고있어...두근두근두근두근 " 심장은 미친듯이 떨리기 시작했다.
쪼그려 앉으니 치마가 팬티를 가려지지않았고 팬티가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그러한 형태엿다.
더군다나 동전을 줍기위해 옆으로 이동을 해야하니 가랑이를 벌렸다 오므렷다 하는바람에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허벅지 사이에 맛물려 두툼하게 보였다 하였을것이다.
" 찌릿..찌릿..." 나의 보지에서는 신호가 오기 시작햇으며
과도한 노출보단 묘한 쾌감을 선사하며 마치 타인의 시선이 느껴질때마다
놀이기구를 타면 떨어질때 아랫배가 아쌀쌀한 느낌을 선사해줬다.
" 하아...미치겟다...하아....그래 바로 이거야! "
보지에서는 약간식의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으며 팬티는 그 보짓물을 머금기 시작했다...
너무 가까이 있다보니 팬티가 젖어 오는것을 눈치 챌수도 있엇다.
난 이쯤에서 그만두기로했다 모든 동전을 잽사게 빠른 손놀림으로 주워갔다.
하지만 내손에 들린 동전은 700원 이였다 할아버지가 주신 200원을 합처서 말이다
100원 이 부족했다...어린나이에 용돈을 받아 쓰기때문에 찾아야했다..
난 어쩔수 없이 조금더 노출하기로 하고 찾았다 하지만 안보였다.
" 흠짓...찌릿..찌릿.... 하아...하아..."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기 시작했다.
내가 쪼그려앉은 보지 앞에 난 안보였지만 할아버지 눈에는 보였나보다..
할아버지가 손을 뻗어 내 보지 근처까지 다가와 동전을 주워주었다..
할아버지 손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가 나의 보지와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듯했고...할아버지손이 동전을 주워 빠질때에는
허벅지 근처의 솜털들이 곤두서는것이 느껴젓다..
" 울컥...울컥...벌렁벌렁"
연신 보지는 벌렁거렸고 물이 쏫아져 내렸으며 양은 많지는 않았지만
끈쩍끈적한것이 팬티에 뭍어 팬티는 젖기 시작했다."
"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난 예의바른 학생인양 인사를 했다.고개를 숙이며 할아버지의 바지 부분을 보니 두툼하게 올라와있엇다...
그모습을 보자 또다시 찌릿찌릿한 흥분을 안겨주었다.
" 큼큼...그래...조심하거라 "
할아버지는 연신 아쉬운지 큼큼 거리시며 가던길을 가셧다 할아버지에게는 고딩의 팬티를 볼수 있었던 것만으로 행운이엿을것이다...
" 하....아...이기분 놓칠수가 없어!! "
" 조금만 더 뻣었으면 닿았어...분명 닿을거리였어 나의몸이 할아버지손을 느낄수가 잇엇으니까... "
누군가가 내꺼를 봐준다는 기분 그건 해본사람만이 알수가 있엇다.
난 알면서도 아무것도 모른척....숨기는 짜릿한 쾌감..
거기에서 오는 흥분감..모든것이 좋았다.
난 아까의 흥분감을 유지한체 계단에 앉아서 기다렸다.
엘레베이터 정면 바로 앞에 있는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였다
엘레베이터의 모양은 스텐레스 냄비처럼 생겨서 사람이 비치는 그러한 재질의 엘레베이터였다.
앉기전 난 12층에 눌러놓고 기다렸다 이번에 노리는 사람은 밑에서 올라가는 사람이였다.
계단끝머리에 엉덩이를 걸터 앉았고 양다리는 벌리고 무릎은 모았다
그러다보니 치마끌여올려 무릎은 가리고 앞에서 보면 안쪽허벅지와 팬티가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모습이였다.
본인은 무릎이 치마에 가려져있으니 아무것도 모른척을 할수가 있엇다
엘레베이터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보니 연한핑크색팬티가 보이며 남자가본다면 짐짓 꼴릴수가 있다고 판단했다.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팬티는 두툼했으며 적나라게하게 삼각형의 모습이 아닌 보지 중간 부분두툼한 부분에서
엉덩이가 시작되는 부분이 보이며 흥분되었다.
" 저벅...저벅...멈칫 "
입구부터 걸어온 그남자는 엘레베이터에 비치는 나의 적나라한모습을 보고 멈칫했다.
난 그남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지만 그남자는 나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는것이다.
엘레베이터가 계단쪽으로 약간 치우져저 엘레베이터와 정면으로 있는 나만 그렇게 보였다.
난 모른척 계속해서 있엇다...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고개를 지겹다는듯이
푹 숙여보기도 고개를 치켜들기도 하였다.
엘레베이터에 비친 그남자의 모습은 마치 유명한 화가 절규의 그림처럼 그렇게
흐물흐물하게 보였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하...아... " 얼굴을 붉어젔으며 숨기기위해 노력했다.
난 꼭 보지에 손을 안가져가도 남의 시선만으로 이러한 신선한 흥분을 안겨줄수있다는것에 매우 놀랐다.
이윽고 그남자는 다가와 엘레베이터 앞에 섯다 내가 자신을 안보는줄알고 눈을 때지를 못했다.
약 30대초반정도의 나이였지만 눈빛의 음융함은 나이를 초월하여 노련함을 보여주는듯했다.
나의 팬티 두툼하게 살이 오른 중간부위를 볼때면 나의 보지는 움찔움찔하였다.
" 하아..하아...하앙 " 난 속으로 신음을 흘리며 이 묘한 쾌감을 즐겼다.
또다시 보지에서는 물이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했으며 팬티가 젖기전에 멈춰야겟다 생각하여
고개를 들어 앞에 남자를 바라보았다.
엘레베이터에 비친 그남자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치자
그남자는 시선을 피했지만 또다시 힐끔 거리기 시작했다.힐끔거리며 시선이 나의 팬티에 와 닿을때마다 심장은
철렁철렁 거렸다...매순간 엄청나게 빠르기로 철렁됨을 반복했다.
타인의 시선....이는 정말이지 상상 이상이였다.
" 띵...드르륵 " 12층에 있던 엘레베이터는 1층에 도착하여 도착알림을 울리며 문이열렸고 그남자는 아쉽다는듯
문이 닫히기전까지 나의 팬티를 힐끔거렸다.
" 하아...하아...하아...미치겟어... "
아까 할아버지에 이어 이남자까지 날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난 계단을 올라가 1층과 2층사이에 중간부분에 앉았다.
팬티안에 손을 넣은나는 공알을 매만지며 천천히 즐겨가기 시작했다..
지금 열기를 당장 식혀놓지 않으면 흥분되 얼굴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였다.
신음소리는 입밖에 빼지 못한채 은밀하게 자위를 시작했다.
" 하앙...하앙...쪼물쪼물...하앙... "
- 위이잉.....
위로 올라갓던 엘레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시작점을 보니 아까 남자가 올라갓다가 멈춘 그위치였다.
그남자가 다시 내려오거나 아니면 다른층에서 눌렀으리라..
난 언능 하던 자위를 멈추고 다시 계단으로 후다닥 내려갓다.
아마 그남자가 다시 내려오는것만 같았다 다시 나의 모습을 보기위해
난 똑같은 자세를 할수가 없어 뒤로돌아 두 계단위에 한쪽다리를 올린후
상체는 수그리고 신발끈을 묶는척을 했다.
허벅지 3/2지점까지 올라오게 수그리고있엇다..
고개를 살짝만 숙인다면 나의 뒷보지부분에 위치한 뒷팬티와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또한 적나라하게 보이리라...
이때 내가 흥분에 겨워 미쳐 깜빡한게 있엇는대 그것은 밑부분이 젖어 있는 팬티였다..자위와
아까의 흥분으로 인해 보짓물이 마를틈도 없이 다음노출을 한것이다.
" 띵...드르륵 " 또다시 1층에 도착알림음을 울리며 문이 열리는 문이였다.
난 그사람의 모습은 확인할수 없었지만 엘레베이터조명과 아파트 내부조명등이
합쳐져 그사람의 길게 늘어진 그람자는 볼수가 있엇다.
상체를 더욱더 깊게 숙여...치마가 좀더 들어 올려지게 만들었다.
이윽고 주름진 약간 펑퍼짐한 치마가 허벅지에서 떨어지며 팬티를 좀더 쉽게 볼수가 있도록 연출했다.
" 저벅.....멈칫... " 그림자가 한발짝만 움직이다가 멈춰버렸다.
늘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뚱뚱하지도 않은 치마를 입고
레이스 양말을 신은 고딩의 뒷모습은 뭇 남성들의 성욕을 불러 이르키리라........
" 히잉....짜종나.!! 왜케 안묶여엉!! " 난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신경질적으로 신발끈을 묵는척을 했다.
" 나의 은밀한곳을 보며 무슨생각을 할가...하앙...흥분되... "
남모를 시선을 느끼며 찌릿찌릿한 쾌감을 느끼고 있엇다.
움직임이 멈춘것보니 남자였던게 분명하다.
이윽고 그림자의 모습이 숙여지는게 아닌가......또다시 보지는 강하게 찌릿찌릿 거렸다.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릿해젔으며 그남자를 나는 못보고 저남자는 나를 훔처 보고 있다는 생각에
강한 쾌감까지 밀려왔다.
나의 보지는 숨을 쉬듯 팬티 안쪽에서 미세하게 뻐끔 거렸으며
팬티 아랫부분은 젖어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젖어 가고있엇다.
" 하아...미치겟어 미치겟어... " 미치겟어를 연발해서 외첬다.
손끝은 가늘게 떨렸고 심장은 미친듯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은밀하게 뒤쪽에서 바라보니 더욱더 궁금하고
흥분이 되었으며 청룡열차가 꼭대기까지 올라가 떨어지기 직전의 설레임을 안겨주었다.
이때 나의 머리를 강하게 때리는게 있엇으니
" ..............!!!!! "
흥분되어 모르고있엇던....
" 팬티....ㅈ....저...젖었어...어떻하지..어떻하지... "
흥분으로 인해 나도모르게 너무나 많은 양이 흘렀고 아까부터 마를틈이 없었다는것을 깨달았다..
팬티가 살짝만 벌어진다면 떨어지는 양만으로도 허벅지를 타고 흐를정도로 많이 흘렸던 것이다.
젖어있는것을 눈치 챈다면 내가 일부러 이러는줄 저남자도 알것이 아닌가..
" ㄷ...됬다...!! " 떨리는 목소리는 어쩔수가 없었다.
이윽고 그림자가 일어나며 1층 출입구를 향해 걸어갔다.
그남자의 앞부분은 불룩했으며 내예상대로 아까 그남자였다.
나를 또보기위해 일부러 내려온것이다.
난 여기서 장난끼가 발동했는대 나의 젖은 팬티가 민망해 나또한 무한하게 해줬다...
" 헹? 놀래라 소리나길래 지나간줄 알았네..... "
내 목소리를 들은 남자는 멈칫거리며 다시 재빠르게 멀어져만 갔다...
가슴한켠에는 흥분됨이 주최가 안되었고...몸에서는 열또한 느껴졌다...
난 다시 1층과 2층 계단사이로 향했다...
나는 쪼그려 앉아 한손으로는 계단 끝에 연결된
안전바를 잡고 쪼그리고 앉았다.계단의 시멘트 바닥부분과 안전바와
연결된 철로된 봉을 팬티를 벗지 않고 제껴서 보짓살 사이에 끼고 엉덩이를 양옆으로 흔들면서 문대기 시작했다...
이는 저번에 집 빌라 계단노출에서 터득한 방법이였다,
차가운 철로된 봉과 뜨거운 나의 보지가 만나자 강한 쾌락으로 몰고왔고...
난 크게 소리를 내지않는 선에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 하아아...아앙...하앙...좋아...너무좋아... "
잡고있던 손을 놓고 뒤로 양손을 뒤로 짚은채 허리를 젖혀 보지를 아래위로 문지르기도했으며 그때마다
강한 신음이 흘러나오는것을 목구멍으로 삼켜 눌렀다.
뜨거운 보지로 인해 철봉이 달궈지면 옆으로 이동해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즐겼다.
" 흐아...하아.하아하아 하앙...미치겟어..너무좋아...하앙... "
계단에서는 미세한 나의 신음소리가 울리기 시작했고...
나의 심장은 이러한 강한 흥분과 쾌감으로 방망이질 치키 시작했다...
- 띠리링..철컥
" .................!!!!! "
나의 이성이 돌아오기까지는 얼마 안걸렸다.
1층과 2층사이에 있어서 안걸렸지만 2층 문이 열리며 아줌마가 손에는 쓰레기 봉지를 들고 엘레베이터 앞으로
걸어 가는것이 아닌가 문이 열리는것을 조금만 늦게 소리를 들었어도 나의 미세한 신음소리로 인해
걸리고 말았을것이다...걸렸을거라고 생각되어지니 두려운 마음에 심장이 다시한번 강하게 뛰기 시작했으며
한편으로는 묘하게 설레이기 시작했다..
난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떨리는 다리로 아파트 계단을 천천히 걸어 내려왔다...
아파트 입구를 나서자 시원한 바람이 불어 치마속으로 들어갔고
보지에서 나온액등으로인해 축축했던 팬티가 차가워지자 또다시 묘한 흥분이 몰려왔다...
난 팬티를 갈아입기위해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젖고 마르기를 반복해 앞에서 보면 지저분해보였다.
타인의 시선이 모르게 노출자위는 나 혼자 흥분해서 하는것이라면
타인의 시선을 느끼며 연출된 노출은 자위와는 또다른 흥분으로 다가왔으며
나도 즐기며 그 사람도 나의 은밀한 부위를 보며 즐긴다고 생각되니
남이 모르게 노출자위를 할때와는 완전히 180도 다른 흥분을 안겨주었다.
벌써부터 다음코스를 생각하며 난 빠르게 걸음을 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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