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은 섹스보다 재밌다.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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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부 -


14부에 연재되었던 아줌마 와 의 일들이 15부 16부를 통해서 알려드려야 하지만


usb에 담아놨던 15,16,17,18,19,20 부가 바이러스를 먹는 바람에 파일이 열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연재도 안하고 많은양의 데이터가 날라가는 바람에 푹 쉬어버렷습니다 ㅎㅎ


여러가지 일들이 있엇지만 이제 자주는 연재를 못하더라도 조금식은 연재를 해볼까 합니다 ^^;


대충 머릿속에 남아있던 기억들을 끄집어내어 15부를 이어가자니 내용이 허술할듯하여


그동안 앞서 연재했던 노출 이야기들은 끊어버리고 연결고리 지점을 찾으면 다시 연결시켜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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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급히 아줌마의 손을 뿌리치고 계단을 뛰다 싶이 내려와서

집문을 열고 힘차게 닫았다.

- 쾅!

아직도 뛰는 심장이 주체가 안되며 남자의 손길이 아닌 여자의 손길을 느꼇지만...
알수없는 이질감이 나를 막아섯다.


" 머...머야...저 아줌마...!!! "

" 놀랫자나 씨발..."

머릿속은 거부감을 나타내고 잇지만 몸은 흥분감을 나타내고있으니 이또한 아이러니한 일이다.

하지만 흥분감보단 거부감이 우선이기에 아까의 반응은 당연햇다.

옥상에서의 일이 있은 이후로 난 아줌마를 극도로 피햇으며 마주치더라도 황급히 자리를 벗어 났다.



이 사건 이후로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방학도 끝낫고

현제는 완전한 노출이 아닌 처음노출을 시도햇던 것처럼 일상생활 노출로 점점 변했으며

이게 가져다 주는 매력이 더욱더 크게 작용했다.

아무래도 완전한 노출은 언제나 위험부담이 크다....위험이 크면 흥분도 큰법이지만...

그래도 작은 설레임속에 흥분을 즐기기로 햇다..

학교나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할수있는 일상노출이

그래서 더욱더 크게 작용햇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께 가끔 다리를 벌려 노출을 할때를

제외하곤 왠만하면 동내에서 벗어난 곳에서 하곤했다.

이제는 위험했다...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동내에 소문이 깔리기 시작하면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을지도 몰라서엿다.



" 흐음...저기?........."

난 오늘도 학교가 끝나자마자 버스를 타고 집에서 7정거장이나 떨어진곳에 내렷다.


" 배도 고픈대 머라도 먹자 ㅎㅎㅎㅎ "

전면이 큰 유리창으로 되어있는 사람들이 번잡한곳에 잇는 패스트 푸드점으로 향했다.

난 햄버거와 콜라를 받아들고 당연히도 유리창 앞에 마련된 약간 높은 bar 의자처럼 생긴곳에 앉았다.

거리를 다니는 많은 행인들이 보엿다.

bar의자처럼 생긴 약간 높은 의자에 앉다보니 당연시도 교복치마는

허벅지 부근까지 올라갓으며 자세하게 뚫어지게 보지 않더라도

나의 치마속에 잇는 하얀색 팬티는 유리창 너머로 걸어다니는 사람에게 그냥 대놓고 보여지고 있엇다.

난 정말 모른다는 얼굴로 햄버거를 먹으며 유리창 너머 사람들 얼굴도

구경하고 힐끔거리는 표정의 남자들을 보며 즐기고있엇다.

힐끔거리는 남자들과 눈이 마주칠때면 가슴한켠과 보지가

찌릿찌릿 거렷으며 찌릿찌릿 거리는 순간의 쾌락이 난 덧없이 좋앗다.


" 하...흐응......존나게 흥분되네...정말......"


30분가량 시선의 쾌락을 즐기니 어느덧 보지를 감싸고잇던

팬티의 중앙부분이 조금식 축축해지는것을 느꼇다.

보짓물이 울컥울컥 쏟아지지 않는이상 그렇게 티가 나지도 않고 또한 오무려져잇는 다릿골 사이로

보이는 팬티는 윗부분이기에 보지중앙에 위치한 팬티는 젖어도 보일리가 없었다.

난 그대로 콜라를 빨아 먹으며 앉아잇엇다. 이제거의다 먹었기에

난 핸드폰을 꺼내들고 핸드폰을 보는척하며 핸드폰에 집중햇다.

다리는 살짝 일부러 벌렷는데...이제는 두툼한 보짓살을 가리고잇는

팬티의 전체부위가 엉덩이골 갈라진 지점까지 보엿다.

얼핏얼핏 약간 젖어 잇는 부위는 여름용 팬티라 자세히 보면 털의 색깔인 거무튀한 색깔이 보일수도잇으며

두툼하게 보지를 가리고잇는 팬티 양옆으로는 털들이 약간식은 삐져 나와있엇다.


" 하...하읔...저샛기 표정바바.......아 씨발.... "


핸드폰에 집중한척 햇지만......실상은 핸드폰 카메라를 켜놓고

핸드폰으로 앞을 훤히 다 보고있엇던 것이다.

남자 서너명이 통화 하는척 담배 피는척 누군가를 기다리는척

유리창너머로 계속해서 나의 보지를 훔쳐보며 움직엿으며

그들의 시선에 점점더 나는 흥분됨을 느꼇다.

난 허벅지가 가려운듯 허벅지를 긁으며 치마를 좀더 위로 말아 올려버렷다.

이미 팬티가 훤히 보이고 있엇기에 팬티 노출의 양은 달라지지 않겟지만

다리를 좀더 노출시켜 남자들의 시선을 좀더 오랫동안 끌며 유지햇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엉덩이골을 타고 내려오며 팬티 밑 부분역시 젖어 들고있엇다..

이대로 조금더잇으면 엉덩이쪽으로 흘러내린 보짓물로 인하여 교복 뒷부분이 젖어 들것만 같았지만

조금더 앉아잇기로 햇다...저남자들의 시선이 나를 묘한 흥분으로

밀어넣어 의자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하고있엇다..


" 아니...학생.....내가 왠만하면 그냥 지나가려고햇는데..."

왠 뽀글머리 파마를 한 아주머니가 패스트 푸드점 문을 열고 들어오면

입구 근처에 자리잡고있던 나에게 말을 걸어왓다.

" ................!!? "

난 멀뚱히 그 아줌마를 처다보며 있엇다..나에게 말을 걸어오는건가? 어리둥절햇기에 말이다.


" 내가 버스 기다리며 한 5분 봣는데....거..좀 가려!
어린학생이 너무 조심성이 없어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


" .......네......? "


" 가리라고 가려! 그 속옷좀 가리라고!아휴 민망해서 원.... "

" 아.......헤헤 "


난 아무것도 모른척 헤픈 웃음을 보이며 아줌머니를 향해 웃어보인후...가릴게요라고 말햇다..


" 쯧쯧...어린학생이라 내가 말하는주는거야 요즘 세상 무서워..."


저 말을 뒤로 하고 입구를 빠져나가는 아줌마엿다.


" 아...짜증나....뭔대 이래라 저래라야.."

속으로 말을 삼키며...흥분감을 뒤로 하고 일어 서려고햇다..

더이상 앉아 잇을수도 없엇다...갑자기 흥분감이 사리지자 아줌머니의 톤 높은 목소리로 인해

패스트 푸드점 안에 있던 뜨거운 시선들이 덮쳐오며 창피함이 조금 들었다..

그래도 난 끝가지 지켜봐주고있던 남자들의 시선을 외면 할수가 없어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하며 일어섯다.

약간 높은 의자다 보니 한발을 먼저 옆으로 내려 다리 사이를 최대한 벌려 가방등을 챙겻으며 너무 벌리다보니

팬티도 같이 팽창하며 딸려와 반대편 공간으로 보지털이 과도하게 노출이 되었다..

이는 느낌만으로도 알아 차릴수가 잇엇다..이대로 조금더 다리를 벌리면 보짓살 까지 노출될수 잇지만

그러면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나 참기로하며 이정도에서 마무리 짓기로햇다.

유리창 너머 남자들이 입을 벙긋거리며 말하는것이 내 귓속에 들리는듯햇다.


" 와우..." " 와 저년...." 등

팔이 꼬집히는 연인이 잇는가 하면...대놓고 입을 벙긋거리며 처다보는 남자들...

이마에 손을 짚고 손가락질 하는 아까 그아줌마 다양하게 많았다.


유유히 입구를 나와 인파속으로 들어가 걸으며 아까의 시선들을 생각하자

역시나 묘한 흥분감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햇다.


" 하...난 왜 시선이 좋지...이 흥분 정말 좋아...."


" 미............"

" 응 ? "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오고 갑자기 시선들이 일글어 지며 기억들이 파편이 되어 흩날리듯 사라져같다......

내앞에 걷고 있던 사람들의 얼굴이 룰렛 판때기 처럼 빙글 돌아가며 우그러지는 느낌이 들고 있엇으며

시선또한 점차 흐려지기 까지 햇다.



" 미영아!!!!!!!!! "


하이톤의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엄마 목소리가 들렷다...


- 번쩍


감겨젓다고 생각되엇던 눈이 떠지며 사물들이 보이기 시작햇다.

다만...길거리가 아닌 내 방에서 사물들이 말이다...


- 벌컥

방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한번 하이톤의 엄마 목소리가 들렷다..

" 미영아!! 이년이 언제까지 잘꺼야! 너 오늘 방학이라매! 방학이라고 학교도 안갈참이냐!!!?? 어!!! "

" 빨리 일어나 밥먹고 학교가!!! "

" .................???"


" 이년이 그래도! 빨리 안일어나! "

" 아악! 아퍼! "

안일어나자 나의 등짝을 때리며 일어나라고 부추기는 엄마엿다..


" 머....머야...뭐지...이 상황은......머냐고!???"


" ............꿈.....?!!! "


꿈치고는 너무나 생생햇다...난 하룻밤에 꿈이엿지만 꿈속에서는 몇일의 일들을 꾸었던것이다.


" 뭐야..?? 뭔대 꿈이 이렇게 생생해? "

너무나도 생생했던 꿈으로 인해 난 한동한 멍하니 침대에 있엇다..


" 아아아아아아악!!!!! 이건 꿈이야!!!! "

난 현실과 꿈을 바꿔 말하며 미친년처럼 소리 질럿다.

" 야 이년아! 지랄 발광을 해요!! 꿈은 개뿔 빨랑 밥처먹고 학교가! "

문 넘어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한층더 크게 들려왔다.


소리를 지른후 안정되자 그제야 현실로 조금은 돌아 올수있엇다.


" 후우....꿈치곤 너무 생생햇어...마치 내가 진짜로 그랫던 처럼....와 이꿈 잊을수가 없겟는데 흐음...."


속으로 생각하며 난 꿈에서 그랫던 것처럼 묘한 흥분감이 살며시 밀려왔다.

현실이라고 생각했던 꿈들에서 느껴젓던 흥분과 쾌락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기까지 햇다.

꿈에서는 엄청난 쾌락과 흥분을 나의 몸에게 안겨주었지만 꿈에서 깬 현실에선 축축하게 젖어 있는 팬티만을 나에게 안겨주엇다.



- 띠리띠리띠리리리♬ ...띠리리♬ ...띠리리 ♬


방학식이라 단축수업을 맞치는 종소리가 울렸다..


" 그럼 방학동안 건강히 잘들보내다 와라!!! 이상! "

아이들은 소리 지르며 교실등을 뛰처 나갓으며..나역시 그 아이들중에 한사람이엿다.

반 친구들이 노래방에 가자는걸 난 어젯밤 꿈으로 하루종일 그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여 거절한후

집으로 가는길이엿다......


" 응? 여...여긴..."

난 꿈속에서 처음으로 노출을 한 나홀로 아파트를 지나치고있엇다..


- 쿵쾅쿵쾅

심장은 요동을 치며 거세게 울렷고 가슴이 시리고 차가운 묘한 설레임이 서서히 밀려오기 시작햇다


나도 모르는 사이 의지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은 처음노출을 한 아파트 입구쪽으로 걸어 갔으며

걸음걸이를 옴기는것만으로도 설레이고 긴장이되 심장은 터져 나갈것처럼

울렷고 설레임은 점점 묘한 흥분감으로 변하고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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