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따먹는 남자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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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따먹는 남자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각색한 소설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가명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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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 길었죠.
상중하편을 마쳤지만,
못다한 이야기들을 다시 연재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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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으로 두고
사정없이 따먹고 있는 태은이가 있는 이 시점에서,
태은이 친구 은주에게도
같이 일해볼 생각없냐고 물었을때.

"확정된거 아니었어요??"

당연하듯 말하는 은주였다.
내가 너무 과소평가했군.
번갈아 따먹어야 안 삐지겠네.

친구인 두 여자가 같이 일하다보니,
녀석들의 다른 친구들도 자주 가게에 오는 편이다.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그래도 직원들 친구라고,
몇명 많이 안와도 룸에 앉히고
이것저것 챙겨주게된다.
칵테일 한잔이라도 더, 안주 하나라도 더.

두 암캐년들 데리고 일하고 있는 중에,
오늘도 친구들이 놀러왔나보다.

남자 둘, 여자 둘.
은주 얘기를 들어보니 커플들이랜다.

남자들은 역시 어린 티를 못 벗어났고,
여자 한명은 그냥 그랬는데 다른 한명이 좀 괜찮았다.

지나가던 남자라면 누구라도 눈길이 가는
꼭지 보일듯한 가슴 파인 반팔티. 볼륨도 좋고.
아이돌들이 입을듯한 무지 짧은 핫팬츠.
잘 줄 것같고 색스러운 스타일.

"쟤는 좀 먹음직스럽네."

룸으로 안내하고 태은이에게 주문을 맏겼다.
이내 바로 돌아온 태은이.

"데낄라 먹겠대요."
"그래? 안주는?"
"밥 먹고 와서 괜찮대요."
"에이, 그래도 친구들이 팔아주러왔는데 뭐라도 해줘야지 임마."
"그런가..ㅋㅋ"
"그래, 과일이라도 좀 썰어서 나가자."

이것저것 셋팅을 해서 룸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문밖으로 짧게 야릇한 소리가 들렸다.

"에휴..ㅋ"

나의 자연스러운 한숨.

룸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들이
종종 발견되곤 하기 때문에,
크게 당황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들 일하는 가게까지 와서 저러면..

자극적이고 궁금해지잖아.
일단 기습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실례하겠습니다~"

후다닥!

아아,
상황파악된다.

여자애 하나는 멀쩡한 셔츠 단추 몇개가 풀려
브래지어와 젖탱이 감추느라 허겁지겁,
반대편 남자놈은 지 여친 보지 쑤시는 중이었는지
여자 가랑이에서 얼른 손을 빼는게 포착됐고.

이럴때만 나오는 나의 본능적인 동체시력이
문열고 들어오기 전, 그들의 행동을 짐작케했다.

저 위에도 언급했지만,
커플들 룸에서 이러는건 사실 하도 많이 봐서..

오히려 그들이 당황하고
내가 더 자연스럽다.

"주문하신 데낄라 나왔습니다. 태은이랑 은주 친구들이죠?"
"아.. 네.."
"제 눈치 볼 것 없이 편하게 놀다가요.ㅋㅋ 진짜로요."
"아..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네에~"

귀여운 녀석들 같으니.

이런 재밌는 사실을 나만 알고 있으면 섭하다.

"야, 니네 친구들 룸에서 좆나 끈적하게 노는데?"
"에?! 뭐했어요?"
"보지쑤시고 젖빨려는거 나한테 딱걸림.ㅋㅋ"
"미쳤네, 저것들.ㅋ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아냐, 손님들 저러는거 하도 많이 봐서. 귀엽다 야.ㅋ"
"과일 다 했으니까 제가 가면서 자제 좀 시킬게요."
"안그래도 되는데.ㅋ"

은주가 서비스 안주를 들고 룸 안으로 들어갔다.
바에는 나와 태은이만 남았다.
다른 손님들은 다들 반대편의 테이블에 앉아있다.

"태은, 너도 가서 친구들이랑 좀 놀아."
"됐어요."
"뭐야~? 저년들이랑 싸웠어?ㅋ"
"전남친이랑 바람피운 년 있어서 좀 그래요."
"ㅋㅋㅋ재밌다. 와, 근데 여기 와서도 자지찾는거네?"
"그런거죠. 완전 썅걸레년임.ㅋ"

바 안에서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태은이를 만졌다.
뒤에서 허리를 살며시 안고,
물론 자지는 태은이 엉덩이에 붙인 채로,
한 손은 푸딩같은 그 엉덩이를 만지작.
대화는 자연스럽게 계속 이어졌다.

"우와, 너보다?ㅋㅋ"
"그렇다니까요.ㅋㅋ 남친집에 갔는데 문열려있어서 들어갔더니
둘이 떡치고 있었으니까.ㅋ"
"대박이다. 아까 보니까 박음직스럽게 색스럽던데?"
"그게 뭔말이에요.ㅋㅋㅋㅋㅋ"
"아니,ㅋ 애가 되게 싸보이고 색기있더라고."

손님들 안보는 틈을 노려
태은이의 짧은 치마 속 티팬티를 살살 내린다.
내 자지는 이미 성난 상태.

"걔가 그걸로 다 홀리고 다니는거죠. 오빠도 먹고싶어요?"
"이년이 언제부터 매니저님 소리 안하고 오빠래.ㅋㅋ"
"그렇고 그런 관계인데 오빠라고 부르면 좀 안되요?ㅋㅋ"
"니 꼴리는대로 해라 이년아.ㅋ"

말이 끝남과 동시에 푸욱, 하고 자지 삽입.

"앙! 오빠..!"

손님이 보기라도 할까봐 긴장했는지 보지 속이 꽉꽉 조인다.

"손님들 들을라.. 조용히 해.ㅋ"
"이잉.. 갑자기 박으니까 그렇지잉.."
"어이구~ 그랬쪄요?ㅋㅋ"
"손님들 있는데 머하는거에요.ㅋㅋㅋ"
"지도 좋으면서. 춤추는 것처럼 허리 좀 돌려봐, 태은아."

마침 비트있는 힙합 노래가 나왔고,
태은이는 클럽에서 허리 좀 돌리던 솜씨를 내 자지에 보여주었다.

지금쯤의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공감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마치 Jason Derulo의 Wiggle같은,
느릿한 비트에 허리돌리기 춤을 시전하는데,
다만, 자기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로 췄다는게 차이점이랄까.

어쨌든 허리 돌리는 실력은 끝장나는 태은이였기 때문에,
금방이라도 쌀 듯 쾌감이 강했다.
아마 손님들이 있었기에 더 그랬으리라.

"오우.. 그렇지. 잘 돌리네, 태은이."

칭찬에 탄력받은 태은이는
좀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조여갔다.

물론 몸매좋은 태은이가 바 안에서 춤을 추니
테이블의 손님들이 다들 쳐다보고 환호했지만,
우리 가게의 바는 상당히 높기에,
바 안쪽의 우리들 허리 아래로는 안 보인다.
그러니 태은이가 지금 사실 자지꽂힌 상태인줄은 다들 모를수밖에.

몇 곡 바뀌도록 한참 추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정감이 오기 시작했다.
여기서 쌀까? 아님 주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오늘은 주방에서 한가롭게 섹스하기엔 손님이 좀 있다.
자유롭게 여기서 싸자,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푸슛, 꿀럭.. 꿀럭.."
"..?!"

아무리 직접 안 보이지만 손님들 보는 앞에서 좆물을 받으니,
태은이가 순간 움찔 하고 놀라는게 몸으로 전해져왔다.

"ㅋㅋㅋㅋ"
"아, 진짜~!ㅋㅋ"
"놀랐어? 놀랐지?ㅋㅋ"
"아~~ 깜짝이야....ㅋㅋㅋ"

좆물 싼거에 놀라는게 또 너무 귀여웠다.
역시 먹는 맛이 있는 애다.

"주방 들어가서 닦고 와."
"네~"

언제 나왔는지 은주가 내 옆으로 왔다.

"뭐야, 그새 태은이랑 했어요?"
"어, 봤냐?"
"아, 진짜.. 매니저님 짱이다. 어떻게 여기서 해요?ㅋㅋㅋ"
"궁금하면 너도 해보던지."
"아ㅋㅋ 전 안되겠어요. 너무 긴장되서."
"나도 방금 싸서 아직 자지 안 서.ㅋ"
"ㅋㅋㅋ 오늘 매니저님네서 자고 가도 되요?"
"우리집이 무슨 숙박업소냐.ㅋ 대실 3만원, 숙박 5만원이요."
"ㅋㅋㅋㅋㅋ 저 돈없는데.. 대신 제가 대드릴게요, 사장님. 콜?"
"알겠습니다, 손님."
"ㅋㅋㅋ아 웃겨."

그 날 밤은,
숙박비 없어서 대신 몸 대주는 손님 따먹는 모텔 사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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