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단편선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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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서 시라의 대학시절 얘기를 할까 합니다.
그녀는 2학년까지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만둔 이유를 물으니 정말 너무 놀다보니까 대책없는 사고만 치게 되고 이렇게 놀다가는 술이나 따르면서 살 것 같은 위기감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기술이라도 배워야 할 것 같아서 서울로 올라와 바로 학원을 다닌것이죠.
그녀의 2학년 시절은 그야말로 섹스로 점철된 생활이었다고 합니다.
1학년을 아싸로 보내고 나니 2학년 때는 조금이라도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답니다.
건전하게요.(물론 결과는 전혀아니지만)
그래서 1학년 때 몇번 찾아 갔다가 발길을 끊은 축구(!) 동아리를 다시 갔답니다.
클럽 댄스 동아리도 아니고 왜 축구 동아리에 가입했는지 궁금할법도 한데, 사실 그녀는 스포츠 경기 응원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야구며 축구며 예전엔 농구까지 안가리고 구경을 다녔죠.( 하지만 역시 룰은 잘 모릅니다. 그냥 응원을 좋아할뿐..;;)
원래는 나오다가 안나오는 사람들은 잘 안받아주는게 동아리지만, 안그래도 여자 부원자체가 별로 없는 축구 동아리 특성상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줬을 겁니다.
그렇게 그녀는 과 생활은 접은채 동아리 활동에 전념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다른 동아리와 축구 시합이라도 하면 목청껏 응원하기도 하고, 시합끝나고 회식가면 같이 놀면서 얘기도 하면서 평범한 대학생들같은 생활을 하려 했죠. 물론 동아리원들은 그녀가 야시시한 의상을 즐겨입기는 하지만 그때까지는 걸레인줄은 몰랐을겁니다.
근데 이중에서는 그녀들의 후배기수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활동을 통 안하다가 갑작스럽게 다시 들어온 그녀이지만 후배는 후배이니까요.
그녀는 후배들을 잘 챙겨주었지만, 특히 그중에서 한명에게 끌렸다고 합니다.
정환이라고 공대녀석이었는데, 중학교 때까지는 운동선수였다고 합니다.(육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키도 훤칠하고 몸도 근육질인데다가 얼굴도 남자답게 잘 생겼었다네요.
축구도 잘하는데다가 선배들에게도 사근사근 잘해서 선배들의 이쁨을 받는 스타일인 그녀석과 시라가 친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었겠죠.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가, 생각보다 순진한 그가 시라에게 홀랑 빠져서 결국 얼마있다가 그들은 동아리의 공식적인 커플이 되었다고 합니다.
연하와의 만남은 색다른 재미를 주었고, 시라도 곧 그와 깊은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라와 정환이라는 놈은 섹스를 했는데 그놈은 놀랍게도 총각이었답니다.
처음에는 서툰 솜씨였지만 워낙 정력이 좋아서 시라는 그놈 좆맛에 흠뻑 빠져 버렸답니다.
그렇게 둘은 정말 헤어질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섹스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석은 처음경험하는 맛이라서 학교 수업도 빠지고 주말에도 고향에 안가고 그녀하고 떡을 쳤다고 합니다.
그놈 정력 얘기를 할 때마다 시라는 흥분해서 얘기를 하는데요.
어느정도냐면 일어나자마자 하고(이미 반동거상태였죠) 점심먹고나서 하고, 오후에 수업 깨작깨작 듣고 집으로와서 또 하고, 어느날은 심지어 자기전에 한번 더 할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섹스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싶을 정도로 잠시도 그녀의 보지를 쉬지 않고 섹스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놈이 웃긴게 섹스가 끝나고 쉬고 있는 상황에도 잠시도 그녀 몸을 가만히 안놔뒀다고 합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가슴을 만지고, 티비를 보면서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얘기를 하다가도 장난으로 젖꼭지를 비틀고
처음으로 가져보는 여체라서 그랬나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단순하게 섹스만 하던 녀석이 처음에는 소프트한 야동을 틀어놓고 자세를 따라하기 시작하고, 나중엔 하드코어한 야동까지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남들이 있을나 없을때나 그녀를 다루는게 거칠어졌다는 군요. 마치 장난감을 대하듯이요.
예를들어 동아리원들끼리 모임에 참석하면, 술먹으면서 동아리원들 보라는 듯이 그녀를 희롱한답니다.
축구 끝나고 단골 막걸리 집으로 막걸리를 먹으로 왔을 때가 있었답니다.
그 막걸리집은 좌석이 가정식으로 되서 미닫이 문을 닫고 들어가면 팀원들밖에 보이지 않는 자리였다죠.
그럼 당연히 그녀와 그놈이 앉고 앞에는 동기나 후배들 혹은 복학생 선배들이 앉았겠죠.(여자들은 학기 중순이 되면서 다 떨어져나가고 그나마 남은 애들도 회식은 잘 참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처음에는 술을 잘 먹다가 취기가 어느정도 오르면 그놈은 동아리원들앞에서 그녀의 가슴을 조물락거리기 시작한답니다. 저질(?)스러운 표정과 함께요.
그녀가 당황해서 손을 치우면 그녀의 손을 막고 가슴을 더욱 주물럭거리면서, 같이 있는 남자들에게는 보라는 식으로 우쭐대는 표정을 짓는답니다.
그럼 저같으면 화를 내거나 할텐데... 그 남자들은 무지 좋아한답니다. "오~"하는 소리와 함께 환호가 나온다죠.
웃긴게 그런 상황이면 화를 내거나 정색을 해야 정상인데 시라는 그 상황이 또 이상하게 좋아서 싫은척 하면서 가만히 놔둔답니다.
시라의 행동을 가만히 보면 시라는 다분히 M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불쾌함과 당혹감이 쾌락으로 바뀌는 스타일이니까요.
뭔가 상황이 꼬이고 나중에 후회가 될 것같은 상황이 와도 될대로 되라는 식의 태도를 취할 때가 많죠.
아무튼 이런식의 분위기가 되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이미 애액이 넘쳐흘렀겠죠.
그정도 되면 그놈과 나머지 남자들은 난잡한 음담패설과 함께 본격적으로 그녀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죠.
"야 너 요새 왜 오전수업 안들어오냐? 내가 듣기로는 너 아침잠이 없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형 당연히 시라 때문이죠, 그치?"
이러면서 시라에게 뽀뽀를 하고, 시라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죠.
"하하하하" 술자리는 웃음바다가 되고 시라는 미쳤어~ 하면서 그놈을 한대 리지만 그놈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
순수한 친구들은 사귀고 싶었던 그녀의 바람은 이번에도 깨진것이죠. 이미 그녀를 야한놀이감의 대상으로 봤으니까요. 그녀는 항상 이런일의 대상이 됩니다. 그녀의 성격때문일까요?
그놈은 그녀의 보지에 대한 장난도 서슴없이 한답니다.
"빽시라 나 물좀줘"
"시라가 왜 빽시라냐ㅋㅋㅋ" 아마 벌써 시라의 백보지에 대해서 들었을 남자들이지만 모르는척 하면서 다시 물어본다죠,
"왜긴요ㅋㅋㅋㅋ 빽이라서 그렇지ㅋㅋㅋ 샤워할때마다 내가 밀어주는데ㅋㅋㅋㅋ"
이정도 얘기에선 그녀도 화를 냈답니다. 흥분이 되기도 했지만, 그놈의 표정이 재수없었다죠.
"ㅇ오오오 빽시라 알겠어ㅋㅋㅋ 이제 얘기 안할게ㅋㅋ"
그놈은 실실웃으면서 손을 포개며 용서를 비는척하고는 말았답니다.
아무튼 이런식입니다. 이런 짓을 할때면 정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또 섹스할만큼은 좋으니까 시라는 그놈과의 정을 끊을 수 없었죠.
아무튼 이녀석은 연중무휴로 발정이 난것처럼 길거리 데이트를 하다가도 공원 화장실이라도 발견하면 입으로 물좀 빼달라고 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가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혼이 나기도 했답니다.
길거리 노출에 한동안 빠져서 카페고 식당이고 틈만 나면 옷을 벗으라고 요구하고, 그녀와 카페에 가면 일단 남자들이 그녀를 볼수 있는 자리에 앉게 한다음에 다리를 벌려서 팬티를 보여주라고 하기도 했답니다. 킥킥 웃으면서요.또 동아리원들이 아닌 자기 과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도 시라를 불러내어 또 동아리에서 하는 짓을 하기도 하구요.
암튼 그놈과의 섹스는 갈수록 하드코어 해졌답니다.
처음에는 누나...하면서 애교를 부리면서 삽입을 하던 놈이 이제는 시발년아, 걸레년아, 미친년아, 창녀년아 하면서 욕지거리를 하는게 일상이 되었다죠.
삽입을 하면서도 "시발년아 좋냐? 보지가 짜릿짜릿하지? 썅년아 대답해봐" 라고 더러운말을 강요했고, 뒷치기를 하면서는 엉덩이를 찰싹찰싹 풀스윙으로 때리면서 박았답니다. 그래서 이시기에는 엉덩이에 항상 빨간 손자국이 있었다네요. 이놈은 게다가 콘돔따위도 절대 끼지 않았고, 기분내키는대로 보지안에 얼굴에 가슴에 등짝에 어쩔때는 일부로 그녀의 옷가지에 뿌려댔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놈과 그녀의 자취방에서는 항상 정액 비린내가 났을 것같습니다.
이런 개보다 못한 대우의 섹스는 점점 그녀를 아득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이미 1학기 말이 되었을때는 그녀와 그놈은 학교도 안가고 동아리도 안나갔다고 하네요.
그래놓고 "아 시발 너 때문에 나 학고먹겠다"하면서 시라 탓을 했다네요.
그러면서 그놈은 점점 일상생활에서도 폭언을 하기 시작했고, 시라와 한번 크게 싸우고는 시라와는 갈라졌다고 하네요.
암튼 그녀석과는 1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 중반까지는 만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헤어지고나서 시라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죠.
그곳에서 그녀는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알바를 시작했답니다. 그때 당시에는요.
그 카페는 커피도 팔았지만, 바가 있어서 칵테일과 맥주, 양주도 파는 곳 이었습니다. 사장은 비교적 젊은 남자였는데, 시라의 눈에 굉장히 아름다운 와이프가 있었다는 군요. 그리고 그곳의 윗층에도 사장이 하는 바가 있었답니다.
암튼 그곳에서 시라는 큰 사건을 하나 치게 됩니다.
시라가 결정적으로 서울로 다시 올라오는 계기가 되는 일이죠.
그녀는 2학년까지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만둔 이유를 물으니 정말 너무 놀다보니까 대책없는 사고만 치게 되고 이렇게 놀다가는 술이나 따르면서 살 것 같은 위기감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기술이라도 배워야 할 것 같아서 서울로 올라와 바로 학원을 다닌것이죠.
그녀의 2학년 시절은 그야말로 섹스로 점철된 생활이었다고 합니다.
1학년을 아싸로 보내고 나니 2학년 때는 조금이라도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답니다.
건전하게요.(물론 결과는 전혀아니지만)
그래서 1학년 때 몇번 찾아 갔다가 발길을 끊은 축구(!) 동아리를 다시 갔답니다.
클럽 댄스 동아리도 아니고 왜 축구 동아리에 가입했는지 궁금할법도 한데, 사실 그녀는 스포츠 경기 응원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야구며 축구며 예전엔 농구까지 안가리고 구경을 다녔죠.( 하지만 역시 룰은 잘 모릅니다. 그냥 응원을 좋아할뿐..;;)
원래는 나오다가 안나오는 사람들은 잘 안받아주는게 동아리지만, 안그래도 여자 부원자체가 별로 없는 축구 동아리 특성상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줬을 겁니다.
그렇게 그녀는 과 생활은 접은채 동아리 활동에 전념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다른 동아리와 축구 시합이라도 하면 목청껏 응원하기도 하고, 시합끝나고 회식가면 같이 놀면서 얘기도 하면서 평범한 대학생들같은 생활을 하려 했죠. 물론 동아리원들은 그녀가 야시시한 의상을 즐겨입기는 하지만 그때까지는 걸레인줄은 몰랐을겁니다.
근데 이중에서는 그녀들의 후배기수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활동을 통 안하다가 갑작스럽게 다시 들어온 그녀이지만 후배는 후배이니까요.
그녀는 후배들을 잘 챙겨주었지만, 특히 그중에서 한명에게 끌렸다고 합니다.
정환이라고 공대녀석이었는데, 중학교 때까지는 운동선수였다고 합니다.(육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키도 훤칠하고 몸도 근육질인데다가 얼굴도 남자답게 잘 생겼었다네요.
축구도 잘하는데다가 선배들에게도 사근사근 잘해서 선배들의 이쁨을 받는 스타일인 그녀석과 시라가 친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었겠죠.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가, 생각보다 순진한 그가 시라에게 홀랑 빠져서 결국 얼마있다가 그들은 동아리의 공식적인 커플이 되었다고 합니다.
연하와의 만남은 색다른 재미를 주었고, 시라도 곧 그와 깊은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라와 정환이라는 놈은 섹스를 했는데 그놈은 놀랍게도 총각이었답니다.
처음에는 서툰 솜씨였지만 워낙 정력이 좋아서 시라는 그놈 좆맛에 흠뻑 빠져 버렸답니다.
그렇게 둘은 정말 헤어질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섹스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석은 처음경험하는 맛이라서 학교 수업도 빠지고 주말에도 고향에 안가고 그녀하고 떡을 쳤다고 합니다.
그놈 정력 얘기를 할 때마다 시라는 흥분해서 얘기를 하는데요.
어느정도냐면 일어나자마자 하고(이미 반동거상태였죠) 점심먹고나서 하고, 오후에 수업 깨작깨작 듣고 집으로와서 또 하고, 어느날은 심지어 자기전에 한번 더 할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섹스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싶을 정도로 잠시도 그녀의 보지를 쉬지 않고 섹스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놈이 웃긴게 섹스가 끝나고 쉬고 있는 상황에도 잠시도 그녀 몸을 가만히 안놔뒀다고 합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가슴을 만지고, 티비를 보면서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얘기를 하다가도 장난으로 젖꼭지를 비틀고
처음으로 가져보는 여체라서 그랬나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단순하게 섹스만 하던 녀석이 처음에는 소프트한 야동을 틀어놓고 자세를 따라하기 시작하고, 나중엔 하드코어한 야동까지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남들이 있을나 없을때나 그녀를 다루는게 거칠어졌다는 군요. 마치 장난감을 대하듯이요.
예를들어 동아리원들끼리 모임에 참석하면, 술먹으면서 동아리원들 보라는 듯이 그녀를 희롱한답니다.
축구 끝나고 단골 막걸리 집으로 막걸리를 먹으로 왔을 때가 있었답니다.
그 막걸리집은 좌석이 가정식으로 되서 미닫이 문을 닫고 들어가면 팀원들밖에 보이지 않는 자리였다죠.
그럼 당연히 그녀와 그놈이 앉고 앞에는 동기나 후배들 혹은 복학생 선배들이 앉았겠죠.(여자들은 학기 중순이 되면서 다 떨어져나가고 그나마 남은 애들도 회식은 잘 참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처음에는 술을 잘 먹다가 취기가 어느정도 오르면 그놈은 동아리원들앞에서 그녀의 가슴을 조물락거리기 시작한답니다. 저질(?)스러운 표정과 함께요.
그녀가 당황해서 손을 치우면 그녀의 손을 막고 가슴을 더욱 주물럭거리면서, 같이 있는 남자들에게는 보라는 식으로 우쭐대는 표정을 짓는답니다.
그럼 저같으면 화를 내거나 할텐데... 그 남자들은 무지 좋아한답니다. "오~"하는 소리와 함께 환호가 나온다죠.
웃긴게 그런 상황이면 화를 내거나 정색을 해야 정상인데 시라는 그 상황이 또 이상하게 좋아서 싫은척 하면서 가만히 놔둔답니다.
시라의 행동을 가만히 보면 시라는 다분히 M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불쾌함과 당혹감이 쾌락으로 바뀌는 스타일이니까요.
뭔가 상황이 꼬이고 나중에 후회가 될 것같은 상황이 와도 될대로 되라는 식의 태도를 취할 때가 많죠.
아무튼 이런식의 분위기가 되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이미 애액이 넘쳐흘렀겠죠.
그정도 되면 그놈과 나머지 남자들은 난잡한 음담패설과 함께 본격적으로 그녀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죠.
"야 너 요새 왜 오전수업 안들어오냐? 내가 듣기로는 너 아침잠이 없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형 당연히 시라 때문이죠, 그치?"
이러면서 시라에게 뽀뽀를 하고, 시라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죠.
"하하하하" 술자리는 웃음바다가 되고 시라는 미쳤어~ 하면서 그놈을 한대 리지만 그놈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
순수한 친구들은 사귀고 싶었던 그녀의 바람은 이번에도 깨진것이죠. 이미 그녀를 야한놀이감의 대상으로 봤으니까요. 그녀는 항상 이런일의 대상이 됩니다. 그녀의 성격때문일까요?
그놈은 그녀의 보지에 대한 장난도 서슴없이 한답니다.
"빽시라 나 물좀줘"
"시라가 왜 빽시라냐ㅋㅋㅋ" 아마 벌써 시라의 백보지에 대해서 들었을 남자들이지만 모르는척 하면서 다시 물어본다죠,
"왜긴요ㅋㅋㅋㅋ 빽이라서 그렇지ㅋㅋㅋ 샤워할때마다 내가 밀어주는데ㅋㅋㅋㅋ"
이정도 얘기에선 그녀도 화를 냈답니다. 흥분이 되기도 했지만, 그놈의 표정이 재수없었다죠.
"ㅇ오오오 빽시라 알겠어ㅋㅋㅋ 이제 얘기 안할게ㅋㅋ"
그놈은 실실웃으면서 손을 포개며 용서를 비는척하고는 말았답니다.
아무튼 이런식입니다. 이런 짓을 할때면 정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또 섹스할만큼은 좋으니까 시라는 그놈과의 정을 끊을 수 없었죠.
아무튼 이녀석은 연중무휴로 발정이 난것처럼 길거리 데이트를 하다가도 공원 화장실이라도 발견하면 입으로 물좀 빼달라고 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가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혼이 나기도 했답니다.
길거리 노출에 한동안 빠져서 카페고 식당이고 틈만 나면 옷을 벗으라고 요구하고, 그녀와 카페에 가면 일단 남자들이 그녀를 볼수 있는 자리에 앉게 한다음에 다리를 벌려서 팬티를 보여주라고 하기도 했답니다. 킥킥 웃으면서요.또 동아리원들이 아닌 자기 과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도 시라를 불러내어 또 동아리에서 하는 짓을 하기도 하구요.
암튼 그놈과의 섹스는 갈수록 하드코어 해졌답니다.
처음에는 누나...하면서 애교를 부리면서 삽입을 하던 놈이 이제는 시발년아, 걸레년아, 미친년아, 창녀년아 하면서 욕지거리를 하는게 일상이 되었다죠.
삽입을 하면서도 "시발년아 좋냐? 보지가 짜릿짜릿하지? 썅년아 대답해봐" 라고 더러운말을 강요했고, 뒷치기를 하면서는 엉덩이를 찰싹찰싹 풀스윙으로 때리면서 박았답니다. 그래서 이시기에는 엉덩이에 항상 빨간 손자국이 있었다네요. 이놈은 게다가 콘돔따위도 절대 끼지 않았고, 기분내키는대로 보지안에 얼굴에 가슴에 등짝에 어쩔때는 일부로 그녀의 옷가지에 뿌려댔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놈과 그녀의 자취방에서는 항상 정액 비린내가 났을 것같습니다.
이런 개보다 못한 대우의 섹스는 점점 그녀를 아득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이미 1학기 말이 되었을때는 그녀와 그놈은 학교도 안가고 동아리도 안나갔다고 하네요.
그래놓고 "아 시발 너 때문에 나 학고먹겠다"하면서 시라 탓을 했다네요.
그러면서 그놈은 점점 일상생활에서도 폭언을 하기 시작했고, 시라와 한번 크게 싸우고는 시라와는 갈라졌다고 하네요.
암튼 그녀석과는 1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 중반까지는 만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헤어지고나서 시라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죠.
그곳에서 그녀는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알바를 시작했답니다. 그때 당시에는요.
그 카페는 커피도 팔았지만, 바가 있어서 칵테일과 맥주, 양주도 파는 곳 이었습니다. 사장은 비교적 젊은 남자였는데, 시라의 눈에 굉장히 아름다운 와이프가 있었다는 군요. 그리고 그곳의 윗층에도 사장이 하는 바가 있었답니다.
암튼 그곳에서 시라는 큰 사건을 하나 치게 됩니다.
시라가 결정적으로 서울로 다시 올라오는 계기가 되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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