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실현하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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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실현하다 1부
프롤로그를 올리고 반신반의하면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연락을 해올까?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글을 올리고 나의 하루일과는 메일을 체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혹시 나와 공감대를 가지고 같이 다양한 성적 경험을 즐겨보고자 하는 여자가 연락이 올 것인지 아닌지.....
1주일까지는 그래도 부푼 꿈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나만의 환상이었던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또 2주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포기해아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XXXX우유" 라는 아이디로 메일이 도착했다.
그녀는 메일 한줄한줄에 신중함과 조심성을 가지고 나에게 메일을 보냈다.
나는 그녀의 메일을 읽으면서... 나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그녀에게 일단 감사했다. 그리고, 그녀의 메일을
한줄씩 조심스럽게 읽어갔다.
그녀의 메일 내용은 이랬다.
소설 게시판에서 ‘상상을 실현하다’ 보고 메일 드리는거구요
다른 소설도 집필하시는거 같은데 그 소설들은 하나도 못봤습니다.
메일을 보낼지 말지 몇일을 고민하다가.. 제가 해보고싶었던거기도 하고
이미 다른여성분을 구하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꼭 한번 해보고싶네요 !
익명성을 유지하고 싶어서 메일을 보낼지 말지 한참 고민했어요.
끝맺을 말이 없네.. 답장 주세요.
나는 글을쓰게된 이유를 그녀에게 다시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냈다.
제가 이러한 글을 남긴 이유는 혼자만 좋아라 하고 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서로가 존중하면서... 만족감 있는 경험을 공유하자는 측면에서입니다.
이렇게 메일을 보내시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서 우리 사회가 많이 폐쇄적인 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XXXX우유 분께서 경험하고 싶은 것을 빠짐 없이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서로가 합의점을 찾아가면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관계로 모든 것이 진행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에서 Whiterain 작가를 검색하시면 저의 글이 검색되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메일을 보내신 것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심쿵하네요 ^^
간단한 프로필 보내주시면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항목에 간단하게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의 프로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잠시 후에 그녀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 그녀의 나이는 28세 아름다운 나이이다.
그녀는 나의 소설을 읽어봤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했지만... 아직 하고 싶은 것에 비해
경험적으로 부족하고, 나이 측면에서도 다른 남자와 몸을 섞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도 소설을 써보고 싶긴한데... 어떠한 주제로 글을 써야할지... 그리고 글은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3S 경험도 있고, SM쪽에 관심이 많아서 카페활동도 했었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활동은 중단
했다고 한다. 노출이나 네토, SM, 그룹섹스 쪽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녀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것이 그녀가 안심하고 상상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 그녀에게서 메일이 왔다. 메일로 서로 간에 내용을 주고 받는 것도 좋지만 채팅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우리는 휴대폰에 설치된 채팅앱을 통해 대화를 시작했다.
White : “안녕하세요... Whiterain입니다. 반갑습니다.”
우유 : “안녕하세요... 이 앱은 처음 써보는데 깔끔하고 좋네요...”
White :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답니다. ^^”
우유 : “소설은 어떤 주제로 쓰실려고 하는 거에요?”
White : “우유님과 제가 주인공이 되겠죠? 우리가 같이 하는 것에 우리의 상상이 더해져서 소설을 써갈려고
합니다.”
우유 : “너무좋아요... 저는 약간 소중하면서도 가끔씩은 막 다뤄지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
그녀의 말에서 흥분이 느껴졌다. 조심스럽지만... 나를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미 그녀는 그녀를 존중하지 않는 남자들에게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은 할 수 없었지만, 나는 그녀에게 약속했다. 당신이 상처받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마음도 다잡았다. ‘성적 젠틀맨이 되자’라고....
우리는 채팅을 통해 서로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서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상의하였다.
채팅 중 간단하게 그녀의 노출 호감도를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White : “노출 좋아한다고 하셨죠? 우리 소프트하게 노브라 노출 한 번 해볼까요?”
우유 : “지금도 노브라인데요? ㅡㅡ”
White : “올~~~ 대박, 그럼 인증샷 하나 보내 주실 수 있어요?”
우유 : “잠시만요...”
채팅 창에 빨깐 줄무늬 티셔츠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ㅡㅡ 하나도 티가 안났다.
White : “하나도 티가 안나는데요? 노브라인거 보이게 가슴에 꼭지 보이게 인증샷 보내주세요 ^^”
우유 : “지금 집에 걸어가고 있는데... 짐도 많아서... 그런데 해볼께요... 잠시만요 ^^”
잠시 후 그녀에게서 이미지가 왔다. 큰 가슴은 아니지만 아담한 싸이즈에 살포시 고개를 내민 젖꼭지가
나를 보고 미소 짓고 있었다. ‘나 우유에요~~~ ♥♥♥’
그녀의 소중함이 나에게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사진을 보니 불끈 솟는 자지를 다른 손으로 억누르고...
그녀와 채팅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합의점을 찾아갔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우선이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 나 역시 그러한 부분을
처음부터 글을 쓰기 위한 기본 컨셉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그녀가 원하지 않는 것은 않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녀의 성적 만족 활동에 보호자가 된 것이다.
앞으로 그녀와 나는 다양한 성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만족해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오늘 만난 것이다.
아직도 가슴이 쿵쾅거린다. 그녀도 그럴까? 오늘 저녁에 그녀에게 글을 올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사진도
올려도 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오늘의 시작이 우리 상상을 실현하는 첫 걸음이지만, 나의 노력에 따라 이 길이 좋은 산책로가 될 수도 있고,
하수구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무겁고 부담도 생긴다. 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나와 그녀를 응원
해줄 독자들의 글을 읽으며... 채워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
이제 상상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우유님의 사진은 원래 앨범에 넣을려고 했으나... 작가 등록에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소설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카페이름은 "상상을실현하다" 입니다.
카페에 오셔서 사진 감상하시고 많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우유님은 댓글을 많이 좋아하신다고 그러네요 ^^
프롤로그를 올리고 반신반의하면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연락을 해올까?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글을 올리고 나의 하루일과는 메일을 체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혹시 나와 공감대를 가지고 같이 다양한 성적 경험을 즐겨보고자 하는 여자가 연락이 올 것인지 아닌지.....
1주일까지는 그래도 부푼 꿈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나만의 환상이었던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또 2주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포기해아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XXXX우유" 라는 아이디로 메일이 도착했다.
그녀는 메일 한줄한줄에 신중함과 조심성을 가지고 나에게 메일을 보냈다.
나는 그녀의 메일을 읽으면서... 나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그녀에게 일단 감사했다. 그리고, 그녀의 메일을
한줄씩 조심스럽게 읽어갔다.
그녀의 메일 내용은 이랬다.
소설 게시판에서 ‘상상을 실현하다’ 보고 메일 드리는거구요
다른 소설도 집필하시는거 같은데 그 소설들은 하나도 못봤습니다.
메일을 보낼지 말지 몇일을 고민하다가.. 제가 해보고싶었던거기도 하고
이미 다른여성분을 구하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꼭 한번 해보고싶네요 !
익명성을 유지하고 싶어서 메일을 보낼지 말지 한참 고민했어요.
끝맺을 말이 없네.. 답장 주세요.
나는 글을쓰게된 이유를 그녀에게 다시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냈다.
제가 이러한 글을 남긴 이유는 혼자만 좋아라 하고 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서로가 존중하면서... 만족감 있는 경험을 공유하자는 측면에서입니다.
이렇게 메일을 보내시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서 우리 사회가 많이 폐쇄적인 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XXXX우유 분께서 경험하고 싶은 것을 빠짐 없이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서로가 합의점을 찾아가면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관계로 모든 것이 진행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에서 Whiterain 작가를 검색하시면 저의 글이 검색되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메일을 보내신 것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심쿵하네요 ^^
간단한 프로필 보내주시면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항목에 간단하게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의 프로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잠시 후에 그녀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 그녀의 나이는 28세 아름다운 나이이다.
그녀는 나의 소설을 읽어봤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했지만... 아직 하고 싶은 것에 비해
경험적으로 부족하고, 나이 측면에서도 다른 남자와 몸을 섞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도 소설을 써보고 싶긴한데... 어떠한 주제로 글을 써야할지... 그리고 글은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3S 경험도 있고, SM쪽에 관심이 많아서 카페활동도 했었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활동은 중단
했다고 한다. 노출이나 네토, SM, 그룹섹스 쪽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녀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것이 그녀가 안심하고 상상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 그녀에게서 메일이 왔다. 메일로 서로 간에 내용을 주고 받는 것도 좋지만 채팅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우리는 휴대폰에 설치된 채팅앱을 통해 대화를 시작했다.
White : “안녕하세요... Whiterain입니다. 반갑습니다.”
우유 : “안녕하세요... 이 앱은 처음 써보는데 깔끔하고 좋네요...”
White :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답니다. ^^”
우유 : “소설은 어떤 주제로 쓰실려고 하는 거에요?”
White : “우유님과 제가 주인공이 되겠죠? 우리가 같이 하는 것에 우리의 상상이 더해져서 소설을 써갈려고
합니다.”
우유 : “너무좋아요... 저는 약간 소중하면서도 가끔씩은 막 다뤄지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
그녀의 말에서 흥분이 느껴졌다. 조심스럽지만... 나를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미 그녀는 그녀를 존중하지 않는 남자들에게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은 할 수 없었지만, 나는 그녀에게 약속했다. 당신이 상처받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마음도 다잡았다. ‘성적 젠틀맨이 되자’라고....
우리는 채팅을 통해 서로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서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상의하였다.
채팅 중 간단하게 그녀의 노출 호감도를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White : “노출 좋아한다고 하셨죠? 우리 소프트하게 노브라 노출 한 번 해볼까요?”
우유 : “지금도 노브라인데요? ㅡㅡ”
White : “올~~~ 대박, 그럼 인증샷 하나 보내 주실 수 있어요?”
우유 : “잠시만요...”
채팅 창에 빨깐 줄무늬 티셔츠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ㅡㅡ 하나도 티가 안났다.
White : “하나도 티가 안나는데요? 노브라인거 보이게 가슴에 꼭지 보이게 인증샷 보내주세요 ^^”
우유 : “지금 집에 걸어가고 있는데... 짐도 많아서... 그런데 해볼께요... 잠시만요 ^^”
잠시 후 그녀에게서 이미지가 왔다. 큰 가슴은 아니지만 아담한 싸이즈에 살포시 고개를 내민 젖꼭지가
나를 보고 미소 짓고 있었다. ‘나 우유에요~~~ ♥♥♥’
그녀의 소중함이 나에게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사진을 보니 불끈 솟는 자지를 다른 손으로 억누르고...
그녀와 채팅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합의점을 찾아갔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우선이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 나 역시 그러한 부분을
처음부터 글을 쓰기 위한 기본 컨셉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그녀가 원하지 않는 것은 않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녀의 성적 만족 활동에 보호자가 된 것이다.
앞으로 그녀와 나는 다양한 성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만족해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오늘 만난 것이다.
아직도 가슴이 쿵쾅거린다. 그녀도 그럴까? 오늘 저녁에 그녀에게 글을 올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사진도
올려도 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오늘의 시작이 우리 상상을 실현하는 첫 걸음이지만, 나의 노력에 따라 이 길이 좋은 산책로가 될 수도 있고,
하수구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무겁고 부담도 생긴다. 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나와 그녀를 응원
해줄 독자들의 글을 읽으며... 채워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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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상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우유님의 사진은 원래 앨범에 넣을려고 했으나... 작가 등록에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소설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카페이름은 "상상을실현하다" 입니다.
카페에 오셔서 사진 감상하시고 많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우유님은 댓글을 많이 좋아하신다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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