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 - 성주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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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금요일.
전날 직원들간의 회식을 마치고 아침에 술이 덜깬 상태로 차를 끌고 나온
현수는 오히려 금요일 아침에는 차가 덜막히는 시내를 지나 평소보다 10여분은
일찍 회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며 어젯밤 일을 잠시 생각 했다.
"그래 어제 성주임 좀 이상했어. 씨발 분명 한번 하자는거 였는데.."
그녀와 3~4개월 간의 짧은 강한 엔조이 관계를 끝내고, 벌써 또 그만큼의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각자 서로의 짝에게 충실한 생활을 하며, 따로
연락한적도 없이,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대화를 하며 지내왔다.
그러나 어젯밤 회식 자리에서 성주임의 모습은 평소와 달랐다.
그동안 몇번의 회식 자리도 있었지만 어제같은 그런 모습은 볼수 없었다.
술이 어느정도 취하고 사람들 자리도 조금씩 이동하며 현수가 성주임과
나란히 앉았을때, 성주임은 마치 그들이 남들 몰래 만나던 시절 처럼
슬쩍 슬쩍 현수의 허벅지를 쓰다듬거나, 어깨를 기대기도 했고,
또 술이 오른 붉은 눈으로 현수를 그윽하게 쳐다보기도 했었다.
뭔가 애매 모호 했지만, 확실한 것은 그녀의 눈빛은 평소와 달랐다는 것이다.
그런 그녀를 보며 현수는 욕정이 동하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 둘은
관계를 끝내면서 완전히 남남과 같은 생활을 하자고 서로 약속 했었다.
성주임이나 현수나 다행히도 그런 것에 쿨하게 동의하고 완전히 평범한
회사 동료 관계로 돌아갔었다. 그런 그녀와의 관계이기에 술김에 그녀의
육체를 가지고 싶다고 즉흥적으로 유혹 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매혹적인 모습에 눈이 끌리고 그의 자지도 반응하는건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어정쩡하게 회식자리는 파하고, 현수는 그녀가 택시를 타고
돌아가는 것 까지 확인 한 뒤 자신도 대리를 불러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아.. 그래도 꽁씹인데 한번 건들여 볼걸 그랬나.."
과거에 처음 그녀를 유혹 하던 때가 생각나면서 그녀를 다시 한번
건들여 볼걸 하는 약간의 후회가 들면서, 그동안 그녀와 즐겼던
아찔한 섹스 장면들을 자연스레 회상하게 되었다.
술이 덜 깬 탓에 얼굴에서는 아직 열이 조금 나는 것 같고, 그녀의 알몸을
회상하면서 자지에 슬그머니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건물 엘레베이터에
올라탔다. 그의 머릿 속에는 아직도 그녀의 알몸이 아른 거렸고 그의
자지는 점점 더 단단해져 바지 앞섬을 불쑥 밀어내고 있었다.
"안돼겠다.. 사무실 들어가서 소라넷이나 보면서 딸딸이나 쳐야겠다."
평소에도 8시 조금 넘으면 회사에 출근 하는 그였지만, 오늘은 그보다 조금
빨라서 7시 55분이다. 직원들은 빨라야 40분 정도에야 출근 하기에 아침엔
어느정도 그만의 자유시간이 있었다. 그것도 항상 가장 먼저 출근 하는것이
성주임이었다. 문득 성주임이 출근 하기 직전 까지 그녀의 책상 의자에 앉아서
자위를 하다가 그녀의 의자에 정액을 가득 뿌려놓고 대충 휴지로 닦아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어렴풋이 좃물 냄새가 날거야. 잘 보면 닦이지 않은 내 좃물도
남아 있을 것이고, 거기에 성주임의 옷과, 혹시라도 치마를 입고 왔으면
성주임 허벅지에도 내 좃물이 뭍겠지? 내 좃물 냄새를 기억할까?
나중에 의자에 묻어있는 좃물을 발견하면 내껀줄 알까? 알겠지?
사무실엔 나밖에 없을 테니.. 뭐라고 할까?"
분명 성주임이 알아차린다 하더라도, 그래도 한때 미친듯이 서로 몸을 탐하며
함께 뒹굴던 사이라 크게 뭐라 하진 않을 것 같고, 더이상 마음이 없다면
그러지 말라고 경고만 하고 끝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들자 현수의 자지는 완전히 단단해져서 누가봐도 티가
확연히 날 정도였다. 그시간에는 건물 청소 하는 분들을 어쩌다 마추칠뿐
아무도 없기에 현수는 튀어나온 바지에 신경 쓰지 않고 바삐 발걸음을 옮겼다.
잠겨 있는 사무실의 전자키에 출입증을 대자, 띠리리 하며서 문의 잠금쇠가
풀린다. 사무실에 들어서서 왼쪽으로 돌면서 벽에 있는 전등 스위치를
한번에 켰다.
그런데 그가 가장 먼저 온게 아니었다. 현수 부서 쪽 자리의 불이 이미
켜져 있었다. 현수는 갑자기 기분이 팍 상하면서 누가 벌써 왔는지 보려
걸음을 빨리했다. 현수 부서의 파티션이 나뉘어 있는 곳까지 와보니..
성주임이 출근해 있었다.
그녀는 책상에 엎드려있다 현수의 발소리에 고개를 들었는지 머리는 부시시했고
그녀 역시 어제의 숙취가 해소 안됐는지 약간 달아올라있었고, 약간 술냄새마저
나는 듯 했다. 하긴 어제 다들 꽤 달렸지...
현수는 방금 전까지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여자가 눈앞에 그대로 있자 깜짝
놀랐다. 물론 머릿속 여자는 옷을 입지도 않았고 장소도 사무실이 아니었지만..
"어? 어.... 왜이렇게 일찍 출근 했어?"
"...... 일찍 깼는데.. 잠이 안와서요..."
그리고는 둘다 술이 덜깬 두 사람은 10여초 동안 서로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
무슨 느낌인지 그렇게 아무말 없이 10여초가 지나도록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러다가 현수는 무엇엔가 홀린듯이 득달같이 그녀에게로 다가가서 가방을 그녀의
책상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숙여 그녀의 부시시한 얼굴을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웃긴 것은 현수가 다가가면서 가방을 내려놓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성주임은
살짝 의자를 뒤로 빼고 현수 쪽으로 돌리면서 두 팔을 양쪽으로 벌려서 그를 받아
주는 것이었다.
현수의 입술이 성주임의 입술을 거칠게 훑으며 빠르게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
사이로 파고 들었다. 성주임의 도톰한 두 입술이 열리며 그의 혀를 양껏
끌어당겨 빨아들이며 그녀의 혀로 그의 혀를 휘감았다.
서로가 서로에게서 나는 희미한 알콜 냄새에 다시금 취하는 듯 했다.
현수의 손이 그녀의 등뒤를 감싸고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성주임은 그대로
현수에게 이끌려 의자에서 일어났다. 고맙게도 그녀는 몇일새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4월이라는 것을 티내려는 듯 얇고 짧은 꽃무늬 치마를 입고 있었다.
현수의 한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둥글게 어루만지다가 그녀의 치마속으로
파고 들었다. 손으로 더듬어 보니 팬티 스타킹을 신고 있는지 그녀의 속옷으로
다달을 틈이 만져지지 않았다.
손을 치마 속을 통해 치마 벨트 위쪽 까지 파고 들어 그녀의 아랫배 부근에 이르니
스타킹의 밴드가 만져졌다. 현수는 그녀의 스타킹 밴드를 붙잡고 잡아 끌어내리려
했다. 그때 성주임이 한손으로 그의 손을 막고는 제지 한다.
현수는 갑자기 짜증이 밀려왔다. 어젯밤에 이여자를 끌어안을걸, 좀더 느긋하고
편한 장소에서, 지금은 시간도 없고 장소도 장소인지라 마음이 조급했고 그는
지금 당장 그녀와의 섹스를 하고 싶었다.
그런 분위기에서 그와 그녀는 지금 서로 진하게 키스 중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손을 막는 성주임의 손이 미워서 짜증이 올라왔다. 그래도 서로에게 나중에
이런 걸로 트집을 잡거나 억지대지 말자는 약속이 떠올라 간신히 손을 아래로 내렸다.
대신 그녀의 팬티 스타킹 위로 그녀의 보지 둔덕을 덮고 문지르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 부위를 더 세게 자극 했다.
성주임은 두손을 현수의 목에 두르고 한창 열중 하며 현수와 혀를 주고 받으며
키스에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가 입술을 떼고 현수의 목을 끌어안고 귓가에 말을 했다.
"빨아줘요.."
현수는 그 말을 듣자 정신이 번쩍 드는듯 그녀를 다시 의자에 밀어 앉혔다.
그리고는 허리께로 말려 올라가 팬티가 그대로 보이는 그녀의 치마 벨트위로
손을 넣었다. 그러자 그녀가 또 다시 그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냥 찢어서.."
현수는 너무 놀랍고 정신이 없었다. 그녀도 한창 뜨거운 20대 중후반이며,
섹스를 밝히는 편인 여자였지만, 전에 보다 더 적극적인 그녀의 말때문이었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스타킹의 가랑이 부분을 잡고 힘을 주어
부욱 하고 찢었다.
딱 봐도 그녀의 팬티 가운데는 얼룩이 져있었다. 급하게 스타킹을 더 잡아 찢고
그녀의 팬티 가운데를 젖히는 순간, 현수가 잠깐 멈칫 했다.
그녀의 팬티 가운데가 살짝 젖어 있는 것도 젖은 것이지만, 그외에도 뭔가
더 묻어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조금 더러워보였단 말이다.
일단 현수는 그것도 신경 쓰였지만, 급한 것은 욕정이었다. 얼른 그녀의
보지가 더 젖도록 하고 싶었다. 몇달 만에 맛보는 그녀의 보지인지 몰랐다.
두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는 혀를 그녀의 보지 살 가운데로 밀어넣고
위아래로 핥기 시작했다. 몇번을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자, 성주임은
작은 한숨을 내쉬며 그의 머리를 붙잡고 보지에 더 밀착을 시켰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더 가까이 들이대며 혀를 꼿꼿이 세워
그녀의 보지구멍을 쑤셔주었다. 그러자 성주임도 더욱 느낌이 오는지
현수의 머리를 붙잡은 손에 힘이 더 들어갔다.
현수도 혀를 그녀의 보지에 더 깊이 넣고 싶어서 그녀의 다리를 더 벌리려
했지만, 의자의 팔걸이에 그녀의 다리가 걸려 더이상 벌려지지 않았다.
현수는 그녀의 다리를 위로 들어올려 팔걸이에 올려 걸치려 했다.
그러자 성주임이 말한다.
"아.. 이렇게는 좀 불편해.."
흥분하면 반말이 나오는 그녀의 습관은 변함이 없었다. 어쨌든 그말을
들은 현수는 마음이 급했다. 벌써 8시 10분이 넘었다. 급히 끝내야
뒷정리를 해서 사람들에게 들킬 흔적을 없앨 수 있을 시간이었다.
현수는 문득 본부장님 방이 생각 났다. 뻥뚤린 사무실의 한쪽에 따로
방을 쓰는 사람은 현수네 사무실 층에서 딱 2명 뿐이다. 그중에 한분이
본부장님이다. 현수는 성주임을 일으켜 세우고는 본부장님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여기 올라가.."
현수는 그녀를 본부장님 실에 있는 긴 회의 테이블 위로 올려 앉혔다.
순순히 현수의 말대로 회의 테이블위로 올라간 그녀를 눕히고는 현수는
한껏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팬티도 한껏 한쪽으로 젖혔다.
이제 활짝 벌어진 그녀의 보지는 흥건히 흘러내린 보짓물에 반짝 거리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다시 현수는 그녀의 한껏 벌려진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 박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고 빨고, 보지구멍에 혀를 쑤셔 주었다.
"아흐흐흐흑..."
작게 흐느끼는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계속 현수의 애무가 이어지자
그녀의 신음 소리도 점점 가빠지고 커지기 시작했다.
"보지 벌려봐"
그녀는 현수의 말대로 두 손으로 자신의 양쪽 대음순 부분에 손을 대고는
양쪽으로 잡아 벌렸다. 그녀의 탱탱하게 탄력있는 소음순이 양쪽으로
당겨지며 벌어져서 앞쪽으로 튀어나왔다. 그런 그녀의 소음순을 입술로
살짝 물고 혀로 튕겨주며 애무를 잠시 해주고, 함께 한껏 젖혀져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혀로 빠르게 튕기며 자극을 주었다.
그녀의 보지는 점점 더 질척거리며 더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현수는 자신의 손가락 두개에 침을 뭍힌 다음에 그런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빡빡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게 조이는
그녀의 보지 가운데로 현수의 두손가락이 밀려 들어갔다.
현수는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는 것을 멈추지 않은채로 이제 집어넣은
손가락을 앞뒤로 왕복하며 쑤셔주기 시작했다.
"아흐흐흐흑... 하아아아..."
성주임의 입에서 조금전과 다른 신음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앞뒤로 쑤시고 있는 현수의 손움직임에 따라 보지에서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 소리를 듣자 현수는 천천히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성주임의 지스팟을 건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지스팟 위치는 현수가 손을 살짝 빼서 두번째 마디 정도 손가락이
들어갔을때 위로 살짝 올리면, 그녀가 쾌감에 절어 보지가 움찔 거릴때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잔뜩 주름이 져 있는 오돌돌한 부위가 있는데 바로 거기다.
작은 몸집의 그녀인 만큼 보지 깊이도 얕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 그녀였다.
그곳을 손톱으로 건들면 아프기 때문에 손가락 지문 있는 부분으로 적당한
빠르기와 강도로 문질러 주는게 나름 성주임만을 위한 기술이라면 기술이다.
현수가 손가락을 움직여 지스팟을 찾자 처음에는 그녀의 지스팟있는 부근은
아직 자극이 안왔을 때 인지 보짓속 다른 부위와 같이 말랑하면서 뜨거웠다.
하지만 클리토리스 자극을 잠시 멈추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지스팟이 있다고
확실히 생각되는 그 부위를 집중해서 살살 어루만져주자, 몇번 만지고 난뒤에
그녀가 아흑~ 하는 짧은 신음 소리와 함께 그의 손가락 있는 부위의 살들이
잔뜩 쪼그라 들면서 그녀의 안쪽 보짓살 겉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쫙 생겼다.
마치 잔뜩 오그라들은 불알의 주름을 만지는 느낌과 비슷 한 그런 느낌이다.
그런 그녀의 지스팟 부근을 정성스러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며 클리토리스에
혀로 자극을 다시 주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 소리는 점점 더 커져갔다.
"아흐흐흐.. 흐아아아.. 하흐...... 하아... 아!! 과장님... 하악...!"
오랫만에 받는 현수의 애무에 점점 자극을 받은 성주임의 보지에서는
확실히 아까와 다른 보짓물들이 현수의 손가락을 적시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성주임이 확실하게 오르가즘으로 향해 가고 있는 것을 느낀 현수는 혀를
쉬지않고 놀리며 손가락은 좀 더 다양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중지와 약지로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지스팟을 자극하다가, 중간 중간에 그 외 손가락이 꺽일
정도로 깊이 밀어넣어 그녀의 자궁 입구를 자극하고는 다시 지스팟을 자극했다.
그리고 엄지로는 클리토리스와 요도 있는 부근을 함께 문질러주고, 가끔씩
후장쪽에 가있는 검지는 줄줄 흘러내린 그녀의 보짓물을 이용하여 그녀의
보지와 항문 사이를 함께 문질러 자극을 주었다.
그런 성주임의 반응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계획된(?) 현수의 애무를 받던
성주임은 역시나 잠시뒤 예상한대로 거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 과장님.. 아.. 악!!! 나... 아!!! 더!! 더더더!!! 으으으윽!!!"
으윽! 하는 신음 소리를 마지막으로 그녀의 보지 속이 한껏 긴장을 한듯
지스팟 있는 부근이 더욱 단단해진 까끌까끌한 느낌이 났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흘린 보짓물과 다른 느낌의 보짓물이 흘러나와 보지를 쑤시고 있던 현수의 손이
이젠 뽀득뽀득한 느낌이 나게 되었다.
"...으............으으...으으!! 하아... 하아.. 하악!! 하악!! 하악!!!"
잠깐 숨을 참듯이 신음을 멈췄던 성주임은 거친 숨과 내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보지속 살들이 한없이 말랑말랑 하게 풀어졌다가
1~2초뒤 다시 단단하게 긴장하는 듯 하다가 다시 곧 말랑말랑 하게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는 동안 현수의 손놀림은 멈추지 않았다.
성주임의 이런 보지 반응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는 현수는 이젠 지스팟
자극 보다는 더 자주 손가락을 깊이 찔러 넣어 저 안쪽 자궁 입구를 건들며
자극 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성주임 입에서 현수가 예상한 말이 나왔다.
"흐아.. 하아.. 그만.. 아!.. 그만 과장님... 아.. 나 했어.. 아.. 그만..."
그러면서 성주임은 허리를 배배 꼬면서 현수의 입과 손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런 성주임의 허리를 한손으로 붙잡고 벗어나려는 그녀의 보지를 좀더
집요하게 쫓아가며 괴롭히는 현수였다. 이것도 다 기대하는 바가 있어서다.
또 한번 현수가 기대했던 반응이 나왔다.
"아.. 아!! 아앗!!! 아아!! 안돼 안돼!!!! 아아.. 과장님 제발!!! 아아악!!"
나름 사무실이라는 위험한 환경(?) 때문에 많이 낮춘 것 같지만, 꽤 큰소리로
성주임은 다시 한번 더 마지막 단말마를 내뱉으면서 허리를 꼬면서
도망치던 것을 포기하고 이젠 하늘로 도망치려는듯 허리를 하늘로 들어올렸다.
그런 와중에서도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손을 떼지 않고 있는 기특한
성주임을 위해 현수는 손 놀림을 멈추고, 혀로 이젠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넒고 부드럽게 혀로 핥아주며 그녀에게 여운을 느끼게 해주었다.
잠시 움찔 거리며 파들거리던 그녀의 허리가 천천히 테이블 위로 내려왔다.
성주임은 허리가 테이블 위에 닿자 그제야 보지를 벌리고 있던 손을 떼고는
자신의 가슴 쪽에 손을 올리고는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은 채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현수가 데려가준 오르가즘의 환희에 머물고 있다 이제 틴爭け?전이다.
불과 몇달전에 와이프 보다 3~4배는 더 자주 섹스를 했던 성주임이라 아직
그녀의 섹스 반응에 대한 기억은 생생 한 현수 였다.
그의 경험으로는(아니 당연한거지만) 성주임이 완전히 오르가즘이 가라앉기 전에
그녀에게 봉사(?)를 요청해야 훨씬 더 적극 적인 것을 알고 있었고, 운 좋으면
그녀에게 멀티를 안겨 줄수 있다는 것을 기억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지금 시간이 없었다. 대부분 10번중 9번은 본격적인
삽입 이전에 현수의 애무만으로 성주임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려면
정성스레 10분은 애무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지금은 8시 20분이 넘은 시각이다.
현수는 그녀의 일으켜 세우고 말했다.
"나도 해줘"
현수가 급히 바지를 벗어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이제 테이블 아래에
무릎꿇고 앉아서 그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나머지 한손은 그의 엉덩이를
잡으며 말했다.
"흐.. 이 향수.."
작년에 한창 성주임과 만날때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 현수는 아침에 샤워 후
팬티 속에도 향수를 매번 한두번 뿌렸었다. 그래서 종종 현수의 팬티에서는
그의 향수 냄새가 남아 있었는데, 그녀도 아직 그것을 기억 하는 듯 했다.
그녀는 현수의 자지를 바로 입에 물고는 적극적으로 앞뒤로 움직였다.
솔직히 성주임의 오럴은 그리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어쩔수 없는 환경의(?)
차이지만 현수가 성주임과 관계를 끝낸 후 그 뒤로 자주 만나는 부산 아가씨의
그것보다는 좀 한참 아래는 분명했다. 그래도 현수가 좋아하는 것을 성주임도
기억하듯이 현수의 자지에 그녀의 침이 흘러내리도록 듬뿍 내뱉으며 현수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그렇게 그녀가 오럴을 해주자, 조금 느슨해졌던 현수의 자지가 다시금 딱딱하게
힘이 들어갔다. 시간도 별로 없고 이런 저런 앞으로의 상황을 예상하는 현수로는
자지가 더 없이 커지자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아직 술이 덜깨서 색욕이 충만한 현수는 그녀에게 다시 테이블 위로 눕히며
말했다.
"위랑 아래 옷도 싹 다 벗고 보지 직접 문질러봐."
그녀를 역시나 현수의 말을 고분 고분 들으며 누운채로 꼼지락 거리며 그녀의
모든 옷을 다 벗어 버렸는데 특이 한것은 맨 마지막에 벗은건 그녀의 브래지어였다.
아, 그리고 치마는 벗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허리에 걸친채 그대로 였다.
"아.. 이년은 다 좋은데.. 가슴은 입으나 벗으나..."
그나마 브래지어의 뽕으로 여자의 자존심(?)을 세우던 성주임은 브래지어를
벗어버린채 드러누워 있자 솔직히 말해 거의 평면 티비에 가까웠다.
그래도 알몸으로 사무실 회의실 테이블에 누워서 양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번들 거리는 보지를 두손으로 벌리고 있고, 그 주위에는 그녀가 벗어버린 옷들이
널부려져 있는 그런 오피스 걸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자지가 안꼴릴 남자가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 싶다.
현수도 마찬가지 였다. 아직도 가쁜 숨을 쉬고 있는 성주임의 보지에 그의
단단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악~~~~~~~!!"
글 중간에 소리를 넣을 수 없는게 아쉬울 정도로의 섹스러운 성주임의 탄성에
가까운 신음 소리가 현수를 자극했다.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지만 그녀가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나머지 한쪽 손으로는 가슴을 쥐어짜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 현수는 급격하게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 씨발... 시간이 없어.. 씨발.... 말해봐.. 내 자지 먹고 싶었어? 응??"
평소 남자들 사이에서도 변태라는 말을 거부 하지 않던 현수의 입에서
너저분한 욕설이 바로 튀어 나왔다. 평소에도 성주임이.. 아니 상대 여성이
받아주지 않아도 어느정도 교감만 있으면 상대 여성과 섹스를 할때 조금만 흥분해도
변태적을 말을 꺼내던 현수라서 자지를 성주임 보지에 쑤시자 마자 말이 나왔다.
그런데 평소엔 그런 말은 반반의 확률로 받아주던 성주임이 그의 말을 받아 주었다.
뭐 물론 말 그대로 반반의 확률로 받아준 것 일 수도 있지만.
"응.. 자지 먹고 싶었어...."
"자지 먹고 싶었다고?? 누구 자지??"
"과장님 자지.."
타이밍이 좋은 건지, 분위기가 좋은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날따라 성주임은
현수의 말을 너무나도 잘 들어 주었고, 현수의 환타지를 건들이는 반응을
계속 보여 주었다.
"뭐?? 내자지 먹고 싶었으면.. 내 좃물도 먹을 거야?? 보지로 먹을거야??"
"응.. 보지에 먹여줘..."
하악... 정말 솔직히 성주임에게서 이정도의 말을 들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오늘은 너무 이상했다. 아니 어제부터 너무 이상했다. 성주임이 이상하다.
적당 적당히 남자의 환타지를 애닳게 하는 정도의 성주임이 오늘은 뭔가
특이 했다. 물론 현수의 과거에 다른 여자들이 이것 보다 더 심한 자극을
주는 반응을 보여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성주임은 이정도는 아니었다.
이젠 성주임은 자신의 모아쥐어봐야 얼마 되지 않는 두 가슴을 양손으로 끌어모아
두손으로 쥐어짜면서 신음을 내뱉으며 현수의 말에 꼬박꼬박 대답하고 있었다.
현수가 못본 몇달 동안 뭔가 다른게 있었나 보다.
현수는 아침부터 생각했던 야한 상상때문에 불알에 충만하게 생산된 좃물들이
더이상은 그곳에 머물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아.. 씨발.. 그럼 니 보지로 내 좃물이나 먹어라!!!"
현수는 성주임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은지 5분도 안되서.. 아니 5분도 아니다,
해봤자 3분이나 됐을까, 성주임의 적극적인 음어로 인해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런 현수의 움직임에 이젠 거의 거릴낄것 없는 성주임의 신음이 울려퍼졌다.
"하악.. 아!! 아!! 하아!!! 아! 으.. 으..으!! 으!!! 하아~~!!!!"
현수는 계속 깊이 때려(?) 넣던 자지를 조금 얕게 집어 넣으면서 허리를
위로 치켜 올리며 성주임의 지스팟 부근을 귀두로 자극 하도록 하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그런 그녀의 시커먼 보지털 사이로 번들 거리며 왔다갔다 하는 현수의
자지에는 성주임의 허연 씹물이 잔뜩 묻어 나와 끈끈하게 늘어붙어있었다.
사실 그녀를 더 큰 오르가즘이나 멀티를 보내기 위해서는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계속 해서 그녀의 자궁입구를 자극하며 그녀를 다시 한번 보내야
하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그럴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삽입 오르가즘이 아니더라도 그녀에게 조금 이라도 더 큰 자극을
남겨주기 위해서 자지로 자궁 입구가 아닌 지스팟을 자극 하기로 한것이다.
(쓰다보니, 성주임 오르가즘 메커니즘 연구서가 된듯....)
그녀의 얕은 보지 입구 부근에 있는 지스팟을 자극 하려하다 보니,
현수가 절정에 거의 다달았을때 격렬한 현수의 허리 움직임 때문에
자지가 성주임 보지에서 빠져 버렸다.
"아씨!!! 한두번만 하면 쌀거 같았는데!!!!!"
.. 라는 안타까움에 급히 손으로 자지를 다시 내리 누르며 그녀의 보지에
위치를 맞추고 다시 힘껏 밀어넣으려 하는데...
아뿔싸.. 또 미끌어 졌다. 그리고 다시 힘껏 움직이려던 현수의 허리
놀림에 자지가 한두번 성주임의 보지살 밖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현수는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 했다.
껄떡.. 찌익~ 껄떡 찌익~ 찍~
"꺄아~~ 아!! 아!! 하아아아악!!!"
두세번 현수의 좃물이 성주임의 몸위로 뿜어져 나갔다. 현수는 다시
급한 마음에 좃물을 뿜어내고 있는 자지를 다시 잡아 내리고는 성주임의
보지에 맞춰 넣었다.
다행히 이번엔 현수의 자지가 성주임의 보지 속으로 제대로 빨려 들어갔고,
현수는 나머지 스퍼트 서비스를 위해 그녀의 보지를 격하게 쑤셨다.
반쯤은 성주임의 얼굴과 그 얼굴을 뛰어 넘어서 테이블과 바닥에 좃물을
쏟아버린 현수는 그래도 나머지 남은 좃물을 성주임의 보지 속에 쏟아
낼수 있었고, 현수도 남은 사정의 쾌감을 느끼며 몇번이고 숨이 찰때까지
성주임의 보지를 자지로 쑤셔 주었다.
"흐아!! 하아!! 하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다행히 성주임의 쾌락은 끊기지 않았는지, 현수의 좃질에 성주임은 맘껏
쾌락이 충만한 신음을 쏟아내었다.
마지막 까지 회사 여직원의 보지에 사무실에서 생으로 섹스 하면서 좃물을
쏟아내는 쾌감을 느끼며 마지막까지 허리 놀림을 하던 현수의 머릿속에
또 한번 변태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현수는 잠시 동안 사정이 끝난 후 성주임의 보지속에서 꿈틀 거리는 자지를
弧?않고 헐떡이던 현수는 성주임에게 말했다.
"이제 E께.."
"으..응...."
"뺀다.. 하나 둘 셋...."
"흐으... 하아......"
"이리와봐.. 내꺼 빨아줘..."
"응???"
평소에 사정 후 일명 청룡열차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정 후 자지를
빨아주는 달라는 것을 어쩌다 해주던 성주임이었다.
(근데 실제로 밝히는 것 보면 그보다 더 할 성격인데.....)
현수는 성주임의 마지막 반문을 들었음에도 그녀를 다시 일으켜서
바닥에 앉힌 뒤 아직 죽지 않은 자지를 그녀의 입에 들이밀며 말했다.
"내꺼 빨아줘.."
"......"
"한번 빨아줘... 니가 빨아주면 너무 좋을거 같아.."
잠시 머뭇 거리던 성주임은 그녀의 얼굴에 현수의 좃물을 뭍힌채
현수의 말에 다시 한번 용기를 냈는지 그녀의 입에 현수의 자지를
집어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과 가슴 그리고 머리, 또 그 너머
보이는 테이블에 몇 방울씩 쏟아낸 상태의 그녀의 얼굴이 더 없이
섹스러웠고 야했다.
그리고, 너무 좋았던 것은 그녀가 입술로만 현수의 자지를 오럴 섹스 하듯
빨아준것이 아니고, 혀를 이용해서 자지 기둥 아래 와 위까지 깨끗이
핥아주듯 빨아주어서 그 느낌은 정말로 하늘로 날아갈듯한 느낌이었다.
문제는 그녀의 그런 예전과 같지 않은 정성스러운 오럴 서비스를 받다 보니,
또다시 오줌이 나올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업소녀들이 해주는 청룡열차와
마음을 주고 있는 여인의 서비스는 남자의 마음을 다르게 해주는 듯 했다.
그래서 급히 현수는 그녀의 머리를 밀면서 그만 하라고 했다.
"고마워.. 그만해 오줌 쌀거 같아.. 하아.. 죽을 뻔 했어..."
성주임은 대답 하지 않고 그제서야 섹스가 끝났다는듯 잠시 머뭇 거리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허리를 약간 굽히고는 벗고 나서 던져두어서 바닥에
떨어진 브래지어와 팬티등의 옷들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그다음에 허리까지 밀려올라간 치마 아래로 보이는 거칠게 찢어진 스타킹과
반쯤 젖혀진 팬티를 보더니, 어찌 할까 하는 듯 팬티를 똑바로 했다가
다시 젖히고, 스타킹의 밴드를 내리려다 말고 등 머뭇 거렸다.
현수는 바지를 챙겨 입고서는 말했다.
"팬티 벗어 버리는건 어때?"
"미쳤어요?"
"아니 그냥.."
아놔.. 단호박 인줄... 단호하게 말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현수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말했다.
"그냥 어정쩡 하면 벗어버려.."
"안돼.. 너무 많이 뭍었고.. 나 흘러 나와.."
"..... 음 그럼 화장실 가서 대충 씻고 나와서 입어."
"음... 그럴까?"
"그래 어서 가서 그렇게 해.. 시간 별로 없다.."
"그래야 겠다.."
성주임은 그렇게 팬티는 반쯤 젖혀져 보지를 드려내놓고 찢어진 스타킹은
그녀의 보지는 물론 팬티를 가리지도 못한채, 허리에 밀려올려진 치마만
대충 아래로 밀어 내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런 성주임을 현수가 불렀다.
"아.. xx야..."
"응?"
"나 니 그 팬티 주면 안돼?"
".......... 미쳤어.."
"아니 그냥.. 우리 기념품이 없는 거 같아서.."
".... 에휴..."
그러면서 그녀는 다행히 아직도 아무도 출근 하지 않은 사무실을
가로질러 여자 화장실로 향해 걸어갔다.
현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한마디를 더 던졌다.
현수는 그 말을 던지면서 아직도 술이 덜깨서 미친거라고 생각했다.
"야.. xx야.. 그 팬티 나 줄거 아니면 사진이라도 찍어줘.."
".... 휴우..."
현수의 말에 한심 하다는 듯한 한숨을 내쉰 성주임은 화장실로
사라졌다. 현수는 마음만 같아서는 그녀를 화장실 안에까지
쫓아가서 그녀를 수치스럽게 농락하고 싶었고, 그녀도 막상 그런
상황이면 거부는 하지 않을 테지만.. 어느덧 시간은 8시 35분을
넘어 곧 8시 40분이 되어가고 있었고.. 몇분 뒤면 성주임 출근시간
앞뒤로 줄이어 출근하던 다른 동료들이 들이 닥칠 시간이었다.
현수는 그녀의 답을 듣고는 아직도 바지 속에서 빳빳하게 서서
조금씩 껄떡 거리며 좆물을 한방울씩 쏟아내고 있는 자지를
옷 겉에서 손으로 다시 바로 잡으며 자신의 자리로 가서 컴퓨터를
켰다. 현수가 생각해도 아무래도 오늘 아침은 너무나도 뿌듯한
하루의 시작인듯 했다.
한 2~3분이나 됐을까.. 성주임이 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이 보였다.
아직까진 아무도 출근 하지 않았다.
"어떻게 했어? 좀 씻었어?"
"대충 씻고 다시 입었어.."
"그냥 나 달라니까.."
"아 진짜 과장님 왜그래요.. 진짜.. 씨이.. 그러지 마요"
그말을 들은 현수는 또 조금 기분이 나빠졌다. 그런 자신과 조금전까지
변태처럼 붙어 먹으며 흥분하던 보지는 누구고?
"씨발.. 지는..."
"뭐요???"
"아냐.. 됐어.."
남녀가 사귀는 사이에서는 자주 나오는 장면이지만, 뭐 이젠
엔조이도 아니고 회사동료 사이에서 나오긴 상상 할수 없는 얘기지만,
어쩌다 보니 현수와 성주임은 그토록 끈적하고 자극적인 육체의
대화를 나누고 나서 5분도 안되서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그러고 서로 삐친 상태로 자신의 자리로 가서 업무 준비를 하다보니
다른 회사직원들이 한두명씩 출근하기 시작했다.
"새끼들.. 아니지.. 저 년놈들 10분만 일찍 오면 성주임 보지에서 내 좃물
질질 흘러내리는거 구경 할 수 있었을텐데..."
이런 변태적인 쾌감을 상상하며 컴퓨터에서 오늘 할일에 대한 문서들을
오픈하고 있는데 그의 책상에 사람의 그림자가 드리워 졌다.
"............... ?"
"과장님 커피나 사러 가시죠?"
평소에 자주 하던 말이긴 하다. 과장급 이하 직원들에게 자주 커피를
쏘던 현수와 거기에 함께 시다바리로 자주 쫓아오게 된 성주임이었다.
근데, 그게 낯선 상황은 아닌데, 그래도 오늘은 낯선건 두가지다.
첫째, 아직 직원이 다 출근 하지 않았다. 보통 부서 직원이 다 출근한뒤
커피 마실 사람의 인원 수를 체크 하고 커피를 사러 갔었다.
둘째, 말투다. 평소에는 "과장님 커피 한잔 쏘세요" "과장님 커피 안드실래요?"
이런 식이었는데.. 지금은 "커피나 사러 가시죠?" 라니...
뭐... 불과 몇분전의 상황도 있었고, 현수는 아무말 없이 그녀를 따라
나섰다.
회사 1층에는 브랜드 샵 말고 매우 저렴한 커피샵이 있었고, 보통 많이들
그곳에서 커피를 사마신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아침에도 사람이 많다.
주문을 하고.. 한참 밀린 주문을 받기 위해 한쪽 사이드에서 기다린다.
뭔가 어색하다. 마치 와이프와 연애 시절 같다. 몇분 전까지 오빠 오빠거리며
니보지 내자지 하면서 천박스럽게 헐떡이던 와이프와 섹스 후에 사소하게 중국집
주문 메뉴 하나로 싸움이 번져서 남남 보다 더 심하게 냉랭해졌던 그런 느낌.
그렇게 5분정도 있었을까. 한참 무료하게 기다리던 성주임이 조용히 한마디 한다.
"그거 과장님이 쓴거죠?"
".....?"
항상 성주임은 뜬금 없다.
"과장님이 쓴거 같은데?"
".....? 뭐? 내가..?"
(죄송.. 이제 시점이 바뀝니다.......)
그녀가 다가 온다. 내 귓가에 그녀가 입술을 댄다. 그리고 얘기한다.
"세여자라고... 그거 과장님 꺼지?"
"......"
하 씨발..
이 씨발년은 항상 나를 어이없게 만든다. 그리고 눈치가 너무 빠르다.
어이가 없다는 듯 그녀를 쳐다보았다. 아뿔싸, 그런 눈빛도 실수였다.
"어이 없어 하는거 보니 맞네..."
"..... 또 실수다...."
"내가 그런 얘였어? 내 성씨가 흔한거 아닌데 왜 그대로 썼어?"
"........"
하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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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글과 현실과의 싱크가 일어납니다.... (.... 또.. 뭐지??..)
성주임은 저와 관계가 끝나고 한 몇달뒤인 지지난달쯤 세여자 재연재 시에
성주임이 그 글을 봤다고 합니다. 전에도 저는 그녀의 성향상 소라녀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생각했는데 그 예상이 맞았던거죠.
제가 작년에 초기 연재 할때 세여자에 글에 대해 잠깐 말했었는데, 성주임
말로는 저랑 정리 한 뒤에야 그 말이 생각 났다네요.
그래서 이리저리 뒤적 거리다가 최근에야 제 재연재 글을 중간부터
보게됐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첫회 부터 봤는데 그게 자신이였다
싶었데요.
근데 이 씨발년이 (이 욕은 그녀가 원해서 해주는 겁니다. 됐냐?
성xx 이 씨발년아?) 자신의 이름을 빌린 윤진이란 케릭터에 거부감 들면서도
기분이 묘했답니다. 헐 그러면서 제가 작품중 윤진이에게 씨발년 개년
하면서 욕하는게 자기한테 하는 것 처럼 상상 되면서 가끔 제 생각이 났다네요.
그래서, 세여자를 읽고나서 제 생각을 하다 그때 회식자리에서 땡겼었답니다.
아까 말한 그녀의 지저분한 팬티는... 성주임 일부러 그 전날 샤워도 안하고
그냥 자고 일어나서 겉옷만 갈아입고 나왔답니다. 제가 그런 더러운 속옷을
더 좋아 할것 같았데요. (하.. 어케 알았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글은 제가 성주임과 약속 하고 그날의 일을 제 소설의
내용처럼 표현 보라고 하기에 지금 올리는 겁니다.
2주일 이내로 이 글을 올리기로 했거든요.
무서운건 이년이 제글을 보고 후장을 자기 남친과 시도 해봤다네요.
그냥 제 작품속 설정으로 쓴 내용이었는데 그것을 읽어보고는 자기도
해보고 싶었답니다.
그덕에.... 아.. 아닙니다. 이건 나중에..
빠르면 내일 아니면 모레 정도면 성주임의 반응을 알수 있겠네요.
하나 걸리는건 제가 그날 아침에 커피샵에서 성주임이 제가 말을 걸기 전에
이번주에 제 와이프가 일때문에 2일간 집을 비운 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어쩐지 눈을 반짝이던데, 솔직히 어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요, 제가 그날 술 덜 깬김에 달라고 찌질 거렸던 팬티..
벗어주는건 못하고, 화장실에서 좀 닦아내고(?) 찍은 사진을 주더군요.
(사진 받아서 컴터로 보니까 어둡고.. 열심히 닦았는지 생각보다 깨끗하네요)
저희 회사 화장실 바닥이 새로 리모델링 한거라 무늬가 티날수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지웠구요. 그리고 본부장님 방에서 섹 하다가
보지 벌리라고서 찍은 사진 합쳐서 소라 앨범 몸짱이다 - 거시기 짱에
올렸습니다. 사무실이다 보니 가리는게 많아서 별거 아닌 사진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년에 대한 표현이 소라 소설 속이라, 작고 귀엽고 깜찍하고 깔끔하고 천사
같을 거라 상상이 되지만, 사실 이년은 키도 작고, 쭉빵도 아닙니다.
아담하고 귀염귀염 할뿐 입니다. 그냥 좀.. 중딩 중딩 로리 스타일
이라면 될까요. 근데 얼굴은 한채영 현아 급 섹기;
그니까, 이년 팬티도 드럽게 입고 손발도 안이뻐요. 근데 아담하고 별로이고 절벽인데..
의외로 씨스타의 보라의 꿀벅지 라인에 섹기 넘치는 얼굴이 포인트 일뿐입니다.
아.. 자랑 아닌데 쓰고 보니 자랑이되는건가..
야.. 성xx 야. 분명 이글을 읽게 될 너는 앞으로 어떻게 해줄까?
계약을 좀더 연장 할까? 응? 너도 소라녀면 소라답게 함놀래?? 응?
전날 직원들간의 회식을 마치고 아침에 술이 덜깬 상태로 차를 끌고 나온
현수는 오히려 금요일 아침에는 차가 덜막히는 시내를 지나 평소보다 10여분은
일찍 회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며 어젯밤 일을 잠시 생각 했다.
"그래 어제 성주임 좀 이상했어. 씨발 분명 한번 하자는거 였는데.."
그녀와 3~4개월 간의 짧은 강한 엔조이 관계를 끝내고, 벌써 또 그만큼의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각자 서로의 짝에게 충실한 생활을 하며, 따로
연락한적도 없이,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대화를 하며 지내왔다.
그러나 어젯밤 회식 자리에서 성주임의 모습은 평소와 달랐다.
그동안 몇번의 회식 자리도 있었지만 어제같은 그런 모습은 볼수 없었다.
술이 어느정도 취하고 사람들 자리도 조금씩 이동하며 현수가 성주임과
나란히 앉았을때, 성주임은 마치 그들이 남들 몰래 만나던 시절 처럼
슬쩍 슬쩍 현수의 허벅지를 쓰다듬거나, 어깨를 기대기도 했고,
또 술이 오른 붉은 눈으로 현수를 그윽하게 쳐다보기도 했었다.
뭔가 애매 모호 했지만, 확실한 것은 그녀의 눈빛은 평소와 달랐다는 것이다.
그런 그녀를 보며 현수는 욕정이 동하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 둘은
관계를 끝내면서 완전히 남남과 같은 생활을 하자고 서로 약속 했었다.
성주임이나 현수나 다행히도 그런 것에 쿨하게 동의하고 완전히 평범한
회사 동료 관계로 돌아갔었다. 그런 그녀와의 관계이기에 술김에 그녀의
육체를 가지고 싶다고 즉흥적으로 유혹 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매혹적인 모습에 눈이 끌리고 그의 자지도 반응하는건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어정쩡하게 회식자리는 파하고, 현수는 그녀가 택시를 타고
돌아가는 것 까지 확인 한 뒤 자신도 대리를 불러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아.. 그래도 꽁씹인데 한번 건들여 볼걸 그랬나.."
과거에 처음 그녀를 유혹 하던 때가 생각나면서 그녀를 다시 한번
건들여 볼걸 하는 약간의 후회가 들면서, 그동안 그녀와 즐겼던
아찔한 섹스 장면들을 자연스레 회상하게 되었다.
술이 덜 깬 탓에 얼굴에서는 아직 열이 조금 나는 것 같고, 그녀의 알몸을
회상하면서 자지에 슬그머니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건물 엘레베이터에
올라탔다. 그의 머릿 속에는 아직도 그녀의 알몸이 아른 거렸고 그의
자지는 점점 더 단단해져 바지 앞섬을 불쑥 밀어내고 있었다.
"안돼겠다.. 사무실 들어가서 소라넷이나 보면서 딸딸이나 쳐야겠다."
평소에도 8시 조금 넘으면 회사에 출근 하는 그였지만, 오늘은 그보다 조금
빨라서 7시 55분이다. 직원들은 빨라야 40분 정도에야 출근 하기에 아침엔
어느정도 그만의 자유시간이 있었다. 그것도 항상 가장 먼저 출근 하는것이
성주임이었다. 문득 성주임이 출근 하기 직전 까지 그녀의 책상 의자에 앉아서
자위를 하다가 그녀의 의자에 정액을 가득 뿌려놓고 대충 휴지로 닦아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어렴풋이 좃물 냄새가 날거야. 잘 보면 닦이지 않은 내 좃물도
남아 있을 것이고, 거기에 성주임의 옷과, 혹시라도 치마를 입고 왔으면
성주임 허벅지에도 내 좃물이 뭍겠지? 내 좃물 냄새를 기억할까?
나중에 의자에 묻어있는 좃물을 발견하면 내껀줄 알까? 알겠지?
사무실엔 나밖에 없을 테니.. 뭐라고 할까?"
분명 성주임이 알아차린다 하더라도, 그래도 한때 미친듯이 서로 몸을 탐하며
함께 뒹굴던 사이라 크게 뭐라 하진 않을 것 같고, 더이상 마음이 없다면
그러지 말라고 경고만 하고 끝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들자 현수의 자지는 완전히 단단해져서 누가봐도 티가
확연히 날 정도였다. 그시간에는 건물 청소 하는 분들을 어쩌다 마추칠뿐
아무도 없기에 현수는 튀어나온 바지에 신경 쓰지 않고 바삐 발걸음을 옮겼다.
잠겨 있는 사무실의 전자키에 출입증을 대자, 띠리리 하며서 문의 잠금쇠가
풀린다. 사무실에 들어서서 왼쪽으로 돌면서 벽에 있는 전등 스위치를
한번에 켰다.
그런데 그가 가장 먼저 온게 아니었다. 현수 부서 쪽 자리의 불이 이미
켜져 있었다. 현수는 갑자기 기분이 팍 상하면서 누가 벌써 왔는지 보려
걸음을 빨리했다. 현수 부서의 파티션이 나뉘어 있는 곳까지 와보니..
성주임이 출근해 있었다.
그녀는 책상에 엎드려있다 현수의 발소리에 고개를 들었는지 머리는 부시시했고
그녀 역시 어제의 숙취가 해소 안됐는지 약간 달아올라있었고, 약간 술냄새마저
나는 듯 했다. 하긴 어제 다들 꽤 달렸지...
현수는 방금 전까지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여자가 눈앞에 그대로 있자 깜짝
놀랐다. 물론 머릿속 여자는 옷을 입지도 않았고 장소도 사무실이 아니었지만..
"어? 어.... 왜이렇게 일찍 출근 했어?"
"...... 일찍 깼는데.. 잠이 안와서요..."
그리고는 둘다 술이 덜깬 두 사람은 10여초 동안 서로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
무슨 느낌인지 그렇게 아무말 없이 10여초가 지나도록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러다가 현수는 무엇엔가 홀린듯이 득달같이 그녀에게로 다가가서 가방을 그녀의
책상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숙여 그녀의 부시시한 얼굴을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웃긴 것은 현수가 다가가면서 가방을 내려놓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성주임은
살짝 의자를 뒤로 빼고 현수 쪽으로 돌리면서 두 팔을 양쪽으로 벌려서 그를 받아
주는 것이었다.
현수의 입술이 성주임의 입술을 거칠게 훑으며 빠르게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
사이로 파고 들었다. 성주임의 도톰한 두 입술이 열리며 그의 혀를 양껏
끌어당겨 빨아들이며 그녀의 혀로 그의 혀를 휘감았다.
서로가 서로에게서 나는 희미한 알콜 냄새에 다시금 취하는 듯 했다.
현수의 손이 그녀의 등뒤를 감싸고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성주임은 그대로
현수에게 이끌려 의자에서 일어났다. 고맙게도 그녀는 몇일새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4월이라는 것을 티내려는 듯 얇고 짧은 꽃무늬 치마를 입고 있었다.
현수의 한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둥글게 어루만지다가 그녀의 치마속으로
파고 들었다. 손으로 더듬어 보니 팬티 스타킹을 신고 있는지 그녀의 속옷으로
다달을 틈이 만져지지 않았다.
손을 치마 속을 통해 치마 벨트 위쪽 까지 파고 들어 그녀의 아랫배 부근에 이르니
스타킹의 밴드가 만져졌다. 현수는 그녀의 스타킹 밴드를 붙잡고 잡아 끌어내리려
했다. 그때 성주임이 한손으로 그의 손을 막고는 제지 한다.
현수는 갑자기 짜증이 밀려왔다. 어젯밤에 이여자를 끌어안을걸, 좀더 느긋하고
편한 장소에서, 지금은 시간도 없고 장소도 장소인지라 마음이 조급했고 그는
지금 당장 그녀와의 섹스를 하고 싶었다.
그런 분위기에서 그와 그녀는 지금 서로 진하게 키스 중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손을 막는 성주임의 손이 미워서 짜증이 올라왔다. 그래도 서로에게 나중에
이런 걸로 트집을 잡거나 억지대지 말자는 약속이 떠올라 간신히 손을 아래로 내렸다.
대신 그녀의 팬티 스타킹 위로 그녀의 보지 둔덕을 덮고 문지르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 부위를 더 세게 자극 했다.
성주임은 두손을 현수의 목에 두르고 한창 열중 하며 현수와 혀를 주고 받으며
키스에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가 입술을 떼고 현수의 목을 끌어안고 귓가에 말을 했다.
"빨아줘요.."
현수는 그 말을 듣자 정신이 번쩍 드는듯 그녀를 다시 의자에 밀어 앉혔다.
그리고는 허리께로 말려 올라가 팬티가 그대로 보이는 그녀의 치마 벨트위로
손을 넣었다. 그러자 그녀가 또 다시 그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냥 찢어서.."
현수는 너무 놀랍고 정신이 없었다. 그녀도 한창 뜨거운 20대 중후반이며,
섹스를 밝히는 편인 여자였지만, 전에 보다 더 적극적인 그녀의 말때문이었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스타킹의 가랑이 부분을 잡고 힘을 주어
부욱 하고 찢었다.
딱 봐도 그녀의 팬티 가운데는 얼룩이 져있었다. 급하게 스타킹을 더 잡아 찢고
그녀의 팬티 가운데를 젖히는 순간, 현수가 잠깐 멈칫 했다.
그녀의 팬티 가운데가 살짝 젖어 있는 것도 젖은 것이지만, 그외에도 뭔가
더 묻어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조금 더러워보였단 말이다.
일단 현수는 그것도 신경 쓰였지만, 급한 것은 욕정이었다. 얼른 그녀의
보지가 더 젖도록 하고 싶었다. 몇달 만에 맛보는 그녀의 보지인지 몰랐다.
두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는 혀를 그녀의 보지 살 가운데로 밀어넣고
위아래로 핥기 시작했다. 몇번을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자, 성주임은
작은 한숨을 내쉬며 그의 머리를 붙잡고 보지에 더 밀착을 시켰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더 가까이 들이대며 혀를 꼿꼿이 세워
그녀의 보지구멍을 쑤셔주었다. 그러자 성주임도 더욱 느낌이 오는지
현수의 머리를 붙잡은 손에 힘이 더 들어갔다.
현수도 혀를 그녀의 보지에 더 깊이 넣고 싶어서 그녀의 다리를 더 벌리려
했지만, 의자의 팔걸이에 그녀의 다리가 걸려 더이상 벌려지지 않았다.
현수는 그녀의 다리를 위로 들어올려 팔걸이에 올려 걸치려 했다.
그러자 성주임이 말한다.
"아.. 이렇게는 좀 불편해.."
흥분하면 반말이 나오는 그녀의 습관은 변함이 없었다. 어쨌든 그말을
들은 현수는 마음이 급했다. 벌써 8시 10분이 넘었다. 급히 끝내야
뒷정리를 해서 사람들에게 들킬 흔적을 없앨 수 있을 시간이었다.
현수는 문득 본부장님 방이 생각 났다. 뻥뚤린 사무실의 한쪽에 따로
방을 쓰는 사람은 현수네 사무실 층에서 딱 2명 뿐이다. 그중에 한분이
본부장님이다. 현수는 성주임을 일으켜 세우고는 본부장님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여기 올라가.."
현수는 그녀를 본부장님 실에 있는 긴 회의 테이블 위로 올려 앉혔다.
순순히 현수의 말대로 회의 테이블위로 올라간 그녀를 눕히고는 현수는
한껏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팬티도 한껏 한쪽으로 젖혔다.
이제 활짝 벌어진 그녀의 보지는 흥건히 흘러내린 보짓물에 반짝 거리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다시 현수는 그녀의 한껏 벌려진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 박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고 빨고, 보지구멍에 혀를 쑤셔 주었다.
"아흐흐흐흑..."
작게 흐느끼는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계속 현수의 애무가 이어지자
그녀의 신음 소리도 점점 가빠지고 커지기 시작했다.
"보지 벌려봐"
그녀는 현수의 말대로 두 손으로 자신의 양쪽 대음순 부분에 손을 대고는
양쪽으로 잡아 벌렸다. 그녀의 탱탱하게 탄력있는 소음순이 양쪽으로
당겨지며 벌어져서 앞쪽으로 튀어나왔다. 그런 그녀의 소음순을 입술로
살짝 물고 혀로 튕겨주며 애무를 잠시 해주고, 함께 한껏 젖혀져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혀로 빠르게 튕기며 자극을 주었다.
그녀의 보지는 점점 더 질척거리며 더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현수는 자신의 손가락 두개에 침을 뭍힌 다음에 그런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빡빡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게 조이는
그녀의 보지 가운데로 현수의 두손가락이 밀려 들어갔다.
현수는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는 것을 멈추지 않은채로 이제 집어넣은
손가락을 앞뒤로 왕복하며 쑤셔주기 시작했다.
"아흐흐흐흑... 하아아아..."
성주임의 입에서 조금전과 다른 신음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앞뒤로 쑤시고 있는 현수의 손움직임에 따라 보지에서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 소리를 듣자 현수는 천천히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성주임의 지스팟을 건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지스팟 위치는 현수가 손을 살짝 빼서 두번째 마디 정도 손가락이
들어갔을때 위로 살짝 올리면, 그녀가 쾌감에 절어 보지가 움찔 거릴때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잔뜩 주름이 져 있는 오돌돌한 부위가 있는데 바로 거기다.
작은 몸집의 그녀인 만큼 보지 깊이도 얕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 그녀였다.
그곳을 손톱으로 건들면 아프기 때문에 손가락 지문 있는 부분으로 적당한
빠르기와 강도로 문질러 주는게 나름 성주임만을 위한 기술이라면 기술이다.
현수가 손가락을 움직여 지스팟을 찾자 처음에는 그녀의 지스팟있는 부근은
아직 자극이 안왔을 때 인지 보짓속 다른 부위와 같이 말랑하면서 뜨거웠다.
하지만 클리토리스 자극을 잠시 멈추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지스팟이 있다고
확실히 생각되는 그 부위를 집중해서 살살 어루만져주자, 몇번 만지고 난뒤에
그녀가 아흑~ 하는 짧은 신음 소리와 함께 그의 손가락 있는 부위의 살들이
잔뜩 쪼그라 들면서 그녀의 안쪽 보짓살 겉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쫙 생겼다.
마치 잔뜩 오그라들은 불알의 주름을 만지는 느낌과 비슷 한 그런 느낌이다.
그런 그녀의 지스팟 부근을 정성스러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며 클리토리스에
혀로 자극을 다시 주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 소리는 점점 더 커져갔다.
"아흐흐흐.. 흐아아아.. 하흐...... 하아... 아!! 과장님... 하악...!"
오랫만에 받는 현수의 애무에 점점 자극을 받은 성주임의 보지에서는
확실히 아까와 다른 보짓물들이 현수의 손가락을 적시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성주임이 확실하게 오르가즘으로 향해 가고 있는 것을 느낀 현수는 혀를
쉬지않고 놀리며 손가락은 좀 더 다양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중지와 약지로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지스팟을 자극하다가, 중간 중간에 그 외 손가락이 꺽일
정도로 깊이 밀어넣어 그녀의 자궁 입구를 자극하고는 다시 지스팟을 자극했다.
그리고 엄지로는 클리토리스와 요도 있는 부근을 함께 문질러주고, 가끔씩
후장쪽에 가있는 검지는 줄줄 흘러내린 그녀의 보짓물을 이용하여 그녀의
보지와 항문 사이를 함께 문질러 자극을 주었다.
그런 성주임의 반응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계획된(?) 현수의 애무를 받던
성주임은 역시나 잠시뒤 예상한대로 거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 과장님.. 아.. 악!!! 나... 아!!! 더!! 더더더!!! 으으으윽!!!"
으윽! 하는 신음 소리를 마지막으로 그녀의 보지 속이 한껏 긴장을 한듯
지스팟 있는 부근이 더욱 단단해진 까끌까끌한 느낌이 났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흘린 보짓물과 다른 느낌의 보짓물이 흘러나와 보지를 쑤시고 있던 현수의 손이
이젠 뽀득뽀득한 느낌이 나게 되었다.
"...으............으으...으으!! 하아... 하아.. 하악!! 하악!! 하악!!!"
잠깐 숨을 참듯이 신음을 멈췄던 성주임은 거친 숨과 내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보지속 살들이 한없이 말랑말랑 하게 풀어졌다가
1~2초뒤 다시 단단하게 긴장하는 듯 하다가 다시 곧 말랑말랑 하게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는 동안 현수의 손놀림은 멈추지 않았다.
성주임의 이런 보지 반응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는 현수는 이젠 지스팟
자극 보다는 더 자주 손가락을 깊이 찔러 넣어 저 안쪽 자궁 입구를 건들며
자극 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성주임 입에서 현수가 예상한 말이 나왔다.
"흐아.. 하아.. 그만.. 아!.. 그만 과장님... 아.. 나 했어.. 아.. 그만..."
그러면서 성주임은 허리를 배배 꼬면서 현수의 입과 손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런 성주임의 허리를 한손으로 붙잡고 벗어나려는 그녀의 보지를 좀더
집요하게 쫓아가며 괴롭히는 현수였다. 이것도 다 기대하는 바가 있어서다.
또 한번 현수가 기대했던 반응이 나왔다.
"아.. 아!! 아앗!!! 아아!! 안돼 안돼!!!! 아아.. 과장님 제발!!! 아아악!!"
나름 사무실이라는 위험한 환경(?) 때문에 많이 낮춘 것 같지만, 꽤 큰소리로
성주임은 다시 한번 더 마지막 단말마를 내뱉으면서 허리를 꼬면서
도망치던 것을 포기하고 이젠 하늘로 도망치려는듯 허리를 하늘로 들어올렸다.
그런 와중에서도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손을 떼지 않고 있는 기특한
성주임을 위해 현수는 손 놀림을 멈추고, 혀로 이젠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넒고 부드럽게 혀로 핥아주며 그녀에게 여운을 느끼게 해주었다.
잠시 움찔 거리며 파들거리던 그녀의 허리가 천천히 테이블 위로 내려왔다.
성주임은 허리가 테이블 위에 닿자 그제야 보지를 벌리고 있던 손을 떼고는
자신의 가슴 쪽에 손을 올리고는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은 채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현수가 데려가준 오르가즘의 환희에 머물고 있다 이제 틴爭け?전이다.
불과 몇달전에 와이프 보다 3~4배는 더 자주 섹스를 했던 성주임이라 아직
그녀의 섹스 반응에 대한 기억은 생생 한 현수 였다.
그의 경험으로는(아니 당연한거지만) 성주임이 완전히 오르가즘이 가라앉기 전에
그녀에게 봉사(?)를 요청해야 훨씬 더 적극 적인 것을 알고 있었고, 운 좋으면
그녀에게 멀티를 안겨 줄수 있다는 것을 기억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지금 시간이 없었다. 대부분 10번중 9번은 본격적인
삽입 이전에 현수의 애무만으로 성주임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려면
정성스레 10분은 애무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지금은 8시 20분이 넘은 시각이다.
현수는 그녀의 일으켜 세우고 말했다.
"나도 해줘"
현수가 급히 바지를 벗어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이제 테이블 아래에
무릎꿇고 앉아서 그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나머지 한손은 그의 엉덩이를
잡으며 말했다.
"흐.. 이 향수.."
작년에 한창 성주임과 만날때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 현수는 아침에 샤워 후
팬티 속에도 향수를 매번 한두번 뿌렸었다. 그래서 종종 현수의 팬티에서는
그의 향수 냄새가 남아 있었는데, 그녀도 아직 그것을 기억 하는 듯 했다.
그녀는 현수의 자지를 바로 입에 물고는 적극적으로 앞뒤로 움직였다.
솔직히 성주임의 오럴은 그리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어쩔수 없는 환경의(?)
차이지만 현수가 성주임과 관계를 끝낸 후 그 뒤로 자주 만나는 부산 아가씨의
그것보다는 좀 한참 아래는 분명했다. 그래도 현수가 좋아하는 것을 성주임도
기억하듯이 현수의 자지에 그녀의 침이 흘러내리도록 듬뿍 내뱉으며 현수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그렇게 그녀가 오럴을 해주자, 조금 느슨해졌던 현수의 자지가 다시금 딱딱하게
힘이 들어갔다. 시간도 별로 없고 이런 저런 앞으로의 상황을 예상하는 현수로는
자지가 더 없이 커지자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아직 술이 덜깨서 색욕이 충만한 현수는 그녀에게 다시 테이블 위로 눕히며
말했다.
"위랑 아래 옷도 싹 다 벗고 보지 직접 문질러봐."
그녀를 역시나 현수의 말을 고분 고분 들으며 누운채로 꼼지락 거리며 그녀의
모든 옷을 다 벗어 버렸는데 특이 한것은 맨 마지막에 벗은건 그녀의 브래지어였다.
아, 그리고 치마는 벗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허리에 걸친채 그대로 였다.
"아.. 이년은 다 좋은데.. 가슴은 입으나 벗으나..."
그나마 브래지어의 뽕으로 여자의 자존심(?)을 세우던 성주임은 브래지어를
벗어버린채 드러누워 있자 솔직히 말해 거의 평면 티비에 가까웠다.
그래도 알몸으로 사무실 회의실 테이블에 누워서 양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번들 거리는 보지를 두손으로 벌리고 있고, 그 주위에는 그녀가 벗어버린 옷들이
널부려져 있는 그런 오피스 걸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자지가 안꼴릴 남자가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 싶다.
현수도 마찬가지 였다. 아직도 가쁜 숨을 쉬고 있는 성주임의 보지에 그의
단단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악~~~~~~~!!"
글 중간에 소리를 넣을 수 없는게 아쉬울 정도로의 섹스러운 성주임의 탄성에
가까운 신음 소리가 현수를 자극했다.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지만 그녀가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나머지 한쪽 손으로는 가슴을 쥐어짜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 현수는 급격하게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 씨발... 시간이 없어.. 씨발.... 말해봐.. 내 자지 먹고 싶었어? 응??"
평소 남자들 사이에서도 변태라는 말을 거부 하지 않던 현수의 입에서
너저분한 욕설이 바로 튀어 나왔다. 평소에도 성주임이.. 아니 상대 여성이
받아주지 않아도 어느정도 교감만 있으면 상대 여성과 섹스를 할때 조금만 흥분해도
변태적을 말을 꺼내던 현수라서 자지를 성주임 보지에 쑤시자 마자 말이 나왔다.
그런데 평소엔 그런 말은 반반의 확률로 받아주던 성주임이 그의 말을 받아 주었다.
뭐 물론 말 그대로 반반의 확률로 받아준 것 일 수도 있지만.
"응.. 자지 먹고 싶었어...."
"자지 먹고 싶었다고?? 누구 자지??"
"과장님 자지.."
타이밍이 좋은 건지, 분위기가 좋은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날따라 성주임은
현수의 말을 너무나도 잘 들어 주었고, 현수의 환타지를 건들이는 반응을
계속 보여 주었다.
"뭐?? 내자지 먹고 싶었으면.. 내 좃물도 먹을 거야?? 보지로 먹을거야??"
"응.. 보지에 먹여줘..."
하악... 정말 솔직히 성주임에게서 이정도의 말을 들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오늘은 너무 이상했다. 아니 어제부터 너무 이상했다. 성주임이 이상하다.
적당 적당히 남자의 환타지를 애닳게 하는 정도의 성주임이 오늘은 뭔가
특이 했다. 물론 현수의 과거에 다른 여자들이 이것 보다 더 심한 자극을
주는 반응을 보여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성주임은 이정도는 아니었다.
이젠 성주임은 자신의 모아쥐어봐야 얼마 되지 않는 두 가슴을 양손으로 끌어모아
두손으로 쥐어짜면서 신음을 내뱉으며 현수의 말에 꼬박꼬박 대답하고 있었다.
현수가 못본 몇달 동안 뭔가 다른게 있었나 보다.
현수는 아침부터 생각했던 야한 상상때문에 불알에 충만하게 생산된 좃물들이
더이상은 그곳에 머물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아.. 씨발.. 그럼 니 보지로 내 좃물이나 먹어라!!!"
현수는 성주임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은지 5분도 안되서.. 아니 5분도 아니다,
해봤자 3분이나 됐을까, 성주임의 적극적인 음어로 인해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런 현수의 움직임에 이젠 거의 거릴낄것 없는 성주임의 신음이 울려퍼졌다.
"하악.. 아!! 아!! 하아!!! 아! 으.. 으..으!! 으!!! 하아~~!!!!"
현수는 계속 깊이 때려(?) 넣던 자지를 조금 얕게 집어 넣으면서 허리를
위로 치켜 올리며 성주임의 지스팟 부근을 귀두로 자극 하도록 하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그런 그녀의 시커먼 보지털 사이로 번들 거리며 왔다갔다 하는 현수의
자지에는 성주임의 허연 씹물이 잔뜩 묻어 나와 끈끈하게 늘어붙어있었다.
사실 그녀를 더 큰 오르가즘이나 멀티를 보내기 위해서는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계속 해서 그녀의 자궁입구를 자극하며 그녀를 다시 한번 보내야
하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그럴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삽입 오르가즘이 아니더라도 그녀에게 조금 이라도 더 큰 자극을
남겨주기 위해서 자지로 자궁 입구가 아닌 지스팟을 자극 하기로 한것이다.
(쓰다보니, 성주임 오르가즘 메커니즘 연구서가 된듯....)
그녀의 얕은 보지 입구 부근에 있는 지스팟을 자극 하려하다 보니,
현수가 절정에 거의 다달았을때 격렬한 현수의 허리 움직임 때문에
자지가 성주임 보지에서 빠져 버렸다.
"아씨!!! 한두번만 하면 쌀거 같았는데!!!!!"
.. 라는 안타까움에 급히 손으로 자지를 다시 내리 누르며 그녀의 보지에
위치를 맞추고 다시 힘껏 밀어넣으려 하는데...
아뿔싸.. 또 미끌어 졌다. 그리고 다시 힘껏 움직이려던 현수의 허리
놀림에 자지가 한두번 성주임의 보지살 밖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현수는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 했다.
껄떡.. 찌익~ 껄떡 찌익~ 찍~
"꺄아~~ 아!! 아!! 하아아아악!!!"
두세번 현수의 좃물이 성주임의 몸위로 뿜어져 나갔다. 현수는 다시
급한 마음에 좃물을 뿜어내고 있는 자지를 다시 잡아 내리고는 성주임의
보지에 맞춰 넣었다.
다행히 이번엔 현수의 자지가 성주임의 보지 속으로 제대로 빨려 들어갔고,
현수는 나머지 스퍼트 서비스를 위해 그녀의 보지를 격하게 쑤셨다.
반쯤은 성주임의 얼굴과 그 얼굴을 뛰어 넘어서 테이블과 바닥에 좃물을
쏟아버린 현수는 그래도 나머지 남은 좃물을 성주임의 보지 속에 쏟아
낼수 있었고, 현수도 남은 사정의 쾌감을 느끼며 몇번이고 숨이 찰때까지
성주임의 보지를 자지로 쑤셔 주었다.
"흐아!! 하아!! 하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다행히 성주임의 쾌락은 끊기지 않았는지, 현수의 좃질에 성주임은 맘껏
쾌락이 충만한 신음을 쏟아내었다.
마지막 까지 회사 여직원의 보지에 사무실에서 생으로 섹스 하면서 좃물을
쏟아내는 쾌감을 느끼며 마지막까지 허리 놀림을 하던 현수의 머릿속에
또 한번 변태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현수는 잠시 동안 사정이 끝난 후 성주임의 보지속에서 꿈틀 거리는 자지를
弧?않고 헐떡이던 현수는 성주임에게 말했다.
"이제 E께.."
"으..응...."
"뺀다.. 하나 둘 셋...."
"흐으... 하아......"
"이리와봐.. 내꺼 빨아줘..."
"응???"
평소에 사정 후 일명 청룡열차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정 후 자지를
빨아주는 달라는 것을 어쩌다 해주던 성주임이었다.
(근데 실제로 밝히는 것 보면 그보다 더 할 성격인데.....)
현수는 성주임의 마지막 반문을 들었음에도 그녀를 다시 일으켜서
바닥에 앉힌 뒤 아직 죽지 않은 자지를 그녀의 입에 들이밀며 말했다.
"내꺼 빨아줘.."
"......"
"한번 빨아줘... 니가 빨아주면 너무 좋을거 같아.."
잠시 머뭇 거리던 성주임은 그녀의 얼굴에 현수의 좃물을 뭍힌채
현수의 말에 다시 한번 용기를 냈는지 그녀의 입에 현수의 자지를
집어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과 가슴 그리고 머리, 또 그 너머
보이는 테이블에 몇 방울씩 쏟아낸 상태의 그녀의 얼굴이 더 없이
섹스러웠고 야했다.
그리고, 너무 좋았던 것은 그녀가 입술로만 현수의 자지를 오럴 섹스 하듯
빨아준것이 아니고, 혀를 이용해서 자지 기둥 아래 와 위까지 깨끗이
핥아주듯 빨아주어서 그 느낌은 정말로 하늘로 날아갈듯한 느낌이었다.
문제는 그녀의 그런 예전과 같지 않은 정성스러운 오럴 서비스를 받다 보니,
또다시 오줌이 나올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업소녀들이 해주는 청룡열차와
마음을 주고 있는 여인의 서비스는 남자의 마음을 다르게 해주는 듯 했다.
그래서 급히 현수는 그녀의 머리를 밀면서 그만 하라고 했다.
"고마워.. 그만해 오줌 쌀거 같아.. 하아.. 죽을 뻔 했어..."
성주임은 대답 하지 않고 그제서야 섹스가 끝났다는듯 잠시 머뭇 거리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허리를 약간 굽히고는 벗고 나서 던져두어서 바닥에
떨어진 브래지어와 팬티등의 옷들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그다음에 허리까지 밀려올라간 치마 아래로 보이는 거칠게 찢어진 스타킹과
반쯤 젖혀진 팬티를 보더니, 어찌 할까 하는 듯 팬티를 똑바로 했다가
다시 젖히고, 스타킹의 밴드를 내리려다 말고 등 머뭇 거렸다.
현수는 바지를 챙겨 입고서는 말했다.
"팬티 벗어 버리는건 어때?"
"미쳤어요?"
"아니 그냥.."
아놔.. 단호박 인줄... 단호하게 말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현수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말했다.
"그냥 어정쩡 하면 벗어버려.."
"안돼.. 너무 많이 뭍었고.. 나 흘러 나와.."
"..... 음 그럼 화장실 가서 대충 씻고 나와서 입어."
"음... 그럴까?"
"그래 어서 가서 그렇게 해.. 시간 별로 없다.."
"그래야 겠다.."
성주임은 그렇게 팬티는 반쯤 젖혀져 보지를 드려내놓고 찢어진 스타킹은
그녀의 보지는 물론 팬티를 가리지도 못한채, 허리에 밀려올려진 치마만
대충 아래로 밀어 내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런 성주임을 현수가 불렀다.
"아.. xx야..."
"응?"
"나 니 그 팬티 주면 안돼?"
".......... 미쳤어.."
"아니 그냥.. 우리 기념품이 없는 거 같아서.."
".... 에휴..."
그러면서 그녀는 다행히 아직도 아무도 출근 하지 않은 사무실을
가로질러 여자 화장실로 향해 걸어갔다.
현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한마디를 더 던졌다.
현수는 그 말을 던지면서 아직도 술이 덜깨서 미친거라고 생각했다.
"야.. xx야.. 그 팬티 나 줄거 아니면 사진이라도 찍어줘.."
".... 휴우..."
현수의 말에 한심 하다는 듯한 한숨을 내쉰 성주임은 화장실로
사라졌다. 현수는 마음만 같아서는 그녀를 화장실 안에까지
쫓아가서 그녀를 수치스럽게 농락하고 싶었고, 그녀도 막상 그런
상황이면 거부는 하지 않을 테지만.. 어느덧 시간은 8시 35분을
넘어 곧 8시 40분이 되어가고 있었고.. 몇분 뒤면 성주임 출근시간
앞뒤로 줄이어 출근하던 다른 동료들이 들이 닥칠 시간이었다.
현수는 그녀의 답을 듣고는 아직도 바지 속에서 빳빳하게 서서
조금씩 껄떡 거리며 좆물을 한방울씩 쏟아내고 있는 자지를
옷 겉에서 손으로 다시 바로 잡으며 자신의 자리로 가서 컴퓨터를
켰다. 현수가 생각해도 아무래도 오늘 아침은 너무나도 뿌듯한
하루의 시작인듯 했다.
한 2~3분이나 됐을까.. 성주임이 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이 보였다.
아직까진 아무도 출근 하지 않았다.
"어떻게 했어? 좀 씻었어?"
"대충 씻고 다시 입었어.."
"그냥 나 달라니까.."
"아 진짜 과장님 왜그래요.. 진짜.. 씨이.. 그러지 마요"
그말을 들은 현수는 또 조금 기분이 나빠졌다. 그런 자신과 조금전까지
변태처럼 붙어 먹으며 흥분하던 보지는 누구고?
"씨발.. 지는..."
"뭐요???"
"아냐.. 됐어.."
남녀가 사귀는 사이에서는 자주 나오는 장면이지만, 뭐 이젠
엔조이도 아니고 회사동료 사이에서 나오긴 상상 할수 없는 얘기지만,
어쩌다 보니 현수와 성주임은 그토록 끈적하고 자극적인 육체의
대화를 나누고 나서 5분도 안되서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그러고 서로 삐친 상태로 자신의 자리로 가서 업무 준비를 하다보니
다른 회사직원들이 한두명씩 출근하기 시작했다.
"새끼들.. 아니지.. 저 년놈들 10분만 일찍 오면 성주임 보지에서 내 좃물
질질 흘러내리는거 구경 할 수 있었을텐데..."
이런 변태적인 쾌감을 상상하며 컴퓨터에서 오늘 할일에 대한 문서들을
오픈하고 있는데 그의 책상에 사람의 그림자가 드리워 졌다.
"............... ?"
"과장님 커피나 사러 가시죠?"
평소에 자주 하던 말이긴 하다. 과장급 이하 직원들에게 자주 커피를
쏘던 현수와 거기에 함께 시다바리로 자주 쫓아오게 된 성주임이었다.
근데, 그게 낯선 상황은 아닌데, 그래도 오늘은 낯선건 두가지다.
첫째, 아직 직원이 다 출근 하지 않았다. 보통 부서 직원이 다 출근한뒤
커피 마실 사람의 인원 수를 체크 하고 커피를 사러 갔었다.
둘째, 말투다. 평소에는 "과장님 커피 한잔 쏘세요" "과장님 커피 안드실래요?"
이런 식이었는데.. 지금은 "커피나 사러 가시죠?" 라니...
뭐... 불과 몇분전의 상황도 있었고, 현수는 아무말 없이 그녀를 따라
나섰다.
회사 1층에는 브랜드 샵 말고 매우 저렴한 커피샵이 있었고, 보통 많이들
그곳에서 커피를 사마신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아침에도 사람이 많다.
주문을 하고.. 한참 밀린 주문을 받기 위해 한쪽 사이드에서 기다린다.
뭔가 어색하다. 마치 와이프와 연애 시절 같다. 몇분 전까지 오빠 오빠거리며
니보지 내자지 하면서 천박스럽게 헐떡이던 와이프와 섹스 후에 사소하게 중국집
주문 메뉴 하나로 싸움이 번져서 남남 보다 더 심하게 냉랭해졌던 그런 느낌.
그렇게 5분정도 있었을까. 한참 무료하게 기다리던 성주임이 조용히 한마디 한다.
"그거 과장님이 쓴거죠?"
".....?"
항상 성주임은 뜬금 없다.
"과장님이 쓴거 같은데?"
".....? 뭐? 내가..?"
(죄송.. 이제 시점이 바뀝니다.......)
그녀가 다가 온다. 내 귓가에 그녀가 입술을 댄다. 그리고 얘기한다.
"세여자라고... 그거 과장님 꺼지?"
"......"
하 씨발..
이 씨발년은 항상 나를 어이없게 만든다. 그리고 눈치가 너무 빠르다.
어이가 없다는 듯 그녀를 쳐다보았다. 아뿔싸, 그런 눈빛도 실수였다.
"어이 없어 하는거 보니 맞네..."
"..... 또 실수다...."
"내가 그런 얘였어? 내 성씨가 흔한거 아닌데 왜 그대로 썼어?"
"........"
하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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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글과 현실과의 싱크가 일어납니다.... (.... 또.. 뭐지??..)
성주임은 저와 관계가 끝나고 한 몇달뒤인 지지난달쯤 세여자 재연재 시에
성주임이 그 글을 봤다고 합니다. 전에도 저는 그녀의 성향상 소라녀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생각했는데 그 예상이 맞았던거죠.
제가 작년에 초기 연재 할때 세여자에 글에 대해 잠깐 말했었는데, 성주임
말로는 저랑 정리 한 뒤에야 그 말이 생각 났다네요.
그래서 이리저리 뒤적 거리다가 최근에야 제 재연재 글을 중간부터
보게됐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첫회 부터 봤는데 그게 자신이였다
싶었데요.
근데 이 씨발년이 (이 욕은 그녀가 원해서 해주는 겁니다. 됐냐?
성xx 이 씨발년아?) 자신의 이름을 빌린 윤진이란 케릭터에 거부감 들면서도
기분이 묘했답니다. 헐 그러면서 제가 작품중 윤진이에게 씨발년 개년
하면서 욕하는게 자기한테 하는 것 처럼 상상 되면서 가끔 제 생각이 났다네요.
그래서, 세여자를 읽고나서 제 생각을 하다 그때 회식자리에서 땡겼었답니다.
아까 말한 그녀의 지저분한 팬티는... 성주임 일부러 그 전날 샤워도 안하고
그냥 자고 일어나서 겉옷만 갈아입고 나왔답니다. 제가 그런 더러운 속옷을
더 좋아 할것 같았데요. (하.. 어케 알았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글은 제가 성주임과 약속 하고 그날의 일을 제 소설의
내용처럼 표현 보라고 하기에 지금 올리는 겁니다.
2주일 이내로 이 글을 올리기로 했거든요.
무서운건 이년이 제글을 보고 후장을 자기 남친과 시도 해봤다네요.
그냥 제 작품속 설정으로 쓴 내용이었는데 그것을 읽어보고는 자기도
해보고 싶었답니다.
그덕에.... 아.. 아닙니다. 이건 나중에..
빠르면 내일 아니면 모레 정도면 성주임의 반응을 알수 있겠네요.
하나 걸리는건 제가 그날 아침에 커피샵에서 성주임이 제가 말을 걸기 전에
이번주에 제 와이프가 일때문에 2일간 집을 비운 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어쩐지 눈을 반짝이던데, 솔직히 어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요, 제가 그날 술 덜 깬김에 달라고 찌질 거렸던 팬티..
벗어주는건 못하고, 화장실에서 좀 닦아내고(?) 찍은 사진을 주더군요.
(사진 받아서 컴터로 보니까 어둡고.. 열심히 닦았는지 생각보다 깨끗하네요)
저희 회사 화장실 바닥이 새로 리모델링 한거라 무늬가 티날수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지웠구요. 그리고 본부장님 방에서 섹 하다가
보지 벌리라고서 찍은 사진 합쳐서 소라 앨범 몸짱이다 - 거시기 짱에
올렸습니다. 사무실이다 보니 가리는게 많아서 별거 아닌 사진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년에 대한 표현이 소라 소설 속이라, 작고 귀엽고 깜찍하고 깔끔하고 천사
같을 거라 상상이 되지만, 사실 이년은 키도 작고, 쭉빵도 아닙니다.
아담하고 귀염귀염 할뿐 입니다. 그냥 좀.. 중딩 중딩 로리 스타일
이라면 될까요. 근데 얼굴은 한채영 현아 급 섹기;
그니까, 이년 팬티도 드럽게 입고 손발도 안이뻐요. 근데 아담하고 별로이고 절벽인데..
의외로 씨스타의 보라의 꿀벅지 라인에 섹기 넘치는 얼굴이 포인트 일뿐입니다.
아.. 자랑 아닌데 쓰고 보니 자랑이되는건가..
야.. 성xx 야. 분명 이글을 읽게 될 너는 앞으로 어떻게 해줄까?
계약을 좀더 연장 할까? 응? 너도 소라녀면 소라답게 함놀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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