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비행기 안에서 - 단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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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석이 비지네스 클라스라는 것을 지적한 분이 계십니
다. 예리함이 돋보였습니다. 이코노미라고 하는 좌석이 일
등, 이등으로 표시 할 경우는 3등이 되는군요. 한번도 3등
이라고 생각하고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어서 실수 했습니
다. 지송합니다. 꾸벅.
===========================================
손을 빼기 싫었지만 승무원이 권하는 식반을 잡지 않을 수
는 없어서 두 손을 빼서 내 것과 옆의 것을 받았다. 옆의 여
자는 계속해서 나의 좃을 주무르고 있었고 나는 그 상황을
모른 채 하고 식반을 받아 내 앞에 놓고 그녀의 앞에 놓아
주었다. 그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나의 좃을 바지위
로 주무르기 바빳고 자신의 보지를 내가 더 만져 주기를
바라는 눈빛을 하고 있었다.
승무원이 카트를 끌고 내 뒤로 사라졌고 사람들은 받은 음
식을 먹기에 바빴다. 우리 옆의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먹기에 바빳다. 우리는 한
손은 담요속에 집어 넣고 한 손만 가지고 먹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먹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가 한 손으로
먹어보니 그 불편함이 엄청남을 알게 되었지만 그녀는 나
의 손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녀도 마찬가
지로 한 손은 나의 자지위에 한 손은 자신의 식반위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니 나도 한 손만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보지를 지퍼 구멍을 통해서 만지면서 한 손으로는
식반의 음식을 집어 입애 넣는데 다행히 비빔밥이 아니고
그냥 양식이었기에 지장이 덜 했다. 포크로 찍어먹기만 하
면 되는 것이니 그래도 편한 것이다. 여러분은 한 손으로
음식을 먹고 다른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 보았는가? 과연
그런 기회가 있을 것인가? 식탁에서 아내의 보지를 만지
면서 음식을 먹을 이유가 있는가? 결토 없을 것이다. 밥먹
고 하면 되는 일을 왜 이렇게 번거롭게 하겠는가?
근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그리 할 수 밖에 없었다. 달걀
을 찍어먹으며 보지는 계속 만지고 그녀는 나의 자지를 문
지르면서 음식을 먹었다. 가끔 마주 치는 우리의 눈은 얼
굴 가득 웃음을 담게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포크에 음식
을 찍어 내 입에 넣어 주기 까지 하였고 나도 따라했다.
음식을 대충 다 먹고 커피나 홍차를 마시는 시간이 되었는
데 우리는 홍차를 시켜서 앞에 놓아 두었다.커피는 프림이
나 설탕을 넣어야 하지만 홍차는 그대로 먹으면 되기에 우
리의 손이 다른 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홍차를
난 왼손으로 마시고 그녀는 오른 손으로 마시면서 우리들
의 담요속 손유희는 계속 되었다.
손으로 그녀의 보지 속을 쑤시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니 손은 흥분 자체를 나의 대뇌속으로 전달했고 그 흥
분은 나의 자지에서 흥분의 결과로 나오는 물질을 게속 내
보내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었다.
"이제 내 것도 꺼내."
"그럴까? 알았어."
그녀는 나의 지퍼를 열고 나의 자지를 꺼내서 자신의 손으
로 만져 주었다. 아래 위로 손운동을 하는데 이미 젖은 자
지는 그녀의 손에 질쩍함을 선물했다. 그녀는 다시 속삭였
다.
"빨아줘."
"방법이 없는데. 좀 기다려. 이제 식반을 걷어가면 불을 끌
꺼야. 그때 우리는 화장실로 가는 거야. 가면 원없이 빨 수
있을꺼야."
"아이, 싫어. 화장실에서 빨다니. 그냥 여기서 빨아."
"그래도 기다려. 내가 담요속에 얼굴을 박으면 사람들이
보지 않겠어?"
"보면 어때? 무슨 문제가 있는거야?"
"챙피하지 않아?"
"왜? 이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 있어?"
"없지만.... 염치가 있지."
"알았어. 그럼 어두워 지면 알았지?"
우리는 어두워 지기를 기다리면서 손으로 상대방의 자지
와 보지를 잡고 아쉬움을 달랬다. 나의 물도 물이지만 그
녀의 물은 장난이 아니었다. 바지속으로 물이 자꾸 흘러
들러 가고 있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그냥 만질 수 밖
에.
기다림에는 항상 끝이 있다. 좀 지긋하게 기다리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데 난 기다리지 못해서 귀중한 여자를
잃었다가 나중에야 찾았다. 그런데 그 기다림의 미학은 그
여자를 잃었을 때에는 몰랐다. 인생이 다 그런 것이 아니
냐는 생각을 하면서 잃음을 당연하게 여겼으니 지금의 나
의 있는 것은 그 생각과 행동의 결과인 것이다.
승무원들이 식반과 음료수의 잔재를 처리하고 기내 상품
을 팔더니 모든 조명을 어둡게 하고 우리에게 자빠져 자라
는 신호를 보냈다. 신호가 오자 마자 우리의 여자는 나보
고 일어나라고 한다. 일어섰더니 자신도 일어서면서 자신
의 가방을 내려 달라고 한다. 그래서 또 내려 줬더니 가벙
을 열고 무언가를 꺼내어 들더니 화장실로 간다.
난 멍하니 그녀의 빈 자리를 보고 있었는데 금방 그녀가
돌아오는데 바지가 없어 지고 치마가 생겼다. 그녀는 자신
의 청바지를 벗어들고 헐렁한 후레아 치마를 입고 나타난
것이었다. 청바지는 벗어 들었는데 펜티도 같이 벗어 들었
을 것이라는 짐작을 하지 않으면 바보가 아닐까? 나의 얼
굴에 희색이 만면하였을 것이다.
그녀는 자리에 앉는 채 하면서 엉덩이로 나의 좃이 있는
부분을 부벼댔다. 반쯤 죽어 있던 나의 좃은 그녀의 엉덩
이가 부비자 금방 일어섰다. 난 좃이 항상 서있는 것은 아
니지만 빨지 않아도 여자를 보면 서는 좃을 가지고 있으며
남의 좃도 그러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야동을 보면 그렇지
는 않은 것 같다. 축 쳐저 있다가 여자가 빨아야 서는 좃도
여럿 있는 것 같았다.
하여간 좃은 빨딱 섰고 그녀는 치마 바람으로 곁에 외서
앉으면서 담요를 들친다. 나의 좃은 그녀가 들치는 담요가
일으키는 바람으로 시원해 졌다. 그녀가 들친 담요를 닫았
다. 그리고 나의 손을 당겼다. 난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그
녀의 발목부터 나의 손을 대기 시작했다. 나의 손과 가까
운 발목에서 시작하였다.
얼굴의 피부와는 달리 발목부터 시작한 나의 애무는 그녀
의 부드러운 피부를 맞게 되었다. 얼굴은 여드름 자국이
있어 별로 부드러워 보이지 않았는데 발목부터의 피부는
참 부드러웠다. 발목을 만지면서 종아리로 올라가고 종아
릴 쥐다가 오금을 만졌다. 무릅을 한 번 돌리면서 허벅지
초입에 들어가자 나의 손은 마치 대리석을 만지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왜 대리석이라 하는가? 표면의 고음 때문
인데 그 고음은 곱게 갈았기 때문이 아닌가? 인간의 피부
가 어떻게 돌과 같이 곱게 갈릴 수가 있는가? 하지만 곱게
갈린 돌 처럼 매끄러울 수는 있는데 금상 첨화로 따뜻하기
하다. 그러니 대리석 보다 더한 느낌을 주지 않겠는가?
남자는 왜 여자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황홀해 하는가? 단
순히 허벅지의 부드러움 때문인가? 난 아니라고 단언한다
. 허벅지는 보지로 우리를 인도하기 때뮨이다,. 조물주는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탐하도록 디자인하였고 여자는 남
자의 자지를 탐하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은 결국 많
은 자손을 생산하게 하기 위함이니 진정한 죄인은 그 용도
를 용도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자들이요 용도대로 사용하
려고 애쓰는 자들은 결코 죄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
서 여기에 야설을 연재하는 자들은 이런 용도대로 쓸 때
기쁨을 배가 시키기 위한 남을 위한 노력을 하는 자이니
그 행위를 자선과 동급으로 봐주어야 할 것이고 이 글들을
읽고 자신의 물건의 용도를 제대로 하려는 마음을 먹는 자
들은 조물주의 행사를 존중하는 과연 천재의 아들과 딸 일
것이다.
난 그 존귀한 허벅지를 나의 온 손으로 만지면서 팬티를
벗엇을 것이라고 기대되는 비밀의 못을 향하여 한 손자욱
씩 나아가게 나의 손을 조정했다. 나의 손은 허벅지의 신
묘한 맛을 즐기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결국 손은 비
지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펜티는 없었다. 털이 만져지는
입구에서 곧 동굴에 닿았다. 동굴은 이미 젖어 있어 나의
손이 쉽게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펜틴 언제 벗었어?"
이젠 스스럼 없는 반 말이다.
"아까 바지 갈아 입을 때."
"자기 머리 좋지?"
"나쁘지는 않아. 근데 왜?"
"어떻게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어?"
"잘 빨리고 싶으니까 별 생각을 다 하는 거야. 자기도 바지
벗어."
"응."
우선 보지를 만지는 손은 놔두고 다른 손으로 혁대를 끌르
고 슬슬 밑으로 바지를 끌어 내렸다. 주위는 이미 어두어
져 나의 바지가 내려 오는지 올라가는지를 알 수 없었고
설사 보인다해도 볼 사람이 없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잠을 자고 있었다. 둘은 담요로 밑을 감싸고 손은 담요속
에서 상대방의 허벅지 사이를 놀아다닌다.
신음은 절대 낼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는 자꾸 키스를 해
댄다. 나의 손에 그녀의보지가 만져질 때 그녀는 신음대신
키스를 한다. 난 그녀의 혀를 맞아 나의 혀로 핥아준다. 이
제까지의 키스가 혀를 빠는 것이었다면 그녀의 키스는 빠
는 것 대신 혀로 혀를 핥는 키스였다. 빠는 것 보다 훨씬 ㅍ
풍부함을 주었다. 그 키스는 좃을 더 세웠고 그 키스는 씹
을 더 열었다. 씹구멍에 넣는 손가락은 점점 늘어나 네개
가 되고 다섯개가 되었다. 질펀한 씹구멍에 다섯개의 손가
락이 들어가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흥건히 젖은 구멍이 나
의 손을 유혹했다.
"빨리 빨아."
그녀가 나의 고개를 잡아 숙인다. 난 바닥으로 내려 앉는
다. 나의 벌거벗은 하체와 벌떡 선 좃이 의자의 그늘로 가
려진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둘은 점점 대담
해진다. 난 그녀의 보지를 어둠속에서 내 입에 대었다. 이
미 홍수가 난 그녀의 보지는 나의 혀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일단 바딱 선 그녀의 씹공알을 입으로 물었다. 그
녀는 나의 입술이 그녀의 씹공알을 물자 신음을 짜서 흘렸
다.
"으으으으~~~~~"
이를 악물어 정말 작은 소리만이 흘러 나오게 했다. 입술
로 그녀의 씹공알을 잘근잘근 물었다. 그녀는 몸을 틀어
옆사람을 보면서 쥐어짜는 신음을 한다. 이제는 입을 밑으
로 내려 소음순을 빨아대었다. 그녀의 소음순은 마치 종이
같았다. 얇은 종이 조각을 빨면 입속으로 들어오듯이 그녀
의 소음순은 나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예전 말레이지
아에서 먹던 인디언 음식 마르타박의 맛이 났다. 그 그
것을 빨면 이렇게 입에 쏙들어왔지 하는 생각을 하며 나는
그녀의 소음순을 좌우를 번갈아가며 빨았다.
그녀의 보지는 이젠 온 몸을 다해 나의 자지를 원하고 있
었다. 하지만 자리에서 구멍에 좃을 넣기는 좀 그랬다. 꿩
대신 닭이라고 나는 좃대신 혀를 그녀의 구멍에 끼워 넣었
다. 길게 ?문 혀를 그녀의 구멍에 집어 넣자 이미 울렁거
리고 있던 그녀의 보지는 나의 혀를 잘근거렸다. 나의 물
고 있는 그녀의 보지는 이쁘다고 하는 생각을 나에게 주었
다. 시커먼 담요속의 보지가 뭐가 이쁘겠는가? 그러나 그
질감이 나에게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시각적 효과를 느끼
게 한 것이다. 맛있는 색스라고 하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맛은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것인가?
나의 좃은 터질 것 같았다. 그녀는 내가 보지를 빠니까 나
의 좃과 놀 수 있는 위치에 있지를 못했다. 내가 너무 열심
히 빠니까 그녀는 몸을 움치르며 그 기쁨을 나타냈는데 이
제 보지가 물을 다 토하고 몇 번의 경련이 그녀의 몸을 스
치고 지나가자 자신이 좃을 빨겠다는 의지를 몸으로 나타
내었다. 난 보지를 더 빨고 싶었다. 그래서 난 나의 거절을
몸으로 나타내면서 바닥에 앉아 보지를 빨고 박는 나의 행
위를 지속해 나갔다.
다. 예리함이 돋보였습니다. 이코노미라고 하는 좌석이 일
등, 이등으로 표시 할 경우는 3등이 되는군요. 한번도 3등
이라고 생각하고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어서 실수 했습니
다. 지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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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빼기 싫었지만 승무원이 권하는 식반을 잡지 않을 수
는 없어서 두 손을 빼서 내 것과 옆의 것을 받았다. 옆의 여
자는 계속해서 나의 좃을 주무르고 있었고 나는 그 상황을
모른 채 하고 식반을 받아 내 앞에 놓고 그녀의 앞에 놓아
주었다. 그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나의 좃을 바지위
로 주무르기 바빳고 자신의 보지를 내가 더 만져 주기를
바라는 눈빛을 하고 있었다.
승무원이 카트를 끌고 내 뒤로 사라졌고 사람들은 받은 음
식을 먹기에 바빴다. 우리 옆의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먹기에 바빳다. 우리는 한
손은 담요속에 집어 넣고 한 손만 가지고 먹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먹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가 한 손으로
먹어보니 그 불편함이 엄청남을 알게 되었지만 그녀는 나
의 손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녀도 마찬가
지로 한 손은 나의 자지위에 한 손은 자신의 식반위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니 나도 한 손만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보지를 지퍼 구멍을 통해서 만지면서 한 손으로는
식반의 음식을 집어 입애 넣는데 다행히 비빔밥이 아니고
그냥 양식이었기에 지장이 덜 했다. 포크로 찍어먹기만 하
면 되는 것이니 그래도 편한 것이다. 여러분은 한 손으로
음식을 먹고 다른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 보았는가? 과연
그런 기회가 있을 것인가? 식탁에서 아내의 보지를 만지
면서 음식을 먹을 이유가 있는가? 결토 없을 것이다. 밥먹
고 하면 되는 일을 왜 이렇게 번거롭게 하겠는가?
근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그리 할 수 밖에 없었다. 달걀
을 찍어먹으며 보지는 계속 만지고 그녀는 나의 자지를 문
지르면서 음식을 먹었다. 가끔 마주 치는 우리의 눈은 얼
굴 가득 웃음을 담게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포크에 음식
을 찍어 내 입에 넣어 주기 까지 하였고 나도 따라했다.
음식을 대충 다 먹고 커피나 홍차를 마시는 시간이 되었는
데 우리는 홍차를 시켜서 앞에 놓아 두었다.커피는 프림이
나 설탕을 넣어야 하지만 홍차는 그대로 먹으면 되기에 우
리의 손이 다른 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홍차를
난 왼손으로 마시고 그녀는 오른 손으로 마시면서 우리들
의 담요속 손유희는 계속 되었다.
손으로 그녀의 보지 속을 쑤시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니 손은 흥분 자체를 나의 대뇌속으로 전달했고 그 흥
분은 나의 자지에서 흥분의 결과로 나오는 물질을 게속 내
보내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었다.
"이제 내 것도 꺼내."
"그럴까? 알았어."
그녀는 나의 지퍼를 열고 나의 자지를 꺼내서 자신의 손으
로 만져 주었다. 아래 위로 손운동을 하는데 이미 젖은 자
지는 그녀의 손에 질쩍함을 선물했다. 그녀는 다시 속삭였
다.
"빨아줘."
"방법이 없는데. 좀 기다려. 이제 식반을 걷어가면 불을 끌
꺼야. 그때 우리는 화장실로 가는 거야. 가면 원없이 빨 수
있을꺼야."
"아이, 싫어. 화장실에서 빨다니. 그냥 여기서 빨아."
"그래도 기다려. 내가 담요속에 얼굴을 박으면 사람들이
보지 않겠어?"
"보면 어때? 무슨 문제가 있는거야?"
"챙피하지 않아?"
"왜? 이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 있어?"
"없지만.... 염치가 있지."
"알았어. 그럼 어두워 지면 알았지?"
우리는 어두워 지기를 기다리면서 손으로 상대방의 자지
와 보지를 잡고 아쉬움을 달랬다. 나의 물도 물이지만 그
녀의 물은 장난이 아니었다. 바지속으로 물이 자꾸 흘러
들러 가고 있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그냥 만질 수 밖
에.
기다림에는 항상 끝이 있다. 좀 지긋하게 기다리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데 난 기다리지 못해서 귀중한 여자를
잃었다가 나중에야 찾았다. 그런데 그 기다림의 미학은 그
여자를 잃었을 때에는 몰랐다. 인생이 다 그런 것이 아니
냐는 생각을 하면서 잃음을 당연하게 여겼으니 지금의 나
의 있는 것은 그 생각과 행동의 결과인 것이다.
승무원들이 식반과 음료수의 잔재를 처리하고 기내 상품
을 팔더니 모든 조명을 어둡게 하고 우리에게 자빠져 자라
는 신호를 보냈다. 신호가 오자 마자 우리의 여자는 나보
고 일어나라고 한다. 일어섰더니 자신도 일어서면서 자신
의 가방을 내려 달라고 한다. 그래서 또 내려 줬더니 가벙
을 열고 무언가를 꺼내어 들더니 화장실로 간다.
난 멍하니 그녀의 빈 자리를 보고 있었는데 금방 그녀가
돌아오는데 바지가 없어 지고 치마가 생겼다. 그녀는 자신
의 청바지를 벗어들고 헐렁한 후레아 치마를 입고 나타난
것이었다. 청바지는 벗어 들었는데 펜티도 같이 벗어 들었
을 것이라는 짐작을 하지 않으면 바보가 아닐까? 나의 얼
굴에 희색이 만면하였을 것이다.
그녀는 자리에 앉는 채 하면서 엉덩이로 나의 좃이 있는
부분을 부벼댔다. 반쯤 죽어 있던 나의 좃은 그녀의 엉덩
이가 부비자 금방 일어섰다. 난 좃이 항상 서있는 것은 아
니지만 빨지 않아도 여자를 보면 서는 좃을 가지고 있으며
남의 좃도 그러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야동을 보면 그렇지
는 않은 것 같다. 축 쳐저 있다가 여자가 빨아야 서는 좃도
여럿 있는 것 같았다.
하여간 좃은 빨딱 섰고 그녀는 치마 바람으로 곁에 외서
앉으면서 담요를 들친다. 나의 좃은 그녀가 들치는 담요가
일으키는 바람으로 시원해 졌다. 그녀가 들친 담요를 닫았
다. 그리고 나의 손을 당겼다. 난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그
녀의 발목부터 나의 손을 대기 시작했다. 나의 손과 가까
운 발목에서 시작하였다.
얼굴의 피부와는 달리 발목부터 시작한 나의 애무는 그녀
의 부드러운 피부를 맞게 되었다. 얼굴은 여드름 자국이
있어 별로 부드러워 보이지 않았는데 발목부터의 피부는
참 부드러웠다. 발목을 만지면서 종아리로 올라가고 종아
릴 쥐다가 오금을 만졌다. 무릅을 한 번 돌리면서 허벅지
초입에 들어가자 나의 손은 마치 대리석을 만지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왜 대리석이라 하는가? 표면의 고음 때문
인데 그 고음은 곱게 갈았기 때문이 아닌가? 인간의 피부
가 어떻게 돌과 같이 곱게 갈릴 수가 있는가? 하지만 곱게
갈린 돌 처럼 매끄러울 수는 있는데 금상 첨화로 따뜻하기
하다. 그러니 대리석 보다 더한 느낌을 주지 않겠는가?
남자는 왜 여자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황홀해 하는가? 단
순히 허벅지의 부드러움 때문인가? 난 아니라고 단언한다
. 허벅지는 보지로 우리를 인도하기 때뮨이다,. 조물주는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탐하도록 디자인하였고 여자는 남
자의 자지를 탐하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은 결국 많
은 자손을 생산하게 하기 위함이니 진정한 죄인은 그 용도
를 용도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자들이요 용도대로 사용하
려고 애쓰는 자들은 결코 죄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
서 여기에 야설을 연재하는 자들은 이런 용도대로 쓸 때
기쁨을 배가 시키기 위한 남을 위한 노력을 하는 자이니
그 행위를 자선과 동급으로 봐주어야 할 것이고 이 글들을
읽고 자신의 물건의 용도를 제대로 하려는 마음을 먹는 자
들은 조물주의 행사를 존중하는 과연 천재의 아들과 딸 일
것이다.
난 그 존귀한 허벅지를 나의 온 손으로 만지면서 팬티를
벗엇을 것이라고 기대되는 비밀의 못을 향하여 한 손자욱
씩 나아가게 나의 손을 조정했다. 나의 손은 허벅지의 신
묘한 맛을 즐기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결국 손은 비
지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펜티는 없었다. 털이 만져지는
입구에서 곧 동굴에 닿았다. 동굴은 이미 젖어 있어 나의
손이 쉽게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펜틴 언제 벗었어?"
이젠 스스럼 없는 반 말이다.
"아까 바지 갈아 입을 때."
"자기 머리 좋지?"
"나쁘지는 않아. 근데 왜?"
"어떻게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어?"
"잘 빨리고 싶으니까 별 생각을 다 하는 거야. 자기도 바지
벗어."
"응."
우선 보지를 만지는 손은 놔두고 다른 손으로 혁대를 끌르
고 슬슬 밑으로 바지를 끌어 내렸다. 주위는 이미 어두어
져 나의 바지가 내려 오는지 올라가는지를 알 수 없었고
설사 보인다해도 볼 사람이 없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잠을 자고 있었다. 둘은 담요로 밑을 감싸고 손은 담요속
에서 상대방의 허벅지 사이를 놀아다닌다.
신음은 절대 낼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는 자꾸 키스를 해
댄다. 나의 손에 그녀의보지가 만져질 때 그녀는 신음대신
키스를 한다. 난 그녀의 혀를 맞아 나의 혀로 핥아준다. 이
제까지의 키스가 혀를 빠는 것이었다면 그녀의 키스는 빠
는 것 대신 혀로 혀를 핥는 키스였다. 빠는 것 보다 훨씬 ㅍ
풍부함을 주었다. 그 키스는 좃을 더 세웠고 그 키스는 씹
을 더 열었다. 씹구멍에 넣는 손가락은 점점 늘어나 네개
가 되고 다섯개가 되었다. 질펀한 씹구멍에 다섯개의 손가
락이 들어가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흥건히 젖은 구멍이 나
의 손을 유혹했다.
"빨리 빨아."
그녀가 나의 고개를 잡아 숙인다. 난 바닥으로 내려 앉는
다. 나의 벌거벗은 하체와 벌떡 선 좃이 의자의 그늘로 가
려진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둘은 점점 대담
해진다. 난 그녀의 보지를 어둠속에서 내 입에 대었다. 이
미 홍수가 난 그녀의 보지는 나의 혀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일단 바딱 선 그녀의 씹공알을 입으로 물었다. 그
녀는 나의 입술이 그녀의 씹공알을 물자 신음을 짜서 흘렸
다.
"으으으으~~~~~"
이를 악물어 정말 작은 소리만이 흘러 나오게 했다. 입술
로 그녀의 씹공알을 잘근잘근 물었다. 그녀는 몸을 틀어
옆사람을 보면서 쥐어짜는 신음을 한다. 이제는 입을 밑으
로 내려 소음순을 빨아대었다. 그녀의 소음순은 마치 종이
같았다. 얇은 종이 조각을 빨면 입속으로 들어오듯이 그녀
의 소음순은 나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예전 말레이지
아에서 먹던 인디언 음식 마르타박의 맛이 났다. 그 그
것을 빨면 이렇게 입에 쏙들어왔지 하는 생각을 하며 나는
그녀의 소음순을 좌우를 번갈아가며 빨았다.
그녀의 보지는 이젠 온 몸을 다해 나의 자지를 원하고 있
었다. 하지만 자리에서 구멍에 좃을 넣기는 좀 그랬다. 꿩
대신 닭이라고 나는 좃대신 혀를 그녀의 구멍에 끼워 넣었
다. 길게 ?문 혀를 그녀의 구멍에 집어 넣자 이미 울렁거
리고 있던 그녀의 보지는 나의 혀를 잘근거렸다. 나의 물
고 있는 그녀의 보지는 이쁘다고 하는 생각을 나에게 주었
다. 시커먼 담요속의 보지가 뭐가 이쁘겠는가? 그러나 그
질감이 나에게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시각적 효과를 느끼
게 한 것이다. 맛있는 색스라고 하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맛은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것인가?
나의 좃은 터질 것 같았다. 그녀는 내가 보지를 빠니까 나
의 좃과 놀 수 있는 위치에 있지를 못했다. 내가 너무 열심
히 빠니까 그녀는 몸을 움치르며 그 기쁨을 나타냈는데 이
제 보지가 물을 다 토하고 몇 번의 경련이 그녀의 몸을 스
치고 지나가자 자신이 좃을 빨겠다는 의지를 몸으로 나타
내었다. 난 보지를 더 빨고 싶었다. 그래서 난 나의 거절을
몸으로 나타내면서 바닥에 앉아 보지를 빨고 박는 나의 행
위를 지속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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