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비행기 안에서 - 단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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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석이 비지네스 클라스라는 것을 지적한 분이 계십니

다. 예리함이 돋보였습니다. 이코노미라고 하는 좌석이 일

등, 이등으로 표시 할 경우는 3등이 되는군요. 한번도 3등

이라고 생각하고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어서 실수 했습니

다. 지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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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빼기 싫었지만 승무원이 권하는 식반을 잡지 않을 수

는 없어서 두 손을 빼서 내 것과 옆의 것을 받았다. 옆의 여

자는 계속해서 나의 좃을 주무르고 있었고 나는 그 상황을

모른 채 하고 식반을 받아 내 앞에 놓고 그녀의 앞에 놓아

주었다. 그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나의 좃을 바지위

로 주무르기 바빳고 자신의 보지를 내가 더 만져 주기를

바라는 눈빛을 하고 있었다.

승무원이 카트를 끌고 내 뒤로 사라졌고 사람들은 받은 음

식을 먹기에 바빴다. 우리 옆의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먹기에 바빳다. 우리는 한

손은 담요속에 집어 넣고 한 손만 가지고 먹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먹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가 한 손으로

먹어보니 그 불편함이 엄청남을 알게 되었지만 그녀는 나

의 손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녀도 마찬가

지로 한 손은 나의 자지위에 한 손은 자신의 식반위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니 나도 한 손만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보지를 지퍼 구멍을 통해서 만지면서 한 손으로는

식반의 음식을 집어 입애 넣는데 다행히 비빔밥이 아니고

그냥 양식이었기에 지장이 덜 했다. 포크로 찍어먹기만 하

면 되는 것이니 그래도 편한 것이다. 여러분은 한 손으로

음식을 먹고 다른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 보았는가? 과연

그런 기회가 있을 것인가? 식탁에서 아내의 보지를 만지

면서 음식을 먹을 이유가 있는가? 결토 없을 것이다. 밥먹

고 하면 되는 일을 왜 이렇게 번거롭게 하겠는가?

근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그리 할 수 밖에 없었다. 달걀

을 찍어먹으며 보지는 계속 만지고 그녀는 나의 자지를 문

지르면서 음식을 먹었다. 가끔 마주 치는 우리의 눈은 얼

굴 가득 웃음을 담게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포크에 음식

을 찍어 내 입에 넣어 주기 까지 하였고 나도 따라했다.

음식을 대충 다 먹고 커피나 홍차를 마시는 시간이 되었는

데 우리는 홍차를 시켜서 앞에 놓아 두었다.커피는 프림이

나 설탕을 넣어야 하지만 홍차는 그대로 먹으면 되기에 우

리의 손이 다른 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홍차를

난 왼손으로 마시고 그녀는 오른 손으로 마시면서 우리들

의 담요속 손유희는 계속 되었다.

손으로 그녀의 보지 속을 쑤시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니 손은 흥분 자체를 나의 대뇌속으로 전달했고 그 흥

분은 나의 자지에서 흥분의 결과로 나오는 물질을 게속 내

보내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었다.

"이제 내 것도 꺼내."
"그럴까? 알았어."
그녀는 나의 지퍼를 열고 나의 자지를 꺼내서 자신의 손으

로 만져 주었다. 아래 위로 손운동을 하는데 이미 젖은 자

지는 그녀의 손에 질쩍함을 선물했다. 그녀는 다시 속삭였

다.
"빨아줘."
"방법이 없는데. 좀 기다려. 이제 식반을 걷어가면 불을 끌

꺼야. 그때 우리는 화장실로 가는 거야. 가면 원없이 빨 수

있을꺼야."
"아이, 싫어. 화장실에서 빨다니. 그냥 여기서 빨아."
"그래도 기다려. 내가 담요속에 얼굴을 박으면 사람들이

보지 않겠어?"
"보면 어때? 무슨 문제가 있는거야?"
"챙피하지 않아?"
"왜? 이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 있어?"
"없지만.... 염치가 있지."
"알았어. 그럼 어두워 지면 알았지?"

우리는 어두워 지기를 기다리면서 손으로 상대방의 자지

와 보지를 잡고 아쉬움을 달랬다. 나의 물도 물이지만 그

녀의 물은 장난이 아니었다. 바지속으로 물이 자꾸 흘러

들러 가고 있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그냥 만질 수 밖

에.


기다림에는 항상 끝이 있다. 좀 지긋하게 기다리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데 난 기다리지 못해서 귀중한 여자를

잃었다가 나중에야 찾았다. 그런데 그 기다림의 미학은 그

여자를 잃었을 때에는 몰랐다. 인생이 다 그런 것이 아니

냐는 생각을 하면서 잃음을 당연하게 여겼으니 지금의 나

의 있는 것은 그 생각과 행동의 결과인 것이다.

승무원들이 식반과 음료수의 잔재를 처리하고 기내 상품

을 팔더니 모든 조명을 어둡게 하고 우리에게 자빠져 자라

는 신호를 보냈다. 신호가 오자 마자 우리의 여자는 나보

고 일어나라고 한다. 일어섰더니 자신도 일어서면서 자신

의 가방을 내려 달라고 한다. 그래서 또 내려 줬더니 가벙

을 열고 무언가를 꺼내어 들더니 화장실로 간다.

난 멍하니 그녀의 빈 자리를 보고 있었는데 금방 그녀가

돌아오는데 바지가 없어 지고 치마가 생겼다. 그녀는 자신

의 청바지를 벗어들고 헐렁한 후레아 치마를 입고 나타난

것이었다. 청바지는 벗어 들었는데 펜티도 같이 벗어 들었

을 것이라는 짐작을 하지 않으면 바보가 아닐까? 나의 얼

굴에 희색이 만면하였을 것이다.

그녀는 자리에 앉는 채 하면서 엉덩이로 나의 좃이 있는

부분을 부벼댔다. 반쯤 죽어 있던 나의 좃은 그녀의 엉덩

이가 부비자 금방 일어섰다. 난 좃이 항상 서있는 것은 아

니지만 빨지 않아도 여자를 보면 서는 좃을 가지고 있으며

남의 좃도 그러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야동을 보면 그렇지

는 않은 것 같다. 축 쳐저 있다가 여자가 빨아야 서는 좃도

여럿 있는 것 같았다.

하여간 좃은 빨딱 섰고 그녀는 치마 바람으로 곁에 외서

앉으면서 담요를 들친다. 나의 좃은 그녀가 들치는 담요가

일으키는 바람으로 시원해 졌다. 그녀가 들친 담요를 닫았

다. 그리고 나의 손을 당겼다. 난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그

녀의 발목부터 나의 손을 대기 시작했다. 나의 손과 가까

운 발목에서 시작하였다.

얼굴의 피부와는 달리 발목부터 시작한 나의 애무는 그녀

의 부드러운 피부를 맞게 되었다. 얼굴은 여드름 자국이

있어 별로 부드러워 보이지 않았는데 발목부터의 피부는

참 부드러웠다. 발목을 만지면서 종아리로 올라가고 종아

릴 쥐다가 오금을 만졌다. 무릅을 한 번 돌리면서 허벅지

초입에 들어가자 나의 손은 마치 대리석을 만지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왜 대리석이라 하는가? 표면의 고음 때문

인데 그 고음은 곱게 갈았기 때문이 아닌가? 인간의 피부

가 어떻게 돌과 같이 곱게 갈릴 수가 있는가? 하지만 곱게

갈린 돌 처럼 매끄러울 수는 있는데 금상 첨화로 따뜻하기

하다. 그러니 대리석 보다 더한 느낌을 주지 않겠는가?

남자는 왜 여자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황홀해 하는가? 단

순히 허벅지의 부드러움 때문인가? 난 아니라고 단언한다

. 허벅지는 보지로 우리를 인도하기 때뮨이다,. 조물주는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탐하도록 디자인하였고 여자는 남

자의 자지를 탐하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은 결국 많

은 자손을 생산하게 하기 위함이니 진정한 죄인은 그 용도

를 용도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자들이요 용도대로 사용하

려고 애쓰는 자들은 결코 죄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

서 여기에 야설을 연재하는 자들은 이런 용도대로 쓸 때

기쁨을 배가 시키기 위한 남을 위한 노력을 하는 자이니

그 행위를 자선과 동급으로 봐주어야 할 것이고 이 글들을

읽고 자신의 물건의 용도를 제대로 하려는 마음을 먹는 자

들은 조물주의 행사를 존중하는 과연 천재의 아들과 딸 일

것이다.

난 그 존귀한 허벅지를 나의 온 손으로 만지면서 팬티를

벗엇을 것이라고 기대되는 비밀의 못을 향하여 한 손자욱

씩 나아가게 나의 손을 조정했다. 나의 손은 허벅지의 신

묘한 맛을 즐기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결국 손은 비

지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펜티는 없었다. 털이 만져지는

입구에서 곧 동굴에 닿았다. 동굴은 이미 젖어 있어 나의

손이 쉽게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펜틴 언제 벗었어?"
이젠 스스럼 없는 반 말이다.
"아까 바지 갈아 입을 때."
"자기 머리 좋지?"
"나쁘지는 않아. 근데 왜?"
"어떻게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어?"
"잘 빨리고 싶으니까 별 생각을 다 하는 거야. 자기도 바지

벗어."
"응."

우선 보지를 만지는 손은 놔두고 다른 손으로 혁대를 끌르

고 슬슬 밑으로 바지를 끌어 내렸다. 주위는 이미 어두어

져 나의 바지가 내려 오는지 올라가는지를 알 수 없었고
설사 보인다해도 볼 사람이 없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잠을 자고 있었다. 둘은 담요로 밑을 감싸고 손은 담요속

에서 상대방의 허벅지 사이를 놀아다닌다.

신음은 절대 낼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는 자꾸 키스를 해

댄다. 나의 손에 그녀의보지가 만져질 때 그녀는 신음대신

키스를 한다. 난 그녀의 혀를 맞아 나의 혀로 핥아준다. 이

제까지의 키스가 혀를 빠는 것이었다면 그녀의 키스는 빠

는 것 대신 혀로 혀를 핥는 키스였다. 빠는 것 보다 훨씬 ㅍ

풍부함을 주었다. 그 키스는 좃을 더 세웠고 그 키스는 씹

을 더 열었다. 씹구멍에 넣는 손가락은 점점 늘어나 네개

가 되고 다섯개가 되었다. 질펀한 씹구멍에 다섯개의 손가

락이 들어가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흥건히 젖은 구멍이 나

의 손을 유혹했다.

"빨리 빨아."
그녀가 나의 고개를 잡아 숙인다. 난 바닥으로 내려 앉는

다. 나의 벌거벗은 하체와 벌떡 선 좃이 의자의 그늘로 가

려진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둘은 점점 대담

해진다. 난 그녀의 보지를 어둠속에서 내 입에 대었다. 이

미 홍수가 난 그녀의 보지는 나의 혀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일단 바딱 선 그녀의 씹공알을 입으로 물었다. 그

녀는 나의 입술이 그녀의 씹공알을 물자 신음을 짜서 흘렸

다.
"으으으으~~~~~"
이를 악물어 정말 작은 소리만이 흘러 나오게 했다. 입술

로 그녀의 씹공알을 잘근잘근 물었다. 그녀는 몸을 틀어

옆사람을 보면서 쥐어짜는 신음을 한다. 이제는 입을 밑으

로 내려 소음순을 빨아대었다. 그녀의 소음순은 마치 종이

같았다. 얇은 종이 조각을 빨면 입속으로 들어오듯이 그녀

의 소음순은 나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예전 말레이지

아에서 먹던 인디언 음식 마르타박의 맛이 났다. 그 그

것을 빨면 이렇게 입에 쏙들어왔지 하는 생각을 하며 나는

그녀의 소음순을 좌우를 번갈아가며 빨았다.

그녀의 보지는 이젠 온 몸을 다해 나의 자지를 원하고 있

었다. 하지만 자리에서 구멍에 좃을 넣기는 좀 그랬다. 꿩

대신 닭이라고 나는 좃대신 혀를 그녀의 구멍에 끼워 넣었

다. 길게 ?문 혀를 그녀의 구멍에 집어 넣자 이미 울렁거

리고 있던 그녀의 보지는 나의 혀를 잘근거렸다. 나의 물

고 있는 그녀의 보지는 이쁘다고 하는 생각을 나에게 주었

다. 시커먼 담요속의 보지가 뭐가 이쁘겠는가? 그러나 그

질감이 나에게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시각적 효과를 느끼

게 한 것이다. 맛있는 색스라고 하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맛은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것인가?

나의 좃은 터질 것 같았다. 그녀는 내가 보지를 빠니까 나

의 좃과 놀 수 있는 위치에 있지를 못했다. 내가 너무 열심

히 빠니까 그녀는 몸을 움치르며 그 기쁨을 나타냈는데 이
제 보지가 물을 다 토하고 몇 번의 경련이 그녀의 몸을 스

치고 지나가자 자신이 좃을 빨겠다는 의지를 몸으로 나타

내었다. 난 보지를 더 빨고 싶었다. 그래서 난 나의 거절을

몸으로 나타내면서 바닥에 앉아 보지를 빨고 박는 나의 행

위를 지속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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