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 전 여친편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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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바다 속에 안타까운 상황의 분들이 모두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 먹고 살고 빚 갚는게 우선인 직장인이다 보니 최근 바빠진 업무에 고작 세 편 쓰고 글 쓰는 속도가 무척 느려졌습니다. 혹시나 미천한 글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녀는 물끄러미 절 쳐다보다 제 손을 잡았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2010년 결혼 후 처음으로 딸과 아내가 아닌 여자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걷기 시작합니다.
초저녁이 되어버린 시간, 아무말 없이 한참을 걷던 우리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모텔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모텔방을 들어서는 우리 두사람에겐 말이 필요없습니다.
오랜시간 떨어져 있었다고는 하나 몸이 서로의 몸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입술과 입술이 격렬하게 서로를 찾고, 혀와 혀가 이어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 와중에도 자연스럽게 옷들이 서로의 몸에서 하나 둘씩 벗겨져 나갑니다.
"씻을까?"
"오빠 살 많이 쪘네ㅋㅋ 힘들어서 살 빠졌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아저씨니까.."
모텔 욕실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합니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맞다보니 예전처럼 같이 샤워하는 것에 흥분하는게 아니라, 이성이 돌아왔습니다.
"아내와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고 이래도 되는 것일까, 이 년은 갑자기 나한테 왜이러는 것일까"
"화진아..."
내몸에 비누질을 하던 화진이가 제 표정을 보더니 그런 제 심리의 변화를 눈치챈 듯 말합니다.
"그냥 일단은 이순간에 집중해. 후회는 나중에 하자 오빠"
그녀의 그말에 그 시절 그랬듯 자연스럽게 욕실에서 따뜻한 물기를 맞으며, 서로의 몸을 씻겨줍니다.
죄책감은 잠시 지워졌고, 20대 후반의 더욱 농염해진 그녀의 몸을 따라 가는 제 손길은 씻겨주는걸 빙자하여 그녀의 몸을 탐닉해 갑니다.
그녀는 제 앞에 무릎을 꿇고는
"요녀석 오랫만이네ㅋ"
그녀는 입 속으로 제 자지를 가져갑니다.
부드러운 입속의 점막과 혀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목 깊숙히 까지 들어갔었던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더 아래로 그녀의 혀가 내려갑니다.
음낭의 주름이 느껴지게하는 그녀의 혀의 움직임에 감탄을 절로 하게 됩니다.
5년 전 그녀가 이렇게 잘 했었나 하는 생각을 하는 중에 그녀는 저를 돌려세우더니 항문을 애무하며 손으로는 제 자지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합니다.
사귀던 4년간 한번도 해주지 않았던 항문 애무가 좋으면서도 뭔가 묘한 기분을 느끼게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새끼들을 만난 거야?"
물고 빨고 핥는 테크닉들이 그때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마치 섹스를 여유있게 즐기는 그녀가 느껴질 수록, 살이 쪄서 외관상으로는 더이상 수컷으로의 매력을 잃어버린 저의 괴리감...
그 괴리감을 느낄 수록 가슴 속에서 숨겨뒀던 마초근성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머리끄댕이를 잡고 그녀의 입속으로 제 자지를 깊숙히 박아 넣기 시작합니다.
눈물,콧물, 침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얼굴로 샤워기의 물줄기가 떨어져 다시 깨끗해 질 수록 더욱 깊숙히 박아 넣습니다.
마치 흰 도화지를 보면 낙서를 하고 싶어지는 심정이 었다고나 할까요?
참다 못한 그녀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던 제 손을 저지하기 시작했지만 저는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음.. 씨..발 헉..가..만있어... 니 입에... 쌀 때까지.. 할꺼니까... 계속...계속... 빨아"
그녀의 손이 제 손에서 제 엉덩이로 옮겨지고, 격렬하게 빨기 시작합니다.
"씨..씨발 년아... 더.. 더...아.. 그래...그래.... 싼..싼다.."
그녀의 입안 깊숙히 사정을 하였고, 그녀는 저의 정액을 마치 토할 것 처럼 뱉어내려 하였습니다.
다시 그녀의 머리끄댕이를 움켜쥐고 소리칩니다.
"먹어! 다 쳐먹어"
그녀의 오랄을 받던 중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하고 싶은거 다하자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소라에서 보던 소설과 사진을 통해 생겨버린 호기심을 그녀에게 풀어버리려고 한 것 같습니다.
이미 이성이라는 봉인이 풀려버린 저는 그녀를 막다루기 시작합니다.
움켜진 머리끄댕이를 놔 주고는
"씨발 못해서 아직 흥분되지? 하고 싶냐? 하고 싶으면 짖어 개처럼~!!"
"오..오빠?"
"싫어? 난 쌌으니까 집에가지 뭐"
"뭐? 어쩌라고?"
"씨발 암캐가 사람 말을 하고 지랄이야. 짖으라고 씨발 암캐년아"
"..."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그녀를 쳐다 봅니다.
"니가 안하고는 못배길껄 ㅋㅋ"
그때 다시 알았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대학 다니고, 빚 갚고 사느라 남들에게 순종만 하던 제 안에 원래는 나쁜남자가 살고 있었다는 것을..
쭈구려 앉아서 샤워기의 물줄기를 맞고 있던 그녀는 분명 그 시간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보란듯이 속옷을 입고, 겉옷들을 입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표정이 점점 복잡해 집니다.
옷을 다 입고 난 후 저는 그녀가 들으라는 듯 콧노래를 부르며,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립니다.
화진이가 샤워기를 끄고 몸을 닦기 시작합니다.
천천히 그녀가 나올때 까지 드라이를 합니다.
욕실 밖으로 그녀가 나오는 인기척이 느껴질 때 천천히 돌아보며 드라이를 마칩니다.
"나 갈께 다음에 인연 있으면 또 보든가"
"...."
그녀.. 뭐라 설명할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저를 봅니다.
"나쁜새끼.."
"씨발 암캐가 아직도 사람 말을 하네ㅋ 나 먼저 간다"
모텔방을 나가려고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 순간..
뒤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부끄럽고 작은 목소리...
"머..멍..멍멍"
* 최근 먹고사는데 바빠 글을 쓰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혹시나 기다리셨던 분이 있으셨다면 늦어 져서 죄송합니다.
* 다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이번 편은 짧아서 인지 시간이동이 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뭔가 제 글만의 색깔을 잃어버린 편이 아닌가 하는 반성이 되네요.
* 먹고 살고 빚 갚는게 우선인 직장인이다 보니 최근 바빠진 업무에 고작 세 편 쓰고 글 쓰는 속도가 무척 느려졌습니다. 혹시나 미천한 글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녀는 물끄러미 절 쳐다보다 제 손을 잡았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2010년 결혼 후 처음으로 딸과 아내가 아닌 여자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걷기 시작합니다.
초저녁이 되어버린 시간, 아무말 없이 한참을 걷던 우리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모텔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모텔방을 들어서는 우리 두사람에겐 말이 필요없습니다.
오랜시간 떨어져 있었다고는 하나 몸이 서로의 몸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입술과 입술이 격렬하게 서로를 찾고, 혀와 혀가 이어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 와중에도 자연스럽게 옷들이 서로의 몸에서 하나 둘씩 벗겨져 나갑니다.
"씻을까?"
"오빠 살 많이 쪘네ㅋㅋ 힘들어서 살 빠졌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아저씨니까.."
모텔 욕실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합니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맞다보니 예전처럼 같이 샤워하는 것에 흥분하는게 아니라, 이성이 돌아왔습니다.
"아내와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고 이래도 되는 것일까, 이 년은 갑자기 나한테 왜이러는 것일까"
"화진아..."
내몸에 비누질을 하던 화진이가 제 표정을 보더니 그런 제 심리의 변화를 눈치챈 듯 말합니다.
"그냥 일단은 이순간에 집중해. 후회는 나중에 하자 오빠"
그녀의 그말에 그 시절 그랬듯 자연스럽게 욕실에서 따뜻한 물기를 맞으며, 서로의 몸을 씻겨줍니다.
죄책감은 잠시 지워졌고, 20대 후반의 더욱 농염해진 그녀의 몸을 따라 가는 제 손길은 씻겨주는걸 빙자하여 그녀의 몸을 탐닉해 갑니다.
그녀는 제 앞에 무릎을 꿇고는
"요녀석 오랫만이네ㅋ"
그녀는 입 속으로 제 자지를 가져갑니다.
부드러운 입속의 점막과 혀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목 깊숙히 까지 들어갔었던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더 아래로 그녀의 혀가 내려갑니다.
음낭의 주름이 느껴지게하는 그녀의 혀의 움직임에 감탄을 절로 하게 됩니다.
5년 전 그녀가 이렇게 잘 했었나 하는 생각을 하는 중에 그녀는 저를 돌려세우더니 항문을 애무하며 손으로는 제 자지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합니다.
사귀던 4년간 한번도 해주지 않았던 항문 애무가 좋으면서도 뭔가 묘한 기분을 느끼게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새끼들을 만난 거야?"
물고 빨고 핥는 테크닉들이 그때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마치 섹스를 여유있게 즐기는 그녀가 느껴질 수록, 살이 쪄서 외관상으로는 더이상 수컷으로의 매력을 잃어버린 저의 괴리감...
그 괴리감을 느낄 수록 가슴 속에서 숨겨뒀던 마초근성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머리끄댕이를 잡고 그녀의 입속으로 제 자지를 깊숙히 박아 넣기 시작합니다.
눈물,콧물, 침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얼굴로 샤워기의 물줄기가 떨어져 다시 깨끗해 질 수록 더욱 깊숙히 박아 넣습니다.
마치 흰 도화지를 보면 낙서를 하고 싶어지는 심정이 었다고나 할까요?
참다 못한 그녀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던 제 손을 저지하기 시작했지만 저는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음.. 씨..발 헉..가..만있어... 니 입에... 쌀 때까지.. 할꺼니까... 계속...계속... 빨아"
그녀의 손이 제 손에서 제 엉덩이로 옮겨지고, 격렬하게 빨기 시작합니다.
"씨..씨발 년아... 더.. 더...아.. 그래...그래.... 싼..싼다.."
그녀의 입안 깊숙히 사정을 하였고, 그녀는 저의 정액을 마치 토할 것 처럼 뱉어내려 하였습니다.
다시 그녀의 머리끄댕이를 움켜쥐고 소리칩니다.
"먹어! 다 쳐먹어"
그녀의 오랄을 받던 중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하고 싶은거 다하자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소라에서 보던 소설과 사진을 통해 생겨버린 호기심을 그녀에게 풀어버리려고 한 것 같습니다.
이미 이성이라는 봉인이 풀려버린 저는 그녀를 막다루기 시작합니다.
움켜진 머리끄댕이를 놔 주고는
"씨발 못해서 아직 흥분되지? 하고 싶냐? 하고 싶으면 짖어 개처럼~!!"
"오..오빠?"
"싫어? 난 쌌으니까 집에가지 뭐"
"뭐? 어쩌라고?"
"씨발 암캐가 사람 말을 하고 지랄이야. 짖으라고 씨발 암캐년아"
"..."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그녀를 쳐다 봅니다.
"니가 안하고는 못배길껄 ㅋㅋ"
그때 다시 알았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대학 다니고, 빚 갚고 사느라 남들에게 순종만 하던 제 안에 원래는 나쁜남자가 살고 있었다는 것을..
쭈구려 앉아서 샤워기의 물줄기를 맞고 있던 그녀는 분명 그 시간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보란듯이 속옷을 입고, 겉옷들을 입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표정이 점점 복잡해 집니다.
옷을 다 입고 난 후 저는 그녀가 들으라는 듯 콧노래를 부르며,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립니다.
화진이가 샤워기를 끄고 몸을 닦기 시작합니다.
천천히 그녀가 나올때 까지 드라이를 합니다.
욕실 밖으로 그녀가 나오는 인기척이 느껴질 때 천천히 돌아보며 드라이를 마칩니다.
"나 갈께 다음에 인연 있으면 또 보든가"
"...."
그녀.. 뭐라 설명할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저를 봅니다.
"나쁜새끼.."
"씨발 암캐가 아직도 사람 말을 하네ㅋ 나 먼저 간다"
모텔방을 나가려고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 순간..
뒤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부끄럽고 작은 목소리...
"머..멍..멍멍"
* 최근 먹고사는데 바빠 글을 쓰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혹시나 기다리셨던 분이 있으셨다면 늦어 져서 죄송합니다.
* 다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이번 편은 짧아서 인지 시간이동이 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뭔가 제 글만의 색깔을 잃어버린 편이 아닌가 하는 반성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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