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회고담 시리즈 - 1부1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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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 선배님회고담 ~100 (1년만에 내 여인들 꽃밭에 물주기 )
환영회가 있었던 그날밤,
아내와 나는 ~ 평소에 도우미(?) 겸 걸림돌(?)이란 양면성을 지녔던
방해꾼(순심누나와 희순형수)들 없이 단 둘만의 올나이트 프리섹스를 실컷 즐겼다
남자 40살,
여자 31살,
한창의 나이에 ~!
연애 7년,
결혼생활 8년간으로 순이 마누라 자궁속 깊숙이 까지 익숙해진 섹스 ~!
순이와 나의 섹스행위를 글로 표현하자면
조금 바보스런 표현일런지 모르겠지만
커다란 술항아리에 익을데로 익은 발효제 누룩 속에다 코를 쳐박은 것처럼 ~
은은한 취기가 올라
서로의 얼굴을 붉히며 술타령 콧노래를 밤새도록 합창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존경하는 오빠 ~!
너무너무 사랑하는 순이 ~!
단 둘이 오붓이 사랑나누는 그날밤,
우리 부부의 향내 나는 섹소리 합창은 모든 음악의 우두머리라는 ‘백악지장(白樂之丈)’
거문고 6줄과
가야금 12줄이 어울려
하늘 높이 날아 갈 듯 웅장하며, 심심산골의 무공해 계곡물 처럼 맑은소리를 ~
웃 입술과 아래 보지에서 조화롭게 흘러냈는데
내가 ~ 거문고의 웅혼한 남성적 소리를 "찔덕 찔덕" "으윽 으윽" 내뱉으면
순이는 ~ 가야금의 가녀린 여성스런 소리를 "뽀각 뽀각" "아아 아앙" 흘러내곤 했습니다
곧이 곧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순이각시의 말에 의하면 무려 12번이 넘는 짜릿한 절정을 느꼈다나요 ?
500년만에 다시 만난 은행나무 몽달귀신, 처녀귀신, 처럼 찰싹 엉겨 붙어 ~
연속으로 신음과 외마디 절규를 외치며 클라이막스 절정을 맞이하였는데 ~
그 때마다 YY구멍에서는 정말 엄청난 양의 애액을 울컥울컥 흘러내렸다
순이가 지랄발광(?) 하듯이 몸부림을 칠 때마다 ...
까만 젖꼭지에서는 새하얀 젖물이 주룩 주룩 비누방울처럼 떨어져내렸고
핑크빛 구멍에서는 허연 요쿠르트 진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평상시 처럼 요 위에 깔아두었던 갓난이용 방수 깔개가 흠뻑 젖어들어,
푹신폭신한 솜이불 새하얀 요 위에다 뭉개구름, 세계지도를 그려놓았으니까요
내일이 바로 세계의 종말이 다가온 듯,
목숨을 내건 미친 섹스를 마무리 하고
몸안의 모든 진기가 고갈되어,
내 가슴 위에 엎드린 채로 할딱할딱 숨을 몰아쉬면서 조용히 내 눈을 응시하는 순이 ~!
그때 순이각시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며 껌벅 껌벅 졸린 듯,
넋 나간 백치녀 아다다 여인 처럼 멍청한 듯, 흐릿해 보이면서 미묘해지더군요 ~
연속되는 클라이막스 절정으로
포만감을 느낀 순이가 물에 젖은 솜뭉치 같이 헤벌레 입 벌리며 만족감을 표시?
"오빠 ~! 오늘밤 정말 멋졌어요 ~ 기다렸던 1년짜리 적금을 탄 기분이었어요 ~ 헤헤헤"
"그래 ~! 나도 모처럼 순이와 단 둘이 즐겼더니 ~ 뼈속까지 짜릿한 걸 느꼈어 ~ 후후후"
"오빠 ~ 몸에 너무 무리가 될까봐 걱정돼요 ~ 그만 빼낼까요 ~?"
"아니 ~ 순이가 싫지 않으면 그대로 끼고 있어 ~"
"오빠의 정력이 예전보다 훨씬 더 강해진 것 같아요 ~?"
"그렇게 느껴졌니~? 아마도 칠성장어, 노루피, 노루뼈를 장복해서 그럴거여 ~"
"그렇다면 ~
다음에 또 법주사 민박집에 찾아가서 몸 보신 되는 걸 드세요~"
"글쎄 ~ 회사 복직하기 전,
여름이나 초가을에 한 번 다녀오고 싶은데 ~ 그 때는 순이랑 함께 갈까~?"
"윤도를 젖 먹이기 때문에 시간내기 어려워요 ~ 순심언니, 희순언니, 눈치도 보이구요 ~"
"여름 휴가철에 다들 함께 놀러가면 되잖어 ~?"
"글쎄요 ~~~?"
"순이랑 희순이가 호기심 갖는 민박아줌마의 개 섹스하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을거구 ~ 흐흐흐"
그 순간이었어요 ~!
순이의 입에서 "으흐 ~" "아하 ~" 하는 단내나는 탄성이 튀어 나오더군요
개 섹스 말 한마디가 별게 아닌 것 같았는데도 순진한 순이는 그렇게 자극을 받았습니다
순이가 내 입에다 우람한 젖통을 물려주면서
"오빠 ~! 내 젖 좀 빨아줘요 ~ 부드럽게 살 살 ~"
뱀딸기 같이 빨갛게 부풀어오른 젖꼭지에 입술을 대고 쭈우욱 ~ 빨았더니
비릿한 젖물이 금방 입안에 가득 찼는데 ~
그냥 목안으로 꿀꺽 삼켜야했어요
(40살 아버지가 넷 째 아들의 젖을 빼았어 먹은 형국~? 흐흐흐)
"아흑 ... 아흐흑 ..."
"아아아 ... 아으흑 ..."
순이가 입을 반쯤 벌리고,
몸을 비비틀면서,
또 다른 반응을 나타냈어요
느슨하게 늘어졌던 YY속 질벽이 생기가 되 살아난 듯 잘근잘근 쪼임을 시작했습니다
양 손을 마주 붙잡고
열 손가락을 깍지 켠채 덜덜덜 떨면서 괴상한 신음을 쏟아냈어요
"오빠 ~! 아으흑 ~ 아흑 ~ 나 또 좋아졌어요 ~ 미칠거 같아요 ~!"
"어머나 ~ 어머머 ~ 나 싸요 ~ 물 싼다구요 ~!"
"아으으으 ~ 아아앙 ~ 아윽 아윽 ~!"
절정으로 고개를 넘는 순간에 검지 손가락 한매디를 순이의 똥고에 살짝 끼워넣었더니
YY구멍에서 흘러나온 물이 똥고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어 미끄덩 들어갔습니다
"어...!"
"어머나 ...!"
"아하 아하 ...!"
히프를 부들부들 떨고,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심하게 경련하더니,
마지막 젖 먹던 힘까지 합쳐 질구와 똥고 두 구멍을 강력하게 쪼여주었는데 ...
XX가 끊어질 듯 아리한 압박을 느끼는 순간,
나의 XX 물이 힘차게 쏘아져 나왔습니다
"으으윽 ~ 순이야 ~ 나도 왔어~! 물이 나온다구 ~! 어윽 어윽 허헉 ~ !"
"아우 ~ 오빠 ~ 어서 싸주세요 ~ 오빠의 힘찬 용트림이 느껴져요 ~ 아아아 "
"아우우우 ~ 으으윽, 윽, 윽"
"아아아하 ~ 아아아, 앙, 앙"
마지막 최종 휘날레를 동시에 마감한 우리는,
죽은 듯이 그대로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속된 말로 손가락 하나 움직일 기운 조차도 몽땅 사그러졌거든요
목포여관에서 순심누나와 내가 1년만의 섹스를 마치고 축 늘어졌던 일 ~
명순이가 물수건으로 빨가벗은 엄마 아빠의 심볼을 딱아주었던 일 ~
열흘전의 그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뇌리에 떠 올랐습니다 ...
(나라는 인간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변태? ~
순이와의 섹스에 실컷 만족한 순간에 ... 순심누나/ 명순이를 상상하는 천하의 섹종?)
땀에 흠뻑 젖은 순이의 새빨간 볼을 가만가만 만져주며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서로가 말이 필요 없는,
몸과 마음이 하나로 일통된, 흐믓한 순간이었지요 ~
"오빠 ~ 물수건을 준비해 두었는데 ~ 땀 닥아드릴까요 ~?"
"아니 ~ 그냥 이대로 쉬고 싶어 ~ 너의 끈적거리는 따스한 체온을 느끼고 싶거든 ~"
"밤새 즐겼기에 그만하려 했는데 ~ 오빠가 개 이야기하니까 금방 흥분이 되었어요"
"허어 ~ 이러다가 순이가 개하고 똥고 붙이는 것 아니여 ~?"
"싫어요 ~!
그냥 상상으로 흥분했지만 ~ 어떻게 개하고 할 수 있겠어요 ~? 헤헤헤"
"그럼 ~ 순이가 직접 하는 것이 싫다면, 남들 하는 것은 볼 수 있겠네 ~? 흐흐흐"
"몰라요 ~ 자신이 없어요 ~ 헤헤헤"
"우리 넷이 가서 ~ 단체로 구경하자 ~ 그 자리에서 애무 오랄도 실컷 즐기면서 ~ 후후후"
".................."
"왜? 대답이 없니 ~ 확실히 말해, 약속한거여 ~!"
후후후
헤헤헤
평소엔 점잖고 순진한 내 아내 순이의,
내면에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던 요상한 수간?
변태섹스 취향이 숨겨 있다는 것을 그날밤에 분명하게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밤 ~
이런 말,
저런 말,
요리조리 얼래고 달래고 순이를 부추겨서
여름에 법주사 민박집 놀러가게 되면 그 부부의 섹스를 구경하고 개 섹스도 보기로 설득,
"평소에 거의 날마다 오빠와 순심언니랑 셋이서 쓰리섬을 즐긴 탓인지 ~
남들의 섹스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별다른 부담없고 흥분도 되겠지만
저에게 모르는 사람과 섹스를 하라고 시키거나,
개하고 해보라고 강요 한다면 단연 노 ~! 예요"
"으음 ~ 알았어~!
그냥 남들이 하는 것을 구경만 하는 걸로 추진하자구나 ~!"
1년여?
실로 오랜만에 두 사람의 오붓한 부부사랑 즐섹을 마치고 ~
순이 표현대로 배가 터지도록 만족한 우리 두 사람은 땀과 애액에 흠뻑 젖은 끈적한 몸
그 상태로 끌어안고 아늑하고 깊은 잠 속에 소록소록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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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4시가 갓 넘었을 시간이었는데 ...
순심누나가 잠 옷차림으로 우리 방에 찾아와 다짜고짜 솜 이불을 들추고,
나와 순이의 가운데로 끼어 누우려고 하면서 ~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습니다
"에구구 ~ 팔각정인지? 안심정인지? ~ 큰방, 큰침대에 홀로는 잠 못자겠더라 ~!"
"영감탱이가 힘도 제대로 못 쓰면서 ~ 아직도 마누라 눈치 보며 사는가봐~?"
공처가 김남수 회장님은
본 마누라가 의심하고 공박 한다면서 통금 해제가 되자마자 댁으로 돌아갔다고 ...
나이가 70 넘은 회장님은 ~
8년전 유성온천에서 처음으로 관계했을 때 보다도
발기력이 점 점 약해지고 ~
특히 사정할 때 정액이 현저히 줄어 든 것 같더라고 ...
밤새도록 불을 켜놓은체 YY를 들여다 보면서 ~
주로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빠는 것을 즐겼는데 ~
일본 온천장에 놀러가면 소문난 일본의 애로 마사지를 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
우리 두 사람 사이에 함께 누우려고 이불을 제치던 순심누나가 ~
순이가 흘려놓은 흥건한 애액에 섞인
검붉은 하혈의 흔적을 보면서 깜짝 놀라며
오늘 당장이라도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도록 하자고 ... 크게 걱정을 하였다
젖은 요를 뒤집어 깔고
셋이서 애무를 즐기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막내 윤도를 가슴에 안은 희순형수가 고양이 걸음으로 방안에 살며시 들어왔다
간밤에 순이와 나의 섹소리가 마루를 통해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 ~
마루 건너방의 희순형수와 시암댁어머니는
밤새 한숨도 못잤다고 순이를 향해 원망스런 눈으로 흘겨보면서
어서 윤도에게 새벽 젖을 먹이라고 인수인계를 하였다
순이가 젖을 먹이는 시간에 ~
네 사람의 야릇한 이야기가 조용조용 이어졌다
희순형수도 어릴적 고향 마을에서 개 섹스하는걸 몇 차례 본 일이 있었는데 ~
개들이 뒷꽁무니를 붙이고
삽입한 체로 짝짓기를 다 하고나서 떨어지는 순간에 ~
숫개의 시뻘건 XX와 암개의 YY에 흐르는 허연정액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
어젯밤에 법주사 두부공장 민박아줌마의 개 섹스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
아득한 옛날 고향에서 보았던
개 섹스 장면이 되살아나 엄청 흥분되어 죽을뻔 하였노라고 .....
겨우 흥분을 가라앉히며
시암댁어머니 옆 자리에 윤도를 껴안고 잠자려고 들어 누웠는데 .....
나하고 순이의 요란한 섹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자
불 난 곳에 기름을 부은 듯,
더욱 더 꼴린 나머지
개 섹스 모습과 우리부부 섹스를 환타지 삼아 밤새 YY를 만졌다고 고백 아닌 자랑을 하였다
"희순이 혼자서만 YY를 비비고 즐겼어~? 곁에 있는 시암댁어머니는 어쩌구 ~?"
"나이가 70 넘으신 분인데 ... 설마 자위를 하시겠어요 ~? 히히히"
"에이구 ~
이 답답한 희순씨 ~!
시암댁어머니는 비록 70대 노인이지만 보통 할머니들과는 다른 특수한 체질이여,
애액이 한강수 같아서 사고 전까지는 운명이랑 한 달에 한 두 번씩 사랑을 나누었다구"
"어머나 ~
그게 정말인가요 ~?
난 그냥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 자면서 애무 오랄 스킨십 정도만 즐기는 줄 알았는데,
다음에 이번처럼 함께 잘 기회가 생기면 어머니를 곱배기로 위로를 해드려야 겠네요 ~!"
허허허
호호호
히히히
헤헤헤
44살 한창 무르익은 중년 여인들, .....
음기가 넘쳐 입으로 솟구친
순심누나/ 희순형수/ 두 여인이 부끄러움도 잊은체
노골적으로 주고 받는 섹담이 너무도 우스워서 네 사람이 한 바탕 호탕하게 웃었다
양력으로 2월 (음력 12월 하순?)은 밤이 긴 한겨울이라서
새벽 4시 ~ 5시에도 깜깜한 오밤중이었는데 ~
오랜만에 넷이 뭉쳤으니?
1년여만에 운명이 XX가 사내구실을 하게 되었으니?
1시간만 더 즐기자면서 말굽자석 형태로 나에게 엉겨 붙는 사랑스런 세 여인들,
윤도에게 젖을 다 먹인 순이는 키스 공세로 ~
순심누나, 희순형수는
나의 젖꼭지와 XX 붕알 똥고를 침 묻은 혀끝으로 핥아주면서
셋이 번갈아 교대로 배 위에 올라타 YY구멍에 XX를 깊숙이 삽입한 뒤에 ~
"오 마이 허스밴드 부라보~!"
"오우 ~ 베리 굿 페니스 ~!"
"베리나이스 ~ 뷰티플 섹스 ~ !!!"
소리높여 외치면서
오랜만에 돌림빵 포섬을 신나게 즐기기 시작하였는데 ....
세 여인 중에 제일로 몸이 가벼운 순심누나는
여성상위 말 타는 자세로 무릅을 굽히고 히프를 들어올려
위 아래로 콱 콱 내리 박어 "철벅 철벅" 물소리 내기를 즐겨했고
궁둥이와 둔덕에 살집이 풍만한 희순형수는
물레방아 돌아가 듯 히프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
흔들리는 낙타 등에 오른 듯 앞 뒤로 흔들어 "뿌직 뿌직" 소리가 나면 좋아했다
순진한 순이는 여성상위를 하면서도
두 다리를 곧게 쭉 뻗어 ~
얼굴 유방 배 둔덕 허벅지 무릅 발 끝까지 나의 몸에 찰삭 붙이고
"찔걱 찔걱" 미끄럼 타는 걸로 만족해 하였다
그날 새벽걸이에서는
셋 중에 특히 희순형수가 집요하고 거칠게 여성상위로 육탄공격을 하였는데 ...
(순심누나는 목포에서, 순이는 간밤에, 실컷 즐겼기에 다소 양보하는 모습?)
"이번에 대전에서 순심언니와 명순이는 ~
당당한 아내, 친딸로 인정을 받았지만 ~ 나하고 효순이에게는 아무런 선물도 없느냐고?"
농담 겸 진담으로 마음 속 불만을 토로하였고
"미안해요 ~
이번에는 명순이와 효순이를 함께 말 할 분위가 아니었어요
다음번에 기회를 만들어 ~ 어머니와 형님께 말씀드리고 정식으로 둘 째 딸로 인정을 받도록 할게요 ~"
혀끝이 얼얼하도록 키스를 해주고,
삽입 질을 힘차게 해주면서 궁색한 변명으로 희순형수를 달래주어야만 했다
30년이 더 지난 이제와서 곰 곰 생각해 보면 ~
나와 일생을 함께한 순심누나/ 순이각시/ 희순형수/ ... 세 사람은
섹스를 즐기는 습관이나 타고난 체질 등에 있어서 ~
50보 100보 비슷비슷한 천부적인 소질을 간직한 여성들이었다
나의 의도적이고 교묘한 섹스교육?에 따라 ~
자기들 스스로 카멜레온 같은 색갈 변화가 생겼었지만 ~
원래 타고난 성품들이
세 여인과 한 남자 ~ 네 사람이 섹스를 공유하는데
전혀 부끄럼이나 시샘을 안하는 타고난 "돌림빵 우먼?" ~ "공중목욕탕? 스타일"
(순심누나와 순이는 어릴적부터 나의 변태 취향에 서서이 길 들여진 상태였고,
뒤늦게 합류한 희순형수는 나와의 섹스 맛에 환장한 여인? ~
우리집에서 왕따 당하기 싫어 오로지 일편단심의 자세~!)
생리날만 빼고는 거의 날마다 그 날의 분위기 따라
키스, 애무, 오랄, 삽입의 순서로 이어지는
네 사람의 필요충분 조건의 섹스을 즐기면서도 ~
날계란이나 계란 반숙처럼 덥석 덥석 훌 ~ 훌 목안으로 들어마시는 것이 아니고 ~
나의 붕알에 모아진 정액을 3~4일에 한 번씩만 방출케 하는
장수의료센터(?)의 숙련된 간호원들이었다
(다접하되 방사하지 말라 ~!
고딩 때 명숙선배에게 배운 나의 변함 없는 지론이었고,
또한 나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순심누나의 엄한 명령이었기에 ...)
소라의 경험글을 읽어보면 ~
남자 셋에 여자 하나의 갱뱅이 최상의 환상조합?으로 섹스를 즐길 수 있다고 써 있지만
장충동 우리집은 어떻게 된 일인지 .....?
여자 셋에 남자 하나 ~ 역 갱뱅을 즐기면서
여자들 끼리 서로 먼저 하겠다고 단 한 번도 다투지 않았고,
삽입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큰 만족을 못 느꼈다고,
단 한 마디 불평불만을 늘어놓지도 않았다 (의좋은 세 자매?)
세 여인이 사이좋게 돌림빵 섹스를 즐기면서 ~
비록 삽입시간이 짧았을지라도 ~
자기들 스스로 자위행위로 쉽게 만족에 도달하는 정신적인 "멀티섹스"를 터득하였고 ~
내가 조금 지친 듯 하면 ~
여인들끼리의 레즈플레이를 자연스럽게 즐겼기에 항상 즐거웠고 행복이 넘쳐났었다
하계올림픽 육상경기 400m ~ 1,600m 계주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숙달된 여자선수들처럼
매끄러운 바톤터치 ~ 궁둥이를 슬쩍 밀어주는 협동정신을 발휘 ~
유연한 코너워크 ~ 강력한 스피드 ~ 결정적인 라스트 스퍼트 ~ 절정의 결승선 통과 ~!
명화극장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여성상위 자세로
한강나루의 뱃사공처럼 부드럽게
때로는 세찬 비바람 앞에 몹씨 흔들리는 버드나무 가지처럼
YY에 XX를 넣는 순간부터
괄약근 질벽의 쪼임으로 XX머리와 몸통을 자극하면서 나의 양기를 꾸준히 보강해주었다
물론 자신들도 충분히 만족하여 애액을 질질 싸면서 ~!
(핀치 히터, 특수부대? 라고 말 할 수 있는
아다라시 명순이는 키스와 애무 ...
신선한 오랄서비스(?)로 죽었던 나의 양기를 불끈불끈 되살려 주었고
은근한 스킨십을 즐기는 시암댁어머니는
나름대로 포근한 정이 깃든 손으로 내 자지를 적당히 사랑해주었다
그런가 하면 ~
외인부대? 돌격대? 라고 말 할 수 있는
불임녀? 정이처형과 ...
개 YY? 옥희누이는 ~
이따금 예고 없이 장충동 집을 방문,
시간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올나이트 롱타임 섹스를 즐기는 것은 처음부터 포기하고
벌건 대낮일지라도 주변에 사람이 안보이면 ~
즉석 숏타임 섹스로
자신들의 평소 부족한 성욕을 채우기에 전전긍긍 메달리는 형국,
굳이 둘의 존재가치를 말하자면 ~ 밖에서 사먹는 "외식 요리"라 표현하면 맞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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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피끓는 청년시절엔 하룻밤에 수차례 섹스를 즐기면서 그 때마다 사정을 하였지만
32살 결혼식 이후 ~
세 번째 마누라 희순형수가 합류한 후로는
순심누나/ 순이각시/ 희순형수/
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한 체력안배?가 절실히 필요하였다
삼국지 소설의 주인공인 조조의 "다접하되 방사하지 말라" 섹스기술을 흉내 내었고,
기원전 255년?, (아득한 2,270년전?)
중국의 상고시대에 몸이 쇠약해진 60세 헌원 황제를 위한 방중술,
소녀경 (황제내경?)을 흉내내는 것이 우리 네 사람에게 꼭 맞는 섹스라고 할 수 있었다
참고로 ~
회원님들이 이미 터득하여 잘 알고 계시는 바이지만,
황제내경(黃帝內經) 중 "소녀경 "내편"이라는 글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면 ...
"황제내경"이란 책은 중국의 전설상의 인물인 황제 헌원씨(黃帝 軒轅氏)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후 수나라 때의 의관 양상선에 의해 기초가 짜여지고
그의 의술을 이어받은 손사막(孫思邈)에 의해 당나라 시절에 "천금방(千金方)"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되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왔다
소녀경(素女經)은 도교의 자연주의 사상과 고대 중국의학을 토대로 쓰여진
성에 관한 최초의 철학서이며 성을 의학적 측면에서 기술한 성의학서라 할 수 있는데
몸의 손상을 피하면서 사람의 진기를 살리는 천가지 성교방법을 알려주는 진귀한 책이다
남녀의 결합이란 하늘과 땅의 결합처럼 매우 신성한 것이며,
그 신성한 남녀 교접 법도의 핵심에는 사정 억지의 법도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 법도대로 잘 실행하게 되면 성행위를 통한 쾌락은 물론
소녀경이 추구하는 건강과 장수도 함께 얻을 수 있게 된다는 이론이랄까?
소녀경의 궁극적 지향점은 쾌락과 동시에 건강과 장생의 추구이며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이 바로 방중술이라고 주장한다
어떻게하면 인간이 불로불사(不老不死) 할 수 있을까?
오랜 연구 끝에 나온 것이 바로 방중술이며 .....
방중술은 중국의 신선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
신선사상이란 중국의 조물주로 여겨지는 황제를 신선의 조상으로 숭배하며
불로장수와 불로불사에 이르는 도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선도 사상에
장자의 무위자연적 사상이 보태짐으로써 만들어진 초자연적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세속을 초탈하여 언제나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는 영생불멸의 사상이기도 함,
방중술의 본래 의미는 침술 또는 성교를 의미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발전하여 남녀 음양의 교접의 테크닉, 즉 음양교접의 비법이 된 것이다
소녀경은 방중술의 비법을 전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서적으로
침구술의 이론과 체험을 집대성한 위나라, 진나라, 시대 황보일의 "침구갑을경"
그리고 동양의학과 방중술을 총 망라하여 집대성한 성(섹스)에 관한 탁월한 저서이다
고대중국에 3명의 여자 섹스 가정교사가 허약한 황제에게 음양의 도를 가르쳤는데 ...
헌원 황제가 하늘의 아들이었다면 ...
소녀(素女), 채녀(采女), 현녀(玄女) ... 세 자매는 땅의 딸들이었다
이들 3자매는 지고지순한 성을 무한대로 깨우친 천상천하에 다시없는 우물(尤物)들로서
얼굴이 잘생기고, 몸매가 뛰어난데다, 섹기가 줄 줄 흐르는, ~ 가장 이상적인 미인들이라 호칭 되기도 하였다
1) - 막내 현녀(玄女)는 황제에게 음양교접의 술법을 가르쳤다
보통 여인보다 검은 피부를 가졌기에 현녀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후세에 "교접하되 사정하지 않는다"는 방중술이 "현소의 도"라 일컬어 질만큼 권위자였습니다
그녀는 하늘과 땅위의 모든 사물은 음양의 교접에 의한 산물이라며
자연의 리듬에 순응하는 법도 있는 관계를 권했습니다
2) - 둘째 채녀(采女)는 신선으로부터 불로장생의 비력을 배워 강장제의 제조법을 알리고
여성 불감증을 치유하는 법을 후세에 알렸다고 하는데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남녀화합의 방중술을 모른다면 아무 효험이 없다"고 설파하였습니다
3) - 마지막으로 큰언니 소녀(素女)는
생명을 늘리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연기법이나 도인법을 행하여 (성기를 통한 호홉?)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정기를 몸 안에 쌓는 환정법을 행하면 불로장생한다고
소녀경에 기록하고 이를 몸소 실행해 보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녀경 (황제내경?)은 방중술을 실천하여 건강을 찾는 방법으로서,
적절한 체력안배와 건강한 성생활의 지침이 되는 2,270년전의 섹스 기술서이다
황제가 묻고 소녀가 대답하였는데
"소녀, 그대는 ~ 교접은 하되 사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는데
사정하고 싶어도 그것을 참으면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가"
"사정하고 싶을 때 ... 참으면 열가지 득이 있습니다
한 번 이를 참아 사정하지 않으면 기력이 왕성해집니다
두 번 참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며
세 번을 견디면 만병이 없어집니다
네 번 참으면 오장 상태가 모두 안정되며
다섯 번 억제하면 혈맥이 충만해져 키가 커집니다
여섯 번을 참으면 허리와 등이 강해지고
일곱 번 이기면 엉덩이와 가랑이에 힘이 붙습니다
여덟 번 참으면 몸에 윤기가 흐르고
아홉 번을 억제하면 수명이 길어지며
열 번을 극복하면 이윽고 신선이 되는 길이 열립니다 ~~~!"
“아홉 가지 섹스 방법이라는 게 있다고 하였는데, 나는 일찍이 그 방법을 들은 적이 없다
원하건데 그 방법을 듣고 그 뜻을 석실에 잘 보존해 두고 그 방법대로 실행하고 싶다”
“첫 번째 방법은, 뒤집는 용의 자세, 즉 ‘용번’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를 천장을 바라보고 눕게 하고, 남자가 그 위에 엎드려 허벅지를 침상에 깊이 파묻습니다
이제 여자는 음부를 들어 음경을 받아들입니다
그 울창한 계곡의 가장 은밀하고 충실한 부분을 직접 자극하며,
또 그 위를 공격하기도 하고, 그 아래를 부드럽게 흔들며 움직이되,
여덟 번은 얕게, 두 번은 깊게 움직이면,
죽어서 들어간 것이 살아서 다시 나올 것 입니다
그 기세가 장대하고도 강하니, 여자들이 매우 기뻐하게 됩니다
그 우람한 좆맛의 즐거움이 날카로운 창과도 같으니,
여자가 절정에 이르면 옥문이 스스로 좁혀지고 단단해질 것이며, 남녀간에 모든 병이 자연히 사라질 것입니다 ...”
석실(石室)이란 돌방이라고도 하는데, 돌을 쌓아 사방을 폐쇄한 방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무덤 등을 봉인할 때 쓰이며, 무협지 등에서는 전설의 책, 즉 비급 등이
이런 석실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이 아홉 가지 방법을 석실에 보관하겠다는 선언은,
이를 비급으로 여기고 오래도록 보존하여 후세까지 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셈,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방중술이길래 그러했던 것일까...?
아홉 가지 방법이라고 하니 뭔가 있어 보이지만, ~ 사실은 속빈 강정?
사실 이는 아홉 가지 기본 체위를 의미하는 말이다 (요즈음 체형은 훨씬 더 다양하지만 ~)
여기에 각기 섹스시 삽입자세에서 떠오르는 동물의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용, 호랑이, 원숭이, 매미, 거북이, 봉황, 토끼, 물고기, 학, 모습이 비유의 대상이다
이어서 황제가 소녀에게 또 물었다
“내가 기가 쇠약하고 평안하지 못하며,
마음 속이 즐겁지가 않고, 몸이 늘 무섭고 위태롭다. 앞으로 어찌 해야 하는가.”
소녀가 대답하였다
“보통 사람이 쇠약해지는 것은, 모두 음양의 교접하는 도리가 상한 것입니다
여성이 남성을 이기는 것은 물이 불을 끄는 것과도 같지요
알고 행하는 것은 솥에 다섯 가지 맛을 조화시켜 국을 만드는 것과도 같아요
능히 음양의 도를 알면 다섯 가지 즐거움을 이룰 수 있죠
이걸 모르는 사람은 요절하게 될 것이니, 어떻게 환락을 즐길 수 있겠습니까? 삼가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음양(陰陽)의 교접(交接)하는 도리’라는 말로 복잡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오늘날의 표현으로 쉽게 말하자면 ‘섹스하는 방법’ 테크닉이다
황제의 물음에 소녀가 이어서 대답하기를 “솥에서 국을 끓이는 것”으로 비유하였다
남자를 불,
여자를 물로 비유하자면,
불이 너무 강하면 솥이 타 버리고,
물만 너무 많으면 도통 달아오르질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날에야 무척 흔히 접할 수 있는 비유지만
소녀경의 시대적 배경은 시기도 불분명한 고대 어느 시절
아무래도 이러한 비유는 섹에 도통한 소녀에게만 있는 정설(?)이었을까?
어쨌든 결국 소녀는 황제가 요새 몸이 영 좋지 않은 이유를,
성관계에서 황제가 상대에 비해 너무 힘을 못 쓴 나머지(…)
물이 아예 불을 꺼 버린 상태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심지어는 요절까지 경고하는데…
소녀가 계속해서 말하였다
“정력을 애호하고 정신을 가꾸고, 음식과 약을 잘 조절하면 오래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접하는 법을 잘 모른다면 설령 음식과 약을 잘 먹는다고 해도 소용이 없지요,
남녀가 서로 궁합을 맞추는 건 하늘과 땅이 상생하는 것과도 같은데
하늘과 땅은 서로 만나는 도리를 얻었기에 끝이 나질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교접하는 법을 잊었기에 일찍 죽는 것이고. 잘못된 방사를 피함으로써 ~
음양의 제대로 된 방중술을 익히고 영원히 사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는 깊어도 알기는 쉬운데, 사람이 믿지를 않을 뿐입니다
황제께서 정사를 돌보고 천하를 다스리나, 백성들의 도리까지 갖출 수는 없는 듯합니다
다행히 후궁들이 많아 교접하는 법을 잘 알고 있으니 ...
주요한 방법은, 소녀들을 많이 거느리되 사정은 줄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모든 병이 사라질 것입니다 ~”
(이런 사실은 팽조라는 섹스신선이 소녀에게 가르쳐준 방중술의 지침이었다고 전한다)
소녀는 황제에게 남녀간의 섹스를 하늘과 땅을 비유로 설명하였다
하늘과 땅은 낮이고 밤이고 하루 종일 붙어 있지만 … 끝이 나는 법이 없는데,
사람은 하늘과 땅의 도리를 몰라서 그렇게 하지를 못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리고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 방중술을 자세히 알려주었는데,
그게 바로 유명한 접이불루(接以不淚) ~~~
쉽게 풀이하자면 섹스는 많이 하되 사정하지 않는 방법을 권한 것이다
거기에 또 한 가지 덧붙이는 얘기는 ‘소녀(少女)’들을 많이 거느리는 것인데
나이어린 소녀들을 많이 거느리고 그들을 대상으로 ‘접이불루’의 방법을 쓰라는 것이다
여기에서의 소녀는 우리가 아는 그 소녀들, 그러니까 아다라시 싱싱걸(girl) 들이다
방중술의 대가라는 소녀(素女)가 하는 소리가
“풋풋한 어린 여자랑 즐기세요”라니, 이게 신선이 할 소리인가...?
어쨌거나 까마득한 2,270년전,
절대군주 ‘황제’를 위한 조언이니 그러했겠거니 하고 넘어가야겠으나
오늘날 이 조언을 적용해서 어린여자 (미성년 여학생?)들과 원조교제?를 한다면
즉각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감옥행이 아닐런지?
인터넷에 신상공개로 폐가망신 하지 않으려면
미성년과의 섹스는 절대로 삼가는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가의 변)
자아 ~!
이쯤 해서 ~~
하늘이 어떻고,
땅이 어떻고,
하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를 대충 마무리 하고서
소녀가 황제의 배위에 올라타 삽입한 체로 본격적인 방중술을 시현해주었다고 전한다
(저의 글 속에 다소 부족한 부분은 소녀경(황제내경)을 구입하여 직접 읽어보시길 ... 흐흐흐)
회고담 작가로서 구구절절한 소녀경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 맞는지 모르겠지만?,
1) 밤마다 나이어린 여자들을 돌려가며 품고 자면서 ~ 그녀들의 음기를 몸으로 받아들인다
2) 삽입하여 천천히 즐기되 ~ 절정의 순간에 사정을 최대한 억제하라
3) 정신과 육체를 편하게 하고 ~ 음식은 여의 적절히 섭취하라
4) 그리하면 불로장수와 회춘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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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장충동 온가족 11명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정겨운 아침식사를 마친 후,
순심누나와 시암댁어머니는 청운식당으로 출근 ~
희순형수는 역삼동 스카이불루 의상실로 출근 ~
예비선생님 명순이는 ~
20여일만에 집으로 돌아왔기에 윤정, 윤신, 효순, 윤일이를 대리고
일본집 2층 서재에서 그동안 밀린 겨울방학숙제 돕기와 동생들 놀이지도에 열중하였다
나와 순이는 막내 윤도를 안고 팔각정(안심정) 거실 쇼파에 앉아 창밖을 내다 보았는데
포근한 날씨에 눈이 내리려는지,
정원 뜨락에 겨울 안개가 넘실거려 ~
소나무, 대나무, 동백나무의 상큼하고 촉촉한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는 좋은아침 ~!
발그레 복스런 얼굴로 잠이 든 막내아들 윤도를 침실의 침대 위에 눕혀두고
모처럼만에 찾는 부부만의 편안한 쉼 터 ~
순이의 허벅지를 베고 누웠다가 반대로 내 허벅지 위에 순이 머리를 눕히고
머리카락과 귀볼을 간지럽히면서 ~
수박처럼 커다란 젖통을 슬 슬 주무르면서
어젯밤 뜨거웠던 즐섹의 여운이 깃든 사랑의 스킨십을 해주었다
내 무릅을 베고 누웠던 순이가 팔을 구부려 옷 위로 내 XX를 만지면서 베시시 웃더군요
"순이 너 ~! 밤새도록, 새벽까지, 그렇게 하고서 ~ 지금 또 생각이 나니~?"
".............."
"순이는 ~ 어젯밤에 100% 만족하지 못했구나 ~?"
"아이잉 ~ 오빠는 다 알면서도 ~ 몰라요 ~!"
토라진 듯,
내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깊숙이 묻어 버리는 순이가 소녀경 속의 여주인공 같았다
잠시 후,
얼굴을 살짝 붉히며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며 만족했다는 표현을 하였는데
빨그레,
빙그레,
웃는 순이각시의 모습이 그토록 요염하고 예쁠 수가 없었다
실로 1년여만에 갖는 사랑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편안한 안식의 시간이었습니다
이틀이 지난 후,
월요일 오전에는 ~
순이가 전에 근무했던 종합병원에 찾아가 건강검진을 신청하였는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상 외로 장시간을 대기해야 했고,
이른 아침,
공복상태에서 체크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정확하다는 담당의사의 말을 듣고
3일 후,
어른들 다섯명이 다 함께 검사 받기로 예약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예약날이 되어 ~
식당일과 막내 돌보미는 임시로 명순이에게 맡기고
시암댁어머니, 순심누나, 희순형수, 순이각시, 나까지 5명은
승용차 편으로 병원으로 ~
병원에서 제공한 가운으로 갈아 입고서 차례로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
혈압, 당뇨, 콜레스톨, 간기능, 심전도, 초음파, 위내시경 검사, 흉부 X-ray 촬영, ~
심지어는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의 검진 까지 모두 마치고
여자들은 별도로 ~
산부인과의 유방암검사, 자궁암검사, 골다공증, 특수검진을,
나 혼자만 별도로 ~
사고 때 다친 곳에 대한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정밀검사를 받았다
종합검진 결과는 일주일 후에 데이터로 작성된다고 설명 해주었는데 ~
아예 음력설을 지난 후에
다시 병원에 찾아와 결과를 듣기로 일정을 조정하였다
건강검진을 마치고 병원에서 제공한 간이식(미음, 쌀죽?)을 훌~훌 들여마신후
종로 인사동 골목의 전문 목각집에 찾아가 6자 크기의 안심정 (후원 팔각정 이름) 현판을 주문하고
8년전에 순심누나가 주방 요리사로 근무하였던
"청진동 한정식"에 잠시 들려
여사장님과 주방장, 써빙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청진동식당 여사장님은 의리가 깊어 ~
장충동 일본집으로 이사 할 때는 10장생 병풍을 입택 선물로 직접 전해주었고
내가 사고로 입원중에 있을 때는
바쁜 중에도 일부러 직접 문병오신 분이었기에
우리들 다섯 가족들이 이구동성으로 감사의 인사와 고맙다는 덕담 말씀을 해드렸다
지난 8년동안 장충체육관 부근에서
"청운식당 ~ 청운한정식"을 개업,
두 곳 모두 잘 나간다는 입소문이 서울 시내 식당가에 나돌았는데 ...
크게 성공한 순심누나를 애워싸고
청진동한정식 모든 직원들이 진심으로 부러워하였고,
건설현장 사고 후,
1년만에 나의 건강이 다시금 좋아진 것을 손뼉을 치면서 축하해 주었다
점심 때가 되었는데 이왕에 찾아왔으니
식사를 하고 가라고 여사장님이 우리를 극구 붙잡았으나
청운식당, 청운한정식의 점심시간 손님접대 때문에 사양하고
장충동 집으로 바삐 돌아왔다
환영회가 있었던 그날밤,
아내와 나는 ~ 평소에 도우미(?) 겸 걸림돌(?)이란 양면성을 지녔던
방해꾼(순심누나와 희순형수)들 없이 단 둘만의 올나이트 프리섹스를 실컷 즐겼다
남자 40살,
여자 31살,
한창의 나이에 ~!
연애 7년,
결혼생활 8년간으로 순이 마누라 자궁속 깊숙이 까지 익숙해진 섹스 ~!
순이와 나의 섹스행위를 글로 표현하자면
조금 바보스런 표현일런지 모르겠지만
커다란 술항아리에 익을데로 익은 발효제 누룩 속에다 코를 쳐박은 것처럼 ~
은은한 취기가 올라
서로의 얼굴을 붉히며 술타령 콧노래를 밤새도록 합창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존경하는 오빠 ~!
너무너무 사랑하는 순이 ~!
단 둘이 오붓이 사랑나누는 그날밤,
우리 부부의 향내 나는 섹소리 합창은 모든 음악의 우두머리라는 ‘백악지장(白樂之丈)’
거문고 6줄과
가야금 12줄이 어울려
하늘 높이 날아 갈 듯 웅장하며, 심심산골의 무공해 계곡물 처럼 맑은소리를 ~
웃 입술과 아래 보지에서 조화롭게 흘러냈는데
내가 ~ 거문고의 웅혼한 남성적 소리를 "찔덕 찔덕" "으윽 으윽" 내뱉으면
순이는 ~ 가야금의 가녀린 여성스런 소리를 "뽀각 뽀각" "아아 아앙" 흘러내곤 했습니다
곧이 곧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순이각시의 말에 의하면 무려 12번이 넘는 짜릿한 절정을 느꼈다나요 ?
500년만에 다시 만난 은행나무 몽달귀신, 처녀귀신, 처럼 찰싹 엉겨 붙어 ~
연속으로 신음과 외마디 절규를 외치며 클라이막스 절정을 맞이하였는데 ~
그 때마다 YY구멍에서는 정말 엄청난 양의 애액을 울컥울컥 흘러내렸다
순이가 지랄발광(?) 하듯이 몸부림을 칠 때마다 ...
까만 젖꼭지에서는 새하얀 젖물이 주룩 주룩 비누방울처럼 떨어져내렸고
핑크빛 구멍에서는 허연 요쿠르트 진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평상시 처럼 요 위에 깔아두었던 갓난이용 방수 깔개가 흠뻑 젖어들어,
푹신폭신한 솜이불 새하얀 요 위에다 뭉개구름, 세계지도를 그려놓았으니까요
내일이 바로 세계의 종말이 다가온 듯,
목숨을 내건 미친 섹스를 마무리 하고
몸안의 모든 진기가 고갈되어,
내 가슴 위에 엎드린 채로 할딱할딱 숨을 몰아쉬면서 조용히 내 눈을 응시하는 순이 ~!
그때 순이각시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며 껌벅 껌벅 졸린 듯,
넋 나간 백치녀 아다다 여인 처럼 멍청한 듯, 흐릿해 보이면서 미묘해지더군요 ~
연속되는 클라이막스 절정으로
포만감을 느낀 순이가 물에 젖은 솜뭉치 같이 헤벌레 입 벌리며 만족감을 표시?
"오빠 ~! 오늘밤 정말 멋졌어요 ~ 기다렸던 1년짜리 적금을 탄 기분이었어요 ~ 헤헤헤"
"그래 ~! 나도 모처럼 순이와 단 둘이 즐겼더니 ~ 뼈속까지 짜릿한 걸 느꼈어 ~ 후후후"
"오빠 ~ 몸에 너무 무리가 될까봐 걱정돼요 ~ 그만 빼낼까요 ~?"
"아니 ~ 순이가 싫지 않으면 그대로 끼고 있어 ~"
"오빠의 정력이 예전보다 훨씬 더 강해진 것 같아요 ~?"
"그렇게 느껴졌니~? 아마도 칠성장어, 노루피, 노루뼈를 장복해서 그럴거여 ~"
"그렇다면 ~
다음에 또 법주사 민박집에 찾아가서 몸 보신 되는 걸 드세요~"
"글쎄 ~ 회사 복직하기 전,
여름이나 초가을에 한 번 다녀오고 싶은데 ~ 그 때는 순이랑 함께 갈까~?"
"윤도를 젖 먹이기 때문에 시간내기 어려워요 ~ 순심언니, 희순언니, 눈치도 보이구요 ~"
"여름 휴가철에 다들 함께 놀러가면 되잖어 ~?"
"글쎄요 ~~~?"
"순이랑 희순이가 호기심 갖는 민박아줌마의 개 섹스하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을거구 ~ 흐흐흐"
그 순간이었어요 ~!
순이의 입에서 "으흐 ~" "아하 ~" 하는 단내나는 탄성이 튀어 나오더군요
개 섹스 말 한마디가 별게 아닌 것 같았는데도 순진한 순이는 그렇게 자극을 받았습니다
순이가 내 입에다 우람한 젖통을 물려주면서
"오빠 ~! 내 젖 좀 빨아줘요 ~ 부드럽게 살 살 ~"
뱀딸기 같이 빨갛게 부풀어오른 젖꼭지에 입술을 대고 쭈우욱 ~ 빨았더니
비릿한 젖물이 금방 입안에 가득 찼는데 ~
그냥 목안으로 꿀꺽 삼켜야했어요
(40살 아버지가 넷 째 아들의 젖을 빼았어 먹은 형국~? 흐흐흐)
"아흑 ... 아흐흑 ..."
"아아아 ... 아으흑 ..."
순이가 입을 반쯤 벌리고,
몸을 비비틀면서,
또 다른 반응을 나타냈어요
느슨하게 늘어졌던 YY속 질벽이 생기가 되 살아난 듯 잘근잘근 쪼임을 시작했습니다
양 손을 마주 붙잡고
열 손가락을 깍지 켠채 덜덜덜 떨면서 괴상한 신음을 쏟아냈어요
"오빠 ~! 아으흑 ~ 아흑 ~ 나 또 좋아졌어요 ~ 미칠거 같아요 ~!"
"어머나 ~ 어머머 ~ 나 싸요 ~ 물 싼다구요 ~!"
"아으으으 ~ 아아앙 ~ 아윽 아윽 ~!"
절정으로 고개를 넘는 순간에 검지 손가락 한매디를 순이의 똥고에 살짝 끼워넣었더니
YY구멍에서 흘러나온 물이 똥고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어 미끄덩 들어갔습니다
"어...!"
"어머나 ...!"
"아하 아하 ...!"
히프를 부들부들 떨고,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심하게 경련하더니,
마지막 젖 먹던 힘까지 합쳐 질구와 똥고 두 구멍을 강력하게 쪼여주었는데 ...
XX가 끊어질 듯 아리한 압박을 느끼는 순간,
나의 XX 물이 힘차게 쏘아져 나왔습니다
"으으윽 ~ 순이야 ~ 나도 왔어~! 물이 나온다구 ~! 어윽 어윽 허헉 ~ !"
"아우 ~ 오빠 ~ 어서 싸주세요 ~ 오빠의 힘찬 용트림이 느껴져요 ~ 아아아 "
"아우우우 ~ 으으윽, 윽, 윽"
"아아아하 ~ 아아아, 앙, 앙"
마지막 최종 휘날레를 동시에 마감한 우리는,
죽은 듯이 그대로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속된 말로 손가락 하나 움직일 기운 조차도 몽땅 사그러졌거든요
목포여관에서 순심누나와 내가 1년만의 섹스를 마치고 축 늘어졌던 일 ~
명순이가 물수건으로 빨가벗은 엄마 아빠의 심볼을 딱아주었던 일 ~
열흘전의 그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뇌리에 떠 올랐습니다 ...
(나라는 인간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변태? ~
순이와의 섹스에 실컷 만족한 순간에 ... 순심누나/ 명순이를 상상하는 천하의 섹종?)
땀에 흠뻑 젖은 순이의 새빨간 볼을 가만가만 만져주며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서로가 말이 필요 없는,
몸과 마음이 하나로 일통된, 흐믓한 순간이었지요 ~
"오빠 ~ 물수건을 준비해 두었는데 ~ 땀 닥아드릴까요 ~?"
"아니 ~ 그냥 이대로 쉬고 싶어 ~ 너의 끈적거리는 따스한 체온을 느끼고 싶거든 ~"
"밤새 즐겼기에 그만하려 했는데 ~ 오빠가 개 이야기하니까 금방 흥분이 되었어요"
"허어 ~ 이러다가 순이가 개하고 똥고 붙이는 것 아니여 ~?"
"싫어요 ~!
그냥 상상으로 흥분했지만 ~ 어떻게 개하고 할 수 있겠어요 ~? 헤헤헤"
"그럼 ~ 순이가 직접 하는 것이 싫다면, 남들 하는 것은 볼 수 있겠네 ~? 흐흐흐"
"몰라요 ~ 자신이 없어요 ~ 헤헤헤"
"우리 넷이 가서 ~ 단체로 구경하자 ~ 그 자리에서 애무 오랄도 실컷 즐기면서 ~ 후후후"
".................."
"왜? 대답이 없니 ~ 확실히 말해, 약속한거여 ~!"
후후후
헤헤헤
평소엔 점잖고 순진한 내 아내 순이의,
내면에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던 요상한 수간?
변태섹스 취향이 숨겨 있다는 것을 그날밤에 분명하게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밤 ~
이런 말,
저런 말,
요리조리 얼래고 달래고 순이를 부추겨서
여름에 법주사 민박집 놀러가게 되면 그 부부의 섹스를 구경하고 개 섹스도 보기로 설득,
"평소에 거의 날마다 오빠와 순심언니랑 셋이서 쓰리섬을 즐긴 탓인지 ~
남들의 섹스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별다른 부담없고 흥분도 되겠지만
저에게 모르는 사람과 섹스를 하라고 시키거나,
개하고 해보라고 강요 한다면 단연 노 ~! 예요"
"으음 ~ 알았어~!
그냥 남들이 하는 것을 구경만 하는 걸로 추진하자구나 ~!"
1년여?
실로 오랜만에 두 사람의 오붓한 부부사랑 즐섹을 마치고 ~
순이 표현대로 배가 터지도록 만족한 우리 두 사람은 땀과 애액에 흠뻑 젖은 끈적한 몸
그 상태로 끌어안고 아늑하고 깊은 잠 속에 소록소록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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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4시가 갓 넘었을 시간이었는데 ...
순심누나가 잠 옷차림으로 우리 방에 찾아와 다짜고짜 솜 이불을 들추고,
나와 순이의 가운데로 끼어 누우려고 하면서 ~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습니다
"에구구 ~ 팔각정인지? 안심정인지? ~ 큰방, 큰침대에 홀로는 잠 못자겠더라 ~!"
"영감탱이가 힘도 제대로 못 쓰면서 ~ 아직도 마누라 눈치 보며 사는가봐~?"
공처가 김남수 회장님은
본 마누라가 의심하고 공박 한다면서 통금 해제가 되자마자 댁으로 돌아갔다고 ...
나이가 70 넘은 회장님은 ~
8년전 유성온천에서 처음으로 관계했을 때 보다도
발기력이 점 점 약해지고 ~
특히 사정할 때 정액이 현저히 줄어 든 것 같더라고 ...
밤새도록 불을 켜놓은체 YY를 들여다 보면서 ~
주로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빠는 것을 즐겼는데 ~
일본 온천장에 놀러가면 소문난 일본의 애로 마사지를 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
우리 두 사람 사이에 함께 누우려고 이불을 제치던 순심누나가 ~
순이가 흘려놓은 흥건한 애액에 섞인
검붉은 하혈의 흔적을 보면서 깜짝 놀라며
오늘 당장이라도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도록 하자고 ... 크게 걱정을 하였다
젖은 요를 뒤집어 깔고
셋이서 애무를 즐기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막내 윤도를 가슴에 안은 희순형수가 고양이 걸음으로 방안에 살며시 들어왔다
간밤에 순이와 나의 섹소리가 마루를 통해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 ~
마루 건너방의 희순형수와 시암댁어머니는
밤새 한숨도 못잤다고 순이를 향해 원망스런 눈으로 흘겨보면서
어서 윤도에게 새벽 젖을 먹이라고 인수인계를 하였다
순이가 젖을 먹이는 시간에 ~
네 사람의 야릇한 이야기가 조용조용 이어졌다
희순형수도 어릴적 고향 마을에서 개 섹스하는걸 몇 차례 본 일이 있었는데 ~
개들이 뒷꽁무니를 붙이고
삽입한 체로 짝짓기를 다 하고나서 떨어지는 순간에 ~
숫개의 시뻘건 XX와 암개의 YY에 흐르는 허연정액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
어젯밤에 법주사 두부공장 민박아줌마의 개 섹스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
아득한 옛날 고향에서 보았던
개 섹스 장면이 되살아나 엄청 흥분되어 죽을뻔 하였노라고 .....
겨우 흥분을 가라앉히며
시암댁어머니 옆 자리에 윤도를 껴안고 잠자려고 들어 누웠는데 .....
나하고 순이의 요란한 섹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자
불 난 곳에 기름을 부은 듯,
더욱 더 꼴린 나머지
개 섹스 모습과 우리부부 섹스를 환타지 삼아 밤새 YY를 만졌다고 고백 아닌 자랑을 하였다
"희순이 혼자서만 YY를 비비고 즐겼어~? 곁에 있는 시암댁어머니는 어쩌구 ~?"
"나이가 70 넘으신 분인데 ... 설마 자위를 하시겠어요 ~? 히히히"
"에이구 ~
이 답답한 희순씨 ~!
시암댁어머니는 비록 70대 노인이지만 보통 할머니들과는 다른 특수한 체질이여,
애액이 한강수 같아서 사고 전까지는 운명이랑 한 달에 한 두 번씩 사랑을 나누었다구"
"어머나 ~
그게 정말인가요 ~?
난 그냥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 자면서 애무 오랄 스킨십 정도만 즐기는 줄 알았는데,
다음에 이번처럼 함께 잘 기회가 생기면 어머니를 곱배기로 위로를 해드려야 겠네요 ~!"
허허허
호호호
히히히
헤헤헤
44살 한창 무르익은 중년 여인들, .....
음기가 넘쳐 입으로 솟구친
순심누나/ 희순형수/ 두 여인이 부끄러움도 잊은체
노골적으로 주고 받는 섹담이 너무도 우스워서 네 사람이 한 바탕 호탕하게 웃었다
양력으로 2월 (음력 12월 하순?)은 밤이 긴 한겨울이라서
새벽 4시 ~ 5시에도 깜깜한 오밤중이었는데 ~
오랜만에 넷이 뭉쳤으니?
1년여만에 운명이 XX가 사내구실을 하게 되었으니?
1시간만 더 즐기자면서 말굽자석 형태로 나에게 엉겨 붙는 사랑스런 세 여인들,
윤도에게 젖을 다 먹인 순이는 키스 공세로 ~
순심누나, 희순형수는
나의 젖꼭지와 XX 붕알 똥고를 침 묻은 혀끝으로 핥아주면서
셋이 번갈아 교대로 배 위에 올라타 YY구멍에 XX를 깊숙이 삽입한 뒤에 ~
"오 마이 허스밴드 부라보~!"
"오우 ~ 베리 굿 페니스 ~!"
"베리나이스 ~ 뷰티플 섹스 ~ !!!"
소리높여 외치면서
오랜만에 돌림빵 포섬을 신나게 즐기기 시작하였는데 ....
세 여인 중에 제일로 몸이 가벼운 순심누나는
여성상위 말 타는 자세로 무릅을 굽히고 히프를 들어올려
위 아래로 콱 콱 내리 박어 "철벅 철벅" 물소리 내기를 즐겨했고
궁둥이와 둔덕에 살집이 풍만한 희순형수는
물레방아 돌아가 듯 히프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
흔들리는 낙타 등에 오른 듯 앞 뒤로 흔들어 "뿌직 뿌직" 소리가 나면 좋아했다
순진한 순이는 여성상위를 하면서도
두 다리를 곧게 쭉 뻗어 ~
얼굴 유방 배 둔덕 허벅지 무릅 발 끝까지 나의 몸에 찰삭 붙이고
"찔걱 찔걱" 미끄럼 타는 걸로 만족해 하였다
그날 새벽걸이에서는
셋 중에 특히 희순형수가 집요하고 거칠게 여성상위로 육탄공격을 하였는데 ...
(순심누나는 목포에서, 순이는 간밤에, 실컷 즐겼기에 다소 양보하는 모습?)
"이번에 대전에서 순심언니와 명순이는 ~
당당한 아내, 친딸로 인정을 받았지만 ~ 나하고 효순이에게는 아무런 선물도 없느냐고?"
농담 겸 진담으로 마음 속 불만을 토로하였고
"미안해요 ~
이번에는 명순이와 효순이를 함께 말 할 분위가 아니었어요
다음번에 기회를 만들어 ~ 어머니와 형님께 말씀드리고 정식으로 둘 째 딸로 인정을 받도록 할게요 ~"
혀끝이 얼얼하도록 키스를 해주고,
삽입 질을 힘차게 해주면서 궁색한 변명으로 희순형수를 달래주어야만 했다
30년이 더 지난 이제와서 곰 곰 생각해 보면 ~
나와 일생을 함께한 순심누나/ 순이각시/ 희순형수/ ... 세 사람은
섹스를 즐기는 습관이나 타고난 체질 등에 있어서 ~
50보 100보 비슷비슷한 천부적인 소질을 간직한 여성들이었다
나의 의도적이고 교묘한 섹스교육?에 따라 ~
자기들 스스로 카멜레온 같은 색갈 변화가 생겼었지만 ~
원래 타고난 성품들이
세 여인과 한 남자 ~ 네 사람이 섹스를 공유하는데
전혀 부끄럼이나 시샘을 안하는 타고난 "돌림빵 우먼?" ~ "공중목욕탕? 스타일"
(순심누나와 순이는 어릴적부터 나의 변태 취향에 서서이 길 들여진 상태였고,
뒤늦게 합류한 희순형수는 나와의 섹스 맛에 환장한 여인? ~
우리집에서 왕따 당하기 싫어 오로지 일편단심의 자세~!)
생리날만 빼고는 거의 날마다 그 날의 분위기 따라
키스, 애무, 오랄, 삽입의 순서로 이어지는
네 사람의 필요충분 조건의 섹스을 즐기면서도 ~
날계란이나 계란 반숙처럼 덥석 덥석 훌 ~ 훌 목안으로 들어마시는 것이 아니고 ~
나의 붕알에 모아진 정액을 3~4일에 한 번씩만 방출케 하는
장수의료센터(?)의 숙련된 간호원들이었다
(다접하되 방사하지 말라 ~!
고딩 때 명숙선배에게 배운 나의 변함 없는 지론이었고,
또한 나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순심누나의 엄한 명령이었기에 ...)
소라의 경험글을 읽어보면 ~
남자 셋에 여자 하나의 갱뱅이 최상의 환상조합?으로 섹스를 즐길 수 있다고 써 있지만
장충동 우리집은 어떻게 된 일인지 .....?
여자 셋에 남자 하나 ~ 역 갱뱅을 즐기면서
여자들 끼리 서로 먼저 하겠다고 단 한 번도 다투지 않았고,
삽입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큰 만족을 못 느꼈다고,
단 한 마디 불평불만을 늘어놓지도 않았다 (의좋은 세 자매?)
세 여인이 사이좋게 돌림빵 섹스를 즐기면서 ~
비록 삽입시간이 짧았을지라도 ~
자기들 스스로 자위행위로 쉽게 만족에 도달하는 정신적인 "멀티섹스"를 터득하였고 ~
내가 조금 지친 듯 하면 ~
여인들끼리의 레즈플레이를 자연스럽게 즐겼기에 항상 즐거웠고 행복이 넘쳐났었다
하계올림픽 육상경기 400m ~ 1,600m 계주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숙달된 여자선수들처럼
매끄러운 바톤터치 ~ 궁둥이를 슬쩍 밀어주는 협동정신을 발휘 ~
유연한 코너워크 ~ 강력한 스피드 ~ 결정적인 라스트 스퍼트 ~ 절정의 결승선 통과 ~!
명화극장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여성상위 자세로
한강나루의 뱃사공처럼 부드럽게
때로는 세찬 비바람 앞에 몹씨 흔들리는 버드나무 가지처럼
YY에 XX를 넣는 순간부터
괄약근 질벽의 쪼임으로 XX머리와 몸통을 자극하면서 나의 양기를 꾸준히 보강해주었다
물론 자신들도 충분히 만족하여 애액을 질질 싸면서 ~!
(핀치 히터, 특수부대? 라고 말 할 수 있는
아다라시 명순이는 키스와 애무 ...
신선한 오랄서비스(?)로 죽었던 나의 양기를 불끈불끈 되살려 주었고
은근한 스킨십을 즐기는 시암댁어머니는
나름대로 포근한 정이 깃든 손으로 내 자지를 적당히 사랑해주었다
그런가 하면 ~
외인부대? 돌격대? 라고 말 할 수 있는
불임녀? 정이처형과 ...
개 YY? 옥희누이는 ~
이따금 예고 없이 장충동 집을 방문,
시간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올나이트 롱타임 섹스를 즐기는 것은 처음부터 포기하고
벌건 대낮일지라도 주변에 사람이 안보이면 ~
즉석 숏타임 섹스로
자신들의 평소 부족한 성욕을 채우기에 전전긍긍 메달리는 형국,
굳이 둘의 존재가치를 말하자면 ~ 밖에서 사먹는 "외식 요리"라 표현하면 맞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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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피끓는 청년시절엔 하룻밤에 수차례 섹스를 즐기면서 그 때마다 사정을 하였지만
32살 결혼식 이후 ~
세 번째 마누라 희순형수가 합류한 후로는
순심누나/ 순이각시/ 희순형수/
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한 체력안배?가 절실히 필요하였다
삼국지 소설의 주인공인 조조의 "다접하되 방사하지 말라" 섹스기술을 흉내 내었고,
기원전 255년?, (아득한 2,270년전?)
중국의 상고시대에 몸이 쇠약해진 60세 헌원 황제를 위한 방중술,
소녀경 (황제내경?)을 흉내내는 것이 우리 네 사람에게 꼭 맞는 섹스라고 할 수 있었다
참고로 ~
회원님들이 이미 터득하여 잘 알고 계시는 바이지만,
황제내경(黃帝內經) 중 "소녀경 "내편"이라는 글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면 ...
"황제내경"이란 책은 중국의 전설상의 인물인 황제 헌원씨(黃帝 軒轅氏)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후 수나라 때의 의관 양상선에 의해 기초가 짜여지고
그의 의술을 이어받은 손사막(孫思邈)에 의해 당나라 시절에 "천금방(千金方)"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되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왔다
소녀경(素女經)은 도교의 자연주의 사상과 고대 중국의학을 토대로 쓰여진
성에 관한 최초의 철학서이며 성을 의학적 측면에서 기술한 성의학서라 할 수 있는데
몸의 손상을 피하면서 사람의 진기를 살리는 천가지 성교방법을 알려주는 진귀한 책이다
남녀의 결합이란 하늘과 땅의 결합처럼 매우 신성한 것이며,
그 신성한 남녀 교접 법도의 핵심에는 사정 억지의 법도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 법도대로 잘 실행하게 되면 성행위를 통한 쾌락은 물론
소녀경이 추구하는 건강과 장수도 함께 얻을 수 있게 된다는 이론이랄까?
소녀경의 궁극적 지향점은 쾌락과 동시에 건강과 장생의 추구이며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이 바로 방중술이라고 주장한다
어떻게하면 인간이 불로불사(不老不死) 할 수 있을까?
오랜 연구 끝에 나온 것이 바로 방중술이며 .....
방중술은 중국의 신선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
신선사상이란 중국의 조물주로 여겨지는 황제를 신선의 조상으로 숭배하며
불로장수와 불로불사에 이르는 도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선도 사상에
장자의 무위자연적 사상이 보태짐으로써 만들어진 초자연적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세속을 초탈하여 언제나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는 영생불멸의 사상이기도 함,
방중술의 본래 의미는 침술 또는 성교를 의미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발전하여 남녀 음양의 교접의 테크닉, 즉 음양교접의 비법이 된 것이다
소녀경은 방중술의 비법을 전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서적으로
침구술의 이론과 체험을 집대성한 위나라, 진나라, 시대 황보일의 "침구갑을경"
그리고 동양의학과 방중술을 총 망라하여 집대성한 성(섹스)에 관한 탁월한 저서이다
고대중국에 3명의 여자 섹스 가정교사가 허약한 황제에게 음양의 도를 가르쳤는데 ...
헌원 황제가 하늘의 아들이었다면 ...
소녀(素女), 채녀(采女), 현녀(玄女) ... 세 자매는 땅의 딸들이었다
이들 3자매는 지고지순한 성을 무한대로 깨우친 천상천하에 다시없는 우물(尤物)들로서
얼굴이 잘생기고, 몸매가 뛰어난데다, 섹기가 줄 줄 흐르는, ~ 가장 이상적인 미인들이라 호칭 되기도 하였다
1) - 막내 현녀(玄女)는 황제에게 음양교접의 술법을 가르쳤다
보통 여인보다 검은 피부를 가졌기에 현녀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후세에 "교접하되 사정하지 않는다"는 방중술이 "현소의 도"라 일컬어 질만큼 권위자였습니다
그녀는 하늘과 땅위의 모든 사물은 음양의 교접에 의한 산물이라며
자연의 리듬에 순응하는 법도 있는 관계를 권했습니다
2) - 둘째 채녀(采女)는 신선으로부터 불로장생의 비력을 배워 강장제의 제조법을 알리고
여성 불감증을 치유하는 법을 후세에 알렸다고 하는데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남녀화합의 방중술을 모른다면 아무 효험이 없다"고 설파하였습니다
3) - 마지막으로 큰언니 소녀(素女)는
생명을 늘리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연기법이나 도인법을 행하여 (성기를 통한 호홉?)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정기를 몸 안에 쌓는 환정법을 행하면 불로장생한다고
소녀경에 기록하고 이를 몸소 실행해 보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녀경 (황제내경?)은 방중술을 실천하여 건강을 찾는 방법으로서,
적절한 체력안배와 건강한 성생활의 지침이 되는 2,270년전의 섹스 기술서이다
황제가 묻고 소녀가 대답하였는데
"소녀, 그대는 ~ 교접은 하되 사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는데
사정하고 싶어도 그것을 참으면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가"
"사정하고 싶을 때 ... 참으면 열가지 득이 있습니다
한 번 이를 참아 사정하지 않으면 기력이 왕성해집니다
두 번 참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며
세 번을 견디면 만병이 없어집니다
네 번 참으면 오장 상태가 모두 안정되며
다섯 번 억제하면 혈맥이 충만해져 키가 커집니다
여섯 번을 참으면 허리와 등이 강해지고
일곱 번 이기면 엉덩이와 가랑이에 힘이 붙습니다
여덟 번 참으면 몸에 윤기가 흐르고
아홉 번을 억제하면 수명이 길어지며
열 번을 극복하면 이윽고 신선이 되는 길이 열립니다 ~~~!"
“아홉 가지 섹스 방법이라는 게 있다고 하였는데, 나는 일찍이 그 방법을 들은 적이 없다
원하건데 그 방법을 듣고 그 뜻을 석실에 잘 보존해 두고 그 방법대로 실행하고 싶다”
“첫 번째 방법은, 뒤집는 용의 자세, 즉 ‘용번’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를 천장을 바라보고 눕게 하고, 남자가 그 위에 엎드려 허벅지를 침상에 깊이 파묻습니다
이제 여자는 음부를 들어 음경을 받아들입니다
그 울창한 계곡의 가장 은밀하고 충실한 부분을 직접 자극하며,
또 그 위를 공격하기도 하고, 그 아래를 부드럽게 흔들며 움직이되,
여덟 번은 얕게, 두 번은 깊게 움직이면,
죽어서 들어간 것이 살아서 다시 나올 것 입니다
그 기세가 장대하고도 강하니, 여자들이 매우 기뻐하게 됩니다
그 우람한 좆맛의 즐거움이 날카로운 창과도 같으니,
여자가 절정에 이르면 옥문이 스스로 좁혀지고 단단해질 것이며, 남녀간에 모든 병이 자연히 사라질 것입니다 ...”
석실(石室)이란 돌방이라고도 하는데, 돌을 쌓아 사방을 폐쇄한 방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무덤 등을 봉인할 때 쓰이며, 무협지 등에서는 전설의 책, 즉 비급 등이
이런 석실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이 아홉 가지 방법을 석실에 보관하겠다는 선언은,
이를 비급으로 여기고 오래도록 보존하여 후세까지 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셈,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방중술이길래 그러했던 것일까...?
아홉 가지 방법이라고 하니 뭔가 있어 보이지만, ~ 사실은 속빈 강정?
사실 이는 아홉 가지 기본 체위를 의미하는 말이다 (요즈음 체형은 훨씬 더 다양하지만 ~)
여기에 각기 섹스시 삽입자세에서 떠오르는 동물의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용, 호랑이, 원숭이, 매미, 거북이, 봉황, 토끼, 물고기, 학, 모습이 비유의 대상이다
이어서 황제가 소녀에게 또 물었다
“내가 기가 쇠약하고 평안하지 못하며,
마음 속이 즐겁지가 않고, 몸이 늘 무섭고 위태롭다. 앞으로 어찌 해야 하는가.”
소녀가 대답하였다
“보통 사람이 쇠약해지는 것은, 모두 음양의 교접하는 도리가 상한 것입니다
여성이 남성을 이기는 것은 물이 불을 끄는 것과도 같지요
알고 행하는 것은 솥에 다섯 가지 맛을 조화시켜 국을 만드는 것과도 같아요
능히 음양의 도를 알면 다섯 가지 즐거움을 이룰 수 있죠
이걸 모르는 사람은 요절하게 될 것이니, 어떻게 환락을 즐길 수 있겠습니까? 삼가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음양(陰陽)의 교접(交接)하는 도리’라는 말로 복잡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오늘날의 표현으로 쉽게 말하자면 ‘섹스하는 방법’ 테크닉이다
황제의 물음에 소녀가 이어서 대답하기를 “솥에서 국을 끓이는 것”으로 비유하였다
남자를 불,
여자를 물로 비유하자면,
불이 너무 강하면 솥이 타 버리고,
물만 너무 많으면 도통 달아오르질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날에야 무척 흔히 접할 수 있는 비유지만
소녀경의 시대적 배경은 시기도 불분명한 고대 어느 시절
아무래도 이러한 비유는 섹에 도통한 소녀에게만 있는 정설(?)이었을까?
어쨌든 결국 소녀는 황제가 요새 몸이 영 좋지 않은 이유를,
성관계에서 황제가 상대에 비해 너무 힘을 못 쓴 나머지(…)
물이 아예 불을 꺼 버린 상태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심지어는 요절까지 경고하는데…
소녀가 계속해서 말하였다
“정력을 애호하고 정신을 가꾸고, 음식과 약을 잘 조절하면 오래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접하는 법을 잘 모른다면 설령 음식과 약을 잘 먹는다고 해도 소용이 없지요,
남녀가 서로 궁합을 맞추는 건 하늘과 땅이 상생하는 것과도 같은데
하늘과 땅은 서로 만나는 도리를 얻었기에 끝이 나질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교접하는 법을 잊었기에 일찍 죽는 것이고. 잘못된 방사를 피함으로써 ~
음양의 제대로 된 방중술을 익히고 영원히 사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는 깊어도 알기는 쉬운데, 사람이 믿지를 않을 뿐입니다
황제께서 정사를 돌보고 천하를 다스리나, 백성들의 도리까지 갖출 수는 없는 듯합니다
다행히 후궁들이 많아 교접하는 법을 잘 알고 있으니 ...
주요한 방법은, 소녀들을 많이 거느리되 사정은 줄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모든 병이 사라질 것입니다 ~”
(이런 사실은 팽조라는 섹스신선이 소녀에게 가르쳐준 방중술의 지침이었다고 전한다)
소녀는 황제에게 남녀간의 섹스를 하늘과 땅을 비유로 설명하였다
하늘과 땅은 낮이고 밤이고 하루 종일 붙어 있지만 … 끝이 나는 법이 없는데,
사람은 하늘과 땅의 도리를 몰라서 그렇게 하지를 못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리고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 방중술을 자세히 알려주었는데,
그게 바로 유명한 접이불루(接以不淚) ~~~
쉽게 풀이하자면 섹스는 많이 하되 사정하지 않는 방법을 권한 것이다
거기에 또 한 가지 덧붙이는 얘기는 ‘소녀(少女)’들을 많이 거느리는 것인데
나이어린 소녀들을 많이 거느리고 그들을 대상으로 ‘접이불루’의 방법을 쓰라는 것이다
여기에서의 소녀는 우리가 아는 그 소녀들, 그러니까 아다라시 싱싱걸(girl) 들이다
방중술의 대가라는 소녀(素女)가 하는 소리가
“풋풋한 어린 여자랑 즐기세요”라니, 이게 신선이 할 소리인가...?
어쨌거나 까마득한 2,270년전,
절대군주 ‘황제’를 위한 조언이니 그러했겠거니 하고 넘어가야겠으나
오늘날 이 조언을 적용해서 어린여자 (미성년 여학생?)들과 원조교제?를 한다면
즉각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감옥행이 아닐런지?
인터넷에 신상공개로 폐가망신 하지 않으려면
미성년과의 섹스는 절대로 삼가는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가의 변)
자아 ~!
이쯤 해서 ~~
하늘이 어떻고,
땅이 어떻고,
하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를 대충 마무리 하고서
소녀가 황제의 배위에 올라타 삽입한 체로 본격적인 방중술을 시현해주었다고 전한다
(저의 글 속에 다소 부족한 부분은 소녀경(황제내경)을 구입하여 직접 읽어보시길 ... 흐흐흐)
회고담 작가로서 구구절절한 소녀경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 맞는지 모르겠지만?,
1) 밤마다 나이어린 여자들을 돌려가며 품고 자면서 ~ 그녀들의 음기를 몸으로 받아들인다
2) 삽입하여 천천히 즐기되 ~ 절정의 순간에 사정을 최대한 억제하라
3) 정신과 육체를 편하게 하고 ~ 음식은 여의 적절히 섭취하라
4) 그리하면 불로장수와 회춘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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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장충동 온가족 11명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정겨운 아침식사를 마친 후,
순심누나와 시암댁어머니는 청운식당으로 출근 ~
희순형수는 역삼동 스카이불루 의상실로 출근 ~
예비선생님 명순이는 ~
20여일만에 집으로 돌아왔기에 윤정, 윤신, 효순, 윤일이를 대리고
일본집 2층 서재에서 그동안 밀린 겨울방학숙제 돕기와 동생들 놀이지도에 열중하였다
나와 순이는 막내 윤도를 안고 팔각정(안심정) 거실 쇼파에 앉아 창밖을 내다 보았는데
포근한 날씨에 눈이 내리려는지,
정원 뜨락에 겨울 안개가 넘실거려 ~
소나무, 대나무, 동백나무의 상큼하고 촉촉한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는 좋은아침 ~!
발그레 복스런 얼굴로 잠이 든 막내아들 윤도를 침실의 침대 위에 눕혀두고
모처럼만에 찾는 부부만의 편안한 쉼 터 ~
순이의 허벅지를 베고 누웠다가 반대로 내 허벅지 위에 순이 머리를 눕히고
머리카락과 귀볼을 간지럽히면서 ~
수박처럼 커다란 젖통을 슬 슬 주무르면서
어젯밤 뜨거웠던 즐섹의 여운이 깃든 사랑의 스킨십을 해주었다
내 무릅을 베고 누웠던 순이가 팔을 구부려 옷 위로 내 XX를 만지면서 베시시 웃더군요
"순이 너 ~! 밤새도록, 새벽까지, 그렇게 하고서 ~ 지금 또 생각이 나니~?"
".............."
"순이는 ~ 어젯밤에 100% 만족하지 못했구나 ~?"
"아이잉 ~ 오빠는 다 알면서도 ~ 몰라요 ~!"
토라진 듯,
내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깊숙이 묻어 버리는 순이가 소녀경 속의 여주인공 같았다
잠시 후,
얼굴을 살짝 붉히며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며 만족했다는 표현을 하였는데
빨그레,
빙그레,
웃는 순이각시의 모습이 그토록 요염하고 예쁠 수가 없었다
실로 1년여만에 갖는 사랑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편안한 안식의 시간이었습니다
이틀이 지난 후,
월요일 오전에는 ~
순이가 전에 근무했던 종합병원에 찾아가 건강검진을 신청하였는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상 외로 장시간을 대기해야 했고,
이른 아침,
공복상태에서 체크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정확하다는 담당의사의 말을 듣고
3일 후,
어른들 다섯명이 다 함께 검사 받기로 예약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예약날이 되어 ~
식당일과 막내 돌보미는 임시로 명순이에게 맡기고
시암댁어머니, 순심누나, 희순형수, 순이각시, 나까지 5명은
승용차 편으로 병원으로 ~
병원에서 제공한 가운으로 갈아 입고서 차례로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
혈압, 당뇨, 콜레스톨, 간기능, 심전도, 초음파, 위내시경 검사, 흉부 X-ray 촬영, ~
심지어는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의 검진 까지 모두 마치고
여자들은 별도로 ~
산부인과의 유방암검사, 자궁암검사, 골다공증, 특수검진을,
나 혼자만 별도로 ~
사고 때 다친 곳에 대한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정밀검사를 받았다
종합검진 결과는 일주일 후에 데이터로 작성된다고 설명 해주었는데 ~
아예 음력설을 지난 후에
다시 병원에 찾아와 결과를 듣기로 일정을 조정하였다
건강검진을 마치고 병원에서 제공한 간이식(미음, 쌀죽?)을 훌~훌 들여마신후
종로 인사동 골목의 전문 목각집에 찾아가 6자 크기의 안심정 (후원 팔각정 이름) 현판을 주문하고
8년전에 순심누나가 주방 요리사로 근무하였던
"청진동 한정식"에 잠시 들려
여사장님과 주방장, 써빙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청진동식당 여사장님은 의리가 깊어 ~
장충동 일본집으로 이사 할 때는 10장생 병풍을 입택 선물로 직접 전해주었고
내가 사고로 입원중에 있을 때는
바쁜 중에도 일부러 직접 문병오신 분이었기에
우리들 다섯 가족들이 이구동성으로 감사의 인사와 고맙다는 덕담 말씀을 해드렸다
지난 8년동안 장충체육관 부근에서
"청운식당 ~ 청운한정식"을 개업,
두 곳 모두 잘 나간다는 입소문이 서울 시내 식당가에 나돌았는데 ...
크게 성공한 순심누나를 애워싸고
청진동한정식 모든 직원들이 진심으로 부러워하였고,
건설현장 사고 후,
1년만에 나의 건강이 다시금 좋아진 것을 손뼉을 치면서 축하해 주었다
점심 때가 되었는데 이왕에 찾아왔으니
식사를 하고 가라고 여사장님이 우리를 극구 붙잡았으나
청운식당, 청운한정식의 점심시간 손님접대 때문에 사양하고
장충동 집으로 바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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