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만난 ㅊㅈ썰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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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랑 사귀면서 제일 좋았던게 애가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제가 얘한테 보여주는 관심과 애정을 정말 정말 고맙게 생각하는 거였고

내가 뭔가 해주면 그 2-3배 이상의 보답을 주는 아이였습니다.


평소에 자주 입고 다니던 옷차림(짧은 팬츠 스타킹)도 치마 입은거 보고 싶다고 하면 바로 담날 치마입고 오고

이쁘다 이쁘다 해주면 완전 눈에 하트가 발사되는게 보일 정도라서 회사에서 들킬까봐 엄청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옆자리에 앉아있었고, 저희가 벽을 등진 끝라인이었기에 가끔 뒤에 아무도 없으면 허벅지도 슬쩍슬쩍 만졌구요.

그런데도 싫은 기색 하나 없던 애 였습니다. 그냥 사랑을 해주는 보람이 있는 여자애...

평일 데이트는 주로 그냥 저녁 먹고 차마시고 그런식이었구요. 주말엔 멀리나가는 쪽이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주말보다는 평일이 더 욕정이 넘쳤습니다.

스타킹만 신은 다리로 업무시간 내내 눈 앞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꾹 참고 있다가 저녁에 만나면 아무래도 스킨십이 진할 수 밖에 없죠.

당시 여친도 "오빠는 평일에는 맨날 더듬을려고 만나는 것 같아요" 하고 그랬으니까요.

오늘같이 당직인 날은 퇴근했다가 다시 와서 같이 사무실 순찰돌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무실마다 다니면서 키스하고 그러고 놀았네요.

사실 이 처자랑의 현재 기억은 23살짜리 싱싱한 여자애와 ㅎㄷㅎㄷ 한 기억밖에 안 나고 데이트한 내용은 뭐 별로 재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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