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시절에 만난 새댁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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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상북도 한 시골 이장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노인네는 아닙니다.
52..
도시 생활 한참이던 45세 때 교통사고로 와이프를 잃고
상심이 너무커서 도시생활 접고 고향으로 왔지요
좋더군요
더 이상의 욕망이 필요없이 열심히 일하고 맛갈스러운 고향음식 먹으면서
나이 많으신(젊은이들은 내 또래를 비롯 거의 없는 터라) 어른들과 어울리다보니
저는 아예 젊은이 취급받았고 자연스레 이장을 맡았지요

그런데 어느 날 젊은 부부가 (남자 28세 여자 26세) 저를 찾아왔어요
귀농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 들의 고향은 아니었지요
1년전 마을 뒷쪽으로 여름 휴가를 나왔다가 인연이 된 커플인데 너무 좋아서
시골와서 농사로 성공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더군요

저는 솔직히 그 들의 농사로서의 성공에 대한 포부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니고
같이 온 그 여자 젊은 새댁에 반해버렸습니다.
뽀얀 얼굴 이쁘지는 않지만 그냥 젊고 싱싱한 그 모습을 보면서 첫눈에 마음이 설레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갓 결혼한 여자를 어떻게 해보겠다는 마음이 있었던게 아니고
쭈글쭈글한 노인네들과 어울리기만 했던 저 로서는 너무나 신선하고 상큼한 사과 같은 선물이었습니다.

발벗고 나섰습니다.
제가 사는 집 사랑채도 단장해서 내주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 동의도 제가 수월하게 받아냈고 정착금 등 지원도 모두 해결해 주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생기가 돌았지요
그 들이 이사를 오고 첫날 밤을 보내던 그 시간에 간간히 새어 나오던 짤막한 알만한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아랫도리에 손이 내려갔습니다.
아쉽게도 짤막하게 끝나 버리는 신음 소리를 뒤로하고 너무 오랜만에 사정을 했습니다.
잊고있었던 성욕이 저에게도 있었더군요

그 날 부터 저에게는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시골로 오기를 잘했다는 기쁨이 그 날부터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따로 밥을 해먹고 그러다가 불편한 아랫채 부엌은 그냥 두고 아예 안채 부엌을 같이 쓰면서
한 식구처럼 잠만 따로 잘뿐 식사는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상을 차릴 때 살픗 보이는 가슴골을 볼라치면 아랫도리는 금새 불끈 힘이 들어가고
허벅지 위까지 살이 보이는 짤막한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나면 살며시
제 방으로 들어와서 자지를 훈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11시에서 12시 사이에 간간히 흘러 나오는 야릇한 신음 소리가
너무 짧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신혼이라 좀 짦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 다음은 그 어린 새댁을 상상하면서 자위로 풀어 냈습니다.
총각 때도 이렇듯 자위를 하지는 않았는데 참으로 신기한 조화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랑애가 서울에 퇴직금 정리와 몇가지 물건들 살게 있다고 상경을 하고
1박2일 동안 그 새댁과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 날 마을에서 멧돼지를 잡았다고 해서 갔다가 고기 몇근 을 얻어
들어와서 구워 먹었지요
담근 술을 꺼내서 마시면서 한잔 하겠느냐고 했더니
좋다고 하더군요
술이 좀 독해서 금방 취하는데 무려 넉잔을 마시더군요

술기운이 돈 새댁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혼자 사시면 너무 외로우실텐데 재혼을 하시지 그러세요?"

나는 그 말에
"하하하 " 라고 웃음으로 답을 했어요
그랬더니 요녀석이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 그 웃음이 더 슬프게 들려요 "
라고 하면서 눈시울을 적시는 겁니다
좀 난감하데요
제가 또 헛웃음을 지으면서 좀 어쩔줄 몰라 하고 있는데
술을 한잔 더 마시더니
이제는 울음을 팍 쏟으면서
"저희들에게 부모보다 더 잘해주시고 감사했지만 혼자서 애쓰시는 모습 정말 마음 아팠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저는 휴지를 뽑아 눈물을 닦아 주면서
"이쁜 얼굴에 눈물 보이면 안되지?" 라고 하다가
손으로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습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양손으로 볼을 쓰다듬어주다가 순간 입술이 보였는데
빨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꼈습니다.
그 때
흐리던 날이 드디어 쏟아지려는지
콰다당 하면서 번개를 치더군요
그 순간 새댁이 엄마야 하면서 제 품에 안겨 왔습니다.
저는 그대로 새댁의 등을 토닥토닥 두들겨 주면서
"비가 오려나 ...." 라고 어색한 분위기를 비 탓으로 돌리고 있었죠

따뜻하고 보드라운 새댁의 살결, 얼마만에 가까이 맡아보는 건지 알수도 없을
여자의 체취...
정말 죽겠더군요

그 때
새댁의 전화기가 울렸습니다.
후다닥 둘이 떨어져 당황하고 있는데
새댁이 잠시 쳐다보고 있던 전화기를 들고서
저를 쳐다보더니 손가락을 입술에 대면서
조용히 해 달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저는 고개를 끄덕여 주면서 전화 받으라고 했어요
신랑이었던거죠

"응... 자려고 ... 응... 알았어 응... 응 아침에 전화해? 응 잘자 오빠...응.."
거짓말을...
그랬겠지
어색한 분위기..
신랑한테 지금 아저씨랑 술마시고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

전화를 끊고 잠시 어색한 분위기를 새댁의 한마디로 전환시켰다.
"아저씨 한전 더 주세요 히.. "
하면서 씨익 웃는 그 모습.. 정말 심장이 마구 뛰는데 죽겠더군요

" 응 그래.. 괜찮겠어? 이거 의외로 독한데"
"아니에요 이래뵈도 저 쫌 마시거든요? 헤헤"
"응, 그래..."

술을 좀 더 큰 그릇에 따랐다.
그래고 서로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 녀석이 또 한마디로 내 가슴에 불을 지른다..
"아저씨는.... 여자생각 안하세요 우리 아빠도 아저씨 보다 한살 아래거든요 그런데..."
"응? 그런데...?"
"아니에요.. 그냥.. 아저씨가 참 좋아요 헤헤 "
또 해맑게 웃는다..

그러다가 이 녀석 갑자기 가슴을 툭툭 치더니 화장실로 달려간다
결국..
우웩 하면서 토하고 있었다.
어떻하나 하다가 들어가서 등을 토닥 거려주었다
"좀 마신다면서 이 정도로 쓰러지는거야? "
위로인지 뭔지 모를 말을 하면서 토하는 새댁의 등을 두드려주는데
브레지어 끈이 손바닥에 느껴진다..
나는 그 부위를 피해서 등을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두드려주는데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옷 위로 느껴지기는 했어도
살결을 느낄 수 있는..
다 토했는지
잠간 나가있으라고 해서 나왔는데
한참 있다가 나온 새댁..
그만 자야겠어요 라고 문을 나서려는데
정말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우산도 있었지만
뭐낙 아쉬운 내가
"여기 소파에서 좀 앉아있다가 비 그치면 건너가"

그 말에 새댁은 2인용 낡은 소파에 몸을 기대었다.
대충 치우고 돌아보니
비스듬히 잠이 들어버린 새댁..
다 치우고 났더니 이제는 완전히 잠에 빠져있는 새댁의 모습은 귀엽고,섹시했다.
봉긋한 가슴이 한쪽 팔에 짓눌려 있는 모습이 더욱 섹시하게 느껴졌다.
심정으로는 당장 덮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그래도 나를 믿고 의지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그래서는 안된다는 강한 이성이 뜨겁게 일어나는 욕정을 억눌러 주고 있었다.

소파아래에 앉아서 한팔로 불편한 목을 받쳐주면서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주자 뽀얀 얼굴에 약간 벌어질 듯 한 입술..
나는 참지 못하고 그 입술에 살짝 입맞춤했다.
아.. 이 그 느낌.. 너무 좋았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그러다가 밀려오는 졸음 때문에 스르르 잠이 들어 버렸다.
얼마나 잤을까
잠이 깨었을 때는 내가 새댁의 배에 얼굴을 묻고 자고 있었다.
그런데 뭐가 톡톡톡 소리가 나는데 보니 새댁은 깨어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다.
아니.. 내가 이렇게 잠들어 있는데 그대로 있다니..
묘한 기분이었다.
어떻하지? 하고 망설이다가
에라 모르겠다 이대로 있자…
그러기를 또 한참..
숨을 쉬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어 오는데 배에서 가끔 꼬르륵 소리도 나고
침을 삼키면 그 소리까지도 모두 다 들렸다
자세히 들어보니 고르게 숨쉬는 맥박 소리까지..

나는 용기를 내어 잠꼬대하는 것처럼 손을 올려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배를 만졌다.
깜짝놀래는 것 같은 잠깐의 움직임 외에 그대로 있었다.
다시한번 불편한듯 고개를 움직이니 이번에는 머리에 닿는 그 뭉클한 가슴의 감촉
이마에 가슴이 닿앟는데도 그대로 있다.
다시손을 조금 올려배를 만지는데 브레지어가운데 부분까지 손에 닿았다.

그 때
새댁의 한 손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러면서 아주 가볍게 토닥거려 주기도 하고
이건 뭐지?
여자들한테만 있다는 모성애적 행동인가?

나는 한번 더 용기를 내었다.
자세가 불편해서 움직이는 것처럼 하면서 상체를 좀 더 일으켜 이제는 새댁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잠깐의 부동..
움직임이 멈추었던 새댁의 손이 내 어깨에 놓여진다. 그리고 다시 토닥토닥…

그런 상황만으로 이미 내 아랫도리는 터질 듯 발기되어 있었다.
새댁의 한쪽 다리가 소파 아래로 내려와 있었다.
정말 작은 2인용 낡은 소파..
나는 새댁의 한쪽 다리에 내 아랫도리를 밀어붙혔다.
무릅아래 정강이 쪽에 내 성기가 닿았다.
꺼떡꺼떡..
느끼고 있겠지..

억제하고 있던 이성의 나사가 점점 풀리고 있었다.
가슴 밑에까지 갔던 손을 아래로 내려서 배꼽 주위를 쓰다듬었다.
조금더 아래로 내래자 바지 속으로 손가락이 슬쩍 들어갔다 나올 정도였는데
아.. 손끝에 느껴지는 까칠한 음모의 감촉..
얼굴로 가슴을 짓눌러 보았다.
크지않은 가슴의 탄력이 그대로 전달되어 오는데도 가만히 있어주는 새댁…

나는 손을 빼고 아래로 내려져있는 새댁의 다리를 잡고
과감하게 내 자지 위에다가 새댁의 발을 올려 놓았다.
이제 발바닥이 비록 바지 위이긴 하지만 새댁이 내 자지를 밟고 있는 자세가 되었다.
그 정도 만으로 내 자지 끝에서는 물기가 베었다.

(2부)
머리를 약간 내려서 다시 배 위에 얼굴을 묻듯이 하고 한 손으로는 새댁의 무릎과 허벅지 안쪽까지
어루만지듯 쓰다듬었다.
바로 눈 아래 새댁의 둔덕 부분이 봉긋 솟아 있다.
이미 서로 깨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둘은 아무 말이 없다
다만 작은 움직임만이 두 사람 사이에 교감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반바지 사이로 손을 넣었더니 손 끝에 후끈한 열기와 함께 팬티 끝자락이 만져진다.
손을 뺐다..
다시 넣었다.
또 다시 빼다가 이번에는 팬티를 들추고 조금 더 밀어 넣는 순간..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음모와 그리고 습한 물기…
그리고..
“아…. “
하는 그녀의 신음소리…
동시에 내 자지가 꿈틀했고 새댁은 발로 꼬옥 눌러준다.
내 입에서도 참지 못하고 터져 나온 신음
“아……”

그 순간 풀어질대로 풀어져 가든 이성의 끈이 내 몸을 묶어서 들어올리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 새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만… 미안해”
새댁은 촉촉해진 눈빛으로 내눈을 응시하더니 내목을 끌어 안고 당긴다.
“아니에요 아저씨… …. 저…. 갖고 싶죠?”
헉.. 이게 무슨 말…..
“아저씨.. 가지세요 저… 괜찮아요”
그러더니 내 입술을 찾는다..
아.. 얼마만의 키스인가..
그 것도 이렇게 젊고 어린 여자랑….

그 때부터 우리는
한쌍의 발정난 동물과도 같았다.

그녀의 티셔츠를 들어 올려 벗기려 하자
스스로 벗어 주었고 브레지어 속으로 손을 넣자
손을 뒤로 해서 브레지어를 벗어버린다.
그러더니 입고 있던 내 티셔츠도 벗긴다.
벗었다.
바지를 벗기려하자 스스로 벗는다
팬티도..
나도 벗었다.

그리고 알몸이 된 둘은 키스를 하면서 안방으로 향했다.
그녀를 침대에 걸쳐 눞히고 그대로 가슴을 입에 담았다.
“아.. 아저씨….”
내 혀는 그녀의 배.. 배꼽을 지나 바로 아래로 내려갔다.
아래로 얼굴이 향하자 그녀가 다리를 오무렸다.
두 팔로 허벅지를 벌렸다.
손이 내려와 막는다..
“아.. 아저씨.. 거긴…”
나는 자신의 보지를 막고 있는 손가락을 빨았다.
턱이 그녀의 보짓살을 부비면서 손가락을 빨아주었다.
그녀가 내 얼굴을 어루만진다.
나는 그대로 고개를 숙여 그녀의 보짓살을 입에물었다.
아.. 끈적한 풀 같은 그녀의 애액이 이미 한참 흘러 나온 상태였다.
내 상식으로는 배란기에 다가오면 이렇게 애액이 끈적하게 흐른다고 들었다
성욕도 강해지고..
그녀가 지금 그런 상태인가 보다..
“아.. 아흑… 아저씨….. 아아….”
그녀가 마구 신음을 토해낸다ㅣ

아.. 향긋한 보지 내음.. 이 맛…..
혀를 말아 속으로 넣었다.
혀끝이 데일만큼 뜨거운 속살이 혀를 반긴다.
보지 좌우의 꽃잎을 빨면서 코로는 클리토리스를 눌러 자극한다.
새댁은 이제 두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다가 잡아 당기다가 밀쳤다 하면서
어쩔줄을 몰라 한다.
“아.. 아저씨 그만.. 그만요..”
나는 아무 대꾸없이 계속 그녀의 꽃잎을 공략한다.
그녀가 흥분해 가는 만큼 내 자지도 터질 듯 아플 지경이다.
빨리 넣고 싶지만 더 빨고 싶다.
그만큼 그녀의 보지 맛은 정말 나를 황홀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혀끝으로 콩알만큼 부풀어 커져서 입술로 물을 수 있을 정도로 커진
매력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누르고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고 아랫배가 출렁임을 느낄 즈음
“아.. 아저씨… 아학…. 나… .. 엄마야.. 아흑……아~~~~~~~악…~~!”
새댁의 허리가 거세게 두세번 튕겨져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자기 팔을 올려 물고 있다.
한손으로는 내 머리를 다 뽑아버리겠다는 듯이 쥐어 뜯고 있었다.
무지 아팠다.
나도 그제야 입을 떼고 소리를 질렀다.
“아 아야…. 으악..”
그래도 그녀는 내머리 끄덩이를 놓지 않았다.
그녀의 아랫배는 강한 오르가즘으로 인한 여운으로 부르르 떨면서 파닥거리고 있었다.
“헉.. 헉… 헉….”
나는 상체를 일으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입술을 빨았다.
순간 빨다가 문득 그녀는 내 입술을 닦아 주었다.
“아저씨.. 어떻게 ….”
하면서 계속 입술을 닦아 준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내 입술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어루만진다.
그러더니 목을 끌어안고 강하게 내 입술을 빤다..

혀를 내밀어주기도 하고 내 혀를 빨아주기도 한다.
이런 키스는 처음이었다.
그 사이 내 터질 듯 성을 내고 있는 내 자지는 어서 나도 기쁘게 해달라는 듯
그녀의 보짓살을 문지르며 안달하고 있었다
그녀는 받아 들이겠다는 듯 다리를 벌려 이러지리 맞추려고 한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아래로 내려 내 자지를 잡아주었다.
“아저씨… 너무.. 커요..”
“뭐가… 보통이지…”
“아니에요 너무…. 겁나요 아저씨.”
“안될까? 하지 말까?”
“ 힝… 몰라요.. “
그렇게 말은 하면서도 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짓살에 문지르고 있었다.
그러더니 딱 거기에 맞춰 끼우면서 당긴다.
나는 그녀의 반응이 너무 섹시하고 흥분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넣지를 않고
“어떻게 .. 해볼 까?” 라고 말했더니
“..네… 살살 ..해보세요..살살..”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했고 정말 살살 힘을 주어 밀어 넣기 시작했다.
“ 아…. “
정말 새댁의 보지는 타이트 했다. 내 자지도 큰편에 속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아직 처녀 같은 그런 것이었다.
다 밀어 넣은 후에 다시 한번 진한 키스를 하면서 꽉 물어버린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내 자지는 꺼떡꺼떡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
그럴 때 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단내를 풍기는 신음만 토해내어지고 …
그리고..
더 이상은 못참겠다는 듯 내허리는 서서히 스피드를 내기 시작했다.
이제는 적응이 끝났는지 그녀도 오동통한 두 다리로 내 다리를 휘어 감으면서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쥐어짜듯 끌어 당기면서 두 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내달리고 있었다.
강하게 스피드를 낸지 3분여 만에 그녀는 두 번째 오르가즘을 내었고
“아… 아저씨 그만.. 잠깐만요 제발.. 그만.. 움직이지 마세요 제발 아~~”
그러면서 그녀는 계속 허리를 올려 붙히면서 메달리고 있었다.
그 순간 내 안에 가득 고여있던 정액이 분출하고 말았다.
“아 악….. 악…..”
나도 참지 못하고 악악 거리면서 싸버렸다.
그녀의 보지속 깊은 곳에다가…

그렇게 생각지도 않았던 새댁과의 섹스가 끝이 났다.
품에 안기어 풀이 죽어가는 내 자지를 어루만지던 새댁이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정말 아저씨 맞는거에요? 어떻게 이렇게 강해요?”
“ㅎㅎ 아저씨 맞지 그럼..”
“아닌 것 같아요 저.. 있잖아요.. 처음에요 처음…”
그러면서 부끄럽다는 듯.. 아니면 또 흥분이 되살아 난다는 듯 내귀를 빤다.
“뭐가? 설마 섹스가 처음이라는?”
“아니.. 느낌요… 오르가즘이라고 하죠? 그런것..”
“에이.. 설마…”
“정말이에요 정말.. 이런 느낌.. 처음이라구요..”
“그래?”
나도 놀랐다.
“어떻게 이렇게 오래 하실 수가 있어요?”
“시간? 하는 시간?”
“네.. “
나는 이 싯점에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싶었다.
“혹시 신랑하고는..”
“…”
잠시 뜸을 들이더니..
“오빠는.. 3분 정도? 길어야…”
“ㅎㅎ 아직 신혼이라 그래..”
“아저씨도 그러셨어요? 신혼 때?”
“그럼.. 처음에는 넣자 마자 싸버리고 그랬었지”
“아.. 그렇군요? …”
“그럼 언제부터 이렇게 오래 하실 수 있게 된거에요? 무려 20분은 하신거 같아요 그쵸?”
턱밑에서 종알 거리는 그녀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글쎄 한 3년 정도는? 점차 시간이 길어지더군”

“네.. 글구요 .. 이거… 너무 커요 “
그녀는 보드라운 손으로 자지를 어루만지면서 그렇게 말한다.
“신랑보다 커?”
“네.. 한참 커요 .. 굵기도..”
그러더니 그녀가 몸을 일으킨다.
아래로 내려가 바로 내 자지를 물어버린다.
“아…..”
힘을 잃어가던 내 자지는 점점 기운을 되찾고 있었다.
나도 놀랬다
처음 있는 일이다
사정한지 반시간 정도 지나고 있는데
발기가 되고 있다니..

완전하게 커지지는 않았지만 삽입이 가능할 정도로 커지고 있는 내 자지를 잡고
그녀가 위로 올라와서 자기 보지에 끼운다.
말랑거리는 상태여서 잘 안들어 갈줄 알았는데 힘을 주어 밀어 넣자 쑥 들어간다.
그녀가 부끄러운 듯 내 품에 업드려 안긴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당기면서 서서히 아래에서 허리를 움직였다.
속에 들어간 자지도 점차 힘이 더 해져서
이제는 허리를 움직여도 빠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스피드를 냈다.
그녀의 보지 속에 가득 고였던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흘러 내려와 매 불알을 적시더니 똥꼬까지 흘러 들어가
기분이 묘해진다.
끈적거리고 질척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좋아하는 내게도 그 상황은 내게 흥분만 더 가중시킬 뿐이었다.
그녀가 또 다시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감도가 매우 민감했고 어떻게든 연주를 하면 연주가 되어주는 그런 몸이 었다.

한번 사정을 하고 난 내 자지는 이제 묵직한 느낌과 함께 그녀를 뒤에서 삽입해서 거세게 몰아부쳤다.
자세를 바꿀 때 마다 한번씩 느껴가는 그녀의 오르가즘은 끝이 없을 것 같았다.
한번의 오르가즘의 열기가 가라앉아갈 때는 그녀는 내게 보답하듯 입술을 빨아주었다
사랑스럽다는 듯이 내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안고 촉촉한 눈으로 뚫어져라 바라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래에 자지가 꼽혀있는 보지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아저씨.. 어떻헤요 이제? 나 아저씨랑 또 하고 싶어질 것 같은데..”
그러더니 그만 눈물이 쏟아진다..
당황스러웠다.
자지는 꼽혀있는데 눈에서는 울고..
그러면서 그녀의 허리는 계속 움직인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표현해야지?
에라 모르겠다.
나는 강하게 스피드를 냈다.
“아.. 아저씨…. 더 .. 더요… 나 몰라 아저씨.. 아…. 아흑…”

그녀는 울면서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고
나도 그런 모습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해 버렸다.
사정하기 전에..
“같이 해… 할것 같다 나도..”
“네.. .해주세요 지금.. 저도.. 아… …아저씨…”
그렇게 둘이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했고
나는 그녀에 박힌 자지를 빼지 않고 그녀를 내 배위에 올라오게 자세를 바꾸었다.
진하 키스가 이어지고..
그리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미현아… 여기 이렇게 넣고 잠들고 싶다.. 이렇게 자.. 응?”
“네.. 저도 떨어지기 싫어요 .. 사랑해요 아저씨.. 그리고 고마워요.. 영원히..잊지 않을게요 “
그러면서 또 다시 입술을 찾는 그녀…

닭 울음 소리에 잠을 깨었을 때는 그녀는 내 가슴에 침을 흘리고 잠들어 있었고
아래 자지는 빠져나와 다시 기운을 차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바로 눞히고 소변을 보고 간단히 불알과 똥꼬까지 잔뜩 묻어있던 그녀와 나의 정액을 대충 씻었다
그리고 따신 물로 수건을 적셔와 그녀의 거기를 닦아 주었다.
그 때 잠에서 깬 그녀는 순한 양처럼 다리를 벌려주며 부끄러운 듯 베게로 얼굴을 가렸다.

발갛게 붉게 변한 그녀의 보지를 나는 다시 빨았다.
내 정액이 혀끝에 느껴졌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녀가 내 입으로의 자극에 오르가즘을 느껴가는 시간은 정말 2~3분 밖에 안걸렸다.
사랑스러웠다.
그렇게 느껴가는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삽입..
이제 좀 수월하게 들어가는 그녀의 보지와 내자지의 결합..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한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가고 미쳐 사정하지 못한 사이에 거실에 있던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다.
시계를 보내 아침 6시
나는 그녀와의 결합을 풀지 않고 그대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 안고 거실로 엉거주춤 나가서
전화기를 그녀에게 건넸다.
못말려 라는 표정으로 눈을 흘긴 그녀는 잠깐 호흡을 가다듬더니 전화를 받는다.
“응.. 이제 막 일어났어.. 응… 밤새 천둥치고 해서 무서웠어… 응.. 몇시에 와? 어.. 알았어.. 응.. 조심히 와 ?”
전화를 받는 사이에 나는 속에 넣어진 자지를 꿈틀꿈틀 움직일 때 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면서 너무도 사랑스럽게 눈을 흘겨준다.
전화를 끊자 마자 나는 거실 바닥에 눞히고 거세게 허리를 움직였고 곧 그녀와 동시에 사정을 했다
끝나고 나서 물었다.
“몇시에 온데?”
“점심 먹고 출발한데요 여기 도착하면 아마 저녁 때쯤 되겠죠? “
우리는 그 날 낮에 들락 거리는 동네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잠깐 잠깐씩 틈만 나면 몸을 섞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 후
신랑의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고
꼭 붙어 있던 신랑 때문에 눈 빛으로만 작별을 고했다.
카카오톡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 하다가
결국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약속을 하고 서울로 갔다.
그녀의 집이 있던 방배동 근처 사당역 뒤쪽 모텔에서 우리는
주어진 짧은 3시간 동안 너무도 아쉽고 안타까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역시 마지막 타임에 울면서 몸부림치는 섹스로 마무리를 하고
나도 울고 그녀도 울고.. 그렇게 헤어졌다.

방문을 나서려다 서로 부등켜안고 울고 키스를 하고 그러다가 그녀가 이런 말을 했다
“아저씨…. 나.. 이혼하고 아저씨한테 갈까?”
그 말에 말없이 힘껏 안아주기만 했던 나…
“알았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거… 가요 나가요 이제..”
그녀를 차태워 보내는 뒷모습..
그녀는 결국 돌아보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6개월이 지나가는데도 카톡은 조용하다
나도 차마 못보내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아니 수백번 열어보고 또 열어보지만
그녀한테는 아무 소식이 없다.

그런데 어떤 느낌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대문을 열고 환하게 달려와 안길 것 만 같은 예감..

글쎄..
이 예감이 맞을지..
나는 내 운명의 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오늘도 저 만치 동구 밖을 무심코 쳐다볼 뿐이다.

여러분.. 그녀와 나의 인연은 그 것으로 끝나버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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