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바뀐 그해 여름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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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우오빠와 나는 욕실에서 일어나 서로의 몸을 손으로 쓰담으면서 샤워를 마쳤다.
시간은 어느덧 5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나는 다시 숙소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짧은 만남후 이별...
우리는 서로의 연락처는 주고 받지 않았다.
나는 오빠의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고
오빠 역시 나에게 연락처를 묻지 않았다.

"오빠 나 이제 가볼게.."
"응..조심히해서 들어가.."

그 뒤 서로 진하게 키스를 한 뒤 난 모텔에 빠져 나가 숙소 밖으로 나갔다.
팬티는 너무나 젖어서 입고 갈 수가 없어서 철우오빠네 숙소에 두고 가서
밑에는 노팬티인체로 나갔다. 예전에 나라면 상상 할 수 없었던 일이 계속 진행되가고 있었다.

모텔밖으로 나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담배른 샀었다.
중2때 잠깐 호기심에 친구들과 담배를 펴 본 기억이 있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담배를 펴 보고 싶었고 나는 우리 숙소 앞에서
담배를 피며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은지와 지연이 민영이 3명이 모두 같이 오고 나는 반갑게 친구들을 맞이했다

"오..소연이 다시 담배피기 시작한거야..?"

지연이에 대답에 난

"응..어쩌다 보니..."라고 대답했었다.

그러자 은지는
"너 철우오빠랑 했구나..? 섹.스. 히히히"

조금은 당황했지만 난 바로 대답했다.
"응..했어...헤헤"

친구들은 모두 놀람과 환호를 했었고 어땠냐는둥 아프지 않았냐는둥 시시콜콜 묻기 시작했다.
나는 그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을 해줬고 은지는 축하의 의미로 내 가슴을 주물러줬다.
우리들은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숙소에서 빠져 나간 내 모습..
이제 더이상 가슴에 컴플렉스가 있고 수줍은 소녀가 아니다.
이곳으로 올때 입었던 박스티는 가방속 그대로 두었고 아까 계속 입고 있었던 민소매티와 숏팬츠 그대로 입고 나갔다.

그런 모습에 은지는
"축하해.. 이제 진짜 여자가 됐구나.. 앞으로 이제 그렇게 하고 다녀.. 얼마나 이뻐?"
하면서 역시 내가슴을 또 주물렀다..

그렇게해서 집으로 돌아갔고 나는 집에 오면서 제일 먼저 한게 샤워였고
그 다음으로 한게 언니가 나에게 넘긴 브래지어를 입어본것이다.
집안내력인지 언니도 글래머스한 몸매의 소유자다. 나와 달리 가슴에 대한 자부심이 나름 있었던 언니답게
브래지어도 화려하고 가슴라인을 살리는 브래지어만 있었던 언니였다.

그런 브래지어는 나에게 부담스러웠고 나는 그 브래지어를 옷장 구석에 처 박아두었다.
언니가 준 브래지어를 입고 거울 앞으로 다가 갔다.
은지가 말했던 뚱땡이 아줌마 브래지어랑 차원이 달랐다. 언니의 브래지어..아니 지금 입은 내 브래지어는
내 C컵 가슴라인을 감싸 내 가슴라인을 살려줬었다. 이제 더 이상 내 가슴이 창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커졌으면 싶었다. 야동으로 보았던 거유의 여자는 아니더라도 언니만큼(D컵) 커지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러자 내 몸에서는 뭔가 묘한게 꿈틀거렸다.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고 침대에 누어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텅빈 집..
엄마,아빠의 퇴근 시간은 멀었고 언니도 이 시간에 들어올일이 없었다.

손으로 내 유두를 비틀고 다른 손은 내 보지구멍을 집어넣었다.
유두는 딱딱해지고 보지에는 물이 조금씩 흐르기 시작하자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흥..하..하흥..하..좋아..아흥.."

철우오빠와의 섹스를 다시 되새기면서 자위를 했고 잠이 들었다.
나는 이제 완전한 섹녀가 되었다.

내 인생이 바뀐 중3 여름방학의 여행이 이렇게 해서 끝이 났다.


-내 인생이 바뀐 그해 여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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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바뀐 그해 여름이 끝났습니다.

첫작품이라 많이 부족한것 같았는데 어땠는지요..?

다음작품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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