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섹녀로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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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걱..쑤걱...척척척....푸걱푸걱푸걱...

"하..하......오빠..하응..하...하흥...나...갈거 같아..."

"하...넌 할 수록 보지가 더...쪼..이냐..씨발..하..하..씨발..싼다..하..아..악"

"아잉..하..좀 더...하..하..."

좀 더를 원하는 내마음은 모르는지 오빠는 사정하고 말았다.

남은 방학동안 우영오빠와 만날때마다 거의 섹스를 했었다.

우영오빠와 수차례의 섹스를 한 뒤 내몸은 남자의 손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몸이 됐고 섹스의 테크닉도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우영오빠의 사정속도는 조금 빨라졌고 나는 아쉬운 마음이 더욱 커졌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이제 우영오빠와의 섹스가 조금 질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갈수록 보지가 더 쪼이는거 같아.. 일부로 보지 쪼이는거야..?"

"글쎄..잘 모르겠어.."

"아무튼 넌 진짜 타고 났다니깐..ㅋㅋㅋ"


모텔의 대실시간이 끝나가고 집으로 가는길..
오빠가 집에 데려다구 주고 있음에도 나는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중3때의 여름방학.. 나에게 있었던 많은 변화에 대해서..
그리고 새로운 남자에 대한 욕망..


어느덧 집 앞에 도착했고 오빠와 난 가볍게 키스를 하고 난 집으로 들어갔다.
집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집에 들어가자 마자 샤워를 하면서 자위를 했다.
오른손은 내 유두를 비틀고 왼손은 내 클리토리스를 문지른체...


"하응..하...하응..하응..항...좋아..하응.."


내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어느덧 내 손가락은 내 보지구멍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응..아응..아응...좋아..하흥..씨발..더...하응..너무좋앙.."


남자랑 섹스하는걸 상상하면서 자위한다..물론.. 그 상대는 우영오빠가 아니다..
앞으로 내가 새로 만날 남자와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다음날 아침 개학날...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던 여름방학을 뒤로 하고 학교에 가는날..
타이트하게 줄인 교복치마에 맞게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게 티백 팬티와
내 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할 브라를 착용했다.


그리고 타이트하게 줄인 교복상의와 치마..
거울앞에서 본 내모습은 여름방학전과 180도는 달라졌다.
평범한 소녀에서 이제는 남자의 좆맛을 아는 날라리의 모습이였다.


그리고 이제 등교길...
얼마전까지만해도 늘 다니던 길이지만 뭔가 낯설다..
변한 내모습때문일까..?

낯설음도 잠시 어느덧 교문 앞에 와있다.
교문앞에 학생주임 선생님은 서 있었지만 치맛바람이 쎈
지역의 학교라서 그런지 학생지도에 대해서는 큰 터치가 없어서
무사히 교실에 도착했다.

그리고 교실에서 날 반기는 은지와 지연이..

"헐... 이게 누구야..? 아주 그냥 확 달라졌네..?"

은지가 먼저 반긴다..

"어머...소연아..이제 너가 공식적으로 1등이 되는거네?"

소연이 얘기에 난 조금 쑥스러웠지만 조금 기분은 좋았다.
은지와 지연이 민영이 모두 방학때 만나기는 했지만
타이트하게 교복을 줄여 입은건 처음이라 조금 놀란 분위기다.


"우영오빠와는 잘되가..?"

은지의 질문에 난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뭐...그럭저럭...."

"뭐야..? 벌써질린거야...?"

하여튼 은지 기집애... 눈치 하나는 빠르다..

"내가 그럴줄 알고 오늘 자리 하나 마련했지..
오늘 학교 끝나고 다른 학교 애들이랑 놀건데
소연이 너도 같이 가자...."

"응..그러자..ㅎ"

새로운 남자를 만난다는 설레임에 개학 첫날은 수업을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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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연재간격이 조금 늘어날거 같아요..
최소 이틀에서 3일간 연재하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네요..
최대한 중단까지는 안갈거고 1주일에 한번씩 연재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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