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회고담 시리즈 - 1부10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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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 선배님회고담 ~103 (설날 밤 ~ 사랑방에서 순이의 사랑)


눈내리는 설날 밤,
뜻하지 않게 대나무 밭에서 동이처제와 동창남의 섹스장면을 훔쳐보고난 후,
순이와 나는 자뭇 흥분된 상태에서 하숙집 사랑방의 이부자리 속에 나란히 들어누웠는데

얼굴이 빨갛게 닳아오른 순이각시는
조금전의 흥분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 ...
짝을 찾는 청개구리처럼 앞가슴이 심하게 벌렁거리고, 숨결이 고르지 못하다고 느껴졌다


"오빠 ~
윤도는 시암어머니가 안고 주무시니 잠시 그대로 두고 ~ 우리끼리 자유롭게 즐겨봐요 ~ 헤헤헤"

"그래 ~
우리 순이와 아기자기한 사연들이 많은 이곳 사랑방에서
오늘밤 찐하게 한 탕 즐겨볼까? 후후후"


부부지간에 뭐가 그리도 부끄러운지? ~
등 돌아앉아 메리야스 속옷을 벗고 ~
한 뼘이나 될까 말까한 삼각 팬티마저 벗어내리고 ~
백열등불 아래 서서이 드러난 ~ 농익은 31살 미시, 네 아이 엄마의 완숙한 몸매 ~!


167cm 큰 키에 비해 조금 작은 듯한 달걀형의 복스런 얼굴 ~
짙은 눈썹에, 커다란 눈망울, (고향의 대장군 할머니 살아생전의 모습과 비슷?)
뚜렷한 이목구비 (耳目口鼻 귀, 눈, 입, 코 등을 중심으로 본 얼굴의 윤곽)는 전형적인 동양미인?


배꽃 같은 하얀 목덜미와 ~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담한 어깨선 ~
거대한 양쪽 왕가슴 ~ 겨드랑이에 짙은 털 ~ 잘록한 허리 ~

네 번의 임신 출산으로 터진 뱃살과 오목한 배꼽 ~
물컹 물컹 쿳션좋고 살집좋은 펑퍼짐한 둔덕 ~

삼각지 사타구니에는 무성한 사철소나무, 우거진 편백 숲 ~
로마 비잔틴 건물의 대리석 기둥처럼 곧게 쭉 뻗은 허벅지 ~
무릅과 장단지, 곱상스런 발가락 까지 ~


어느 곳 한 군데 ~
각진 곳, 모난 곳, 없이
몽실몽실한 목화솜 처럼 부드럽고 고무공처럼 탄력이 넘치는 ~
입 안에 넣으면 솜사탕처럼 "사르르르" 녹아내릴 것 같은 사랑스런 내 아내 서순이의 나신 ~!


16살, 중딩 시절엔 솜털이 보송보송한 청순녀의 순진함과 귀여움을 간직하고 있었다면 ~
31살, 현재의 마누라는 불판에서 노릇 노릇 잘익혀진 등심살 처럼 완숙미가 넘쳐나고 있었다

(이모 저모 열 두 번을 살펴보아도 ~
내 마누라는 똑 소리나게 잘 고른 듯? ~ 자화자찬? ~ 마누라 자랑은 팔불출? ~ ㅋㅋㅋ)



흥분으로 인해 눈동자가 토끼눈 처럼 빨갛게 변한 순이가 뜨거운 숨결을 훅 ~ 훅 내 뿜으며
두 손으로 나의 목을 꼭 껴안더니 ...

우람한 유방을 내 젖꼭지에 마주대고 비벼대면서 ~
입술을 빨고 혀 끝을 깨물면서 ~ 혓바닥이 "얼 얼" 할 정도로 강력한 키스를 해왔다

삼각지를 활짝 벌려 까칠한 음모와 오똑한 감씨를 내 XX 머리에다 자극적으로 비벼대는
돌아온 탕녀/ 음란 마누라/ 천상의 요부/ 같은 순이의 능동적인 유혹 ~!


"오빠 ~!
동이하고 동창친구가 대나무 눈밭에서 섹스하는 것을 보면서 그 자리에서 꼴려 죽을뻔 했어요~"

"왜 ~ 그렇게 흥분 되었지 ~?"


"저는 이상하게도 ~
방안에서 보다는 야외에서 키스, 애무, 스킨십을 하면 훨씬 더 자극을 받는 것 같아요

예전 일인데 기억 나세요 ~?
오빠가 파주에서 제대하고 신당동 집에 돌아와 종로의 대학 입시학원에 다닐 때,
아침이면 같은 방향의 여고에 등교하느라
교복을 입은체 만원 버스안에서 오빠랑 스킨십 하던일 ~

그리고 대학에 다닐 때는,
교정의 트라이앵글 벤치에서 오빠 허벅지 위에 올라타고 앉아 키스를 하면서
팬티 위로 거시기를 마주대고 문지르는 패팅으로 애액을 질~질 흘러 팬티를 흠뻑 적시었던 일,


아 ~ 그리고 또 한 가지 있다 ~!
대학에서 쌍쌍 파티 마치고 ~
밤 12시가 다 되는 늦은 시간에 신당동집 앞 골목길에서 키스하다가
순심언니, 정이언니 한테 딸깍 들켜서 ~ 밤새 잠 못 이루고 ~ 넷이서 구릅섹스로 고문? 받은 일 ...


돌이켜 보면 ~
가족모임으로 도선사 숲 청운바위에서 춤추고, ~
여름휴가 때 서해안 해수욕장에서 물장난, ~
버스를 타거나 길을 걷다가고 오빠의 손을 잡고 몸을 살짝 부딪치게 되면 ~
짜릿한 자극으로 온 몸이 순식간에 흥분이 되면서 보지 물을 질 질 흘렸거든요 ~

왜 그렇게?
주변 환경변화에 제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어렸을 때,
동네강아지들 짝짓기 하는 걸 보고서 엄청 흥분했었는데 ~ 그 이유 때문일까요 ~? 헤헤헤"


"하하하 ~
순이는 야외 분위기를 즐기는 "원시인 타잔의 애인 제인" 타입이로구나 ~
거기다가 남들 섹스하는 것을 훔쳐보는 걸 무지 좋아하고 ~?"


"풋 후후후 ~ 맞아요,
오빠랑 함께 손잡고 시장보기나 쇼핑을 다니게 되면 순간 순간 흥분이 되었구요 ~
다른사람 섹스 장면을 태연히 훔쳐보고 즐기는 것은
순심언니와 오빠가 16살 때부터 저에게 가르쳐준 덕?이지요 ~헤헤헤"

"그러다가 ~
노 팬티 차림으로 밖에 나가게 되면 ~ 아예, 땅바닥에 오줌을 줄 줄 싸겠구나 ~ 흐흐흐"


"헤헤헤 ~
오빠가 원하시면 노팬티 외출도 자신 있어요 ~!
대학 동창들 중에서 남자관계를 일찍 경험한 일명 "후라빠" 아가씨들은 노팬티 자랑을 많이 했어요
봄, 여름, 가을에 노팬티로 외출을 하면 ~
아래가 시원하고 수시로 흥분되어 엄청 꼴린다고 해요 ~

버스안이나 찻집에서 남자친구들과 태연하게 애무 오랄 패팅을 해 줄 때,
손쉽게 가랭이를 벌려줄 수 있어 참 좋다고 말했어요 ~"


(참고 : 후라빠 = Flapper
1950년 ~ 1960년, 일본사람들이 미국에서 수입하고, 우리가 일본에서 들여온 말인데
청교도 전통의 고루한 미국여성의 답답한 속박을 벗어던진 용감함 여자들이 Flapper임,

자유분방하게 춤추고, 귀가시간에 늦는 것은 물론이고,
담배도 피우고, 긴 머리는 숏커트로 잘라 버리고,
치렁치렁 긴 치마도 미니스커트로 바짝 올리고,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 보이프렌드의 허리도 안아보고 ...
남녀간의 이성교제도 자유롭게 ~
키스, 애무, 스킨십, 오랄, 섹스, 등등 도덕적으로 구속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여인상 ~!
60년전 이야기라서 지금은 시시껄렁하지만 ~)



우리들 보다 하루 먼저 도착한 시암댁어머니가 사랑하는 아들 따뜻하게 잠자라고 ~
이틀동안 통나무장작 군불을 지펴준 사랑방 이부자리 속에서

한창 물오른 31살 순이 마누라의 온 몸 구석구석을 어루만지며 ~
키스를 하면서 유두를 살짝 빨아주었는데 ...
순이의 몸은 구석구석 ~ 지뢰밭(?)이요 ...

아래쪽 구멍에선 이미 한강물이 범람하고 있었다


"여자의 작은 가슴을 선호하는 남자는 신앙적이고 가정적인 남자이고 ~!
여자의 겨드랑이를 애무하는 남자는 그 여자를 숭배하는 남자다 ~!"


(우리집,
내 주변을 맴도는 모든 여인들은 유방 크기만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
왕가슴 시암댁어머니 ~
젖먹이는 순이각시 ~
푸짐한 희순형수 ~
탱탱한 명순이 ~
비너스 순심누나 ~
모두가 우수상을 받을 수 있는 알찬 가슴이기에 ~ 평소에 나는 유방에 관한한 배부른 사내였다)


두 손으로 순이의 양쪽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쥐고
젖꼭지 두 개를 한 입으로 쭉 쭉 빨았더니
퉁퉁 부은 젖꼭지에서 하얀 젖물이 흘러나와 내 입안에 가득히 고였다

마침,
목마른 김에 ~ 비릿한 애기 젖을 "꿀꺽" 한 모금 들이 마시고 ...
순이의 겨드랑이 털을 손으로 쓸어주다가 ~
입술로 간지럽히며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순이가 몸을 잔뜩 움추리면서 움찔 움찔 떨더니 ~
(겨드랑이는 순이가 간지럼 타고, 쉽게 흥분하는 포인트?)


"오빠 ~! 바로 넣어줘요 ... 저는 아까부터 준비가 다 되었어요 ~"
순이가 두 눈을 꼭 감은채,
속눈썹을 파르르 떨면서 나를 향해 애원을 하였다

"오빠 ~! 빨리 좀 넣어줘요 ... 금방 물 쌀 것 같아요 ~"
순이가 풀려버린 듯한 눈을 반쯤 뜨면서
나에게 빨리 삽입해 달라고 두 번 거푸 재촉하였다


"오빠 ~!
저를 밤 새도록 애태우실 거에요 ~? 제가 미치기 전에 어서 넣어달라구요 ~!"

순이로 부터 세 번째 재촉을 받고서야 ~
서서이 몸을 일으켜 순이의 배위에 몸을 실었다



배꽃처럼 눈부신 희고 고운 피부...
물풍선 처럼 탱탱하고 실크 원단처럼 부드러운 살결 ...

"어서 ~ 어서 ~ 빨리 ~ 빨리 ~"
삽입을 갈망하는 듯한 요염하고 섹시한 순이의 얼굴을 향해 씽~긋 윙크를 해주면서 ...


나의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고 ~
활짝 벌어진 홍합조개 ~
두 날개 떡잎에 위로 아래로 서 너 번 문지른 후, XX 머리를 서서이 밀어넣었다


"아으으 ~ 오빠 것은 ... 너무 커 ...
아흐흑 ~ 꽉 차는 이 기분이 너무 좋아요 ... 아 ~ 아 ~!"

"어머나 ~ 오빠 ~! 금방 올 것 같아요 ~! 아아앙 ~!"

"어머머 ~ 왠일이람? ~
아이구 ~ 오빠 장군이 들어오자 마자 ~ 미칠 것 같아요 ~!"


내 XX를 좆뿌리까지 질구멍 깊숙이 받아들인 순이가
질벽을 말미잘 처럼 강하게 조이면서 고압전류에 감전된 것 처럼 몸을 치떨었다


평소 집에서나 식당에서 ~
대감댁 정경부인처럼 언행이 고고하고 점잖은 순이지만 ~
일단 잠자리에 들게 되면
태도가 180도 돌변, 요부 섹녀의 허리놀림이 능수능란 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미 15년간 (연애생활 7년, 결혼생활 8년)을 함께 살아온
31살 한창 물오른 닳고 닳은 유부녀이니까 ~!


XX를 질구에 깊숙이 박고서
느릿느릿 나룻배 노젓기와 미끄럼 타기를 시작하자 ...
순이의 YY물 넘치는 사타구니에서 "찔걱 찔걱 ~ 뿌직 뿌직 ~"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나왔다

한동안 힘차게 삽입질을 하다가
XX 머리를 질구에서 쑥 ~ 빼내어 전등불에 비춰 보았더니
우람한 XX는 구멍에서 흘러나온 쿠퍼액과 순이의 애액이 찐득하게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고딩 시절,
섹골녀 최명숙선배의 자취방에서 매주일 음란한 성교육을 전수 받은 탓에 ~
섹스를 즐기는 도중 XX를 빼내고 ~
활짝 피어난 YY꽃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며 살펴보는걸 좋아하였고 ~
애액이 번질거리는 좆대가리로
겉YY 속YY를 "쑤걱 ~ 쑤걱" 감질맛 나게 조금씩 얕게 얕게 쑤시는 취미가 있었다)



힘껏 부풀어오른 자지 몽둥이가 엄청 긴장한 듯,
울퉁불퉁하고 거무죽죽한 핏줄이 지렁이처럼 꿈틀거리고 있었고 ...
순이의 YY는 비내린 날의 나팔꽃 처럼 두 날개를 활짝 벌려 연분홍빛 속YY가 훤히 내보였다

밖으로 빼낸 XX머리를 순이의 YY에 대고 ~
회음부로부터 감씨까지 천천이 문질러주었다

"찔걱 ~ 찔걱 ~ 뿌지직 ~ 뿌지직 ~"

위로 아래로 느리게 마사지 하 듯 왕복하며 문지르다가 ~
속도를 높여서 ~
점 점 빠른 2단계 ~
눈부시게 빠른 3단계 ~
마지막 4단 기어 ~!


두 거시기가 미끌미끌한 애액에 마찰되면서 ~
음탕한 섹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
겉YY 대음순 떡잎 두 개는 호랑나비처럼 너울 너울 유혹의 춤을 추었다


곧이어 ~
"픽, 피익, 픽, 픽 ..." 가늘게 쏘아올리는 분수쇼 ~!!!

"으으윽 ~ 어머머 ~! 또 물이 나와요 ~!!!"

순이 YY를 살 살 애간장을 태우다가 ~
아무런 예고없이 18cm 대물 XX을 벌어진 구멍에 단숨에 푹 ~ 뿌리까지 찔러넣었더니...


"어흑 ~! 으윽 ~ 아파요 ~!"
"하흑 ~! 아아 ~ 좋아요 ~!"

또 다시 좆을 느리게 빼냈다가 ~
빠르게 깊숙이 박아주길 ~ 대여섯 번 계속 하였더니
두 다리를 허공에 들어올려 허수아비처럼 흔들던 순이가

갑자기 나의 목과 어깨를 꼭 껴 안으며 두 허벅지와 장단지를 곧게 쭈욱 ~ 뻗으면서
자궁속 물렁뼈 닿는 곳까지 깊숙이 XX를 받아들여
말미잘 질벽을 최대한 압축해 조임하며
부르르 ~ 부르르 ~ 온 몸을 경련하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때가 온 것이다 ~!!!

순이는 클라이맥스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면
두 다리를 쭉 ~ 곧게 펴고 온 몸을 나에게 부딪히는 습관이 있는데 ...

마치 서해안 바닷가에서
미끌미끌 부드러운 갯펄 마사지팩을 하듯이 온몸을 밀착해 비벼대면서
뻘속의 낚지 구멍처럼 나의 XX를 강하게 쪼이는 그녀의 은밀한 질구 ...


처음에는 내가 순이 위에 올라타 애무 오랄 삽입으로 회롱하며 짓이겨 주었는데
온 몸이 뜨겁게 닳아오르고 최종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순이가 내 배 위로 올라와
낮은포복 자세로 바짝 엎드려 두 발을 쭉 ~ 뻗고
둔부에 강한 힘을 모아 ~
위아래로 세차게 미끄럼 타며 최후의 절정을 향해 줄 달음질 쳤다


"아 ~ 오빠 ~! 아윽 ~ 여보야 ~! 나 올 것 같아요 ~!"

"조금만 ~ 조금만 더 ~! 오우우 ~ 아아앙 ~ 오빠 ~~~!!! 나 왔어요 ~ 큰 거 왔다구요 ~!"

"아 아 아 ~ 드디어 왔어요 ~! 나 죽어요 ~! 아으윽 ~ 아아앙 ~!"

순이는 숨 넘어가는 신음소리와 동시에
질속에서 뜨뜻한 폭포수 애액을 뭉클 뭉클 뿜어냈고
오돌토돌한 질벽은 나의 XX를 강하게 압축하며 거머리처럼 흡착했다

모든 것을 다 빨아들이는 우주의 불랙홀 처럼 ~

그리고는 황홀한 섹스의 포만감으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내 가슴위에 푹 ~ 쓰러졌다


"오빠 ~!
구름 위를 나는 듯한 이 황홀한 기분 ... 오늘밤 너무 너무 좋았어요 ~"

"오빠 ~!
요즈음엔 날마다 섹스가 하고 싶어요 ~ 나이를 먹으면 요부 섹녀가 된다더니 ~ 헤헤헤"


"순이 네가 오늘처럼 만족을 느끼고 즐거워하면 ~
나는 두 배, 세 배, 더 기뻐 ~!
사랑하는 여자가 절정의 순간에 몸부림치는 매혹적인 모습을 보면서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끼거든, ... 어느 남자나 마찬가지겠지만 ~? 후후후"


"어머 ~!
오빠랑 저랑 온 몸을 땀으로 흠뻑 목욕했어요 ~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는데 ~ 사랑방 안은 펄 펄 끓는 온천장이네요 ~? 헤헤헤"

"남녀가 섹스를 찐하게 하면서 진땀을 흘리지 않는다면 ~ 그건 수박 겉핥기 아닐까 ~? 후후후"



한동안 거친 숨결을 잠잠하게 가라앉히던 순이가
평소에 즐기던 이쁜 짓?으로
나의 얼굴을 두 손바닥으로 살 살 어루만지며 베시시 웃기기 시작하였다


"오빠 ~!
제 물음에 솔직히 대답해 줄래요 ~?"

"무슨 말인데 ~?
여지 것 살아오면서 우리 순이를 속인 일이 하나도 없는 걸 ~?"


"순심언니 말을 들어보면 ~
남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새로운 여자를 많이 접하는게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좋고, 활력에도 도움이 된다던데 ...
사고 이후로,
오빠는 집안에 여자들 외엔 다른 여자들과 관계가 없었잖아요? ~?"


"그래서 ~?
우리 장충동 순이 마마님께서 무슨 꿍꿍이 이야기를 할려고 ~?"


"조금전에 오빠도 함께 보았지만 ~
대나무숲 눈밭에서 동이하고 동창남의 뒷치기 섹스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언제 한 번,
동이 하고도 섹스를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 헤헤헤"



순이는 진정어린 눈빛으로 은근슬쩍 내 속마음을 저울질 하면서 ...
어차피 ~
정이언니도 오빠께 첫 순결을 바쳤고 ~
지금도 가끔씩 정을 나누는 사이인데

우리 세 자매가 돌려가며 몸과 마음으로 오빠를 섬기며,
음기를 팍 팍 전해준다면 ~
오빠는 건강에 좋고, 우리 자매는 정들어 좋고, ~ 서로 서로 좋은 결과가 아니겠느냐고 ~?


옛날 중국의 황실이나
우리나라 삼국시대, 고려시대, 야사를 살펴보면
왕이나 귀족, 권세가에게 자매가 나란히 시집가는 경우가 흔한 일이었지 않느냐고 ~?


"더욱이 동이는 숫처녀도 아니고 ~
28살 노처녀로 나이가 많은 탓에 ~
남자라면 어느 누구에게나 꼬리치고 치마를 벗어 내릴텐데 ~
오빠가 진짜 남자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게 되면 ~ 그 것도 육보시를 배푸는 것 아닐까요 ?

정이언니 처럼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
여러가지로 동이의 장래를 보살펴 돌봐준다면 그게 바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 일석이조 ~?
오빠가 원하신다면 ~
언제던지 제가 나서서 동이하고 중매(?)를 서 드릴 수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무엇이 그리도 우스운지 "깔 깔 깔" 소리내어 웃었다


순이가 내 가슴에 손을 얹고 ~
팥알 같이 작은 유두를 살살 매만지며 코맹맹이 소리로 진담 반? 농담 반? ~
은근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귓가에 흘려 들으면서 ~


"순이가 동이처제를 걱정하는 바는 잘 알겠는데 ~ 나는 왠지 동이처제가 싫어 ~!"


"정이처형과의 성관계는 ~
비록 처형이 원해서 한 밤중, 부지불식간에 어쩔 수 없이 맺어졌지만 ~
처형과 근친간의 섹스라는 죄의식? 자책감? 때문에 ~
과거, 현재, 미래 ...
김반장이 모르게 ~ 표가 안나도록 처형을 이모저모 돌봐주는 형편인데 ...

이제 또 다시 동이처제 마저 그런 방식으로 가까이 하게 된다면
내 마음에 짐이 무거워질거구,
정신적으로 혼동이 생길 것 같아, ~ 솔직히 감당하기 어려울거 같아 ~"



내가 ~
단호히 고개를 흔들면서 동이처제에 대한 거부의사를 분명히 하자 ~
순이각시는 다소 머쓱해진 표정으로 한 동안 말이 없었다


"우리 ~
그런 이야기 그만하고 잠 자자 ~ 내일은 모두 서울 올라가야 할텐데 ~"

"오빠 ~!
아직 사정 안하셨잖아요 ~?
오늘은 즐거운 설날밤이고, ~ 창밖에는 흰눈이 소복히 내리는데,
더욱이 이곳 사랑방은 우리의 싱그럽고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어 있는 장소인데 ...
제가 오빠를 위해서 동이처럼 서비스 해드리고 싶어요 ~"

"어허 ~? 또 무얼 어떻게 하려고 ~?"


순이가 나를 안고 누었던 자리에서 부시시 일어나 앉더니
시들해진 내 자지를 양손으로 붙잡고 위 아래로 훑어내리며 ~

"쯔읍 쯔읍 ~ 쭉 쭉 쭉 ..."
소리를 내며 ~
XX 머리, 몸통, 붕알까지 입술과 혀로 오랄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따뜻하고 미끌한 타액으로 ~
부드러운 입술로 ~
간지러운 혀놀림으로 ~ 오랄을 받자

다시 기운을 차린 XX가 천정을 향해 불끈 솟아오르며 껄덕거리기 시작하자
순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
벽에 기대어 선채 ~ 허연 궁둥이를 뒤로 쑥 ~ 내밀어 좌우로 흔들면서 ~


"오빠 ~!
아까 동이처럼 뒤에서 넣어주세요 ~! 뒤로 한 번 느껴보고 싶어요 ~!"

"순이는 ~ 서서하는 뒤치기는 처음 일텐데 ~?"

"아잉 ~! 어서 뒤로 삽입 해주라니까요~!"


요염하다고 할까?
음탕하다고 할까?


그동안 순이와는 정상위, 여성상위, 가로지기, 포개박기, 등등 다양한 자세를 많이 즐겼지만 ~
선채로 뒤치기를 해 본 일이 없었는데 ...
동이처제에 대한 묘한 질투심? 호기심? ~
아무튼 순이의 뒤치기 요구에 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


7~8월 백도복숭아 속살처럼 살이 오른 허연 히프를 양쪽으로 까 벌리고 ~
애액이 번질거리는 국화꽃 항문과
쭉 ~ 찢어진 털 YY를 번걸아 오가며 입술과 혀로 핥아주다가
순이의 갈라진 엉덩이를 사과 뽀개 듯 벌리면서 ~

계곡 깊숙이 XX를 밀어 넣었다 ~

"으으으 ~ 들어왔어요 ~! 오빠 장군이 다 들어 왔다구요 ~!"


한 손으로 순이의 허리를 껴안고 ~
다른 손으로 왕유방을 어루만지며 ~
앞 뒤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건만 ~
순이는 히프를 더욱 뒤쪽으로 쑥 ~ 내밀어 자지의 깊숙한 삽입을 유도하였는데 ...


나의 둔덕과 순이의 히프가 마주 부딪히는 "철벅 철벅" 마찰음과
대물자지가 엉덩이 계곡을 파고 들어
앞 뒤로 진퇴할 때마다 "찔걱 찔걱" 묘한 풀피리 소리가 울려나와
두 사람의 청각을 멍멍하게 일시마비 시킨 듯한 느낌이 들었다

벽에 기대어 선 순이가
양다리를 "후덜덜" 떨면서 얕은 신음소리를 뱉어내기 시작하였다


"어으으 ~ 오우우 ~ 오빠 ~!
기분이 이상해요 ~ 항문이 간지럽고 방귀가 나오려고 해요 ~!"

"어머머 ~ 오빠 XX가 쏙 ~ 빠져 나갔다고 ~ 다시 쑥 ~ 들어오곤 하니까 ~ 묘한 느낌이예요 ~!"


한동안 벽에 기대어 선채로 뒤치기 박음질을 계속했는데 ~~~
솔직히 내가 느끼는 순이의 뒷맛은 옥희누이나 정이처형에 비해 별맛이었다 ~!


왜냐하면 .....
정이처형과 옥희누이는 YY가 밑으로 쳐진 속칭 "밑YY 후굴(?)" 스타일이라서

뒷쪽에서 공략을 하면 XX가 깊숙히 박히고 ~
괘종시계 추처럼 흔들리는 붕알이 감씨를 건드려 자극이 엄청 짜릿했지만


순이는 정이처형과 같은 자매지간 이지만 ~
YY 위치가 윗YY라서 정상위나 여성상위를 해야만 삽입이 깊고,
둔덕과 감씨의 마찰이 쎄게 느껴지는 까닭이었다


(우리집의 ~
순심누나, 희순형수, 시암어머니, 명순이도 순이 체형과 비슷한 윗YY 스타일인데 ...
단지 ~
순심누나는 체구가 작고, 히프가 아담하여, 앞치기 뒤치기 옆치기 여상상위 ~
어떠한 자세로던지 ~
XX뿌리까지 깊게 받아주는 전천후 바이킹 요새? 라고 말할 수 있었다)


순이의 히프를 붙잡고 거북이 처럼 ~ 느릿느릿 좆질을 계속하자

벽에 기대선 순이가 처음 해보는 뒤치기에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다면서 ~
막상해보니 감씨, 클리토리스에 대한 자극이 없어서 쾌감이 별로고 힘들기만 하다면서 ~
질속에 박힌 XX를 빼내고 ~
그 자리에 스르릉 무너져 주저앉고 말았다


뒤치기를 해보자고 먼저 원했던 순이가 힘들어 못하겠다고 제풀에 넘어졌지만 ~
원기왕성한 내 XX는
연약한 여인에겐 더욱 가학적인 섹스를 하고 싶어 "꺼덕 꺼덕" 요동을 치고 있었다


요위에 쓰러진 순이의 몸을 일으켜,
앞쪽으로 엎드려 가슴에 벼게를 받치게 한 뒤에
무릅을 세워 궁둥이를 위로 치켜든 전형적인 뒤치기 자세를 취하게 하고 ~

뒤쪽에서 삽입을 시도하였다


보름달 같은 히멀건 궁둥이를 쫙 벌리고 ~
국화빵 같은 항문과 미끄런 회음부를 거쳐 ~
길게 갈라진 YY 동굴 안으로 서서이 XX를 밀어 넣었다

엎드린 자세로 느끼는 뒷치기의 편안함과 색다른 쾌감에 또다시 절정으로 향하는 순이의 몸짓 ~!


순이의 허리와 히프를 두 손으로 감싸 안고,
때로는 깊숙이 ...
때로는 얕게 ...
따스하고 아득한 깊은 골짜기에 느린 펌핑을 시작하자
벽에 기대었을 때 보다 한결 편해진 순이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아하 ~ 아아아 ~ 좋아요 ~!"

사마귀나 메뚜기의 짝짓기 모습으로
순이의 등에 납작 포개 엎드린 자세로,
두 손으로 우람한 유방을 움켜쥐어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더니
순이의 입에서 야릇한 비음이 터져나왔다


"아아 ~ 하흐흐 ~ 오빠 ~! ~ 오빠 ~!"
"으으 ~ 너무 좋아요 ~ 아으으 ~ 미치겠어요 ~ 오빠 ~! 여보 ~!"


순이의 헝클어진 긴 머리를 옆으로 헤치고 ~
목 뒷쪽을 혀로 애무하며,
귓볼을 잘근잘근 깨물어 주면서,
터질 듯한 젖가슴의 두 개를 양쪽으로 나눠잡고 계속 주물탕을 해주었다


순이는 두 팔로 벼게를 꼭 껴안고,
두 눈을 지그시 감은채,
이마를 살짝 찌푸렸다가 ~ 어느 순간 베시시 웃기도 하였는데

마치,
숲속의 백설공주가 늦잠을 자면서 에로틱한 꿈속을 거니는 듯 귀엽고 애교스런 표정으로 ~
황홀경의 늪속에 깊숙이 빠져 들어가는 것 같았다


내가 움직일 때 마다 순이 보지의 질벽은
"움찔움찔" 반복적으로 수축과 조임을 하면서
"찔걱 찔걱" 애액을 토해 내었고
자궁과 회음부 똥고의 잔잔한 떨림이 그대로 자지 끝에 전달되어 짜릿한 쾌감이 물결쳤다


"흐음 ~ 정이와 옥희가 뒤치기의 달인인데 ~ 오늘 순이가 신기록을 세우는구나 ~!"
"아아 ~ 저는 오빠만 좋으시다면 ~ 무엇이던지 ~ 다 잘할 수 있어요 ~!"


"후후 ~ 우리 카섹스 한 번 해볼까~?"
"네에 ~ 좋아요 ~!"

"노팬티, 노부라로 외출도 하고 ~?"
"네에 ~ 좋아요 ~!"


"한강에서 나룻배 빌려 타고 섹스해볼까~?"
"네에 ~ 오빠가 원하시면 무엇이던지 좋아요 ~!"


뒤치기 섹스에 미칠 듯 흥분된 순이는 ~
끝없는 쾌락의 파도에 휩쓸린 듯 ~
내가 하는 말에 무조건 좋다고 따르겠다고 하면서

대추알 같이 단단해진 유두에서는 ~
젖물이 줄 줄 흘러내렸고
구멍에서는 허연 요풀레가 꾸역~꾸역 흘러 나와 자지 몸통에 허연 풀처럼 엉겨 붙었는데

XX가 YY속에 쑤욱 들어갔다가 ~
밖으로 쭈욱 빠져나올 때 마다 마치 암닭이 달걀을 낳는 것처럼
구멍이 뻥 ~ 뚫어져 질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기도 하였다



내가 뒤치기로 "퍽 퍽 퍽 ~"
깊숙이 삽입 질을 하면서 살집 좋은 히프에 둔덕을 부딪힐 때마다 ~
순이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괴로운 신음을 마구 뱉어내었다


"으으 ~ 오빠 ~ 이러다간 요위에다 오줌을 쌀 것 같아요 ~!"

"아우 ~ YY와 똥고가 동시에 짜릿짜릿 근질거려요 ~!"


밀고 땡기고, 박고 빼고, ...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 ~

드디어 마라톤 경기의 라스트 결승선이 두 사람의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아아 ~ 오빠 ~! 여보 ~! "
"아윽 ~ 조금만 더요 ~ 어머머 ~ 너무 좋아 ~! 아아아 ~ 왔어요 ~! "

"오빠 ~ 이제 그만, 그만해요 ~! 오빠의 정액을 싸주세요 ~ 제 안에다 몽땅 싸주세요~!"
"으으 ~ 순이야 ~! YY를 더 조여줘 ~ 나도 쌀 것 같아 ~!"


"아으 ~ 오빠 ~! 또 싸요 ~ 또 왔다구요 ~!"
"어우 ~ 순이야 ~! 나도 싼다 ~! 물 싼다구 ~!"


"아아아 ~ 엄마야 ~! 흐흐흑 ~~~"
"아우욱 ~ 아우 좋아 미치겠네 ~ 나 싼다 ~! 으으윽 ~~~"

"아아앙 ~ 오빠 ~!!!"

"으으윽 ~ 순이야 ~!!!"


처음 해보는 뒤치기 섹스인데도 ~
클라이맥스 절정을 두 번 세 번 연속으로 느낀 순이가

처절한 처녀귀신 울음 같은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나의 고막을 간지렵혔는데
혹씨나 큰방 순심누나, 시암댁어머니/
작은방 옥희와 정사장/ 등에게 들릴까봐 순이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아야 했고


라스트 클라이맥스를 ~
동시에 맞이한 절정과 사정의 순간,
활화산 같은 불꽃이 타오르면서
뜨거운 용암이 순이의 자궁속으로 "쭈억 쭈억" 쏘아져 들어갔습니다


고압전기에 감전 된 듯 "부르르르" 경련하던 순이가 맥없이 푹 ~ 꼬구라지면서
히프를 바닥으로 낮추고
두 다리를 쭉 뻗어 허벅지를 모은채 벌러덩 들어누웠습니다


사정은 끝났지만 ...
계속해서 뭉툭하게 발기된 내 XX는
순이의 히프 계곡에 몸통을/
YY 입구 대음순에 좆머리를/ 꽉 끼운채
안으로 들어가지도,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 진퇴양난?의 딱한 처지 ~?


서서이 허리를 움직여 ~
순이의 히프와 사타구니 계곡, 질 입구를 짜릿짜릿하게 자극을 하면서 ~
요도관 속에 남아있는 물을 꾹 ~ 꾹 ~ 한 방울 두 방울 마지막 까지 짜내었는데 ...


그 때마다 순이는 히프를 부르르 경련하면서 ~
사타구니 회음부와 질구에 잔뜩 힘을 주면서
멋진 후희 ~ 느릿느릿한 조임으로 XX YY의 이별(?)을 아쉬워 하였다



XX 머리를 대음순 끝에 물고 있는 상태로 ~
요위에 낮게 엎드려 벼게를 껴안은 순이가
들릴 듯 말 듯, 가느다랗게 ~ 나에게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다


"오빠 ~!
어쩌면 이곳 사랑방에 두 번 다시 못 올 수도 있겠네요 ~?

우리 부모님들이 여름철에 서울로 이사 하시고 ~
옥희네도 집과 전답을 다 처분해 버린다면
이 곳과 영~영 인연이 없어지잖아요 ~?

그 점이 아쉬웠는데 ...
오늘밤 오빠가 역사적인 섹스를 해주셔서 ~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거 같아요 ~"


"후후후 ~
고향이란 늘 맘 속으로 그리운 법인데 ~ 순이가 아쉬워 하는게 이해가 가는구나 ~
그렇게 서운하면 ~ 좀 쉬었다가 ~ 한 탕 더 즐길까~? 후후후"

"어머나 ~!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 ~
또 다시 섹스하면 저는 죽어요 ~! 아침에 일어서지도 못할 거 같아요 ~ 헤헤헤"


"하하하 ~
섹스 하다가 ~
병난 사람 있는지? 주변에 한 번 찾아봐 ~!
섹스란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신바람 활력소이고 ~
천상천하에 다시없는 회춘보약이라고 하잖어 ~?
오즉하면 중국의 진시황제는 밤마다 12살짜리 생리가 없는 숫처녀들을 품에 안고 음기로 보양을 하였겠니~?

내가 40살이고 ~
순이가 31살이니 ~
우리 두 사람이 섹스를 즐기면 평군치로 35살로 변하게 되는걸까?"


"그런 소리 , ...
농담이라도 순심언니, 희순언니에게 말 하지 마세요 ~ 조금 섭섭해 할거예요,

가끔씩 언니들과 저하고 나이 차이가 13살이나 된다고 ~
순이는 너는 젊어서 좋고,
자신들은 벌써 40대 중년 아줌마라고, ~
오빠가 싫어할까봐 푸념을 하시거든요 ~ 헤헤헤"


"어어 ~!
순심누나/ 희순형수가 언제 그런 소리를 했니 ~? 내가 알기로는 ...
순심누나와 나는 ~ 언제나 신당동에서의 24살 누나, 20살 고딩 남동생 ... 관계이고
희순형수와 나는 ~ 언제나 잠실에서의 37살 형수, 33살 김대리로 ... 사이로 생각하는 줄 아는데~?"


"오빠 말씀대로 그럴런지도 몰라요 ~
두 분 언니들은 ~
매일 매일 즐거운 나날, 낮이나 밤이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살거든요 ~

어떤 때는 저보다 더 철부지(?)하게 순진한 소녀 같이 행동하기도 해요 ~
"젊게 살면 늙지 않는다" 명언이 있잖아요 ~ 헤헤헤"



내 밑에 엎드려 깔린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순이가
슬며시 몸을 비틀어 옆으로 빼내며 ~


"후유 ~! 조금전에 가볍던 오빠 몸이 갑자기 무거워져서 숨을 못쉬겠어요 ~ 헤헤헤"
"하하하 ~ 한 번 더 올라갈까 ~?"

"싫어요 ~! 짐승처럼 ~! 헤헤헤"
"왜 싫어 ~! 나는 짐승이라지만 , 너는 날 잡아 먹는 처녀귀신이잖어 ~! 후후후"

하하하 ...
헤헤헤 ...



"사랑은 아름다워라 ~~~!!!"
유명한 에로틱 프랑스 영화도 있었고 ~ 인기 절정의 가요가 있었는데 ~

눈내리는 설날밤 ~
하숙집 사랑방에서 마지막으로 이루어진 ~ 황홀한 섹스 향연 ~!

순이와 나의 일생에서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이었다 .....

(그 해 여름 장인 장모가 서울로 이사를 하면서 ~
처가집과 옥희네 집을 이웃동네 다른사람에게 동시에 팔아 넘겼기 때문에 ~)



장충동 정경부인 마님의 뒷처리 ~
사정 후 나의 시들해진, 추욱 늘어진 자지를 입으로 물고

엄지 검지 손가락으로 XX 끝을 꼭 쥐어
마지막 정액과 쿠퍼액을 짜 내어 입술로 쪽 ~ 빨면서

시큼한 아카시아 향과 밤꽃 냄새가 나는 허연 정액 애액 찌거기 까지 깨끗이 빨아준 뒤에
이불을 덮어 다독여 주면서 ~ 입술에 살포시 키스 ~!


"오빠 ~!
잠시 눈 감고 쉬세요 ... 저는 오줌싸고, 밑물하고, 큰방에서 윤도 대리고 올게요 ~"

"아래는 씻지 말어 ~ 아침걸이 한 탕 더 즐겨야지 ~? 후후후"

"저는 이제 그만 할거예요 ~
또 한다면 질속이 찢어져 상처날 것 같아요 ~
그리고 오늘밤엔 너무 찐하게 즐긴 탓인지 ~ 아래가 찝찝해서 이대로는 잠 못잘거예요 ~ 헤헤헤"



요부처럼 광분하던 섹스의 시간이 지나자 ~
자뭇 부끄러운 듯
사정액과 애액이 찐득하게 줄 줄 흘러내리는 YY구멍을 팬티로 막고선

사랑방에 딸린 작은부엌 (불만 때는 아궁이)으로 들어가
무쇠가마솥의 따뜻한 물을 세수대야에 퍼내어
쪼그려 앉은채 밑물을 하는 듯 "차르륵 차르륵" 물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방안에 홀로 남아
언제적 도배를 하였는지?

누렇게 변색된 천장을 바라보며 누웠는데 머리속이 다소 멍멍했다


사실은 ~
집안 식구들이 걱정 할까봐 겉으로 내색은 안했지만 ~
공사장 창고 사고 당시에 심하게 다쳤던 머리가 띵하기도 하고 ...

그 여파로 인해 가끔씩 눈이 침침해지고,
이명 (귀울림)과 헛소리가 들리기도 하였다



주변사람들이나 의료진의 말대로 ~
그렇게 중상이었던 환자가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건강을 되찾았으니
이 정도라도 그저 감지덕지 하루 하루를 고마워하며 살아가는 수 밖에 없었다



설명절이 지나 ~
내 나이 어언 40살이 되었는데 ...

나 하나만을 쳐다보는 많은 가족들을 거느린 가장으로서 ~
이제부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순심누나 ~ 청운식당,
순이각시 ~ 청운한정식,
희순형수 ~ 스카이불루 의상실,
김운명은 ~ ???

나의 미래를 향한 머릿속에, 가슴속에, ~
잔뜩 헝클어진 실타래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머리에 벼게 받치고에 ~
그 위에 팔벼게를 겹치기로 하고 ~ 두 눈을 사르르 감았는데 ~


대나무숲 ~
눈 밭에서 뒤치기 섹스하던 동이처제와 동창남의 모습이 눈에 어른거렸고
방금 전까지 앙~앙 거리며 즐섹을 했던
순이의 털YY 왕유방이 금방 손에 잡힐 것만 같았다

그 것은 비몽사몽간에 떠오른 ~ 환타지아 환상이었고, 허망된 꿈이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
살짝 선잠이 들었던가 보다 ~?

마루로 통한 방문이 살며시 열리고
밖의 찬바람이 머리맡에 스며들더니 ~
큰방에 들려 시암댁 어머니로 부터 윤도를 인계받아 품에 안은 순이가 내 곁에 조용히 다가누웠다


"오빠 ~ 주무세요 ~?"
"으응 ......"


(눈내리는 설날밤 ~
시골 하숙집 사랑방에서 신바람 섹스를 ~ 두 차례나 짜릿하게 즐긴 것은 ~
친자매 동이의 대나무 눈밭 섹스를 훔쳐본 후,

순이 스스로 흥분하여 원초적 본능으로 먼저 덤벼들었던 결과지만,
며칠 후,
자신에게 다가올 어두운 앞날을 미리 예견이나 한 듯,
평소보다 억척스럽게 온 몸을 욕정으로 불태우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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